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도서정보 : 장성오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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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3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양육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질문법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좋은 질문이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아이의 꿈을 키우는 질문이다. 저자는 질문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이자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며, 엄마가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고 말한다. 현명한 엄마는 질문을 통해 아이의 동기부여를 자극하거나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질문 매뉴얼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아이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질문으로 아이의 행동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어보자.
이 책은 아이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희망을 주어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질문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문은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는 통로이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저자는 아이 양육에 있어 방법론을 경계하는 한편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실용적인 질문 매뉴얼을 제시한다. 또 부모 스스로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자문하도록 해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파한다. 아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엄마 스스로 ‘자가 질문’을 통해 좋은 엄마가 되고 좋은 인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 또한 스스로 계획하고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엄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영유아기 엄마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좋은 질문법을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아이에게 질문하면 육아의 해답이 보인다’에서는 육아에 있어서 질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질문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고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등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현명한 엄마들의 질문기술 등 전반적인 육아의 팁을 제시한다. 2장‘아이 잘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은 다르다’에서는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들의 현명한 질문법은 무엇인지 충분한 사례로 설명한다. 유치원 현장과 양육 장면에서 저자가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육아에서 질문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3장 ‘아이를 힘들게 하는 질문은 따로 있다’에서는 아이를 힘들게 하고, 아이의 사고력 성장을 방해하는 잘못된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가 아이의 말에 경청하지 않고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게 되는데, 이때 아이의 생각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장 ‘질문만 잘해도 내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에서는 질문을 아이와의 소중한 연결고리로 비유해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설명하고, 아이의 감성 지능에 도움이 되는 오감을 활용한 질문법 등을 소개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자연적인 전뇌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 5장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9가지 질문’에서는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 행동을 변화시키는 질문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아이가 친구 관계를 어려워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등 구체적인 9가지 상황을 제시해 실용적인 질문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6장 ‘유대인들의 질문을 벤치마킹하라’에서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육법을 살펴보고, 이를 우리 생활에 적용해 행복한 육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질문법에 대해 배우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주국방문)

도서정보 : 장씨 부인 | 2017-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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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음식 디미방(주국방문)'은 원제 《음식디미방》(규곤시의방閨?是議方)으로 경북 안동에 살던 한 여성(안동 장씨)(1598~1680)이 한글 필사본으로 저술한 최초의 우리나라 조리법에 관한 저술서이다.
수백 년의 간직해온 한 가문의 '고유한 레시피'로 '음식과 주류에 관한 조리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17세기경 조선 왕조 제14대 선조 때 매력적인 시대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한 여성이 내실에서 손수 적은 이 책은 음식을 통틀어 조리법과 술의 역할과 의미를 상세하게 제시하였으며, 후대에 실증적 고증이 될 만한 매우 중요한 사료적 자료이다.
양반집 한 여성이 집필한 요리책, 《음식 디미방》은 전체 구성은 서두에 '면병류(?餠類)', ‘어육류(魚肉類)', ‘주국방문(酒麴方文)(주류酒類)와 초류醋類)'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육류 다음으로 전통 주류법에 관한 상세함에 비중을 둔 것이 또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권두에는 중국 당대 시인 왕건(王建)의 오언절구 시를 포함하는데, 여성으로서 처음 대하는 시집살이의 안타까운 심정을 시 한 수로 토로하고 있으며, 권두에 자손들에게 이 책의 보관과 관리지침을 유의하도록 하는 가르침을 실었다. 이 책에서는 전통주 빚기에 관련한 '주국방문(酒麴方文)'편 50여 가지를 소개 다루었다.
본문은 원전에 따라 충실하도록 했고 관련 중세국어의 변천에 따라 고어 풀이, 문법, 용어 등을 간단히 풀이 해제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아이는 놀이 마술사

도서정보 : 이지선 | 2017-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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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를 통한 참교육

