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243 찰스 디킨스의 서간집Ⅲ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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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사후 그의 장녀 메리 디킨스(Mary Dickens)(1838~1896)와 그의 가사도우미이자 고문인 조지나 호가스(Georgina Hogarth)는 그가 평생 쓴 편지를 정리해 3권의 서간집(The Letters of Charles Dickens)(1833~1870)으로 엮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intend this Collection of Letters to be a Supplement to the "Life of Charles Dickens," by John Forster. That work, perfect and exhaustive as a biography, is only incomplete as regards correspondence; the scheme of the book having made it impossible to include in its space any letters, or hardly any, besides those addressed to Mr. Forster. As no man ever expressed himself more in his letters than Charles Dickens, we believe that in publishing this careful selection from his general correspondence we shall be supplying a want which has been universally felt. 우리는 이 편지 모음을 John Forster의 "Charles Dickens의 삶"에 대한 부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전기로서 완벽하고 철저한 저작은 서신에 관해서만 불완전합니다. 책의 구성으로 인해 포스터 씨에게 보낸 편지 외에는 어떤 편지도 포함하거나 거의 포함할 수 없었습니다. 찰스 디킨스만큼 자신의 편지에서 자신을 더 많이 표현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일반적인 서신에서 이 신중한 선택을 출판함으로써 보편적으로 느껴져 온 부족함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Our request for the loan of letters was so promptly and fully responded to, that we have been provided with more than sufficient material for our work. By arranging the letters in chronological order, we find that they very frequently explain themselves and form a narrative of the events of each year. Our collection dates from 1833, the commencement of Charles Dickens's literary life, just before the starting of the "Pickwick Papers," and is carried on up to the day before his death, in 1870. 편지 대출에 대한 우리의 요청은 매우 신속하고 완벽하게 응답되어 우리의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편지를 배열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매우 자주 스스로를 설명하고 매년 사건의 서사를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컬렉션은 "Pickwick Papers"가 시작되기 직전인 Charles Dickens의 문학 생활이 시작된 1833년부터 시작되어 1870년 그의 사망 전날까지 계속됩니다.

이는 존 포스터(John Forster)의 찰스 디킨스의 삶(Life of Charles Dickens) 부록으로 기획되었기에, 그와 주고받은 서신이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찰스 디킨스와 서신을 주고받은 수많은 지인, 친구, 출판관계자 등을 기증받아 추가하였습니다.

It was our intention as well as our desire to have thanked, individually, every one?both living friends and representatives of dead ones?for their readiness to give us every possible help to make our work complete. But the number of such friends, besides correspondents hitherto unknown, who have volunteered contributions of letters, make it impossible in our space to do otherwise than to express, collectively, our earnest and heartfelt thanks. 살아 있는 친구와 죽은 자의 대표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파원 외에 자원하여 편지를 기부한 그러한 친구들의 수는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진지하고 진심 어린 감사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1833년부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1879년까지, 연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막내딸 케이트(Kate)와 주고받은 서신은 1873년 화재로 인해 소실되어 제외되어 있습니다.

A blank is made in Charles Dickens's correspondence with his family by the absence of any letter addressed to his daughter Kate (Mrs. Perugini), to her great regret and to ours. In 1873, her furniture and other possessions were stored in the warehouse of the Pantechnicon at the time of the great fire there. All her property was destroyed, and, among other things, a box of papers which included her letters from her father. Charles Dickens의 가족과의 서신에는 그의 딸 Kate(Mrs. Perugini), 그녀와 우리 모두에게 보낸 편지가 하나도 없어서 공백이 있습니다. 1873년, 그녀의 가구와 기타 소지품은 대화재 당시 팬테크니콘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재산과 무엇보다도 그녀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들어 있는 종이 상자가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3권으로 분권 출판해야할 만큼 방대한 양의 편지는 ‘인간 찰스 디킨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입장권일 것입니다.

In publishing the more private letters, we do so with the view of showing him in his homely, domestic life?of showing how in the midst of his own constant and arduous work, no household matter was considered too trivial to claim his care and attention. He would take as much pains about the hanging of a picture, the choosing of furniture, the superintending any little improvement in the house, as he would about the more serious business of his life; thus carrying out to the very letter his favourite motto of "What is worth doing at all is worth doing well." 보다 사적인 편지를 출판할 때 우리는 그의 가정적이고 가정적인 생활에서 그를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즉, 그의 끊임없고 힘든 일 속에서 그의 보살핌과 관심을 요구하기에 너무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은 가사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 그는 그림을 걸고, 가구를 선택하고, 집안의 작은 개선 사항을 감독하는 일에 대해 인생의 더 심각한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가 있다"는 그의 가장 좋아하는 모토를 글자 그대로 실천합니다.

그는 1870년 6월 9일 급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숨을 거두었는데, 같은 해 5월에 쓴 편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에 있는 아들 알프레드(Alfred D'Orsay Tennyson Dickens)(1845~1912)에게 보낸 편지는 그의 사후에 전달되었습니다. 알프레드는 군 입대에 실패한 후 재단사로 근무하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1865년 호주로 이민 갔습니다. 이후 호주에 정착하여, 45년간 머물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잠시 영국으로 귀국해 머물렀습니다. 이후 ‘찰스 디킨스의 아들’로써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미국에서 사망한 후 맨해튼에 안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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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온 신부

도서정보 : 문병욱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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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솔선수범이 몸에 밴 구조대원이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여자들에게는 어김없이 퇴짜를 맞는다. 체격은 좋지만 못생기고 촌스러운 감각으로 무장한 그는 3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선 현재까지 제대로 연애를 해본 경험이 없다. 기껏해야 옛 여자동창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정도.

