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47 쥘 베른의 기구를 타고 5주간 1863(English Classics847 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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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높이!”(“Excelsior!”) : 쥘 베른은 미지의 대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소설이란 형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은 바로 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이 지구 속(the Centre of the Earth), 해저(under the Sea), 달나라(the Moon) 등과 같이 SF적인 모험을 주로 떠나는 것과 달리 초기작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은 실존하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떠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존하는 탐험가와 그들의 생생한 기록과 함께 주인공 새뮤얼 퍼거슨 박사(Dr. Samuel Ferguson)를 교묘하게 배치함으로써 마치 그가 런던 어딘가의 자택에서 새로운 기구 연구에 여념이 없는 과학자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은 소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쥘 베른식 모험 소설’만의 개성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19세기 아프리카 대탐험의 시대 : 4개국의 국경을 흐르는 탕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와 가나의 황금 해안(黃金海岸, Gold Coast)을 탐험한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Richard Francis Burton)(1821~1890), 그와 함께 왕립지리학협회 탐험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나일 강(Nile)의 수원(水原)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를 발견한 존 해닝 스페크(John Hanning Speke)(1827~1864), 1850년부터 6년간 서아프리카 일대와 남아프리카를 두루 탐험한 독일 탐험가 하인리히 바스(Heinrich Barth)(1821~1865)……. 당대 영국인은 유럽인에게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암흑의 대륙 아프리카 탐험에 열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립지리학회(Royal Geographical Society with the Institute of British Geographers)의 지휘 하에 끊임없이 탐험가를 파견하였고, 그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거나 출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구를 타고 5주간(1863) 제1장(Chapter First) 말미에는 여행자 클럽(Travellers' Club) 참석자들이 유럽의 탐험가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부르며 건배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무려 백 명이 훌쩍 넘는 이들이 등장합니다. 대체 와인이 얼마나 필요한 거야?!
▶ 나일 강의 원류(the source of the Nile)를 찾아서 : 영국인이 아프리카를 횡단한다면? 영국에서 가까운 북아프리카부터 출발할 법도 하지만, 이 작품의 여행수단은 바로 기구(Balloon)입니다.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쉴 새 없이 부는 남반구 무역풍(貿易風, trade wind)을 타기 위해, 일단 레졸루트 호(the transport-ship Resolute)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한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로 향합니다. 이후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를 거쳐, 차드 호수(Lake Chad), 아가데즈(Agadez), 팀북투(Timbuktu), 젠네(Djenn?), 세구(S?gou), 그리고 마침내 바다와 닿은 세네갈(Senegal) 세인트루이스(Saint-Louis)까지!! 쥘 베른은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었던 발견지역을 근간으로 하되, 아직까지 유럽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을 상상의 힘으로 메꿈으로써 ‘소설의 형식을 빌린 아프리카 대륙 횡단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참고로 그들이 탄 기구의 이름은 빅토리아 호(The Victoria)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참으로 영국인다운 작명이 아닐 수 없네요.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해저 2만리(1869)에는 파리 박물관의 자연사 교수(Natural History at the Museum of Paris) 피에르 아로낙스(Pierre Aronnax)가 화자로, 그의 조수(secretary)로 독일어와 학명사전을 탑재한 콩세유(Conseil)가, 유능한 사냥꾼이자 작살잡이 네드 랜드(Ned Land)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트리오를 이룹니다.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에는 획기적인 기구 조종술을 개발한 새뮤얼 퍼거슨 박사(Dr. Samuel Ferguson)와 툴툴대지만 듬직한 스코틀랜드 친구 딕 케네디(Dick Kennedy), 충직한 하인 조(Joe)가 삼총사로 출연합니다.
▶ PUBLISHERS’ NOTE. “Five Weeks in a Balloon” is, in a measure, a satire on modern books of African travel. So far as the geography, the inhabitants, the animals, and the features of the countries the travellers pass over are described, it is entirely accurate. It gives, in some particulars, a survey of nearly the whole field of African discovery, and in this way will often serve to refresh the memory of the reader. The mode of locomotion is, of course, purely imaginary, and the incidents and adventures fictitious. The latter are abundantly amusing, and, in view of the wonderful “travellers’ tales” with which we have been entertained by African explorers, they can scarcely be considered extravagant; while the ingenuity and invention of the author will be sure to excite the surprise and the admiration of the reader, who will find M. VERNE as much at home in voyaging through the air as in journeying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
▷ 출판인의 노트.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어느 정도 현대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풍자입니다. 지리, 주민들, 동물들, 그리고 여행자들이 지나치는 나라의 특징들이 묘사되어 있는 한, 그것은 전적으로 정확합니다. 그것은, 어떤 세부 사항에서, 아프리카 발견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조사를 제공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종종 독자의 기억을 새롭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물론, 이동 방식은 순전히 허구이며, 사건과 모험은 허구입니다. 후자는 매우 재미있으며, 아프리카 탐험가들에 의해 우리가 즐겼던 멋진 "여행자 이야기"를 고려할 때, 그것들은 사치라고 거의 여겨지지 않습니다; 반면 작가의 독창성과 발명품은 집에서 쥘 베른을 발견할 독자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극할 것이 확실합니다."해저 2만리"를 여행하면서 공중에서 노를 젓고 있습니다.
