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소설의 승리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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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차차 잡지열이 다시 일어나는 동시에 작년부터 대두한 순문예에 대한 동경심이 문예 애호가의 사이에 생긴 것은 감출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기회에 現時[현시] 문예계의 왕자인 ‘근대소설’에 대한 해설을 간단하게 나마 쓰는 것은 그다지 망발이 아닐 줄 안다.) 인류의 역사 중에 문예의 면을 보면 유사 이래로 여러가지의 문예가 흘러 내려왔다. 지금 통칭 ‘문예’라 일컫는 부문에 든 종류를 문자 발명 이전에도 가졌던 듯한 기록이 있지만 이것은 제외하고 우리 인류가 문자로 기록한 문예를 처음으로 가진 것은 희랍시대의 호머의 「일리아드」며 「오디세이아」 등 서사시이다. 그 시대를 지나서는 바이블이며 여러가지 예언서를 문예로서 가졌던 시대가 있었다. 그 다음에 계속된 것은 ‘시’의 세기였다. 시의 세기의 뒤에는 극 사극 고전극의 시대가 한동안 계속되고 그 뒤에는 극시의 시대의 출발을 보게 되었다. 이 극시가 차차 낡아 가고 또 다른 문예를 인류가 기다리고 바랄 때에 이 요구에 응코자 인류 생활사 면에 나타난 것이 20세기 문예의 총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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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온고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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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용언에 과거시제를 도입하여 문장에서 시간관념을 의식적으로 명백히 했으며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이른바 간결체를 형성하였다. 또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寫實主義的)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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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우리인문학

