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735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Ⅵ(English Classics735 Short Stories, 1909 to 1922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Golden Wedding(1909). "I've bought Uncle Tom's old house from Peter Townley," he said quietly, "and I want you folks to help me out with my plans. Uncle Tom and Aunt Sally ain't going to spend their golden wedding in the poorhouse?no, sir. They'll spend it in their own home with their old friends about them. But they're not to know anything about it till the very night. Do you s'pose any of the old furniture could be got back?“
▷ 황금 결혼식(1909). "저는 피터 타운리로부터 톰 삼촌의 오래된 집을 샀습니다."라고 그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제 계획을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톰 삼촌과 샐리 숙모는 가난한 집에서 금혼식을 보내지 않을 거예요. 아니, 선생님. 그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날 밤까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그 오래된 가구들 중 어떤 것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Charlotte's Ladies(1911). "I've always thought asylums weren't run on proper principles," said the Tall Lady briskly. "Bless your heart, child, don't look so scared. You're welcome to pat the cat all you like. Come in and I'll give you some flowers.“
▷ 샬롯의 여인들(1911). "저는 항상 보호소가 적절한 원칙에 따라 운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라고 키 큰 부인이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자녀야, 네 마음을 축복해, 겁에 질린 표정 짓지 말아요. 고양이를 마음대로 쓰다듬어 주셔도 좋습니다. 들어오시면 꽃을 드릴게요.“
▶ The Life-Book of Uncle Jesse(1909). Mother and I had a beautiful summer at Golden Gate. We lived the life of two children with Uncle Jesse as a playmate. Our housekeeping was of the simplest description and we spent our hours rambling along the shores, reading on the rocks or sailing over the harbour in Uncle Jesse's trim little boat. Every day we loved the simple-souled, true, manly old sailor more and more. He was as refreshing as a sea breeze, as interesting as some ancient chronicle. We never tired of listening to his stories, and his quaint remarks and comments were a continual delight to us. Uncle Jesse was one of those interesting and rare people who, in the picturesque phraseology of the shore folks, "never speak but they say something." The milk of human kindness and the wisdom of the serpent were mingled in Uncle Jesse's composition in delightful proportions.
▷ 제시 삼촌의 라이프북(1909). 어머니와 저는 골든게이트에서 아름다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제시 삼촌과 놀이 친구로서 두 아이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살림살이는 가장 간단한 것이었고, 우리는 해변을 따라 어슬렁거리거나, 바위 위에서 책을 읽거나, 제시 삼촌의 손질된 작은 배를 타고 항구를 항해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 우리는 소박하고 진실하며 남자다운 늙은 선원을 점점 더 사랑했습니다. 그는 바닷바람처럼 상쾌했고, 어떤 고대 연대기처럼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지치지 않았고, 그의 진기한 발언과 논평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기쁨이었습니다. 제시 삼촌은 재미있고 희귀한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해안가 사람들의 그림 같은 표현법에 따르면, "그들은 결코 말하지 않지만 그들은 무언가를 말합니다." 제시 삼촌의 작문에는 인간적인 친절의 젖과 뱀의 지혜가 즐거운 비율로 섞여 있었습니다.
▶ White Magic(1921). "Three years ago you were a child. I did not think about you. I wanted a wife?and Avery was pretty. I thought I was in love with her. Then you grew up all at once?and we were such good friends?I never could talk to Avery?she wasn't interested in anything I said?and you have eyes that catch a man?I've always thought of your eyes. But I was honour-bound to Avery?I didn't dream you cared. You must marry me next Wednesday, Janet?we'll have a double wedding. You won't mind?being married?so soon?“
▷ 화이트 매직(1921). 3년 전만 해도 당신은 아이였어요. 당신 생각은 안 했어요. 난 아내를 원했어요. 애버리는 예뻤어요.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당신은 갑자기 성장했고, 우리는 너무나 좋은 친구였어요. 저는 에이버리에게 말을 걸 수 없었어요. 그녀는 제가 한 어떤 말에도 관심이 없었고, 당신은 남자를 사로잡는 눈을 가졌어요. 난 항상 당신의 눈을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난 에이버리에게 명예로운 의무가 있었어요. 당신이 신경 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자넷, 다음 주 수요일에 나랑 꼭 결혼해야 해. 우리 이중 결혼식이니까. 당신은 개의치 않을 거예요. 그렇게 빨리 결혼해서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3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English Classics723 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외전 3부작 : 외전 중 가장 빠른 1912년 출간된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은 에이번리 마을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12편의 단편집입니다. 20살의 앤 또한 (5편의 단편에) 슬며시 등장하지만, 비중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녀가 아닌 다른 등장인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외전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가 캐나다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흥행함에 따라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기존에 발표했던 단편을 기반으로 다듬은 것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걸(The Story Girl by L. M. Montgomery)(1911)과 함께 199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캐나다 TV드라마 에이번리로 가는 길(Road to Avonlea)(1990~1996)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외전이 출간된 지 8년 후 외전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가 출간되었으나, 이는 작가의 동의 없이, 미공개한 단편을 묶어 출간한 것입니다. 작가는 9년간의 소송 끝에 출판사 L.C. Page & Co로부터 18,000달러의 손해 배상을 받았으며, 앤은 15편의 단편 중 여덟 번 째 에밀리 양의 작은 갈색 책(The Little Brown Book of Miss Emily)에만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앤의 나이 또한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같은 스무 살 청춘!
▶ 세 번째 이자 마지막 외전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은 ‘몽고메리의 유작(遺作)’으로 1942년 그녀가 사망한 날 출판사로 배달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상의 사유로 인해 출간되지 않다가 비교적 최근인 2009년에야 비로소 바이킹 캐나다(Viking Canada)를 통해 완전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글렌 세인트 메리(Glen St. Mary)를 배경으로 하는 그녀의 단편 15편, 41편의 시, 삽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의 앤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중 가장 고령인 53~75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II. Old Lady Lloyd. “And her just rolling in wealth!” they said indignantly. “Well, she didn’t get her miserly ways from her parents. THEY were real generous and neighbourly. There never was a finer gentleman than old Doctor Lloyd. He was always doing kindnesses to everybody; and he had a way of doing them that made you feel as if you was doing the favour, not him. Well, well, let Old Lady Lloyd keep herself and her money to herself if she wants to. If she doesn’t want our company, she doesn’t have to suffer it, that’s all. Reckon she isn’t none too happy for all her money and pride.”
▷ 제2장. 레이디 로이드. "그리고 그녀는 부를 쌓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개하여 말했다. “글쎄, 그녀는 부모로부터 비참한 길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관대하고 이웃이었습니다. 로이드 박사보다 훌륭한 신사는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이 그 사람이 아니라 당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글쎄요, 레이디 로이드가 원한다면 그녀 자신과 그녀의 돈을 혼자 간직하게 두십시오. 그녀가 우리 회사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녀는 고통을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모든 돈과 자부심에 비해 너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십시오.”
