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54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Ⅰ 1865(English Classics854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47 쥘 베른의 기구를 타고 5주간 1863(English Classics847 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더 높이!”(“Excelsior!”) : 쥘 베른은 미지의 대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소설이란 형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은 바로 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이 지구 속(the Centre of the Earth), 해저(under the Sea), 달나라(the Moon) 등과 같이 SF적인 모험을 주로 떠나는 것과 달리 초기작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은 실존하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떠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존하는 탐험가와 그들의 생생한 기록과 함께 주인공 새뮤얼 퍼거슨 박사(Dr. Samuel Ferguson)를 교묘하게 배치함으로써 마치 그가 런던 어딘가의 자택에서 새로운 기구 연구에 여념이 없는 과학자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은 소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쥘 베른식 모험 소설’만의 개성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19세기 아프리카 대탐험의 시대 : 4개국의 국경을 흐르는 탕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와 가나의 황금 해안(黃金海岸, Gold Coast)을 탐험한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Richard Francis Burton)(1821~1890), 그와 함께 왕립지리학협회 탐험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나일 강(Nile)의 수원(水原)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를 발견한 존 해닝 스페크(John Hanning Speke)(1827~1864), 1850년부터 6년간 서아프리카 일대와 남아프리카를 두루 탐험한 독일 탐험가 하인리히 바스(Heinrich Barth)(1821~1865)……. 당대 영국인은 유럽인에게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암흑의 대륙 아프리카 탐험에 열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립지리학회(Royal Geographical Society with the Institute of British Geographers)의 지휘 하에 끊임없이 탐험가를 파견하였고, 그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거나 출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구를 타고 5주간(1863) 제1장(Chapter First) 말미에는 여행자 클럽(Travellers' Club) 참석자들이 유럽의 탐험가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부르며 건배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무려 백 명이 훌쩍 넘는 이들이 등장합니다. 대체 와인이 얼마나 필요한 거야?!
▶ 나일 강의 원류(the source of the Nile)를 찾아서 : 영국인이 아프리카를 횡단한다면? 영국에서 가까운 북아프리카부터 출발할 법도 하지만, 이 작품의 여행수단은 바로 기구(Balloon)입니다.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쉴 새 없이 부는 남반구 무역풍(貿易風, trade wind)을 타기 위해, 일단 레졸루트 호(the transport-ship Resolute)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한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로 향합니다. 이후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를 거쳐, 차드 호수(Lake Chad), 아가데즈(Agadez), 팀북투(Timbuktu), 젠네(Djenn?), 세구(S?gou), 그리고 마침내 바다와 닿은 세네갈(Senegal) 세인트루이스(Saint-Louis)까지!! 쥘 베른은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었던 발견지역을 근간으로 하되, 아직까지 유럽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을 상상의 힘으로 메꿈으로써 ‘소설의 형식을 빌린 아프리카 대륙 횡단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참고로 그들이 탄 기구의 이름은 빅토리아 호(The Victoria)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참으로 영국인다운 작명이 아닐 수 없네요.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해저 2만리(1869)에는 파리 박물관의 자연사 교수(Natural History at the Museum of Paris) 피에르 아로낙스(Pierre Aronnax)가 화자로, 그의 조수(secretary)로 독일어와 학명사전을 탑재한 콩세유(Conseil)가, 유능한 사냥꾼이자 작살잡이 네드 랜드(Ned Land)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트리오를 이룹니다.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에는 획기적인 기구 조종술을 개발한 새뮤얼 퍼거슨 박사(Dr. Samuel Ferguson)와 툴툴대지만 듬직한 스코틀랜드 친구 딕 케네디(Dick Kennedy), 충직한 하인 조(Joe)가 삼총사로 출연합니다.
▶ PUBLISHERS’ NOTE. “Five Weeks in a Balloon” is, in a measure, a satire on modern books of African travel. So far as the geography, the inhabitants, the animals, and the features of the countries the travellers pass over are described, it is entirely accurate. It gives, in some particulars, a survey of nearly the whole field of African discovery, and in this way will often serve to refresh the memory of the reader. The mode of locomotion is, of course, purely imaginary, and the incidents and adventures fictitious. The latter are abundantly amusing, and, in view of the wonderful “travellers’ tales” with which we have been entertained by African explorers, they can scarcely be considered extravagant; while the ingenuity and invention of the author will be sure to excite the surprise and the admiration of the reader, who will find M. VERNE as much at home in voyaging through the air as in journeying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
▷ 출판인의 노트.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어느 정도 현대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풍자입니다. 지리, 주민들, 동물들, 그리고 여행자들이 지나치는 나라의 특징들이 묘사되어 있는 한, 그것은 전적으로 정확합니다. 그것은, 어떤 세부 사항에서, 아프리카 발견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조사를 제공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종종 독자의 기억을 새롭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물론, 이동 방식은 순전히 허구이며, 사건과 모험은 허구입니다. 후자는 매우 재미있으며, 아프리카 탐험가들에 의해 우리가 즐겼던 멋진 "여행자 이야기"를 고려할 때, 그것들은 사치라고 거의 여겨지지 않습니다; 반면 작가의 독창성과 발명품은 집에서 쥘 베른을 발견할 독자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극할 것이 확실합니다."해저 2만리"를 여행하면서 공중에서 노를 젓고 있습니다.
▶ CHAPTER ELEVENTH.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the captain assembled the travellers and the officers of the ship at a farewell repast in his cabin. Kennedy, whom nobody ventured to question now, sat with his eyes riveted on Dr. Ferguson, murmuring indistinguishable words. In other respects, the dinner was a gloomy one. The approach of the final moment filled everybody with the most serious reflections. What had fate in store for these daring adventurers? Should they ever again find themselves in the midst of their friends, or seated at the domestic hearth? Were their travelling apparatus to fail, what would become of them, among those ferocious savage tribes, in regions that had never been explored, and in the midst of boundless deserts?
