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연인 1권

도서정보 : 로긴아이 | 2020-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BL#후회공#집착공#능글공#까칠공#재벌공#짝사랑수#상처수##오해/착가#첫사랑#애증#신분차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그 남자, 명찬휘.
그의 손아귀에 잡힌 장난감, 진마론.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넌 옷을 벗고 섹스를 하는 거야.”

한때 가족으로서 후원 받은 빚을 갚는 심정으로
철저히 ‘을’의 입장으로 시작한 계약 동거.

예전부터 그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갖고 노는 의붓형에게서
그는 대체 언제쯤 벗어나게 될까.

“아……읍……크읍…….”
그는 마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게 해서 러닝을 벗긴 다음 늘어난 러닝 천으로 대충 양 손목을 묶어 버렸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삽시간에 마론은 두 팔이 모두 묶인 벙어리 신세가 되었다.
황당하고 곤혹스러웠다.
갑자기 찬휘 형이 왜 이러지?
몸통을 꿈틀거렸지만 성인 남자가 올라타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찬휘는 손가락으로 상체가 다 벗겨진 마론의 가슴, 특히 핑크 빛 젖꼭지를 굴리며 어루만졌다. 그는 조급한 욕망에 치우쳐 눈에 보이는 대로 쓰다듬고 맘이 끌리는 대로 입술을 맞추었다.
“욱……우욱…….”
마론이 입었던 짧은 바지는 어느새 사라졌고 남은 팬티도 찬휘에 의해 벗겨졌다. 야릇한 손길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인지, 강압적인 행동에 대한 반항심 때문인지 마론은 전기에 덴 것처럼 전신을 뒤틀며 목 깊이 울리는 소리를 냈다.
“으응……크흐응…….”
“그렇게 소리 내려고 하지 마. 잘못하면 성대를 다쳐.”라고 말하면서 그는 자기 몸 아래 꿈틀거리는 마론의 가녀린 몸뚱이를 지그시 억눌렀다. 소년과 청년은 체격도 월등하게 차이가 났지만 그 힘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마론은 저항하려고 들썩거렸다. 그 모습이 가련하면서도 귀여웠다.
찬휘는 수건으로 입이 틀어막혀 있어도 끝까지 ‘욱욱’ 거리며 소리를 내려는 마론의 목울대를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았다.
“으읍…….”
“넌 아직 여기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구나?”
그는 마론이 평범한 남성들처럼 목울대가 도드라지지 않을 걸 보며 킥킥거리며 웃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형의 연인 2권

도서정보 : 로긴아이 | 2020-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BL#후회공#집착공#능글공#까칠공#재벌공#짝사랑수#상처수##오해/착가#첫사랑#애증#신분차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그 남자, 명찬휘.
그의 손아귀에 잡힌 장난감, 진마론.

“내가 원하면 언제라도 넌 옷을 벗고 섹스를 하는 거야.”

한때 가족으로서 후원 받은 빚을 갚는 심정으로
철저히 ‘을’의 입장으로 시작한 계약 동거.

예전부터 그를 제멋대로 휘두르고 갖고 노는 의붓형에게서
그는 대체 언제쯤 벗어나게 될까.

“아……읍……크읍…….”
그는 마론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게 해서 러닝을 벗긴 다음 늘어난 러닝 천으로 대충 양 손목을 묶어 버렸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삽시간에 마론은 두 팔이 모두 묶인 벙어리 신세가 되었다.
황당하고 곤혹스러웠다.
갑자기 찬휘 형이 왜 이러지?
몸통을 꿈틀거렸지만 성인 남자가 올라타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찬휘는 손가락으로 상체가 다 벗겨진 마론의 가슴, 특히 핑크 빛 젖꼭지를 굴리며 어루만졌다. 그는 조급한 욕망에 치우쳐 눈에 보이는 대로 쓰다듬고 맘이 끌리는 대로 입술을 맞추었다.
“욱……우욱…….”
마론이 입었던 짧은 바지는 어느새 사라졌고 남은 팬티도 찬휘에 의해 벗겨졌다. 야릇한 손길을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인지, 강압적인 행동에 대한 반항심 때문인지 마론은 전기에 덴 것처럼 전신을 뒤틀며 목 깊이 울리는 소리를 냈다.
“으응……크흐응…….”
“그렇게 소리 내려고 하지 마. 잘못하면 성대를 다쳐.”라고 말하면서 그는 자기 몸 아래 꿈틀거리는 마론의 가녀린 몸뚱이를 지그시 억눌렀다. 소년과 청년은 체격도 월등하게 차이가 났지만 그 힘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마론은 저항하려고 들썩거렸다. 그 모습이 가련하면서도 귀여웠다.
찬휘는 수건으로 입이 틀어막혀 있어도 끝까지 ‘욱욱’ 거리며 소리를 내려는 마론의 목울대를 혀끝으로 할짝할짝 핥았다.
“으읍…….”
“넌 아직 여기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구나?”
그는 마론이 평범한 남성들처럼 목울대가 도드라지지 않을 걸 보며 킥킥거리며 웃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대천사장의 아내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0-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판타지물#초월적존재#절륜남