그런 아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지순은 결국 외국인며느리를 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평소 만수가 공무원이라는 부분에 있어 은근히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기에 외국인며느리를 들이는 일은 생각지도 않았었지만 그간 만수의 행태를 지켜보면서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힘든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
마음을 다잡은 지순은 마을에서 언니동생 사이로 지내는 장숙의 며느리, 베트남에서 온 향순을 보기 위해 장숙의 집에 들른다. 예쁘장하면서도 싹싹하고, 결정적으로 손주를 낳아준 향순이 나쁘지 않았던 지순은 득만의 작은 아버지 정구를 통해 몇 명의 베트남 아가씨를 소개받게 된다.
그 중에서 만수는 흥위엔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장숙과 정구의 특별한 배려와 지순의 결단에 힘입어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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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61 찰스 디킨스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의 이야기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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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의 이야기(Tal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Hallie Erminie Rives)(1905) :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Hallie Erminie Rives)(1874~1956)는 미국의 소설가로 무려 8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8살이 되어서야 첫 번째 소설 The Singing Wire and Other Stories(1892)가 정식으로 출간되었고, 이는 미국 북부와 남부 간의 갈등 ? 정치, 노예제, 성 등을 예리하게 묘사하여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외교관 포스트 훨러(Post Wheeler)의 아내로 세계 각지를 두루 경험하였으며, 1906년 일본 도쿄에서 결혼하였습니다. 20여권에 달하는 책을 집필하였으며 1917년 찰스 디킨스의 작품을 요약 발췌한 편집본 - 찰스 디킨스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의 이야기(Tales from Dickens by Charles Dickens and Hallie Erminie Rives)(1905)를 출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을 목차 3~5개 분량으로 압축하였으며, 오래된 골동품 상점(THE OLD CURIOSITY SHOP)(1840)부터 미완성 유작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THE MYSTERY OF EDWIN DROOD)(1870)까지 시대 순으로 배열하였습니다. 서두에 작가 핼리 어미니 라이브스(Hallie Erminie Rives)(1874~1956)가 직접 쓴 찰스 디킨스의 삶과 작품에 대한 요약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Charles John Huffham Dickens, the master story-teller, was born in Landport, England, February 7, 1812. His father was a clerk in one of the offices of the Navy, and he was one of eight children. 스토리텔러의 대가인 Charles John Huffham Dickens는 1812년 2월 7일 영국 Landport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해군 사무실 중 한 곳의 사무원이었고 그는 8남매 중 하나였습니다.

He was left to the city streets, or to earn a hard and scanty living in a dirty warehouse, by pasting labels on pots of blacking. All of this wretched experience he has written in David Copperfield, and the sad scenes of the debtors' prison he has put into Pickwick Papers and into Little Dorrit. Even Mrs. Pipchin, of whom he told in Dombey and Son, and Mr. Micawber in David Copperfield, were real people whom he knew in these years of poverty and despair. Dickens's life at this time was so miserable that always afterward he dreaded to speak of it, and never could bear even to walk in the street where the blacking warehouse of his boyhood had stood. 그는 도시 거리에 방치되거나 더러운 창고에서 검게 변색된 항아리에 라벨을 붙여 힘들고 빈약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비참한 경험을 David Copperfield에 썼고 채무자 감옥의 슬픈 장면을 Pickwick Papers와 Little Dorrit에 넣었습니다. Dombey and Son에서 그가 말한 Mr. Pipchin과 David Copperfield의 Micawber조차도 이 가난과 절망의 시대에 그가 알았던 실제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시 디킨스의 삶은 너무 비참해서 나중에는 항상 말하기가 두려웠고, 어린 시절의 흑막 창고가 서 있던 거리를 걷는 것조차 견딜 수 없었습니다.

The work of editorship was very pleasant to Dickens, and scarcely three years after his leaving the Daily News he began the publication of a new magazine which he called Household Words. His aim was to make it cheerful, useful and at the same time cheap, so that the poor could afford to buy it as well as the rich. His own story, Hard Times, first appeared in this, with the earliest work of more than one writer who later became celebrated. Dickens loved to encourage young writers, and would just as quickly accept a good story or poem from an unknown author as from the most famous. 편집 작업은 디킨스에게 매우 즐거운 일이었고, 데일리 뉴스를 떠난 지 3년이 채 되지 않아 그는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이라는 새로운 잡지의 출판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목표는 그것을 유쾌하고 유용하며 동시에 값싸게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살 여유가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자신의 이야기인 Hard Times는 나중에 유명해진 한 명 이상의 작가의 초기 작품과 함께 처음 등장했습니다. 디킨스는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가장 유명한 작가만큼 무명의 작가로부터 좋은 이야기나 시를 빨리 받아들였습니다.

He never fully recovered consciousness, and next day, June 9, 1870, Charles Dickens breathed his last. Five days later he was laid to rest in Westminster Abbey, where are buried so many of the greatest of England's dead. For days, thousands came to visit the spot, and rich and poor alike looked upon his grave with tears. 그는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다음날인 1870년 6월 9일 Charles Dickens는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5일 후 그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으며, 그곳에는 영국의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많이 묻혀 있습니다. 며칠 동안 수천 명이 그 자리를 찾았고 부자와 가난한 자 모두 눈물로 그의 무덤을 바라보았습니다.

