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미워질 때

도서정보 : 조앤 페들러 저, 김정우 역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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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미워질 때》는 사춘기의 두 자녀를 양육하는 저자의 경험이 담긴 일기장과 같은 책이다. 또한, 저자처럼 아이의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이미 겪었던 주변 부모들의 경험과 생각을 함께 풀어낸 가장 현실적인 지침서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아낸 모든 상황마다, 저자 역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로서 책임감과 회의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과정을 겪었음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1일 1차

도서정보 : 허담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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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약차는 따로 있다!

『1일 1차』는 30여 년간 임상 한의사로 지내면서 약초를 찾아다니고 맛보고 연구하여 약초 전문가가 된 저자가 내 몸에 약이 되는 진짜 약차를 알려주고, 좋은 약재를 고르는 법부터 제대로 끓이는 법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여기에 맛까지 신경 쓴 90여 가지의 약차 레시피를 소개한다. 약차의 주요 효능에 따라 7가지 건강 고민으로 구성했다. 항노화, 갱년기 여성 건강과 냉증, 생활습관병과 비만, 원기와 체력 보강, 소화기질환, 호흡기질환, 정신건강으로 구분해 증상별로 각 차들을 소개했다. 일상에서 흔히 갖는 건강 고민을 고려하고 약차로 예방·관리하기 좋은 것들로 60여 가지 차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560 원

최만순 약선요리(2017년 6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17-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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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워킹맘을 위한 육아 멘토링

도서정보 : 이선정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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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성으로, 멋진 아이 엄마로!
대한민국 모든 워킹맘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이 땅의 모든 워킹맘이여, 당당하고 뻔뻔해져라!”


‘워킹맘(workingmom)’은 ‘일하는 엄마’, 즉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도 키우는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요즘은 주변에서도 흔히 워킹맘을 볼 수 있고,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면서 이제는 전업주부 비율보다 워킹맘의 비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워킹맘’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일하면서 아이도 키우는 여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마련된 제도들은 한참이나 미흡해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에게는 집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집안일’을 해야 하는 ‘제2의 직장’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특히나 아이까지 있는 ‘엄마’라면 ‘육아’까지 몸과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워킹맘을 위한 육아 멘토링』은 이런 현실에 처해있는 대한민국 모든 워킹맘에게 통쾌한 메시지를 던진다. 바로 “당당하고 뻔뻔해지라”는 것. 아이를 낳고 복귀한 직장에서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여성’이고 싶고, 집으로 돌아가면 집안일과 육아를 능숙하게 해내는 ‘엄마’이고 싶은 것이 아마 모든 워킹맘의 속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치고 힘들어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책에서는 완벽한 슈퍼우먼이 되려고 하지 말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도움도 요청할 줄 아는 지혜를 발휘하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 인생을 ‘주인공’으로 살 때 비로소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당당한 워킹맘이 될 수 있다.

저자 이선정은 30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두 아들도 훌륭하게 길러낸 워킹맘이다. 저자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여느 워킹맘과 다를 바 없이 숱한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 좌절하기도 하고 우울해하기도 했다. 저자는 30여 년간 직접 부딪치고 고민하며 겪어 온 워킹맘 생활을 토대로 하여, 생생한 경험담과 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통해 모든 워킹맘에게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공감 가는 내용들이 가득한 이 책은 여성으로서의 삶도, 엄마로서의 삶도 포기할 수 없는 이 시대 모든 워킹맘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제 막 워킹맘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면, 또 워킹맘으로 살며 어떻게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지 좋은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을 한번 펼쳐보자.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방황하는 모든 워킹맘에게 소중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와인 한 잔에 담긴 세상

도서정보 : 김윤우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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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신비의 술, 와인
와인이 고상하고, 어렵게 느껴지는가? 어디서나 당당하게 와인을 즐기자!
당신을 와인의 세계로 이끌어 줄 와인 찬가!

인간의 역사가 무르익기 전부터 서양에서 즐겨 마셨다고 알려진 와인은 현대에 이르러서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가벼운 소모임에서 곁들이는 술이자 국가 간 주요 행사 만찬주로도 사용하는 와인은 이제 현대인의 생활에서 외면할 수 없는 동반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와인을 가까이 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대중적인 술과 달리 천차만별 다른 맛과 종류 때문에 어느 것이 나에게 좋은 것인지, 남에게 선뜻 권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책 『와인 한 잔에 담긴 세상』은 와인에 대해 절대 연구할 필요도 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는 술이라고 강조한다. 그저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 되는 음료이자, 하나의 멋진 취미생활이자 직업이 될 수 있는 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슬픈 사람을 기쁘게 만드는 신비의 힘, 그것이 바로 와인이다.”라고 하며 “와인을 알게 되면서 경험했던, 그래서 풍요로운 인생을 경험했던 와인과 관련된 인생의 경험들을 여행으로, 파티로, 음식으로 풀어낸 일상의 이야기”라고 책에 대해 첨언하였다.