▷ 제11장. 저녁 6시쯤, 선장은 여행자들과 선장들을 그의 선실에서 고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이제 아무도 감히 의문을 제기하지 못한 케네디는 눈을 박고 앉아 있었습니다. 퍼거슨, 구별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립니다. 다른 면에서, 그 만찬은 우울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자 모든 사람들은 가장 진지한 성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대담한 모험가들에게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다시 한 번 친구들 한가운데에 있거나 가정 난로에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할까요? 그들의 여행 기구가 고장 났을까요, 그 흉포한 야만족들 사이에서, 한 번도 탐험되지 않은 지역과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4 쥘 베른의 주니어 디럭스 에디션 : 80일간의 세계 일주 1872(English Classics864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Junior Deluxe Editi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작!! :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by Jules Verne)(1872)는 37장의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완벽주의자 영국신사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와 다재다능한 하인 장 파스파르투(Jean Passepartout)가 지금 막 출발하는 세계 일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완벽주의자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가 영국 런던을 출발해 동쪽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필요한 시간은?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죠! 특이한 점을 몇 가지 꼽자면, 프랑스 작가인 쥘 베른이 프랑스 파리가 아니라, 영국 런던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당최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적잖은 재산을 소유한 포그가 유일하게 활동하며, 세계 일주를 걸고 내기를 한 리폼 클럽(Reform Club)은 2022년 현재까지도! 영국 런던에 존재하는 회원 전용 클럽입니다.
▶ Chapter 3. "A true Englishman doesn't joke when he is talking about so serious a thing as a wager," replied Phileas Fogg, solemnly. "I will bet twenty thousand pounds against anyone who wishes that I will make the tour of the world in eighty days or less; in nineteen hundred and twenty hours, or a hundred and fifteen thousand two hundred minutes. Do you accept?" "We accept," replied Messrs. Stuart, Fallentin, Sullivan, Flanagan and Ralph, after consulting each other.
▷ 제3장. "진정한 영국인은 내기를 하는 것과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필리어스 포그가 엄숙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80일 이내, 또는 1920시간 또는 15,020분 이내에 세계 일주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2만 파운드를 걸겠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받아들입니다." 스튜어트, 팔렌틴, 설리번, 플래너건, 랄프가 서로 상의한 후 대답했습니다.
▶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 또한 영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일주 노선 또한 당대 영국의 식민지(예 : 인도)와 영국과 교류가 빈번한 도시(예 : 일본)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인도! 급박한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아우다(Aouda)를 구출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녀와 결혼까지 올린다는 에피소드는 전체 작품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사건입니다. 인도와 미국을 제외하면, 해상(海上)으로 이동하였으며 남반구가 아닌 북반구(Northern Hemisphere)로만 여행하였습니다. 파나마 운하가 191년 개통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인도를 굳이 육로로 관통한 것은 소설적 재미 때문이겠지요! 결정적으로 포그가 일주를 한 당시에는 날짜 변경선(International Date Line)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활용한 ‘1일’의 반전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놀라운 클리셰(clich?)가 되었죠!
▶ Chapter 16. Aouda confirmed the Parsee guide's narrative of her touching history. She did, indeed, belong to the highest of the native races of India. Many of the Parsee merchants have made great fortunes there by dealing in cotton. One of them, Sir Jametsee Jeejeebhoy, was made a baronet by the English government. Aouda was a relative of this great man, and it was his cousin, Jeejeeh, whom she hoped to join at Hong Kong. Whether she would find a protector in him she could not tell; but Mr. Fogg tried to calm her anxieties, and to assure her that everything would be mathematically?he used the very word?arranged. Aouda fastened her great eyes, "clear as the sacred lakes of the Himalaya," upon him; but the intractable Fogg, as reserved as ever, did not seem at all inclined to throw himself into this lake.
▷ 제16장. 아우다는 그녀의 감동적인 역사에 대한 파르시(Parsee) 가이드의 이야기를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인도의 가장 높은 토착 종족에 속했습니다. 많은 파르시 상인들이 목화를 거래하여 그곳에서 큰 부를 얻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인 자메시 지지보이(Jametsee Jeejeebhoy) 경은 영국 정부에 의해 남작이 되었습니다. 아우다는 이 위대한 남자의 친척이었고 그녀가 홍콩에서 합류하기를 희망한 사람은 그의 사촌인 지지보이였습니다. 그녀가 그에게서 보호자를 찾을 수 있는지 여부는 그녀가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포그는 그녀의 불안을 진정시키고 모든 것이 수학적으로(그는 바로 그 단어를 사용하여) 정리될 것이라고 확신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우다는 "히말라야의 신성한 호수처럼 맑은" 그녀의 큰 눈을 그에게 고정했습니다. 그러나 다루기 힘든 포그는 여느 때와 같이 이 호수에 몸을 던질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았습니다.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읽고, 실제로 여행을 떠난 용자들도 적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행자의 손에 이 책이 들려 있습니다. 1889년 미국 뉴욕에서 뉴욕 월드(New York World)와 코스모폴리턴(Cosmopolitan)의 기자가 동쪽과 서쪽으로 세계 일주를 떠났고, 각각 72일과 76일 걸렸습니다. 그러나 영국 런던이 아니라 미국 뉴욕을 출도착지로 삼았다는 점에서 원작과 다르며, 특히 동쪽이 아니라 서쪽으로 도는 일정은 하루를 버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잃는다는 점에서 명백한 오류입니다. 