▶ CHAPTER ELEVENTH.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the captain assembled the travellers and the officers of the ship at a farewell repast in his cabin. Kennedy, whom nobody ventured to question now, sat with his eyes riveted on Dr. Ferguson, murmuring indistinguishable words. In other respects, the dinner was a gloomy one. The approach of the final moment filled everybody with the most serious reflections. What had fate in store for these daring adventurers? Should they ever again find themselves in the midst of their friends, or seated at the domestic hearth? Were their travelling apparatus to fail, what would become of them, among those ferocious savage tribes, in regions that had never been explored, and in the midst of boundless deserts?
▷ 제11장. 저녁 6시쯤, 선장은 여행자들과 선장들을 그의 선실에서 고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이제 아무도 감히 의문을 제기하지 못한 케네디는 눈을 박고 앉아 있었습니다. 퍼거슨, 구별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립니다. 다른 면에서, 그 만찬은 우울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자 모든 사람들은 가장 진지한 성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대담한 모험가들에게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다시 한 번 친구들 한가운데에 있거나 가정 난로에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할까요? 그들의 여행 기구가 고장 났을까요, 그 흉포한 야만족들 사이에서, 한 번도 탐험되지 않은 지역과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3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 1865(English Classics853 From the Earth to the Moon; and, Round the M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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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 and, 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5)는 28장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와 5년 후에 출간된 후속편(sequel) - 23장의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부에서는 달로 향하는 발사체를 완성하기까지의 상황을 그리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달나라로 떠납니다. 미국인마저 매료시킨 프랑스 탐험가 미셸 아르당(Michel Ardan)이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그는 나다르(Nadar)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작가이자 사진가, 기구 여행가인 가스파르-펠릭스 투르나숑(Gaspard-F?lix Tournachon)(1820~1910)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 Journey into the Interior of the Earth)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는 풍자 소설?! : 쥘 베른의 작품은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인식되지만, 사실 그의 또 다른 장기는 당대 각국의 정세와 인간 군상을 비웃는 풍자(Satirical novels)에 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 당시 활약한 이들이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을 결성하였으나, 더 이상 자신이 개발한 총기, 포탄, 화약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실의에 빠집니다. 그때!! 달까지 포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클럽장 바비케인(Barbicane)의 제안에 모든 회원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그저 시작일 뿐…….
▶ 쥘 베른의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 3부작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1870), 북극점 매입(The Purchase of the North Pole)(1889).
▶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 조르주 멜리아스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 : 무려 120년 전인 1902년 개봉한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 감독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은 원작자 쥘 베른을 압도하는 영화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프랑스 단편 모험 영화(French adventure short film)입니다.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어설픈 점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CG없이 연출한 특수효과와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당대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달의 오른 눈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로켓 우주선이 박힌 장면이 유명합니다!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와 속편 달나라 탐험(All A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9)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연극과 마술에 조예가 깊은 조르주 멜리에스가 독자적으로 창안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현대에는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이자 최초의 SF 영화(the first science fiction film)로 꼽히며, 20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중 하나(84th of the 100 greatest films of the 20th century by The Village Voice)로 평가됩니다.
▶ 쥘 베른은 예언가?! :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것은 1969년 7월 20일 미국 아폴로 11호(Apollo 11)입니다. 그러자 쥘 베른이 작품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 그가 작품에 묘사한 것이 현실에서 엇비슷하게 이루어진 것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영토에서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 설치된 플로리다 대포 발사지 탬파(Tampa)는 현재의 존 F. 케네디 우주센터(John F. Kennedy Space Center, KSC)와 불과 200km 떨어져 있습니다. 달까지의 소요시간과 궤도는 물론 가스를 위로 분사하여, 하강하는 우주선의 속도를 줄이는 역추진 로켓(逆推進rocket),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는 해상착수(海上着手)와 하와이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태평양 귀환지점 등 또한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아폴로 프로그램(Apollo Program) 당시 NASA 관계자에게도 쥘 베른의 작품은 손꼽히는 애독서로 사령선(CM-107)을 작품에 등장하는 컬럼비아드(The Columbiad)에서 따온 컬럼비아(Columbia)로 명명된 바 있으며, 그의 예언(?!)을 정리한 서프라이즈 711회가 2015년 방영되었습니다.
▶ CHAPTER I. THE GUN CLUB. This fact need surprise no one. The Yankees, the first mechanicians in the world, are engineers?just as the Italians are musicians and the Germans metaphysicians?by right of birth. Nothing is more natural, therefore, than to perceive them applying their audacious ingenuity to the science of gunnery. Witness the marvels of Parrott, Dahlgren, and Rodman. The Armstrong, Palliser, and Beaulieu guns were compelled to bow before their transatlantic rivals.
