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94 허먼 멜빌의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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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은 허먼 멜빌의 첫 번째 시집(poetry collection)으로 당대의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과 이를 위해 헌신한 30만 명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집필한 헌정 시집입니다. 작품의 서두에 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The Battle-Pieces
in this volume are dedicated
to the memory of the
THREE HUNDRED THOUSAND
who in the war
for the maintenance of the Union
fell devotedly
under the flag of their fathers.
전투 조각
이 볼륨에서 전용
의 기억으로
삼십 만
누가 전쟁에서
연합의 유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떨어졌다
그들의 아버지의 깃발 아래.
허먼 멜빌은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이전에도 시집을 집필한 바 있으나, 그의 책을 주로 출간한 미국 출판사 Harper & Brothers가 거절함에 따라 1866년에야, 그것도 미국인이 관심없을 수 없는 전쟁을 소재로 삼은 후에야 자신의 첫 번째 시집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1866년은 남북전쟁이 종료된 이듬해입니다. 허먼 멜빌은 1863년 매사추세츠에서 뉴욕으로 이주하였으며, 뉴욕 생활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항해와 모험을 담은 소설에서 탈피해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을 소재로 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였습니다. 시의 형식을 빌려 자신의 전후 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주석과 보충 자료(Notes and a Supplement)를 첨부하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There seems no reason why patriotism and narrowness should go together, or why intellectual impartiality should be confounded with political trimming, or why serviceable truth should keep cloistered by a cause not partisan. Yet the work of Reconstruction, if admitted to be feasible at all, demands little but common sense and Christian charity. Little but these? These are much. Supplement. 애국심과 편협함이 함께 가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으며, 지적 공평성이 정치적인 손질과 혼동되어야 하는 이유, 또는 정당하지 않은 명분으로 쓸모 있는 진실을 계속 숨겨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재건 작업이 실현 가능하다고 인정된다면 상식과 기독교적 사랑 외에는 거의 요구되지 않습니다. 작지만 이것들? 이것들은 많습니다.
크게 2부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다소 긴 분량의 서정시(short lyric)와 서사시(narrative poems), 2부는 상대적으로 짧은 애가(elegies), 비문(epitaphs), 레퀴엠(requiems)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품에 소개된 시는 총 72편입니다. 전쟁의 영광보다 전쟁의 비참함과 참혹함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는 점에서 미국인의 미국 내전에 관한 작품이지만 호전적인 애국주의 징고이즘(jingoism)이나 승리주의(triumphalism)를 고취시키는 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 ‘시인 허먼 멜번’의 특징이자 개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그리 큰 구매욕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출간된 이후 3년 동안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한 - 고작 500여부도 팔리지 않을 정도로 흥행에는 실패하였습니다만, 현대에 이르러 남북 전쟁을 주요 소재로 하는 중요한 작품집(one of the most important group of poems on the Civil War)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문학비평가 로렌스 부엘(Lawrence Buell)(1939~)은 멜빌이 월트 휘트먼 이후 최고의 남북전쟁 시집을 집필하였다(next to Walt Whitman, Melville wrote the best series of Civil War lyrics)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순교자(The Martyr)는 1865년 미국 대통령 링컨의 암살을 소재로 한 시입니다. 뉴욕과 워싱턴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허먼 멜빌로써는 당대 미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 작가로써 기억할 수밖에 없는 대사건이였겠지요.
The Martyr.
순교자.
Indicative of the passion of the people on the 15th of April, 1865.
1865년 4월 15일 사람들의 열정을 나타냅니다.
Good Friday was the day
Of the prodigy and crime,
When they killed him in his pity,
When they killed him in his prime
Of clemency and calm?
When with yearning he was filled
To redeem the evil-willed,
And, though conqueror, be kind;
But they killed him in his kindness,
In their madness and their blindness,
And they killed him from behind.
좋은 금요일은 그날이었어요.
천재와 범죄에 대해서요.
그들이 그를 불쌍히 여겨 죽였을 때요
전성기에 죽였을 때요
관대하고 침착합니다.
그리움으로 가득 찼을 때요
악의를 가진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정복자이긴 하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하지만 그들은 그의 친절함으로 그를 죽였어요.
그들의 광기와 맹목적인 모습에서요
뒤에서 죽였어요.
There is sobbing of the strong,
And a pall upon the land;
But the People in their weeping
Bare the iron hand:
Beware the People weeping
When they bare the iron hand.
강한 자의 흐느낌이 있습니다.
땅 위에 창문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울부짖고 있죠.
강철 손을 벗깁니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강철의 손을 벗겼을 때요
He lieth in his blood?
The father in his face;
They have killed him, the Forgiver?
The Avenger takes his place,
The Avenger wisely stern,
Who in righteousness shall do
What the heavens call him to,
And the parricides remand;
For they killed him in his kindness,
In their madness and their blindness,
And his blood is on their hand.
그는 피 속에 누워 있어요.
아버지 얼굴을 하고 있어요.
그들이 그를 죽였어요, 용서자...
어벤져스가 자리를 잡았어요.
'어벤저'는 현명하게 엄합니다.
누가 의로운 일을 하겠습니까?
하늘이 뭐라고 부르던가요?
그리고 살육은 요구합니다;
친절을 베풀어 그를 죽였으니까
그들의 광기와 맹목적인 모습에서요
그리고 그의 피가 그들의 손에 있어요.
There is sobbing of the strong,
And a pall upon the land;
But the People in their weeping
Bare the iron hand:
Beware the People weeping
When they bare the iron hand.
강한 자의 흐느낌이 있습니다.
땅 위에 창문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울부짖고 있죠.