다만 두 여성 여행자의 반대 방향으로의 세계 일주는 당대 미국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성공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https://kickasstrips.com/2014/05/80-days-nellie-bly-elizabeth-bislands-epic-travel-race-around-the-world-in-1889/) 국내에서도 쥘 베른의 소설을 모티브로 2008년 세계 일주에 도전한 김도형 군이 80일간의 세계 일주 DREAMER 세계를 가다(2010, 디지털북스)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할리우드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80 Days)(2004)를 예로 든다면, 스티븐 존 쿠건(Stephen John Coogan)(1965~)이 맡은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가 괴팍한 완벽주의자 과학자(scientist), 성룡(成龍)(1954~)의 장 파스파르투(Jean Passepartout)가 그의 헌신적인 중국계(?!) 조수(secretary)로 출연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45 쥘 베른의 리마의 진주 1853(English Classics845 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평생 여성과의 추문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고지식한 프랑스 작가의 로맨스?! 이건 못 참지!! : ‘진정한 사랑 이야기(A Story of True Love)’란 거창한 부제를 단 리마의 진주(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1853)는 쥘 베른의 작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전형적인 로맨스(Romance)로 작가가 스물다섯의 나이에 집필하였습니다. 영어로는 마르틴 파즈, 인디오 애국자(Martin Paz, The Indian Patriot), 마르틴 파즈, 또는 리마의 진주(Martin Paz, or The Pearl of Lima) 등의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 작품 속 여주인공이 자신의 뜻과 무관한 결혼에 직면한다는 설정은 에르미니 콤플렉스(Herminie Complex)라고 불리며, 여러 작품에 반복된 바 있습니다. 과연 원주민 마르틴 파즈(Martin Paz)와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아름다운 딸 사라(Sarah)의 사랑은 격렬한 전투의 포화를 이겨내고,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SF 작가 쥘 베른의 흔치 않은 로맨스(Romance)! :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1824~1895)와 공저한 단막극 부러진 빨대(Les Pailles rompues)(1950)로 극작가로써 등단하였으나, 무명작가에 머물렀던 쥘 베른이 작가로써 명성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단편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과 이를 확장한 단행본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입니다. 그 이전에 집필한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쥘 베른식 SF와 모험 이야기’, 즉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와 작풍은 물론 장르마저 다릅니다. 그의 팬이라면 로맨스(Romance)에서 오히려 작가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지도?!
▶ 책 제목의 리마(Lima)는 여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남미 페루공화국(Republic of Peru)의 수도입니다. 주인공 마르틴 파즈(Martin Paz)는 지참금에만 혈안이 된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딸 사라(Sarah)와 사랑에 빠진 원주민(Indian)입니다. 그녀는 부유한 메스티소(Mestizo)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의 구애를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였기에, 마르틴과의 순수한 사랑 사이에서 가냘프게 흔들립니다. 마르틴 또한 스페인의 잔혹한 압제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민족주의자(The Indian Patriot)로써의 신념과 유대인 아버지를 둔 사라와의 사랑 사이에서 방황합니다. 로맨스 독자의 입장에서 썩 만족스럽지 않은 연애담과 (사무엘을 자신의 딸마저 거래의 대상으로 삼은 냉혹한 유대인 상인으로 묘사한 작가의) 반유대주의(反Judea主義, anti-Semitism)를 비판할 수 있겠습니다만, 19세기 영국 독자라면 최소한 바다 건너 페루 리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묘사 ? 풍광, 종교, 전투... 만큼은 흥미진진하였을 것입니다.
▶ "The bargain is not complete until Sarah has become my wife, and she will never be such if her hand is to be disputed by such an adversary. You know, Master Samuel, what is my object; in espousing Sarah, I wish to be the equal of this nobility which casts such scornful glances upon us.”
▷ "사라가 내 아내가 될 때까지는 거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그녀의 손이 그러한 적과 논쟁을 벌인다면 그녀는 결코 아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생님, 제 목적이 무엇인지 아시죠? 사라를 아내로 삼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를 경멸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고귀함과 동등합니다.”
▶ Sarah was then eight years of age. Already graceful and charming, she pleased all, and was the idol of the Jew. All her inclinations were unhesitatingly gratified. Always elegantly dressed, she attracted the eyes of the most fastidious, of which her father seemed strangely careless. It will readily be understood how the mestizo, Andr? Certa, became enamored of the beautiful Jewess. What would have appeared inexplicable to the public, was the hundred thousand piasters, the price of her hand; but this bargain was secret. And besides, Samuel trafficked in sentiments as in native productions. A banker, usurer, merchant, ship-owner, he had the talent to do business with everybody.
▷ 그때 사라는 여덟 살이었습니다. 이미 우아하고 매력적인 그녀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했으며 유대인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성향은 주저 없이 만족되었습니다. 항상 우아하게 차려입은 그녀는 아버지가 이상하게 부주의해 보이는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메스티소인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가 아름다운 유태인을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중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십만 피아스터(hundred thousand piasters), 즉 그녀의 손 값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거래는 비밀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무엘은 네이티브 프로덕션(native productions)에서처럼 감정을 인신매매했습니다. 은행가, 고리대금업자, 상인, 선주 등 그는 모든 사람과 거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The plan of the conspiracy was well conceived and the hour of its execution well chosen. Peru, almost depopulated, counted only a small number of Spaniards and mestizoes. The invasion of the Indians, gathered from every direction, from the forests of Brazil, as well as the mountains of Chili and the plains of La Plata, would cover the theatre of war with a formidable army. The great cities, like Lima, Cusco, Pu?a, might be utterly destroyed; and it was not to be expected that the Colombian troops, so recently driven away by the Peruvian government, would come to the assistance of their enemies in peril.