▷ 제1장. 총기 클럽. 이 사실은 아무도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이탈리아인이 음악가이고 독일인이 형이상학자인 것처럼 세계 최초의 기계공인 미국인(양키스)은 태어날 때부터 엔지니어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대담한 독창성을 포술 과학에 적용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패럿, 달그렌 및 로드맨의 경이로움을 목격하십시오. 암스트롱, 팔리저 및 뷰리외 함포는 대서양 횡단 경쟁자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CHAPTER III. EFFECT OF THE PRESIDENT’S COMMUNICATION. Some few days after this memorable meeting of the Gun Club, the manager of an English company announced, at the Baltimore theatre, the production of “Much ado about Nothing.” But the populace, seeing in that title an allusion damaging to Barbicane’s project, broke into the auditorium, smashed the benches, and compelled the unlucky director to alter his playbill. Being a sensible man, he bowed to the public will and replaced the offending comedy by “As you like it”; and for many weeks he realized fabulous profits.
▷ 제3장. 대통령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이 기억에 남는 건 클럽 회의가 있은 지 며칠 후, 영국 회사의 매니저는 볼티모어 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그 작품이 바비케인의 달나라 탐험 프로젝트를 비꼰다고 생각한 대중은 강당에 침입하여 벤치를 부수고 불운한 감독에게 연극을 바꾸도록 강요했습니다. 분별력이 있는 감독은 대중의 의지에 굴복하고 불쾌한 코미디를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주 동안 그는 엄청난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9 쥘 베른의 달나라 탐험 1869(English Classics859 All Around the M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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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 and, 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5)는 28장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와 5년 후에 출간된 후속편(sequel) - 23장의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1869)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부에서는 달로 향하는 발사체를 완성하기까지의 상황을 그리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달나라로 떠납니다. 미국인마저 매료시킨 프랑스 탐험가 미셸 아르당(Michel Ardan)이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그는 나다르(Nadar)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작가이자 사진가, 기구 여행가인 가스파르-펠릭스 투르나숑(Gaspard-F?lix Tournachon)(1820~1910)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ll Around The Mo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는 풍자 소설?! : 쥘 베른의 작품은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인식되지만, 사실 그의 또 다른 장기는 당대 각국의 정세와 인간 군상을 비웃는 풍자(Satirical novels)에 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 당시 활약한 이들이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을 결성하였으나, 더 이상 자신이 개발한 총기, 포탄, 화약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실의에 빠집니다. 그때!! 달까지 포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클럽장 바비케인(Barbicane)의 제안에 모든 회원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그저 시작일 뿐…….
▶ 쥘 베른의 볼티모어 총기 클럽(Baltimore Gun Club) 3부작 :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 달나라 탐험(Round the Moon)(1870), 북극점 매입(The Purchase of the North Pole)(1889).
▶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 조르주 멜리아스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 : 무려 120년 전인 1902년 개봉한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 감독의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은 원작자 쥘 베른을 압도하는 영화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프랑스 단편 모험 영화(French adventure short film)입니다.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어설픈 점이 없지 않겠습니다만, CG없이 연출한 특수효과와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당대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달의 오른 눈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로켓 우주선이 박힌 장면이 유명합니다!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From the Earth to the Moon)(1865)와 속편 달나라 탐험(All Around the Moon by Jules Verne)(1869)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연극과 마술에 조예가 깊은 조르주 멜리에스가 독자적으로 창안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현대에는 SF 영화의 효시(the earliest example of the science fiction film genre)이자 최초의 SF 영화(the first science fiction film)로 꼽히며, 20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중 하나(84th of the 100 greatest films of the 20th century by The Village Voice)로 평가됩니다.
▶ 쥘 베른은 예언가?! :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것은 1969년 7월 20일 미국 아폴로 11호(Apollo 11)입니다. 그러자 쥘 베른이 작품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 그가 작품에 묘사한 것이 현실에서 엇비슷하게 이루어진 것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영토에서 가장 위도가 낮은 지역에 설치된 플로리다 대포 발사지 탬파(Tampa)는 현재의 존 F. 케네디 우주센터(John F. Kennedy Space Center, KSC)와 불과 200km 떨어져 있습니다. 달까지의 소요시간과 궤도는 물론 가스를 위로 분사하여, 하강하는 우주선의 속도를 줄이는 역추진 로켓(逆推進rocket), 바다 위에 로켓을 착륙시키는 해상착수(海上着手)와 하와이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태평양 귀환지점 등 또한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아폴로 프로그램(Apollo Program) 당시 NASA 관계자에게도 쥘 베른의 작품은 손꼽히는 애독서로 사령선(CM-107)을 작품에 등장하는 컬럼비아드(The Columbiad)에서 따온 컬럼비아(Columbia)로 명명된 바 있으며, 그의 예언(?!)을 정리한 서프라이즈 711회가 2015년 방영되었습니다.