Bobbs-Merrill Co. v. Straus : 번외적으로 그녀의 소설 캐스트어웨이(The Castaway)(1904)는 미국 대법원(the US Supreme Court)이 책 구매자가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without seeking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최초의 책(the first sale doctrine)입니다. 지금이야 중고책방은 물론 개인 간의 중고거래도 가능하지만, 당시만 해도 저작권을 보유한 출판사가 소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의 재판매를 금지하였기 때문에 출판사와 재판매업자 간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대법원에서 판결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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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35 찰스 디킨스의 톰 티들러의 땅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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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땅따먹기? 어린이용 게임(children's game)의 이름! :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은 소설이기 이전에 유명한 어린이용 게임(children's game)의 이름입니다. 게임 규칙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플레이어 톰 티들러(Tom Tiddler)가 점유하고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상대방과 서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때 상대편에서는 "여기 저는 톰 티들러의 땅 위에 있습니다. 금과 은을 주워 올립니다."("Here I am on Tom Tiddler's ground, picking up gold and silver.")라고 외쳐야 합니다. 소설은 1장(Chapter I)부터 7장(Chapter VII)까지, 총 7장의 분량이지만 본지에서는 찰스 디킨스가 집필한 1장, 6장, 7장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nd why Tom Tiddler’s ground?” said the Traveller.
"그리고 왜 톰 티들러의 땅이지?" 여행자가 물었습니다.

“Because he scatters halfpence to Tramps and such-like,” returned the Landlord, “and of course they pick ’em up. And this being done on his own land (which it is his own land, you observe, and were his family’s before him), why it is but regarding the halfpence as gold and silver, and turning the ownership of the property a bit round your finger, and there you have the name of the children’s game complete. And it’s appropriate too,” said the Landlord, with his favourite action of stooping a little, to look across the table out of window at vacancy, under the window-blind which was half drawn down. “Leastwise it has been so considered by many gentlemen which have partook of chops and tea in the present humble parlour.” “그가 트램프 같은 사람에게 반 펜스를 흩뿌리기 때문이죠”, 집주인이 말합니다. “물론 그들은 그들을 집어 들어요.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 땅, 곧 자기 가족들의 땅, 곧 자기 가족들의 땅인데, 어찌하여 금과 은으로 반 푼을 벌어서, 그 땅의 소유권을 여러분의 손가락에 조금 돌리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자녀들의 게임 이름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적절합니다,"집주인은 약간 구부정하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동작과 함께 말했다 빈자리의 창밖 테이블을 건너다보고, 반쯤 아래로 그려진 창문 블라인드 아래에. "최소한 현명하게도 그것은 많은 신사들에 의해 고려되어 왔습니다. 그들은 현재의 초라한 응접실에서 차와 함께했습니다.”

누구의 것도 아닌 불확실한 상태(an uncertain status) : 바로 이 문장에서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이란 관용어가 탄생하였으며, 이는 게으른 사람, 또는 쉽게 눈치 채지 못한 사람의 땅이나 거주지(the ground or tenement of a sluggard, or of one easily outwitted), 배타적인 영토(exclusive territory), 무주지(no man’s land), 더 나아가 불확실한 상태(an uncertain status)등 다양한 의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A slothful, unsavoury, nasty reversal of the laws of human mature,” said the Traveller; “and for the sake of GOD’S working world and its wholesomeness, both moral and physical, I would put the thing on the treadmill (if I had my way) wherever I found it; whether on a pillar, or in a hole; whether on Tom Tiddler’s ground, or the Pope of Rome’s ground, or a Hindoo fakeer’s ground, or any other ground.” "인간의 성숙한 법칙을 게으르고, 불리하고, 역겨운 역전"이라고 여행자는 말했다; "그리고 신의 직업 세계와 도덕적 그리고 육체적 건전성을 위해서, 저는 그것을 발견하는 곳 어디든지, 기둥에 있든지, 아니면 구멍에 있든지, 톰 티들러의 땅에 있든지 간에, 그것을 놓을 것입니다. 또는 힌두 가짜의 땅, 또는 다른 어떤 땅도요.

“I don’t know about putting Mr. Mopes on the treadmill,” said the Landlord, shaking his head very seriously. “There ain’t a doubt but what he has got landed property.” "저는 모페스 씨를 러닝머신 위에 올려놓는 것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라고 집주인이 심각하게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그가 땅에 떨어진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How far may it be to this said Tom Tiddler’s ground?” asked the Traveller. “톰 티들러의 땅은 얼마나 멀까요?” 여행자가 물었습니다.

창작자들의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 :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이니만큼 다양한 소설과 시, 노래 등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 by Charles Dickens)(1861)란 단편을 출간하기 이전에 이미 다른 작품에서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이란 표현을 수차례 사용한 바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 외에도 19세기 활동한 영국 시인과 소설가의 작품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지요. Barbara Sleigh 또한 No One Must Know(1962)에서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의 황무지 지명으로 톰 티들러의 땅(Tom Tiddler's Ground)이란 표현을 사용한 바 있으며, Roy Harper의 노래 제목이기도 합니다.

