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60 쥘 베른의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 1870(English Classics860 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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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thought until now, sir,” said he to me, “that engines were made to help men, not men to help engines.”(그는 나에게 “저는 지금까지 기관이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쥘 베른의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70)은 39장으로 구성된 플로팅 시티(A Floating City)와 10장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1865)이 합본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두 이야기 모두 ‘바다와 배에 관한 이야기’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Floating City)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화자 ‘나’는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증기선(This steam-ship) 그레이트 이스턴 호(Great Eastern)를 탑승하기 위해 영국 리버풀에 도착했습니다. 제목 플로팅 시티(A Floating City)는 해군 건조의 걸작(a masterpiece of naval construction)이자 수많은 승객으로 북적거리는 그레이트 이스턴 호를 은유하는 표현입니다. 아무리 규모가 클 지언정 바다 위에서는 고립될 수 밖에 없는 공간에서 주인공은 파비앙(Fabian), 엘렌(Ellen), 딘 피트퍼지(Dean Pitferge), 코르시칸 선장(Captain Corsican) 등 수많은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며 항해를 이어나갑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떠한 위기와 인연이 다가올 것인가?! 유쾌한 공연과 무료한 선원들의 도박, 밀폐된 공간에서 피할 수 없는 대립과 갈등이 난무하는 해상모험기와 선상로맨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CHAPTER I. This steam-ship is indeed a masterpiece of naval construction; more than a vessel, it is a floating city, part of the country, detached from English soil, which after having crossed the sea, unites itself to the American Continent. I pictured to myself this enormous bulk borne on the waves, her defiant struggle with the wind, her boldness before the powerless sea, her indifference to the billows, her stability in the midst of that element which tosses “Warriors” and “Solferinos” like ship’s boats. But my imagination carried me no farther; all these things I did indeed see during the passage, and many others which do not exclusively belong to the maritime domain. If the “Great Eastern” is not merely a nautical engine, but rather a microcosm, and carries a small world with it, an observer will not be astonished to meet here, as on a larger theatre, all the instincts, follies, and passions of human nature.

▷ 제1장. 이 증기선은 사실 해군 건설의 걸작입니다. 선박보다, 그것은 떠다니는 도시이고, 국가의 일부이며, 바다를 건넌 후, 아메리카 대륙으로 통합됩니다. 저는 파도에 떠받친 이 거대한 덩어리, 바람과의 반항적인 투쟁, 힘없는 바다 앞에서의 대담함, 파도에 대한 무관심, 배의 보트처럼 "전사"와 "솔페리노"를 던지는 요소 가운데에서의 그녀의 안정감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상상력은 저를 더 이상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항해 중에 실제로 본 이 모든 것들, 그리고 독점적으로 해양 영역에 속하지 않는 많은 다른 것들. "그레이트 이스턴 호"가 단순한 항해 엔진이 아니라 소우주이며, 작은 세계를 가지고 있다면, 관찰자는 더 큰 극장에서처럼 인간 본성의 모든 본능, 어리석음, 열정을 이곳에서 만나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 CHAPTER XXXVIII. Corsican, the Doctor, and I went towards Table Rock, but I did not want to disturb Fabian. Ellen was as motionless as a statue. What impression was this scene making on her mind? Was reason gradually coming back to her under the influence of the grand spectacle? Suddenly I saw Fabian step towards her. Ellen had risen quickly, and was going near to the abyss, with her arms extended towards the gulf; but all at once she stopped, and passed her hand rapidly across her forehead, as if she would drive away some thought. Fabian, pale as death, but self-possessed, with one bound placed himself between Ellen and the chasm; the latter shook back her fair hair, and her graceful figure staggered. Did she see Fabian? No. One would have said it was a dead person coming back to being, and looking round for life!

▷ 제28장. 코르시칸 선장, 박사와 나는 테이블 록으로 갔지만 파비앙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엘렌은 동상처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은 그녀의 마음에 어떤 인상을 주었습니까? 장대한 스펙터클의 영향으로 점차 이성이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일까? 갑자기 나는 파비앙이 그녀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렌은 빠르게 일어나 팔을 만을 향해 뻗은 채 심연에 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일제히 걸음을 멈추고 생각을 몰아내려는 듯 빠르게 이마에 손을 짚었습니다. 파비앙은 죽음처럼 창백하지만 자기 자신에 사로잡혀 엘렌과 틈 사이에 자신을 묶었습니다. 후자는 그녀의 고운 머리칼을 뒤로 흔들었고 그녀의 우아한 모습은 비틀거렸습니다. 그녀는 파비앙을 보았습니까? 아니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 쥘 베른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65)은 10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스코틀랜드 최대의 항구도시 글래스고(Glasgow)에 자리 잡은 가족 기업 빈센트 플레이페어(Vincent Playfair & Co)는 마침내 꿈의 증기선, 돌고래 호(The Dolphin)를 건조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들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시기, 북군의 뉴올리언스(New Orleans), 윌밍턴(Wilmington), 서배너(Savannah)에 이르는 방대한 권역의 해상봉쇄로 인해 교역이 어려워지자, 이를 뚫기 위해 그들보다 빠른, 더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가 간절했습니다. 25,000대의 방직기를 소유한 빈센트 플레이페어사가 면화를 수입하지 못하면, 수많은 가족과 직원이 굶주릴 판이였기에, 그들은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 1,500톤의 무게, 500마력의 엔진 두 개로 이루어진 돌고래 호(The Dolphin)는 청년 제임스 플레이페어(James Playfair)의 것. 모든 항해의 책임 또한 그의 몫입니다. 서배너와 윌밍턴 사이, 찰스턴(Charleston)은 바로 남북 전쟁이 시작된 도시이자 봉쇄선을 상대적으로 허술한 항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쉴 새 없이 포화가 울려 퍼지는 찰스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원들에게조차 목적지를 숨긴 플레이페어의 항해는 과연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앗, 선원 중에 영 이상한 인물이 숨어 있다구요?! 플레이페어가 면화와 함께 싣고 온 매력적인 화물(the charming cargo)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사를 가로지르는 위험한 순간에도 청춘남녀의 사랑만큼은 막지 않는 것이 대중 소설의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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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5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Ⅱ 1865(English Classics855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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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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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9 쥘 베른의 달나라 탐험 1869(English Classics859 All Around the M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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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 and, 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5)는 28장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와 5년 후에 출간된 후속편(sequel) - 23장의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1869)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부에서는 달로 향하는 발사체를 완성하기까지의 상황을 그리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달나라로 떠납니다. 미국인마저 매료시킨 프랑스 탐험가 미셸 아르당(Michel Ardan)이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그는 나다르(Nadar)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작가이자 사진가, 기구 여행가인 가스파르-펠릭스 투르나숑(Gaspard-F?lix Tournachon)(1820~1910)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ll Around The Mo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는 풍자 소설?! : 쥘 베른의 작품은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인식되지만, 사실 그의 또 다른 장기는 당대 각국의 정세와 인간 군상을 비웃는 풍자(Satirical novels)에 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 당시 활약한 이들이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을 결성하였으나, 더 이상 자신이 개발한 총기, 포탄, 화약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실의에 빠집니다. 그때!! 달까지 포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클럽장 바비케인(Barbicane)의 제안에 모든 회원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그저 시작일 뿐…….