도서정보 : 김경윤 | 2012-1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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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첫 탄생은 우리 인문학에서 나온다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불꽃 튀는 이슈들 많은 사람들은 서양철학을 공부하는 것으로 인문학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찾고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인문학’은 없는 것일까? 바로 그것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 『처음 만나는 우리 인문학』이다. 이 책은 ‘우리’에 속한 나를 이해하고, 인문학적 토대를 진정한 우리의 것으로 쌓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인문학의 대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삶이자 우리의 역사가 된 주제를 중심으로 인문학을 풀어내고 있다. 또한 ‘우리 인문학’을 통해 우리 고유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현재를 진단할 수도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대가들의 철학, 문학, 역사에 관한 불꽃 튀는 고민과 이슈들을 현재의 시각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어려운 주제를 편안한 문체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인문학’에 목말랐던 사람들의 갈증 또한 해소시켜줄 것이다. 이 책은 철학, 문학,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인문학을 알려준다. 책을 여는 첫 장인 [철학]에서는 진리와 살아가는 방법 등을 고민하고 자기 삶의 체계를 세운 열다섯 명의 우리 철학 대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어떤 고민을 했으며 그들이 한 고민의 결과는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장인 [문학]에서는 삼국시대 설총에서부터 조선 말기 황현에 이르기까지 열 명의 우리 문학 대가와 그들의 문학적 업적 및 고민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역사]에서는 우리 역사를 기록한 역사가뿐만 아니라 역사적 전환기에 활동했던 역사적 인물들을 소개한다. 역사의 현장에서 벗어나지 않고 용감하게 그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선인들의 고민과 행동을 통해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원효가 도끼가 되어 쓰러뜨리려 했던 나무를 생각해봅니다. 하늘을 떠받칠 정도로 거대한 나무를. 또 그런 나무 하나가 자라기까지 그 나무의 그늘 속에서 햇볕 한번 보지 못하고 시들어가야 했던 난쟁이나무들을 생각해봅니다. 거대함만이 미덕인 우리 사회에서 ‘작은 것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토건공화국’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공사들, 파헤쳐지고 메꿔지는 산하들, 어머니 가슴처럼 휘돌아들던 아름다운 강물은 직선의 경직됨으로 변하고, 그 속에서 평화롭게 살던 물고기들은 인재지변으로 떼죽음 당하는 비극을 맞고, 오순도순 장사하던 공간에는 거대한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 사람들…. 내몰리고 쫓겨나고 죽임 당하는 삶의 현장들. 전 세계 경제 순위 10위에 들었다는 거대공화국 우리나라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말입니다. 이 거대함에 맞서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원효의 도끼’가 다시 필요한시대가 온 걸까요? 외부의 거대함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거대함을 추구하고 욕망하는 우리 안에 탐욕스런 나무들도 도끼가 필요합니다. 우리 안에도 거대하게 뻗어 있는 위계적이고 계층적이며 세상을 분할하고 지배하려는 ‘수목 모델들’이 있습니다. 그 나무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나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나무들이 거대하게 자랄수록 우리 속에 소중한 것들은 점점 시들어갑니다. ---「‘일심’ 패러다임」 중에서 하지만 화담의 공부 방법은 이러한 방법들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뭐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지 난감하지만 저 나름대로 ‘관찰독’ 또는 ‘명상독’이라 하겠습니다. (…) 화담이 18세에 이르러서는 『대학』을 읽다가 ‘앎을 이루는 것은 사물을 궁구함에 있다’는 구절을 만나고 나서, 이에 천지만물의 이름을 모두 벽에다 써 붙이고 날마다 그 이치를 궁구하기로 일삼습니다. 밥을 먹어도 먹는 줄 모르고, 길을 가도 가는 줄 모르고, 화장실에 가도 일보는 줄 모르고 궁구하길 3년, 사색이 너무 지나쳐 병이 생겼으나 그래도 계속해서 또 3년. 드디어 화담은 6년 만에 이치를 궁구하지 않은 사물이 없었고, 도리를 환하게 깨닫게 됩니다. 율곡 이이는 이러한 화담의 공부 방법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의 학문은 독서를 일삼지 않고 오로지 사색하는 것이었으며, 그렇게 하여 깨달은 다음 독서를 통해 입증하였다.” 나중에 화담이 “나는 스승이 없어 공부하는 데 지극히 힘들었지만 후인들이 내 말에 의거해 공부한다면 나처럼 힘들진 않을 것이다”라고 회고했다 하니, 그의 공부 방법이 얼마나 치열한 것이었는지 짐작할 만합니다. ---「사색의 공부 방법」 중에서 이황의 학문관을 익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의 학문은 벼슬을 하려는 학문이 아니라, 높고도 깊은 성현의 가르침을 체계화하고 내화시키려는 학문입니다. 그것은 남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학문이며, 정치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 수양을 위한 학문이고, 입신양명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충만한 지적 즐거움을 위한 학문입니다. 그는 남을 위한다는 학문 자세를 비판적으로 보았습니다. 당쟁의 역사가 그러하듯 백성을 위하여 정치를 하는 당파들의 진정한 욕망이 무엇인지 익히 간파한 것이지요. ---「자신을 위해 공부하라」 중에서 다시 문학적으로 비유하자면, 이황이 순결한 이슬만 먹고사는 수컷 모기였다면, 이이는 임신을 했기에 목숨을 걸고 사람의 피를 빠는 암컷 모기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임당이 가정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생활하다가 젊은 나이에 죽은 것처럼 율곡은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나라를 위하여 헌신 적으로 봉사하다가 젊은 나이에 죽은 것입니다. 그렇게 사임당과 율곡은 다시 한번 겹쳐집니다. (…) 아버지의 세계관과 어머니의 세계관 중 무엇이 우리 역사를 풍요롭게 만들었고 어느 것이 더 나은 것인지 판단할 능력이 저에게는 없지만, 힘겹게 살다간 이이를 생각하면 자꾸 제 마음이 어머니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중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이 현실화되기 위해 인류는 수천 년을 투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규보는 모든 생명이 평등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생명 평등의 사상은 현대 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생각과 공명합니다. 싱어는 프랑스 수학자 루카가 고안한 ‘하노이 탑’을 윤리적 세계에 적용하였습니다. 피라미드 구조처럼 되어 있는 이 하노이 탑은 서로 다른 크기의 원반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작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큰 원반이지요. 이 모델에 따르면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이웃의 범위가 좁아지는 것을 폐쇄적인 윤리,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이웃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개방적인 윤리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윤리가 인간을 중심에 놓은 인간 중심의 윤리라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동물 중심, 생명 중심, 심지어는 무생물까지 포함하는 세계의 윤리로 확장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서 더욱 성숙되는 윤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생명 평등의 길」 중에서 저는 정철의 삶을 보면서 융의 심리학을 생각합니다. 정철의 무의식 속에 각인되고 그의 삶을 지배했던 것은 어쩌면 당대 사람들 모두에게 각인되어 있었던 어떤 두려움과 공포였을 것입니다. 당쟁의 와중에 죽어간 형과 유배당한 아버지의 운명이 곧 자신의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반대당에 정권이 넘어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 비단 정철뿐만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산 모든 유림들에게 공통적으로 새겨졌던 그 알 수 없는 무의식적 낙인! 그 집단 무의식의 광기가 아니고서야 조선왕조 500년의 당쟁을 해석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정철은 정치 무대에서 강력한 빛으로 살고자 했습니다. 그의 타협 없는 삶은 바로 그 욕망의 남성적 표현입니다. 하지만 그의 문학에는 자신의 빛이 만들어낸 짙은 어두움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의 정치는 철저하고 확고했지만, 그의 문학은 갈등하며 요동칩니다. 그의 문학작품에는 폭력적 남성성 속에 숨어있는 포용적 여성성이 드러납니다. 강자의 호통이 아니라 약자의 애원이, 가진 자의 자신만만함이 아니라 빼앗긴 자의 애절함이, 정착한 자의 완고함이 아니라 떠도는 자의 불안함이 드러납니다. ---「페르소나와 아니마의 갈림길에서」 중에서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철저히 현실주의적 입장에서 쓰였으나, 일제 강점기의 식민사학을 거치면서 많은 수난을 당합니다. 일제 강점기 식민사학자들은 자신의 정치 논리에 따라 우리나라 역사를 조작하면서 『삼국사기』에 기록된 역사의 진위마저 불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실증사학이라는 이름하에 『삼국사기』의 가치를 폄하하는 역사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과거완료형 저술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를 극복하고 올바른 역사학을 바로 세우는 일이 현재진행형인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어쩌면 이번에는 김부식 귀신이 나타나 지금을 사는 역사학자의 음낭을 잡고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너는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왜 이리 정신을 못 차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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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묻은 이름