He was lying on a bank of soot and cinders, on the floor, in front of a rusty fireplace. There was nothing else in the dark little kitchen, or scullery, or whatever his den had been originally used as, but a table with a litter of old bottles on it. A rat made a clatter among these bottles, jumped down, and ran over the real live Hermit on his way to his hole, or the man in his hole would not have been so easily discernible. Tickled in the face by the rat’s tail, the owner of Tom Tiddler’s ground opened his eyes, saw Mr. Traveller, started up, and sprang to the window. 그는 그을음과 재로 뒤덮인 둑에 누워있었습니다. 바닥, 녹슨 벽난로 앞에 말이죠. 어둡고 작은 부엌, 부엌, 또는 그의 소굴이 원래 사용되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오래된 병의 쓰레기가 있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쥐 한 마리가 이 병들 사이에서 덜커덕거리더니 뛰어내리고는 진짜 은둔자를 넘어 그의 구멍으로 달려갔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의 구멍에 있는 사람은 쉽게 알아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쥐의 꼬리에 얼굴을 간지럽히자, 톰 티들러의 땅 주인은 눈을 뜨고 여행자를 보고 나서 창문으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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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45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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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 :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1749~1832)의 이탈리아 기행(Italienische Reise)(1816),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1883~1957)의 수많은 여행기, 김훈(1948~)의 자전거여행(2014)……. 여행은 수많은 창작자 ? 소설가, 시인, 극작가, 화가, 음악가, 연주자...에게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킨 원천으로, 대가들의 여행기는 독자들의 또 다른 열광의 대상이였습니다. 찰스 디킨스 또한 당대 영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인접 국가의 초청을 받아 혹은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때론 짧게, 때론 길게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중에서 1842년의 미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서유럽 여행기(1844~1845)를 두 권의 여행기(travelogue) - 미국 여행(American Notes by Charles Dickens)(1842)과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을 집필하였습니다. 당시의 여행 경로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찰스 디킨스의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은 그가 크리스마스 이야기(Christmas Books)의 4번째 소설집 삶의 투쟁(The Battle of Life)(1846)을 완결 후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를 포함한 서유럽(프랑스, 스위스)을 장기간 여행한 후 집필한 첫 번째 여행기(travelogue)입니다. 평생 쉴 새 없이 집필한 찰스 디킨스의 인생에서 유래 없이 긴 시간을 할애한 여행으로, 현재에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대거 방문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영국 역사서 어린이를 위한 영국사(A Child's History of England by Charles Dickens)(1851)를 집필하였을 정도로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였지만, 여행기에서는 특별히 고대 로마의 역사나 건축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 등을 담지 않았습니다.

Many books have been written upon Italy, affording many means of studying the history of that interesting country, and the innumerable associations entwined about it. I make but little reference to that stock of information; not at all regarding it as a necessary consequence of my having had recourse to the storehouse for my own benefit, that I should reproduce its easily accessible contents before the eyes of my readers. 많은 책들이 이탈리아에 대해 쓰였고, 그 흥미로운 나라의 역사를 연구하는 많은 수단과 그것에 얽힌 무수한 협회들이 있습니다. 나는 정보의 재고를 거의 참조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이익을 위해 창고에 의지한 나의 필요 결과로서 그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독자들의 눈앞에 그것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재현해야합니다.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은 찰스 디킨스가 한명의 작가이자 소설가라기보다는, 그저 한명의 여행자로써 마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마주한 거리의 풍경, 마주친 사람들의 인상 등에 대해 두서없이 써내려간 거칠지만 생동감 있는 스케치입니다.

This Book is a series of faint reflections?mere shadows in the water?of places to which the imaginations of most people are attracted in a greater or less degree, on which mine had dwelt for years, and which have some interest for all. The greater part of the descriptions were written on the spot, and sent home, from time to time, in private letters. I do not mention the circumstance as an excuse for any defects they may present, for it would be none; but as a guarantee to the Reader that they were at least penned in the fulness of the subject, and with the liveliest impressions of novelty and freshness.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상상력이 어느 정도 끌리는 장소, 즉 수년에 걸쳐 살아온 장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관심을 갖는 장소들에 대한 희미한 반사물 시리즈입니다. 설명의 대부분은 즉석에서 쓰였고, 때때로 개인적인 편지로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나는 그들이 드러내는 결함에 대한 핑계로서 상황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자에게 그들이 적어도 그 주제에 대한 충만함과 참신함과 신선함의 가장 생생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해서입니다.

편집자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자로써 서두에서 자신의 여행기를 작가가 독자에게 선물하는 증명서(their credentials for the different places which are the subject of its author’s reminiscences)이자 독자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여권(passport wise, to sketch my reader’s portrait)으로, 여행의 추억을 ‘물에 비친 그림자(shadows in the water)’로 비유한 대목이 인상적이더군요.

If the readers of this volume will be so kind as to take their credentials for the different places which are the subject of its author’s reminiscences, from the Author himself, perhaps they may visit them, in fancy, the more agreeably, and with a better understanding of what they are to expect. 만약 이 책의 독자들이 저자의 추억의 대상이 되는 다른 장소들에 대한 그들의 증명서를 작가 자신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된다면, 아마도 그들은 상상 속에서, 더 쾌적하게, 그리고 그들이 기대하는 것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가지고 그들을 방문할 지도 모릅니다. And I have only now, in passport wise, to sketch my reader’s portrait, which I hope may be thus supposititiously traced for either sex: 그리고 여권 상으로는 이제야 독자의 초상화를 스케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쪽 성별에 대해서도 추측적으로 추적되었으면 합니다.