▶ 쥘 베른의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 3부작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1870), 북극점 매입(The Purchase of the North Pole)(1889).

▶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 조르주 멜리아스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 : 무려 120년 전인 1902년 개봉한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 감독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은 원작자 쥘 베른을 압도하는 영화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프랑스 단편 모험 영화(French adventure short film)입니다.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어설픈 점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CG없이 연출한 특수효과와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당대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달의 오른 눈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로켓 우주선이 박힌 장면이 유명합니다!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와 속편 달나라 탐험(All A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9)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연극과 마술에 조예가 깊은 조르주 멜리에스가 독자적으로 창안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현대에는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이자 최초의 SF 영화(the first science fiction film)로 꼽히며, 20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중 하나(84th of the 100 greatest films of the 20th century by The Village Voice)로 평가됩니다.

▶ 쥘 베른은 예언가?! :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것은 1969년 7월 20일 미국 아폴로 11호(Apollo 11)입니다. 그러자 쥘 베른이 작품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 그가 작품에 묘사한 것이 현실에서 엇비슷하게 이루어진 것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영토에서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 설치된 플로리다 대포 발사지 탬파(Tampa)는 현재의 존 F. 케네디 우주센터(John F. Kennedy Space Center, KSC)와 불과 200km 떨어져 있습니다. 달까지의 소요시간과 궤도는 물론 가스를 위로 분사하여, 하강하는 우주선의 속도를 줄이는 역추진 로켓(逆推進rocket),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는 해상착수(海上着手)와 하와이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태평양 귀환지점 등 또한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아폴로 프로그램(Apollo Program) 당시 NASA 관계자에게도 쥘 베른의 작품은 손꼽히는 애독서로 사령선(CM-107)을 작품에 등장하는 컬럼비아드(The Columbiad)에서 따온 컬럼비아(Columbia)로 명명된 바 있으며, 그의 예언(?!)을 정리한 서프라이즈 711회가 2015년 방영되었습니다.

▶ CHAPTER I. FROM 10 P.M. TO 10 46' 40''. "It's a prison, to be sure," said he "but not one of your ordinary prisons that always keep in the one spot. For my part, as long as I can have the privilege of looking out of the window, I am willing to lease it for a hundred years. Ah! Barbican, that brings out one of your stony smiles. You think our lease may last longer than that! Our tenement may become our coffin, eh? Be it so. I prefer it anyway to Mahomet's; it may indeed float in the air, but it won't be motionless as a milestone!“

▷ 제1장. 오후 10시부터 10시 46분 40초까지. "확실히 감옥입니다. 하지만 항상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평범한 감옥 중 하나는 아닙니다. 제 입장에서는 창문 밖을 내다볼 수 있는 특권을 가질 수만 있다면 기꺼이 100년 동안 임대할 것입니다. 아! 바비케인, 당신의 굳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우리 임대가 그것보다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집이 우리의 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요. 어쨌든 모하멧보다 선호합니다. ; 그것은 정말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지만 이정표처럼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 CHAPTER XXIII. THE CLUB MEN GO A FISHING. San Francisco Bay, as everybody knows, though one of the finest and safest harbors in the world, is not without some danger from hidden rocks. One of these in particular, the Anita Rock as it was called, lying right in mid channel, had become so notorious for the wrecks of which it was the cause, that, after much time spent in the consideration of the subject, the authorities had at last determined to blow it up. This undertaking having been very satisfactorily accomplished by means of dynamite or giant powder, another improvement in the harbor had been also undertaken with great success.