강철 손을 벗깁니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강철의 손을 벗겼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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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5 허먼 멜빌의 오무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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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 : 1847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는 허먼 멜빌의 2번째 작품(the second book)으로 작가의 실제 남태평양(South Pacific) 항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탐험기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가 호평을 받은 이듬해 후속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영국보다 약간 늦은 5월 출판사 Harper Brothers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에서는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의 배경지 누쿠 히바 섬(the island of Nuku Hiva)을 간신히 탈출한 주인공 겸 화자가 타히티(Tahiti)로 향하는 여정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아뿔싸! 그가 탄 포경선(whaling vessel)에서 선상 반란이 발발합니다. 승무원의 1/3이 결국 타히티에 투옥될 정도로 극심한 반발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그치질 않네요.
허먼 멜빌이 그려낸 남태평양의 오지 탐험기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와 함께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 또한 그의 이름을 ‘탐험 문학(Travel literature)의 대가’로 알려지게 만들었습니다. 1949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흑백영화 상어의 신 오무오무(Omoo-Omoo, the Shark God)(1949)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LESS than forty-eight hours after leaving Nukuheva, the blue, looming island of St. Christina greeted us from afar. Drawing near the shore, the grim, black spars and waspish hull of a small man-of-war craft crept into view; the masts and yards lined distinctly against the sky. She was riding to her anchor in the bay, and proved to be a French corvette. CHAPTER V. WHAT HAPPENED AT HYTYHOO 누쿠헤바를 떠난 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아 멀리서 푸르고 어렴풋이 보이는 세인트 크리스티나 섬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해안가에 가까이 다가가자, 작고 검은색 첨탑과 작은 병사의 말벌 선체가 슬그머니 시야에 들어온다. 돛대와 마당은 하늘을 배경으로 뚜렷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녀는 만에 정박하는 곳으로 가고 있었고 프랑스 코르벳함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5장. HYTYHOO에서 일어난 일
It is a curious fact that all these people, young and old, will tell you that they have enjoyed the honour of a personal acquaintance with the great navigator; and if you listen to them, they will go on and tell anecdotes without end. This springs from nothing but their great desire to please; well knowing that a more agreeable topic for a white man could not be selected. As for the anachronism of the thing, they seem to have no idea of it: days and years are all the same to them. CHAPTER XXXI. THE CALABOOZA BERETANEE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항해사를 개인적으로 아는 영광을 누렸다고 말할 것이라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의 말을 들으면, 그들은 계속해서 끝없이 일화를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기쁘게 하고자 하는 그들의 큰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백인 남성에게 더 좋은 주제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물의 시대착오에 관해서는, 그들은 그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날과 해가 모두 같습니다. 제31장 칼라부자 베레타니
I did not, however, covenant to remain in the vessel for the residue of the voyage; which would have been needlessly binding myself. I merely stipulated for the coming cruise, leaving my subsequent movements unrestrained; for there was no knowing that I might not change my mind, and prefer journeying home by short and easy stages. CHAPTER LXXXII. WHICH ENDS THE BOOK 그러나 나는 남은 항해를 위해 배에 남아 있기로 서약하지 않았습니다. 불필요하게 자신을 묶었을 것입니다. 나는 단지 다가오는 순항에 대해 규정했을 뿐이며, 이후의 움직임은 억제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바꾸지 않고 짧고 쉬운 단계로 집으로 가는 것을 선호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32장. 책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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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6 허먼 멜빌의 사과나무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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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 and Other Sketches by Herman Melville)(1922) : 멜빌은 아홉 편의 장편소설을 쓴 작가로 명성을 떨쳤으나, 단편도 꾸준히 발표하였습니다. 1856년 단편을 묶어 광장 이야기(The Piazza Tales by Herman Melville)(1856)로 출간한 바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발표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유로 제외된 단편은 그의 사후인 1922년에야 비로소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남태평양을 탐험하는 모험기를 즐겨 쓰는 작가로써의 인상을 한방에 깨트려버릴 실험적인 시도 ? 반전, 유머, 풍자 등으로 가득하다는 점만으로도 허먼 멜빌의 애독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총 11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제목의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가 첫 번째로 등장합니다. 분량이 길지 않은 짤막한 단편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번역본이 미출간된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troductory Note. The various prose sketches here reprinted were first published by Melville, some in Harper's and some in Putnam's magazines, during the years from 1850 to 1856. "Hawthorne and His Mosses," the only piece of criticism in this collection, is particularly interesting viewed in the light of Melville's friendship with Hawthorne while they were neighbors at Pittsfield, Massachusetts. 여기서 재인쇄된 다양한 산문 스케치는 1850년부터 1856년까지 멜빌에 의해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일부는 하퍼사(Harper's)에, 일부는 풋남 매거진(Putnam's magazines)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유일하게 비판적인 작품인 "호손과 그의 이끼(Hawthorne And His Mosses)"는 멜빌이 매사추세츠 주 피츠버그에서 이웃으로 지내던 시절 호손과 우정을 비추어 볼 때 특히 흥미롭습니다.
우리 집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에 무엇인가 살고 있다?! :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는 남편인 화자가 다락방 구석에 처박혀 있었던 아주 기괴하고 작고 오래된 탁자를 발견하면서 시작된 사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계단식 정원 한 켠에서 열쇠를 발견하고, 녹슬고 낡은 열쇠로 다락방에 들어간 남편은 온갖 먼지와 벌레 시체들로 가득한 공간의 낡아빠진 가구들 중에서 평범한 마호가니가 아니라 호두나무처럼 어두워진 사과나무(not of the ordinary mahogany, but of apple-tree-wood, which age had darkened nearly to walnut)에 매료되고 맙니다! 아침에는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밤에는 독서를 위한 다용도 탁자로 활용하기 위해 다락방에서 낡은 탁자를 꺼냅니다. 그러나 딸들은 이상할 정도로 탁자를 싫어하는데... 그때부터 집에서는 기묘한 일이 발생합니다. 틱! 틱! 한밤 중에 들려오는 생소한 소리는 가족들에게 공포를 불어 일으키는데, 이건 귀신일까요, 누군가의 영혼일까요?!