여타의 소설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무척 낮은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2017년과 2018년 번역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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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44 찰스 디킨스의 미국 여행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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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첫 번째 여행기(travelogue) : 찰스 디킨스는 1842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미국 동북부 지역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였습니다. 1월 3일 영국 리버풀을 출발하는 증기선(steamship)을 타고, 미국 보스턴(Boston)에 1월 22일 입국하였으며, 기차와 마차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하였습니다. 로웰(Lowell), 뉴욕(New York), 필라델피아(Philadelphia) 등의 동부 해안 도시를 찍고, 내륙의 리치먼드(Richmond)와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서 북상, 오대호(the Great Lakes area)와 주변의 도시를 거쳐 캐나다 퀘벡(Quebec)까지 크게 원형을 그리며 구석구석 탐방하였습니다.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여행(American Notes by Charles Dickens)(1842)을 집필하였으며, 이는 이탈리아 여행(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보다 4년 빠른 ‘그의 첫 번째 여행기(travelogue)’입니다. 서문을 통해 자신이 일체의 편견 없이 미국을 여행하였고, 가감 없이 책에 썼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원제 일반적인 (자금) 순환을 위한 아메리칸 노트(American Notes for General Circulation)(1842) 자체가 그의 여행 이전의 대공황(Panic of 1837)과 은행 파산, 달러 화폐의 몰락 등을 비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기의 원제 이탈리아에서 온 그림(Pictures from Italy by Charles Dickens)(1846)과 비교하면 더욱 명확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My readers have opportunities of judging for themselves whether the influences and tendencies which I distrust in America, have any existence not in my imagination. They can examine for themselves whether there has been anything in the public career of that country during these past eight years, or whether there is anything in its present position, at home or abroad, which suggests that those influences and tendencies really do exist. As they find the fact, they will judge me. If they discern any evidences of wrong-going in any direction that I have indicated, they will acknowledge that I had reason in what I wrote. If they discern no such thing, they will consider me altogether mistaken.

미국 여행기? 미국 비평기! : 찰스 디킨스는 이미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명사였기 때문에 수많은 독자들의 환영을 받은 동시에 아내 캐서린(Catherine)과 하녀가 동반한 미국에서 호젓하게 여행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나 명사로써 방문한 만큼 일반적인 여행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교도소, 정신병원, 학교 등과 같은 공공기관을 즐겨 방문하였고 이 과정에서 미국과 미국인, 미국문화에 대한 그만의 해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국 여행(American Notes by Charles Dickens)(1842)은 순수한 여행기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비판적인 목소리로 가득한데, 노예제와 과도한 폭력, 저작권법, 상업주의 등 그 범위 또한 매우 넓고 방대하였습니다. 특히 제17장은 노예제(SLAVERY)에 할애했을 정도로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The upholders of slavery in America?of the atrocities of which system, I shall not write one word for which I have not had ample proof and warrant?may be divided into three great classes. 미국에서 노예 제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시스템의 잔학 행위에 대해 내가 충분한 증거와 영장 없이는 한 단어도 쓰지 않을 것입니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워싱턴은 담배피고, 침 뱉는 야만인들의 도시?! : 심지어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침 뱉는 것까지 못마땅했던 찰스 디킨스는 워싱턴을 담배 침의 수도(the head-quarters of tobacco-tinctured saliva)라고 비아냥거릴 정도였습니다. 현대라면 유명인의 혐오 발언으로 온갖 뉴스와 SNS를 도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As Washington may be called the head-quarters of tobacco-tinctured saliva, the time is come when I must confess, without any disguise, that the prevalence of those two odious practices of chewing and expectorating began about this time to be anything but agreeable, and soon became most offensive and sickening. CHAPTER VIII. WASHINGTON. THE LEGISLATURE. AND THE PRESIDENT’S HOUSE

사실 찰스 디킨스는 미국 방문 이전부터 미국 내에서 자신의 해적판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불만족스러웠고, ‘미국 여행’이란 기회를 통해 대중 연설을 할 때마다 저작권법을 강조하였습니다. 저작권법의 측면에서 그는 ‘국제적인 저작권 협정의 기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매우 비판적인 여행기는 미국 내에서 찰스 디킨스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켰고, 그가 2번째(1868)로 방문했을 때 뉴욕에서 이를 사과하는 연설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내용 또한 추신(POSTSCRIPT)의 형태로 책 말미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I said these words with the greatest earnestness that I could lay upon them, and I repeat them in print here with equal earnestness. So long as this book shall last, I hope that they will form a part of it, and will be fairly read as inseparable from my experiences and impressions of America.

찰스 디킨스와 헬렌 켈러(Helen Keller)의 연결고리?! : 퍼킨스 맹인학교(Perkins School for Blind)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최초의 청각 시각 장애인(the first deaf-blind person) 로라 브리지번(Laura Bridgman)을 만난 대목이 있는데, 이 책을 읽은 어느 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이 학교에 보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소녀의 이름이 바로 헬렌 켈러(Helen Keller)입니다.

Her name is Laura Bridgman. ‘She was born in Hanover, New Hampshire, on the twenty-first of December, 1829. She is described as having been a very sprightly and pretty infant, with bright blue eyes. She was, however, so puny and feeble until she was a year and a half old, that her parents hardly hoped to rear her. She was subject to severe fits, which seemed to rack her frame almost beyond her power of endurance: and life was held by the feeblest tenure: but when a year and a half old, she seemed to rally; the dangerous symptoms subsided; and at twenty months old, she was perfect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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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48 찰스 디킨스의 비상업적 여행자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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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1859~1895)의 시작!! : 찰스 디킨스는 1859년 그의 수많은 작품을 세상에 알린 월간지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1859~1895)를 창간하였으며, 1860년 1월부터 10월 사이에 연재한 17편의 문학적 스케치와 회고록(a collection of literary sketches and reminiscences)을 모아 비상업적 여행자(The Uncommercial Traveller by Charles Dickens)(1860)란 제목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1859년 12월 22일 런던 상업 여행자 학교(the Commercial Travellers' School London)에서 명예 회장(honorary chairman)으로써 연설한 적이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자신을 비상업적 여행자(The Uncommercial Traveller)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런던 상업 여행자 학교(the Commercial Travellers' School London)라니 학교의 이름이나 성격이 무척이나 독특한데, 상업 여행자(Commercial Travellers)의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라네요. 학생들의 성격이 독특할 뿐 학교의 수업 내용이 특이한 것은 아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제1장(I. His General Line of Business)에서 비상업적 여행자(The Uncommercial Traveller)로써의 자신을 소개합니다.

