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순 약선요리 (2018년 4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18-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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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27 - 기술에서 예술까지

도서정보 : 남춘화 | 2018-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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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을 역임한 남춘화 명예회장이 후학을 위해 출간하는 전자책. 본 전자책인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남춘화 회장이 이미 출간했던 도서 가운데 『초밥 기술에서 예술까지』 『일본요리 기술에서 예술까지』 『Roll Sushi』등에서 발췌하여 발간함. 이는 고가의 가격 문제와 편리한 휴대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환영할만 하다. 특히 CHEF 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초밥 일본요리 롤 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작가가 50년간 습득한 각종 요리 기술을 여러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기록해 놓았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기술에 머물지 않고 예술적인 수준에 다다를 것 이라고 확신하는 작가의 서문이 마음을 잡는다. 시리즈 형태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26 - 기술에서 예술까지

도서정보 : 남춘화 | 2018-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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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사회 중앙회 회장을 역임한 남춘화 명예회장이 후학을 위해 출간하는 전자책. 본 전자책인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남춘화 회장이 이미 출간했던 도서 가운데 『초밥 기술에서 예술까지』 『일본요리 기술에서 예술까지』 『Roll Sushi』등에서 발췌하여 발간함. 이는 고가의 가격 문제와 편리한 휴대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환영할만 하다. 특히 CHEF 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초밥왕 남춘화의 요리특강 - 기술에서 예술까지』는 초밥 일본요리 롤 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작가가 50년간 습득한 각종 요리 기술을 여러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기록해 놓았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기술에 머물지 않고 예술적인 수준에 다다를 것 이라고 확신하는 작가의 서문이 마음을 잡는다. 시리즈 형태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아이가 다가오는 부모, 아이가 달아나는 부모

도서정보 : 박임순, 옥봉수 | 2018-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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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부모인가요?
아이가 다가오는 부모인가요, 아이가 달아나는 부모인가요?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박임순, 옥봉수 부부의 부모교육, 진로코칭 ‘진심’ 가이드!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부모가 있다. 아이가 다가오는 부모와 아이가 달아나는 부모.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아이가 다가오는 부모, 아이가 달아나는 부모』는 아이가 자꾸만 달아나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책이다.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자녀독립 프로젝트』의 저자이자 부모교육, 진로코칭 전문가 박임순, 옥봉수 부부의 세번째 책이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실패를 반복했던, 그래서 아이가 달아나는 부모였다고 고백하는 부부는 22년간 몸담았던 교직을 그만두고 ‘가정 회복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세 아이들도 학업을 그만두고 545일 세계일주에 동참했다. 여행 이후 부부는 천 번이 넘는 진로상담과 강연을 바탕으로 자녀의 행복한 미래진로를 찾는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세 자녀도 자신의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여 노력한 끝에 당당히 ‘독립’했다.

『아이가 다가오는 부모, 아이가 달아나는 부모』는 가족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이 왜 흔들리는지, 부모와 아이들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부모가 옳다고 믿는 교육방식이 과연 옳은 것인지를 되묻는다. 기존의 자녀교육서가 부모와 아이들에게 ‘과제’를 부여했다면 이 책은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역할보다 나를 먼저, 제대로 사랑하는 부모가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부모가 나를 먼저 사랑할 때, 변화하려고 노력할 때 달아난 것처럼 보이는 아이는 부모가 다가오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중년의 결혼생활과 삶, 그리고 졸혼

도서정보 : 강희남 | 2018-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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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라는 말은 80세에 개인전의 꿈을 이룬 미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적 에세이의 제목에서 따온 말이다. “비록 잃은 것도 많지만 아직 남은 것도 많다. 신세계를 찾는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은 영국의 낭만시인 테니슨((Alfred Tennyson)의 말이다. 이 책은 바로 ‘인생에서 늦은 나이’ 그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 중년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현재 우리의 경우 ‘65세 이상’에게 경로우대를 하고 있지만, UN이 2015년에 제안한 새로운 연령기준은 66~79세는‘청년’, 80~99세 ‘중년’으로 분류하고 있다.