▷ 제23장. 클럽 남자들은 낚시하러 갑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샌프란시스코 만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안전한 항구 중 하나지만 숨겨진 암석으로 인해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그 중 하나인 아니타 바위는 해협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그 원인이 된 난파선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마침내 그것을 날려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작업은 다이너마이트나 거대한 가루를 사용하여 매우 만족스럽게 수행되었으며 항구의 또 다른 개선 작업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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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62 쥘 베른의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 1872(English Classics862 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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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 by Jules Verne)(1872)는 23장의 1부(PART I.)와 24장의 2부(PART II.)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는 재스퍼 홉슨 중위(Lieutenant Jasper Hobson)를 비롯한 일행에게 북극권(north of the Arctic Circle) 70도(70 degrees)에 요새를 건설하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캐나다 북서부 연방 직할지 인빅(Inuvik) 배서스트 곶(Cape Bathurst)으로 원정을 떠난 일행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함을 느낍니다. 관측 결과 그들은 안정적인 해빙(海氷, Arctic Sea Ice)이 아니라,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는 빙산(氷山, the iceberg)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북극 한파가 쉴 새 없이 불어 닥치는 빙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1872)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가혹한 대자연으로 인한 곤경을 겪지만, 지구 속이나 해저, 달나라 탐험과 같은 SF적인 모험과는 거리가 먼 사실적인 탐험기의 형식을 띤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이라는 점이 특장이자 개성인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모피의 나라(The Fur Country)란 제목은 한정된 모피 거래 면허(licence to trade in furs)를 보유한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컴퍼니(North-west Company), 미국과 러시아의 아메리칸 퍼 컴퍼니(American Fur Company), 아메리칸 세인트 루이스 퍼 컴퍼니(American St Louis Fur Company)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당대의 상황을 은유합니다.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는 결국 노스웨스트 컴퍼니(North-west Company)와 허드슨 베이 퍼 컴퍼니(The Hudson's Bay Fur Company)로 합병하였습니다. 쥘 베른은 당대 영국의 제국주의에 대한 도덕적인 고뇌와 윤리적인 반감은 딱히 없었으며, 현지인의 문화와 관습보다는 유럽의 탐험가가 현지에서 수탈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였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 CHAPTER II. THE HUDSON'S BAY FUR COMPANY. "I may add a double motive. At no very distant date, Russia will probably cede her American possessions to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When this cession has taken place, the Company will find access to the Pacific Ocean extremely difficult, unless the North-west passage discovered by Mc'Clure be practicable. Captain Craventy's prophecy has since been realised. Fresh explorations will decide this, for the Admiralty is about to send a vessel which will coast along the North American continent, from Behring Strait to Coronation Gulf, on the eastern side of which the new-Art is to be established. If the enterprise succeed, this point will become an important factory, the centre of the northern fur trade.

▷ 제2장. 허드슨 베이 퍼 컴퍼니. "이중 동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러시아는 미국 소유를 미국 정부에 양도할 것입니다. 이 양도가 이루어지면 회사는 태평양에 대한 접근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맥클루어가 발견한 북서 항로는 실행 가능합니다. 크레이번티 대위의 예언은 이후 실현되었습니다. 새로운 탐사가 이를 결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군 대장은 배링 해에서 코러네이션 만까지 북아메리카 대륙을 따라 해안을 항해할 선박을 보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뉴아트가 설립될 동쪽에 기업이 성공하면 이 지점은 북부 모피 무역의 중심지인 중요한 공장이 될 것이다.

▶ CHAPTER XVII. THE APPROACH OF WINTER. The " young ice " was rapidly forming on the liquid surfaces of sea and lake. The lagoon was the first to freeze over; large whitish-grey patches appeared here and there, signs of a hard frost setting in, favoured by the calmness of the atmosphere. and after a night during which the thermometer had remained at 15? Fahrenheit, the surface of the lake was smooth and firm enough to satisfy the most fastidious skaters of the Serpentine. On the verge of the horizon, the sky assumed that peculiar appearance which whalers call ice-blink, and which is the result of the glare of light reflected obliquely from the surface of the ice against the opposite atmosphere.

▷ 제17장.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젊은 얼음"은 바다와 호수의 액체 표면에 빠르게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석호는 가장 먼저 얼어버렸습니다. 여기 저기 커다란 희끄무레한 회색 반점이 나타났고, 대기의 고요함에 의해 선호되어 단단한 서리가 내릴 조짐이 보였지요. 그리고 온도계가 15를 유지한 밤 후에. 화씨로, 호수의 표면은 서펜타인의 가장 까다로운 스케이트 선수들을 만족시킬 만큼 부드럽고 단단했습니다. 지평선 언저리에서, 하늘은 포경선들이 빙점이라고 부르는 특이한 모습, 그리고 반대 대기에 대항하여 얼음 표면에서 비스듬히 반사된 빛의 결과라고 추정했습니다.

▶ CHAPTER XXIV. CONCLUSION. It was on the island of Blejinie, the last of the Aleutian group, at the extreme south of Behring Sea, that all the colonists of Fort Hope at last landed, after having traversed eighteen hundred miles since the breaking-up of the ice. They were hospitably received by some Aleutian fishermen who had hurried to their assistance, and were soon able to communicate with some English agents of the Hudson's Bay Company. After all the details we have given, it is needless to dwell on the courage and energy of the brave little band, which had proved itself worthy of its noble leader. We know how all struggled with their misfortunes, and how patiently they had submitted to the will of God.

▷ 제24장. 결론. 얼음이 부서진 후 1,800마일을 횡단한 후 포트 호프의 모든 식민자들이 마침내 상륙한 곳은 베링 해의 최남단에 있는 알류샨 그룹의 마지막 블레지니 섬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둘러 도움을 요청한 일부 알류산 어부들의 환대를 받았고 곧 허드슨 베이 컴퍼니의 일부 영국 요원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제공한 모든 세부 사항 후에는 고귀한 지도자에게 합당함을 입증한 용감한 소규모 밴드의 용기와 에너지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들의 불행과 얼마나 고투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참을성 있게 하나님의 뜻에 복종했는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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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0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Ⅱ 1864(English Classics850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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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DOCTOR'S INVENTORY. The design which Captain Hatteras had formed of exploring the North, and of giving England the honor of discovering the Pole, was certainly a bold one. This hardy sailor had just done all that human skill could do. After struggling for nine months against contrary winds and seas, after destroying icebergs and ice-fields, after enduring the severity of an unprecedentedly cold winter, after going over all that his predecessors had done, after carrying the Forward beyond the seas which were already known, in short, after completing half his task, he saw his grand plans completely overthrown. The treachery, or rather the demoralization of his wearied crew, the criminal folly of some of the ringleaders, left him in a terrible situation; of the eighteen men who had sailed in the brig, four were left, abandoned without supplies, without a boat, more than twenty-five hundred miles from home!

