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명심보감 - 범우문고 126

도서정보 : 장기근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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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성현들의 명언ㆍ명구를 추려 모은 수양서로 일찍이 조선조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소중히 여겼던 도의의 교본이다.

비록 한문 고전에서 추려 뽑은 명언ㆍ명구이지만 그 생명과 가치는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빛을 내며, 모든 사람들이 항상 좌우명으로 삼고 활용할 수 있는 주옥 같은 처세훈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명심보감의 내용을 잘 체득하고 실천하면 훌륭한 인격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부모님들도 이 책을 자녀교육과 가정교육에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은 한문에 생소한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쉬운 한글로 풀이를 했다. 보다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역시 범우사에서 출판한 《명심보감》(고전선)을 참조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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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윤리 소개

도서정보 : 니콜라스H.스네덱 외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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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품 - 범우문고 114

도서정보 : 곽말약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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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말약郭沫若(1892~1978년)은 사천四川의 낙산樂山 사람으로, 사학ㆍ문학에서뿐만이 아니라, 정치 방면에서도 넓게 활동했던 인물이고 그 활동상의 성과도 대단히 컸다.

《역사소품歷史小品》은 그의 문학 활동의 하나의 작품이며, 그가 즐겨 쓴 역사물 중의 하나이다. 이 작품은 당연히 문학적인 작품으로서 감상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소개된 8편의 인물들에 관한 소재가 모두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소재에 약간의 지식을 갖는다면 그의 작품을 이해하고 그의 작품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곽말약 자신도 이러한 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작가란 후에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에 쫓기지 말고 자유롭게 역사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라는 것은 전통적인 견해로부터의 자유이며,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그 방면의 권위자가 될 정도로 지식을 쌓지 않으면 안 된다.
《비갱집沸羹集》 <역사ㆍ사극ㆍ현실>

이와 같이 그는 완벽한 역사 지식의 토대 위에서 역사를 주제로 한 작품, 즉 역사 문학의 기틀을 세웠던 것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을 읽으면 문학으로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역사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역사를 그 자체로서 인정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역사의 재해석을 통한 역사의 재발견을 창출시킬 수 있는 능력을 줌으로써, 비단 역사만이 아닌 오늘날의 현실 인식에 대한 정확성과 비판 의식을 심어주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문학과 역사라는 고정된 분야에서의 지식 전달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관과 현실관을 심어주고 동시에 재미와 학문적인 창조력을 함께 길러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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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속가의 연구

도서정보 : 김쾌덕 | 2006-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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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속가를 연구한 책. 고려 속가는 아악, 당악과 함께 고려 궁중에서 사용된 '속악의 가사'를 이르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먼저 고려 속가의 형성배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하고, 고려의 역사나 사회 상황이 녹아 들어가서 노래가 생성되었다는 기본 입장을 전제로 하여 고려 속가 작품들을 살펴보았다. 역사성이나 사회성이 짙은 노래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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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리학의 이해

도서정보 : 한국심리학회 | 2006-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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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의미, 행동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 감각과 지각, 사고와 언어, 학습과 기억 등 심리학 전반을 설명한 전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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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 범우문고 173

도서정보 : 데카르트 | 200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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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설이 너무 길어 한 번에 다 읽을 수 없으면, 이를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읽어도 좋을 것이다. 제 1부에서는 학문에 관한 여러가지 고찰이, 제2부에서는 저자가 탐구한 방법의 주요한 규칙들이 발견된 다. 제3부에서는 저자가 이 방법에서 끌어낸 도덕상의 몇 가지 규칙이, 제4부에서는 신의 존재와 인간의 영혼의 존재를 증명하는 논거, 즉 저자의 형이상학의 기초가 제시되고 있다.

제5부에서는 저자가 탐구한 자연학(physique)자연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 광범한 학문을 말한다. 《철학 원리》 프랑스어판 역자에게 보낸 편지 속에서 저자는 철학 전체는 형이상학을 뿌리로, 자연학을 줄기로 의학, 기계학, 도덕 등을 가지로 나무에 비유하고 있다.의 여러 문제의 질서, 특히 심장의 운동이나 의학에 속하는 다른 몇 가지의 어려운 문제의 해명과, 우리의 영혼과 동물의 영혼의 차이 등이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제6부에서는 저자가 자연을 탐구하는 데 있어 더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가, 또 어떤 이유로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는가 등이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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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한문학사 - 범우문고 150

도서정보 : 허경진 | 200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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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문학은 한문학과 정음문학 그리고 구비문학으로 큰 갈래를 나눌 수가 있는데, 한문학은 임진왜란 이전까지 사대부 작가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을 전후로 사대부 아닌 지식인들이 늘어나고 그들이 사대부들의 전유물이었던 한시를 지으면서부터 평민 한문학 시대가 시작되었다. 임진왜란 즈음부터 개화기까지 평민 한문학의 흐름을 간단히 정리하여 이 책을 엮었다.