수명100세시대가 현실화되기 전만 하더라도, 중년들은 은퇴와 더불어 ‘노후’ ‘여가’로 명명되는 한가로움 속에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다 수명을 다하는 것이 우리 삶의 마지막 종점이고, 또 성공을 정의 하는 말이자 보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100세 수명시대는 이런 생각은 낡은 이야기이고 현재 중년이후 남은 시간을 취미와 여가로만 보내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남겨 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월이 갈수록 당신과 결혼한 ‘이 사람’은 당신이 전에 알았던 그 사람과 전혀 딴판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끼며 계속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면 당신의 배우자가 수년 동안 자연스럽게 변화 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또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살면서 한 일들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들’이라는 영화 버킷 리스트(The Bucket List)에서 나오는 대사는, 우리로 하여금 ‘진정 내가 원하는 삶’ 은 무엇이며 현재 '나의 삶은 어떤가' 에 대한 고민을 갖게 하는데, 이 책은 우선 이런 의문에 대해 포괄적인 해답을 제시하면서 의식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필자가 일전에 출간한 『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에 이어『졸혼:황혼이혼에 대안』으로 이어지는 졸혼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씌여진 이 책의 내용은, 중년시대에는 더 이상 외적의무나 책임감에 얽힌 삶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소망과 열망에 대한 당위성을, 현재의 결혼생활과 결부시키며 그 해법을 함께 모색하려는 주제에 대해 전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도서정보 : 김준선 | 2018-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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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이 아닌
가장 ‘나답게’ 꿈을 이루는 유쾌한 방법!

결혼 10년차 평범한 월급쟁이 아빠.
남다른 ‘추진력’과 ‘덕후력’으로
국내 최초 ‘실내주차주택‘을 현실로 만들다!

“차고를 집안에 넣는다고?”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가장 쉽고, 가장 특별한 ‘덕후식 집짓기’의 모든 것!

저자 김준선은 자동차 전문 기자 출신이자 2만 팔로워의 Erin's Garage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 소위 ‘자동차 덕후’다. 그런 그가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이끈 기상천외한 집짓기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는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안 되는 예산으로 ‘실내주차’라는 자신의 오랜 로망을 이룬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건축기다. 그는 이 책에 도심 속 숨은 땅 찾기부터 가족들의 꿈을 반영한 공간 설계, 초짜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공 꿀팁과 레알 현실적인 예산, 짠내 폴폴 나는 지출 등 실제 건축주의 입장에서 집 지을 때 정말 궁금했던, 땅 매입부터 입주까지의 모든 비용과 과정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덕후’ 특유의 집요함을 발휘해 핵심만 쏙쏙 뽑아낸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이 현장 중심의 쫀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이 생생한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비단 덕후가 아니라도 묵혀놨던 오랜 꿈을 실행에 옮기고 싶은 뜨겁고 신선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600 원

최만순 약선요리(2018년 3월 약선)

도서정보 : 최만순 | 2018-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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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한식문화관광협회 대표이사이며 부산한방병원 약선연구소 소장인 약선요리 전문가 보광 최만순 선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약선요리 전자책. 특히 4계절 24절기에 순응하는 음식과 우리 몸의 변화와 보호해야할 부분을 강조하여 매달 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선의 힘은 가정에 있고 음식에 있다. 가정에서 섭취하는 음식이야말로 무병장수를 만드는 최초의 장소이며 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병을 고치는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하지만 독자들의 반응을 봐서 종이책으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이는 무엇으로 크는가

도서정보 : 곽민정 | 2018-02-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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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부모에 의해 마음속에 깨어진 거울이 만들어지면
불행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크다!