The incident was not wholly without example. The wood of the table was apple-tree, a sort of tree much fancied by various insects. The bugs had come from eggs laid inside the bark of the living tree in the orchard. 그 사건이 전적으로 예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식탁의 나무는 다양한 곤충들이 매우 좋아하는 나무의 일종인 사과나무였습니다. 그 벌레들은 과수원에 있는 살아있는 나무껍질 안에 낳은 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허먼 멜빌은 호손빠?! 호손과 그의 이끼(Hawthorne And His Mosses) : 허먼 멜빌은 뉴욕으로 이주하기 전 매사추세츠 주에 거주할 당시 미국 작가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1804~1864)과 교류하였고, 그에 대해 깊은 호감을 가졌습니다. 그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호손과 그의 이끼(Hawthorne And His Mosses)에 담아 발표하였습니다. 심지어 호손이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에 못지않은 작가라고 추앙하였습니다. 세계 각지의 셰익스피어빠, 일명 바르돌라트리(Bardolatry)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외로운 바다를 홀로 항해하는 모비딕(Moby Dick by Herman Melville)(1851)의 작가가 동시대의 미국작가를 이렇게나 극찬하다니, 왠지 낯설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호손이란 작가를 통해 ‘영국의 셰익스피어 말고! 동시대의 미국작가인 나’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져달란 메시지는 아니었을까요?
Now, it is that blackness in Hawthorne, of which I have spoken that so fixes and fascinates me. It may be, nevertheless, that it is too largely developed in him. Perhaps he does not give us a ray of light for every shade of his dark. But however this may be, this blackness it is that furnishes the infinite obscure of his background,?that background, against which Shakspeare plays his grandest conceits, the things that have made for Shakspeare his loftiest but most circumscribed renown, as the profoundest of thinkers. For by philosophers Shakspeare is not adored, as the great man of tragedy and comedy:?"Off with his head; so much for Buckingham!" This sort of rant interlined by another hand, brings down the house,?those mistaken souls, who dream of Shakespeare as a mere man of Richard the Third humps and Macbeth daggers. But it is those deep far-away things in him; those occasional flashings-forth of the intuitive Truth in him; those short, quick probings at the very axis of reality;?these are the things that make Shakspeare, Shakspeare. 이제, 호손의 검은색이 저를 고정시키고 매혹시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에게서 너무 크게 발전된 것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는 어둠의 모든 그늘에 빛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은 배경은 그의 배경의 무한한 무명, 즉 셰익스피어가 그의 가장 웅장한 자만심을 드러내는 배경, 셰익스피어에게 만들어준 것들은 그의 가장 고상하지만 가장 절제된 사상가로서의 명성을 가져다줍니다. 셰익스피어는 비극과 희극의 거장처럼 사랑받지 않기 때문에 철학자들에게는 사랑받지 않습니다. "머리는 집어치우고 버킹엄을 위해서!" 다른 손에는 이런 고함소리가 들려, 집을 무너뜨립니다. 셰익스피어를 리차드 3세와 맥베스 단검의 한낱 사람으로 꿈꾸고 있는, 착각한 영혼들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진실의 순간적인 순간들, 현실의 한 축에서 짧고 빠른 탐구들, 이것이 바로 Shakspare, Shakspare를 만드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98 허먼 멜빌의 마디I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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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 : 1849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는 허먼 멜빌의 3번째 소설(the third book)로 전작 - 항해와 모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과 달리 순수 소설(first pure fiction work)이자 로맨스(a romance story)를 표방하였습니다.
PREFACE. Not long ago, having published two narratives of voyages in the Pacific, which, in many quarters, were received with incredulity, the thought occurred to me, of indeed writing a romance of Polynesian adventure, and publishing it as such; to see whether, the fiction might not, possibly, be received for a verity: in some degree the reverse of my previous experience. 서문. 얼마 전, 태평양에서의 항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를 발표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폴리네시아 모험의 로맨스를 실제로 쓰고 출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이, 어쩌면, 제 이전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보기 위해서요. 경험입니다. This thought was the germ of others, which have resulted in Mardi. New York, January, 1849. 이 생각은 타인의 세균이었고, 이것이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로 귀결되었습니다. 1849년 1월 뉴욕.
전작과 비슷하게 남태평양을 방랑하는 미국 선원이 등장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모험 그 자체보다는 주인공과 현지인의 교류하며, 미국 문화와 현지의 토착 문화 간의 갈등 등이 이야기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시선을 빌려 미국인의 편협함, 독단주의 등을 풍자하는 것은 이 작품이 철학적이면서도 현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허먼 멜빌에게 기대한 것은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었고, 평론가들 또한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인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에서 허먼 멜빌이 몰몬경(Book of Mormon)(2200 BC to AD 421),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걸작이라 손꼽히는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1693~1694),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 등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Now, all this, to be plain, was but one of the many visions one has up aloft. But coming upon me at this time, it wrought upon me so, that thenceforth my desire to quit the Arcturion became little short of a frenzy. I Foot In Stirrup 이제, 이 모든 것은 명백하게, 우리가 높이 들고 있는 많은 환상 중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나에게 닥치자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미쳤고, 그 이후로 아크투리온(Arcturion)을 그만두고자 하는 나의 열망은 광란에 조금 이르게 되었습니다.