이 글은 원래 1990년 9월부터 1년 동안 월간 《역사산책》에 <새로 쓰는 평민한문학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었다. 한 권의 책으로 묶어서 출판하는 기회에 조금 손대고 싶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문고본이라는 특성을 살리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었다. 여기 실린 12편의 짧은 글들은 각기 긴 논문들로도 발표되었는데, 평민 한문학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원하는 독자들은 그 글들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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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의 성과 사랑 - 범우문고 35

도서정보 : 데이비드러버트로렌스 | 2006-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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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서 또는 시인으로 동서를 막론하고 인구에 회자(膾炙)되는 로렌스는 20세기 최대의 문제작가라고 할 수 있다. 흔히 그의 문학을 성(性)문학이니 외설문학(猥褻文學)이니 하고 오해를 하여, 그의 작품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 실례로,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 그의 고국 영국에서 32년 동안이나 판매금지 처분을 받고 있다가 1960년 11월에 가서야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외설성이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가 문제작가였다는 것은 당대의 작가들, 가령 조이스나 엘리어트나 포크너나 헉슬리 같은 문인들도 현대의 고민을 인식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독특한 문학형식으로 모색하기는 했으나 그 누구보다도 로렌스는 인간의 원초적 생명의 문제를 직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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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외) - 범우문고 45

도서정보 : 플라톤 | 2006-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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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묶은 세 편의 대화편은 재판을 전후하여 일어난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에우튀프론>은 불경죄(不敬罪)로 고발당해 바실레우스 청사에 불려 가던 소크라테스가, 자기 아버지를 같은 죄로 고발하고 나오는 에우튀프론과 마주쳐, 경신(敬神)과 불경의 개념을 논하는 장면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토로한 자신의 심경과 철학이다. 그는 여기서 영혼을 소중히 하고 지혜를 사랑하며 인간다운 생활을 할 것을 역설하고,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 것임을 주장한다. <크리톤>에서는 윤리의 문제가 개체와 국가 또는 법률의 관계 속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사형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혀 있던 소크라테스가, 탈출을 권유하러 찾아온 친구 크리톤을 어떻게 설득하는가가 잘 나타나 있다.

결국 그는 인간적인 유혹을 감연(敢然)히 뿌리치고 죽음의 잔을 받는다. 그가 생명까지 바쳐 가며 지키려 했던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우리가 이 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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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강화 - 범우문고 129

도서정보 : 이태준 | 2006-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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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은 그의 명저 《문장강화》 첫머리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글 짓는 데 무슨 별법(別法)이 있나? 그저 수굿하고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하면 그만이라고 하던 시대도 있었다. 지금도 생이지지(生而知之)하는 천재라면 오히려 삼다(三多)의 방법까지도 필요치 않다. 그러나 배워야 아는 일반에게 있어서는, 더욱 심리나 행동이나 모든 표현이 기술화하는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과학적인 견해와 이론, 즉 작법(作法)이 천재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도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문장에 관련된 책도 많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많은 책들 중에서 이태준의 《문장강화》를 기본으로 했거나 참고하지 않은 책은 하나도 없었으며, 작가들의 체험적 문장론이라고 할 수 있는 어느 책에 보아도 습작기에는 대개가 《문장강화》를 보고 힘을 얻었다고 하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그러니까 1940년 이래 반세기가 넘는 세월 속에서도 퇴색됨이 없이 읽혀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명을 유지하는 책이 되리라 믿는다.

문장을 구사하는 일은 작가만의 것에 그치지 않는다. 교육 수준이나 문화 수준이 상당한 단계에 올라 있는 지금의 사회에 있어서는 누구나가 사고(思考) 활동을 문장을 통해서 표현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책은 날이 갈수록 빛을 더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형편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보아-문고의 쪽수도 감안한 나머지-몇 개 항목은 수록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철자법, 띄어쓰기 이외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범우문고는 기왕에도 이태준의 수필집 《무서록》과 소설집 《복덕방》을 독자에게 소개한 바 있어서, 그의 《문장강화》를 또다시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의 소설과 수필의 탁월한 문장의 비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하게 되기를 빌면서 '해제'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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