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놈 (개정판) 1
도서정보 : 한여름 | 2018-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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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우아한 놈>의 개정판입니다.
기존에 출간된 내용을 보충, 수정하여 출간된 작품입니다.
인생의 낭떠러지 앞에서 손을 내밀어준 사람.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우아한 놈과의 처절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계약조건은 이 놈의 형을 꼬시기. 그리고 자기를 게이라고 소개하는 녀석.
정말 게이가 맞는 건가? 이 놈 수상한 구석이 너무 많다.
매일매일 봐도 저 빛나는 자태. 저 놈은 그 어떠한 수식어도 어울리지 않는다. 그저 우아할 뿐이다. 그런데 저 우아한 놈은 입만 열면 항상 최악이다.
“너 내가 음식 같은 거 만들지 말랬지.”
“...왜? 맛이 없어?”
“힘들잖아.”
응? 이건 무슨 전개지. 설마 나를 걱정해 주는 거야? 이 자식이 왜 이러지. 불안하게.
“내 혀가 힘들다고. 이딴 거 먹으려니까.”
저딴 말이나 내뱉는 싸이코 같은 녀석과 갑을관계로 동거를 한 지도 한 달이 넘었다. 저 까칠한 성격을 받아주는 것도 다 계약관계 때문이었다. 하지만 계약조건인 녀석의 형을 꼬시는 임무는 별로 진척이 없었다.
"……됐고, 너 제발 좀 그런 눈으로 나 보지 마."
"내가 어떤 눈으로 널 보는데?"
“......”
"말해 봐. 내가 어떤 눈으로 널 보는지."
“......”
“다 들려.”
“......”
“심장 뛰는 소리.”
나를 놀려먹으려는지 가끔씩 내게 다가와 저런 미친 짓을 서슴지 않고 하는 녀석의 앞에서 내 심장은 남아나질 않는다.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계약서를 들이밀던 것부터 시작하여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이 이상하고도 요상한 동거.
이 까칠한 녀석과의 동거를 계속 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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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1
도서정보 : 고수인 | 2018-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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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사는 수민이에게 인연인지 우연인지 약속한 것처럼 나타나 심기를 건드리는 연예인급 외모의 소유자인 재벌 2세 꽃미남 윤재와 보호본능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대한민국 여심을 저격한 남자 모델 겸 배우 해준 이 두 남자는 우연히 만난 수민이에게 첫눈에 반해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계속 들이댄다. 세렌디피티 같은 만남 속에 수민이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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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1401호 1301호 3권(완결)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 2018-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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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달달하면서도 설레고 농도 깊은 두 여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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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1401호 1301호 2권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 2018-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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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달달하면서도 설레고 농도 깊은 두 여자의 사랑
구매가격 : 3,500 원
설렘을 찾아서 1권
도서정보 : 브리짓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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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갈 뻔한(?) 드라마 작가 구윤슬.
사귀던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날 재수 없게도 그놈을 다시 보게 된다.
계속 잘나가고 있는 드라마 감독 우현민.
10년 전 헤어진 구 여친이 웬 놈팡이 같은 놈에게 차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안 붙잡아?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 건가, 구윤슬?”
“누구세요? 착각하셨나 본데 저는 구윤슬이 아니에요.”
“나 우현민, 네 첫사…….”
“쌍둥이라 가끔 겪는 일이긴 한데, 저희 언니랑 헷갈리신 거 같네요.”
“그럼 언니 번호 좀 알려 줘요. 오랜만에 목소리라도 좀 듣게.”
망했다! 그게 끝일 줄 알았건만…….
드라마 계약을 하기 위해 1204호 오피스텔 앞에 선 윤슬은
유능한 드라마 감독이자, 연인이었던 현민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나랑 해, 제대로 만들 테니까.”
“미친놈. 내가 왜 너랑? 우현민, 너 미쳤지?”
“……뭐?”
“아, 들었어? 나는 네가 깡그리 무시하기에 아예 안 들리는 줄 알았거든.”
“나랑 안 하면 이 드라마 이대로 엎어져.”