저자의 말처럼 『와인 한 잔에 담긴 세상』에는 일반인들로서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와인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듯이 풀어내고 있어 와인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을 한결 덜어낸다. 와인 테이스팅을 통해 마셔본 와인의 맛과 향기, 색깔 등 시음노트에 적었던 것을 그대로 보여주며 와인에 접근하는 방법을 쉽게 제시하는 가하면(‘초보, 와인을 말하다’ 중에서) 인상 깊었던 여행지에서 맛본 와인의 여운을 담아내어 감성적인 여행기를 작성(‘남유럽의 향기 담은 산타바바라와 소노마에서의 하루’ 중에서)하기도 했다.

한편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와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와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영화 <사이드 웨이>에 대한 극찬에 이어 액션 영화로 널리 알려진 <007 시리즈> 속에 와인이 등장하는 장면을 짚어주고(티냐넬로와 영화 속 와인),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아트 라벨’ 샤토 무통 로칠드에 대해 언급하는(‘세월을 이긴 강하고 세련된 명품, 샤토 무통 로칠드’ 중에서) 등 와인을 알면 알수록 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책 속에 언급된 와인의 라벨과 병, 그리고 와인의 느낌을 표현한 예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그림을 함께 수록하는 등 이 책은 한 잔의 좋은 와인처럼 매력을 품고 있다. 『와인 한 잔에 담긴 세상』을 통해 와인으로 행복을 전하며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친근한 소믈리에’로 인정받아보길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15 - 기술에서 예술까지

도서정보 : 남춘화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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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을 역임한 남춘화 명예회장이 후학을 위해 출간하는 전자책. 본 전자책인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남춘화 회장이 이미 출간했던 도서 가운데 『초밥 기술에서 예술까지』 『일본요리 기술에서 예술까지』 『Roll Sushi』등에서 발췌하여 발간함. 이는 고가의 가격 문제와 편리한 휴대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환영할만 하다. 특히 CHEF 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초밥 일본요리 롤 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작가가 50년간 습득한 각종 요리 기술을 여러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기록해 놓았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기술에 머물지 않고 예술적인 수준에 다다를 것 이라고 확신하는 작가의 서문이 마음을 잡는다. 시리즈 형태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피카 fika

도서정보 : 애너 브론스, 요한나 킨드발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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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커멓고 무겁고 단단한 빵에
버터를 두껍게 발라 먹는 사람들이 사는 곳
단순함과 소박함을 사랑하는 그들은
하루에 두 번 꼭 말한다
“우리 피카 할까요?”

단순함에 집중하는 삶
특별할 것 없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태도, 피카(fika)

스웨덴 사람들이 하루에 두 번 꼭 하는 말은 “스카 비 피카(Ska vi fika)?”, 즉 “우리 피카 할까요?”라는 말이다. 피카(fika)란 커피 한잔에 달콤한 빵과 과자를 곁들여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말하는데, 커피를 뜻하는 스웨덴어 ‘카페(kaffe)’가 오랜 시간을 두고 변형되어 지금의 피카가 되었다.

특별할 것 없는 이 시간이 어떻게 스웨덴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전세계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주게 되었을까? UN에서 발표한 ‘세계 행복지수 2016’에 따르면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복지 수준이 높고 교육 평등이 자리 잡은 이 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화는 일상에서 소박한 안락함을 추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덴마크의 휘게(fygge), 스웨덴의 피카(fika) 문화가 그렇다.