▶ VIII. The Quarantine at Alexander Abraham’s. “It isn’t,” said Alexander Abraham stubbornly. “It is Angelina for me, and always will be. I shall never call you Peter. Angelina just suits you exactly; and Angelina Bennett would suit you still better. You must come back, Angelina. Mr. Riley is moping for you, and I can’t get along without somebody to appreciate my sarcasms, now that you have accustomed me to the luxury.”
▷ 제8장. 알렉산더 아브라함의 검역소. “그렇지 않아요.” 알렉산더 아브라함이 완고하게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안젤리나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나는 결코 당신을 베드로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안젤리나는 당신에게 딱 맞습니다. 안젤리나 베넷이 당신에게 더 잘 어울릴 것입니다. 돌아와야 해, 안젤리나. 라일리 씨가 당신을 욕하고 있는데 당신이 사치품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내 빈정거림을 고마워할 사람 없이는 잘 지낼 수 없습니다.”
▶ XII. The End of a Quarrel. “No, that wouldn’t suit me either. I don’t want to be married. Do you remember that story Anne Shirley used to tell long ago of the pupil who wanted to be a widow because ‘if you were married your husband bossed you and if you weren’t married people called you an old maid?’ Well, that is precisely my opinion. I’d like to be a widow. Then I’d have the freedom of the unmarried, with the kudos of the married. I could eat my cake and have it, too. Oh, to be a widow!”
▷ 제12장. 싸움의 끝. "아니, 그건 나도 안 어울리겠지.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 앤 셜리(Anne Shirley)가 과부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에 대해 '당신이 결혼하면 남편이 당신을 상사로 여기고 당신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당신을 늙은 하녀라고 불렀기' 때문에 과부가 되기를 원했던 그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정확한 내 의견입니다만, 과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나는 미혼의 자유를 누리고 기혼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케이크도 먹고 먹을 수 있었어요. 아, 과부가 되다니!”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19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English Classics719 Anne of The Island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 제3탄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 by L. M. Montgomery)(1915) : 16~18세의 앤이 등장하는 전작에 이은 제3탄에서는 앤이 18세부터 22세까지, 사년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앤은 미술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떠나 레드몬드 대학(Redmond College)으로 진학하는데요, 책 제목은 역설적으로 앤이 섬을 떠나 비로소 자신이 ‘섬의 딸(Islander)’임을 자각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기숙사와 인근의 별장(Patty's Place)에 머물게 된 앤은 그녀의 오랜 친구 프리시 그랜트(Prissy Grant), 새롭게 사귀게 된 필리파 고든(Philippa Gordon), 그녀에게 호감을 품은 찰리 슬론(Charlie Sloane) 등과 어울리면서 틈틈이 자신의 꿈을 위해 습작한 단편을 줄기차게 기고합니다. 한편 학창 시절 내내 그녀를 사랑했던 길버트 브라이스(Gilbert Blythe)는 앤에게 프러포즈를 하는데…. 과연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빨간 머리 앤(Anne)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 :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OBE)는 1874년 11월 캐나다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외딴 섬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살이 채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은 아버지는 7살 때 홀로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로 떠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부모와 형제자매 없이 자란 몽고메리는 자연스럽게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그 공간에서 자신들의 친구와 어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유독 ‘혼자서도 씩씩한 고아 소녀’가 주로 등장하는 것은 부모와 함께하지 못한 그녀의 유년시절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빨간 머리 앤’이라 불리지만, 원제는 그린 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입니다. 게이블(Gables)은 교차하는 지붕 피치의 가장자리 사이에 있는 벽의 일반적으로 삼각형 부분(the generally triangular portion of a wall between the edges of intersecting roof pitches)으로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은 ‘초록 지붕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파란 대문집 철수’, ‘문방구네 영희’처럼 사는 집으로 앤을 정의한 것이지요. 놀랍게도 몽고메리의 고향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는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실존합니다. 온타리오(Ontario)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과 함께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습니다.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시리즈(Anne of Green Gables Series) 및 외전(1908~1939) : ‘빨간 머리’ 앤 셜리(Anne Shirley)는 총 11편의 본편과 3편의 외전 -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1912), 에이번리의 연대기Ⅱ(Further Chronicles of Avonlea)(1920), 앤의 추억의 나날(블라이스 가의 단편들)(The Blythes Are Quoted)(2009)에 등장하는 몽고메리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출간순서와 시대 순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 작품에 등장한 앤의 나이에 따라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록 지붕 집의 앤(Anne of Green Gables)(1908),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1909),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1915), 윈디 윌로우스의 앤(버드나무 집의 앤)(Anne of Windy Poplars)(1936), 앤의 꿈의 집(Anne's House of Dreams)(1917), 잉글사이드의 앤(Anne of Ingleside)(1939), 무지개 골짜기(Rainbow Valley)(1919), 잉글사이드의 릴라(Rilla of Ingleside)(1939).
▶ Chapter I. The Shadow of Change. Anne had always loved that brook. Many a dream had she spun over its sparkling water in days gone by. She forgot lovelorn youths, and the cayenne speeches of malicious neighbors, and all the problems of her girlish existence. In imagination she sailed over storied seas that wash the distant shining shores of “faery lands forlorn,” where lost Atlantis and Elysium lie, with the evening star for pilot, to the land of Heart’s Desire. And she was richer in those dreams than in realities; for things seen pass away, but the things that are unseen are eternal.
▷ 제1장. 변화의 그림자. 앤은 항상 그 개울을 좋아했습니다. 많은 꿈들이 그녀가 지나간 날들에 그것의 반짝이는 물 위로 회전했습니다. 그녀는 사랑스런 젊은이들, 악의에 찬 이웃들의 교언, 그리고 그녀의 소녀다운 존재의 모든 문제들을 잊었습니다. 상상 속에서 그녀는 잃어버린 아틀란티스와 엘리시엄이 저녁별과 함께 누워 있는 "외로운 아름다운 땅"의 멀리 빛나는 해변을 씻어주는 이야기 가득한 바다를 항해하여 마음의 욕망의 땅으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그 꿈에서 현실보다 더 부유했습니다. 보이는 것은 지나가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Chapter XIV. The Summons. “I want to live,” she said, in a trembling voice. “I want to live like other girls. I?I want to be married, Anne?and?and?have little children. You know I always loved babies, Anne. I couldn’t say this to any one but you. I know you understand. And then poor Herb?he?he loves me and I love him, Anne. The others meant nothing to me, but he does?and if I could live I would be his wife and be so happy. Oh, Anne, it’s hard.”