도서정보 : 권혁웅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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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부모』라는 책 한 권으로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이승욱, 김은산의 두번째 공동저작이다. ‘교육’이라는 틀로 한국 사회의 문제를 뼈아프게 지적했던 이들이 이번에는 ‘세대간 대물림’이라는 새로운 문제 제기에 나섰다.

이 책의 시작은 지난 대선 결과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예상 혹은 기대와 다른 선택을 하는 세대들에 서로 상처받고 원망했던 그 계기를 통해 저자들은 ‘우리’라고 불리지만 차마 우리라고 부르기 어려운 이 한국 사회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과연 우리는 누구일까.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에겐 어떤 전통과 역사가 있을까. 우리가 통과해온 시간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이 책 『애완의 시대』는 이런 의문에 대한 저자들의 집요한 추적의 결과이다. 저자들은 그들의 장기를 살려 경제 성장과 산업화라는 국가적 위업 아래 숨죽여 살았던 각 개인의 삶을 세대별로 파노라마처럼 그려내고, 그 개인의 삶이라는 낱개의 조각들로 한국 사회가 과연 어떤 삶의 총합인지, 그리고 어떻게 직조되었는지 보여주는 거대한 모자이크판을 완성한다.

2012년 대선 이후 1년이 된 시점에 출간된 이 책은 한국 사회가 더이상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직면의 과정이요, 지금 우리의 모습과 마음을 되비추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요즘 사람들의 낯익은 결론 ‘희망 없음’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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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도서정보 : 김원익 | 201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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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모험담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다!
전쟁 테마로 새로 읽는 그리스 신화『신들의 전쟁』. KBS TV 특강 <신화, 인간의 거울>을 강연해온 신화연구가 김원익이 전쟁을 테마로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그리스 신화 속 전쟁과 영웅담을 모아 영웅 이야기를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고 재구성하였다. 정설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속설까지 담아냈다. 제우스의 12가지 리더십에 대해 분석한 ‘신들의 전쟁’, 전쟁과 영웅담의 핵심 모티프인 황금에 대해 설명한 ‘아르고 호의 모험’과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 권력욕에 사로잡힌 형제의 2세대에 걸친 전쟁 이야기 ‘테베 전쟁’ 등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이 펼친 10가지 전쟁을 모아 그 의미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 신화 속 전쟁과 모험담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시련의 연속이자 전쟁터로 비유되는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도서정보 : 정준영 외 | 2012-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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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이여, 나만의 철학을 가져라!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KT&G 상상마당이 주최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의 강연과 원고를 모은 것으로, 청소년이 가질법한 질문들을 문학 고전들의 주제 의식을 통해 철학적으로 사색한다. 이 책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카프카의 ≪변신≫,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이르기까지 주옥같은 문학 고전들을 통해 ‘철학함’을 배우고, 철학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질문 던지기-함께 읽기-생각하기-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기-사다리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하기’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움으로써 자신과 사회와 세계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내책 하루만에 출판하기