▷ 음모의 계획은 잘 고안되었고 실행 시간은 잘 선택되었습니다. 거의 인구가 감소한 페루는 소수의 스페인인과 메스티소를 산정하였습니다. 브라질의 숲, 칠리(Chili)의 산, 라플라타(La Plata)의 평원에서 사방에서 모인 인디언들의 침략은 막강한 군대로 전장을 뒤덮을 것이었습니다. 리마(Lima), 쿠스코(Cusco), 푸냐(Pu?a,)와 같은 대도시는 완전히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페루 정부에 의해 쫓겨난 콜롬비아 군대가 위험에 처한 적들을 도우러 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Meanwhile, Sarah was left alone, alone with her anguish and her grief! She was about to give up her whole life to a man whom she did not love! She leaned over the perfumed balcony of her chamber, which overlooked the interior gardens. Through the green jalousies, her ear listened to the sounds of the slumbering country. Her lace mantle, gliding over her arms, revealed a profusion of diamonds sparkling on her shoulders. Her sorrow, proud and majestic, appeared through all her ornaments, and she might have been taken for one of those beautiful Greek slaves, nobly draped in their antique garments.
▷ 한편, 사라는 고뇌와 슬픔을 안고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평생을 바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녀는 실내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방의 향긋한 발코니에 몸을 기댔습니다. 녹색 병을 통해 그녀의 귀는 잠자는 나라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의 팔위로 미끄러지듯 미끄러지는 레이스 망토는 그녀의 어깨에서 반짝이는 풍부한 다이아몬드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장신구에는 자랑스럽고 위엄 있는 그녀의 슬픔이 나타났고, 그녀는 고상한 골동품 옷을 입은 아름다운 그리스 노예 중 한 명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인간 실격
도서정보 : 다자이 오사무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 문학의 대체 불가한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연구의 권위자, 오쿠노 다케오의 작품 해설 수록
★ 전문 번역가 오유리의 매끄럽고 정확한 번역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과 더불어 일본 근대문학의 양대 소설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 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수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39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 그의 유작이자 대표작인 《인간 실격》에는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감과 소외감, 번뇌가 여실히 담겨 있다. 인간을 두려워하고 세상에 조화하지 못하는 한 고독한 젊은이의 혼란과 방황, 좌절과 파멸을 그린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우울과 불안에 빠져 있던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켰다. 다자이 문학 연구의 권위자이자 문예평론가인 오쿠노 다케오는 “패전 후 혼란한 시기를 우리는 다자이 오사무라는 한 사람에게 의지해 버텼다. 그는 청춘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다”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스》는 “인간의 나약함을 다자이 오사무만큼 잘 그려내는 작가는 드물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주인공 요조를 통해 드러나는 여리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인간 실존과 관계를 성찰하고 부조리와 폭력적인 현실 속에서 좌절하는 불안한 청년의 모습, 지독한 방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순수와 믿음을 희구하며 인간과 세상에 구애하는 한 인간의 처절한 고백은 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수많은 독자의 가슴에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준다.
? 《인간 실격》은 다자이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그가 이르고자 했던 심오한 문학의 종착지다. ?오쿠노 다케오(문예평론가)
? 다자이의 모든 작품이 훌륭하지만,
《인간 실격》은 걸작이다. ?패티 스미스(뮤지션, 작가)
? 《인간 실격》은 다자이 문학의 최고봉이자 유서遺書이며,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우스이 요시미(문예평론가)
? 다자이 오사무는 영구하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보여준다. ?《뉴욕 타임스》
? 정상화하려는 사회에 맞춰 고군분투하는 개인의 모습은
이 작품이 쓰인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시의적절하다. ?《재팬 타임스》
구매가격 : 4,000 원
영어고전855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Ⅱ 1865(English Classics855 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의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by Jules Verne)(1865)은 26장의 제1부 남미(South America), 19장의 제2부 호주(Australia), 21장의 제3부 뉴질랜드(New Zealand)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1865년 세권으로 출간된 이후 쥘 베른은 10년 후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병참장교이자 함상반란을 시도한 아이르통(Ayrton)을 재활용(?!)한 속편(sequel)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태평양 어딘가에 표류 중인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을 찾아 떠나는 쥘 베른의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In Search of the Castaway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 Voyage Around the World, The Mysterious Document, Among the Cannibal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남위 37도(37 degrees)를 따라 떠나는 항해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 그랜트 선장(Captain Grant)이 바다에 던진 유리병, 유리병을 삼킨 상어, 상어를 포획한 스코틀랜드 글렌나르반 경(Lord Glenarvan), 상어의 배를 갈라 유리병을 꺼낸 후 유리병의 암호를 일부나마 해독하자 그를 찾아온 그랜트 선장의 어린 딸 메리(Mary)와 아들 로버트(Robert), 그러나 (소설의 섭리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꺼리는 정부…. 수많은 우연과 인연이 중첩되었지만, 주인공 일행을 실은 던컨 호(The Duncan)는 꿋꿋이 남미를 향해 출발합니다. 남미(South America)의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대서양의 트리스탄 다 쿠냐 섬(Tristan da Cunha Island), 인도양의 암스테르담 섬(Amsterdam Island), 호주(Australia) 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까지…….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표류지 타보르 섬(Tabor Island)으로 향한 일행은 과연 그랜트 선장과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요?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INTRODUCTION TO VOLUME FOUR. THE three books gathered under the title “In Search of the Castaways” occupied much of Verne’s attention during the three years following 1865. The characters used in these books were afterwards reintroduced in “The Mysterious Island,” which was in its turn a sequel to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Thus this entire set of books form a united series upon which Verne worked intermittently during ten years.
▷ 4부작에 대한 소개. 1865년 이후 3년 동안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라는 제목으로 수집된 세 권의 책은 베른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책에 사용된 인물들은 나중에 "신비한 섬(The Mysterious Island)"에 재도입되었으며,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속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전체 책 세트는 베른이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작업한 통합된 시리즈를 형성합니다.
