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도서정보 : 황금주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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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과 대안학교 운영자가 말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실전 독립육아의 모든 것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자기 생명을 내려놓을 만큼 한국 교육을 힘겨워한다.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교육열이 오늘날 한국의 위상을 만든 것을 부인할 수 없다. OECD 국가 경제력 10위 정도로 잘살게 되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의 행복과 아이들 본연의 자아를 실현할 기회를 줘야 할 시기가 왔다고 여겨진다. 그렇게 한다고 경쟁력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전 세계가 아이들의 개성과 재능을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외치고, 그러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교육의 목적은 아이가 나와 다른 객체로 독립적으로 서서 이 땅을 당당하게 걸어가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이 그 길에 작은 안내 책자가 되길 소망해 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나의 로컬 푸드 샐러드

도서정보 : 이선혜 | 2021-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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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 내려가 사계절, 제철 재료로 만든 프랑스식 샐러드
봄나물이 파스타로, 시장 과일이 디저트로

저자 이선혜는 지난해 가을 여수로 내려갔다. 교동시장의 생선과 순천 아랫장의 봄나물과 여름 과일, 섬진강 다슬기와 은어를 만난 저자는, 우리나라 제철 식재료를 자신의 방식으로 조리하며 온 가족이 식도락을 즐겼다. 바지락은 파에야가, 애호박은 팍시가, 옥수수는 샐러드가 되었고, 엄마가 해주던 고사리나물은 파스타가, 여름 끝자락에 먹던 새큼한 살구는 디저트로 변신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육아 인문

도서정보 : 석태용 | 2021-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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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금 잘 크고 있나요?

마음의 상처 없이 고이 자라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으로 아이를 키우지만
왜 우리의 육아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걸까?

구매가격 : 7,200 원

엄마의 책쓰기

도서정보 : 나애정 | 2021-1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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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는 육아의 새로운 해법


▶ 책쓰기를 통해 매일 성장하는 엄마가 된다


작가 또한 엄마이다. 엄마들이 책을 쓰면 어떻게 달라지고 어 떤 삶을 살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바쁘고 지친 엄마가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는지 책 쓰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게 된다. 책쓰기는 요즘 누구나 도전하는 영역이 되었다. 하지 만, 엄마들은 책을 쓰려는 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한다. 엄마 들이 책을 쓴다면 끝없는 터널처럼 힘겹게 느껴지는 육아에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엄마들이 책을 쓰는 전략 중 하나로 아침 시간, 집안일을 가급 적 자제할 것을 권한다.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기타 소소한일들은 조금 뒷 시간으로 미루어두기를 강조한다. 가장 머리가 맑은 아침 시간에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자신과 만나는 책쓰기로 채워야 한다. 그 외, 작가 개인이 실제 하고 있는 다양한 책쓰기 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엄마 자신이 존재하지 않고 바라는 훌륭한 자식은 있을 수 없다. 책 쓰는 삶을 통해 엄마들 스스로가 성장하며 만족할 때, 육아도 만만해지고 매일 성장하는 당당한 엄마로서 살 수 있다.





▶ 엄마이기에 책을 쓴다!


육아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나요?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책 쓰기는 육아하는 엄마에게 찰떡궁합이다. 엄마이기에 책을 씀으로써 얻는 효과는 다양하다.
그 효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혼자만 뒤처진다는 부정적 생각에서 벗어난다 둘째, 다소,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셋째, 의식의 변화로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넷째,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진다
다섯째,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다 여섯째, 책 읽을 기회를 삶에 세팅한다 일곱째, 글감을 찾는 시각으로 육아한다 여덟째, 엄마의 성장은 곧, 가족의 성장이다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엄마들이 책을 쓸 것인지 그 팁을 배우고 익혀, 소중한 육아 경험과 생각들을 책으로 남겨보자. 엄마의 변화되는 모습으로 아이도 엄마 자신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 엄마이기에 책을 써야 하는 이유