피카는 단순히 커피 한잔을 마시는 시간이 아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 반드시 한숨 돌릴 시간의 여유를 내고, 그 시간만큼은 번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들과 순간을 완전하게 즐기는 데에 의미가 있다. 누구나 단순한 삶을 추구하지만 그러자면 단순함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두 번 피카 타임을 위해 밀가루를 반죽하고 정성스레 커피를 내리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삶의 태도, 이것이 우리가 스웨덴의 피카 문화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세계적 천재들도 너만큼 산만했단다

도서정보 : 김의철, 이준호, 곽서연 | 2017-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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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가 되기도 전에 뇌손상을 입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에는 ADHD 약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대안학교로 내몰리는 아이들!
천재성은 모두 사라지고 분노와 좌절 사이를 오가는 중딩 고딩들!
한 직장에 단 1년을 붙어있지 못하는 버럭질 청년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 내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그 정확한 방법을 모른다는 점이다. 씻어주고 입혀주고 장난감 사주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입이 너무 짧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무 거나 잘 먹는 아이가 있다. 장난감을 잔뜩 어질러놓아야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가지런히 정돈해놓는 아이도 있다. 놀이터에 나가면 어두워지도록 안 들어오겠다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아예 집에서만 노는 아이도 있다. 한 번 하지 마라 하면 안 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백 번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는 아이도 있다.

금쪽같은 내 아이지만 키우는 방법을 잘 모르겠으니 세상에 이렇게 답답한 일이 또 있을까? 서점에 깔려있는 그 많은 육아서적들을 뒤적여 봐도 신통한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대충 어깨너머 상식으로 키운다는 것은 부모로서의 직무유기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한다거나 틱이 생기거나 왕따의 주인공이 되거나 생떼장이가 되거나 짜증 덩어리로 변한다면 내 인생 또한 불행할 것이다.

지금은 과학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대이다. 하나 또는 둘 밖에 없는 내 아이를 생각 없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적당히 키운다는 것은 스스로 뒤떨어진 부모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두뇌 타입 별 맞춤 양육은 새 시대의 선진화된 교육방법이다. 아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뇌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두뇌 특성에 맞추어 양육해야 한다. 아이들의 서로 다름을 전제하지 않은 양육은 독수리를 참새로 키우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러한 때에 한국의 GG브레인파워연구소(소장 김의철)가 두뇌 특성에 따른 맞춤 양육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아이들의 두뇌 타입을 크게 일곱 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는 양육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연구소는 그 첫 번째 책으로 <극우뇌 아이 키우기-세계적 천재들도 너만큼 산만했단다>를 출간했다. 연구소의 김의철 소장과 뇌교육 연구박사 두 명이 공동 집필한 가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파란달의 빵타지아

도서정보 : 정영선 | 2017-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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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방문자가 공감하고,
5만 독자가 검증한 화제의 요리 콘텐츠
소중한 사람을 위해 빵과 쿠키를 굽고 이런 즐거움을 나누는 것을 일상의 기쁨으로 여기는 파란달. 그녀는 1세대 요리 파워블로거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이킹 고수이며 10년 동안 인기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SNS에는 그동안 1,000만 방문객이 다녀갔고 그동안 그녀가 출간한 책들은 베이킹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이 책은 그간 파란달이 공개한 베이킹 기본서의 장점만을 쏙쏙 뽑아 새로 엮은 127가지 베이킹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진짜 기본 홈베이킹 북
책을 집필하면서 저자가 가장 중심에 둔 원칙이 있다. 그것은 이 책이 '베이킹이 처음인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거듭 다듬었다. 과정마다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친절하게 안내 했고, 초보자들이 놓치기 쉬운 팁 또한 ‘저 베이킹은 처음인데요’라는 페이지로 디테일한 설명을 잊지 않았다. 이 책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맛있는 빵과 과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한 베이킹 레시피는 여기 다 있다!
파란달 쿠킹 클래스의 10년 노하우 인기 레시피 127
책에는 무려 127가지의 베이킹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웬만한 베이킹 레시피는 이 안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동안 개발한 레시피를 취합만 해놓은 것은 아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쿠킹 클래스와 SNS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레시피를 개발했고,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어떤 아이템을 가장 좋아하고 실제로 어떤 레시피가 많이 활용하게 되는지 연구해왔다. 《파란달의 빵타지아》에 소개된 쿠키, 머핀&파운드 케이크, 파이&타르트, 케이크, 빵 등은 파란달 쿠킹 클래스의 10년 노하우와 베스트 오브 레시피만 선별해서 담아 놓은 그야말로 '홈베이킹의 정석'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영어 그림책의 기적 :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읽기까지

도서정보 : 전은주(꽃님에미) | 2017-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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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최고의 영어 교재다!”
3,500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은
꽃님이네 영어 독서 핵심 노하우!