▶ 자녀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흔들리지 않는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이 책은 “내 아이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 부모이면서 불행한 이야기들로부터 출발한 작가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작가가 두 아이를 키워냈던 27년의 긴 시간위에 촘촘히 채워진 부모가 알아야 할 실천적인 방법과 실존하는 생생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이와 같은 시간을 가면서 친구로 지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사춘기 언덕을 오르면서 그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면 점점 아이와 멀어지면서 같은 시간 위에 아이는 깨어진 거울을 만들게 된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좋은 말과 글도 깨어진 거울을 통해 깨어진 만큼 삐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비추어 보게 된다. 좌절과 슬픔의 빨간 버튼이 눌러져 아이를 자주 괴롭힌다. 그러다 어른이 되어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버린 알 수 없는 분노와 슬픔으로 불행한 어른이 부모가 되어 대를 이은 불행으로 삶을 살아간다.
부모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제도권의 성적이나 좋은 대학 선호가 아이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을 막는 결과를 낳는다. 부모는 아이의 불안한 미래를 위해 성적을 걱정하며 화를 내고 아이는 분노하고 좌절하며 지상 3층과 지하 3층으로 거리를 점점 멀어지게 하면서 소통의 부재까지도 생긴다. 부모의 잔소리에 지친 아이는 귀를 막고 지하 3층 어느 곳에서 혼자 공명하며 지낸다. 부모도 어릴 적 깨어진 거울을 가지고 있기에 똑같은 과정이 반복되어진다. 무엇을 해도 행복한 아이를 위해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깨어진 거울을 수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부모교육 받은 전문가라도 각자 가지고 있는 잣대만큼 아이를 키운다.
작가는 사회 부적응 증세를 앓은 작은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서 힘든 시기를 지날 때 어른이 다시 배워야할 인문학과 뇌과학을 접목시킨 부모교육의 커리큘럼을 더 탄탄하게 재탄생시켰다. 이미 청춘도다리에서 강연을 통해 나간 3가지 커리큘럼은 그 동안 상담한 부모들에게 새로운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게 했다. 세상에 나온 모든 위대한 성인들이 말해 왔던 인간 사랑이 성적과 등수 뒤로 숨어버린 지 오래 되었다. 상담을 하면서 자녀의 성적에 자유를 주라는 부탁에 솔깃하며 약속을 하기도 한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다음 생애는 언니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작가와 헤어져 문을 나가는 순간 또 성적을 걱정하는 엄마가 되어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현실이다.
작가는 두 아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 않은 지금의 아이들을 대변해주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부모들에게 ‘아이들은 무엇으로 크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 해줄 책이다.
자녀와 친구로 살고 싶은 최초의 바램을 이루고도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두 아이도 덤으로 얻었다. 스스로 꿈을 찾은 아이들의 행보는 자기주도적인 전문성을 가진 삶과 인간 사랑의 실천 그리고 창의적인 삶에 있다. 시선을 아이로부터 부모에게 돌려 자신의 어릴 적 깨어진 거울을 찾아 자신을 돌아 보아야할 시간을 선물하게 될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뼈아픈 실천을 하는 부모에게만 아이가 친구로 돌아오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자녀는 신이 준 선물이다


머뭇거리다 떠난 후 선물인 줄 안다.
때 늦은 후회보다 지금 바로 서툰 부모 고백과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부탁해 본다.
지난 27년 동안 나에게 온 두 아이는 진정 신의 선물이었다.
1초도 헛되이 쓰지 않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도 친구였으며 지금부터 시작해서
나의 죽음 후에도 영원한 친구로 남아 있을 자식들이다.
자녀가 선물이라는 비밀은 이미 세상에 봉인이 풀렸지만
가슴으로 적셔 내어야만 알 수 있는 또 다른 비밀이 있다.
남보다 조금 일찍 깨달아서 죽어도 여한이 없이
아이와 알콩달콩 잘 살아온 사람들도 많다.
자녀와 힘든 부모에게 자신의 에고를 먼저 내려놓아야만
보이는 비밀이 있다고 이 책은 속삭이고 있다.
녹록치 않은 세속적인 일상 속에서 이 책에 숨어 있는 실천적인 체험을 통해
따뜻한 시선의 온도로 자녀를 친구로 맞이하기를 바란다.



▶ 본문 속으로


자녀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관찰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즐거운 일을 하면서 직업으로 연결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만 시간을 썼다고 해도, 자녀가 잘하는 것을 찾아주는 일은 지금도 늦지 않다._8


첫째, 아이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먼저 내 안의 화를 참자.
둘째, 자식과 원수지간이 되게 하는 성적과 등수에 자유를 주자.
셋째, 무조건 웃어주고 무조건 웃겨주자._8


아이를 기다려 주면서 경청하고 공감해준다. 아이가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면 칭찬으로 이어주는 과정이 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이끌어냈다._9


부모의 행복을 위해 자식이 성적과 등수로 내몰리는 희생은 없어져야 한다_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자식과의 만남이다. 9개월 넘게 한 몸으로 살아오면서 같이 숨 쉬고 먹고 자고 한다. 어떤 이유를 들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세상에 없다. 하지만 그 진리를 아는 자만 누린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에게 와 준 자식에게 가장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_19