▶ “In Search of the Castaways,” which has also been published as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 and as “A Voyage Around the World,”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connection with the last of these titles. It is our author’s first distinctly geographical romance. By an ingenious device he sets before the rescuers a search which compels their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around a certain parallel of the southern hemisphere. Thus they cross in turn through South America, Australia and New Zealand, besides visiting minor islands.
▷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The Children of Captain Grant)"과 "세계 일주 항해(A Voyage Around the World)"로도 출판된 "표류자를 찾아서(In Search of the Castaways)"는 아마도 이 책들의 마지막 부분과 관련하여 가장 흥미로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작가의 첫 번째 뚜렷한 지리적 로맨스입니다. 그는 독창적인 장치로 구조대원들에게 남반구의 특정 평행선을 중심으로 지구 일주를 강요하는 수색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작은 섬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남미, 호주 및 뉴질랜드를 차례로 횡단합니다.
▶ Verne has perhaps had a larger share than any other single individual in causing the ever-increasing yearly tide of international travel. And because with mutual knowledge among the nations comes mutual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mutual brotherhood; hence Jules Verne was one of the first and greatest of those teachers who are now leading us toward International Peace.
▷ 베른은 아마도 해마다 증가하는 국제 여행의 조류를 일으키는 데 있어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큰 몫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간의 상호 지식과 함께 상호 이해와 감사, 상호 형제애가 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쥘 베른은 현재 우리를 국제 평화로 인도하는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교사 중 한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7 쥘 베른의 신비의 섬Ⅲ 비밀 1874(English Classics867 The Mysterious IslandⅢ The Secret of the Island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로빈슨 삼촌과 함께 고립된: 난파된 가족(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은 그의 전작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1865) 및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느슨하게나마 연결된다는 점에서 쥘 베른 마니아에게 놓칠 수 없는 크로스오버 속편(crossover sequel)입니다!!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포화로부터 탈출하려는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의 기구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단 목적지는 미정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철도 엔지니어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를 중심으로 노예 네브(Neb), 선원 보나벤처 펜크로프트(Bonadventure Pencroft), 양자 하버트 브라운(Harbert Brown), 언론인 게데온 스필렛(Ged?on Spilett)까지 5명의 북부 전쟁 포로(Northern prisoners of war)는 관측 기구(hydrogen-filled observation balloon)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문명으로부터 외딴 섬 ? 일명 링컨 섬(Lincoln Island)에 도착한 일행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천혜의 고도(孤島)로 여겨진 어느 날 링컨 섬은 타보르 섬(Tabor Island)을 떠나 링컨 섬을 차지하려는 토마스 아이르통(Thomas Ayerton) 패거리의 습격으로 인해 목숨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변한 무기조차 없는 표류자를 은밀하게 돕는 손길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 네모 선장의 정체가 5년 만에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에서 전격 공개된다?! : 알고 보니 링컨 섬은 네모 선장(Captain Nemo)이 운행하는 노틸러스 호(the Nautilus)의 은밀한 모항(home port)이였습니다. 섬의 표류자들에게 은밀하게 도움을 준 그의 정체는 바로 인도 번들쿤드(Bundelkund) 라자(raja)의 아들 다카르(Dakkar)!! 인도 영웅 티푸-사힙(Tippu-Sahib)의 조카이자, 행방불명된 인도왕자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외딴 무인도로 향해야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는 왜 사람들을 피해 해저에서만 생활하며, 문명으로부터 벗어난 고립된 삶을 선택한 것일까요?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할리우드에 간 쥘 베른?!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작품 또한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PART 3. THE SECRET OF THE ISLAND. Chapter 1. It was now two years and a half since the castaways from the balloon had been thrown on Lincoln Island, and during that period there had been no communication between them and their fellow-creatures. Once the reporter had attempted to communicate with the inhabited world by confiding to a bird a letter which contained the secret of their situation, but that was a chance on which it was impossible to reckon seriously. Ayrton, alone, under the circumstances which have been related, had come to join the little colony. Now, suddenly, on this day, the 17th of October, other men had unexpectedly appeared in sight of the island, on that deserted sea!
▷ 제3부. 섬의 비밀. 제1장. 풍선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링컨 섬에 던져진 지 2년 반이 지났고, 그 기간 동안 그들과 동료 생물들 사이에는 아무런 소통도 없었습니다. 한번은 기자가 새에게 자신의 처한 비밀을 담은 편지를 털어놓고 사람이 사는 세상과 소통하려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할 수 없는 기회였습니다. 아이르통(Ayrton)은 관련된 상황에서 혼자 작은 식민지에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0월 17일 이 날, 그 황량한 바다에서 섬의 시야에 다른 남자들이 예기치 않게 나타났습니다!
▶ Chapter 16. Prince Dakkar, unable to find that death he courted, returned to the mountain fastnesses of Bundelkund. There, alone in the world, overcome by disappointment at the destruction of all his vain hopes, a prey to profound disgust for all human beings, filled with hatred of the civilized world, he realized the wreck of his fortune, assembled some score of his most faithful companions, and one day disappeared, leaving no trace behind. Where, then, did he seek that liberty denied him upon the inhabited earth? Under the waves, in the depths of the ocean, where none could follow.