▶ CHAPTER I. FROM 10 P.M. TO 10 46' 40''. "It's a prison, to be sure," said he "but not one of your ordinary prisons that always keep in the one spot. For my part, as long as I can have the privilege of looking out of the window, I am willing to lease it for a hundred years. Ah! Barbican, that brings out one of your stony smiles. You think our lease may last longer than that! Our tenement may become our coffin, eh? Be it so. I prefer it anyway to Mahomet's; it may indeed float in the air, but it won't be motionless as a milestone!“
▷ 제1장. 오후 10시부터 10시 46분 40초까지. "확실히 감옥입니다. 하지만 항상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평범한 감옥 중 하나는 아닙니다. 제 입장에서는 창문 밖을 내다볼 수 있는 특권을 가질 수만 있다면 기꺼이 100년 동안 임대할 것입니다. 아! 바비케인, 당신의 굳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우리 임대가 그것보다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집이 우리의 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요. 어쨌든 모하멧보다 선호합니다. ; 그것은 정말로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지만 이정표처럼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 CHAPTER XXIII. THE CLUB MEN GO A FISHING. San Francisco Bay, as everybody knows, though one of the finest and safest harbors in the world, is not without some danger from hidden rocks. One of these in particular, the Anita Rock as it was called, lying right in mid channel, had become so notorious for the wrecks of which it was the cause, that, after much time spent in the consideration of the subject, the authorities had at last determined to blow it up. This undertaking having been very satisfactorily accomplished by means of dynamite or giant powder, another improvement in the harbor had been also undertaken with great success.
▷ 제23장. 클럽 남자들은 낚시하러 갑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샌프란시스코 만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안전한 항구 중 하나지만 숨겨진 암석으로 인해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그 중 하나인 아니타 바위는 해협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그 원인이 된 난파선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마침내 그것을 날려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작업은 다이너마이트나 거대한 가루를 사용하여 매우 만족스럽게 수행되었으며 항구의 또 다른 개선 작업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0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Ⅱ 1864(English Classics850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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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DOCTOR'S INVENTORY. The design which Captain Hatteras had formed of exploring the North, and of giving England the honor of discovering the Pole, was certainly a bold one. This hardy sailor had just done all that human skill could do. After struggling for nine months against contrary winds and seas, after destroying icebergs and ice-fields, after enduring the severity of an unprecedentedly cold winter, after going over all that his predecessors had done, after carrying the Forward beyond the seas which were already known, in short, after completing half his task, he saw his grand plans completely overthrown. The treachery, or rather the demoralization of his wearied crew, the criminal folly of some of the ringleaders, left him in a terrible situation; of the eighteen men who had sailed in the brig, four were left, abandoned without supplies, without a boat, more than twenty-five hundred miles from home!
▷ 제1장. 의사의 목록. 하테라스 대위가 북쪽을 탐험하고 영국에 극점을 발견하는 영예를 안겨준 계획은 확실히 대담한 계획이었습니다. 이 강인한 선원은 인간의 기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역풍과 바다에 맞서 9개월간의 고군분투 끝에 빙산과 빙원을 파괴하고 유례없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선인들이 했던 모든 일을 겪으며 이미 알려진 바다 너머로 전진을 이끌고 요컨대, 그는 임무의 절반을 완료한 후 자신의 원대한 계획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신, 또는 오히려 지친 선원들의 사기 저하, 일부 주동자들의 범죄적 어리석음은 그를 끔찍한 상황에 빠뜨렸습니다. 배를 타고 항해한 18명 중 4명은 집에서 2,50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보급품도, 배도 없이 버려진 채 남겨졌습니다!
▶ CHAPTER XXII. THE APPROACH TO THE POLE. The time flew by in this uncertainty. Nothing appeared on the sharply defined circle of the sea; nothing was to be seen save sky and sea,?not one of those floating land-plants which rejoiced the heart of Christopher Columbus as he was about to discover America. Hatteras was still gazing. At length, at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a shapeless vapor appeared at a little height above the level of the sea; it looked like a puff of smoke; the sky was perfectly cold, so this vapor was no cloud; it would keep appearing and disappearing, as if it were in commotion.
▷ 제22장. 극에 대한 접근. 이 불확실성 속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다의 날카롭게 정의된 원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려고 할 때 마음을 기쁘게 했던 떠다니는 육상 식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테라스는 여전히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녁 6시경 바다보다 약간 높은 곳에 형체 없는 증기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연기처럼 보였습니다. 하늘이 완전히 추웠기 때문에 이 증기는 구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동요하는 것처럼 계속 나타났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 CHAPTER XXVII. CONCLUSION. Why linger over the perpetual sufferings of the survivors? They themselves could never recall to their memory a clear vision of what had happened in the week after their horrible discovery of the remains of the crew. However, September 9th, by a miracle of energy, they reached Cape Horsburgh, at the end of North Devon.
▷ 제27장. 결론. 생존자들의 끊임없는 고통에 대해 왜 머뭇거립니까? 그들은 선원의 유해를 끔찍한 발견 후 일주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기억에 전혀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9월 9일 에너지의 기적에 의해 그들은 노스 데본(North Devon)의 끝에 있는 호스버그 곶(Cape Horsburgh)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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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9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Ⅰ 1864(English Classics849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FORWARD. "To-morrow, at the turn of the tide, the brig Forward, K. Z., captain, Richard Shandon, mate, will clear from New Prince's Docks; destination unknown." This announcement appeared in the Liverpool Herald of April 5, 1860. The sailing of a brig is not a matter of great importance for the chief commercial city of England. Who would take notice of it in so great a throng of ships of all sizes and of every country, that dry-docks covering two leagues scarcely contain them?