신께서 사랑하신 대 천사장 미카엘은 아름답지만 악과 맞서 싸우는 일에 있어서는 잔인하여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들까지 그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천사장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미카엘은 잔인할 수밖에 없었을 뿐, 결코 그의 천성이 잔인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를 두려워하는 천사들과 인간들 사이에서 늘 외롭고 늘 혼자 아픔을 감수해야만 했다.

미카엘 한. 그도 대 천사장의 이름을 빌어 태어나서인지 항상 외롭고 혼자였다. 하물며 그를 세상에 있게 해준 어머니와 두 명의 아내에까지 그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두려움의 대상일 뿐이었다. 더 이상 고통 받기가 두려워 마음을 닫아 버린 그에게 어느 날 운명의 여자가 나타났다. 세 번째 아내 이한강.

그녀로 인해 천천히 그는 마음의 빗장을 열고 그늘진 어둠의 세계에서 밝은 빛의 세계로 걸어 나왔다. 그리고 아름다우면서도 강한 그녀를 그의 가슴에 품었다. 이제 미카엘은 그녀를 위해서, 그녀와의 사랑의 결실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진정한 대 천사장이 되기로 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기묘한 소년 1권

도서정보 : 은화성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우리 통성명부터 할까요? 저는 모원이에요. 이름이 뭐예요?”
“……도토리.”
“독돌이? 돌희? 잘 못 들었어요.”
“도토리!”

사람 이름이 도토리라니. 부모님이 좀 너무하셨네.

계곡에서 조난당한 모원이 만난 기묘한 소년.
흠잡을 곳 없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행동은 자연인이 따로 없다.
그를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데…….
모원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은화성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보살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기묘한 소년 2권

도서정보 : 은화성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우리 통성명부터 할까요? 저는 모원이에요. 이름이 뭐예요?”
“……도토리.”
“독돌이? 돌희? 잘 못 들었어요.”
“도토리!”

사람 이름이 도토리라니. 부모님이 좀 너무하셨네.

계곡에서 조난당한 모원이 만난 기묘한 소년.
흠잡을 곳 없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행동은 자연인이 따로 없다.
그를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데…….
모원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은화성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보살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기묘한 소년 외전

도서정보 : 은화성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우리 통성명부터 할까요? 저는 모원이에요. 이름이 뭐예요?”
“……도토리.”
“독돌이? 돌희? 잘 못 들었어요.”
“도토리!”

사람 이름이 도토리라니. 부모님이 좀 너무하셨네.

계곡에서 조난당한 모원이 만난 기묘한 소년.
흠잡을 곳 없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행동은 자연인이 따로 없다.
그를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에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데…….
모원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은화성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보살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000 원

 

향이 진한 커피는 쓰다

도서정보 : 수향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복수#절륜남#상처남#재벌남#상처녀#오해#애잔물#이야기중심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의 그 고통을 똑같이 맛보게 하고 싶었어. 지금의 나처럼…….

***

“오은재 씨.”
그가 한발 내디디자 은재는 저도 모르게 한발 물러섰다. 어느새 등 뒤로 서늘한 벽이 닿았지만, 그는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유혹하려거든. 제대로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의 숨결이 간질이듯 은재의 입술 위로 부서져 내린다. 달다. 아니 지독히 쓰다. 향이 진한 커피일수록 그 잔향에 쓴맛이 가려지듯, 그녀의 입술은 지독히 썼다.

