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로즈(15세 개정판)
도서정보 : 별보라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망의 연인’, ‘피버(FEVER)’를 잇는
마피아 3부작의 결정판! ‘Dry Rose’.
레드마피아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후
미몬드 정신병원에 갇힌 채 겁탈과 폭력 속에서 살아가던 린.
그녀에게 에드워드는 한 줄기 구원 같은 남자였다.
“이곳을 나가면 양철통에 제라늄이 피는 집에서, 우리 살아가자.”
하지만 어느 날, 에드워드는 발길을 끊고 린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친다.
한편, 에드워드의 쌍둥이 형이자 살바토레 패밀리의 중심 자카리는
동생의 주검을 수습하기 위해 미몬드를 찾고
그곳에서 형제의 연인이었던 린과 조우하게 되는데…….
“사랑해, 에드. 제발, 이제 뭐든지 다 할 테니까. 가지 마.”
“가지 않아. 린…… 우린 영원히 함께야.”
더 이상 그 누구도 자신을 해치지 않는 안온한 방에서,
그녀는 달라진 제 연인을 손끝으로 더듬으며 떠오르는 의문을 애써 덮는다.
“……변하지 않은 거지? 그대로, 그대로 에드인 거지?”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남자와
신분을 드러낼 수 없었던 여자의 엇갈린 사랑.
구매가격 : 3,600 원
돌격 거기로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많이 기다린 탓인지 애란의 민감한 젖꼭지는 이내 딱딱하게 발기해서 브라를 밀쳐내려는 듯 용을 쓰고,며칠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던 아랫도리는 시큰한 감각과 함께 축축하게 젖어들며 입을 벌렁거리기 시작한다.
애란이 원하는 유일한 한가지는 이렇게 정열적이고 강렬한 지훈의 손길이었다.
몸에 닿기만 해도 진저리를 치면서 쾌감이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마치 마법사와 같은 신기한 손길과 강한 남성의 체취,그리고 몸이 녹아내릴것같이 황홀한 키스를 애란은 단 며칠간이지만 참기가 힘들었다.
'이게 사는거야! 이렇게 사는게 사는거야!'
키스를 하면서 느끼는 포만감과 급격히 몸이 달아오르는 자신을 자각하면서 새삼 지훈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애란이었다.
애란은 몸안에서 급작스럽게 용틀임하는 쾌감이 전신을 휘감아도는걸 느끼면서 이런 행복감과 만족감을 자신에게 선사한 조카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 지훈에게 말로는 도저히 표현하지 못할 끈끈한 사랑과 애정을 가슴 가득히 느끼고 있었다.
구매가격 : 6,900 원
지리산 옹달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온몸이 짜릿하게 저려왔다.
내가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 여행은 꿈같은 여행이 될 테니까 말이다.
아마도 이번 여행에서는 건밤새우며 엄마와의 좋은 추억을 또다시 그득하니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식사 내내 마주앉은 엄마의 풍만한 가슴 선이 내 두 눈에 가득 차왔고 내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힘이 주어졌다.
나하고 시선이 마주친 엄마의 두 뺨이 불그레해진 것은 난로를 피운 거실의 열기 때문만이 아니고 은은하게 둘만의 비밀을 가진 여자로써의 부끄러움 때문일까 아니면 계면쩍었어 일까...
이날 밤 한 번도 보지 못한 지리산 산자락의 붉디붉게 익은 단풍이 연신 꿈틀대는 엄마의 희부연 알몸 위로 내려 쌓이는 것이 자꾸 자꾸 꿈에 보였다.
구매가격 : 5,900 원
흉악 시스터스(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러자 진수는 운전하면서 지수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한쪽 유방을 주물렀고 지수는 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알고서도 가만히 있는지 하여간 진수가 자기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가만히 나두었다.
진수는 자신이 생기면서 지수의 유방을 직접 만지고 싶어서 한 손으로 조심조심 지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고, 잠시 후 지수의 블라우스를 양옆으로 제칠 수 있었다.