At first he is taken by surprise, never having dreamt of a state of existence where existence itself seems suspended. He shakes himself in his coat, to see whether it be empty or no. He closes his eyes, to test the reality of the glassy expanse. He fetches a deep breath, by way of experiment, and for the sake of witnessing the effect. If a reader of books, Priestley on Necessity occurs to him; and he believes in that old Sir Anthony Absolute to the very last chapter. His faith in Malte Brun, however, begins to fail; for the geography, which from boyhood he had implicitly confided in, always assured him, that though expatiating all over the globe, the sea was at least margined by land. That over against America, for example, was Asia. But it is a calm, and he grows madly skeptical. II A Calm 처음에는 존재 자체가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존재의 상태를 꿈도 꾸지 못한 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코트가 비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코트 안에서 몸을 흔듭니다. 그는 눈을 감고 유리창의 실체를 시험합니다. 그는 실험을 통해 효과를 목격하기 위해 심호흡을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필요에 대한 Priestley가 그에게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장까지 그 늙은 앤서니 앱솔루트 경을 믿습니다. 그러나 Malte Brun에 대한 그의 믿음은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소년 시절부터 그가 암묵적으로 털어놓았던 지리학은 전 세계에 거주하고 있지만 바다는 최소한 육지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항상 그에게 확신시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을 상대로 한 것은 아시아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요하고 그는 미친 듯이 회의적입니다.
And there is but little difference in the manner of dying. To die, is all. And death has been gallantly encountered by those who never beheld blood that was red, only its light azure seen through the veins. And to yield the ghost proudly, and march out of your fortress with all the honors of war, is not a thing of sinew and bone. Though in prison, Geoffry Hudson, the dwarf, died more bravely than Goliah, the giant; and the last end of a butterfly shames us all. Some women have lived nobler lives, and died nobler deaths, than men. Threatened with the stake, mitred Cranmer recanted; but through her fortitude, the lorn widow of Edessa stayed the tide of Valens' persecutions. 'Tis no great valor to perish sword in hand, and bravado on lip; cased all in panoply complete. For even the alligator dies in his mail, and the swordfish never surrenders. To expire, mild-eyed, in one's bed, transcends the death of Epaminondas. IX The Watery World Is All Before Them 그리고 죽는 방식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죽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붉은 피를 본 적이 없고 혈관을 통해 보이는 밝은 푸른색의 피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유령을 내세우고 모든 전쟁의 영예를 안고 요새 밖으로 행군하는 것은 힘줄과 뼈의 문제가 아닙니다. 감옥에서 난쟁이인 제프리 허드슨은 거인인 골리앗보다 더 용감하게 죽었습니다. 나비의 마지막 끝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합니다. 어떤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고귀한 삶을 살았고 더 고귀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말뚝에 위협을 느낀 Cranmer는 철회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불굴의 의지로 에데사의 고독한 미망인은 발렌스의 박해를 막았습니다. '손에 칼을 들고 입으로 허세를 부리는 것은 큰 용기가 아니다. 전체 케이스에 모두 담았습니다. 악어조차도 우편물 속에서 죽고 황새치는 결코 항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료, 온화한 눈은 침대에서 Epaminondas의 죽음을 초월합니다.
Oh, Ocean, when thou choosest to smile, more beautiful thou art than flowery mead or plain! XVI They Are Becalmed 오, 대양이여, 당신이 미소를 지을 때 당신은 꽃밭이나 평원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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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9 허먼 멜빌의 마디II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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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 : 1849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는 허먼 멜빌의 3번째 소설(the third book)로 전작 - 항해와 모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과 달리 순수 소설(first pure fiction work)이자 로맨스(a romance story)를 표방하였습니다.
PREFACE. Not long ago, having published two narratives of voyages in the Pacific, which, in many quarters, were received with incredulity, the thought occurred to me, of indeed writing a romance of Polynesian adventure, and publishing it as such; to see whether, the fiction might not, possibly, be received for a verity: in some degree the reverse of my previous experience. 서문. 얼마 전, 태평양에서의 항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를 발표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폴리네시아 모험의 로맨스를 실제로 쓰고 출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이, 어쩌면, 제 이전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보기 위해서요. 경험입니다. This thought was the germ of others, which have resulted in Mardi. New York, January, 1849. 이 생각은 타인의 세균이었고, 이것이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로 귀결되었습니다. 1849년 1월 뉴욕.