최근 어린이 장난감 가격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값비싼 장난감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리 값비싼 장난감을 사줘도 며칠이 지나면 금방 싫증을 내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의 변덕에 모두 장단 맞춰 주기에는 부모의 지갑 사정도 사정이지만, 아이들 교육을 생각해도 옳지 않다. 부모들은 종종 과연 아이를 위한 진정한 놀잇감과 놀이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와 놀잇감을 원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장난감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우며 늘 새로운 그런 놀이를 원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소유의 목적이 아닌 즐겁게 놀이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의 저자 이지선 씨는 세 아이를 직접 키우며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값비싼 장난감과 스마트폰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환경과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놀잇감과 놀이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연구하며 스토리 채널에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된 놀잇감은 멋스럽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 정해진 대로 만들 필요도 없으며, 잘못 만들면 잘못 만들어진 채로 놀이할 수 있다. 이지선 씨는 작은 주제 하나만 정해주면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확장해나간다며 마치 아이들이 놀이 마술사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만든 놀이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신나는 놀이가 탄생하게 된다.


재활용품으로 뚝딱 만들어 신나게 노는 엄마표 장난감

기존에 나온 홈스쿨링 놀이책은 예쁘고 멋진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대부분이다. 예쁘고 멋진 장난감은 아이가 직접 만들기 힘들어서 대부분 부모가 만들어야 하며, 만든 후에도 망가질까 걱정되어 마음껏 가지고 놀지 못한다. 그러다가 한쪽 구석에서 장식품 역할을 하다가 버려지기 일쑤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에서는 부모와 함께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색칠하며 만드는 놀잇감이 대부분이다. 어렵고 복잡하거나 치수를 딱 맞추어야 하는 장난감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틀리면 틀린 대로, 못생겨지면 못생긴 대로 마음껏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만드는 재료가 모두 재활용품 쓰레기통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플라스틱 통, 빨대, 요구르트 통, 택배 상자, 비닐 등 따로 사지 않아도 재료를 마음껏 고를 수 있다. 재활용 재료로 마음껏 만든 후 신나게 가지고 놀다 망가지면 부담 없이 버리면 된다.
이 책에 들어있는 91가지 놀이는 추천 연령과 난이도를 모두 표기했으며, 상황에 따라 놀이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청소도를 표시했다. 또한, 놀잇감을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만든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이하는 여러 가지 방법도 소개해 홈스쿨링 놀이를 더욱 풍요롭게 돕는다.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놀잇감을 만들어 놀이하다 보면 어느새 작은 상자 하나만 봐도 무엇을 하고 놀지 떠올리게 되며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게 된다. 부모는 재활용품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배려해주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기만 하면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아이는 놀이 마술사

도서정보 : 이지선 | 2017-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를 통한 참교육

최근 어린이 장난감 가격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값비싼 장난감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리 값비싼 장난감을 사줘도 며칠이 지나면 금방 싫증을 내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의 변덕에 모두 장단 맞춰 주기에는 부모의 지갑 사정도 사정이지만, 아이들 교육을 생각해도 옳지 않다. 부모들은 종종 과연 아이를 위한 진정한 놀잇감과 놀이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와 놀잇감을 원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장난감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우며 늘 새로운 그런 놀이를 원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소유의 목적이 아닌 즐겁게 놀이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의 저자 이지선 씨는 세 아이를 직접 키우며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값비싼 장난감과 스마트폰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환경과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놀잇감과 놀이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연구하며 스토리 채널에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된 놀잇감은 멋스럽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 정해진 대로 만들 필요도 없으며, 잘못 만들면 잘못 만들어진 채로 놀이할 수 있다. 이지선 씨는 작은 주제 하나만 정해주면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확장해나간다며 마치 아이들이 놀이 마술사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만든 놀이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신나는 놀이가 탄생하게 된다.