그러고 진수는 지수 브라의 후크를 풀 수가 있었고 후크가 풀어지자 지수의 유방이 '툭'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아무리 본다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만한 유방이 그렇게 쳐지지도 않았고 유방의 위에 자리잡고 있는 유판이나 유두는 그 커다란 유방에 비해서 비참하리 만치 자그마한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유방이 부드럽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다가 손을 대고 주물러 터트리려는 듯이 움켜지면서 자기 부인에게 유방확대 수술을 받아보라고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렇게 진수에게는 지수의 유방이 탐스럽게 느껴졌다.
지수의 유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물러주자 지수의 젖꼭지는 자기의 주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서 자기 맘대로 발딱 서서 진수의 손길을 반겨주었다.
구매가격 : 7,900 원
흉악 시스터스(중)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애는 블라우스를 벗기가 뭐한지 블라우스를 자기의 미니에서 빼놓은 뒤 손을 앞으로 올려 자기의 브라의 후크를 풀어서 자기의 상체에서 빼 내서 소파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유방을 손으로 가렸지만 내가 계속 하라는 신호를 보내자 지애는 손을 띄고 이제는 미니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서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팬티가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내려오자 난 브라와 세트인 미색인 것을 알았다.
팬티를 자기의 브라 위에 올려놓은 지애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언제 누가 들어오거나 들여다 볼 줄 모르는 노래방에서 그까짓 브라와 팬티는 벗고서 논다고 남들이 알겠냐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다 벗고 나체로 놀다가 혹시 누가 보면 그게 무슨 쪽인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 노래를 하면서 손으로 계속 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지애는 무슨 결심을 한 듯이 천천히 블라우스를 자기의 몸에서 벗어 내버렸다.
그리고 내 앞에 서서 아주 조심스럽게 스커트의 지퍼를 뒤에서 내리고서는 두 손으로 스커트를 끌어 내렸다.
이미 지애의 조그만 연 갈색의 젖꼭지는 흥분으로 인해 빳빳하게 서 있었다.
구매가격 : 7,900 원
흉악 시스터스(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명히 지현이의 음액이 흘러나와 적신 그런 자리였다. 내가 웃으면서 "어... 지현이도 흥분되나 보네... 벌써 거기가 그렇게 젖는 것을 보니..."하고 지현이는 "오빠.... 미워...."하면서 달려들었다. 나는 달려드는 지현이를 잡고 다른차가 보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지현이도 내 목을 껴안으며 혀를 내 입속으로 넣어서 움직이다가 내가 내 혀를 넣어주니 쪽쪽거리며 빨아주었다. 나는 왼손을 지현이의 치마사이로 넣어서 팬티위로 지현이의 털 주위를 만져주니 지현이는 다리를 슬쩍 벌려주었다. 왼손을 아주 지현이 보지위에 놓고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 속살을 만져주니
(중략)
지현이가 "흠... 흠.."거리는 소리가 키스중인 우리의 입밖으로 흘러나왔다. 그렇게 그녀의 속살을 만져주자 팬티의 젖은 부분이 점점 커져감으로 지현이의 흥분상태가 높아져 간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지현이는 내 입에서 떨어지면서 "오빠... 이제 가요......"하면서 자리에 곧바로 앉아 치마속의 내 손을 빼내었다.
구매가격 : 7,900 원
나뭇잎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몇달동안 희준은 나뭇잎을 여러번 사용해 보았다. 나뭇잎의 기적은 세상의 변화는 못하고, 날씨를 바꾸지도 못하고, 심지어 감기도 치료하지 못했다. 사실 그것은 희준과 승미이외에는 아무도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의 직장경력도 고칠 수 없었기에 나뭇잎을 일과 연결하는 것은 포기했다.