전작과 비슷하게 남태평양을 방랑하는 미국 선원이 등장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모험 그 자체보다는 주인공과 현지인의 교류하며, 미국 문화와 현지의 토착 문화 간의 갈등 등이 이야기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시선을 빌려 미국인의 편협함, 독단주의 등을 풍자하는 것은 이 작품이 철학적이면서도 현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허먼 멜빌에게 기대한 것은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었고, 평론가들 또한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인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에서 허먼 멜빌이 몰몬경(Book of Mormon)(2200 BC to AD 421),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걸작이라 손꼽히는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1693~1694),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 등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esides, was he not accounted a great god in the land? supreme? having power of life and death? essaying the deposition of kings? and dwelling in moody state, all by himself, in the goodliest island of Mardi? Though here, be it said, that his assumptions of temporal supremacy were but seldom made good by express interference with the secular concerns of the neighboring monarchs; who, by force of arms, were too apt to argue against his claims to authority; however, in theory, they bowed to it. And now, for the genealogy of Hivohitee; for eighteen hundred and forty-seven Hivohitees were alleged to have gone before him. He came in a right line from the divine Hivohitee I.: the original grantee of the empire of men's souls and the first swayer of a crosier. The present Pontiff's descent was unquestionable; his dignity having been transmitted through none but heirs male; the whole procession of High Priests being the fruit of successive marriages between uterine brother and sister. A conjunction deemed incestuous in some lands; but, here, held the only fit channel for the pure transmission of elevated rank. CHAPTER IV. ? Hivohitee MDCCCXLVIII. 게다가 그는 그 땅에서 위대한 신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까? 최고? 삶과 죽음의 권세를 가졌습니까? 왕의 증서를 에세이? 그리고 가장 좋은 마디의 섬에서 혼자 변덕스러운 상태에 살고 있습니까? 비록 여기에서 비록 그의 세속적 우위에 대한 그의 가정이 이웃 군주의 세속적 관심사에 대한 명시적인 간섭으로 인해 거의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무력에 의해 권위에 대한 자신의 주장에 대해 너무 쉽게 논쟁을 벌이는 사람; 그러나 이론적으로 그들은 그것에 굴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히보히 사람의 족보를 위하여; 히보 사람이 십팔백사십칠 명이 그보다 앞서 갔다고 주장하니라 그는 신성한 Hivohitee I.로부터 올바른 라인으로 왔습니다. 인간 영혼의 제국의 원래 수혜자이자 crosier의 첫 번째 동요자입니다. 현 교황의 가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의 존엄성은 상속인 남성 외에는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의 전체 행렬은 자궁 형제자매 간의 연속적인 결혼의 열매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근친상간으로 간주되는 결합; 그러나 여기에서는 높은 순위의 순수한 전송을 위한 유일한 적합 채널을 보유했습니다.
Fire flames on my tongue; and though of old the Bactrian prophets were stoned, yet the stoners in oblivion sleep. But whoso stones me, shall be as Erostratus, who put torch to the temple; though Genghis Khan with Cambyses combine to obliterate him, his name shall be extant in the mouth of the last man that lives. And if so be, down unto death, whence I came, will I go, like Xenophon retreating on Greece, all Persia brandishing her spears in his rear. CHAPTER XV. ? Dreams 내 혀에 불을 붙이십시오. 고대에는 박트리아 예언자들이 돌로 맞았지만, 돌로 치는 사람들은 망각 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돌로 치면 성전에 횃불을 놓은 에로스트라투스와 같을 것입니다. 칭기즈칸과 Cambyses가 결합하여 그를 말살했지만 그의 이름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입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내가 온 곳인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는 크세노폰이 그리스로 후퇴하고 페르시아 전역이 그의 등 뒤에 창을 휘두르는 것처럼 가겠노라.
"Go, go,?and slay thyself: I may not make thee mine;?go,?dead to dead!?There is another cavern in the hill." Swift I fled along the valley-side; passed Hautia's cave of pearls; and gained a twilight arch; within, a lake transparent shone. Conflicting currents met, and wrestled; and one dark arch led to channels, seaward tending. CHAPTER XCI. ? Mardi Behind: An Ocean Before "가서, 가서?너 자신을 죽여라. 나는 내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가서, 죽어라!?언덕에 또 다른 동굴이 있다." 나는 재빨리 계곡을 따라 도망쳤다. Hautia의 진주 동굴을 통과했습니다. 황혼의 아치를 얻었습니다. 그 안에서 투명한 호수가 빛났다. 상반된 흐름이 만나고 씨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어두운 아치는 수로로 이어져 바다 쪽으로 향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00 허먼 멜빌의 존 마르와 다른 시들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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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존 마르와 다른 시들(John Marr and Other Poems by Herman Melville)(1888) : 1888년 출간된 존 마르와 다른 시들(John Marr and Other Poems by Herman Melville)(1888)은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클라렐(Clarel: A Poem and Pilgrimage in the Holy Land)(1876)에 이은 허먼 멜빌의 세 번째 시집입니다. 그러나 출판사를 통해 정식 출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25부만을 자비로 인쇄한 것으로 대중이나 비평가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3년 후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집 티몰레온(Timoleon)(1891)을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출간하고, 수병 빌리버드(Billy Budd, Sailor)(1891)를 완결 짓지 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2번이나 연거푸 시집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그가 잇따른 장편 소설의 실패와 혹독한 비평으로 인하여, 심정적으로 문학계를 떠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에서 펜을 놓을 수 없었던 그의 삶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게 여겨지네요. 첫 번째 시 존 마르와 다른 선원들(John Marr And Other Sailors)부터 에필로그(Epilogue)까지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과 몇몇 친구들에게만 건넨 ‘허먼 멜빌의 세 번째 시집’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TRODUCTORY NOTE. Melville's verse printed for the most part privately in small editions from middle life onward after his great prose work had been written, taken as a whole, is of an amateurish and uneven quality. In it, however, that loveable freshness of personality, which his philosophical dejection never quenched, is everywhere in evidence. It is clear that he did not set himself to master the poet's art, yet through the mask of conventional verse which often falls into doggerel, the voice of a true poet is heard. In selecting the pieces for this volume I have put in the vigorous sea verses of John Marr in their entirety and added those others from his Battle Pieces, Timoleon, etc., that best indicate the quality of their author's personality. The prose supplement to battle pieces has been included because it does so much to explain the feeling of his war verse and further because it is such a remarkably wise and clear commentary upon those confused and troublous days of post-war reconstruction. H. C.
