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의 남자 외전

도서정보 : 이수진 | 2018-08-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성들의 판타지 세계를 군림하는 비엘 작가 로미오, 유지호
집필 중인 소설 <트라이앵글>의 취재차 엄마 친구 아들과 맞선을 보러가다?!

“그러니까, 할 수 있으세요?”
“뭘 말입니까?”
“섹스요.”

명성대 병원 내 외모와 지성, 인성을 평가하는 명슐랭 가이드의 원 스타, 강유결
어디가도 반짝이는 그가 맞선에서 만난 상대에게 제대로 까이다?!

“못 잡니다. 여자와는…….”
“사람에게는 각자만의 기준이 있으니까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대답을 들은 순간, 지호는 유결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얽히고설킨 그들의 로맨스 가이드, 로미오의 남자.

구매가격 : 200 원

 

약혼과 결혼 사이(19세)

도서정보 : 민은아 | 2018-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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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막 시작되어 조금은 후텁지근한 날, 더위를 씻어줄만한 단정하고 눈부신 와이셔츠와 블루의 시원한 넥타이가 눈에 들어왔다. 넘겨 올린 머리카락으로 인해 드러난 이마. 매섭고 또렷한 눈매. 휨 없이 오뚝하게 솟은 콧대. 꾹 다문 입술까지.
분명 온몸은 단단한 근육으로 가득할 테다.
한 가지 흠이라면 말 한마디 걸기 힘들만큼 차가운 분위기란걸.
시선을 떼지 못할 만큼 정말 잘 생겼다.
저런 남자와 사랑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그 남자와 시선이 맞부딪쳤다.
순간 창백했던 두 뺨이 발그레하게 붉어지는 걸 느끼곤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누군가 그녀의 머릿속을 들여다 본 것도 아닌데 마치 속마음을 들켜버린 것처럼…….

구매가격 : 3,500 원

황홀한 중독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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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시린 감정에 덧칠하며 키워온 그녀의 사랑.
그 사랑은 그녀의 심장에 깊이 각인된 황홀한 중독이었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그만의 여자로 남고 싶어 하는 그녀의 처절한 몸부림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기에 할 줄도 모르는 남자, 루크.
한 남자(?)를 만나고부터 오감이 그에게 반응한다.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잘 나가는 카리스마 이미지에 그보다 더한 치명타는 없는 법, 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한 인간에 대한 관심이 소유욕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메마른 감성을 쑤셔대는 사랑의 실체, 이젠 그녀를 되찾고 싶다!

지나친 사랑의 결과로 성(性)마저 잃어야 했던 여자, 수영.
어린 시절 한 번의 일탈로 사랑을 알았다.
허락되지 않는 사치, 감정을 죽이며까지 지킨 사랑이 9년 만에 눈앞에 나타났다.
심장에 세긴 이름, 허나 남자에게 수영은 잊힌 존재였다.
지독한 배신감이 사사건건 반감으로 표출된다.
다시 찾은 성(性), 이젠 그를 잡고 싶다!

구매가격 : 3,500 원

 

결혼부터 했습니다(19세)

도서정보 : 민은아 | 2018-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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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감행한 도둑 결혼이었다.

하지만 그 결혼은 서로에게 빛이 되었다.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남자,
결혼을 하고 나서야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뒤늦게 깨달은 사랑은 남자를 변하게 만드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로미오의 남자

도서정보 : 이수진 | 2018-08-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성들의 판타지 세계를 군림하는 비엘 작가 로미오, 유지호
집필 중인 소설 <트라이앵글>의 취재차 엄마 친구 아들과 맞선을 보러가다?!

“그러니까, 할 수 있으세요?”
“뭘 말입니까?”
“섹스요.”

명성대 병원 내 외모와 지성, 인성을 평가하는 명슐랭 가이드의 원 스타, 강유결
어디가도 반짝이는 그가 맞선에서 만난 상대에게 제대로 까이다?!

“못 잡니다. 여자와는…….”
“사람에게는 각자만의 기준이 있으니까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대답을 들은 순간, 지호는 유결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얽히고설킨 그들의 로맨스 가이드, 로미오의 남자.

구매가격 : 4,000 원

네모는 오늘도 꿈을 꾼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23)

도서정보 : 카펠라 | 2018-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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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는 복싱을 하는 여고생이다. 각지게 찢어진 눈매 때문에 '네모'라는 별명으로 복싱 체육관에서 유명한 윤주는 아마추어 복싱 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복싱 코치이자 선배인 민욱에게 남다른 마음을 품고 있다. 그리고 아마추어 대회 준비가 잘 되고 있느냐는 민욱의 질문에, 윤주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자신의 소원을 하나 들어달라고 한다. 잘생긴 민욱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고 흔쾌히 그러겠다는 대답이 나온다. 그리고 윤주는 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하고, 다음날 체육관에서 민욱을 만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말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서 전해지지 못한다.
복싱을 하면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 나가는 네모, 윤주. 그녀 곁에서 항상 지켜주는 남자, 민욱. 달달한 땀냄새와 씁쓸한 눈물향이 뒤섞인 묘한 매력의 로맨스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그때, 거기 당신이 있었다

도서정보 : 언재호야 | 2018-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열하는 태양, 죽어라 악을 쓰고 우는 매미 소리.
아무도 지나가지 않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강원도 산골 오지의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원 강경민.
아무도 드나드는 이 없는
골지천변 회장님 별장에 호출된 그녀 앞의 낯선 환자.