재활용품으로 뚝딱 만들어 신나게 노는 엄마표 장난감

기존에 나온 홈스쿨링 놀이책은 예쁘고 멋진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대부분이다. 예쁘고 멋진 장난감은 아이가 직접 만들기 힘들어서 대부분 부모가 만들어야 하며, 만든 후에도 망가질까 걱정되어 마음껏 가지고 놀지 못한다. 그러다가 한쪽 구석에서 장식품 역할을 하다가 버려지기 일쑤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에서는 부모와 함께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색칠하며 만드는 놀잇감이 대부분이다. 어렵고 복잡하거나 치수를 딱 맞추어야 하는 장난감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틀리면 틀린 대로, 못생겨지면 못생긴 대로 마음껏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만드는 재료가 모두 재활용품 쓰레기통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플라스틱 통, 빨대, 요구르트 통, 택배 상자, 비닐 등 따로 사지 않아도 재료를 마음껏 고를 수 있다. 재활용 재료로 마음껏 만든 후 신나게 가지고 놀다 망가지면 부담 없이 버리면 된다.
이 책에 들어있는 91가지 놀이는 추천 연령과 난이도를 모두 표기했으며, 상황에 따라 놀이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청소도를 표시했다. 또한, 놀잇감을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만든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이하는 여러 가지 방법도 소개해 홈스쿨링 놀이를 더욱 풍요롭게 돕는다.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놀잇감을 만들어 놀이하다 보면 어느새 작은 상자 하나만 봐도 무엇을 하고 놀지 떠올리게 되며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게 된다. 부모는 재활용품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배려해주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기만 하면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도서정보 : 김영훈 | 2017-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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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 전문가이자 소아신경학 권위자
EBS, KBS, MBC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 멘토
김영훈 박사가 30년 뇌과학 연구로 밝힌 '아빠의 두뇌육아' 결정판

아빠의 양육이 단순히 아이의 성격뿐만 아니라, 성적, 감성, 리더십, 공감능력, 끈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논문들이 활발하게 발표되어있다. 아빠들 사이에서도 그런 사실은 이미 널리 인지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들이 실제 양육과 교육의 현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참여도는 안타깝게도 저조하고 엄마들이 보기에도 아직은 아쉽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수많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폭넓은 강연을 통해 ‘아빠효과‘를 본격 전파해온 김영훈 박사는 이 책에서 국내 최초로 뇌와 아빠두뇌육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과학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아빠두뇌육아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를 위한 피부마사지 방법, 걸음마를 발달시키는 방법, 월령별 책 고르는 방법, 장난감 고르는 방법, 미술놀이 100배 즐기기 등, 마치 아빠들을 위한 족집게 과외처럼 필요한 내용만 쏙쏙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를 안는 것조차 서먹서먹한 초보 아빠라도 얼마든지 ‘아빠두뇌육아’를 익힐 수 있다.
아빠의 육아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다.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면서 키우는 것이다.
아빠육아의 A부터 Z까지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배우고 실천하자.

구매가격 : 11,000 원

집밥에 대한 딴생각

도서정보 : 박경아, 고근영 | 2017-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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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새로운 발견, 색다른 시선 “언제까지 남의 레시피로만 요리할 건가요?” 대개 집밥이 물릴 때 외식을 한다. 늘 새로운 음식을 내놓는 일이 쉽지 않다는 반증이다. 『집밥에 대한 딴생각』은 작은 변화로 집밥을 달라지게 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박경아는 30년 경력의 전업 주부다. 요리가 지겨울 법도 한데 그녀는 그렇지 않다. “왜?”라는 질문을 즐기기 때문이다. ‘왜 김치는 매번 똑같은 방법으로만 담가야 하지? 고춧가루 대신 파프리카를 갈아서 넣어 볼까?’, ‘왜 미역국엔 고기나 홍합만 넣어야 할까? 고기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다른 걸 넣어 볼까?’, ‘왜 스파게티는 면으로만 만들어야 하지? ‘장아찌 국물이 많이 남았는데 소스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돼지고기 삶을 때 넣어 볼까?’ 등. 이런 ‘딴생각’들 덕분에 그녀만의 독특하고 색다른 요리들이 탄생했다.