And yet?proceeding now, to introduce myself positively?I am both a town traveller and a country traveller, and am always on the road. Figuratively speaking, I travel for the great house of Human Interest Brothers, and have rather a large connection in the fancy goods way. Literally speaking, I am always wandering here and there from my rooms in Covent-garden, London?now about the city streets: now, about the country by-roads?seeing many little things, and some great things, which, because they interest me, I think may interest others.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제 소개를 긍정적으로 하자면, 저는 도시 여행자인 동시에 시골 여행자이며, 항상 여행 중입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휴먼 인터레스트 브라더스의 대저택을 여행하고 있으며, 화려한 상품들과도 인맥이 넓습니다. 말 그대로, 저는 항상 런던 코벤트가든에 있는 제 방에서 이곳저곳을 떠돌고 있습니다. 지금은 도시 거리에 대해, 시골 길가에 대해, 많은 작은 것들과 멋진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저를 흥미롭게 해주기 때문에, 저는 다른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hese are my chief credentials as the Uncommercial Traveller. 이것은 비상업적 여행자라는 나의 주된 자격증입니다.

제2장 난파선(II. The Shipwreck)은 1859년 로얄 차터 호(Royal Charter)가 리버풀 서편에 위치한 앵글시(Anglesey) 멜프레(Moelfre)에서 난파당한 사건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주변인을 인터뷰한 후 집필한 것으로 당시 사건에서 무려 450명 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O reader, haply turning this page by the fireside at Home, and hearing the night wind rumble in the chimney, that slight obstruction was the uppermost fragment of the Wreck of the Royal Charter, Australian trader and passenger ship, Homeward bound, that struck here on the terrible morning of the twenty-sixth of this October, broke into three parts, went down with her treasure of at least five hundred human lives, and has never stirred since! 오, 독자 여러분, 이 페이지를 홈의 난롯가에서 충분히 넘기고, 굴뚝에서 밤바람이 우르릉거리는 것을 들으며, 그 약간의 장애물은 이번 10월 26일 아침에 이곳에 부딪힌 왕실 헌장의 난파선, 호주 무역업자 및 여객선, 홈워드행의 가장 윗부분 조각이었습니다, 세 부분으로 부서졌습니다. 적어도 500명의 인명을 가진 보물을 가지고 내려갔지만, 그 이후로 한 번도 흔들지 않았습니다!

제12장 덜버러 마을(XII. Dullborough Town)은 찰스 디킨스의 ‘문학적 고향’ 채텀(Chatham)에 대한 유년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자전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It lately happened that I found myself rambling about the scenes among which my earliest days were passed; scenes from which I departed when I was a child, and which I did not revisit until I was a man. This is no uncommon chance, but one that befalls some of us any day; perhaps it may not be quite uninteresting to compare notes with the reader respecting an experience so familiar and a journey so uncommercial. 최근에 저는 제 어린 시절이 지나갔던 장면들, 제가 어렸을 때 떠났던 장면들, 그리고 제가 어른이 될 때까지 다시 돌아가지 않았던 장면들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흔치 않은 우연이 아니라, 우리 중 몇 명에게 언젠가 닥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마도 매우 친숙하고 비상업적인 여정을 존중하는 독자와 노트를 비교하는 것은 꽤 흥미롭지 않을 것입니다.

I call my boyhood’s home (and I feel like a Tenor in an English Opera when I mention it) Dullborough. Most of us come from Dullborough who come from a country town. 저는 제 소년 시절의 집을 덜버러라고 부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시골 마을에서 온 덜버러 출신입니다. Of course the town had shrunk fearfully, since I was a child there. I had entertained the impression that the High-street was at least as wide as Regent-street, London, or the Italian Boulevard at Paris. 물론 그 마을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무서울 정도로 작아졌죠. 저는 하이 스트리트가 적어도 런던의 리젠트 스트리트나 파리의 이탈리안 대로만큼 넓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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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그녀_리턴

도서정보 : 홍기자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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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그녀_리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폭력 남편, 미혼모, 정신병원, 경제적 가장,
마주치기 싫은 막막한 안갯속에서
담담하고 싱그럽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그녀들

-조그만 연우는 불쌍하다는 듯 미희 얼굴을 슬프게 바라보더니 이내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미희의 두 손을 꼭 감쌌다. 아니, 감싼 게 아니라 붙들고 있다. 그러더니 조그만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후-우 후-우’하며 입김을 미희 손에 불었다.
그런 연우를 바라보며 미희는 더욱 흐느꼈다. 입김을 부느라 볼이 동그랗게 되었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하는 연우는,
“엄마! 이제 안 추워? 연우가 호오 해주니까 안 추워 엄마?”
“응, 엄마 하나도 안 추워. 우리 연우가 호오 해줘서 하나도 안 추워. 안 추워서 더 눈물이 나.”
벤치에 서로를 꼭 껴안고 한참을 앉아있는 모녀의 모습이 애잔했다.