“나 다른 것도 잘하는데…… 마저 할까요?”

그땐 미쳤었다.
한낮의 쏟아지는 폭염 속 찢어지는 매미 소리가,
차 한 대 지나지 않는 바싹 마른 아스팔트가,
뿜어내는 열기가 자신을 미치게 한 거였다.

그 무료함 속에 나타난 잘난 남자가 자신을 유혹하고 있었다.
한 번쯤 미쳐 보는 게 어떻겠냐고.
감정도 없이 그 잘난 육체로 자신의 혼을 빼놓고
영혼을 빨아 먹은 존재가 이제 와 제게 속삭였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구매가격 : 4,000 원

 

[GL]오를 수 없는 나무 2권(완결)

도서정보 : 윤서 | 2018-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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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이 못 잊어했던 2년 전 사람, 문지현.
이번엔 다시 학교에서 강사와 제자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당하게도 그 사람이었다.
2년 전 가연이 미치도록 좋아하던 그 사람.
“안녕하세요-”
2년 전과 변한 게 하나도 없는 듯 올곧게 뻗은 몸과 익숙하게 짓고 있는 자연스러운 미소.
문지현

그녀였다....!

[본문]

“응, 내일이 기대된다.”

“내일 저녁은 윤이 언니 집에서 자고 와야지.”

“너무한 거 아니야? 사랑하는 애인이 여기 있는데.”

“그 애인이 요즘 너무 변태 같아서 말이에요. 밤마다 어휴. 시험 기간인데...아휴 아휴.”

“아직 젊어서 그런 거야.”

“하.하.하.”

“그 웃음은 뭘까. 밥 더 먹을거면 이리 줘. 더 퍼다 줄게.”


못 미덥다는 표정으로 대답을 해주면서도 이내 순순히 밥공기를 건네는 가연이었다. 이 사람이 요즘 밤마다 인터넷을 하더니, 근래 들어 집에 오는 택배들이 많아지고 있는 참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새와 늪

도서정보 : 더듀 | 2018-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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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말했을 때, 여자는 코웃음을 쳤다.

“내 심장이 뽑혀 나가도, 그걸 상대방을 위해 제물로 바칠 수 있는 것.
그런 게, 진짜 사랑인 거잖아.”
그러니까 감히 그 뒤틀린 소유욕을 사랑이라고 말하려 하지 마.
“당신은 그저 내 심장을 차지하고 싶을 뿐이겠지.”

그는 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왜 그녀에게 마음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지도.
그래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아니라 상처가 되어 남기로 한다.

“민유수, 심장을 원한다면 꺼내 가. 그래도 난 널 못 놔.”

벗어나고자 하는 여자와
붙잡아 두려는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로맨스 스릴러


* 본 도서는 외전이 새롭게 추가된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3,700 원

안녕, 차수현

도서정보 : 소피박 | 2018-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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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남자 배우, 차수현.
고독한 크리스마스를 라디오에서 위로받고 술에 취한 채 새해를 맞이하려 했으나,
아침 댓바람부터 차 주인 행세를 하는 극성팬으로 인해 소박한 꿈은 깨지고 만다.
“지금 안 가면 지각이라, 차 좀 빼 주시죠?”
“차 핑계는 그만하고. 뭐 해 줄까. 인증샷, 포옹?”
그런 그녀의 노고를 치하하듯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가간 그는,
여자가 입고 있던 야구 잠바에 대문짝만 한 사인을 남기고야 말고.
“이런 바밤바 씨 발라먹을……. 야, 내가 차 빼라고 했지, 사인해 달라고 했니?”
끝까지 차 주인 행세를 하는 여자의 모습에 화를 내려는 찰나,
철컥. 왜 그녀가 들고 있는 키에 반응하며 차 문이 열리는 걸까.
“당장 이 옷 잉크 빼서 A동 2102호 앞에 갖다 놔.”

그렇게 시작된 악연은 야구 잠바만 되돌려주면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눈이 가. 나랑 뭔가 더 하고 싶어지면, 당신이 먼저 날 찾아.”
“그동안은 가만히 있으려고?”
“아니,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난 열과 성을 다해 당신을 꼬셔야지.”

라디오 DJ인 작가 편사랑과
그녀의 방송을 들으며 위로받던 외톨이 차수현의,
“어느 곳에나 기적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밤, 여러분께서는 일상의 기적을 맞이하셨나요?”

우회하지 않는 사랑 이야기가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