“그래? 원한다면 해 보자고.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한 남자로 인해 설렘 고자가 된 여자와
한 여자로 인해 설렘 부자가 되고픈 남자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 * *
“더 세게 두드려 줘요.”
“세게 하면 아프잖아.”
“지금이 더 죽을 것 같으니까 그냥……. 욱……!”
윤슬이 벽을 붙잡고 다시 또 게워 냈다. 그제야 정신이 좀 돌아왔다. 자괴감도 함께.
맙소사, 구윤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다니.
창피함에 차마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보이고 있는 윤슬에게 현민이 말했다.
“구윤슬.”
“선배!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나 지금 엄청 창피하니…….”
“사귀자, 우리.”
‘개새끼.’
구매가격 : 3,200 원
오렌지 하모니카
도서정보 : 김지운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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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그리고 파도 소리에 둘러싸인 빛과 고요를 품은 작은 섬.
그곳에 비밀에 싸인 그녀, 서니은이 발을 디뎠다.
“우리는 온도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사이 같아요.”
햇빛이 찬란한 바닷가 도시 은파, 그 속의 오렌지 하모니카.
그곳에 상처를 간직한 그, 장유번이 다시 흘러들었다.
“잘 그린 수묵 담채화라고 정정하죠.”
우연인 듯, 운명인 듯 가슴에 깊이 박힌
‘상처’라는 공통점이 서로를 속절없이 끌어당겼다.
“그럼 다시 시작해요. 나랑 같이.”
어둠과 대비되는 유리 저편의 세상은 온갖 빛들로 찬란했고
유번의 시야에는 오로지 니은만이 환했다.
이곳 은파에서 나에게 선물은 이미 너, 서니은.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설렘을 찾아서(전2권)
도서정보 : 브리짓 | 2018-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나갈 뻔한(?) 드라마 작가 구윤슬.
사귀던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날 재수 없게도 그놈을 다시 보게 된다.
계속 잘나가고 있는 드라마 감독 우현민.
10년 전 헤어진 구 여친이 웬 놈팡이 같은 놈에게 차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안 붙잡아?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 건가, 구윤슬?”
“누구세요? 착각하셨나 본데 저는 구윤슬이 아니에요.”
“나 우현민, 네 첫사…….”
“쌍둥이라 가끔 겪는 일이긴 한데, 저희 언니랑 헷갈리신 거 같네요.”
“그럼 언니 번호 좀 알려 줘요. 오랜만에 목소리라도 좀 듣게.”
망했다! 그게 끝일 줄 알았건만…….
드라마 계약을 하기 위해 1204호 오피스텔 앞에 선 윤슬은
유능한 드라마 감독이자, 연인이었던 현민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나랑 해, 제대로 만들 테니까.”
“미친놈. 내가 왜 너랑? 우현민, 너 미쳤지?”
“……뭐?”
“아, 들었어? 나는 네가 깡그리 무시하기에 아예 안 들리는 줄 알았거든.”
“나랑 안 하면 이 드라마 이대로 엎어져.”
“그래? 원한다면 해 보자고.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한 남자로 인해 설렘 고자가 된 여자와
한 여자로 인해 설렘 부자가 되고픈 남자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 * *
“더 세게 두드려 줘요.”
“세게 하면 아프잖아.”
“지금이 더 죽을 것 같으니까 그냥……. 욱……!”
윤슬이 벽을 붙잡고 다시 또 게워 냈다. 그제야 정신이 좀 돌아왔다. 자괴감도 함께.
맙소사, 구윤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다니.
창피함에 차마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보이고 있는 윤슬에게 현민이 말했다.
“구윤슬.”
“선배!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나 지금 엄청 창피하니…….”
“사귀자, 우리.”
‘개새끼.’
구매가격 : 6,000 원
예기치 못한 사랑
도서정보 : 이선경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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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시고 떫어서 달콤한 와인으로 중화시키는 중이야.”
타고난 미각을 지닌 세우와인인터내셔널의 영업부 대리, 박정윤.
디저트 와인보다 달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가 다가왔다.
연애 고수인지 초보인지 헷갈리는 그의 그물에 걸려들고 말았다.