▷ 제1장. 의사의 목록. 하테라스 대위가 북쪽을 탐험하고 영국에 극점을 발견하는 영예를 안겨준 계획은 확실히 대담한 계획이었습니다. 이 강인한 선원은 인간의 기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역풍과 바다에 맞서 9개월간의 고군분투 끝에 빙산과 빙원을 파괴하고 유례없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선인들이 했던 모든 일을 겪으며 이미 알려진 바다 너머로 전진을 이끌고 요컨대, 그는 임무의 절반을 완료한 후 자신의 원대한 계획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신, 또는 오히려 지친 선원들의 사기 저하, 일부 주동자들의 범죄적 어리석음은 그를 끔찍한 상황에 빠뜨렸습니다. 배를 타고 항해한 18명 중 4명은 집에서 2,50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보급품도, 배도 없이 버려진 채 남겨졌습니다!

▶ CHAPTER XXII. THE APPROACH TO THE POLE. The time flew by in this uncertainty. Nothing appeared on the sharply defined circle of the sea; nothing was to be seen save sky and sea,?not one of those floating land-plants which rejoiced the heart of Christopher Columbus as he was about to discover America. Hatteras was still gazing. At length, at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a shapeless vapor appeared at a little height above the level of the sea; it looked like a puff of smoke; the sky was perfectly cold, so this vapor was no cloud; it would keep appearing and disappearing, as if it were in commotion.

▷ 제22장. 극에 대한 접근. 이 불확실성 속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다의 날카롭게 정의된 원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려고 할 때 마음을 기쁘게 했던 떠다니는 육상 식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테라스는 여전히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녁 6시경 바다보다 약간 높은 곳에 형체 없는 증기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연기처럼 보였습니다. 하늘이 완전히 추웠기 때문에 이 증기는 구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동요하는 것처럼 계속 나타났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 CHAPTER XXVII. CONCLUSION. Why linger over the perpetual sufferings of the survivors? They themselves could never recall to their memory a clear vision of what had happened in the week after their horrible discovery of the remains of the crew. However, September 9th, by a miracle of energy, they reached Cape Horsburgh, at the end of North Devon.

▷ 제27장. 결론. 생존자들의 끊임없는 고통에 대해 왜 머뭇거립니까? 그들은 선원의 유해를 끔찍한 발견 후 일주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기억에 전혀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9월 9일 에너지의 기적에 의해 그들은 노스 데본(North Devon)의 끝에 있는 호스버그 곶(Cape Horsburgh)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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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3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 1865(English Classics853 From the Earth to the Moon; and, Round the M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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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 and, 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5)는 28장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와 5년 후에 출간된 후속편(sequel) - 23장의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부에서는 달로 향하는 발사체를 완성하기까지의 상황을 그리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달나라로 떠납니다. 미국인마저 매료시킨 프랑스 탐험가 미셸 아르당(Michel Ardan)이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그는 나다르(Nadar)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작가이자 사진가, 기구 여행가인 가스파르-펠릭스 투르나숑(Gaspard-F?lix Tournachon)(1820~1910)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 Journey into the Interior of the Earth)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는 풍자 소설?! : 쥘 베른의 작품은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인식되지만, 사실 그의 또 다른 장기는 당대 각국의 정세와 인간 군상을 비웃는 풍자(Satirical novels)에 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 당시 활약한 이들이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을 결성하였으나, 더 이상 자신이 개발한 총기, 포탄, 화약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실의에 빠집니다. 그때!! 달까지 포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클럽장 바비케인(Barbicane)의 제안에 모든 회원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그저 시작일 뿐…….

▶ 쥘 베른의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 3부작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1870), 북극점 매입(The Purchase of the North Pole)(1889).

▶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 조르주 멜리아스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 : 무려 120년 전인 1902년 개봉한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 감독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은 원작자 쥘 베른을 압도하는 영화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프랑스 단편 모험 영화(French adventure short film)입니다.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어설픈 점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CG없이 연출한 특수효과와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당대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달의 오른 눈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로켓 우주선이 박힌 장면이 유명합니다!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와 속편 달나라 탐험(All A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9)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연극과 마술에 조예가 깊은 조르주 멜리에스가 독자적으로 창안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현대에는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이자 최초의 SF 영화(the first science fiction film)로 꼽히며, 20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중 하나(84th of the 100 greatest films of the 20th century by The Village Voice)로 평가됩니다.

▶ 쥘 베른은 예언가?! :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것은 1969년 7월 20일 미국 아폴로 11호(Apollo 11)입니다. 그러자 쥘 베른이 작품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 그가 작품에 묘사한 것이 현실에서 엇비슷하게 이루어진 것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영토에서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 설치된 플로리다 대포 발사지 탬파(Tampa)는 현재의 존 F. 케네디 우주센터(John F. Kennedy Space Center, KSC)와 불과 200km 떨어져 있습니다. 달까지의 소요시간과 궤도는 물론 가스를 위로 분사하여, 하강하는 우주선의 속도를 줄이는 역추진 로켓(逆推進rocket),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는 해상착수(海上着手)와 하와이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태평양 귀환지점 등 또한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아폴로 프로그램(Apollo Program) 당시 NASA 관계자에게도 쥘 베른의 작품은 손꼽히는 애독서로 사령선(CM-107)을 작품에 등장하는 컬럼비아드(The Columbiad)에서 따온 컬럼비아(Columbia)로 명명된 바 있으며, 그의 예언(?!)을 정리한 서프라이즈 711회가 2015년 방영되었습니다.

▶ CHAPTER I. THE GUN CLUB. This fact need surprise no one. The Yankees, the first mechanicians in the world, are engineers?just as the Italians are musicians and the Germans metaphysicians?by right of birth. Nothing is more natural, therefore, than to perceive them applying their audacious ingenuity to the science of gunnery. Witness the marvels of Parrott, Dahlgren, and Rodman. The Armstrong, Palliser, and Beaulieu guns were compelled to bow before their transatlantic rivals.