▷ 제1장. 앞으로. "내일 조수가 바뀔 때, 포워드, K. Z., 선장, 리처드 섀던, 동료가 뉴 프린세스 부두(New Prince's Docks)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목적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발표는 1860년 4월 5일자 리버풀 헤럴드(Liverpool Herald)에 실렸습니다. 영국의 주요 상업 도시에서 영선의 항해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크기와 모든 나라의 수많은 배들이 2리그를 덮고 있는 부두에는 겨우 한 척의 배를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배들이 그것을 알아차리겠습니까?
▶ CHAPTER XVI. THE MAGNETIC POLE. As Hatteras drew near this sound he felt his anxiety redoubling; in fact, the success of his expedition was at stake; so far he had done nothing more than his predecessors, the most successful of whom, MacClintock, had consumed fifteen months in reaching this spot; but that was little, indeed nothing, if he could not make Bellot Sound; being unable to return, he would be kept a prisoner until the next year.
▷ 제16장. 마그네틱 폴. 하테라스가 이 소리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는 불안이 배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의 원정의 성공은 위태로웠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그의 전임자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그 중 가장 성공적인 맥클린톡(MacClintock)은 이 지점에 도달하는 데 15개월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벨로 사운드(Bellot Sound)를 만들 수 없다면 그것은 거의, 실제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이듬해까지 감옥에 갇혔습니다.
▶ CHAPTER XXIII. ATTACKED BY THE ICE. "After so many statements," he said to himself,?"after the accounts of Stewart, Penny, and Belcher, doubt is impossible! These bold sailors saw, and with their own eyes! Can I doubt their word? No! But yet if this sea is closed by an early winter? But no, these discoveries have been made at intervals of several years; this sea exists, and I shall find it! I shall see it!“
▷ 제23장. 얼음에 의해 공격. 스튜어트, 페니, 벨처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 대담한 선원들은 눈으로 직접 보았고, 그들의 말을 의심할 수 있습니까? 아니요! 하지만 아직 이 바다가 초겨울에 닫히면- 그러나 아닙니다, 이러한 발견은 몇 년 간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바다는 존재하고, 나는 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확인할 것입니다!"
▶ CHAPTER XXXII. THE RETURN TO THE FORWARD. "My friends," he said energetically, "the cowards have taken flight! The brave will succeed! Johnson, Bell, you are bold; Doctor, you are wise; as for me, I have faith! There is the North Pole! Come, to work!" Hatteras's companions felt their hearts glow at these brave words.
▷ 제32장. 앞으로의 귀환. "친구들," 그는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겁쟁이들이 날아올랐어! 용감한 사람들이 성공할 거야! 존슨, 벨, 너희들은 대담하고 박사님, 당신은 현명합니다. 나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북극이 있습니다! 와서, 해봅시다!" 하테라스의 동료들은 이 용감한 말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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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1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 1864(English Classics851 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 by Jules Verne)(1864)은 44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프랑스어 원제 Voyage au centre de la Terre. 작가 쥘 베른은 식수의 부족, 급작스러운 부상, 가로 막힌 동굴 등 숱한 위기를 겪는 일행에게 토네이도와 지하 바다, 공룡의 뼈와 고대 인류의 흔적 등 기기묘묘한 풍광과 발견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rever fortune clears a way, Thither our ready footsteps stray.(행운이 길을 여는 곳, 그곳에서 우리의 발자국은 길을 잃으리라.) : 독일 함부르크를 출발한 리덴브로크 교수(Professor Liedenbrock)와 악셀(Axel)은 아이슬란드의 신비스러운 학자 아르네 사크누셈(Arne Saknussemm)의 암호를 해독한 후 ‘지구 속 세계’를 찾아 아이슬란드 사화산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kull)로 떠납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깊고도 긴 동굴을 지나며, 억겁의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여행이 이어지는데……. 그들의 모험은 다행히 이탈리아의 스트롬볼리 섬(Str?mboli)에서 무사히 종료됩니다.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과 과학의 인물 중에 하나(One of the glories of Icelandic literature and science), 아르네 사크누셈(Arne Saknussemm)이 실존한다구?! : 작품에 등장하는 위대한 박물학자이자 연금술사이며, 동시에 여행가(sixteenth century savant, a naturalist, a chemist, and a traveller)였던 16세기 석학 아르네 사크누셈(Arne Saknussemm)은 1573년 이단으로 몰렸고, 그의 모든 책은 가톨릭 금서목록에 올라 교수형에 처해진 인물입니다. 그의 모든 책 또한 1573년 불타버렸기에, 그는 자신의 탐험기를 복잡하게 꼬아놓은 암호로 남겼고, 수백 년 후 그의 유산 일부를 해독한 리덴브로크 교수가 ‘지구 속 세상’에 대해 알게 되지요! 가공의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쥘 베른은 아이슬란드의 실존했던 학자 겸 장서 수집가 아르니 마그누손(Arni Magn?sson)(1663~1730)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그가 수집한 중세 사본군 ? 일명 아르나마그내안 사본군(The Arnamagnæan manuscript collection)은 무려 세계기록유산(2009)으로 등재된 바 있으며, 삼천 점에 달하는 사본군은 ‘현존하는 초기 스칸디나비아 사본의 가장 중요한 단일 컬렉션’(the single most important collection of early Scandinavian manuscripts in existence)으로 평가됩니다.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해저 2만리(1869)에는 파리 박물관의 자연사 교수(Natural History at the Museum of Paris) 피에르 아로낙스(Pierre Aronnax)가 화자로, 그의 조수(secretary)로 독일어와 학명사전을 탑재한 콩세유(Conseil)가, 유능한 사냥꾼이자 작살잡이 네드 랜드(Ned Land)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트리오를 이룹니다. 지구 속 여행(1864)에는 요한네움(Johannæum)에서 광물학을 가르치는 오토 리덴브로크 교수(Otto Liedenbrock, Professor Liedenbrock), 교수의 조카이자 고아 겸 조수(secretary) 악셀(Axel), 생명의 위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하는 솜털 오리(eider duck) 사냥꾼 한스 비엘케(Hans Bjelke)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등장합니다.
