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늪
도서정보 : 더듀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도서는 외전이 새롭게 추가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3,700 원
안녕, 차수현
도서정보 : 소피박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남자 배우, 차수현.
고독한 크리스마스를 라디오에서 위로받고 술에 취한 채 새해를 맞이하려 했으나,
아침 댓바람부터 차 주인 행세를 하는 극성팬으로 인해 소박한 꿈은 깨지고 만다.
“지금 안 가면 지각이라, 차 좀 빼 주시죠?”
“차 핑계는 그만하고. 뭐 해 줄까. 인증샷, 포옹?”
그런 그녀의 노고를 치하하듯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가간 그는,
여자가 입고 있던 야구 잠바에 대문짝만 한 사인을 남기고야 말고.
“이런 바밤바 씨 발라먹을……. 야, 내가 차 빼라고 했지, 사인해 달라고 했니?”
끝까지 차 주인 행세를 하는 여자의 모습에 화를 내려는 찰나,
철컥. 왜 그녀가 들고 있는 키에 반응하며 차 문이 열리는 걸까.
“당장 이 옷 잉크 빼서 A동 2102호 앞에 갖다 놔.”
그렇게 시작된 악연은 야구 잠바만 되돌려주면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눈이 가. 나랑 뭔가 더 하고 싶어지면, 당신이 먼저 날 찾아.”
“그동안은 가만히 있으려고?”
“아니,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난 열과 성을 다해 당신을 꼬셔야지.”
라디오 DJ인 작가 편사랑과
그녀의 방송을 들으며 위로받던 외톨이 차수현의,
“어느 곳에나 기적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밤, 여러분께서는 일상의 기적을 맞이하셨나요?”
우회하지 않는 사랑 이야기가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2권(완결)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1권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0 원
새와 늪 외전
도서정보 : 더듀 | 2018-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외전은 종이책에는 실리지 않았던 외전입니다.
전자책 본편엔 포함이 돼 있는 외전으로,
종이책을 구입하신 독자님들을 위해
무료로 볼 수 있게 만든 외전임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0 원
[GL]오를 수 없는 나무 1
도서정보 : 윤서 | 2018-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연이 못 잊어했던 2년 전 사람, 문지현.
이번엔 다시 학교에서 강사와 제자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그 사람이었다.
2년 전 가연이 미치도록 좋아하던 그 사람.
“안녕하세요-”
2년 전과 변한 게 하나도 없는 듯 올곧게 뻗은 몸과 익숙하게 짓고 있는 자연스러운 미소.
문지현
그녀였다....!
[본문]
Condom.
영어로 적혀져 있는 작고 네모난 상자. 맥주를 계산하러 가던 지현의 눈에 의도치 않게 띄어버린 그것은 그저 지나치려 해도 지현의 시야에 딱 박혀 지현을 옴짝달싹도 못하게 하고 있었다. 뭔가..이대로 가버리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은 이 기분. 결국 3분여의 중대한 고민 끝에 검정 색의 콘돔을 집어든 지현은 마치 19살의 미숙한 아이가 된 것마냥 심장이 쿵쿵 거려 죽을 것만 같았다.
(...)
여성들을 위한 전용 콘돔도 있구나를 시작으로 말도 못 할 기구들까지 나오자 결국 민망함에 헛기침을 내뱉은 지현은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다시금 마른기침을 내뱉었다. 원래는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약 1시간 전 오늘 밤은 뭐 할 거예요? 를 시작으로 야시시한 눈빛을 보내던 가연으로 인해 오늘 별을 따긴 하겠구나. 란 생각을 하기는 했었다. 물론 가끔 야한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29살. 이제 곧 서른을 넘어가는 지현은 참 민망하게도 누군가와 잠자리를 가져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가연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도 순정파였던 지현이기에. 누군가와 잘 생각도. 아니 애초에 만날 생각도 없었지. 내가 생각해도 참 한심하구만.
