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도서정보 : 백선생 | 2022-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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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사립초등학교 엿보기

사립초등학교의 영어교육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입학 또는 전입을 오시기도 하지만 영어교육으로 인해서 전출을 가시기도 한다. 사립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면 명문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배우고 잘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결과는 그렇지 않다.

조금 과하게 표현한다면 사립학교는 학교의 교육과정은 그대로 두고 학교 이름만 바꿔도 서로 어느 학교인지 모를 정도이다. 물론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큰 교육의 방향에 있어서는 대동소이하다. 그렇다면 사립학교를 선택할 때 무엇에 집중을 해야 하는가?

구매가격 : 7,200 원

내아이의 성공에피소드2

도서정보 : 이경윤 | 2022-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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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내면에 이글거리고 있는 꿈을 깨워주는 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최선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꿈을 어떻게 깨워 주어야 할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영화 한편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쩌면 성공자의 에피소드 하나가 아이의 꿈을 깨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바로 지인을 따라 어느 모임에 갔다가 성공자의 에피소드를 듣고 그 자리에서 어릴 적 작가가 되고픈 꿈이 떠올라 작가의 꿈을 이룬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성공자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또 성공자의 에피소드뿐 아니라 방황하는 아이들의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꿈을 찾고 행복한 진로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내아이의 성공에피소드1

도서정보 : 이경윤 | 2021-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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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내면에 이글거리고 있는 꿈을 깨워주는 것이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최선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꿈을 어떻게 깨워 주어야 할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영화 한편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쩌면 성공자의 에피소드 하나가 아이의 꿈을 깨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바로 지인을 따라 어느 모임에 갔다가 성공자의 에피소드를 듣고 그 자리에서 어릴 적 작가가 되고픈 꿈이 떠올라 작가의 꿈을 이룬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성공자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또 성공자의 에피소드뿐 아니라 방황하는 아이들의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꿈을 찾고 행복한 진로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공부 자존감은 초3에 완성된다

도서정보 : 김선 | 202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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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베테랑 초등 교사가 본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공부머리가 아니라, ‘공부 자존감’!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쌓인 아이는, 앞으로의 공부 인생에 무적이 됩니다”

현직 초등 교사가 본 실제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실제 최상위 아이들은 무조건 좋다는 사교육을 이것저것 많이 한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것을 ‘덜’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게 아낀 시간과 에너지를 정말 꼭 필요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최상위권 아이들의 특징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교육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집중하자.

엄마가 휘둘리는 순간 아이의 공부 습관은 무너진다! 그렇다면 ‘선택과 집중’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와 넘치는 각종 사교육 정보에 휘둘리다 보면 아이의 공부 습관도 함께 무너지기 쉽다. 특히 교과 수준이 어려워지는 고학년이 되기 전에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찾아야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초등 저학년 때의 공부 자신감이 대입까지의 공부 생활 9년을 좌우한다. 저학년 때 잘하는 아이가 고학년 때도 잘한다. 물론 예외적인 사례도 있지만, 대개는 잘하던 아이가 더 잘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고학년 때 잘하게 만드는 게 쉬울까, 저학년 때 잘하게 만드는 것이 쉬울까?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공교육인 학교생활에서의 ‘긍정적인 학습 태도’와 ‘우수한 학습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 꼭 필요한 사교육만을 선별하여 효과 좋은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현직 교사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짚어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도서정보 : 최민식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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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엄마는 나쁜 엄마다!”
자녀 양육의 강박에서 벗어나야 진짜 양육이 시작된다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의 최고 조건은 ‘좋은 엄마’를 만나는 것이라는 우스갯말이 있다. 그만큼 어떤 엄마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평생의 삶이 달라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꿈꾸는 좋은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거나 부모 자격증을 딸 필요는 없다. 오히려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따뜻한 품을 제공하되 적절히 좌절을 맛볼 수 있게 하는 엄마, 너무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기보다 실수를 통해 성장해 가는 엄마가 강하고 균형 잡힌 아이를 만든다. 완벽한 엄마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아이의 실수를 눈감아주지 못해 오히려 성장에 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정답이 없는 육아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기보다 제때 잘 안아주고, 자주 눈 맞추고 웃어주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엄마가 아이의 성장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 불안한 부모들이 들으면 좋을 마음 치유와 심리 성장 솔루션을 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양육 이상으로 자녀를 기르고 싶을 것이다. 그런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세상을 보는 좀 더 올바른 시각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