▶ CHAPTER I. THE PROFESSOR AND HIS FAMILY. He was professor at the Johannæum, and was delivering a series of lectures on mineralogy, in the course of every one of which he broke into a passion once or twice at least. Not at all that he was over-anxious about the improvement of his class, or about the degree of attention with which they listened to him, or the success which might eventually crown his labours. Such little matters of detail never troubled him much. His teaching was as the German philosophy calls it, 'subjective'; it was to benefit himself, not others. He was a learned egotist. He was a well of science, and the pulleys worked uneasily when you wanted to draw anything out of it. In a word, he was a learned miser.
▷ 제1장. 교수와 그의 가족. 그는 요한네움(Johannæum)의 교수였으며 광물학에 관한 일련의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매 강의마다 적어도 한두 번은 열정을 쏟았습니다. 그는 학급의 향상이나 그들이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관심의 정도, 또는 결국 그의 노동의 왕이 될 수 있는 성공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소한 문제가 그를 크게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독일 철학이 말하는 '주관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학습된 이기주의자였습니다. 그는 과학의 우물이었고, 도르래는 당신이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끌어내고자 할 때 불안하게 작동했습니다. 한 마디로 그는 학식 있는 구두쇠였습니다.
▶ CHAPTER XLV. ALL'S WELL THAT ENDS WELL. To conclude, I have to add that this 'Journey into the Interior of the Earth' created a wonderful sensation in the world. It was translated into all civilised languages. The leading newspapers extracted the most interesting passages, which were commented upon, picked to pieces, discussed, attacked, and defended with equal enthusiasm and determination, both by believers and sceptics. Rare privilege! my uncle enjoyed during his lifetime the glory he had deservedly won; and he may even boast the distinguished honour of an offer from Mr. Barnum, to exhibit him on most advantageous terms in all the principal cities in the United States!
▷ 제14장. 끝이 좋으면 다 좋아! 결론적으로 나는 이 '지구 속 여행'이 세계에 놀라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모든 문명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주요 신문은 가장 흥미로운 구절을 추출하여 신도와 회의론자 모두 동일한 열정과 결단력으로 논평하고, 쪼개고, 토론하고, 공격하고, 옹호했습니다. 희대의 특권! 삼촌은 평생 동안 마땅히 받아야 할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그를 전시하겠다는 바넘 씨의 제안이라는 영광스러운 일을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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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2 쥘 베른의 봉쇄돌파선 1865(English Classics852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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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65)은 10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70)에 포함된 형태로 출간된 바 있으며, 두 이야기 모두 ‘바다와 배에 관한 이야기’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많은 가족과 직원을 먹여 살리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는 거친 항해에 나선 제임스 플레이페어(James Playfair)가 당신을 돌고래 호(The Dolphin)의 전망 좋은 자리로 초대합니다! 단 목적지는 비밀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코틀랜드 최대의 항구도시 글래스고(Glasgow)에 자리 잡은 가족 기업 빈센트 플레이페어(Vincent Playfair & Co)는 마침내 꿈의 증기선, 돌고래 호(The Dolphin)를 건조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들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시기, 북군의 뉴올리언스(New Orleans), 윌밍턴(Wilmington), 서배너(Savannah)에 이르는 방대한 권역의 해상봉쇄로 인해 교역이 어려워지자, 이를 뚫기 위해 그들보다 빠른, 더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가 간절했습니다. 25,000대의 방직기를 소유한 빈센트 플레이페어사가 면화를 수입하지 못하면, 수많은 가족과 직원이 굶주릴 판이였기에, 그들은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 Chapter I. THE DOLPHIN. If Vincent Playfair was wrong in thus speaking with respect to the great principles of humanity, always and everywhere superior to personal interests, he was, nevertheless, right from a commercial point of view. The most important material was failing at Glasgow, the cotton famine became every day more threatening, thousands of workmen were reduced to living upon public charity. Glasgow possessed 25,000 looms, by which 625,000 yards of cotton were spun daily; that is to say, fifty millions of pounds yearly. From these numbers it may be guessed what disturbances were caused in the commercial part of the town when the raw material failed altogether. Failures were hourly taking place, the manufactories were closed, and the workmen were dying of starvation.