1. 육아중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엄마들은 활용 가능한 모든 시간을 육아에 사용한다. 직장 맘이라면 퇴근 후 바로 아이를 데리러 간다. 직장의 회식은 꿈도 꾸지 못한다. 미 참석으로 인한 만의 하나의 부당한 대우도 감수하고 귀한 내 아이, 육아를 우선으로 한다. 직장 맘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육아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도 적고 개인적 시간활용도 어렵다. 책 한자 보고 싶지만 체력도 여유도 바닥이다. 잘 나가는 친구들이 부러워진다. 나만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에 빠져든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한다면 이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곧 성장의 과정인 책 쓰기로 인해 그런 생각은 점점 사라진다.


2. 육아로 자존감 추락을 경험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의 역할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늦깎이 엄마가 되고 보니 그동안 공부한 것은 소용이 없었다. 나이 어린 엄마들에게 한 두 마디 들은 지식과 지혜로 육아하는 것도 한계를 느꼈다. 모르기 때문에 더욱 자존감은 하락되었다. 방법은 하나, 스스로 배우는 것, 그래서 책을 찾게 되었고, 책을 찾으면서 책도 쓰게 되었다. 책을 써보니, 자존감 상승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에서 가능한 책 쓰기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엄마들에게 궁합이 잘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책 쓰기였다.


3. 책 쓰기를 통해 의식이 변화되고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엄마들이 육아하면서 순간순간 후회할 때가 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불같이 화를 냈을 때이다. 어린아이에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좌절감이 밀려든다. 육아의 고충이다. 너무 지친나머지 감정조절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책 쓰기 과정 중 일어나는 일,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반복해서 돌아보는 행위로 인해, 육아 중 혼란스럽고 화난 자신의 감정을 제 3자처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메타인지처럼, 자신을 자신이 내려다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 후회할 감정에 매몰되지도 않는다. 육아하는 엄마가 책을 써야할 이유인 것이다.

4. 세상 보는 관점이 바뀐다.
책을 쓰는 사람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1꼭지가 40개 모여서 1권의 책이 되는데, 이 1꼭지를 쓸 때는 메시지와 사례를 시루떡마냥 섞어서 써나간다. 사례를 찾을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삶에서 찾게 되고 과거, 현재의 경험에서 필요한 사례를 찾아낸다. 힘든 경험도 귀한 사례로 승화된다. 그것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힘든 일은 힘든 일대로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 삶의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게 된다. 순간순간 모든 경험이 소중한 삶이라는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5. 책 쓰기를 함으로써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한다.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혼자만의 시간이다. 엄마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간절히 갈망한다. 하지만 육아하는 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쉽지 않다. 우아하게 차 한잔를 마시고 싶어도 마시려는 찰라, 아이는 ‘엄마’라고 부른다.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됨으로 엄마들은 더욱 육아가 힘들었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함으로써, 환경은 다소 바뀐다. 쓰고 읽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다른 가족이 도와주고 스스로 가능한 시간을 찾게 된다. 전혀 시간이 생기지 않을 것 같지만, 책 쓰기를 시작하면 시간을 마련한다. 엄마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힐링의 시간이 된다.

6. 엄마의 삶에 독서를 세팅한다.
읽지 않는 사람도 책을 쓰면 읽게 된다.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이 책쓰기를 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적당히 읽은 후에 책 쓰기를 시작한다면, 빠른 속도로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다. 사실 읽다보면, 관성의 법칙인지, 쓰는 것을 잘 시도하지 않으려 한다. 계속 읽기만 하려 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이것을 조심해야 하는데, 생각을 바꾸면 책 쓰기도 가능하게 된다. 엄마들도 육아서부터 시작해서 독서 1년 뒤부터 책 쓰기 도전하기를 권한다. 책 쓰기를 통해서 독서습관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결국 책 쓰기가 독서습관형성의 수단도 되는 것이다. 그렇게 독서는 엄마들의 삶에 세팅된다. 육아를 위해 독서는 필수 사항이란 점 인식한다면 책 쓰기를 통해서 쉽게 독서를 습관화시킬 수 있다.