서두. 멜빌의 시는 그의 위대한 산문 작품이 쓰여진 이후 중세부터 작은 판본으로 대부분 사적으로 인쇄되었고, 전체적으로 볼 때, 아마추어적이고 고르지 못한 품질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그의 철학적 낙담은 결코 가라앉지 않는 사랑스러운 개성의 신선함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가 시인의 예술에 통달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종종 독설에 빠지는 관습적인 시의 탈을 통해 진정한 시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책의 작품들을 선정하기 위해 저는 존 마르의 강렬한 바다 구절들을 전부 집어넣고, 그의 배틀 피스, 티몰레온 등에 있는 다른 작품들을 추가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그들의 저자의 개성을 가장 잘 나타냅니다. 산문이 포함된 이유는 그의 전쟁 시의 느낌을 설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전후 재건 당시의 혼란스럽고 힘든 날들에 대한 매우 현명하고 명확한 해설이기 때문입니다. H.C..
구매가격 : 8,910 원
조셉 콘래드의 서스펜스, 긴장감 .The Book of Suspense,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Joseph Conrad | 2021-09-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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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 영미공포/추리소설
조셉 콘래드의 서스펜스, 긴장감 .The Book of Suspense, by Joseph Conrad
SUSPENSE
A NAPOLEONIC NOVEL
BY
JOSEPH CONRAD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PAGE & COMPANY
1925
나폴레옹 소설 A NAPOLEONIC NOVEL.
연극이나 영화에서 줄거리나 기교의 발전이 독자나 관중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어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워주는데 이 기법을 서스펜스 기법이라고 한다. 추리소설의 한 분야로 보기도 한다.
구매가격 : 16,000 원
영어고전184 아서 코난 도일의 정령 사진의 사례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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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의 최초의 영혼에 관한 작품(the first fiction dealing with spirits) : 아서 코난 도일은 초자현적인 현상과 심령술에 관한 단편을 모아 1922년 영국 존 머레이(John Murray) 출판사를 통해 트와일라잇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Tales of Twilight and the Unseen)(1922)를 출판하였습니다. 3년 후 미국 출판사 George H. Doran Co.에서 제목을 살짝 바꾸어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과 트와일라잇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 and Other Tales of Twilight and the Unseen by Arthur Conan Doyle)(1925)로 출간하였습니다.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1885)은 코난 도일이 벨그라비아 매거진(Belgravia Magazine)을 통해 1885년 발표한 작품으로 심령술(spiritualism)에 관심이 있던 그가 집필한 ‘최초의 영혼에 관한 작품’(the first fiction dealing with spirits)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30년 전이라니, 그의 심령술에 대한 관심은 결코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냉철한 이성의 탐정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를 창조한 작가가,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심령술에 빠져 글을 썼을 뿐 아니라, 심령학회에 적지 않은 연구비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셜로키언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사실 ‘유명작가의 은밀한 비밀’처럼 독자들을 홀리는 떡밥은 흔치 않을테니까요! 코난 도일이 후처와 결혼한 후 전처의 자식들에게 소홀하였고 이 과정에서 생계를 위해 전쟁에 참전한 아들이 자신보다 일찍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자책감이 ‘죽은 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심령술에 매료된 계기 중 하나라고 추정됩니다.
그러나, 코난 도일이 집필한 심령주의 및 초자연적인 현상(Spiritualist and paranormal works) 장르 중 초기에 해당하는 새로운 계시록(The New Revelation by Arthur Conan Doyle)(1917)과 바이탈 메시지(The Vital Message by Arthur Conan Doyle)(1919)는 모두 아들 킹슬리(Kingsley)의 사망(1918) 이전에 출간되었습니다. 그가 심령술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역설적으로 그가 의학을 공부한, 에딘버러 의과대학 수료(1881) 전이라는 주장이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아서 코난 도일의 정령 사진의 사례(The Case for Spirit Photography by Arthur Conan Doyle)(1922) : 코난 도일은 요정의 도래(The Coming of the Fairies by Arthur Conan Doyle)(1922)를 출간한 후 신비로운 존재(Spirit)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모았고, 이를 정령 사진의 사례(The Case for Spirit Photography by Arthur Conan Doyle)(1922)로 묶어 출간하였습니다. 심령사진으로 인해 사기(fraud) 혐의로 기소된 지인 ? 심령술사(Spiritualist) 윌리엄 호프(William Hope)(1863~1933)가 주도한 강신술사 그룹(spiritualists group) 크루 서클(Crewe Circle)을 변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이 책을 통해 대중들에게 미지의 존재(Sprit)가 실제로 존재함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책의 기획의도와 목적은 서문(Preface)을 통해 밝히고 있지요.