▷ 제16장. 다카르 왕자는 자신이 구한 죽음을 찾지 못한 채 번들쿤드(Bundelkund)의 산악 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에서 홀로, 모든 헛된 희망의 파괴, 모든 인간의 심오한 혐오의 먹잇감, 문명 세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찬 실망에 압도되어 그는 자신의 재산이 몰락했음을 깨닫고 몇 점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가장 충실한 동료이자 어느 날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그는 사람이 거주하는 땅에서 그에게 허락되지 않은 자유를 어디에서 찾았습니까? 파도 아래,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깊은 바다 속.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7 쥘 베른의 빙원(氷原) 1866(English Classics857 The Field of Ic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II. A SEVENTEEN DAYS' MARCH. Hatteras wished to know why the Porpoise had come so far north, and learned in reply that she had been irresistibly driven there by the ice. But his anxious fears were not satisfied with this explanation, and he asked further what was the purpose of his voyage. Altamont said he wanted to make the north-west passage, and this appeared to content the jealous Englishman, for he made no more reference to the subject. "Well," said the Doctor, "it strikes me that, instead of trying to get to Baffin's Bay, our best plan would be to go in search of the Porpoise, for here lies a ship a full third of the distance nearer, and, more than that, stocked with everything necessary for winter quarters.“
▷ 제3장. 17일의 행진. 하테라스는 돌고래(Porpoise)가 왜 그렇게 멀리 북쪽으로 왔는지 알고 싶었고 그녀가 얼음에 의해 저항할 수 없이 그곳으로 쫓겨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불안한 두려움은 설명으로 만족되지 않았고, 그는 항해의 목적이 무엇인지 더 물었습니다. 알타몬트(Altamont)는 북서쪽 통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이것은 질투심 많은 영국인을 만족시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주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의사가 말했습니다. "배핀스 만에 가는 대신 우리의 최선의 계획은 돌고래를 찾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배가 1/3 거리에 더 가까이 있고, 그 이상으로 겨울 분기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 CHAPTER XIV. AN ARCTIC SPRING. "Besides," continued the Doctor, "look at the question in its moral aspect. Here is an Englishman who sacrifices his fortune, and even his life, to win fresh glory for his country, but because the boat which bears him across an unknown ocean, or touches the new shore, happens to be made of the planks of an American vessel-a cast-away wreck of no use to anyone-will that lessen the honour of the discovery? If you yourself had found the hull of some wrecked vessel lying deserted on the shore, would you have hesitated to make use of it; and must not a sloop built by four Englishmen and manned by four Englishmen be English from keel to gunwale?“
▷ 제14장. 북극의 봄. "게다가, 그 질문을 도덕적인 측면에서 보십시오. 여기 영국인이 나라를 위해 새로운 영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재산과 목숨까지도 희생하지만 미지의 세계를 건너가는 배 때문에 바다, 또는 새로운 해안에 닿는 것은 우연히 미국 선박의 널빤지로 만들어졌습니다-누구에게도 쓸모가 없는 버려진 난파선-그것이 발견의 명예를 떨어뜨리겠습니까? 해안가에 버려진 선박이 있다면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을까요?
▶ CHAPTER XXV. RETURN SOUTH. It was evident this ravine had been but recently the scene of a fearful straggle with cold, and despair, and starvation, for by certain horrible remains it was manifest that the poor wretches had been feeding on human flesh, perhaps while still warm and palpitating; and among them the Doctor recognized Shandon, Pen, and the ill-fated crew of the Forward! Their strength had failed; provisions had come to an end; their boat had been broken, perhaps by an avalanche or engulphed in some abyss, and they could not take advantage of the open sea; or perhaps they had lost their way in wandering over these unknown continents.
▷ 제25장. 남쪽 귀환. 이 계곡은 최근에 추위와 절망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두려운 투쟁의 현장이었던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떤 끔찍한 유적에 의해 불쌍한 불쌍한 사람들이 아마도 여전히 따뜻하고 두근두근하면서 인육을 먹고 있다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 닥터는 새던, 펜, 그리고 포워드의 불운한 승무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의 힘은 실패했습니다. 조항이 끝났습니다. 그들의 배는 아마도 눈사태에 의해 부서졌거나 어떤 심연에 잠겼고 그들은 넓은 바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면 이 미지의 대륙을 헤매다 길을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8 쥘 베른의 챈슬러호(號)의 생존자들 1874(English Classics868 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타이타닉 호(RMS Titanic)의 승객이 쓴 일기가 발견된다면?! : 쥘 베른의 챈슬러호(號)의 생존자들(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by Jules Verne)(1874)은 영국 범선(British sailing ship) 챈슬러호(The Chancellor)의 승객 J. R. 카잘론(J. R. Kazallon)이 쓴 일기의 형식을 띤 모험소설(Adventure Novel)입니다. 챈슬러호에 탑승한 8명의 승객과 20명의 승무원이 겪은 모험과 위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챈슬러호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 챈슬러호는 1869년 9월 2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작은 항구도시 찰스턴(Charleston, South Carolina)을 출항합니다. 악명 높은 사르가소 해(Sargasso Sea)에 입성한지 불과 3일 만에 화물창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는데, 이는 존 루비(John Ruby)가 밀수한 칼륨 피크레이트(potassium picrate) 때문이였습니다! 폭발! 대폭발!!
▶ 당신은 조난선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까? : 화재로 인한 화염을 수습할 새도 없이, 챈슬러호는 암초에 좌초하였고, 가까스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선박을 수리한 일행은 햄 록(Ham Rock)이라 명명한 암초를 떠나지만, 이번에는 화물창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는데...?! 존 실라스 헌틀리(John Silas Huntly)의 사임으로 급작스럽게 선장이 된 前 1등 항해사(the first mate) 로버트 커티스(Robert Curtis)의 결단으로 선박을 포기한 일행은 부랴부랴 뗏목을 만들어 탈출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폭풍과 상어, 그리고 식량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뗏목에 갇힌 그들에게 극한상황에서의 동족포식(同族 捕食, cannibalism)이란 과제가 주어지는데...?! 챈슬러호의 승객, 아니 생존자들은 이듬해 1월 27일까지 4개월간의 여정에서 11명이 살아남습니다. 이백년 전의 작가 쥘 베른이 현대의 독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조난선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까?