▷ 제14장. 소환. “살고 싶어.”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다른 여자들처럼 살고 싶어. 나는 결혼하고 싶고, 앤도 있고,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갖고 싶어. 내가 항상 아기를 사랑했다는 거 알잖아, 앤. 너 말고는 아무에게도 이 말을 할 수 없었어. 나는 당신이 이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리고 불쌍한 허브-그-그는 나를 사랑하고 나도 그를 사랑해, 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지만 그는 중요해. 그리고 내가 살 수 있다면 나는 그의 아내가 되어 너무 행복할 거야. 아, 앤, 힘들어."
▶ Chapter XLI. Love Takes Up the Glass of Time. “I don’t want sunbursts and marble halls. I just want you. You see I’m quite as shameless as Phil about it. Sunbursts and marble halls may be all very well, but there is more ‘scope for imagination’ without them. And as for the waiting, that doesn’t matter. We’ll just be happy, waiting and working for each other?and dreaming. Oh, dreams will be very sweet now.”
▷ 제41장. 시간의 유리를 차지하는 사랑. “나는 햇살과 대리석 홀을 원하지 않습니다. 난 그냥 당신을 원해요. 당신은 내가 그것에 대해 필만큼 뻔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햇살과 대리석 홀은 모두 훌륭할 수 있지만, 그것들 없이는 더 많은 '상상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행복하고 서로를 기다리고 일하며 꿈을 꿀 것입니다. 아, 이제 꿈이 아주 달콤할 거예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5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과수원 세레나데(English Classics725 Kilmeny of The Orchard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과수원 세레나데(Kilmeny of The Orchard by L. M. Montgomery)(1910)는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입니다. 제목의 킬메니 고든(Kilmeny Gordon)은 말을 하지 못하는 소녀의 이름입니다. 그녀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에 반한 청년 에릭 마샬(Eric Marshall)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지만, 킬메니는 자신의 장애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의 사랑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에릭은 자신의 절친이자 유명한 인후과 의사(throat doctor) 데이비드(David)에게 그녀를 치료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그녀를 진료한 데이비드의 진단은 과연?! 한편 킬메니의 어머니 마가렛 고든(Margaret Gordon)이 돌본 이탈리아 출신의 고아 네일 고든(Neil Gordon) 또한 킬메니를 사랑하는데…. 과연 과수원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은 누구와 세레나데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THE THOUGHTS OF YOUTH. “There is no truth in that report,” said Eric in a tone of annoyance. “Agnes and I are the best of friends and nothing more. I like and admire her more than any woman I know; but if the future Mrs. Eric Marshall exists in the flesh I haven’t met her yet. I haven’t even started out to look for her?and don’t intend to for some years to come. I have something else to think of,” he concluded, in a tone of contempt, for which anyone might have known he would be punished sometime if Cupid were not deaf as well as blind.
▷ 제1장. 청소년의 생각. "그 보고서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에릭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그네스와 나는 가장 친한 친구일 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나는 내가 아는 어떤 여성보다 그녀를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에릭 마샬 부인이 육체로 존재한다면 나는 아직 그녀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녀를 찾기 시작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어요." 그는 큐피드가 장님과 귀머거리가 아닌 경우 언젠가는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경멸적인 어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 CHAPTER V. A PHANTOM OF DELIGHT. No house was in sight, but he found himself looking into an orchard; an old orchard, evidently long neglected and forsaken. But an orchard dies hard; and this one, which must have been a very delightful spot once, was delightful still, none the less so for the air of gentle melancholy which seemed to pervade it, the melancholy which invests all places that have once been the scenes of joy and pleasure and young life, and are so no longer, places where hearts have throbbed, and pulses thrilled, and eyes brightened, and merry voices echoed. The ghosts of these things seem to linger in their old haunts through many empty years.
▷ 제5장. 환희의 유령. 집 한 채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버려진 오래된 과수원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과수원은 죽기 힘들고, 한때는 매우 즐거운 장소였음에 틀림없는 이곳은 그래도 여전히 즐거웠습니다. 한때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젊은 삶의 현장이었던 모든 장소를 투자했던 그 우울함,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 곳들이었습니다. 침대와 맥박은 전율을 느꼈고, 눈은 밝아졌고, 즐거운 목소리들이 메아리쳤습니다. 이 물건들의 유령들은 오랜 빈 세월 동안 그들의 오래된 오두막에 남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CHAPTER VI. THE STORY OF KILMENY. “There was a young girl in it, playing on a violin,” said Eric, annoyed to find that it cost him an effort to speak of her, and that the blood mounted to his face as he did so. “She ran away in great alarm as soon as she saw me, although I do not think I did or said anything to frighten or vex her. I have no idea who she was. Do you know?”
▷ 제6장. 킬메니의 이야기. “그 안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어린 소녀가 있었어요.” 에릭이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렇게 말할 때 그의 얼굴에 피가 고인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서 말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겁주게 하거나 짜증나게 할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지만 나를 보자마자 크게 놀라서 도망쳤습니다. 나는 그녀가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아세요?”
▶ CHAPTER XVII. A BROKEN FETTER. All this photographed itself in her brain in an instant. She knew that by the time she could run across the orchard to warn Eric by a touch it would be too late. Yet she must warn him?she MUST?she MUST! A mighty surge of desire seemed to rise up within her and overwhelm her like a wave of the sea,?a surge that swept everything before it in an irresistible flood. As Neil Gordon swiftly and vindictively, with the face of a demon, lifted the axe he held in his hand, Kilmeny sprang forward through the gap. “ERIC, ERIC, LOOK BEHIND YOU?LOOK BEHIND YOU!”
▷ 제17장 부서진 족쇄. 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그녀의 뇌에 촬영되었습니다. 그녀는 과수원을 가로질러 달려가 에릭에게 손짓으로 경고할 수 있을 때쯤이면 너무 늦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거대한 욕망의 파도가 그녀의 내면에서 솟아올라 바다의 파도처럼 그녀를 압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항할 수 없는 홍수로 앞의 모든 것을 휩쓸었던 파도였습니다. 닐 고든이 악마의 얼굴로 신속하고 보복적으로 손에 들고 있던 도끼를 들어 올리자 킬메니가 틈을 뚫고 앞으로 튀어나왔습니다. "에릭, 에릭, 뒤를 봐 - 뒤를 봐!"
▶ CHAPTER XIX. VICTOR FROM VANQUISHED ISSUES.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I must learn yet before I shall be ready to be married,” Kilmeny had said. “And I want to get accustomed to seeing people. I feel a little frightened yet whenever I see any one I don’t know, although I don’t think I show it. I am going to church with Uncle and Aunt after this, and to the Missionary Society meetings. And Uncle Thomas says that he will send me to a boarding school in town this winter if you think it advisable.”