연우의 엄마, 김미희였다.
<‘안갯속 그녀_리턴’ 본문 中>

어찌 보면 김 미희는 답답합니다. 김 미희뿐 아니라 미희의 어머니, 연우도 답답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왜 하나같이 피해자이고 자식 때문에
본인의 인생을 존중하지 못하면서 희생만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참고 사는지, 강한 목소리를 내지 않는지, 남성한테 이용만 당하는지 아마도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거기에다 처음부터의 문제를 짚어 보면, 기본적으로 남편과 아버지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미희 아버지로 인해 두 명의 아들은 가족을 적극적으로 책임지기보다는 매사 무기력하거나 회피하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에 반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미희와 미희의 어머니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자식과 가족을 지켜냈다는 것, 그것이 그녀들의 주된 의지와 실천이었습니다. 미희는 어머니를 진정으로 이해했고 연우 또한 미희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했지요.
굳이 자식들한테 사연을 말하지 않아도 자식이 어머니의 인생을 영혼 깊이
이해한다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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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59 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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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연중무휴(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1912) : 찰스 디킨스는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1850~1859)와의 불화로 관계를 중단한 뒤 비슷한 성격의 주간지(english weekly magazine)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창간하였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과반의 지분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그의 사후에도 장남 찰스 디킨스 주니어(Charles Dickens Jr.)(1837~1896)가 물려받아 운영한 ‘가족 기업’으로 1895년에 마지막 호가 발행되었습니다. 1859년부터 1895년까지 영국 전역에서 발간하였으며, 이미 찰스 디킨스가 유명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작 못지않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가 1859년 4월 30일부터 연재한 작품이 바로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입니다. 주로 소설과 같은 픽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대중들이 관심있어 할 만한 국제 이슈와 전쟁, 과학, 탐험과 여행 등의 소재도 일부 다루었습니다. 연중무휴(Contributions to All The Year Round by Charles Dickens)(1912)는 찰스 디킨스가 해당 잡지를 통해 기고한 13편의 원고를 모은 편집본입니다.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있지만 맥주, 형법, 복용량 등 특별한 공통점이 없으며 청년, 순교자, 성직자 등 찰스 디킨스의 다양한 관심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서두에서 찰스 디킨스의 취임사 겸 창간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두 매체간의 관계(통합 후 연중무휴의 일부로써 하우스홀드 워즈 활용)와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새로 창간한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After the appearance of the present concluding Number of Household Words, this publication will merge into the new weekly publication, All the Year Round, and the title, Household Words, will form a part of the title-page of All the Year Round. 현재의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가 나온 후 이 간행물은 새로운 주간 간행물인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로 병합되고 제목인 하우스홀드 워즈(Household Words)는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Nine years of Household Words, are the best practical assurance that can be offered to the public, of the spirit and objects of All the Year Round. “9년의 가사는 대중에게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의 정신과 대상에 대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보증입니다.

“In transferring myself, and my strongest energies, from the publication that is about to be discontinued, to the publication that is about to be begun, I have the happiness of taking with me the staff of writers with whom I have laboured, and all the literary and business co-operation that can make my work a pleasure. In some important respects, I am now free greatly to advance on past arrangements. Those, I leave to testify for themselves in due course. “중단될 출판에서 곧 시작될 출판에 이르기까지 나 자신과 나의 가장 큰 힘을 옮김으로써 나는 함께 일한 작가들의 제작진과 모든 나의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문학적, 비즈니스적 협력. 몇 가지 중요한 면에서 나는 이제 과거의 계획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들, 나는 적절한 때에 스스로 증언하기 위해 떠납니다.

“That fusion of the graces of the imagination with the realities of life, which is vital to the welfare of any community, and for which I have striven from week to week as honestly as I could during the last nine years, will continue to be striven for “all the year round”. The old weekly cares and duties become things of the Past, merely to be assumed, with an increased love for them and brighter hopes springing out of them, in the Present and the Future. “모든 공동체의 복지에 필수적이며 지난 9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한 정직하게 매주 노력한 삶의 현실과 상상의 은총의 융합은 계속될 것입니다.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위해 노력합니다. 주간의 오래된 근심과 의무는 과거의 일이 되어 현재와 미래에서 그에 대한 더 큰 사랑과 더 밝은 희망이 샘솟게 되면서 그저 떠맡게 될 것입니다.