도서정보 : 권예원 | 202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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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안한 엄마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를 키우면서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임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아이들의 발달 상담과 심리치료, 교사와 아이의 책, 그림,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대화에 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두 아들을 키우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얘들아, 미안해.”
자신처럼 아이에게 “엄마는 왜 예쁜 말 안 해요?”라는 말을 듣지 않길 바라면서 이 책 《모든 육아의 1단계는 말투입니다》를 쓰게 되었습니다.
부모는 평소 배우자에게 따뜻한 말투로 얘기하는지, 목소리 톤을 부드럽게 유지하며 아이와 대화하는지, 부모의 요구사항을 공격적으로 표현하지는 않는지, 아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투로 얘기하는지, 아이와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 단계별 심리, 정서조절 연습, 자존감 수업, 부모와 아이의 그림, 책,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풍부합니다. 저자의 체험과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들을 상담한 내용을 읽으면서 왜 모든 육아는 말투에서 시작되는지, 부모가 말투 하나만 바꿔도 자녀와의 관계가 어떻게 극적으로 달라지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읽다 보면 말투보다 중요한 공부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부모의 끌리는 말투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여덟 살 글쓰기

도서정보 : 오은경 | 202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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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에 글쓰기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내 아이가 앞으로 글을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있다”

자기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초등 1학년
내 아이의 빛나는 생각을 지켜주는 ‘첫 글쓰기 수업’

이제 막 한글을 쓰기 시작한 1학년 아이들은 처음 글쓰기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앞으로 글을 가까이할지, 멀리할지가 결정된다. 여덟 살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다. 25년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글쓰기를 해온 오은경 선생님은 많은 부모들이 이 시기에 글쓰기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다가 아이의 빛나는 생각을 놓치는 사례들을 자주 목격하고, 아이들에게 첫 글쓰기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여덟 살 글쓰기』는 글쓰기를 시작하는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글 잘 쓰는 법’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의 반짝이는 생각을 자기만의 말과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아이들이 글자를 쓰거나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글쓰기에 대한 부모의 바람이 풍선처럼 커진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를테면 글의 주제, 분량, 자연스러운 문장, 맞춤법과 띄어쓰기, 예쁜 글씨까지 지적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이의 글을 반 친구들의 글과 비교해서 솔직한 자기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 책은 처음 글쓰기를 하는 아이들이 그저 툭 터져 나오는 마음을, 답답한 심정을,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글쓰기가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고, 남과 비교되는 내가 아니라 오롯한 나의 모습을 글에 담을 수 있도록 글쓰기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구매가격 : 12,500 원

메르씨 빠빠!

