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Sawyer Detective

도서정보 : Mark Twain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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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t was the next spring after me and Tom Sawyer set our old nigger Jim free the time he was chained up for a runaway slave down there on Tom s uncle Silas s farm in Arkansaw. The frost was working out of the ground and out of the air too and it was getting closer and closer onto barefoot time every day and next it would be marble time and next mumbletypeg and next tops and hoops and next kites and then right away it would be summer and going in a-swimming. It just makes a boy homesick to look ahead like that and see how far off summer is. Yes and it sets him to sighing and saddening around and there s something the matter with him he don t know what. But anyway he gets out by himself and mopes and thinks and mostly he hunts for a lonesome place high up on the hill in the edge of the woods and sets there and looks away off on the big Mississippi down there a-reaching miles and miles around the points where the timber looks smoky and dim it s so far off and still and everything s so solemn it seems like everybody you ve loved is dead and gone and you most wish you was dead and gone too and done with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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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illa

도서정보 : Charles Perrault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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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Cinderella)는 동화의 주인공이자 동명의 동화 제목이다. 1697년 샤를 페로가 《교훈이 담긴 옛날 이야기 또는 콩트》 라는 모음집에 다른 작품들과 함께 수록하여 출판하였다. 정확한 제목은 《상드리용 또는 작은 유리신》(Cendrillon ou la petite pantoufle de verre)이다. 그림 형제 또한 1812년 이 이야기를 자신들의 작품집에 〈Aschenputtel〉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17세기 초에 출판된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민화집 《펜타메로네》(Pentamerone)에도 체네렌톨라(Cenerentola)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 신데렐라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존재하고 특히 9세기의 중국의 민담집 유양잡조에 기록되어 있어 화제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한국판으로는 콩쥐팥쥐가 이에 해당한다. 착하고 예쁜 신데렐라는 비록 귀족의 딸이나 새엄마의 학대와 배다른 두 언니들의 심술로 하녀와도 같은 혹독한 나날을 겪고 있다. 그러던 중 요정 대모의 도움으로 신데렐라도 왕궁의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된다. 요정 대모가 마술을 사용하여 그녀에게 옷과 보석 마차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유리신을 한 켤레 주었다. 다만 자정이 지나면 모든 마술이 사라진다. 무도회에서 신데렐라의 아름다움은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날밤에는 23시 45분에 궁을 떠나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날 밤에 더 아름다운 치장을 하고 무도회에 다시 온 신데렐라는 왕자와의 사랑의 대화에 빠져 24시의 첫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할 무렵에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왕자에게 자신의 하녀 같은 모습이 드러날까봐 너무 서두른 바람에 신데렐라는 유리신 한 짝을 잃고 만다. 이 유리신을 주어 모은 왕자는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여자를 되찾기 위해 유리신을 전국의 모든 여자들에게 신겨보라는 명령을 내린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신데렐라가 유리신의 주인임이 밝혀져 왕자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착한 신데렐라는 자신에게 가혹했던 두 언니들을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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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leeping Beauty in the wood

도서정보 : Charles Perrault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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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 속의 미녀(-美女)(프랑스어 La Belle au Bois dormant)는 고전 동화이다. 샤를 페로의 동화집 및 그림 동화에 수록되었다. 페로는 1697년 《어미 거위 이야기》에 이 동화를 수록했다. 페로 이전인 1634년에 발간된 잠바티스타 바실레의 《Pentamerone》 중 39장 〈해 달 그리고 탈리아〉(Sole Luna e Talia)에도 이 이야기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1812년 그림 형제는 독일 북부 포메라니아 지방의 전래 동화를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자신들의 저서에 수록하였다. 톨킨 교수는 페로의 문화적 존재감은 굉장히 보편적이라 만약 동화를 이름 대라고 질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로의 모음집 중의 9개의 이야기 중 하나를 인용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그러나 톨킨의 세대 이후 가장 유명한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가 되었고 이는 페로의 원작에 기초를 둔 차이콥스키의 발레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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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 of the Tuft

도서정보 : Charles Perrault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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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there was a queen who bore a son so ugly and misshapen that for some time it was doubtful if he would have human form at all. But a fairy who was present at his birth promised that he should have plenty of brains and added that by virtue of the gift which she had just bestowed upon him he would be able to impart to the person whom he should love best the same degree of intelligence which he possessed himself. This somewhat consoled the poor queen who was greatly disappointed at having brought into the world such a hideous brat. And indeed no sooner did the child begin to speak than his sayings proved to be full of shrewdness while all that he did was somehow so clever that he charmed everyone. I forgot to mention that when he was born he had a little tuft of hair upon his head. For this reason he was called Ricky of the Tuft Ricky being his family name.

