카페 마녀

도서정보 : 윤난 | 2013-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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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레스토랑 [Cafe & rest 마녀]의 사장, 정지유. 그녀는 삶이란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버티고 살아 내야 하는 고난과도 같다 생각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 그런 그녀가 인우의 품에서 느끼는 안온한 평화는 완벽했다. 자극도, 충격도 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는 카페마녀. 위층 소아과 의사, 김인우. 그는 어쩌면 해피엔딩이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생각했다. 그런 그가 해피엔딩을 꿈꾸고 행복을 만들며 자신의 삶을 살아 내고 싶어졌다. 윤난의 로맨스 장편 소설 『카페 마녀』.

구매가격 : 3,800 원

 

갖고 싶다

도서정보 : 이서한 | 2013-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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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런 남자가 다가오면 가시부터 세웠던 그녀였지만 오늘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유혹하고, 유혹당하고 싶었다. 온전하게.(중략) 유주의 입술에서 억눌린 신음이 터져 나오자 물기 젖은 소리를 내며 입술이 떨어졌다. 짧지만 강렬한 키스였다. “나는 널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하겠어?”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남자가 말했다. 매혹적인 푸른 눈동자가 꼼짝없이 유주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난 그냥 하룻밤 상대가 필요했을 뿐이에요.”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 이유주. “하룻밤 상대? 웃기는군. 어디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 봐. 내가 널 잡는지 못 잡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라고.” ―무서운 소유욕의 오만한 정복자, 애런 세바스티안. 상처 줬던 남자에 대한 증오심마저 날려 버린, 지독하게 강렬했던 하룻밤.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 애런의 손이 순식간에 유주의 스커트 사이를 파고 들어왔다. “앗! 이봐요!” 얇은 드레스 자락을 들치고 들어온 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왔다. 도톰하게 갈라진 속살을 가리고 있는 얇은 천을 애런이 손가락 끝으로 매만지자 한순간에 아찔한 쾌감이 느껴졌다. “자, 잠깐. 이러지 말아요.” 애런은 당황스러워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길게 끌어 올렸다. “네 몸은 날 잘 기억하고 있는데?” 그의 잔인한 목소리에 유주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걸 봐.” 애런이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매만지며 속삭이자 촉촉한 소리를 내며 흘러나온 우윳빛 애액이 얇은 브리프를 흠뻑 적셨다. “젖었잖아?” 그 밤을 뇌리에 새긴 건 비단 그녀만이 아니었다. 이서한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갖고 싶다』.

구매가격 : 2,800 원

[세트] 0.01캐럿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아가서 | 2013-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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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10%할인>[종이책 2쇄 증판]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계의 눈빛을 가진 여자, 차바하. 그것이 남자에게 그 어떤 유혹보다 더 유혹적이라는 걸 이 여자는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호기심에 멍청한 오기까지 발동한 그는 저도 모르게 패를 던졌다.

구매가격 : 5,670 원

0.01캐럿 1

도서정보 : 아가서 | 2013-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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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종이책 2쇄 증판]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계의 눈빛을 가진 여자, 차바하. 그것이 남자에게 그 어떤 유혹보다 더 유혹적이라는 걸 이 여자는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호기심에 멍청한 오기까지 발동한 그는 저도 모르게 패를 던졌다. 아가서의 로맨스 장편 소설 『0.01캐럿』 제 1권.

구매가격 : 3,500 원

0.01캐럿 2 (완결)

도서정보 : 아가서 | 2013-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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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종이책 2쇄 증판]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계의 눈빛을 가진 여자, 차바하. 그것이 남자에게 그 어떤 유혹보다 더 유혹적이라는 걸 이 여자는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호기심에 멍청한 오기까지 발동한 그는 저도 모르게 패를 던졌다. 아가서의 로맨스 장편 소설 『0.01캐럿』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오빠라고 불러주세요

도서정보 : 혜령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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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혼과 함께 자신의 친동생을 만나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강설. 설은 소꿉친구 인한의 부탁으로 학교 부회장이 되어 학생회에 들어가 학교행사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싸움터에 말려들었다가 사혁의 공격에 맞게 되는 설. 사혁은 자신으로부터 다친 설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졌다. 알고 보니 서로는 옆집 사이. 옥상에서 매일 만나 마음을 공유하는 둘. 노란머리 날라리 사혁 때문에 설이 어려움에 처하는 일도 많았지만 도움을 받는 일도 많았다. 그러한 많은 일들과 함께 설의 마음속에서도 사혁에 대해 다른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부회장에게 일어나는 러브 로맨스.