▶ 전적으로 재난에 집중한 쥘 베른의 유일한 작품(his only story devoted wholly to such a disaster)! : 서문(Introduction)에 따르면 작가는 프랑스 호위함 메두사 호(the Medusa, French frigate M?duse)의 조난(1816)과 영국 선박 사라 샌즈호(Sarah Sands)의 화약 폭발과 이로 인한 선상 화재(1857)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 책은 전적으로 재난에 집중한 쥘 베른의 유일한 작품(his only story devoted wholly to such a disaster)입니다. 굶주림, 정신 착란, 심지어 식인까지...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처절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 메두사 호의 조난(1816)은 당대 유럽인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H. 사비니(Henri Savigny)(1793~1843)와 A. 코레아르(Alexandre Correard)(1788~1857)가 공저한 1816년 세네갈 항해 이야기(Narrative of a Voyage to Senegal in 1816)(1818), 테오도르 제리코(Th?odore G?ricault)(1793~1824)의 메두사 호의 뗏목(The Raft of Medusa)(1818~1819) 등으로 확대 재생산되었습니다.
▶ INTRODUCTION. 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was issued in 1875. Shipwrecks occur in other of Verne's tales; but this is his only story devoted wholly to such a disaster. In it the author has gathered all the tragedy, the mystery, and the suffering possible to the sea. All the various forms of disaster, all the possibilities of horror, the depths of shame and agony, are heaped upon these unhappy voyagers. The accumulation is mathematically complete and emotionally unforgettable. The tale has well been called the "imperishable epic of shipwreck.“
▷ 소개. 챈슬러호의 생존자들(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은 1875년에 발행되었습니다. 난파선은 베른의 다른 이야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러한 재난에 전적으로 전념한 그의 유일한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 작가는 바다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비극, 신비, 고통을 모았습니다. 모든 다양한 형태의 재난, 모든 공포의 가능성, 수치심과 고통의 깊이가 이 불행한 항해자들에게 쌓여 있습니다. 축적은 수학적으로 완전하고 감정적으로 잊을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불멸의 난파선 서사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The idea of the book is said to have originated in the celebrated French painting by Gericault, "the Wreck of the Medusa," now in the Louvre gallery. The Medusa was a French frigate wrecked off the coast of Africa in 1816. Some of the survivors, escaping on a raft, were rescued by a passing ship after many days of torture. ▷ 이 책의 아이디어는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제리코의 유명한 프랑스 그림 "메두사의 잔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메두사는 1816년 아프리카 해안에서 난파된 프랑스 호위함이었습니다. 생존자 중 일부는 뗏목을 타고 탈출했지만 며칠간의 고문 끝에 지나가는 배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 Verne, however, seems also to have drawn upon the terrifying experiences of the British ship Sarah Sands in 1857, her story being fresh in the public mind at the time he wrote. The Sarah Sands caught fire off the African coast while on a voyage to India carrying British troops. There was gunpowder aboard liable to blow up at any moment. Some of it did indeed explode, tearing a huge hole in the vessel's side. A storm added to the terror, and the waters entering the breach caused by the explosion, combated with the fire. After ten days of desperate struggle, the charred and sinking vessel reached a port.
▷ 그러나 베른은 또한 1857년 영국 선박 사라 샌즈호의 무서운 경험을 끌어낸 것 같습니다. 사라 샌즈호는 영국군을 태우고 인도로 항해하던 중 아프리카 해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배에는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화약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실제로 폭발하여 선박 측면에 큰 구멍을 냈습니다. 폭풍우가 공포를 더했고, 폭발로 인한 균열로 물이 유입되어 화재와 싸웠습니다. 열흘간의 필사적인 투쟁 끝에 그을리고 가라앉는 배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 CHAPTER I. THE CHANCELLOR. One day, as I was loitering about the Charleston quays, my eye lighted on this vessel. There was something about the Chancellor that pleased me, and a kind of involuntary impulse took me on board, where I found the internal arrangements perfectly comfortable. Yielding to the idea that a voyage in a sailing vessel had certain charms beyond the transit in a steamer, and reckoning that with wind and wave in my favor there would be little material difference in time; considering, moreover, that in these low latitudes the weather in early autumn is fine and unbroken, I came to my decision, and proceeded forthwith to secure my passage by this route to Europe. Have I done right or wrong? Whether I shall have reason to regret my determination is a problem to be solved in the future. However, I will begin to record the incidents of our daily experience, dubious as I feel whether the lines of my chronicle will ever find a reader.
▷ 제I장. 챈슬러호. 어느 날 찰스턴 부두를 배회하던 중 이 배에 눈길이 갔습니다. 수상에 대해 뭔가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었고 일종의 비자발적 충동이 나를 배에 태우게 했고, 그곳에서 나는 내부 배치가 완벽하게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돛단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은 기선을 타고 가는 것 너머에 어떤 매력이 있다는 생각에 굴복하고, 바람과 파도가 나에게 유리하다면 시간의 물질적 차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이 이 저위도 지역의 초가을의 날씨가 화창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나는 결심하고 즉시 이 길로 유럽으로 가는 길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옳았나, 그른 일을 했는가? 내 결심을 후회할 이유가 있느냐는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연대기의 줄이 독자를 찾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서 우리의 일상 경험의 사건을 기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71 쥘 베른의 지하도시; 또는 블랙 인디즈 1877(English Classics871 The Underground City; or, The Black Indie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의 지하도시; 또는 블랙 인디즈(The Underground City; or, The Black Indies by Jules Verne)(1877)는 19장으로 구성된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 novel)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Child of the Cavern, Strange Doings Underground, Black Diamonds)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코틀랜드 스털링(Stirling, Scotland) 인근의 애버포일 광산(Aberfoyle mine)은 한때 번성하였으나, 오랜 채굴로 인하여 고갈된 폐광입니다. 왕립 협회와 스코틀랜드 골동품 협회(the Scottish Antiquarian Society) 회장이자 왕립 협회(the Royal Institution) 회원인 광산 엔지니어(mining engineer) 제임스 스타(James Starr)는 사이먼 포드(Simon Ford)의 은밀한 초대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이먼을 부인하는 또 다른 편지가 서명 없이 도착하는데...?!