도서정보 : 정상필 | 2021-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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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아빠’가 된 전직 일간지 기자의 프랑스식 육아법
“나만 전쟁이야, 나만!”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독박육아에 지친 지영의 외침이다. 한국적 육아환경의 고통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저 외침은 치명적인 절규다. 이런저런 대안들이 이어지지만 우리나라 출산율은 여전히 바닥이고 육아는 더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메르씨 빠빠!>의 저자는 프랑스에서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국인 아빠다. 그는 일간지 기자, 방송국 코디네이터, 번역가, 우버 기사에서 올해 아예 전업주부(암탉 아빠)를 선언하고 육아에 집중한다.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고 등하교를 시키고 네 아이의 관계까지 고려해야 하니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하지만 10년 넘게 육아를 하는데도 이 부부는 번아웃을 한 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는 상상조차 어려운 일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프랑스식 육아의 핵심은 아이를 어른들의 의지대로 키운다는 것이다.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우리와 달리 프랑스에서는 아이를 위해 모든 걸 바치지 않는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밤이 되면 제때 자고 제때 알아서 먹고 때와 장소에 따라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울어도 안아주지 않는 프랑스 엄마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부모의 욕구도 챙기는 프랑스식 육아의 수혜자로서 살짝 묻어가기도 한다.
<메르씨 빠빠!>는 특별한 육아법이나 유명인의 육아 이야기가 아니라 출산율 2명대에 이르는 프랑스의 육아 시스템과 그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이의 행복보다 부모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는 좌절을 통해 절제가 몸에 배이도록 하고, 외가와 친가의 대가족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관계를 배워간다. 이 ‘암탉 아빠’는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 간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한국식 독박육아 같은 상황 자체를 비정상적으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즐겁게 육아 내공을 쌓아가는 아빠는 오늘도 말한다. “너희 덕에 이만큼 어른이 되었다!”
챙기는 프랑스식 육아의 수혜자로서 살짝 묻어가기도 한다.
<메르씨 빠빠!>는 특별한 육아법이나 유명인의 육아 이야기가 아니라 출산율 2명대에 이르는 프랑스의 육아 시스템과 그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이의 행복보다 부모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는 좌절을 통해 절제가 몸에 배이도록 하고, 외가와 친가의 대가족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관계를 배워간다. 이 ‘암탉 아빠’는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 간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한국식 독박육아 같은 상황 자체를 비정상적으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즐겁게 육아 내공을 쌓아가는 아빠는 오늘도 말한다. “너희 덕에 이만큼 어른이 되었다!”

구매가격 : 9,800 원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

도서정보 : 마이크 브룩스 | 2021-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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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없앨 수 없다면 균형 있는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

★★★베스트셀러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리사 손 교수 강력 추천!★★★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꼭 읽어야 할 책!“