▷ 제1장. 돌고래 호. 빈센트 플레이어가 인류의 위대한 원칙과 관련하여 언제나 어디에서나 개인의 이익보다 우월하다고 말한 것이 틀렸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관점에서는 그가 옳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재는 글래스고에서 실패했고 면화 기근은 날로 위협이 되었고 수천 명의 노동자는 공공 자선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글래스고는 25,000개의 직기를 소유하고 있었고, 이 직기를 사용하여 매일 625,000야드의 면을 방적했습니다. 즉, 연간 5천만 파운드입니다. 이 수치로부터 원재료가 완전히 소실되었을 때 마을의 상업지역에 어떤 소동이 일어났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매시간 실패가 일어나고, 제조소는 문을 닫았고, 일꾼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 1,500톤의 무게, 500마력의 엔진 두 개로 이루어진 돌고래 호(The Dolphin)는 청년 제임스 플레이페어(James Playfair)의 것. 모든 항해의 책임 또한 그의 몫입니다. 서배너와 윌밍턴 사이, 찰스턴(Charleston)은 바로 남북 전쟁이 시작된 도시이자 봉쇄선을 상대적으로 허술한 항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쉴 새 없이 포화가 울려 퍼지는 찰스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원들에게조차 목적지를 숨긴 플레이페어의 항해는 과연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앗, 선원 중에 영 이상한 인물이 숨어 있다구요?! 플레이페어가 면화와 함께 싣고 온 매력적인 화물(the charming cargo)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사를 가로지르는 위험한 순간에도 청춘남녀의 사랑만큼은 막지 않는 것이 대중 소설의 인지상정!!
▶ Chapter IV. CROCKSTON'S TRICK. James Playfair had hardly meant it when he said an Abolitionist whom I detest; he did not in the least side with the Federals, but he did not wish to admit that the question of slavery was the predominant reason for the civil war of the United States, in spite of President Lincoln's formal declaration. Did he, then, think that the Southern States, eight out of thirty-six, were right in separating when they had been voluntarily united?
▷ 제4장. 크록스톤의 트릭. 제임스 플레이페어가 내가 싫어하는 노예 폐지론자를 말한 것은 거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는 연방의 편에 서지 않았지만 링컨 대통령의 공식 선언에도 불구하고 노예 문제가 미국 내전의 주된 이유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남부의 36개 주 중 8개 주가 자발적으로 통일되었을 때 분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까?
▶ Chapter VII. A SOUTHERN GENERAL. The Dolphin, on arriving at the Charleston quay, had been saluted by the cheers of a large crowd. The inhabitants of this town, strictly blockaded by sea, were not accustomed to visits from European ships. They asked each other, not without astonishment, what this great steamer, proudly bearing the English flag, had come to do in their waters; but when they learned the object of her voyage, and why she had just forced the passage Sullivan, when the report spread that she carried a cargo of smuggled ammunition, the cheers and joyful cries were redoubled.
▷ 제7장. 남군의 장군. 찰스톤 부두에 도착한 돌고래 호는 많은 군중의 환호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바다로 엄격하게 봉쇄된 이 도시의 주민들은 유럽 선박의 방문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영국 국기를 자랑스럽게 들고 있는 이 거대한 증기선이 자신들의 바다에서 무엇을 하게 되었는지 놀라움을 금치 않고 서로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항해의 목적과 그녀가 설리번을 막 통과하도록 강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을 때, 그녀가 밀수 탄약을 실었다는 보고가 퍼졌을 때, 환호와 즐거운 외침은 배가되었습니다.
▶ Chapter X. ST. MUNGO. Late in the evening, when the guests had retired, James Playfair took his uncle's hand. "Well, Uncle Vincent," said he to him. "Well, Nephew James?" "Are you pleased with the charming cargo I brought you on board the Dolphin?" continued Captain Playfair, showing him his brave young wife. "I am quite satisfied," replied the worthy merchant; "I have sold my cotton at three hundred and seventy-five per cent. profit.“
▷ 제10장. 세인트 멍고. 저녁 늦게 손님이 은퇴했을 때 제임스 플레이페어는 삼촌의 손을 잡았습니다. "글쎄, 빈센트 삼촌." 그가 그에게 말했다. "음, 제임스 조카?" "내가 당신을 돌고래에 태운 매력적인 화물이 마음에 드십니까?" 선장 플레이페어는 계속해서 그에게 용감한 젊은 아내를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가치 있는 상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면화를 375퍼센트의 이익에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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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62 쥘 베른의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 1872(English Classics862 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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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 by Jules Verne)(1872)는 23장의 1부(PART I.)와 24장의 2부(PART II.)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는 재스퍼 홉슨 중위(Lieutenant Jasper Hobson)를 비롯한 일행에게 북극권(north of the Arctic Circle) 70도(70 degrees)에 요새를 건설하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캐나다 북서부 연방 직할지 인빅(Inuvik) 배서스트 곶(Cape Bathurst)으로 원정을 떠난 일행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함을 느낍니다. 관측 결과 그들은 안정적인 해빙(海氷, Arctic Sea Ice)이 아니라,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는 빙산(氷山, the iceberg)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북극 한파가 쉴 새 없이 불어 닥치는 빙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1872)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가혹한 대자연으로 인한 곤경을 겪지만, 지구 속이나 해저, 달나라 탐험과 같은 SF적인 모험과는 거리가 먼 사실적인 탐험기의 형식을 띤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이라는 점이 특장이자 개성인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모피의 나라(The Fur Country)란 제목은 한정된 모피 거래 면허(licence to trade in furs)를 보유한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컴퍼니(North-west Company), 미국과 러시아의 아메리칸 퍼 컴퍼니(American Fur Company), 아메리칸 세인트 루이스 퍼 컴퍼니(American St Louis Fur Company)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당대의 상황을 은유합니다.