구매가격 : 3,200 원

 

밀계(密契)

도서정보 : 신해수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벌남#잔잔물#애잔물#운명적사랑#뇌섹남#능력남#사이다남#다정녀#순정녀#신파#동정남#상처녀#다정녀#외유내강

“조건은 간단합니다. 6개월 동안 일주일에 2번. 이곳으로 와 육체적인 관계를 나누면 됩니다.”
그녀의 커다란 눈이 작게 흔들렸다. 10억이라는 금액에 이미 각오는 하고 있었다.
사랑 없이도 육체적 관계를 나눌 수 있을 만큼 어리지 않았고, 돈이 절실했다.
“단, 염두에 두어야 할 특별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에서 격앙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은 나누되,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사랑에 빠진 순간, 이 계약은 파기됩니다. 당연히 지급되었던 돈까지 모두 회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조건이 마음에 들었다. 돈으로 여자를 살 만큼 욕망을 절제 못 하는 남자를, 그녀는 사랑할 생각이 전혀 없었으니까.
“네, 알겠습니다.”
떨리는 목소리가 적막한 공기를 갈랐다.

밀계, 비밀스레 맺는 계약.

그것이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2,200 원

 

지독하게 거칠어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상처남#후회남#절륜남#상처녀#재벌남#소유욕/독점욕/질투#동정녀

스스로 말을 잃은 여자와,
사생아로 태어나 마음의 빗장을 닫은 남자.
상처 입은 둘의 지독하게 거친 로맨스!


“네가 날 데리고 왔어?”

사생아로 태어나 배다른 형제들에게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재경. 비 오던 어느 날, 피를 쏟으며 쓰러진 그에게 한 여자가 나타난다.

“벙어리냐?”
[도와준 사람한테 그런 태도는 실례인 것 같은데요.]

부족한 것 없는 자신을 가엾게 여기는 여자, 연준. 재경은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일삼으면서도 자신과 다른 세상에 사는 듯 청아한 그녀를 원하게 된다. 욕망에 휩싸인 재경은 결국 그녀를 거칠게 몰아붙이는데…!

“네 옆에선 숨이 쉬어져.”

연준을 향한 재경의 지독한 집착!
재경은 연준에게 가여운 남자가 아닌 아찔한 연인이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800 원

 

서울 여름 커피

도서정보 : 한여름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무심공, 연하공, 짝사랑공, 후배공, 미인수, 소심수, 짝사랑수, 성실수, 선배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수시점

스물다섯. 대학생. 애인 없음. 만들 생각도 없음.
카페 ‘커피 브레이크’ 아르바이트생 임솔의 일상은 평화롭다.
좋아하는 커피가 있고, 원하는 만큼 마음껏 틀어 둘 노래가 있고,
아침에는 환한 햇빛이, 오후에는 주홍빛 노을이 창 너머로 드리워지는 여름.
더 바라는 것도, 새롭게 경험하고픈 것도 없던 잔잔한 일상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후배 한 명이 돌을 던지는데…….

“집이랑 더 가까운 데서 아르바이트하는 게 좋지 않아?”
“여기 노래가 좋아서요.”

‘임솔이 선곡하는 노래 때문에 커피 브레이크에서 일하게 됐다’는 이윤겸은
특유의 무심한 얼굴, 무던한 말투로 자꾸만 임솔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기다렸어요. 형 오시는 거.”
“나를? 왜?”
“그냥…… 처음 내려 본 커피는 형이랑 같이 마시고 싶어서요.”

얘도 나를 좋아하나? 내게 관심이 있나? 어쩌면 얘도 나를…….
‘용기 내지 말자’, ‘서로 불편하게 만들지 말자’를 삶의 모토로 삼고 있던 솔은
그런 윤겸의 태도에 태어나 처음 용기를 내 보기로 한다.

“윤겸아.”
“네?”
“다음 주에 시간 돼?”
내 목소리가 내 귀엔 목이 멘 것처럼 들렸다.
생애 최초의 용기였다.

더운 여름, 짝사랑의 강에 몸을 던진 임솔의 용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구매가격 : 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