7. 엄마의 성장이 가족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집안에서 엄마의 영향력은 크다. 엄마가 어떤 삶의 패턴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면 엄마가 먼저 읽으면 되고 아이들이 책 쓰기를 바란다면 엄마가 먼저 책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엄마가 하는 모든 행동이 아이들에게 인풋으로 작용 한다. 결국, 아이들은 엄마의 행동들을 자신의 아웃풋으로 재생한다. 엄마가 읽고 씀으로써 아이들도 읽고 쓰면서 성장한다. 남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국 엄마의 성장이 가족 전체의 성장을 현실화하게 된다.

8. 엄마의 삶이 있어야 육아도 잘한다
책 쓰기는 엄마의 새로운 삶이 된다. 육아서를 읽음으로써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고, 육아서로부터 도움을 받은 만큼 엄마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책도 쓸 수 있다. 육아가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제공한다. 1권의 책이 출간되면 그 자체로 최고의 기쁨과 행복감을 느낀다. 아이들도 엄마의 책을 보고 우리엄마 최고, 라고 이야기한다. 남편 또한 눈빛이 달라진다.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힘들게만 생각했던 육아로 작가가 되니, 이제는 육아의 시간이 고맙고 소중하다. 책 쓰는 엄마로서의 멋진 삶이 있으니 새로운 관점으로 육아도 이제 문제없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아이와 같이 삽니다

도서정보 : 최영지 | 2021-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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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잃지 않으면서 아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법
아이 놀이매트와 장난감으로 복잡한 거실,
아이 식판과 이유식 도구, 그리고 식재료로 어수선한 주방,
아이 용품과 빨래로 가득한 다용도실...
집 안과 나의 시간이 온전히 아이에게 맞춰져 있나요?

아이가 생기면 왜 모든 것이 아이 위주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인테리어, 육아, 요리, 살림...
아이와 어른이 구분 없이 살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 ‘아빠는 이렇게, 엄마는 이렇게’라는 편견 버리기
- 어른과 아이가 같은 메뉴로 식사하기
- 아이 음식은 쿠키 틀, 주먹밥 틀을 이용해서 색다르게 스타일링
- 거실은 가족이 공유하는 공간. 놀 때는 가장 넓은 아이 방에서
- 아이와 정해진 계획대로 일과를 실천하기
- 아이가 방에서 혼자 잘 수 있게 수면 습관 들이기
- 집안일은 아이와 놀이처럼 함께하기
- 아이의 물건들로 포화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필요한 것만 두기

구매가격 : 13,200 원

코페아신드롬 커피 테이스팅 가이드

도서정보 : 김나영 | 2021-10-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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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신드롬의 브랜드 스토리, 일본의 커피문와, 코페아신드롬에서 취급하고 있는 로스팅 레벨에 따른 커피 맛의 특징과 함께 그동안 써왔던 글들을 요약해서 정리했습니다.

커피 맛에 관해 설명되는 커피들은 모두 코페아신드롬에서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이 가이드북을 읽는 분들이 커피를 통해 심신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수단으로써 커피문화와 커피 맛에 관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25,000 원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

도서정보 : 마이크 브룩스 | 2021-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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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없앨 수 없다면 균형 있는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

★★★베스트셀러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리사 손 교수 강력 추천!★★★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꼭 읽어야 할 책!“