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는 결국 노스웨스트 컴퍼니(North-west Company)와 허드슨 베이 퍼 컴퍼니(The Hudson's Bay Fur Company)로 합병하였습니다. 쥘 베른은 당대 영국의 제국주의에 대한 도덕적인 고뇌와 윤리적인 반감은 딱히 없었으며, 현지인의 문화와 관습보다는 유럽의 탐험가가 현지에서 수탈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였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 CHAPTER II. THE HUDSON'S BAY FUR COMPANY. "I may add a double motive. At no very distant date, Russia will probably cede her American possessions to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When this cession has taken place, the Company will find access to the Pacific Ocean extremely difficult, unless the North-west passage discovered by Mc'Clure be practicable. Captain Craventy's prophecy has since been realised. Fresh explorations will decide this, for the Admiralty is about to send a vessel which will coast along the North American continent, from Behring Strait to Coronation Gulf, on the eastern side of which the new-Art is to be established. If the enterprise succeed, this point will become an important factory, the centre of the northern fur trade.
▷ 제2장. 허드슨 베이 퍼 컴퍼니. "이중 동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러시아는 미국 소유를 미국 정부에 양도할 것입니다. 이 양도가 이루어지면 회사는 태평양에 대한 접근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맥클루어가 발견한 북서 항로는 실행 가능합니다. 크레이번티 대위의 예언은 이후 실현되었습니다. 새로운 탐사가 이를 결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군 대장은 배링 해에서 코러네이션 만까지 북아메리카 대륙을 따라 해안을 항해할 선박을 보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뉴아트가 설립될 동쪽에 기업이 성공하면 이 지점은 북부 모피 무역의 중심지인 중요한 공장이 될 것이다.
▶ CHAPTER XVII. THE APPROACH OF WINTER. The " young ice " was rapidly forming on the liquid surfaces of sea and lake. The lagoon was the first to freeze over; large whitish-grey patches appeared here and there, signs of a hard frost setting in, favoured by the calmness of the atmosphere. and after a night during which the thermometer had remained at 15? Fahrenheit, the surface of the lake was smooth and firm enough to satisfy the most fastidious skaters of the Serpentine. On the verge of the horizon, the sky assumed that peculiar appearance which whalers call ice-blink, and which is the result of the glare of light reflected obliquely from the surface of the ice against the opposite atmosphere.
▷ 제17장.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젊은 얼음"은 바다와 호수의 액체 표면에 빠르게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석호는 가장 먼저 얼어버렸습니다. 여기 저기 커다란 희끄무레한 회색 반점이 나타났고, 대기의 고요함에 의해 선호되어 단단한 서리가 내릴 조짐이 보였지요. 그리고 온도계가 15를 유지한 밤 후에. 화씨로, 호수의 표면은 서펜타인의 가장 까다로운 스케이트 선수들을 만족시킬 만큼 부드럽고 단단했습니다. 지평선 언저리에서, 하늘은 포경선들이 빙점이라고 부르는 특이한 모습, 그리고 반대 대기에 대항하여 얼음 표면에서 비스듬히 반사된 빛의 결과라고 추정했습니다.
▶ CHAPTER XXIV. CONCLUSION. It was on the island of Blejinie, the last of the Aleutian group, at the extreme south of Behring Sea, that all the colonists of Fort Hope at last landed, after having traversed eighteen hundred miles since the breaking-up of the ice. They were hospitably received by some Aleutian fishermen who had hurried to their assistance, and were soon able to communicate with some English agents of the Hudson's Bay Company. After all the details we have given, it is needless to dwell on the courage and energy of the brave little band, which had proved itself worthy of its noble leader. We know how all struggled with their misfortunes, and how patiently they had submitted to the will of God.
▷ 제24장. 결론. 얼음이 부서진 후 1,800마일을 횡단한 후 포트 호프의 모든 식민자들이 마침내 상륙한 곳은 베링 해의 최남단에 있는 알류샨 그룹의 마지막 블레지니 섬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둘러 도움을 요청한 일부 알류산 어부들의 환대를 받았고 곧 허드슨 베이 컴퍼니의 일부 영국 요원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제공한 모든 세부 사항 후에는 고귀한 지도자에게 합당함을 입증한 용감한 소규모 밴드의 용기와 에너지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들의 불행과 얼마나 고투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참을성 있게 하나님의 뜻에 복종했는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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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6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Ⅲ 1865(English Classics856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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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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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5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Ⅰ 1865(English Classics854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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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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