▷ 제1장. 총기 클럽. 이 사실은 아무도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이탈리아인이 음악가이고 독일인이 형이상학자인 것처럼 세계 최초의 기계공인 미국인(양키스)은 태어날 때부터 엔지니어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대담한 독창성을 포술 과학에 적용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패럿, 달그렌 및 로드맨의 경이로움을 목격하십시오. 암스트롱, 팔리저 및 뷰리외 함포는 대서양 횡단 경쟁자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CHAPTER III. EFFECT OF THE PRESIDENT’S COMMUNICATION. Some few days after this memorable meeting of the Gun Club, the manager of an English company announced, at the Baltimore theatre, the production of “Much ado about Nothing.” But the populace, seeing in that title an allusion damaging to Barbicane’s project, broke into the auditorium, smashed the benches, and compelled the unlucky director to alter his playbill. Being a sensible man, he bowed to the public will and replaced the offending comedy by “As you like it”; and for many weeks he realized fabulous profits.

▷ 제3장. 대통령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이 기억에 남는 건 클럽 회의가 있은 지 며칠 후, 영국 회사의 매니저는 볼티모어 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그 작품이 바비케인의 달나라 탐험 프로젝트를 비꼰다고 생각한 대중은 강당에 침입하여 벤치를 부수고 불운한 감독에게 연극을 바꾸도록 강요했습니다. 분별력이 있는 감독은 대중의 의지에 굴복하고 불쾌한 코미디를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주 동안 그는 엄청난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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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74 쥘 베른의 저명한 여행과 여행자들 2부 1881(English Classics874 Celebrated Travels and Travellers, Part 2.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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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저명한 여행과 여행자들(Celebrated Travels and Travellers by Jules Verne)(1881) 3부작은 제1부 세계의 탐험(Part I. The Exploration Of The World.), 제2부 18세기의 위대한 항해사들(Part II. The Great Navigators Of The Eighteenth Century.), 제3부 19세기의 위대한 항해사들(Part III. The Great Navigators Of The Nineteenth Century.)로 구성된 논픽션(Nonfiction)입니다. 쥘 베른은 세계 일주를 비롯해 기구여행, 지구 속, 해저, 달나라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과 모든 교통수단을 섭렵한 SF작가인 동시에 도서관의 방대한 장서를 통해 전 세계를 탐험한 ‘위대한 여행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당대의 최신 탐험과 탐험가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작품에 반영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탐험가들의 역사’를 직접 정리한 탐험기를 집필하였습니다. 시대 순으로 간명하게 정리한 저명한 여행과 여행자들(1881) 3부작을 통해 ‘쥘 베른이 애정한 세기의 탐험가들’과 그들의 ‘SF보다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단 비유럽 대륙의 여행자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자 한계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2부 18세기의 위대한 항해사들(Part II. The Great Navigators Of The Eighteenth Century.) : 제2부는 과반 이상의 내용이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 FRS)(1728~1779), 일명 쿡 선장(Captain Cook)에게 할애되어 있습니다. 3차에 걸친 그의 세계 일주를 시대 순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쥘 베른의 쿡 선장에 대한 높은 평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프랑스인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항해사(French Navigators)를 쿡에 비하면 무척이나 간결하게 다룬 점이 오히려 인상적이네요.

▶ CHAPTER III. CAPTAIN COOK'S FIRST VOYAGE. I. In narrating the career of a distinguished man, it is well to neglect none of those details which may appear of but slight importance. They acquire significance as indications of a vocation unknown even to its subject, and throw a light upon the character under consideration. For these reasons we shall dwell a little upon the humble beginning of the career of one of the most illustrious navigators whom England boasts.

▷ 제3장. 쿡 선장의 첫 번째 항해. 제1절. 저명한 사람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약간 중요해 보일 수 있는 세부 사항을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조차 모르는 소명의 표시로 의미를 부여하고 고려중인 인물에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영국이 자랑하는 가장 저명한 항해사 중 한 사람의 겸손한 경력의 시작에 대해 잠시 이야기할 것입니다.

▶ CHAPTER I. FRENCH NAVIGATORS. I. In the earlier half of the eighteenth century, a discovery had been made which was destined to exercise a favourable influence upon the progress of geographical science. Jean Baptiste Charles Bouvet de Lozier, a captain of one of the East India Company's ships, was so struck by the immensity of the space surrounding the Southern Pole, known to geographers as the Terra australis incognita, that he begged for the privilege of prosecuting discoveries in these unknown regions. His importunities were long disregarded, but at length, in 1738, the Company consented, in the hope of opening new facilities for trade.

▷ 제1장. 프랑스 항해사. 제1절. 18세기 전반부에 지리학의 발전에 유리한 영향을 미칠 운명의 발견이 있었습니다. 동인도 회사의 함선 중 한 척의 선장인 장 밥티스트 샤를 부베 드 로지에(Jean Baptiste Charles Bouvet de Lozier)는 지리학자들에게 테라 아우스트랄리스 인코그니타(Terra australis incognita)로 알려진 남극을 둘러싼 광대한 공간에 너무 충격을 받아 발견을 수행하는 특권을 간청했습니다. 이 미지의 지역에서. 그의 중요성은 오랫동안 무시되었지만 마침내 1738년에 회사는 무역을 위한 새로운 시설을 열기를 희망하면서 이에 동의했습니다.

▶ CHAPTER IV. THE TWO AMERICAS. The two vessels, the Discovery of 340 tons, and the Chatham of 135?the latter under the command of Captain Broughton?left Falmouth on the 1st of April, 1791. After touching at Teneriffe, Simon Bay, and the Cape of Good Hope, Vancouver steered south-wards, sighted St. Paul's Island, and sailed towards New Holland, between the routes taken by Dampier and Marion, and through latitudes which had not yet been traversed. On the 27th September was sighted part of the coast of New Holland, ending in abrupt and precipitous cliffs, to which the name of Cape Chatham was given. As many of his crew were down with dysentery, Vancouver decided to anchor in the first harbour he came to, to get water, wood, and above all provisions, of which he stood sorely in need. Port George III. was the first reached, where ducks, curlews, swans, fish, and oysters abounded; but no communication could be opened with the natives, although a recently abandoned village of some twenty huts was seen.