구매가격 : 7,000 원

여자를 꼬시는 기술, 한량술 2 (체험판)

도서정보 : 박상민 | 2013-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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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당신
당신에게 부족한 2%를 찾아라!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두둑한 지갑까지 갖춘 잘나가는 유혹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외모를 가꾸고 교양을 쌓은 당신. 유혹하고 싶은 여자를 눈앞에 두고 자신감을 잔뜩 끌어 모았지만 당신에게는 무언가 2% 부족하다. 《여자를 꼬시는 기술, 한량술》의 저자 박상민은 부족한 2%를 ‘진심’이라고 말한다. 완벽한 스펙을 갖춘 유혹자일지라도 기술에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면 그는 결코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여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인 ‘진심’을 담은 기술을 터득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먼저 매력적인 그녀를 유혹할 수 있다.
카사노바와 양아치를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유혹에 진심을 담았느냐에 있다. ‘카사노바는 되어도 양아치는 되지 말자’는 좌우명을 가진 저자가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과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당신은 성공적인 유혹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유혹한 그녀와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내 남자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기가 느껴진다면?
유혹의 다음 단계는 연애다!

전편에서 ‘유혹의 기술’, ‘유혹의 PSV 이론’ 등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제시한 픽업아티스트 박상민이 이번에는 유혹의 다음 단계인 ‘연애’를 다룬 《한량술》 2권을 가지고 돌아왔다. 당신이 유혹에만 성공하고 연애에는 실패하는,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당신만을 위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이별의 신호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애인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에 담긴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면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연인 관계의 문제점을 미리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6장, 관계의 위험신호’에서 아홉 가지의 상황을 예로 들어 애인의 말 속에 담긴 속마음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한다. 읽다보면 그 상황과 유사했던 자신의 경험이 떠오르면서 마침내 그 또는 그녀의 속마음을 확인한 듯한 후련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합본] 소유, 욕

도서정보 : 천루아 | 2013-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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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나락, 그곳으로 한없이 추락하는…… 소유, 욕.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나락의 끝은 어디일까. 고작 이십 년도 채 살지 않은, 그 어린 삶이 느끼는 세상이라는 곳은 어둡고 캄캄하기만 하다. 혹여 하늘이 자신을 버린 것은 아닐까 싶은 정도의 절망이 수도 없이 다가오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빛을 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 모두가 외면할 때, 모두가 쓰레기 보듯 쳐다볼 때, 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고 함께 밥을 먹어 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으로 인해 일어날 힘을 얻었는데, 세상은 그래도 아직 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자신이 깨닫지 못한 나락이었다면…… 과연 그 인생을 지탱할 어린 힘이 남아있을까.

집착과 사랑의 모호한 경계. 그 사이에 선 학생회장 여신후.
하늘을 바라만보는 새장 속의 새, 전따 류다인.

누군가에게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는 남자가 있다. 그녀의 하루, 일상을 넘어서서 그녀의 삶마저도 자신의 손 안에 넣고 움직이려는 남자가 있다. 여신후, Y그룹의 외동 손주이면서 외모면 외모, 머리면 머리,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라고는 없는 녀석. 그런 그가 일명 ‘전따’인 류다인과 함께 밥을 먹고 등하교를 한다. 다인은 집안의 몰락과 파탄으로 인해 소녀가장이 되어 버린 자신의 삶에, 신후의 그 행동들이 작은 힘이 된다고 느낀다. 도박에 빠져 사업까지 버린 아버지와, 행방도 알 수 없는 채로 간간히 전화만 걸려오는 엄마, 수능을 준비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처지까지. 항상 나락의 끝을 생각하며 사는 다인이 정말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신후는 또 다시 손을 내민다. 그러나 곧 그 모든 것의 전말이 밝혀지지만, 다인은 쉽게 믿을 수가 없다.