▷ 제19장. 정복된 문제의 승리자. 킬메니는 “결혼 준비를 하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고 싶어요. 아직 보여주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사람을 볼 때마다 조금 겁이 납니다. 나는 이 후에 삼촌, 이모와 함께 교회에 가고, 선교회 모임에 갈 것입니다. 그리고 토마스 아저씨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이번 겨울에 저를 시내에 있는 기숙학교에 보내겠다고 하십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9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세이 단편집(English Classics739 Essay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되찾은 낙원{Paradise (to be) Regained by Henry David Thoreau}(1843)은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1843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매거진(United States Magazine)과 데모크래틱 리뷰(Democratic Review)를 통해 발표한 단편으로 독일 출신 발명가 존 아돌푸스 에츨러(John Adolphus Etzler)(1791~1846)의 책 노동 없이 자연의 힘으로 인간 없이, 노동 없이, 자연의 힘에 의한 낙원(The Paradise within all Men, without Labor, by Powers of Nature)과 기계: 모든 지적인 사람들을 위한 연설(Machinery: An Address to all intelligent men)에 대한 비평입니다. 에츨러는 책을 통해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다면 인류에게 지상천국이 펼쳐진다는 기술적 유토피아주의(technological utopianism)를 주장하였으며, 소로는 이에 대항해 사람의 자기계발과 인류의 무모한 시도에 대한 경고를 강조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et us not succumb to nature. We will marshal the clouds and restrain the tempests; we will bottle up pestilent exhalations, we will probe for earthquakes, grub them up; and give vent to the dangerous gases; we will disembowel the volcano, and extract its poison, take its seed out. We will wash water, and warm fire, and cool ice, and underprop the earth. We will teach birds to fly, and fishes to swim, and ruminants to chew the cud. It is time we had looked into these things.
▷ 자연에 굴복하지 맙시다. 우리는 구름을 정리하고 폭풍우를 제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역병을 내뿜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진을 조사하고 그것들을 쓸어버릴 것입니다. 위험한 가스를 배출하십시오. 우리는 화산의 내장을 분해하고 독을 추출하고 씨앗을 제거할 것입니다. 우리는 물을 씻고 불을 따뜻하게 하고 얼음을 식히고 땅을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에게 나는 법, 물고기에게 헤엄치는 법, 반추동물에게 되새김질하는 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하루라도 걷지 않으다면?! 워킹(Walking by Henry David Thoreau)(1851) : 소로가 1851년 4월 콩코드 라이시엄(Concord Lyceum)의 강연 원고로 소로 사후인 1862년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소로의 초월주의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읽기만 해도 집 밖으로 걸어 나가고 싶어집니다.
▶ I, who cannot stay in my chamber for a single day without acquiring some rust, and when sometimes I have stolen forth for a walk at the eleventh hour, or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too late to redeem the day, when the shades of night were already beginning to be mingled with the daylight, have felt as if I had committed some sin to be atoned for,?I confess that I am astonished at the power of endurance, to say nothing of the moral insensibility, of my neighbors who confine themselves to shops and offices the whole day for weeks and months, aye, and years almost together.
▷ 나는 녹이 슬지 않고는 단 하루도 내 방에 머물 수 없고, 때로는 열한시나 오후 4시에 산책을 하러 갔을 때, 그 날을 갚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밤의 그림자가 이미 낮과 뒤섞이기 시작했고, 내가 속죄해야 할 어떤 죄를 지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나는 인내의 힘에 놀랐고, 나의 도덕적 무감각은 말할 것도 없이 놀랐습니다. 몇 주, 몇 달, 네, 몇 년 동안 하루 종일 상점과 사무실에 갇혀 지내는 이웃들입니다.
▶ 영웅적 순교자인가, 미치광이 테러리스트인가?! 존 브라운 선장을 위한 애원(A Plea For Captain John Brown by Henry David Thoreau)(1860) : 소로가 1859년 10월 육군 대령 출신의 노예제 폐지론자 존 브라운(John Brown)(1800~1859)을 지지하기 위한 대중 연설에 기반을 둔 원고로, 이듬해 하퍼스 페리의 메아리(Echoes of Harper's Ferry)(1860)에 수록되었습니다. 존은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무장 봉기를 해야한다는 신념으로, 2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하퍼스 페리의 무기고를 탈취하였습니다. 물론 수일 만에 연방군에 의해 진압, 새해가 오기 전에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만…. 비록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반란이였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이 촉발되었다는 해석이 있을 정도로 미국 역사에 막대한 여파를 미쳤습니다. 노예제 폐지론자 소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 I hear many condemn these men because they were so few. When were the good and the brave ever in a majority? Would you have had him wait till that time came??till you and I came over to him? The very fact that he had no rabble or troop of hirelings about him would alone distinguish him from ordinary heroes. His company was small indeed, because few could be found worthy to pass muster. Each one who there laid down his life for the poor and oppressed was a picked man, culled out of many thousands, if not millions; apparently a man of principle, of rare courage, and devoted humanity, ready to sacrifice his life at any moment for the benefit of his fellow man.
▷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과 용감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한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 때가 올 때까지 그를 기다리게 했을까요??당신과 내가 그에게 다가갈 때까지? 그 주변에 잡동사니나 고용인의 군대가 없다는 바로 그 사실만으로도 그를 평범한 영웅들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집을 통과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의 회사는 실제로 작았습니다. 그곳에서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사람들은 각각 수백만 명이 아니더라도 수천 명 중에서 뽑힌 사람이었습니다. 명백히 원칙의 사람, 보기 드문 용기, 헌신적인 인간성, 동료 인간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41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여행과 시(English Classics741 Excursions, and Poem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여행과 시(Excursions, and Poems by Henry David Thoreau)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집필한 단편을 소로의 여동생이 사후에 수집, 틱너 앤 필드(Ticknor & Fields)가 출간한 단편집입니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을 비롯한 2편의 번역(Traslations), 22편의 시(Poems)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행(Excursions by Henry David Thoreau)(1863)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의 여러 에세이를 묶은 선집(選集, Anthology)으로 그가 사망한 이듬해 출간되었습니다. 권두에 그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의 거두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이 집필한 ‘간략한 소로의 전기’ 전기 스케치(Biographical Sketch)가 실려 있어 그 의미를 더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ORY NOTE. The "Excursions" of the present volume follow the arrangement of the volume bearing that title in the Riverside Edition, which differed somewhat as to contents from the "Excursions" collected by Thoreau's sister after his death, and published in 1863 by Messrs. Ticknor & Fields. The Biographical Sketch by Emerson which prefaced the latter appears in the first volume of the present edition.
▷ 소개 참고. 현재 권의 "여행(Excursions)"은 리버사이드 판에서 그 제목이 적힌 권의 배열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소로의 여동생이 죽은 후 수집한 "여행(Excursions)"과 1863년에 틱너 앤 필드(Ticknor & Fields)에 의해 출판된 내용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의 서문을 쓴 에머슨의 전기 스케치(The Biographical Sketch)는 본판의 첫 번째 권에 나와 있습니다.