▷ 제4장. 두 개의 아메리카. 340톤의 디스커버리와 135톤의 채텀호(후자는 브로우튼 선장의 지휘 하에 있음)는 1791년 4월 1일에 팔머스를 떠났습니다. 테네리프, 사이먼 베이, 희망봉에서 접한 후, 밴쿠버는 남쪽으로 방향을 틀고 세인트 폴 섬을 발견하고 뉴 홀랜드를 향해 항해했으며 댐피어와 매리언이 택한 경로 사이를 지나 아직 횡단하지 않은 위도를 통과했습니다. 9월 27일에 뉴 홀랜드 해안의 일부가 갑자기 가파르고 가파른 절벽으로 끝나는 것이 목격되어 케이프 채텀(Cape Chatham)이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그의 많은 선원들이 이질로 쓰러지자 밴쿠버는 물, 나무, 그리고 무엇보다 식량이 절실히 필요한 식량을 얻기 위해 그가 처음으로 온 항구에 정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트 조지 3. 오리, 마도요, 백조, 물고기, 굴이 많이 서식하는 첫 번째 도달 지역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버려진 20개 정도의 오두막집이 있는 마을이 보였음에도 원주민과 소통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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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5 쥘 베른의 리마의 진주 1853(English Classics845 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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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여성과의 추문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고지식한 프랑스 작가의 로맨스?! 이건 못 참지!! : ‘진정한 사랑 이야기(A Story of True Love)’란 거창한 부제를 단 리마의 진주(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1853)는 쥘 베른의 작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전형적인 로맨스(Romance)로 작가가 스물다섯의 나이에 집필하였습니다. 영어로는 마르틴 파즈, 인디오 애국자(Martin Paz, The Indian Patriot), 마르틴 파즈, 또는 리마의 진주(Martin Paz, or The Pearl of Lima) 등의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 작품 속 여주인공이 자신의 뜻과 무관한 결혼에 직면한다는 설정은 에르미니 콤플렉스(Herminie Complex)라고 불리며, 여러 작품에 반복된 바 있습니다. 과연 원주민 마르틴 파즈(Martin Paz)와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아름다운 딸 사라(Sarah)의 사랑은 격렬한 전투의 포화를 이겨내고,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SF 작가 쥘 베른의 흔치 않은 로맨스(Romance)! :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1824~1895)와 공저한 단막극 부러진 빨대(Les Pailles rompues)(1950)로 극작가로써 등단하였으나, 무명작가에 머물렀던 쥘 베른이 작가로써 명성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단편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과 이를 확장한 단행본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입니다. 그 이전에 집필한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쥘 베른식 SF와 모험 이야기’, 즉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와 작풍은 물론 장르마저 다릅니다. 그의 팬이라면 로맨스(Romance)에서 오히려 작가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지도?!

▶ 책 제목의 리마(Lima)는 여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남미 페루공화국(Republic of Peru)의 수도입니다. 주인공 마르틴 파즈(Martin Paz)는 지참금에만 혈안이 된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딸 사라(Sarah)와 사랑에 빠진 원주민(Indian)입니다. 그녀는 부유한 메스티소(Mestizo)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의 구애를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였기에, 마르틴과의 순수한 사랑 사이에서 가냘프게 흔들립니다. 마르틴 또한 스페인의 잔혹한 압제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민족주의자(The Indian Patriot)로써의 신념과 유대인 아버지를 둔 사라와의 사랑 사이에서 방황합니다. 로맨스 독자의 입장에서 썩 만족스럽지 않은 연애담과 (사무엘을 자신의 딸마저 거래의 대상으로 삼은 냉혹한 유대인 상인으로 묘사한 작가의) 반유대주의(反Judea主義, anti-Semitism)를 비판할 수 있겠습니다만, 19세기 영국 독자라면 최소한 바다 건너 페루 리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묘사 ? 풍광, 종교, 전투... 만큼은 흥미진진하였을 것입니다.

▶ "The bargain is not complete until Sarah has become my wife, and she will never be such if her hand is to be disputed by such an adversary. You know, Master Samuel, what is my object; in espousing Sarah, I wish to be the equal of this nobility which casts such scornful glances upon us.”

▷ "사라가 내 아내가 될 때까지는 거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그녀의 손이 그러한 적과 논쟁을 벌인다면 그녀는 결코 아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생님, 제 목적이 무엇인지 아시죠? 사라를 아내로 삼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를 경멸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고귀함과 동등합니다.”

▶ Sarah was then eight years of age. Already graceful and charming, she pleased all, and was the idol of the Jew. All her inclinations were unhesitatingly gratified. Always elegantly dressed, she attracted the eyes of the most fastidious, of which her father seemed strangely careless. It will readily be understood how the mestizo, Andr? Certa, became enamored of the beautiful Jewess. What would have appeared inexplicable to the public, was the hundred thousand piasters, the price of her hand; but this bargain was secret. And besides, Samuel trafficked in sentiments as in native productions. A banker, usurer, merchant, ship-owner, he had the talent to do business with everybody.

▷ 그때 사라는 여덟 살이었습니다. 이미 우아하고 매력적인 그녀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했으며 유대인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성향은 주저 없이 만족되었습니다. 항상 우아하게 차려입은 그녀는 아버지가 이상하게 부주의해 보이는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메스티소인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가 아름다운 유태인을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중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십만 피아스터(hundred thousand piasters), 즉 그녀의 손 값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거래는 비밀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무엘은 네이티브 프로덕션(native productions)에서처럼 감정을 인신매매했습니다. 은행가, 고리대금업자, 상인, 선주 등 그는 모든 사람과 거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The plan of the conspiracy was well conceived and the hour of its execution well chosen. Peru, almost depopulated, counted only a small number of Spaniards and mestizoes. The invasion of the Indians, gathered from every direction, from the forests of Brazil, as well as the mountains of Chili and the plains of La Plata, would cover the theatre of war with a formidable army. The great cities, like Lima, Cusco, Pu?a, might be utterly destroyed; and it was not to be expected that the Colombian troops, so recently driven away by the Peruvian government, would come to the assistance of their enemies in peril.