구매가격 : 500 원

Tom Sawyer Abroad

도서정보 : Mark Twain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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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Sawyer Abroad is a novel by Mark Twain published in 1894. It features Tom Sawyer and Huckleberry Finn in a parody of Jules Verne-esque adventure stories. In the story Tom Huck and Jim set sail to Africa in a futuristic hot air balloon where they survive encounters with lions robbers and fleas to see some of the world s greatest wonders.

구매가격 : 1,500 원

The Prince and the Pauper

도서정보 : Mark Twain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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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The Prince and the Pauper)는 미국의 문호 마크 트웨인이 46세 때 (1881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12~13세기에 북유럽에서 전해 오던 왕자와 시종 이라는 전설을 바탕으로 하여 쓴 사회 풍자소설이다. 톰 캔티는 거지 술중독자 존 캔티의 아들로 오팔가의 빈민가에 태어났고 에드워드는 영국의 국왕 헨리 8세의 아들로 궁전에서 태어났는데 톰과 에드워드는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났다. 톰은 아버지 존 캔티의 강요로 동냥생활을 했으나 같은 마을에 사는 앤드루라는 신부에게 가서 책을 읽거나 라틴어를 배웠다. 책을 읽으면서 톰은 왕자를 동경하게 되었다. 왕자를 동경하던 톰은 어느 날 오팔 가를 벗어나 왕자가 사는 궁전에 오게되었다. 거지 톰을 본 문지기는 톰에게 거칠게 폭행을 가했다. 그것을 본 왕자가 와서 문지기 병사를 엄하게 꾸짖고 톰을 자기의 방으로 데리고 좋은 음식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여 톰이 마음껏 먹도록 하고 톰과 이야기를 하면서 왕자는 톰의 생활에 흥미를 느끼고 서로 옷을 바꾸어 입자고 톰에게 제안하고 톰과 에드워드 왕자는 서로 옷을 바꾸어 입었다.

구매가격 : 1,500 원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도서정보 : 허지웅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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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5년 만의 신작 출간! 〈마녀사냥〉 〈썰전〉 마성의 그 남자 섹시한 글쟁이 허지웅의 연애하는 인간 관찰기 당신은 ‘허지웅’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마녀사냥〉에 나오는 목과 팔에 문신이 있고 가는 발목이 매력적인, 요즘 핫한 ‘오빠’? 〈썰전〉에서 독한 말을 날리는 촌철살인의 평론가? 이따금 시사 현안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는 논객? 그러나 그는 자신을 소개할 때 간단히 이렇게 말한다. “글쓰는 허지웅입니다.” 이 책은 ‘글쓰는 허지웅’이 5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자, 그가 처음으로 쓴 소설 형식의 연애담이다. 3년 전부터 이 작품을 써온 저자는 최근 원고를 탈고하고, 그가 “세상에서 가장 사려 깊은 괴물”이라 표현한 개포동 김갑수씨를 세상에 소개하려 한다.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은 ‘허지웅’이 가끔가다 술자리에서 마주치는 한 지인의 망한 연애담이다. 작품 속의 ‘허지웅’이 술자리에서 이따금 마주치는 개포동의 김갑수씨는 늘 연애에 망하고 “내가 지나간 옛사랑에게 얼마나 사무치게 쌍놈이라 하늘의 분노를 샀으면, 이제 와 이런 쌍년을 만나 개고생을 하느냐”며 소같이 울어대는 사람이다. 그는 늘 여자를 탐구해야겠다고 말하지만, 그에게서 파란만장한 연애 이야기를 전해 듣는 ‘허지웅’은 그가 정작 알고 싶은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닌가 생각한다. 허지웅 특유의 재기발랄한 문장들 사이에 한 개인의 연애담과 섹스사를 넘어, 고시원, 반지하 전셋방, 대학가, 술집 등의 도시공간을 통해 오늘날 대도시에서 살아남아 버티고 생활하고 사랑하고 차이며, 다시 삶을 버텨내는 보통 사람들의 생활상과 연애사가 웃기고도 애잔하게 드러난다. 결말에 이르면 매달리는 사람은 “사육신처럼 울부짖고” 마음이 변한 자는 “수양대군의 박력으로 걷어차는” 이 숱한 연애의 난장 끝에, “우리가 가끔 깨닫고 대개 까먹는” 사람 간의 관계와 생의 진실이 김갑수씨와 ‘허지웅’의 대화 속에 반짝,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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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liver s Travels

도서정보 : Jonathan Swift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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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 into Several Remote Nations of the World. In Four Parts. By Lemuel Gulliver First a Surgeon and then a Captain of Several Ships better known simply as Gulliver s Travels (1726 amended 1735) is a novel by Irish writer and clergyman Jonathan Swift that is both a satire on human nature and a parody of the "travellers tales" literary sub-genre. It is Swift s best known full-length work and a classic of English literature. The book became popular as soon as it was published. John Gay wrote in a 1726 letter to Swift that "It is universally read from the cabinet council to the nursery." Since then it has never been out of print. Cavehill in Belfast is thought to be the inspiration for the novel. Swift imagined that the mountain resembled the shape of a sleeping giant safeguarding the city.