희준은 대부분 승미한테 나뭇잎을 썼다. 어떤 밤에는, 승미는 덩치가 크고, 빵빵한 가슴을 가진 채찍녀가 되었고, 어떤 날은 귀엽고 책벌레 처럼 생겼지만 자지를 무지하게 빨기 좋아하는 여학생이 되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둘이 바하마로 여행을 떠났는데, 도착하자 마자 승미는 늘씬하고 군침도는 흑인여자가 되었다.
가끔가다가 희준은 처음 승미를 별화시켰을 때를 회상하곤 한다. 그는 사실 승미의 몸만 바꾼게 아니라 정신도 바꾸었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만족스런 아내이자 언제라도 안길 수 있는 요염한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승미는 아마 이걸 모르겠지.
구매가격 : 4,900 원
Love Holic 9 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발기하다 못해 힘줄까지 튀어나온 페니스가 아프게 저려오는가운데
혜준이새끼의 손이 느긋하게 내 가슴돌기를 건드려왔다. 제 멋대로
그 손길에 움찔하는 몸이 재수없어 찢어진 입술을 지긋이 물었다가
다시금 아릿하게 타고올라오는 통증에 인상을 찡그렸다.
이 통증마저 자극으로 몸이 움찔거리니 정말 기분이 개같다..
“정말 감도가 좋군.. 쿡쿡..
선배와 내가 원하는걸 말해줘요..
‘박아줘..’ 라는 말 한마디면 돼..”
“후..으..ㄱ..”
허리가 제멋대로 꼬이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찔끔찔금 애액을 흘리고
있는 페니스를 꽈악 잡아오며 말을 꺼냈다. 이미 내 뒤를 일부러
쿡쿡찌르고 있는 뜨거운 것에 한가닥 남은 이성마저 날아갈 것 같았다.
“너무 고집이.. 쎄군..”
“크윽!!!! 크..ㅅ.. 아..안돼!!!”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까끌까끌한 천으로 있는힘껏 죄어묶는 혜준이새끼의
손에 눈물이 핑-돌았다. 미칠듯한 아픔과 함께 묶고 남은 천이 몸이
움찔거릴때마다 페니스와 마찰을 일으켜 더욱 자극을 주는것에 고통마저 느껴졌다.
“자.. 나도 참을성이 별로 없다구요.. 선배..
원하는 말을 하면 풀어줄게.. 말해..!!”
“..바..바...박..아..크윽!!! 개새꺄!!!!!!!!!!”
“정말.. 길들일 맛이 나는 사냥감은.. 선배가 처음이야..”
“아악!!!!..으..ㅅ..!!!!!!”
뜨겁고 딱딱한 것이 내 몸을 갈라버릴 듯 처참하게 밀고들어왔다.
소름끼치도록 물밀 듯 파고드는 자극에 절로 등이 휘었다.
침대시트를 틀어쥐고 신음소리라도 죽여보려 얼굴을 침대에 파묻었다.
“잘봐.. 선배가 어떻게 엉덩이를 흔드는지..”
“아아..ㄱ!!! 흣.. 아..!!!아..ㅅ!!”
구매가격 : 3,900 원
사랑하지 않아 (19금)
도서정보 : 지은민(붉은새)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겠다, 차승혁.
그토록 끔찍해 마지않던 진서연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서.’
그런데…….
보답받지 못할 사랑에 평생을 바친 그녀를 하늘이 가엾게 여긴 걸까?
사고가 나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남편인 승혁과 결혼하기 1년 9개월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뭔데? 당신이 갖고 싶다는 그거?”
“너.”
“돌았니?”
“……그래, 아마도. 그런데 안 되겠어. 다시 가져야겠어.”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찾으려는 남자와
지독하게 외로웠던 삶으로 돌아가길 원치 않는 여자.
“나 더 이상 당신 사랑하지 않아.”
<본문 발췌>
그가 손을 들어 그녀의 귓불을 어루만졌다. 그의 고개가 숙여졌다. 간질간질한 숨결이 귓가에 와 닿았다.