PREFACE. The publicity given to the recent attacks on Psychic Photography has been out of all proportion to their scientific value as evidence. When Sir Arthur Conan Doyle returned to Great Britain, after his successful tour in America, the controversy was in full swing. With characteristic promptitude he immediately decided to meet these negative attacks by a positive counter-attack, and this volume is the outcome of that decision. 최근 심령사진(Psychic Photography)에 대한 공격에 대한 홍보는 증거로서의 과학적 가치에 비해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이 성공적인 미국 순회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논란은 한창이었습니다. 그는 특유의 신속함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공격에 긍정적인 반격으로 즉시 대처하기로 결정했고, 이 책은 그 결정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윌리엄 호프(William Hope)가 촬영한 심령사진은 그릇에 새겨진 특정한 로고 등으로 인해 교묘한 합성이자 사기였다는 것이 발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난 도일은 이 같은 사태에도 불구하고, 호프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기에 정령 사진의 사례(The Case for Spirit Photography by Arthur Conan Doyle)(1922)를 출간해 그를 두둔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코난 도일이 얼마나 심령술에 심취하였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쩌면 심령술을 믿었다기 보다는, 심령술이 존재하는 것을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냉철한 이성의 탐정 ‘셜록 홈즈의 아버지’라기에는 너무나 상반된 행동이 아닐 수 없어서 현재까지 숱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작품의 내용 대부분이 윌리엄 호프(William Hope)의 심령술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의 나열로 이루어져 있어 (호프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독자가 아니더라도) 도저히 작가 코난 도일이 객관적으로 집필하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20세기 영국에서 유행한 심령술과 당대의 (합성된) 정령사진, 코난 도일의 이에 대한 열정 등을 엿보고 싶은 목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It is a popular fallacy that it is the easiest thing in the world to fake a “spirit” photograph. Those few photographers who have tried to imitate a genuine psychic effect have usually made the discovery that it is by no means so easy a matter as it appears, even when no restriction is placed on the conditions under which the fake should be produced. When conditions are imposed, similar to those usually obtaining with, say, the Crewe Circle, the difficulty of producing a fraudulent result is enormously increased. Under certain conditions, where suitable precautions are employed and where the sitter has a thorough knowledge of photography, plus an acquaintance with trick methods, even the possibility of deception without detection can, for all practical purposes, be ruled out of court. Under these special conditions, investigators of repute have on many occasions secured successful psychic results. CHAPTER VIII. EVIDENTIAL AND SCIENTIFIC ASPECTS OF PSYCHIC PHOTOGRAPHY
"영혼" 사진을 위조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는 것은 대중적인 오류입니다. 진정한 심령 효과를 모방하려고 노력한 소수의 사진작가들은 가짜가 만들어지는 조건에 아무런 제한도 두지 않더라도 그것이 보이는 것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크루 서클(Crew Circle)과 같이 일반적으로 획득하는 조건과 유사한 조건이 부과되면 사기 결과를 내는 데 어려움이 크게 증가합니다. 적절한 예방 조치가 적용되고 시터가 사진에 대한 철저한 지식과 트릭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특정 조건에서는 들키지 않고 속일 가능성도 모든 실제적인 목적을 위해 법정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조건에서 평판이 좋은 조사자들은 많은 경우에 성공적인 심령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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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87 아서 코난 도일의 근위대가 왔습니다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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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이 시(詩, poetry)를 썼다구?!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을 비롯해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과 군인들의 용기를 고취시키기 위한 시(詩, poetry)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시와 시집이 대체로 전쟁시(War poetry) 장르로 분류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코난 도일의 시(詩, poetry)는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1898년 첫 번째 시집 행동의 노래(Songs of Action by Arthur Conan Doyle)(1898)를 시작으로 1922년 전집 아서 코난 도일의 시(The Poems of Arthur Conan Doyle: Collected Edition)(1922)까지 모두 4권의 시집을 출판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아서 코난 도일의 근위대가 왔습니다(The Guards Came Through, and Other Poems by Arthur Conan Doyle)(1919) : 작품의 첫 번째 시 근위대가 왔습니다(The Guards Came Through)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격전지에서 살아 돌아온 어느 병사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전쟁 시(War Poetry)입니다. 근위대((The Guards)가 21번 투입되었을 정도의 격렬한 전장!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화약 냄새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THE GUARDS CAME THROUGH
Men of the Twenty-first,
Up by the Chalk Pit Wood,
Weak from our wounds and our thirst,
Wanting our sleep and our food
After a day and a night.
God! shall I ever forget?
Beaten and broke in the fight,
But sticking it, sticking it yet,
Trying to hold the line,
Fainting and spent and done;
Always the thud and the whine,
Always the yell of the Hun.
Northumberland, Lancaster, York,
Durham and Somerset,
Fighting alone, worn to the bone,
But sticking it, sticking it yet.
Never a message of hope,
Never a word of cheer,
Fronting Hill 70's shell-swept slope,
With the dull, dead plain in our rear;
Always the shriek of the shell,
Always the roar of the burst,
Always the tortures of Hell,
As waiting and wincing we cursed
Our luck, the guns, and the Boche.
When our Corporal shouted “Stand to!”
And I hear some one cry, “Clear the front for the Guards!”?
And the Guards came through.
Our throats they were parched and hot,
But, Lord! if you'd heard the cheer,
Irish, Welsh and Scot,
Coldstream and Grenadier?
Two Brigades, if you please,
Dressing as straight as a hem.
We, we were down on our knees,
Praying for us and for them,
Praying with tear-wet cheek,
Praying with outstretched hand.
Lord! I could speak for a week,
But how could you understand?
How could your cheeks be wet?
Such feelin's don't come to you;
But how can me or my mates forget
How the Guards came through?
“Five yards left extend!”
It passed from rank to rank,
And line after line, with never a bend,
And a touch of the London swank.
A trifle of swank and dash,
Cool as a home parade,
Twinkle, glitter and flash,
Flinching never a shade,
With the shrapnel right in their face,
Doing their Hyde Park stunt,
Swinging along at an easy pace,
Arms at the trail, eyes front.
Man! it was great to see!
Man! it was great to do!
It's a cot, and a hospital ward for me,
But I'll tell them in Blighty wherever I be,
How the Guards came through.
근위대가 왔습니다
21번째 자들이죠
초크 핏 우드 옆에요
우리의 상처와 갈증으로 인해 약합니다
우리의 잠과 음식을 원합니다.
하루 밤낮으로요
세상에! 잊어 버릴까요?
싸움에서 얻어맞고 부서졌어요
하지만 아직 안 붙였어요
줄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기절하고 소모하고 끝냈습니다.
항상 쿵쿵거리고 징징거려요
항상 훈족의 고함소리죠
노스넘버랜드, 랭커스터, 요크입니다
더럼과 서머셋이요
혼자 싸워서 뼈까지 닳고 말았어요
그래도 붙이면 붙어요, 붙이면.