긴장감 가득한 숨을 푹푹 내쉬던 지현은 다시금 폰을 들고는 하다만 검색들을 다시 이어가며 이런 저런 잡 지식을 조금씩 습득하다 욕실 문을 열고 나오는 가연의 모습에 어색하게 웃음 지으며 여전히 손에 걸려 있었던 검정 봉지 속에서 맥주를 꺼내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하고 있는 가연에게 내밀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잘못된 상처(19세)
도서정보 : 이브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해준
복수를 위해 준비한 그의 계획에 강소윤이란 여자는 없었다.
강소연 ,
살기 위해 웃음을 가장한 그녀에게 사랑은 있을 수 없었다.
복수와 생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무거운 오해와 비틀린 마음을 가진 채 목적을 위해
반 동거를 하고…….
당신, 혹시 처음이야?”
해준이 물었다.
“네. 그게 문제가 될까요?”
소윤은 조그맣게 대답했다.
“그럴 리가.”
구매가격 : 3,500 원
갈망 1,2권[합본](19세)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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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 오빠 옆에 앉아도 돼요?”
“기다려. 널 동생으로 둘 생각 없어.”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너에게 키스를 하면 어떻게 될까? 한번 경계를 허물면 다음은 쉬운 법이야.”
“오빠…….”
준혁이 성한 다리의 무릎을 세워 입술을 내렸다.
“앗, 그만! 오빠 누가 보면 어떡해요? 그만해요!”
“보는 이가 없으면 이 이상도 가능한가?”
“오빠?”
“네가 나를 깨워버렸어. 어떻게 책임질 거지?”
“거짓말쟁이. 이렇게 안 놔줄 거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잡을 거면서 떠난다고? 잊으라고?”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잠깐! 나 고백할 게 있는데…….”
“나중에.”
“지금 하지 않으면 오빠가 날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나도 지금 널 갖지 못하면 미쳐버릴 거야.”
“그래도, 어머!”
“미쳐버린다니까? 후후.”
음흉한 미소를 흘리던 준혁의 얼굴이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구매가격 : 6,300 원
갈망 2권(19세)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나 오빠 옆에 앉아도 돼요?”
“기다려. 널 동생으로 둘 생각 없어.”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너에게 키스를 하면 어떻게 될까? 한번 경계를 허물면 다음은 쉬운 법이야.”
“오빠…….”
준혁이 성한 다리의 무릎을 세워 입술을 내렸다.
“앗, 그만! 오빠 누가 보면 어떡해요? 그만해요!”
“보는 이가 없으면 이 이상도 가능한가?”
“오빠?”
“네가 나를 깨워버렸어. 어떻게 책임질 거지?”
“거짓말쟁이. 이렇게 안 놔줄 거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잡을 거면서 떠난다고? 잊으라고?”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잠깐! 나 고백할 게 있는데…….”
“나중에.”
“지금 하지 않으면 오빠가 날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나도 지금 널 갖지 못하면 미쳐버릴 거야.”
“그래도, 어머!”
“미쳐버린다니까? 후후.”
음흉한 미소를 흘리던 준혁의 얼굴이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구매가격 : 3,500 원
갈망 1권(19세)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나 오빠 옆에 앉아도 돼요?”
“기다려. 널 동생으로 둘 생각 없어.”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서 너에게 키스를 하면 어떻게 될까? 한번 경계를 허물면 다음은 쉬운 법이야.”
“오빠…….”
준혁이 성한 다리의 무릎을 세워 입술을 내렸다.
“앗, 그만! 오빠 누가 보면 어떡해요? 그만해요!”
“보는 이가 없으면 이 이상도 가능한가?”
“오빠?”
“네가 나를 깨워버렸어. 어떻게 책임질 거지?”
“거짓말쟁이. 이렇게 안 놔줄 거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잡을 거면서 떠난다고? 잊으라고?”
세상의 잣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래서 더욱 간절히 세상에서 단 하나, 이 남자만을 원했다.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해도 상관없었다.
지독하게 사랑했기에 그의 미래를 위해 돌아선 지 6년. 야속한 심장이,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잠깐! 나 고백할 게 있는데…….”
“나중에.”
“지금 하지 않으면 오빠가 날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나도 지금 널 갖지 못하면 미쳐버릴 거야.”
“그래도, 어머!”
“미쳐버린다니까? 후후.”
음흉한 미소를 흘리던 준혁의 얼굴이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