“키스를 하면 끝까지 날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에요.”
아시아에 진출한 NS&Chili’s 레스토랑의 총괄 대표, 에이든.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여자를 만났다.
한 모금 머금으면 온통 꽃향기에 취할 것 같은…….
“정윤 씨를 매일매일 보고 싶어요.”
“에이든, 꿈속에서도 당신을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내 인생에 들어와 줘서.
백 가지 향기를 품고 있는 와인처럼,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샴페인의 기포처럼,
봄 향기를 품은 부드럽고 상큼한 로제 와인처럼,
항상 당신과 함께할게요.
사랑과 위로가 함께하는 두 사람의 마리아주 같은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미치게 만들어
도서정보 : 1그램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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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상무님께서는 회사, 왜 출근하세요?”
소름 끼치는 결벽증을 앓고(?) 있는 까칠한 상사, 김도운.
“헤헤. 아직 합격 통지는 못 받았지만, 그래도 저 안 뽑으면 진짜 손해죠!”
경호학과 출신의 씩씩한 소녀 가장, 이태영.
접점이라곤 1도 없는 두 남녀가 지하철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이 변태 새끼가!”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아저씨가 내 엉덩이를 만졌잖아요!”
“당신 미친 거 아니야? 내가 당신 엉덩이를 왜 만져!”
“그거야 변태니까 만졌겠지!”
졸지에 지하철에서 여자 엉덩이나 만지는 성추행범이 된 SJ그룹 대표 도운과
그런 도운의 회사에 보안 요원으로 입사하게 된 태영.
두 사람의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들 앞으로의 운명은?!
***
“사람을 좀 찾아야겠어.”
“누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먹다 남은 김밥.”
“김……밥을요? 그것도 먹다 남은?”
도운은 또다시 생각나 버린 먹다 남은 김밥 닮은 여자의 얼굴에 어금니를 앙, 다물고 관자놀이를 어루만졌다.
“당장 찾아서, 내 눈앞으로 데려와.”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강건한 그의 눈빛은 사나운 맹수의 그것과도 같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설렘을 찾아서 2권(완결)
도서정보 : 브리짓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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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갈 뻔한(?) 드라마 작가 구윤슬.
사귀던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날 재수 없게도 그놈을 다시 보게 된다.
계속 잘나가고 있는 드라마 감독 우현민.
10년 전 헤어진 구 여친이 웬 놈팡이 같은 놈에게 차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안 붙잡아?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 건가, 구윤슬?”
“누구세요? 착각하셨나 본데 저는 구윤슬이 아니에요.”
“나 우현민, 네 첫사…….”
“쌍둥이라 가끔 겪는 일이긴 한데, 저희 언니랑 헷갈리신 거 같네요.”
“그럼 언니 번호 좀 알려 줘요. 오랜만에 목소리라도 좀 듣게.”
망했다! 그게 끝일 줄 알았건만…….
드라마 계약을 하기 위해 1204호 오피스텔 앞에 선 윤슬은
유능한 드라마 감독이자, 연인이었던 현민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나랑 해, 제대로 만들 테니까.”
“미친놈. 내가 왜 너랑? 우현민, 너 미쳤지?”
“……뭐?”
“아, 들었어? 나는 네가 깡그리 무시하기에 아예 안 들리는 줄 알았거든.”
“나랑 안 하면 이 드라마 이대로 엎어져.”
“그래? 원한다면 해 보자고.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한 남자로 인해 설렘 고자가 된 여자와
한 여자로 인해 설렘 부자가 되고픈 남자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 * *
“더 세게 두드려 줘요.”
“세게 하면 아프잖아.”
“지금이 더 죽을 것 같으니까 그냥……. 욱……!”
윤슬이 벽을 붙잡고 다시 또 게워 냈다. 그제야 정신이 좀 돌아왔다. 자괴감도 함께.
맙소사, 구윤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다니.
창피함에 차마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보이고 있는 윤슬에게 현민이 말했다.
“구윤슬.”
“선배!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나 지금 엄청 창피하니…….”
“사귀자, 우리.”
‘개새끼.’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