◎ 도서 소개

일상화된 테크놀로지 세상에서 부모가 읽어야 할 자녀교육서!
스마트폰을 없앨 수 없다면 균형 있는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늘 손에 쥐고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며 생활하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되었다. 포노 사피엔스라는 용어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일상생활의 양식으로 경험하며 성장한 세대를 가리킨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80%가 아침에 일어난 이후 15분 내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와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필수적인 생활이 된 만큼 그 영향력도 절대적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야기하는 문제들과 이를 둘러싼 가정 안에서의 갈등은 심각한 사회 이슈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출시된 지 2년 정도의 과도기만 거치고 2013년 말에 이미 75%를 달성하여 빠르게 대중화되고, 동시에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보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를 엄청난 영향력으로 흔들기 시작한 것이 겨우 10년이 채 되지 않아, 스마트폰의 영향이라고 추정되는 각종 중독 증상과 심리적 현상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명확하지 않은 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부모들이 안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것인지, 사용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중독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기본적인 궁금증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기기를 둘러싼 어떤 걱정들이 타당한 것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전무한 상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근거가 확실치 않은 논리로 스마트폰의 해악을 고발하거나, 성장기 자녀들에게 무조건 스마트폰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피할 수 없는 현실(학교에서도 디지털 기기로 교육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디지털 기기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며, 이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집중한다.
교육심리학자인 마이크 브룩스와 학교심리학 교수인 존 래서가 제시하는 다양한 지침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문제점을 상담하고, 분석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도출한 실용적이고도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이다. 저자들은 자녀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가르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상담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물이 이 책이며, 출간 이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영향들을 대처하고 최소화하는 아주 실용적인 지침서”라는 평을 받으며 학교심리학계의 조명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EBS 부모특강을 통해 메타인지 학습법의 대가로 잘 알려진 리사 손 교수가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했다. 포노 사피엔스인 우리 아이에게 균형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법을 알려주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 책이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포노 사피엔스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 매뉴얼
부모의 ‘사랑’과 ‘권위’가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자녀의 균형 잡힌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회복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 책에서는 디지털 기기에 할애하는 시간별로 문제의 심각성을 세 단계(녹색등, 황색등, 적색등)로 나누는데, 그 정도와 관계없이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려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자녀와의 관계에 해결책이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부모로서 우리의 목표는, 아이들이 행복을 자주 느끼는 건강한 사람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쾌락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뿌리 깊은 만족감을 말한다. 디지털 기기도 애초에는 행복감을 높이고 생산성(상호 연결, 업무 효율, 협업, 창작)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쾌락(오락)만을 위해 과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는 데 방해되는 요소가 된다. 이는 수면 방해, 집중력 감소,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인한 직접적 대인관계의 감소, 신체 활동의 제한으로 나타나는데, 행복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들이 차단되는 것을 의미한다.
몸을 움직이면서 신체의 욕구를 충족하고, 대인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디지털 기기로 인해 막히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인간관계는 행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유의미하고 긍정적이며 상호 소통을 통해 필요성을 충족하는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반면 소외, 고립, 갈등을 느낄 때 우리는 지극히 불행하다고 느낀다.
저자는 인간관계에 대한 참여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부모의 ‘사랑’과 ‘권위’라고 주장한다. 관계 형성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거나, 산책하고, 운동하고, 책을 읽는 등 양질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활동들이 “너를 사랑해.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너는 내게 소중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데 확실한 증명이 된다고 언급한다. 존 가트먼은 수십 년간 애정 관계를 연구했는데 ‘마법의 비율’이라는 공식은 포노 사피엔스 아이와 소통할 때 중요한 참고점이 되어준다.
긍정적 상호작용과 부정적 상호작용의 비율이 5:1일 때 그 애정 관계는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다섯 번의 사랑과 한 번의 권위로, 상호작용의 방향을 아이들이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 그것을 ‘포착’하고 ‘칭찬’하는 것에 방점을 두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으로 실랑이를 벌이고 감정이 상하더라도, 어쨌든 아이가 행동하면 이렇게 칭찬하는 것이다. “제시간에 바로 게임을 끄다니 정말 대단한데!” 이는 원하는 행동을 늘리고 관계에 신뢰를 쌓는 효과적이고도 긍정적인 전략이다. 이 전략을 저자는 ‘아이들이 잘할 때 포착하기’라고 한다. 이처럼 아이의 스크린 타임을 관리하는 부모의 사랑과 권위에 기반한 여러 효과적인 전략을 이 책은 요목조목 상세히 제시한다.