앞으로 어떤 힘듦이 와도 이겨내는 자생력이 있기에 또 행복으로 이끄는 비법을 알기에 살아가는 것이 게임같이 스릴 있어 좋다.
아침에 눈을 뜨면 살아있어 행복하고 저녁에 가족들이 잠자리에 무사히 들면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_39


“엄마는 빛 좋은 개살구 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타인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면서 너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줘.”_67


자녀가 실수를 했다면 믿어주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이 진정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_79


우리 주위에는 크고 작은 사건들 중심에는 어릴 적 받은 모멸감과 수치심이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엄마가 주는 상처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이 있다._95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만드는가?’ 라는 질문에 열정의 화인지 욕심의 화인지 구별이 필요하다._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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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이렇게 - 이론편

도서정보 : 임단우 | 2018-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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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우린 어떻게 준비할 것입니까?

코딩 교육은 프로그래밍 교육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코딩 교육을 프로그래밍 교육처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 코딩 교육을 바르게 수행하기 위한 수업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며 코딩 교육 수업은 기존의 전통적 교과 수업들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코딩 교육에 대한 이론편으로서 우리가 궁금해하는 코딩 교육에 대한 다양한 오해들을 구체적으로 풀어줍니다. 이 책에선 코딩 교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이 아닌지가 자세히 설명됩니다. 우리는 코딩 교육 수업에 어떤 요소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이해의 눈을 갖게 될 것입니다.

코딩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인 방법을 알고 싶은 학부모와 교사분들께 이 책은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도서정보 : 박성훈 | 2018-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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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엄마가 선택한 최고의 공부법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말하는 스스로학습법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자기주도학습의 원조 스스로학습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말하는 스스로학습법의 모든 것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의 즐거움을 빼앗는 가장 큰 요소는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똑같은 교재와 진도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암기식 문제풀이의 반복을 꼽을 수 있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하지만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 특히 원리와 방법만 알면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 그 답은 스스로학습에 있다.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21세기북스)는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스스로학습법의 공부 원리와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쓴 자녀교육서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 원리를 소개하며 공부는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아이의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 교육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 출판사 서평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의 비밀

OECD가 발표하는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에서 항상 최하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물질적 행복지수나 교육 지수는 평균 이상이지만 주관적 행복감에서는 매년 꼴찌를 면치 못하고,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는 가장 큰 요소는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똑같은 교재와 진도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암기식 문제풀이의 반복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결국 성적 압박과 학습 부담으로 이어져 아이들로 하여금 공부를 재미없고 힘든 것으로 느끼게 만든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이는 반대로 원리와 방법을 알면 공부가 쉽고 재미있어진다는 얘기다. 특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때 공부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 그 답은 스스로학습에 있다.
이 책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21세기북스)는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스스로학습법의 공부 원리와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쓴 자녀교육서다. 스스로학습법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과학적·체계적 학습시스템으로, 저자가 지난 40년간 심혈을 기울여 이뤄온 교육 사업의 결정체인 동시에 재능교육의 핵심 가치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A Better Life Through Better Education)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스스로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의 원조로 인정받으며 지금까지 500만 명에 달하는 엄마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의 원리를 소개하며 공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저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 토종 브랜드, 스스로학습법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MBA를 거친 저자가 교육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운명이었다. 1970년대 초 미국 유학 시절 선진국의 교육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 저자는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2부제에 주입식 교육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늘 가슴 아팠다. 귀국 후 한동안 무역 회사에 근무하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지만 가슴 뛰는 흥분이나 감동은 느낄 수 없었다. 당시 일본에서 수입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던 모 학습지와 과목별 단행본 형태로만 구성되어 있는 미국식 프로그램 교재에 대한 실망은 결국 저자를 교육 사업의 길로 이끌었다. 교육 전문가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당시로서는 생소한 완전학습시스템 개발에 직접 나선 것이다. 연구개발을 한다 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루빨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무감, 많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 혜택을 주고 싶다는 사명감과 의지가 더 컸다. 국가 발전을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은 교육이며, 교육 사업이야말로 일생을 바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업(業)이라는 신념의 발로이기도 했다.
그렇게 3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1981년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인 ‘스스로학습법’을 선보였다. 우리 땅에서 태어난 토종 브랜드 ‘스스로학습법’은 이렇게 탄생했고, 재능교육의 핵심 가치로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의 교육 모델을 단순히 수입하여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 차이를 진단, 평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식 교재로서 스스로학습이 갖는 의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창의적인 인재로 자란다