도서정보 : s.guru | 2012-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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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올바르고 신속하게 찾아 사용하기가 더더욱 쉽지않다. 정보가 많아서 선택할것이 많다는 것은 결코 행복한 순간이 아니다. 수많은 선택속에서 우리는 갈등한다. 내가 전자출판을 하기위해 수없이 검색하고 방황하였던순간들을 돌이켜보니 친절하게 일관된주제만을 콕 찝어서 알려주는 책이 아쉬웠다. 즉 EBOOK을 만들어 인터넷서점에 판매한다는 목표를 이루는데 하루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적어도 그목표만을 집중적으로 정보의 우선순위로 제공한다면 말이다. 물론 많이 알면 좋겠지만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여유롭게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어가며 배우기는 쉽지않다. 이책의 목표는 분명하다. 첫째 하루만에 읽고 따라해서 EBOOK을 출판하여 인터넷 서점에 올리는것이다. 둘째 모든우선순위는 하루만에 할 수 있는것으로 정제된 좋은 정보로 쓸데없는곳에 한눈팔지않고 바로 실전적용 할 수 있는 것만 모은다. 셋째 독자는 EBOOK을 출판해보지않은 초보자를 타겟으로 한다.단 한가지 주제의 글을 가지고있다.(워드 블러그등등) 이책은 처음으로 EBOOK출판을 하여 인터넷서점에 판매하려는 모든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될것이다. 즉 보고 따라만하면 목적지에 도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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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 수퍼비전의 실제

도서정보 : 임성관 | 2012-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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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 수퍼비전의 실제』는 독서치료 분야의 수퍼비전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이론적인 지식 습득은 물론 실습과 이에 대한 수퍼비전을 통해 계속적인 수련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수퍼비전이란 무엇인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독서치료 수퍼비전의 실제까지 살펴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독서치료에서의 문학작품 활용

도서정보 : 임성관 | 2012-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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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는 문학작품을 매개로 치료사와 내담자 치료사와 참여자 간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분야이다. 따라서 일반 심리 상담과는 달리 문학작품이 치료에 참여하는 대상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때문에 독서치료사는 독서치료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학작품의 범위를 이해하고 더불어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즉 독서치료사는 치료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문학작품에 관한 전문가일 필요도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사유의 악보

도서정보 : 최정우 | 2012-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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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유해야 하는가!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하이브리드 총서」제 1권 『사유의 악보: 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 이 책은 오늘날의 사유와 사태를 규정한 탈근대의 이론과 작품들을 교차하고 병치하고 혼합함으로써 근대와 근대 이후, 그리고 그 이후를 사유하는 비평에세이로, 작곡가이자 비평가인 저자가 지난 10년간 써온 글들을 다듬어 엮었다. 번역, 평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음악, 문학, 철학, 미학, 정치학, 심리학, 신학, 윤리학 등 예술ㆍ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작품과 담론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접붙이는’ 비평 방식을 통해 경계의 경계되는 지점을 질문하고 새로운 사유, 새로운 글쓰기의 가능성을 찾는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총서로 펴내는 책들은 지난 2~3년간 계간 문예지 <자음과모음>의 ‘스펙트라’, ‘하이브리드’ 꼭지를 통해 연재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제 분야의 원고를 대상으로 한다. 주제의식과 매력적인 문체로 짜임새 있게 가다듬은 이 총서는 국내 학자들의 야심 찬 학문적 실험과 매력적인 글쓰기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에서 자체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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