부모가 스마트폰을 통제하는 것은 아이에게 반항심을 불러일으킨다
내적 동기를 강화하는 것이 '자기통제력'의 열쇠가 된다!

심리학자 리처드 라이언 박사와 데시 박사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동기를 설명하기 위해 ‘자기결정이론’을 개발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자율성에 대한 경험을 만드는 것은, 더 큰 동기와 창의력, 인내력을 강화한다. 책은 ‘자기결정이론’을 근거로 하여 포노 사피엔스 아이들을 키울 때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욕구(게임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쾌락을 얻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는 아이들을 달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이들에게 명령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해야 할 일만 강요하고 싶은 강한 유혹이 들기도 한다. 달래고 회유하는 것보다는 명령하는 것이 아이들을 행동으로 이끄는데 훨씬 빠른 수단이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의 행동을 관리하면서 강제적 수단에 의지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통제는 종종 의도와는 반대로 역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들은 부모의 통제가 청소년의 눈에 간섭으로 비쳐 부모의 말을 따르면 유익할 규칙조차 전면적으로 거부당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부모는 아이를 바르게 처신하도록 더욱 강하게 통제하게 되는데, 만약 통제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아이는 자유를 책임감 있게 감당할 줄 몰라 더욱 스마트폰에 열광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너무 많은 결정을 내려서 아이들 스스로 자율성을 개발하는 법을 배울 기회를 차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록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아이에게 자기통제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족 구성원 전원이 스크린 타임을 평가하고, 저자가 개발한 ‘테크 해피 라이프(디지털 기기의 균형 있는 활용을 통한 행복한 삶)’를 위한 지침을 가정, 학교, 여행지에서, 게임을 할 때 지켜야 할 규칙으로 세분화해 제안한다. ‘일반적인 전략’이라는 항목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정해두고 있는데 이는 사랑과 권위를 기반으로 한 자녀교육 방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의 균형감을 키워주는 법
게임에 빠진 아이가 아니라 게임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아이로!

‘테크 해피 라이프 모델’에서 언급하는 각 단계는 녹색등 단계(예방), 황색등 단계(문제 인식), 적색등 단계(적극적 개입)으로 나뉜다. 아직 문제가 불거지기 전의 녹색등 단계에서는 자녀의 욕구에 공감을 표하면서 엄격한 통제로 스크린 사용에 관한 ‘나쁜 습관’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크린을 한 번에 하나씩만 보거나, 식사 시간에는 스크린을 금지하는 등의 가족 규칙이 생활화하도록 한다.
그러나 자녀들이 더 많은 스크린 타임을 요구하거나 기기 확인이 습관화되었다면 황색등 단계에 있으며, 규칙과 제한의 강도가 높아져야 하기 때문에 부모-자녀 간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집 안에 아예 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장소를 확정한다든지, 학습용과 오락용 기기를 완전히 분리한다든지 등의 강화된 통제가 필요하지만, 이런 통제에 대해 자녀들의 동의와 협력적인 태도가 결정적이다. 스크린이 가진 강력한 흡입력으로 ‘중독’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에 왔다면 이는 적색등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전문가의 도움과 강력한 개입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부모-자녀와의 관계가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을 실행하는데 결정적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가 만들어낸 초연결사회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는다. 이 책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하고 부정적 영향은 피할 수 있도록, 스크린 타임에 관한 심리학적 욕구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지침을 준다. 게임에 빠진 아이가 아니라 게임을 활용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아이로 교육하고 싶다면 이 책이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아이를 비난하는 부모, 부모를 무시하는 아이, 그 사이에 스마트폰이 있다. 스마트폰이 아이의 인생을 통째로 망칠 수 있다는 경고에 마음이 무겁지만,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들에게 게임, SNS, 유튜브 사용에 대해 알려줄 세세하고 따뜻한 조언이 가득하다.”
_리사 손(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ㆍ《메타인지 학습법》저자)