▶ Many of Thoreau's poems, including his translations from the Anacreontics, are imbedded in the "Week," "Walden," and "Excursions," and it seemed best not to reproduce them in another volume. In 1895, shortly after the publication of the Riverside Thoreau, Mr. Henry S. Salt and Mr. Frank B. Sanborn brought out a book entitled "Poems of Nature by Henry David Thoreau," in which were collected "perhaps two thirds of [the poems] which Thoreau preserved." "Many of them," says the Introduction to that volume, "were printed by him, in whole or in part, among his early contributions to Emerson's Dial, or in his own two volumes, the Week and Walden....
▷ 항우울제(Anacreontics)의 번역을 포함하여 소로의 시 중 많은 부분이 "위크(Week)", "월든(Walden)" 및 "여행(Excursions)"에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책에서는 재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895년 리버사이드 소로(Riverside Thoreau)의 출판 직후, 헨리 S. 솔트(Henry Stephens Salt)(1851~1939)와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Franklin Benjamin Sanborn)(1831~1917)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자연의 시(Poems of Nature)"라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그 책의 서문에서 그 중 많은 부분이 에머슨의 다이얼에 대한 초기 공헌 또는 자신의 두 권인 위크(Week)와 월든(Walden)에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인쇄되었습니다....
▶ "Natural History of Massachusetts" was contributed to The Dial, July, 1842, nominally as a review of some recent State reports. "A Walk to Wachusett" was printed in The Boston Miscellany, 1843. Mr. Sanborn, in his volume on Thoreau, prints a very interesting letter written by Margaret Fuller in 1841, in criticism of the verses which stand near the beginning of the paper, offered at that time for publication in The Dial. "The Landlord" was printed in The Democratic Review for October, 1843. "A Winter Walk" appeared in The Dial in the same month and year. Emerson in a letter to Thoreau, September 8, 1843, says: "I mean to send the 'Winter's Walk' to the printer to-morrow for The Dial.
▷ "매사추세츠의 자연사"는 1842년 7월에 더 다이얼(The Dial)에 기고되었으며 명목상 일부 최근 주 보고서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워추셋으로의 산책(A Walk to Wachusett)"은 더 보스톤 미셀라니(The Boston Miscellany)가 1843에 출판하였습니다. 샌본 씨는 소로에 관한 그의 책에서 1841년에 마가렛 풀러(Margaret Fuller)가 쓴 매우 흥미로운 편지를 인쇄하여 논문의 시작 부분 근처에 있는 구절을 비판했습니다. 다이얼의 출판을 위해 당시 제공되었습니다. "집주인(The Landlord)"는 1843년 10월의 데모크래틱 리뷰(Democratic Review)에 실렸습니다. "겨울 산책(A Winter Walk)"는 같은 달과 연도에 다이얼에 실렸습니다. 에머슨은 1843년 9월 8일 소로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Others were given to Mr. Sanborn for publication, by Sophia Thoreau, the year after her brother's death (several appeared in the Boston Commonwealth in 1863); or have been furnished from time to time by Mr. Blake, his literary executor." This volume contained a number of poems which had not before appeared in any of Thoreau's published books. Such poems are now added to those of the Riverside Edition. The present collection, however, no more than its predecessors pretends to completeness. It includes only those of Thoreau's poems which have been previously published and which are not contained in other volumes of this series. A list of xvthe poems and scattered bits of verse printed in the other volumes will be found in an Appendix. The Journal also contains, especially in the early part, a number of heretofore unpublished poems which it seems best to retain in their original setting.
▷ 다른 것들은 그녀의 오빠가 죽은 다음 해에 소피아 소로(Sophia Thoreau)에 의해 출판을 위해 프랭클린 벤자민 샌본(Mr. Sanborn)에게 주어졌습니다. {일부는 1863년 보스턴 코몬웰스(Boston Commonwealth)에 나타났습니다}.또는 그의 문학 집행자인 블레이크 씨가 때때로 제공했습니다. 이 책에는 이전에 소로의 출판된 어떤 책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많은 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시는 이제 리버사이드 에디션의 시들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컬렉션은 이전에 출판된 소로의 시 중 일부만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리즈의 다른 책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책은 부록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저널에는 특히 초기 부분에 원래 설정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금까지 출판되지 않은 많은 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2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Ⅲ(English Classics732 Short Stories, 1904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단편집(Short Stories by L. M. Montgomery) 6부작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1874년에 태어나, 1942년 사망하기 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작가로, 특히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영미 문학계의 변방이였던 캐나다를 세계 문학지도(the world literary map)에 새겨 넣은 ‘캐나다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만든 거장 아동 문학가(Children's Author)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1979), 바람의 소녀 에밀리(風の少女エミリ?)(2007) 등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발표한 캐나다 CBC 빨간 머리 앤(Anne With an 'E')(2017~2019)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 3부가 방영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녀가 수많은 매체에 발표한 5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시, 20편의 소설 등은 사후 80년이 흐른 2022년 3월 19일에야 비로소 하나의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에 수록된 단편은 발표한 시기를 기준으로 6권의 단편집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괴로움을 글쓰기로 달랜, 루시 모드 몽고메리란 작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열혈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Fortunate Mistake(1904). "Indeed, yes. Perhaps you don't know that our 'now-mother,' as Jack says sometimes, is Father's second wife. My own mother died when I was a baby, and my aunt, who had no children of her own, took me to bring up. Her husband was a sea-captain, and she always went on his sea-voyages with him. So I went too. I almost grew up on shipboard. We had delightful times. I never went to school. Auntie had been a teacher before her marriage, and she taught me. Two years ago, when I was fourteen, Father married again, and then he wanted me to go home to him and Jack and our new mother. So I did, although at first I was very sorry to leave Auntie and the dear old ship and all our lovely wanderings.”
▷ 운 좋은 실수(1904). "사실, 그렇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잭이 때때로 말하듯이 우리의 '지금 어머니'가 아버지의 두 번째 아내라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제 어머니는 제가 아기였을 때 돌아가셨고, 제 이모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선장이었고 그녀는 항상 남편과 함께 항해를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갔습니다. 나는 거의 배 위에서 자랐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모는 결혼하기 전에 교사였으며 저를 가르쳤습니다. 2년 전 제가 14살이었을 때 아버지는 다시 결혼하셨고, 그 후 아버지는 제가 그와 잭과 새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먼저 이모와 사랑스러운 배, 그리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방황을 모두 떠나서 매우 유감이었습니다.”
▶ Elizabeth's Child(1904). She must decide for herself. Not even of Aunt Charlotte or Aunt Ellen could she ask advice. She knew they would entreat her to accept, and she needed no such incentive to her own wishes. Far on into the night Worth sat at the white-curtained dormer window, looking at the stars over the apple trees, and fighting her battle between inclination and duty. It was a hard and stubbornly contested battle, but with that square chin and those unfaltering grey eyes it could end in only one way. Next day Worth went down to Greenwood.