희망의 메세지는 없어요
응원 한마디 안 했어요
70번 언덕의 포탄으로 뒤덮인 경사면입니다
우리 뒤쪽의 칙칙하고 죽은 벌판입니다
항상 껍데기의 비명을 지르죠
항상 터져나오는 굉음이요
항상 지옥의 고문이죠
기다리고 움찔하면서 우리는 저주했어요.
우리의 행운, 총, 그리고 보체입니다.
우리 상병이 "스탠 투!"라고 외쳤을 때요.
그리고 누군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위병들을 위해 정면을 치워라!"?
그리고 근위대가 왔어요
목이 바싹 마르고 뜨거웠어요
하지만 주여! 만약 당신이 환호성을 들었다면,
아일랜드인, 웨일스인, 스코트인이요
콜드스트림 및 수류탄 투척병입니다.
2개 여단, 괜찮으시다면요
옷자락처럼 반듯한 옷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무릎을 꿇고 있었어요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눈물 젖은 뺨으로 기도했어요
손을 뻗고 기도합니다.
주여! 일주일간은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이해하셨죠?
어떻게 뺨이 젖을 수가 있죠?
그런 기분은 안 들어요
하지만 어떻게 저나 제 친구들이 잊을 수 있죠?
근위대는 어떻게 통과했나요?
"5야드 남았습니다!"
계급에서 계급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한 줄 한 줄 구부러지지 않아요
그리고 런던이 약간 흔들렸어요.
약간 돌진했어요
홈 퍼레이드처럼 멋지네요
반짝 반짝거려요
움찔거리지도 않아요
파편을 바로 앞에 두고 말이죠
하이드 파크 스턴트를 하고 있어요
쉬운 걸음으로 따라다니면서요
팔을 산책로에 대고, 눈을 정면에 두세요
정말 보기 좋았어요!
정말 잘 했어요!
제겐 간이침대와 병동이에요
하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블라이티에서 말할 거예요
근위대가 어떻게 헤쳐나왔는지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85 아서 코난 도일의 행동의 노래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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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이 시(詩, poetry)를 썼다구?!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을 비롯해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과 군인들의 용기를 고취시키기 위한 시(詩, poetry)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시와 시집이 대체로 전쟁시(War poetry) 장르로 분류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코난 도일의 시(詩, poetry)는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1898년 첫 번째 시집 행동의 노래(Songs of Action by Arthur Conan Doyle)(1898)를 시작으로 1922년 전집 아서 코난 도일의 시(The Poems of Arthur Conan Doyle: Collected Edition)(1922)까지 모두 4권의 시집을 출판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행동의 노래(Songs of Action by Arthur Conan Doyle)(1898)는 코난 도일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표한 시 중 The Song of the Bow부터 The Old Huntsman까지 28편의 시를 묶은 ‘첫 번째 시집’입니다. 특별한 주제없이 자유롭게 쓴 시집이기 때문에 독자의 입장에서 ‘시인 코난 도일’의 모습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가 관심이 많았던 전쟁(War)과 스포츠(Sports)의 흔적을 뚜렷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쟁(War) : The Song of the Bow, Cremona, The Storming Party, The Frontier Line, Corporal Dick’s Promotion, The Irish Colonel, The Blind Archer...
스포츠(Sports) : The Song of the Bow, The Farnshire Cup, The Blind Archer, The Old Gray Fox, The Old Huntsman...
첫 번째 시 활의 노래(The Song of the Bow)는 활(Bow)이란 무기를 만든 나무도, 줄도, 축도, 깃털도 심지어 활을 쏘는 영국 사내들도 모두 영국에서 태어났음을 강조하는 애국시(Patriotic poem)이자 전쟁시(War Poetry)입니다.
THE SONG OF THE BOW
What of the bow?
The bow was made in England:
Of true wood, of yew-wood,
The wood of English bows;
So men who are free
Love the old yew-tree
And the land where the yew-tree grows.
활은요?
활은 영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진짜 나무, 유목재요
잉글리쉬 활의 숲입니다;
그래서 자유인 남자들요.
오래된 주목나무를 사랑합니다.
주목나무가 자라는 땅도요
What of the cord?
The cord was made in England:
A rough cord, a tough cord,
A cord that bowmen love;
And so we will sing
Of the hempen string
And the land where the cord was wove.
줄은요?
이 줄은 영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끈이 거칠고, 끈이 거칠어요
활을 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끈이요
그래서 우리는 노래할 것입니다.
삼베 끈으로 된 끈으로요
그리고 끈이 짜여진 땅도요
What of the shaft?
The shaft was cut in England:
A long shaft, a strong shaft,
Barbed and trim and true;
So we’ll drink all together
To the grey goose-feather
And the land where the grey goose flew.
통로는요?
이 축은 영국에서 절단되었습니다.
긴 갱도, 강한 갱도요
철조망과 다듬기, 그리고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 같이 마시겠습니다.
잿빛 거위털에게요
회색 거위가 날아간 땅도요
What of the mark?
Ah, seek it not in England,
A bold mark, our old mark
Is waiting over-sea.
When the strings harp in chorus,
And the lion flag is o’er us,
It is there that our mark will be.
표식은요?
아, 영국에서가 아니라, 찾아요.
대담한 표식, 우리의 옛 표식입니다.
해외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악기가 합창을 하면요
사자 깃발은 우리 것입니다
우리의 마크는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What of the men?
The men were bred in England:
The bowmen?the yeomen,
The lads of dale and fell.
Here’s to you?and to you!
To the hearts that are true
And the land where the true hearts dwell.
남자는요?
그 남자들은 영국에서 자랐습니다.
활을 쏘는 남자요, 여자요.
데일의 청년들이 쓰러졌어요.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요!
진실된 마음으로요
진정한 마음이 깃든 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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