◎ 도서 소개

일상화된 테크놀로지 세상에서 부모가 읽어야 할 자녀교육서!
스마트폰을 없앨 수 없다면 균형 있는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늘 손에 쥐고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며 생활하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되었다. 포노 사피엔스라는 용어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일상생활의 양식으로 경험하며 성장한 세대를 가리킨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80%가 아침에 일어난 이후 15분 내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와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필수적인 생활이 된 만큼 그 영향력도 절대적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야기하는 문제들과 이를 둘러싼 가정 안에서의 갈등은 심각한 사회 이슈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출시된 지 2년 정도의 과도기만 거치고 2013년 말에 이미 75%를 달성하여 빠르게 대중화되고, 동시에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보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를 엄청난 영향력으로 흔들기 시작한 것이 겨우 10년이 채 되지 않아, 스마트폰의 영향이라고 추정되는 각종 중독 증상과 심리적 현상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명확하지 않은 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부모들이 안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것인지, 사용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중독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기본적인 궁금증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기기를 둘러싼 어떤 걱정들이 타당한 것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전무한 상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근거가 확실치 않은 논리로 스마트폰의 해악을 고발하거나, 성장기 자녀들에게 무조건 스마트폰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피할 수 없는 현실(학교에서도 디지털 기기로 교육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디지털 기기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며, 이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집중한다.
교육심리학자인 마이크 브룩스와 학교심리학 교수인 존 래서가 제시하는 다양한 지침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문제점을 상담하고, 분석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도출한 실용적이고도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이다. 저자들은 자녀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가르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상담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물이 이 책이며, 출간 이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영향들을 대처하고 최소화하는 아주 실용적인 지침서”라는 평을 받으며 학교심리학계의 조명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EBS 부모특강을 통해 메타인지 학습법의 대가로 잘 알려진 리사 손 교수가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했다. 포노 사피엔스인 우리 아이에게 균형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법을 알려주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 책이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포노 사피엔스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 매뉴얼
부모의 ‘사랑’과 ‘권위’가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자녀의 균형 잡힌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회복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 책에서는 디지털 기기에 할애하는 시간별로 문제의 심각성을 세 단계(녹색등, 황색등, 적색등)로 나누는데, 그 정도와 관계없이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려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자녀와의 관계에 해결책이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부모로서 우리의 목표는, 아이들이 행복을 자주 느끼는 건강한 사람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행복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쾌락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뿌리 깊은 만족감을 말한다. 디지털 기기도 애초에는 행복감을 높이고 생산성(상호 연결, 업무 효율, 협업, 창작)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쾌락(오락)만을 위해 과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는 데 방해되는 요소가 된다. 이는 수면 방해, 집중력 감소,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인한 직접적 대인관계의 감소, 신체 활동의 제한으로 나타나는데, 행복을 느끼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들이 차단되는 것을 의미한다.
몸을 움직이면서 신체의 욕구를 충족하고, 대인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디지털 기기로 인해 막히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인간관계는 행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유의미하고 긍정적이며 상호 소통을 통해 필요성을 충족하는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반면 소외, 고립, 갈등을 느낄 때 우리는 지극히 불행하다고 느낀다.
저자는 인간관계에 대한 참여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부모의 ‘사랑’과 ‘권위’라고 주장한다. 관계 형성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거나, 산책하고, 운동하고, 책을 읽는 등 양질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활동들이 “너를 사랑해.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너는 내게 소중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데 확실한 증명이 된다고 언급한다. 존 가트먼은 수십 년간 애정 관계를 연구했는데 ‘마법의 비율’이라는 공식은 포노 사피엔스 아이와 소통할 때 중요한 참고점이 되어준다.
긍정적 상호작용과 부정적 상호작용의 비율이 5:1일 때 그 애정 관계는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다섯 번의 사랑과 한 번의 권위로, 상호작용의 방향을 아이들이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 그것을 ‘포착’하고 ‘칭찬’하는 것에 방점을 두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이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으로 실랑이를 벌이고 감정이 상하더라도, 어쨌든 아이가 행동하면 이렇게 칭찬하는 것이다. “제시간에 바로 게임을 끄다니 정말 대단한데!” 이는 원하는 행동을 늘리고 관계에 신뢰를 쌓는 효과적이고도 긍정적인 전략이다. 이 전략을 저자는 ‘아이들이 잘할 때 포착하기’라고 한다. 이처럼 아이의 스크린 타임을 관리하는 부모의 사랑과 권위에 기반한 여러 효과적인 전략을 이 책은 요목조목 상세히 제시한다.

부모가 스마트폰을 통제하는 것은 아이에게 반항심을 불러일으킨다
내적 동기를 강화하는 것이 '자기통제력'의 열쇠가 된다!

심리학자 리처드 라이언 박사와 데시 박사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동기를 설명하기 위해 ‘자기결정이론’을 개발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자율성에 대한 경험을 만드는 것은, 더 큰 동기와 창의력, 인내력을 강화한다. 책은 ‘자기결정이론’을 근거로 하여 포노 사피엔스 아이들을 키울 때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욕구(게임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쾌락을 얻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는 아이들을 달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이들에게 명령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해야 할 일만 강요하고 싶은 강한 유혹이 들기도 한다. 달래고 회유하는 것보다는 명령하는 것이 아이들을 행동으로 이끄는데 훨씬 빠른 수단이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의 행동을 관리하면서 강제적 수단에 의지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통제는 종종 의도와는 반대로 역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들은 부모의 통제가 청소년의 눈에 간섭으로 비쳐 부모의 말을 따르면 유익할 규칙조차 전면적으로 거부당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부모는 아이를 바르게 처신하도록 더욱 강하게 통제하게 되는데, 만약 통제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아이는 자유를 책임감 있게 감당할 줄 몰라 더욱 스마트폰에 열광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너무 많은 결정을 내려서 아이들 스스로 자율성을 개발하는 법을 배울 기회를 차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록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아이에게 자기통제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족 구성원 전원이 스크린 타임을 평가하고, 저자가 개발한 ‘테크 해피 라이프(디지털 기기의 균형 있는 활용을 통한 행복한 삶)’를 위한 지침을 가정, 학교, 여행지에서, 게임을 할 때 지켜야 할 규칙으로 세분화해 제안한다. ‘일반적인 전략’이라는 항목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정해두고 있는데 이는 사랑과 권위를 기반으로 한 자녀교육 방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의 균형감을 키워주는 법
게임에 빠진 아이가 아니라 게임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아이로!