소유, 욕 / 천루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여자를 꼬시는 기술, 한량술 2

도서정보 : 박상민 | 2013-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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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당신
당신에게 부족한 2%를 찾아라!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두둑한 지갑까지 갖춘 잘나가는 유혹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외모를 가꾸고 교양을 쌓은 당신. 유혹하고 싶은 여자를 눈앞에 두고 자신감을 잔뜩 끌어 모았지만 당신에게는 무언가 2% 부족하다. 《여자를 꼬시는 기술, 한량술》의 저자 박상민은 부족한 2%를 ‘진심’이라고 말한다. 완벽한 스펙을 갖춘 유혹자일지라도 기술에 진심이 담겨 있지 않다면 그는 결코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여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인 ‘진심’을 담은 기술을 터득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도 먼저 매력적인 그녀를 유혹할 수 있다.
카사노바와 양아치를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유혹에 진심을 담았느냐에 있다. ‘카사노바는 되어도 양아치는 되지 말자’는 좌우명을 가진 저자가 전하는 생생한 경험담과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당신은 성공적인 유혹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유혹한 그녀와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내 남자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기가 느껴진다면?
유혹의 다음 단계는 연애다!

전편에서 ‘유혹의 기술’, ‘유혹의 PSV 이론’ 등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을 제시한 픽업아티스트 박상민이 이번에는 유혹의 다음 단계인 ‘연애’를 다룬 《한량술》 2권을 가지고 돌아왔다. 당신이 유혹에만 성공하고 연애에는 실패하는,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당신만을 위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이별의 신호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애인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에 담긴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면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연인 관계의 문제점을 미리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6장, 관계의 위험신호’에서 아홉 가지의 상황을 예로 들어 애인의 말 속에 담긴 속마음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한다. 읽다보면 그 상황과 유사했던 자신의 경험이 떠오르면서 마침내 그 또는 그녀의 속마음을 확인한 듯한 후련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더 로맨틱 비치 1

도서정보 : 서은기 | 2013-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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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왜 그랬어?” “신경 쓰이니까.” “…….” “못 생긴 게 자꾸 내 앞에서 울잖아. 너 그나마 웃어야 봐줄만 한데.” “……까분다.” “그러니까 좀 웃으라고, 박초윤. 진짜 다른 맘 먹어버리기 전에.”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 그곳에서 만난 건방진 이태주. 한 달 동안이나 연락이 없던 남자친구, 석민의 결혼 소식을 텔레비전을 통해 들은 초윤. 그녀는 망가진 마음으로 보라카이 행 비행기에 오르고, 그곳에서 선배의 사촌동생이라는 태주를 만난다. 세 살이나 어린 것이 말도 탁탁 놓고, 시종일관 초윤을 벌레 보듯 하는 통에 초윤은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석민에 대한 그리움에 바다를 바라보고 펑펑 울 때면, 항상 태주가 나타나 그녀의 어깨를 두들겨준다. “옆에 있어줄게. 너 흔들리지 않게 옆에서 꽉 잡아줄 테니까. ……이젠 제발 그 사람 때문에 울지 마.” 조금씩 다가오는 태주에게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것도 잠시, 항상 그의 곁에 딱 붙어있는 해주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초윤을 바라본다. 설상가상으로 초윤을 잊지 않은 석민이 그녀를 찾아오는데……. 6년의 만남, 헤어짐의 한 달, 새로운 일주일. 초윤의 사랑의 결말은 그 곳, ‘더 로맨틱 비치’에서 이루어진다. 더 로맨틱 비치 / 서은기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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