대한민국 부모에게 영어 교육 문제는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다. 영어 유치원에 보내거나 엄마가 영어로 말걸기를 실천하는 등 영유아기부터 적극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들도 있지만, 한편에는 이런저런 고민을 하느라 시간을 흘려보내고 초등 저학년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준비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아이가 영어를 지겨운 공부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보다 즐겁게, 보다 살아 있는 언어로 익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신간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서 저자 전은주는 그 해답을 영어 그림책 읽기에서 찾았다. 영어 그림책이야말로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영유아기 영어 교육을 놓쳤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어 교육법이라는 것이다. 전은주 작가는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초간단 생활놀이』, 『웰컴 투 그림책 육아』로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신나는 행복 육아법’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번 신간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서도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불과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술술 읽기까지, 영어 그림책의 놀라운 효과와 공부 노하우를 자신만의 육아 소신을 담아 명쾌한 글 솜씨로 정리했다.

이 책에는 생생한 표현이 돋보이는 책, 단어 확장에 좋은 책, 문장을 막 읽기 시작했을 때 필요한 한 줄 그림책 등 200여 권의 그림책이 담겨 있다. 또한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 그림책 더 재미있게 읽는 법, 도서관 이용 팁, 온라인 서점 목록도 담았다. 『영어 그림책의 기적』은 이처럼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어 사교육에 휘둘리는 엄마들, 수준 높은 엄마표 영어 앞에 지레 포기하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영어 교육의 방향을 잡아줄 것이다.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은 어떻게 자랄까?”
영어 그림책, 영어 자신감과 독서의 재미를 심어주다

저자에게는 네 살 터울의 두 남매, 꽃님이와 꽃봉이가 있다. 꽃님이 초등 6학년, 꽃봉이 초등 2학년 여름방학에 캐나다로 1년 반의 어학연수를 떠났다. 비행기 안에서 알파벳 b와 d를 헷갈려 하는 꽃봉이를 보고 ‘멘붕’에 빠진 저자는 도착하자마자 도서관 대출증을 만들고, 매주 180권의 그림책을 빌렸다. 그렇게 1년 반 동안 읽은 그림책이 3,500권에 달한다.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영어 실력은 일취월장, 놀라우리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현지에서 쓰는 생생한 영어 표현과 함께, 문법 교재를 따라간다면 한참 후에나 배울 문장도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익혔다. 저자는 아이의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독서력도 높아졌다고 말한다. 초등 5학년이 된 지금은 영어책보다 우리말 책을 더 읽도록 신경 써야겠다고 엄마가 마음먹을 정도이니, 알파벳을 헷갈려 하던 때를 생각하면 기적 같은 변화다. 저자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영어 그림책의 효과를 실감했다. 이렇게 좋은 걸 혼자만 알기 아까워 펴낸 책이 바로 『영어 그림책의 기적』이다.

『웰컴 투 그림책 육아』,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의 저자
꽃님에미표 특급 영어 그림책 목록

저자는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나눈 10년의 대화 기록을 담은 책 『웰컴 투 그림책 육아』를 펴냈을 정도로 그림책을 오랫동안 즐겨 읽었다. 그 과정에서 그림책을 보는 눈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저자가 영어 그림책을 고른 기준 역시 한글 그림책과 다르지 않다. “재미있을 것, 아름다울 것,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것.”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서 저자는 3,500권의 영어 그림책 중에서 공부가 되는 책, 글이 적건 많건 재미있는 책, 영어 문장 말고도 볼 게 있고 느낄 게 있는 책들을 골라 담았다. 특히 꽃봉이처럼 우리말 수준에 비해 영어 수준이 낮아 초보 단계의 재미없는 영어책만 읽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해 영어는 쉽지만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책들로 가려 모은,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꽃님에미표 영어 그림책 목록이다.

시너지 효과 100프로!
무엇을 하든 다만 영어 그림책은 꼭 읽어라

저자 역시 에릭 칼 『The Very Hungry Caterpillar(배고픈 애벌레)』의 caterpillar(애벌레) 앞에서 좌절했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다. 그런데 아이들 크는 동안 영어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다 보니 엄마 영어도 자연스레 늘었다고. 저자는 그림책이 아이 영어, 엄마 영어 다 키워준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다만 순수한 그림책만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리더스북이나 챕터북처럼 읽기 연습을 위해 만든 교재로 공부하든, 영어학원을 다니든, 아니면 좀더 크면 가르치겠다 하는 마음이든, 영어 그림책만은 꼭 읽힐 것을 부탁한다.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는 첫째 꽃님이에게 영유아 때부터 엄마표 영어를 적극적으로 시도했던 이야기를 비롯해 두 아이의 영어 교육 과정, 그 인풋과 아웃풋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부터 영어를 가르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도 솔직하게 풀어놓고 있어서,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초보 엄마들에게 좋은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