구매가격 : 10,200 원

너 때문이 아니고 뇌 때문이야

도서정보 : 김의철(GG브레인파워연구소장) | 2017-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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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뇌 타입 맞춤 교육 지침서-뇌과학자가 쓴 육아서 총론!
‘사람은 모두가 서로 다른데 왜 다른지, 그리고 그 다름에 맞추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장점을 살려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과학적으로 밝힌 책이다. 뇌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결과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썼다. 최근 좌뇌, 우뇌에 관한 상식들이 온갖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혈액형 알아보듯, 심한 경우에는 점집에서 점을 쳐보듯 자기 뇌 타입을 진단해본다. 대단한 몰상식이다. 이 책을 통하면 뇌 타입에 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과학적 상식을 갖추게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유전학과 육종학을 전공한 저자는 지난 6~7년 동안 약 2천명의 학부모와 자녀를 상담했고, 약 1,200명의 교사를 포인트연수시켰다. 책에 소개된 사례는 모두 이들과 상담하고 검사한 내용들을 연구하고 분석한 것들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냉장고 속 일주일 식탁

도서정보 : 김지현(사과향) | 2017-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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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간이 길고
충동적 장보기로 식비가 많이 나오고
냉장고에 식재료가 쌓여 있는 당신에게

주말에 대형 마트에서 장 보는 재미를 즐기시나요? 마트를 돌다 보면 새로 나온 식재료나 손쉬운 간편식품의 유혹은 물론이고 필요도 없는데 1+1으로 파는 것들을 충동적으로 사들이게 됩니다. 이렇게 구입한 식재료들을 냉장고에 쟁여 넣으면 일시적으로 마음은 든든해질수도 있겠지만 결국 유통 기한을 넘겨 버리는 식재료들이 많아 결과적으로 식비의 씀씀이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이 책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일주일(요일별) 식단 짜기와 계획적인 장보기, 주말 30분 재료 손질로 간편하게 일주일의 식탁을 차리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실천한 일주일 식단을 따라하다 보면 계획성 있는 요일별 식단 짜기와 장 보기, 주말 30분 재료 손질로 효율적인 냉장고 정리는 물론, 건강하고 요령 있는 매일의 식탁을 지치지 않고 차릴 수 있답니다. 냉장고에 쟁여놓고, 쌓아두는 삶에서 냉장고를 알차게 ‘비우는’ 삶으로 바꿔보세요. 거창한 요리는 아니지만 심플한 『냉장고 속 일주일 식탁』으로 차리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행복한 식탁을 누리시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460 원

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

도서정보 : 조형근 | 2017-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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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인간이 만든 도구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다.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이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의 저자는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생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 스스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녀의 욕망을 마냥 배격하고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방법이 아니며 자녀가 스스로 게임을 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협조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 아주 중요한 행동조건이라고 조언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신혼 살림법

도서정보 : 최정인 | 2017-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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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나는 살림꾼, 낭만새댁이 공개하는 살림 노하우!
『신혼 살림법』은 총 방문자 수 500만 명에 달하는 네이버 인기 블로거 낭만새댁이 초보 주부들을 위해 똑똑한 살림법을 전수한 책이다. 책에는 신혼집에 추천하는 베스트 아이템부터 예비부부들이 탐낼 만한 트렌디한 소품까지 선별하여 알려주고, 공간별 청소법, 효율적인 정리와 수납법 등 알뜰살뜰한 살림 노하우를 담았다.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요즘 평일에는 살림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여의치 않다. 전업주부 또한 육아에 신경 쓰다 보면 늘 시간에 쫓기고 꼼꼼하게 살림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바쁜 주부들을 위해 주말 이틀만 시간을 내도 집안을 바꿔줄 실용적인 살림법을 알려준다. 주말을 쪼개 살림하는 주부들을 위해 책을 보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직관적으로 담았고,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초보 주부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실수담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살림 초보들의 가려운 곳을 살살 긁어준다. 뿐만 아니라 살림을 좋아하고 재미를 아는 ‘요즘 새댁’의 살림 아이디어를 가득 담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