“저자들은 공포를 미끼로 하는 흔한 상술에 열중하는 대신 스크린 사용의 유익과 위험에 대한 혜안을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_크리스 퍼거슨Chris Ferguson(박사, 스테트슨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은 가족과 학교에 미치는 테크놀로지의 영향에 대한 값진 통찰을 줄 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들이 테크놀로지의 부정적 영향들에 대처할 실용적이고도 간단한 방안들을 제공한다.”
_댄 플로렐Dan Florell(박사,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부교수)


◎ 본문 중에서

자녀 양육에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기 조절에 능숙해지는 것이며, 여기에는 테크놀로지도 포함된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인생을 이끌어 주고 관리하며 통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아이들 스스로 건전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29p)

다들 ‘기술적 진보’ 운운하는데, 대체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일까? 단지 테크놀로지가 더 빠르고 정교해졌거나, 아니면 그것이 우리 생활과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의미뿐일까? 문자메시지나 소셜미디어가 소통을 늘린다고 할 때, 왜 그게 좋은 걸까? 테크놀로지 사용이 수면 시간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때, 왜 그게 나쁜 걸까? 만약 부모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디지털 기기를 금지하는 가족 규칙을 세웠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57p)

아이들이 게임이나 소셜미디어 확인, 콘텐츠 스트리밍을 위해 스크린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불건전하지 않을 거라 짐작한다. 하지만 우리와 아이들이 스크린에 소비하는 시간의 분량과 확인 빈도를 고려할 때, 우리는 ‘평균’ 또는 ‘전형적’이라는 단어를 ‘건강한 것’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0p)

스크린 타임이 다른 중요한 활동(예를 들어 실외 놀이, 가족 시간, 교육적인 활동)에 보내야 할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는다면, 부모가 전자 기기를 압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갑자기 게임 시스템을 차단하면 갈등이 생길 것이다. 이 때 부모가 온정적 사랑의 관계라는 맥락에서 주의 깊게 통제한다면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159p)

자녀들의 테크놀로지 사용은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의 하나를 안겨 준다. 하지만 부모로서 스크린 타임의 균형에 대한 본보기가 되는 것, 즉 이런 가족 규칙과 가치를 지지하며 먼저 우리 자신부터 그것을 따르는 것이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179p)

자녀의 교사(들)에게 가정과 학교에서의 테크놀로지에 관해 말하라. 등교 시 학생들의 스마트폰 지참이 허용되는가? 만약 그렇다면 어느 범위까지 사용이 허용되는가? 다른 기기들은 어떠한가? 부모들은 학교의 규칙과 기대에 관해 아주 밝아야 한다. 하지만 소통은 반드시 양방향이어야 함을 기억하기 바라며, 따라서 자녀의 교사(들)에게 가정 내 테크놀로지 사용과 자신이 지닌 가치와 기대에 관해 반드시 말하도록 하라. (289p)

우리의 자녀 양육 방식은 그들에게 여러모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모두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성공적이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인으로 자라도록 양육함으로써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한다. 효율적인 양육을 위한 하나의 ‘비법’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온정과 참여, 그리고 제한 설정을 특징으로 하는 권위형 양육 방식이 그런 바람직한 결과를 낳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효율적인 양육의 틀에는 관계성과 유능성, 그리고 자율성이라는 자녀들의 내적 욕구를 위한 발달적인 고려가 포함된다. 테크 해피 라이프 모델은 권위형 양육 방식을 활용하고 심각성 정도에 의거하여 스크린 타임의 도전을 다루는 틀을 제시한다. (318p)

삶과 테크놀로지의 균형을 이루는 과정에서 박탈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다. 만약 우리가 건강한 균형을 배운다면, 단점을 줄이는 한편 스크린이 제공하는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굳이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다. 신중히 접근한다면 두 가지 모두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명심해야 할 불가피하고 본질적인 진리는 바로 우리의 행복은 궁극적으로 상호 간의 깊고 의미 있는 직접적인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327p)

구매가격 : 17,440 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공하는 미래교육 전략

도서정보 : 이정규 | 2021-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가온 뉴노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 미래교육
학교 선생님과 부모들의 목소리에 미래교육 전문가가 답하다!