▷ 음모의 계획은 잘 고안되었고 실행 시간은 잘 선택되었습니다. 거의 인구가 감소한 페루는 소수의 스페인인과 메스티소를 산정하였습니다. 브라질의 숲, 칠리(Chili)의 산, 라플라타(La Plata)의 평원에서 사방에서 모인 인디언들의 침략은 막강한 군대로 전장을 뒤덮을 것이었습니다. 리마(Lima), 쿠스코(Cusco), 푸냐(Pu?a,)와 같은 대도시는 완전히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페루 정부에 의해 쫓겨난 콜롬비아 군대가 위험에 처한 적들을 도우러 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Meanwhile, Sarah was left alone, alone with her anguish and her grief! She was about to give up her whole life to a man whom she did not love! She leaned over the perfumed balcony of her chamber, which overlooked the interior gardens. Through the green jalousies, her ear listened to the sounds of the slumbering country. Her lace mantle, gliding over her arms, revealed a profusion of diamonds sparkling on her shoulders. Her sorrow, proud and majestic, appeared through all her ornaments, and she might have been taken for one of those beautiful Greek slaves, nobly draped in their antique garments.

▷ 한편, 사라는 고뇌와 슬픔을 안고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평생을 바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녀는 실내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방의 향긋한 발코니에 몸을 기댔습니다. 녹색 병을 통해 그녀의 귀는 잠자는 나라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의 팔위로 미끄러지듯 미끄러지는 레이스 망토는 그녀의 어깨에서 반짝이는 풍부한 다이아몬드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장신구에는 자랑스럽고 위엄 있는 그녀의 슬픔이 나타났고, 그녀는 고상한 골동품 옷을 입은 아름다운 그리스 노예 중 한 명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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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75 쥘 베른의 저명한 여행과 여행자들 3부 1881(English Classics875 Celebrated Travels and Travellers, Part 3.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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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저명한 여행과 여행자들(Celebrated Travels and Travellers by Jules Verne)(1881) 3부작은 제1부 세계의 탐험(Part I. The Exploration Of The World.), 제2부 18세기의 위대한 항해사들(Part II. The Great Navigators Of The Eighteenth Century.), 제3부 19세기의 위대한 항해사들(Part III. The Great Navigators Of The Nineteenth Century.)로 구성된 논픽션(Nonfiction)입니다. 쥘 베른은 세계 일주를 비롯해 기구여행, 지구 속, 해저, 달나라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과 모든 교통수단을 섭렵한 SF작가인 동시에 도서관의 방대한 장서를 통해 전 세계를 탐험한 ‘위대한 여행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당대의 최신 탐험과 탐험가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작품에 반영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탐험가들의 역사’를 직접 정리한 탐험기를 집필하였습니다. 시대 순으로 간명하게 정리한 저명한 여행과 여행자들(1881) 3부작을 통해 ‘쥘 베른이 애정한 세기의 탐험가들’과 그들의 ‘SF보다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단 비유럽 대륙의 여행자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자 한계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3부 19세기의 위대한 항해사들(Part III. The Great Navigators Of The Nineteenth Century.) : 3부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19세기 제국주의의 전성기 혹은 식민지의 고난의 시기가 펼쳐 놓습니다. 아프리카 식민지(Colonization Of Africa)를 비롯해 동양 과학 운동(The Oriental Scientific Movement), 아메리카 발견(American Discoveries) 등 전 세계가 유럽인의 시야에 들어온 가운데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았던 극지 탐험(Polar Expeditions) 경쟁이 가속화됩니다. 18세기 영국에 밀렸던 프랑스 탐험가들이 극지에서 다시 한 번 날개를 펼칠 수 있을까요?! 쥘 베른은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 CHAPTER I. THE DAWN OF A CENTURY OF DISCOVERY. A sensible diminution in geographical discovery marks the close of the eighteenth and the beginning of the nineteenth centuries. We have already noticed the organization of the Expedition sent in search of La P?rouse by the French Republic, and also Captain Baudin's important cruise along the Australian coasts. These are the only instances in which the unrestrained passions and fratricidal struggles of the French nation allowed the government to exhibit interest in geography, a science which is especially favoured by the French.

▷ 제1장. 한 세기의 발견의 여명. 지리학적 발견의 현저한 감소는 18세기의 끝과 19세기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미 프랑스 공화국이 라페루즈를 찾기 위해 파견한 원정대의 조직과 호주 해안을 따라가는 보댕 선장(Captain Baudin)의 중요한 순항을 목격했습니다. 이것은 프랑스 국가의 억제되지 않은 열정과 동족 간의 투쟁으로 인해 정부가 프랑스인이 특히 선호하는 과학인 지리에 관심을 보일 수 있었던 유일한 사례입니다.

▶ CHAPTER III. POLAR EXPEDITIONS. We have already had occasion to speak of the Antarctic regions, and the explorations made there in the seventeenth, and at the end of the eighteenth century, by various navigators, nearly all Frenchmen, amongst whom we must specially note La Roche, discoverer of New Georgia, in 1675, Bouvet, Kerguelen, Marion, and Crozet. The name of Antarctic is given to all the islands scattered about the ocean which are called after navigators, as well as those of Prince Edward, the Sandwich group, New Georgia, &c.

▷ 제3장. 극지 탐험. 우리는 이미 17세기와 18세기 말에 다양한 항해사들, 특히 거의 모든 프랑스인에 의한 남극 탐사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1675년 뉴조지아(New Georgia)의 발견자 라 로슈(La Roche)를 비롯한 부베(Bouvet), 케르겔렌(Kerguelen), 마리옹(Marion), 크로제(Crozet)에 주목해야 합니다. 남극(Antarctic)이라는 이름은 항해자들의 이름을 따서 바다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섬들과 프린스 에드워드(Prince Edward), 샌드위치 그룹(the Sandwich group), 뉴조지아(New Georgia) 등의 섬에 붙여졌습니다.

