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2

도서정보 : 이진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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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분에 심어진 꽃은 멜리사라는 허브인데요, 꽃말이 ‘동정’이래요. 상진씨, 동정…… 은 아니죠?”
공평성을 주장하는 대담한 질문에 상진은 과연 서인의 동정(同精) 아닌 동정(童貞)을 사수할 수 있을까?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남자의 성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하고,

“깡패든, 조폭이든 이젠 시험 쳐서 애를 받든가 해야지, 장난도 아니고~!”
왕년에 껌 좀 씹고 침 좀 뱉던 상무님, 동네 양아치만 족치며 화풀이 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그와 그녀의 취급설명서

도서정보 : 푸른소리 | 2017-10-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야,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냐.”
“그래도 하나 있잖아. 남녀 친구 사이의 귀감.”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와 그녀의 관계.
그리고 어느 유행가, 혹은 영화 제목처럼.
누구나 비밀은 있다.

“잊어 가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 5년이 지나도 결국 제자리야.”
“우리, 흑심 있는 친구하자. 내가 기다릴게.”
다시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은 그, 성훈

“우리한텐 역시 친구가 어울리는 것 같아.”
“그래. 그거 하자, 흑심 있는 친구.”
5년 전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싶은 그녀, 한주애.

그와 그녀는 과연 서로의 취급설명서를 완성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보기 드문 남자 2권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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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의 몸은 재현의 입술과 손길로 붉은 열꽃을 피웠고, 점점 더 뜨겁게 몸이 달아올랐다.
“하아…….”
내 여자라고 도장을 찍어 놓듯 진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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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팀장과 순둥이 여사원.
서로가 서로에게 첫 남자, 첫 여자인
연애 고자들의 순수하고 예쁜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보기 드문 남자 1권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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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의 몸은 재현의 입술과 손길로 붉은 열꽃을 피웠고, 점점 더 뜨겁게 몸이 달아올랐다.
“하아…….”
내 여자라고 도장을 찍어 놓듯 진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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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팀장과 순둥이 여사원.
서로가 서로에게 첫 남자, 첫 여자인
연애 고자들의 순수하고 예쁜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보기 드문 남자(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윳빛의 몸은 재현의 입술과 손길로 붉은 열꽃을 피웠고, 점점 더 뜨겁게 몸이 달아올랐다.
“하아…….”
내 여자라고 도장을 찍어 놓듯 진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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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팀장과 순둥이 여사원.
서로가 서로에게 첫 남자, 첫 여자인
연애 고자들의 순수하고 예쁜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7,000 원

 

[합본] 소꿉 키스(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가슴앓이.
소꿉친구라는 단어가 이토록 무겁고 잔인한 단어였을까.
사랑을 숨겨야 하는 안타까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통통 튀는 그들의 유쾌한 짝사랑 탈출기.
과연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7,000 원

역설적 낙원

도서정보 : 이예담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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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아, 여자들은 뭐에 약할까?”

LK그룹의 후계자 이유준에게 박하나는 꼭 필요한 존재였다.
엉뚱하게도 박하나에게 상속된 지상 낙원, 나르카디아.
유준에게 그것은 빼앗아서라도 손에 넣어야만 하는 무기였기에.

“박하나예요. 반도체 연구팀의 막내 연구원이죠.”
“최세준입니다. 평범한 신입사원이고요.”

두 사람의 손이 맞닿는 순간 정전기가 흘렀다.

“그니까 동료도 친구도 하지 말고 아무 사이 하자는 거죠?
이런 식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세준 씨밖에 없지 않을까요.”
“박하나 씨, 진심으로 당신이 필요합니다.”

나르카디아의 여주인은 솔직하고도 엉뚱했다.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그와는 맞지 않았기에
박하나는 유준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시작은 분명 연극이었는데 결국 자신이 진심에 갇혀 버리고 말았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역설적 낙원,
그곳에서 ‘우리’는 함께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슬리핑 걸

도서정보 : 김한나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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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이러세요?”
“내가 별로라는 겁니까?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이 남자는 오늘도 변함없이 불편하고 유쾌하지 않았다.
은영에게 석호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던 사람이었다.

“내가 어렵습니까?”
“아니에요. 어렵지 않아요.”
“어려운 게 아니라 싫은 거였나 보네.”

무표정이 트레이드마크인줄 알았는데 이 남자 걸핏하면 혼자 피식거린다.
이 남자는 왜 이리도 뜬금없는지.
장난스럽게 덧그려진 석호의 미소는 또 다시 은영을 설레게 하고 있었다.

“나 이젠 오은영 못 보면 못 살 것 같다. 이게 사랑이란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불완전한 결혼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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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씨, 나랑 결혼하고 싶습니까?”
돌직구로 묵직하게 던지는 남자.
“사랑 없는 결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남자인 나도 이렇게나 힘든데 여자인 당신. 정말 괜찮겠냐고 지금 묻고 있는 겁니다.”
남자의 그 한마디가 심장을 쥐어흔드는 찌릿하고도 이 묘한 기분은 뭘까. 왜 이토록 울컥하게 만드는 것일까.
“나랑 결혼해요. 어차피 우리에겐 선택할 권한 따위는 없으니까요. 그 결혼, 나랑 해요.”
그녀의 당돌한 말에 남자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리곤 이내 날카로운 눈매를 치켜 떠올렸다.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서지수 씨. 결혼하자는 말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쉽게 내뱉는 여자. 난 관심 없으니까, 다른 사람 찾아보시죠."

구매가격 : 3,500 원

 

소꿉 키스 2권

도서정보 : 배누리 | 2017-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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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가슴앓이.
소꿉친구라는 단어가 이토록 무겁고 잔인한 단어였을까.
사랑을 숨겨야 하는 안타까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통통 튀는 그들의 유쾌한 짝사랑 탈출기.
과연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