‘테크 해피 라이프 모델’에서 언급하는 각 단계는 녹색등 단계(예방), 황색등 단계(문제 인식), 적색등 단계(적극적 개입)으로 나뉜다. 아직 문제가 불거지기 전의 녹색등 단계에서는 자녀의 욕구에 공감을 표하면서 엄격한 통제로 스크린 사용에 관한 ‘나쁜 습관’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크린을 한 번에 하나씩만 보거나, 식사 시간에는 스크린을 금지하는 등의 가족 규칙이 생활화하도록 한다.
그러나 자녀들이 더 많은 스크린 타임을 요구하거나 기기 확인이 습관화되었다면 황색등 단계에 있으며, 규칙과 제한의 강도가 높아져야 하기 때문에 부모-자녀 간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집 안에 아예 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장소를 확정한다든지, 학습용과 오락용 기기를 완전히 분리한다든지 등의 강화된 통제가 필요하지만, 이런 통제에 대해 자녀들의 동의와 협력적인 태도가 결정적이다. 스크린이 가진 강력한 흡입력으로 ‘중독’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에 왔다면 이는 적색등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전문가의 도움과 강력한 개입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부모-자녀와의 관계가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을 실행하는데 결정적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가 만들어낸 초연결사회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는다. 이 책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하고 부정적 영향은 피할 수 있도록, 스크린 타임에 관한 심리학적 욕구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지침을 준다. 게임에 빠진 아이가 아니라 게임을 활용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아이로 교육하고 싶다면 이 책이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아이를 비난하는 부모, 부모를 무시하는 아이, 그 사이에 스마트폰이 있다. 스마트폰이 아이의 인생을 통째로 망칠 수 있다는 경고에 마음이 무겁지만,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들에게 게임, SNS, 유튜브 사용에 대해 알려줄 세세하고 따뜻한 조언이 가득하다.”
_리사 손(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ㆍ《메타인지 학습법》저자)

“저자들은 공포를 미끼로 하는 흔한 상술에 열중하는 대신 스크린 사용의 유익과 위험에 대한 혜안을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_크리스 퍼거슨Chris Ferguson(박사, 스테트슨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은 가족과 학교에 미치는 테크놀로지의 영향에 대한 값진 통찰을 줄 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들이 테크놀로지의 부정적 영향들에 대처할 실용적이고도 간단한 방안들을 제공한다.”
_댄 플로렐Dan Florell(박사,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부교수)


◎ 본문 중에서

자녀 양육에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기 조절에 능숙해지는 것이며, 여기에는 테크놀로지도 포함된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인생을 이끌어 주고 관리하며 통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아이들 스스로 건전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29p)

다들 ‘기술적 진보’ 운운하는데, 대체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일까? 단지 테크놀로지가 더 빠르고 정교해졌거나, 아니면 그것이 우리 생활과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의미뿐일까? 문자메시지나 소셜미디어가 소통을 늘린다고 할 때, 왜 그게 좋은 걸까? 테크놀로지 사용이 수면 시간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때, 왜 그게 나쁜 걸까? 만약 부모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디지털 기기를 금지하는 가족 규칙을 세웠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57p)