▶ II. THE NORTH POLE. Hitherto it had been supposed that the country was uninhabited beyond 75° N. lat., and the travellers were therefore greatly surprised to see a whole tribe of Esquimaux arrive by way of the ice. They knew nothing of any race but their own, and stared at the English without daring to touch them, one of them even addressing to the vessels in a grave and solemn voice the inquiries, Who are you? Whence do you come? From the sun or from the moon? Although in many respects far inferior to the Esquimaux who had become to some extent civilized by long intercourse with Europeans, the new-comers understood the use of iron, of which a few of them had even succeeded in making knives. This iron as far as the English could gather was dug out of a mountain. It was probably of meteoric origin.

▷ 제2절. 북극. 지금까지 그 나라는 북위 75° 너머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왔으며, 따라서 여행자들은 에스퀴모(Esquimaux)의 전체 부족이 얼음을 통해 도착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들은 자기 종족 외에는 아무 것도 몰랐고 감히 건드리지도 못한 채 영국인을 바라보았고, 그들 중 한 명은 엄숙하고 엄숙한 목소리로 배들에게 말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태양에서 또는 달에서? 비록 유럽인들과의 오랜 교제를 통해 어느 정도 문명화된 에스키모에 비해 여러 면에서 훨씬 열등했지만, 새로 온 사람들은 철의 사용법을 이해했으며 그중 소수는 칼을 만드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인들이 모을 수 있는 한 이 철은 산에서 파낸 것입니다. 아마도 운석에서 유래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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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65 쥘 베른의 신비의 섬Ⅰ 추락 1874(English Classics865 The Mysterious IslandⅠ Dropped from the Cloud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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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슨 삼촌과 함께 조난된: 난파된 가족(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은 그의 전작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1865) 및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느슨하게나마 연결된다는 점에서 쥘 베른 마니아에게 놓칠 수 없는 크로스오버 속편(crossover sequel)입니다!!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포화로부터 탈출하려는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의 기구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단 목적지는 미정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철도 엔지니어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를 중심으로 노예 네브(Neb), 선원 보나벤처 펜크로프트(Bonadventure Pencroft), 양자 하버트 브라운(Harbert Brown), 언론인 게데온 스필렛(Ged?on Spilett)까지 5명의 북부 전쟁 포로(Northern prisoners of war)는 관측 기구(hydrogen-filled observation balloon)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문명으로부터 외딴 섬 ? 일명 링컨 섬(Lincoln Island)에 도착한 일행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천혜의 고도(孤島)로 여겨진 어느 날 링컨 섬은 타보르 섬(Tabor Island)을 떠나 링컨 섬을 차지하려는 토마스 아이르통(Thomas Ayerton) 패거리의 습격으로 인해 목숨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변한 무기조차 없는 표류자를 은밀하게 돕는 손길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 네모 선장의 정체가 5년 만에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에서 전격 공개된다?! : 알고 보니 링컨 섬은 네모 선장(Captain Nemo)이 운행하는 노틸러스 호(the Nautilus)의 은밀한 모항(home port)이였습니다. 섬의 표류자들에게 은밀하게 도움을 준 그의 정체는 바로 인도 번들쿤드(Bundelkund) 라자(raja)의 아들 다카르(Dakkar)!! 인도 영웅 티푸-사힙(Tippu-Sahib)의 조카이자, 행방불명된 인도왕자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외딴 무인도로 향해야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는 왜 사람들을 피해 해저에서만 생활하며, 문명으로부터 벗어난 고립된 삶을 선택한 것일까요?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할리우드에 간 쥘 베른?!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작품 또한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PART 1?DROPPED FROM THE CLOUDS. Chapter 1. “Are we rising again?” “No. On the contrary.” “Are we descending?” “Worse than that, captain! we are falling!” “For Heaven’s sake heave out the ballast!” “There! the last sack is empty!” “Does the balloon rise?” “No!” “I hear a noise like the dashing of waves. The sea is below the car! It cannot be more than 500 feet from us!” “Overboard with every weight! ... everything!”

▷ 제1부?구름에서 떨어졌습니다. 1장.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아니. 반대로.” “저희가 내려가고 있습니까?” “그보다 더 나빠, 선장! 우리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천국을 위하여 안정기를 치워!" "거기! 마지막 자루가 비어 있습니다!” "풍선이 뜨나?" "아니!" “나는 파도가 몰아치는 듯한 소리를 듣습니다. 바다는 차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로부터 500피트 이상 떨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무게로 오버보드! ... 모든 것!”

▶ Chapter 13. And in fact, the settlers were compelled to begin “at the very beginning.” They did not possess even the tools necessary for making tools, and they were not even in the condition of nature, who, “having time, husbands her strength.” They had no time, since they had to provide for the immediate wants of their existence, and though, profiting by acquired experience, they had nothing to invent, still they had everything to make; their iron and their steel were as yet only in the state of minerals, their earthenware in the state of clay, their linen and their clothes in the state of textile material.

▷ 제13장. 그리고 사실, 정착민들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시간이 있으면 그녀의 힘을 남편으로 삼는" 자연 상태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생존의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고 획득한 경험으로 이익을 얻었지만 발명할 것이 없었지만 여전히 만들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철과 강철은 아직 광물의 상태에 지나지 않았고, 그들의 토기는 진흙 상태의, 그들의 아마포와 그들의 의복은 직물 재료의 상태에 불과했습니다.

▶ Chapter 22. In consequence and in view of these future establishments, it became of much importance that they should penetrate into all the yet unknown parts of Lincoln Island, that is to say, through that thick forest which extended on the right bank of the Mercy, from its mouth to the extremity of the Serpentine Peninsula, as well as on the whole of its western side. But this needed settled weather, and a month must pass before this exploration could be profitably undertaken.

▷ 제22장. 결과적으로, 그리고 이러한 미래 기득권층의 관점에서, 그들이 링컨 섬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모든 부분, 즉 머시 강의 오른쪽 둑에 펼쳐진 울창한 숲을 통해 서펜타인 반도 입구에서 반도 끝까지 침투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뒷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안정된 날씨가 필요했고, 이 탐사가 수익성 있게 진행되려면 한 달이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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