▷ 엘리자베스의 아이(1904). 그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샤롯데 이모나 엘렌 이모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그녀에게 받아들여달라고 간청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녀 자신의 소원에 그러한 인센티브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밤이 깊도록 워쓰는 흰색 커튼이 쳐진 지붕창에 앉아 사과나무 너머로 별을 바라보며 성향과 의무 사이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끈질긴 싸움이었지만, 그 네모난 턱과 흔들리지 않는 회색 눈동자로, 한 방향으로만 끝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워쓰는 그린우드로 내려갔습니다.
▶ Penelope's Party Waist(1904). "It sounds like a storybook," she said gaily. "You must come and see Doris. She is such a darling sister. I wouldn't have had this waist if it hadn't been for her. I will tell you the whole truth?I don't mind it now. Doris made my party waist for me out of the lining of an old silk quilt of Grandmother Hunter's that Aunt Adella sent us.”
▷ 페넬로페의 파티 웨이스트(1904). ""그것은 이야기책처럼 들립니다,"라고 그녀는 유쾌하게 말했습니다. "도리스에게 꼭 와야만 해요.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동생이에요. 그녀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허리를 가지지 못했을 거예요. 내가 모든 사실을 말해줄게. 지금은 상관없어. 도리스가 헌터 할머니의 오래된 실크 이불 안감으로 파티용 허리를 만들어 줬어요. 아델라 아주머니가 보내줬어요.”
▶ Why Not Ask Miss Price?(1904) Well they had an amazing time then, of course. They laughed and questioned and explained until the dinner was in imminent danger of getting stone-cold on the dining-room table. Luckily, Alma and Frances remembered it just in the nick of time, and they all got out, somehow, and into their places. It was a splendid dinner, but I believe that Maxwell and Bertha Seeley didn't know what they were eating, any more than if it had been sawdust. However, the rest of the guests made up for that, and did full justice to the girls' cookery.
▷ 왜 미스 프라이스를 묻지 않습니까?(1904) 물론 그때 그들은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저녁 식사가 식당 테이블에서 얼어붙을 위험이 임박할 때까지 웃고 질문하고 설명했습니다. 운 좋게도 알마와 프랜시스는 간헐적으로 그것을 기억했고, 어떻게든 밖으로 나와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습니다. 그것은 훌륭한 저녁 식사였습니다. 그러나 맥스웰과 버사 실리는 그것이 톱밥이었다면 더 이상 그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몰랐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손님은 그것을 만회하고 소녀의 요리를 완전히 정의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37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야생사과(English Classics737 Wild Apples by Henry David Thoreau)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야생사과(Wild Apples by Henry David Thoreau)(1862)는 미국의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이자 납세를 거부한 무정부주의자(Anarchist)(1846), 생태주의자(Ecologist)이자 국내에는 작가로 잘 알려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가 1862년 월간 아틀란틱(Atlantic Monthly)에 기고한 단편 에세이로, 그가 사망한 해에 공개된 ‘마지막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소로는 우리 주변의 자연물 ? 산, 강, 곶(Cape), 숲 등에 관심이 많았고, 자신이 직접 월든 연못(Walden Pond)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 소박한 삶을 실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공식품이나 MSG와는 거리가 먼 자연식과 소유하지 않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사과, 특히 개량하지 않은 야생사과를 특히 즐겨 먹었습니다.
▷ 야생사과(Wild Apples by Henry David Thoreau)(1862)란 에세이는 그가 농부로써 바라본 과일이 아니라, 한명의 작가이자 사과를 즐겨먹는 애호가로써 사과의 역사(The History of The Apple-Tree)부터 생육(How The Wild Apple Grows), 풍미(The Fruit, and Its Flavor)와 아름다움(Their Beauty), 심지어 사과의 네미밍(The Naming of Them)까지 소로의 사과에 대한 단상을 총망라한 ‘소로식 만물사전 사과 편’에 가깝습니다. 특히 사과를 올리브와 함께 ‘평화의 상징’이라고 주장한 점은 작품이 발표된 1862년이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이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의미심장한 대목입니다. 한국에서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인 사과에 대하여 어느 미국 초월주의자 작가의 식견을 접하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HISTORY OF THE APPLE-TREE. It is remarkable how closely the history of the Apple-tree is connected with that of man. The geologist tells us that the order of the Rosaceæ, which includes the Apple, also the true Grasses, and the Labiatæ, or Mints, were introduced only a short time previous to the appearance of man on the globe.
▷ 사과나무의 역사. 사과나무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는 놀랍습니다. 지질학자는 사과, 또한 진정한 풀, 라비아타이 또는 박하를 포함하는 장미목이 지구상에 인간이 출현하기 얼마 전에 도입되었다고 말합니다.
▶ Niebuhr observes that “the words for a house, a field, a plough, ploughing, wine, oil, milk, sheep, apples, and others relating to agriculture and the gentler ways of life, agree in Latin and Greek, while the Latin words for all objects pertaining to war or the chase are utterly alien from the Greek.” Thus the apple-tree may be considered a symbol of peace no less than the olive.
▷ 니부어(Karl Paul Reinhold Niebuhr)(1892?1971)는 “집, 들판, 쟁기질, 쟁기질, 포도주, 기름, 우유, 양, 사과 및 기타 농업 및 보다 부드러운 생활 방식과 관련된 단어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에서 일치하지만 라틴어 단어는 전쟁이나 추격에 관한 모든 대상은 그리스 사람에게서 완전히 이질적입니다.” 따라서 사과나무는 올리브 못지않게 평화의 상징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HOW THE WILD APPLE GROWS. Through what hardships it may attain to bear a sweet fruit! Though somewhat small, it may prove equal, if not superior, in flavor to that which has grown in a garden,?will perchance be all the sweeter and more palatable for the very difficulties it has had to contend with. Who knows but this chance wild fruit, planted by a cow or a bird on some remote and rocky hillside, where it is as yet unobserved by man, may be the choicest of all its kind, and foreign potentates shall hear of it, and royal societies seek to propagate it, though the virtues of the perhaps truly crabbed owner of the soil may never be heard of,?at least, beyond the limits of his village?
▷ 야생 사과가 자라는 방법.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을 수 있겠습니까! 비록 다소 작지만, 그 맛은 정원에서 자란 것과 동등하거나 우월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싸워야 했던 바로 그 어려움에 비해 훨씬 더 달콤하고 맛이 있을 것입니다. 암소나 새가 아직 사람이 관찰하지 못하는 어떤 외딴 바위 언덕에 심은 야생 열매가 가장 좋은 열매일지 누가 알겠습니까? 사회는 그것을 전파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마도 진정으로 게 같은 흙 소유자의 미덕은 적어도 그의 마을의 한계를 넘어서는 들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 THEIR BEAUTY. Almost all wild apples are handsome. They cannot be too gnarly and crabbed and rusty to look at. The gnarliest will have some redeeming traits even to the eye. You will discover some evening redness dashed or sprinkled on some protuberance or in some cavity. It is rare that the summer lets an apple go without streaking or spotting it on some part of its sphere.