스스로학습법이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는 데 있다. “어떤 아이든 적절한 교육만 받으면 얼마든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 공부에 재미를 느끼면 자신이 지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이런 믿음이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배우는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실력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 체계화된 시스템,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부모의 역할이 하나 된 스스로학습법을 완성시켰다.
기계가 인간의 육체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까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무리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창의성으로, 이는 스스로 답을 찾아낼 줄 아는 능력, 즉 자기주도학습 능력에서 나온다. 우리 정부와 교육계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스로학습의 교육 철학과도 상통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스스로학습이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연스럽게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효과

아이마다 발달 단계가 다르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또 같은 연령대라도 스타일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개인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수준에 맞는 학습 출발점의 설정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줌으로써 아이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미와 흥미임을 일깨워준다. 특히 부모를 ‘칭찬과 격려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함으로써 공부를 아이와 선생님 양자간의 상호 작용이 아닌 부모님까지 하나 된 협력의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음과 동시에 호기심, 집중력, 자신감, 긍정성이라는 선물을 얻고, 부모는 자신이 아이의 공부 습관 형성을 돕는 최고의 응원자이자 격려자임을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의 첫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이 자리 잡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공부에 재미를 들이게 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재미를 들이더라도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공부의 당위성이 아닌 공부가 되게 하는 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는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이 책의 의도를 이해하면 내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 교육 현장에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본문 중에서

기계가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농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는 암기식·주입식 교육으로는 길러낼 수 없다. 미래 사회는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요구한다. 창의력이 주목받는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학습 능력은 더더욱 주목받게 된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스스로학습 능력이다.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는다. 창의적으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줄 알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공부는 원래 즐거운 것이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즐거움이 없다. 아이가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별·능력별 학습의 부재,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탈피해야 한다.

_1장 ‘공부란 무엇인가?’ 중에서



자기주도학습과 스스로학습은 같은 말이다. 스스로학습의 목적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있다. 아이에게 맞는 처방을 내리는 스스로학습시스템, 동기를 부여하는 재능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될 때 스스로학습법이 완성된다.

_2장 ‘자기주도학습의 원조, 스스로학습법’ 중에서



아이의 현재 실력을 모르는 상태로는 앞으로의 학습 방법과 진도, 문제점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할 수 없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못 따라가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실력차를 무시하고 전체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가장 쉽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학습단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개인별·능력별 수준에 따라 1 대 1 맞춤학습을 실천함으로써 완전학습을 실현한다.

_3장 ‘맞춤학습의 시작, 스스로학습시스템’ 중에서



재능선생님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하는 교육 전문가다.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티칭이라면 코칭은 개개인의 능력과 환경에 따라 적절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따뜻하게 눈을 맞추고, 관심을 기울여주고 칭찬해주는 선생님이 있을 때 아이는 훨씬 큰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

_4장 ‘선생님은 드림코치다’ 중에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천적인 재능이나 지능이 아닌,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태도다. 그중에서도 부모의 관심과 신뢰는 아이가 자신에 대해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녀를 믿어야 한다. 부모의 믿음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

_5장 ‘부모의 관심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중에서



스스로학습법의 12가지 핵심 키워드는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꾸어 수확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아이의 특별한 재능인 ‘개인차’에 따라서 ‘호기심’과 ‘흥미’의 손길로 재능의 씨를 뿌리면 ‘재미’와 ‘성취감’, ‘자신감’이라는 단비가 내린다. 그 위에 ‘동기’와 ‘반복’이라는 햇살이 비치면 ‘집중력’과 ‘습관’의 훈풍이 생겨난다. 그리고 수확할 때까지 ‘끈기’와 ‘긍정성’으로 기다리면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의 열매가 열린다. 이 모든 요소는 스스로학습법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며, 스스로학습법은 이 바람직한 인성의 선순환을 만든다.

_6장 ‘스스로학습법의 효과 12가지’ 중에서



교육은 이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그 가치 있는 과정에 함께해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와 함께 꿈꾸고 성장해온 파트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지금의 재능교육을 만들어 학습지업계의 모범 기업이 되게 해주었다. 매순간 우리는 교육이 가진 의미를 새기며, 무한한 자긍심으로, 그리고 한없는 즐거움으로 미래를 향해 더 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_7장 ‘스스로학습법을 꽃피운 사람들’ 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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