“부부가 한 침대를 쓰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욕망에 번들거리는 눈. 귓가에 속삭여지는 탁한 목소리. 그가 내뿜는 적나라한 욕망에 숨이 막혔다.
“차라리 자고 싶다고 말해. 빙빙 돌리지 말고.”
차가운 그녀의 비웃음에도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면 잘래?”
귓불을 쓰다듬던 손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입술을 어루만졌다.
“빚 갚으라는 게 결국 몸 팔라는 얘기 아니었어?”
그게 아닌 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상처 입히고 싶었다. 과거에 받았던 상처를 조금이라도 되돌려주고 싶었다. 그러면 이 지독한 아픔도 조금은 아물까.
“그래. 팔지, 뭐. 몇 번이나 자면 돼? 내 가치가 얼마야?”
“진서연.”
그의 연한 갈색 눈동자가 상처를 받아 일렁였다. 그걸 지켜보며 서연은 풀다 만 그의 셔츠 단추로 손을 뻗었다.
“열 번이면 돼? 생각보다 내가 꽤 비싼 여자라서.”
천천히 그의 단추를 풀었다. 탄탄한 가슴이 풀어진 셔츠 사이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참 못되고 잔인한데…….”
그의 입에서 무거운 한숨이 흘러나왔다.
“그래도 안고 싶다.”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던 그가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숨을 쉬기 힘들 만큼 격렬한 키스가 이어졌다. 단숨에 입술을 가르고 들어온 혀가 그녀의 입 안을 온통 헤집어 놓았다.
하지만 거칠다는 느낌보다는 애틋함이 훨씬 강했다. 그 밤 거칠었던 키스와는 전혀 다른 눈물 날 만큼 부드러운 키스였다. 그의 손길 아래 그녀의 옷이 하나씩 벗겨졌다.
“서연아.”
침대에 살포시 그녀를 눕히며 서연의 이름을 불렀다.
예전엔 다정히 그가 이름을 불러 주는 게 소원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름 한 번 불러 주는 거에 녹아내리기엔 지금의 앙금은 너무나 컸다.
“서연아.”
한 번 더 애타는 목소리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그가 서연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거칠었던 그 밤의 기억이 떠올랐다. 배려라고는 하나 없던, 오직 욕망만이 가득했던 시간. 그 기억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었다.
“아프게 안 해. 네가 아픈 거 싫다.”
서연의 몸의 떨림을 감지했는지 그가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의 몸을 쓸었다. 한없이 다정한 손길에 긴장했던 몸이 풀어졌다.
그가 커다란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잡고 젖꼭지를 입술로 부드럽게 빨았다. 젖꼭지를 간질이는 혀의 감촉에 척추를 타고 묘한 쾌감이 흘렀다. 서연은 느끼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아 이를 악물며 신음을 참았다.
“참지 말고 소리 내.”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싫어.”
냉정한 목소리로 쏘아붙였다. 절대 소리 같은 거 내고 싶지 않았다. 의지와 상관없이 결혼한 거까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마음 없이 안기면서 욕망을 내비치고 싶지는 않았다.
“자존심 상하면 그만두든가.”
도발 섞인 그녀의 중얼거림에 그가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자존심 같은 거 없어, 너한테는.”
그는 나지막하게 속삭이며, 귓바퀴를 혀로 핥았다. 귓속을 파고드는 말캉한 혀의 감촉에 다시 한 번 야릇한 감각이 등을 타고 흘렀다.
예전에 그녀를 안을 때와는 전혀 달랐다. 그땐 거칠게 욕망을 표출하기 바빴던 사람이, 지금은 공을 들여 그녀의 감각을 깨우려고 애썼다.
거기에 함락당하고 싶지 않아, 서연은 시트를 꽉 움켜잡으며 신음을 참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악의 꽃 외전
도서정보 : 셀레네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외전은 『악의 꽃』 2권에 포함된 ‘四. 개화’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
구매가격 : 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