“I look, and plan, for a very much wider circle of readers, and yet again for a steadily expanding circle of readers, in the projects I hope to carry through “all the year round”. And I feel confident that this expectation will be realized, if it deserve realization. "저는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 수행하기를 희망하는 프로젝트에서 훨씬 더 넓은 범위의 독자를 찾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기대가 실현될 가치가 있다면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In referring our readers, henceforth, to All the Year Round, we can but assure them afresh, of our unwearying and faithful service, in what is at once the work and the chief pleasure of our life. Through all that we are doing, and through all that we design to do, our aim is to do our best in sincerity of purpose, and true devotion of spirit. 이제부터 독자들에게 연중무휴(All the Year Round)를 언급하면서 우리는 일과 동시에 우리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인 우리의 지치지 않고 충실한 봉사에 대해 새롭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그리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성실한 목적과 진정한 정신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We do not for a moment suppose that we may lean on the character of these pages, and rest contented at the point where they stop. We see in that point but a starting-place for our new journey; and on that journey, with new prospects opening out before us everywhere, we joyfully proceed, entreating our readers?without any of the pain of leave-taking incidental to most journeys?to bear us company All the year round. 우리는 잠시도 이 페이지의 특성에 기대어 페이지가 멈추는 지점에서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지점에서 우리의 새로운 여정을 위한 출발점을 봅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우리 앞에 새로운 전망이 어디에서나 열려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여행에서 부수적인 휴가의 고통 없이 독자들에게 일년 내내 우리와 함께 하기를 간청하면서 기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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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260 찰스 디킨스의 단편집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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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Charles Dickens)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소개하지 못한 디킨스의 단편을 선정해, 총 12편을 묶어 소개하는 편집본입니다. 대부분 국내 번역되지 않은 작품으로, 챕터 1~2개 이내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발표 시점에 관계없이 영문 제목 기준으로 ABC순으로 실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어린이의 별의 꿈(A Child's Dream of a Star by Charles Dickens)
볼드하트 선장과 라틴문법 마스터(Captain Boldheart & the Latin-Grammar Master by Charles Dickens)
닥터 메리골드(Doctor Marigold by Charles Dickens)
세상 속으로(Going into Society by Charles Dickens)
릴리퍼 여사의 유산(Mrs. Lirriper's Legacy by Charles Dickens)
릴리퍼 여사의 하숙(Mrs. Lirriper's Lodgings by Charles Dickens)
램프라이터(The Lamplighter by Charles Dickens)
베이트맨 경의 사랑의 발라드(The Loving Ballad of Lord Bateman by Dickens and Thackeray)
마법의 물고기 뼈(The Magic Fishbone by Charles Dickens)
윌리엄 팅크링의 재판(The Trial of William Tinkling by Charles Dickens)
찰스 디킨스의 골든 메리호의 잔해(The Wreck of the Golden Mary by Charles Dickens)
황혼에 읽다(To Be Read at Dusk by Charles Dickens)

A CHILD’S DREAM OF A STAR. HERE was once a child, and he strolled about a good deal, and thought of a number of things. He had a sister, who was a child too, and his constant companion. These two used to wonder all day long. They wondered at the beauty of the flowers; they wondered at the height and blueness of the sky; they wondered at the depth of the bright water; they wondered at the goodness and the power of God, who made the lovely world. 어린이의 별의 꿈(A Child's Dream of a Star by Charles Dickens). 여기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좋은 거래를 산책하고, 많은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그에게는 여동생도 있었고, 그 역시 아이였고, 그의 끊임없는 동반자였습니다. 이 둘은 하루 종일 궁금해 하곤 했어요. 그들은 꽃들의 아름다움에 놀랐고, 하늘의 높낮이와 푸르름에 놀랐습니다. 그들은 밝은 물의 깊이에 놀랐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선과 능력에 놀랐습니다.

CAPTAIN BOLDHEART AND THE LATIN-GRAMMAR MASTER. The subject of our present narrative would appear to have devoted himself to the Pirate profession at a comparatively early age. We find him in command of a splendid schooner of one hundred guns, loaded to the muzzle, 'ere yet he had had a party in honour of his tenth birthday. 볼드하트 선장과 라틴문법 마스터(Captain Boldheart & the Latin-Grammar Master by Charles Dickens). 우리의 현재 이야기의 주제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적 직업에 헌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그가 100개의 총의 멋진 스쿠너를 지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장전합니다. 여기서 그는 그의 1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를 열었습니다.

It seems that our hero, considering himself spited by a Latin-Grammar-Master, demanded the satisfaction due from one man of honour to another. Not getting it, he privately withdrew his haughty spirit from such low company, bought a second-hand pocket-pistol, folded up some sandwiches in a paper bag, made a bottle of Spanish liquorice-water, and entered on a career of valour. 우리의 영웅은 라틴-문법-마스터에 의해 뱉어진 자신을 고려하여, 명예를 가진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마땅한 만족을 요구한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그는 개인적으로 그런 하찮은 회사에서 거만한 정신을 철회하고, 중고 포켓 피스톨을 사서 종이 봉지에 샌드위치를 접고, 스페인 술과 물 한 병을 만들고, 용기 있는 직업을 시작했습니다.

DOCTOR MARIGOLD. I am a Cheap Jack, and my own father’s name was Willum Marigold. It was in his lifetime supposed by some that his name was William, but my own father always consistently said, No, it was Willum. On which point I content myself with looking at the argument this way: If a man is not allowed to know his own name in a free country, how much is he allowed to know in a land of slavery? As to looking at the argument through the medium of the Register, Willum Marigold come into the world before Registers come up much,?and went out of it too. They wouldn’t have been greatly in his line neither, if they had chanced to come up before him. 닥터 메리골드(Doctor Marigold by Charles Dickens). 저는 싸구려 잭이고, 제 아버지의 이름은 윌럼 메리골드였습니다. 그의 생전에 그의 이름이 윌리엄이라고 생각되곤 했지만, 제 아버지는 항상 "아니, 윌럼이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점에서 저는 이런 논쟁에 만족합니다: 자유 국가에서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알 수 없다면, 노예의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레지스터의 매체를 통해 논쟁을 살펴보면, Willum Marigold는 레지스터가 많이 나오기 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 또한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우연히 그의 앞에 다가왔다면, 그들은 그의 대열에 크게 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I was born on the Queen’s highway, but it was the King’s at that time. A doctor was fetched to my own mother by my own father, when it took place on a common; and in consequence of his being a very kind gentleman, and accepting no fee but a tea-tray, I was named Doctor, out of gratitude and compliment to him. There you have me. Doctor Marigold. 저는 여왕의 고속도로에서 태어났지만, 그때는 왕의 고속도로였어요. 한 의사가 제 친아버지에 의해 제 어머니에게 데려왔습니다. 그 결과, 그는 매우 친절한 신사였고, 단지 차 받침대만을 받아들인 결과, 저는 아버지에게 감사와 칭찬으로 닥터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메리골드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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