▷ 그들의 아름다움. 거의 모든 야생 사과는 잘생겼습니다. 그들은 보기에 너무 거칠고 게걸스럽고 녹슬지 않습니다. 가장 얄미운 것들은 심지어 눈에도 몇 가지 만회할 수 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약간의 돌출부나 어떤 충치에서 저녁의 붉은 기가 흐트러지거나 뿌려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름에 사과를 줄무늬나 구에 있는 부분을 발견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 THE “FROZEN-THAWED” APPLE. What are the imported half-ripe fruits of the torrid South to this fruit matured by the cold of the frigid North? These are those crabbed apples with which I cheated my companion, and kept a smooth face that I might tempt him to eat. Now we both greedily fill our pockets with them,?bending to drink the cup and save our lappets from the overflowing juice,?and grow more social with their wine. Was there one that hung so high and sheltered by the tangled branches that our sticks could not dislodge it?
▷ "냉동 해동"사과. 추운 북부의 추위로 숙성된 이 과일에 무더운 남부의 반숙 과일은 무엇일까요? 이것들은 내가 동료를 속이고 먹도록 유혹하기 위해 매끄러운 얼굴을 유지한 그 게 사과입니다. 이제 우리는 둘 다 탐욕스럽게 주머니를 채우고, 컵을 마시고 넘쳐흐르는 주스에서 우리의 라펫을 구하고, 그들의 와인과 더 친해집니다. 너무 높이 매달려 있고 얽힌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어서 우리의 막대기가 그것을 빼낼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까?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6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스토리 걸(English Classics726 The Story Girl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스토리 걸(The Story Girl by L. M. Montgomery)(1911)은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입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오랫동안 거주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국내에는 번역본조차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지만, 1917년 작가가 10대 시절의 일기를 기반으로 착안하였기에 작가 스스로 그 당시 집필한 소설 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her favorite of the novels she had written by that time)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스토리 걸(1911)을 출간한 2년 후 속편 골든 로드(The Golden Road)(1913)를 출간하였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한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함께 199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캐나다 TV드라마 에이번리로 가는 길(Road to Avonlea)(1990~1996)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장로교 목사에 대한 조롱 섞인 코믹(comic stories that mock pompous Presbyterian ministers)부터 신비로운 오리엔탈 로맨스("Oriental" romances), 스코틀랜드 민담(Scottish folk tales), 그리스 신화(retellings of Greek myths)와 시(poems by Tennyson), 그리고 기묘한 유령 이야기("weird" ghost stories)까지…. : 내레이터 베벌리 킹(Beverley King)은 아버지가 사업차 집을 떠난 사이 삼촌 알렉 킹(Uncle Alec King), 이모 자넷(Aunt Janet), 형 펠릭스(Felix)와 함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사는 소년입니다. 베벌리에게는 수많은 동네 친구와 이웃들 - 사촌 댄(Dan)과 사라 스탠리(Sara Stanley), 펠리시티(Felicity), 세실리 킹(Cecily King), 고용된 소년 피터 크레이그(Peter Craig), ‘스토리 걸’ 사라 레이(Sara Ray) 등과 어울리며, 신비롭고도 놀라운 32편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 ‘스토리 걸’ 속의 몽고메리를 찾아라!? : 작품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색채의 캐릭터는 각자 ‘작가 몽고메리의 일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설화를 즐겨 이야기하는 사라 스탠리(스코틀랜드계 캐나다 가정에서 자란 작가의 배경), 결혼하고 싶었으나, 결혼할 수 없었던 첫사랑 헤르만 리어드(Herman Leard)에 대한 아련한 추억, 장로교 목사 남편 이웬 맥도날드(Ewen Mcdonald)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 우울하면서도 쾌활한 유머 감각을 지닌 사라 레이, 예쁜 외모를 가졌으나, 결혼하기 좋은 남자만 찾기에 여념이 없는 펠리시티 등에서 작가의 삶과 그녀의 주변에 실존했던 이들의 흔적을 찾는 것 또한 몽고메리의 작품을 즐기는 매력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 CHAPTER I. THE HOME OF OUR FATHERS. “I do like a road, because you can be always wondering what is at the end of it.” The Story Girl said that once upon a time. Felix and I, on the May morning when we left Toronto for Prince Edward Island, had not then heard her say it, and, indeed, were but barely aware of the existence of such a person as the Story Girl. We did not know her at all under that name.
▷ 제1장. 우리 조상들의 고향. "나는 길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항상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걸은 옛날 옛적에 말했습니다. 5월 아침에 우리가 토론토를 떠나 프린스 에드워드 섬으로 갔을 때 펠릭스와 나는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했고 실제로 스토리 걸과 같은 사람의 존재를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으로 그녀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 CHAPTER XVIII. HOW KISSING WAS DISCOVERED. “The story doesn’t say. It stops just there,” said the Story Girl. “But of course they did. I will tell you what I think. I don’t think Aglaia swallowed the stone. I think it just fell to the ground; and after awhile they found it, and it turned out to be of such value that Glaucon could buy all the flocks and herds in the valley, and the sweetest cottage; and he and Aglaia were married right away.”
▷ 제18장. '키스가 어떻게 발견됐는지' 그것은 바로 거기서 멈춥니다," 라고 스토리 걸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랬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글레이아가 그 돌을 삼킨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그것이 그냥 땅에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들은 그것을 발견했고, 그것은 글라우콘이 계곡의 모든 양 떼와 소 떼와 가장 달콤한 오두막들을 살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와 아글라이아는 바로 결혼했습니다."
▶ CHAPTER XXXII. THE OPENING OF THE BLUE CHEST. Our summer was over. It had been a beautiful one. We had known the sweetness of common joys, the delight of dawns, the dream and glamour of noontides, the long, purple peace of carefree nights. We had had the pleasure of bird song, of silver rain on greening fields, of storm among the trees, of blossoming meadows, and of the converse of whispering leaves. We had had brotherhood with wind and star, with books and tales, and hearth fires of autumn. Ours had been the little, loving tasks of every day, blithe companionship, shared thoughts, and adventuring. Rich were we in the memory of those opulent months that had gone from us?richer than we then knew or suspected. And before us was the dream of spring. It is always safe to dream of spring. For it is sure to come; and if it be not just as we have pictured it, it will be infinitely sweeter.