구매가격 : 1,500 원

 

[합본할인] 늪을 찾는 사람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최진수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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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쯤은 만나본 인간 군상들의 되직하고 끈적끈적한 이야기

이 글은 인터넷 동호회, 이른 바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페’가 배경이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혼, 별거, 사별 등등으로 얽힌 사람들의 술자리와 그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으슥한 욕망들을 철저하게 까발린다. 그 묘사와 상황이 너무나 생생하여 온 몸이 끈적끈적해 지는 기분. 마치 미스터리 스릴러물을 읽는 듯한 인간 군상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도무지 그 끝을 모르는 실타래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함에도 아슬아슬한 전개가 매우 흥미로우며, 이러한 카페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던 독자들은 새로운 경험으로 와 닿게 될 것이다.

그것이 작든 크든 간에, 인간이 모이는 곳이라면 음모와 시기가 찾아든다.

범국가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판타지처럼 거대한 스토리라인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한 부분임에도 이 글안에서는 인간의 시기, 질투, 음모들이 날카로운 뿔과 이빨을 감춘 채 으르렁거린다. 물론 서로를 대할 땐 한없이 웃는 낯에 술잔을 부딪칠 뿐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어김없이 발톱을 드러낸다. 매우 통속적이고 속물적인 내용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어쩌면 바로 옆에 맞닿은 불쾌한 숨소리 일지 모르겠다. 게다가 숨 돌릴 틈을 주지 않고 글의 진행이 엄청나게 빠르기에 옳고 그름의 판단보다는 가슴이 느끼는 그대로 순수하게 주인공의 감정 선을 따라가게 되는데, 이게 무척이나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서 놀랍기까지 하다. 주인공이 질투와 시기를 하는 대상이 어느새 독자들의 악연처럼 느껴질 때 이 글은 그 폭발력을 더한다. 그저 피해보려고 애썼던, 혹은 보지 않으려고 했었던 이야기지만 끝까지 모른 척 할 수는 없는, 늪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한테 S카페란 모임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혼해서 아들 하나 키우느라 먹고 살려고 직장에서 버둥거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또 아들 때문에 뒤치다꺼리에다 이런저런 스트레스만 받고. 그렇게 살다가 우연히 S카페를 알게 됐는데요. 집이나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또 S카페 모임에 참석해서 웃고 떠들고 술 먹고 노래방에서 소리 지르며 노래 부르는 걸로 풀고요. 그러다 보니까 언젠가부터 S카페 모임에 중독된 것처럼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언제 또 S카페 모임이 있나 컴퓨터 앞에 앉아 검색하게 되고 또 모임이 기다려지게 되더라고요.”
-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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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검은 노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안현상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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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에 살았어. 정우야. 네가 없었더라면 나는 정말 어떻게 됐을지 몰라…. 난 지금도 내 손을 접었다 펼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으며 가슴에 손을 올려 뛰는 심장을 느낄 수 있어.
검은 노을을 보기 전 그리고 널 만나기 전에는 몰랐던, ‘살아있다는 것’을, 매일 잠에서 깰 때마다 세상과 교감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아직도 가슴이 떨려. 널 잡고 인생의 마지막에서 다시 시작으로 돌아온 그 순간만 생각하면….”

7개 브랜드를 가지고 세계로 진출한 굴지의 중견 외식업체 대표, ‘푸드엣나이트’의 안영우는 시간이 날 때마다 소위 ‘노는 애들’의 아지트에 찾아간다. 그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며, 그 안에서 자신의 과거와 자신의 현재를 본다. ‘문제아’들에게도 가끔은 ‘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다가간 영우는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런 영우의 곁엔 ‘최정우’라는 잊을 수 없는 친구가 있다.

생의 한 순간이 사람의 전생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사람과 사람의 만남, 마음, 사랑 같은 것들이 생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

안양 인근의 모든 학교에서 주먹으로는 이길 자가 없었던 최정우. 어릴 적 엄마가 자신의 곁을 떠나고, 버려졌다는 자괴감에서도 더욱 강해져야 한다, 친구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정의감으로 싸워온 의리파다. 그런 그에 비해 을지고에서 늘 맞기만 하는, 왕따의 중심에 서 있는 영우는 일진 상철에게 늘 괴롭힘을 당했고,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게 된다.
늘 비슷한 반경 안에서 스치듯 살았던 그들. 그들이 스쳐가던 삶에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맺어지고, ‘친구’라는 새로운 인연은 서로의 삶에 잊을 수 없는 커다란 존재로 자리잡게 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