아이들이 게임이나 소셜미디어 확인, 콘텐츠 스트리밍을 위해 스크린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불건전하지 않을 거라 짐작한다. 하지만 우리와 아이들이 스크린에 소비하는 시간의 분량과 확인 빈도를 고려할 때, 우리는 ‘평균’ 또는 ‘전형적’이라는 단어를 ‘건강한 것’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0p)

스크린 타임이 다른 중요한 활동(예를 들어 실외 놀이, 가족 시간, 교육적인 활동)에 보내야 할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는다면, 부모가 전자 기기를 압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갑자기 게임 시스템을 차단하면 갈등이 생길 것이다. 이 때 부모가 온정적 사랑의 관계라는 맥락에서 주의 깊게 통제한다면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159p)

자녀들의 테크놀로지 사용은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의 하나를 안겨 준다. 하지만 부모로서 스크린 타임의 균형에 대한 본보기가 되는 것, 즉 이런 가족 규칙과 가치를 지지하며 먼저 우리 자신부터 그것을 따르는 것이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179p)

자녀의 교사(들)에게 가정과 학교에서의 테크놀로지에 관해 말하라. 등교 시 학생들의 스마트폰 지참이 허용되는가? 만약 그렇다면 어느 범위까지 사용이 허용되는가? 다른 기기들은 어떠한가? 부모들은 학교의 규칙과 기대에 관해 아주 밝아야 한다. 하지만 소통은 반드시 양방향이어야 함을 기억하기 바라며, 따라서 자녀의 교사(들)에게 가정 내 테크놀로지 사용과 자신이 지닌 가치와 기대에 관해 반드시 말하도록 하라. (289p)

우리의 자녀 양육 방식은 그들에게 여러모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모두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성공적이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인으로 자라도록 양육함으로써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한다. 효율적인 양육을 위한 하나의 ‘비법’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온정과 참여, 그리고 제한 설정을 특징으로 하는 권위형 양육 방식이 그런 바람직한 결과를 낳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효율적인 양육의 틀에는 관계성과 유능성, 그리고 자율성이라는 자녀들의 내적 욕구를 위한 발달적인 고려가 포함된다. 테크 해피 라이프 모델은 권위형 양육 방식을 활용하고 심각성 정도에 의거하여 스크린 타임의 도전을 다루는 틀을 제시한다. (318p)

삶과 테크놀로지의 균형을 이루는 과정에서 박탈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다. 만약 우리가 건강한 균형을 배운다면, 단점을 줄이는 한편 스크린이 제공하는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굳이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다. 신중히 접근한다면 두 가지 모두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명심해야 할 불가피하고 본질적인 진리는 바로 우리의 행복은 궁극적으로 상호 간의 깊고 의미 있는 직접적인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3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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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공하는 미래교육 전략

도서정보 : 이정규 | 2021-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가온 뉴노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 미래교육
학교 선생님과 부모들의 목소리에 미래교육 전문가가 답하다!

과거에 비해 풍요로운 요즘이다. 그런데 왜 많은 부모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은 날로 커질까? 부모들이 살아왔던 시대와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지식중심 교육에 대한 회의를 품게 했고, 학교 현장에서 과목(사회, 과학)의 통합, 창의융합형 교육, 인공지능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교사나 학부모는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한다.

미래교육 전문가인 이정규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은 교사와 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공하는 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달라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학교 교육의 변화, 나아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짚어본다. 또한 ‘미래의 직업 보고서’ 분석과 세계적 부자, 노벨상 수상자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녀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법을 모색한다. 더불어 OECD와 세계경제포럼이 꼽은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4가지 혁신역량’인 창의력, 융합력, 자기주도력, 공감협업력을 키우는 방안을 친절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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