▷ 제32장. 블루 체스트의 개봉. 우리의 여름은 끝났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기쁨의 달콤함, 새벽의 기쁨, 정오의 꿈과 매력, 평온한 밤의 길고 보라색 평화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새소리, 녹음이 우거진 들판의 은빛 비, 나무 사이의 폭풍, 꽃이 만발한 초원, 속삭이는 나뭇잎의 대화를 즐겼습니다. 우리는 바람과 별, 책과 이야기, 가을의 난로와 형제애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작고 사랑스러운 작업, 즐거운 교제, 공유 생각, 모험이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우리가 알았거나 의심했던 것보다 더 부유했던 그 풍요로운 달을 기억하며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봄의 꿈이 있었습니다. 봄을 꿈꾸는 것은 언제나 안전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그린 것과 같지 않다면 그것은 무한히 달콤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27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골든 로드(English Classics727 The Golden Road by L. M. Montgomery)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 | 2022-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골든 로드(The Golden Road)(1913)는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로 스토리 걸(The Story Girl)(1911)과 같은 캐릭터와 배경을 공유하는 속편입니다. 당시 작가는 1911년 결혼 후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떠나, 목사로 일하는 남편과 함께 온타리오에 정착한 후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들을 임신해 심적으로 조급하고 바쁜 가운데에도 7월 출산에 이어 9월에 무사히 출판하였으며, 자신의 고모 메리 로손(Mary Lawson)에게 헌정하였습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빨간 머리 앤(Ann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가가 오랫동안 거주한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걸’ 사라 스탠리(Sara Stanley)를 비롯해 베벌리 킹(Beverley King), 펠릭스(Felix), 댄(Dan), 펠리시티(Felicity), 세실리 킹(Cecily King), 피터 크레이그(Peter Craig) 등이 등장하며 좀 더 성장한 그들의 은근한 로맨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연 사라와 베벌리의 풋풋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국내에는 번역본조차 출간되지 않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지만, 1917년 작가가 10대 시절의 일기를 기반으로 착안하였기에 작가 스스로 스토리 걸(The Story Girl)(1911)은 그 당시 집필한 소설 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her favorite of the novels she had written by that time)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을 배경으로 한 에이번리 연대기Ⅰ; 앤의 친구들(Chronicles of Avonlea by L. M. Montgomery)(1912)과 함께 1990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캐나다 TV드라마 에이번리로 가는 길(Road to Avonlea)(1990~1996)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토리 걸’ 속의 몽고메리를 찾아라!? : 작품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색채의 캐릭터는 각자 ‘작가 몽고메리의 일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설화를 즐겨 이야기하는 사라 스탠리(스코틀랜드계 캐나다 가정에서 자란 작가의 배경), 결혼하고 싶었으나, 결혼할 수 없었던 첫사랑 헤르만 리어드(Herman Leard)에 대한 아련한 추억, 장로교 목사 남편 이웬 맥도날드(Ewen Mcdonald)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 우울하면서도 쾌활한 유머 감각을 지닌 사라 레이, 예쁜 외모를 가졌으나, 결혼하기 좋은 남자만 찾기에 여념이 없는 펠리시티 등에서 작가의 삶과 그녀의 주변에 실존했던 이들의 흔적을 찾는 것 또한 몽고메리의 작품을 즐기는 매력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 FOREWORD. Once upon a time we all walked on the golden road. It was a fair highway, through the Land of Lost Delight; shadow and sunshine were blessedly mingled, and every turn and dip revealed a fresh charm and a new loveliness to eager hearts and unspoiled eyes. On that road we heard the song of morning stars; we drank in fragrances aerial and sweet as a May mist; we were rich in gossamer fancies and iris hopes; our hearts sought and found the boon of dreams; the years waited beyond and they were very fair; life was a rose-lipped comrade with purple flowers dripping from her fingers. We may long have left the golden road behind, but its memories are the dearest of our eternal possessions; and those who cherish them as such may haply find a pleasure in the pages of this book, whose people are pilgrims on the golden road of youth.
▷ 머리말. 옛날 옛적에 우리는 모두 황금빛 길을 걸었습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기쁨의 땅을 통과하는 공정한 고속도로였습니다. 그림자와 햇살이 아름답게 어우러졌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갈망하는 마음과 때 묻지 않은 눈에 신선한 매력과 새로운 사랑스러움이 드러났습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새벽별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5월의 안개처럼 공중에서 달콤한 향기를 마셨습니다. 우리는 가식적인 환상과 홍채에 대한 희망이 풍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꿈을 찾고 찾았습니다. 몇 년이 지나서 기다렸고 매우 공정했습니다. 인생은 그녀의 손가락에서 보라색 꽃이 떨어지는 장미 입술의 전우였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황금빛 길을 떠났지만 그 기억은 우리의 영원한 소유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이 책의 페이지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사람들은 젊음의 황금길을 순례하는 순례자입니다.
▶ CHAPTER I. A NEW DEPARTURE. It had been a day of wild November wind, closing down into a wet, eerie twilight. Outside, the wind was shrilling at the windows and around the eaves, and the rain was playing on the roof. The old willow at the gate was writhing in the storm and the orchard was a place of weird music, born of all the tears and fears that haunt the halls of night. But little we cared for the gloom and the loneliness of the outside world; we kept them at bay with the light of the fire and the laughter of our young lips.
▷ 제1장. 새로운 출발. 11월의 거친 바람이 습하고 섬뜩한 황혼으로 접어드는 날이었습니다. 밖은 창과 처마 주위에서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고, 지붕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성문에 있는 늙은 버드나무는 폭풍우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었고 과수원은 밤의 홀을 괴롭히는 모든 눈물과 두려움에서 태어난 이상한 음악의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외부 세계의 우울함과 외로움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불의 빛과 우리의 어린 입술의 웃음으로 그들을 막았습니다.
▶ CHAPTER XXXIII. THE STORY GIRL GOES. You have always been SO. KIND to me and never hurt my feelings AS SOME DO and I shall miss. you SO MUCH. But I earnestly HOPE AND PRAY that you will be HAPPY. AND PROSPEROUS wherever YOUR LOT IS CAST and not be seasick on THE GREAT OCEAN. I hope you will find time AMONG YOUR MANY DUTIES to write me a letter ONCE IN A WHILE. I shall ALWAYS REMEMBER YOU and please remember me. I hope we WILL MEET AGAIN sometime, but if not may we meet in A FAR BETTER WORLD where there are no SAD PARTINGS. “Your true and loving friend, “SARA RAY”.
▷ 제33장. 이야기 소녀가 떠납니다. 당신은 항상 너무 친절했어요. 그리고 내가 그리울 때처럼 내 감정을 상하게 한 적이 없어요. 그러나 나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당신의 운명이 어디에 있든지, 큰 바다에서 뱃멀미를 하지 않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많은 임무 중에 가끔 나에게 편지를 쓸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나는 항상 당신을 기억할 것이고 나를 기억해 주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좋은 세상에서 만날 수 있겠죠. 슬픈 이별이 없는 곳에서요. "당신의 진실하고 사랑스런 친구, 사라 레이.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