과거에 비해 풍요로운 요즘이다. 그런데 왜 많은 부모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은 날로 커질까? 부모들이 살아왔던 시대와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지식중심 교육에 대한 회의를 품게 했고, 학교 현장에서 과목(사회, 과학)의 통합, 창의융합형 교육, 인공지능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교사나 학부모는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한다.

미래교육 전문가인 이정규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은 교사와 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공하는 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달라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학교 교육의 변화, 나아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짚어본다. 또한 ‘미래의 직업 보고서’ 분석과 세계적 부자, 노벨상 수상자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녀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법을 모색한다. 더불어 OECD와 세계경제포럼이 꼽은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4가지 혁신역량’인 창의력, 융합력, 자기주도력, 공감협업력을 키우는 방안을 친절히 안내한다.

구매가격 : 9,500 원

잘못된 자기주도학습이 아이를 망친다

도서정보 : 김성태 | 2021-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자기주도학습은 틀렸다!”
성적을 올리는 결정적인 키포인트,
국내 최고 학습과학 전문가가 전하는 대한민국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학습법
자기조절학습에 대한 최초의 가이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키워드가 대한민국 교육계에 등장한 지 20년. 이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을 모르는 학부모, 교사, 아이들은 없다. 특히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교육 시장과 사교육 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상위권과 하위권 간 학습 격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지과학과 학습심리에 집중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교육학자이자 학습심리연구소 에이블에듀케이션 대표로서 사교육 최전방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교육 전문가 김성태는 『잘못된 자기주도학습이 아이를 망친다』에서 이에 대해 “사실 자기주도학습을 잘하는 아이는 상위 0.1%에 불과하며,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강요하는 건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패배감만 심어주는 역효과가 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자기주도학습의 본질적인 한계라기보다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잘못된 오해 때문이다. OECD가 DeSeCo와 EDUCATION 2030 프로젝트에서 선언했듯, 4차산업혁명 시대를 끌어갈 인재는 분명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오해를 바로잡고 청소년기에 가능한 자기주도학습, 즉 자기조절학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한다.
『잘못된 자기주도학습이 아이를 망친다』는 이처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오해와 그로 인해 가중된 교육 현장의 현실을 진단하고, 청소년기 공부력을 끌어올리는 해법으로 ‘자기조절학습’을 제시한 최초의 책이다.

구매가격 : 11,800 원

한 번에 쏙쏙! 허쌤의 공부가 좋아지는 공책필기

도서정보 : 허승환 | 2021-10-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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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필기에서 공부 취미가 시작된다!
공부가 저절로 되는 막강 공책필기 기술을 허승환 선생님이 전수한다!
선생님들이 먼저 선택한 틀림없는 공책정리 가이드북.

공부하라고 말하지 말고 공책필기 방법을 알려주자. 공책 정리 수준이 달라지면 성적과 자신감 모두가 달라진다. 색색의 펜으로 예쁘게 정리하는 공책필기가 아니라, 스쳐 지나가려는 지식들을 단번에 꽉 붙잡아서 머릿속에 딱! 안착시키는 확실한 공책필기 기술을 허승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친히 전수한다. 마인드맵부터 다양한 씽킹맵 그리는 법, 빈 종이로 코넬노트 만드는 법뿐만 아니라 복습하는 미래의 나를 위한 퀴즈 준비하는 법, 실수가 실력이 되는 오답노트 작성 비법, 그리고 성적이 안 오를 수 없는 333 공부법 등등, 공부 더 잘하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재밌고 효과 분명한 온갖 방법을 싹 다 모아 엮었다. 나의 공책정리 수준을 6단계로 진단한 뒤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과정을 밀착지원하는 이 책에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답, 내 공부 목표 진단하는 법, 수업 엄청 즐겁게 듣는 기술, 공부가 좋아지는 공부퀴즈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맞춘 재밌고 확실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