▶ CHAPTER I. CONTRADICTORY LETTERS. Was it possible that the old foreman had discovered some new vein? No! Starr remembered with what minute care the mines had been explored before the definite cessation of the works. He had himself proceeded to the lowest soundings without finding the least trace in the soil, burrowed in every direction. They had even attempted to find coal under strata which are usually below it, such as the Devonian red sandstone, but without result. James Starr had therefore abandoned the mine with the absolute conviction that it did not contain another bit of coal.
▷ 제1장. 모순되는 서신. 늙은 감독이 새로운 광맥을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까? 아니! 스타는 작업이 확실히 중단되기 전에 광산이 얼마나 세심하게 조사되었는지 기억했습니다. 그는 사방으로 파고들어 흙에서 가장 작은 자취도 찾지 못한 채 가장 낮은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데본기의 붉은 사암과 같이 일반적으로 그 아래에 있는 지층 아래에서 석탄을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결과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제임스 스타는 그 광산에 석탄이 조금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광산을 포기했습니다.
▶ 편지를 보낸 광산 관리인 사이먼은 그의 옛 동료로 현재까지도 애버포일에 오두막을 짓고 아내 맷지(Madge), 장성한 아들 해리(Harry Ford)와 살고 있습니다. 제임스는 그들이 새로운 석탄 광맥(the new vein of coal)을 찾았다는 소식에 경악합니다! 함께 광맥을 확인하기 위한 탐사에 나선 제임스에게 연거푸 위기가 닥쳐오는데...?! 누군가가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목숨이 위태로웠을 것입니다만, 대체 누가 왜 그들을 도와준 것일까요?!
▶ CHAPTER XVII. THE “MONK”. “Well, now, then,” said Starr, “it is all quite plain. Chance made known to Silfax the new vein of coal. With the egotism of madness, he believed himself the owner of a treasure he must conceal and defend. Living in the mine, and wandering about day and night, he perceived that you had discovered the secret, and had written in all haste to beg me to come. Hence the letter contradicting yours; hence, after my arrival, all the accidents that occurred, such as the block of stone thrown at Harry, the broken ladder at the Yarrow shaft, the obstruction of the openings into the wall of the new cutting; hence, in short, our imprisonment, and then our deliverance, brought about by the kind assistance of Nell, who acted of course without the knowledge of this man Silfax, and contrary to his intentions.”
▷ 제17장. "수도사". "글쎄, 그럼 이제," 스타가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아주 간단합니다. 실팍스에게 새로운 석탄 광맥이 알려지게 된 계기. 광기의 이기심으로 그는 자신이 숨기고 지켜야 할 보물의 소유자라고 믿었습니다. 광산에 살면서 밤낮으로 방황하던 그는 당신이 그 비밀을 발견한 것을 알아차리고 서둘러 나에게 오라고 글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당신과 모순되는 편지; 따라서 내가 도착한 후 해리에게 던져진 돌덩어리, 야로우 샤프트의 부러진 사다리, 새로운 절단의 벽에 구멍이 막히는 것과 같은 모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감금과 그 다음 구출은 물론 이 사람 실팍스를 알지 못하고 그의 의도와 반대되는 행동을 한 넬의 친절한 도움에 의해 초래되었습니다.”
▶ 태어나서부터 광산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는 ‘동굴의 아이’ : 새로운 광맥을 발굴한 애버포일 마을은 새로운 활력을 찾습니다. 마을은 맬컴 호수(Loch Malcolm)라 불리는 지하 호수(the underground lake)를 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해리는 마을 어디엔가 수상쩍은 녀석들이 있다고 확신하고, 탐사를 겸한 수색을 이어가던 중 어린 소녀를 발견합니다. 해리가 발견한 어린 소녀 넬(Nell)은 부모 없는 고아로 폐광의 인부들을 거느린 실팍스의 감시 하에 있었습니다. 아니 전직 광부 실팍스(Silfax)는 대체 왜 폐쇄된 광산을 벗어나지 않았던 것일까요? 괴물 올빼미(a monstrous owl)를 동반한 실팍스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그러나 해리와 넬의 결혼식 날, 극적으로 등장합니다!!
▶ CHAPTER XVIII. NELL’S WEDDING. Then Harry and Nell remained alone before the minister, who, holding the sacred book in his hand, proceeded to say, “Harry, will you take Nell to be your wife, and will you promise to love her always?” “I promise,” answered the young man in a firm and steady voice. “And you, Nell,” continued the minister, “will you take Harry to be your husband, and?” Before he could finish the sentence, a prodigious noise resounded from without. One of the enormous rocks, on which was formed the terrace overhanging the banks of Loch Malcolm, had suddenly given way and opened without explosion, disclosing a profound abyss, into which the waters were now wildly plunging.
▷ 제18장. 넬의 결혼식. 그런 다음 해리와 넬은 성스러운 책을 손에 들고 목사 앞에 홀로 남았습니다. 목사는 "해리, 넬을 아내로 삼고 항상 그녀를 사랑하겠다고 약속하시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약속합니다." 청년이 단호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넬, 해리를 남편으로 삼으시겠습니까?" 그녀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밖에서 엄청난 소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맬컴 호수(Loch Malcolm) 강둑에 걸쳐 있는 테라스가 형성된 거대한 바위 중 하나가 갑자기 무너져 폭발 없이 열리면서 깊은 심연이 드러났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