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동행자 제1권

도서정보 : 마샬 비안 써머즈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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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동행자’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현실 그러면서도 세상에 거의 드러나지 않은 문제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알려준다.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어 한 종족으로서 우리가 지금까지 맞닥뜨린 그 어느 것보다 큰 도전과 기회를 직시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동행자 보고서에는 우리가 달리 알 수 없는 내용들 즉 순화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숨은 의도를 알려준다. 이 보고서는 지구에 외계인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외계인 방문은 이미 다른 책이나 전문 간행물에서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인류가 이 방문 속에 숨어 있는 의도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사람들이 외계인을 보고 쉽게 품을 수 있는 환상이나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그리하여 인간가족이 이 어려운 고비를 넘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보고서는 또한 우주에서 지적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실을 간략하게 알려주어 외계인과의 접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알 수 있게 해준다. ‘인류의 동행자’에서 밝힌 내용들이 대다수 독자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겠지만 어떤 독자에게는 오랜 동안 느껴오던 것을 그저 확인하는 일이 될 것이다. 네이버 카페 “신의 새 메시지”를 방문하면 이와 관련된 내용을 더 많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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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이런 거였구나 3 - 인간들의 시대

도서정보 : 강인태 | 2013-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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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인류 전체가 스스로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며 꿈을 꿀 것이고, 그러는 한은 끊임없이 새로운 신화들을 창조해 낼 것이다. 이젠 보다 포괄적인 의미의 ‘판타지’라는 장르로 규정되는 틀 속에서 말이다. 과거의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꿈꿀 무대를 만들어왔고, 또 그 속에 어떤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앞으로 여전히 꿈꾸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과정일 것이다.
신화 하면 먼저 떠오르는 그리스 신화는 시간대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초기에는 신들의 전쟁과 신권의 안정화 등 주로 신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기에는 반신반인의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말기에는 일리아스-오디세이아의 전말과 그 이후 로마가 세워지기 직전까지 보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저자는 자신의 판타지 세계 설계의 일환으로 그리스 신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세 번째 권으로, 인간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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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심리학

도서정보 : 김문성 편저 | 2013-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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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극도의 심리전이고 인간경영이다 모든 전쟁의 영웅들은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부하들이 목숨까지 버리면서 싸우게 하는 심리전의 대가들이라 할 수 있다. 선두에서 부하들을 지휘하고 항상 앞장서서 싸우는 나폴레옹, 상대가 받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여 협상에 성공하는 카이사르, 적의 허를 찌르고 과감하게 상륙작전을 감행한 맥아더, 패자를 배려하고 인심을 얻는 정복자 알렉산더, 유목민으로 천명의 기마병을 이끌고 대륙을 질주하며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내는 지배자 칭기즈칸, 그리고 구스타브, 프리드리히, 에드워드…… 그들에게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 DNA가 숨어있는가? 위대한 명장과 성공한 경영자 사이에는 공통점이 허다하다. 장군이라 하면 총탄이 쏟아지는 전투나 군복 같은 것을 떠올리기 쉽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면모는 기업의 경영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장들은 전쟁터에서 놀라운 무공을 세우고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대한 경영자였다. 따라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장군들은 경영자가 아니면서도 경영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유능한 지휘관이라 해도 실제 전투보다 경영에 훨씬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 모든 전쟁의 승리의 핵심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고 실제 전투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명장들은 전쟁을 이기기 위해 전통적이면서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실전 경영 기법들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위대한 명장들의 검증된 경영술과 지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를 주고 열을 얻는 심리전 사람은 살면서 많은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다양한 이유로 시작하지만 협상은 성공 혹은 실패로 끝이 난다. 성공과 실패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타인의 실패가 내 성공을 뜻하지는 않는다. 둘 다 실패할 수 있고 둘 다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협상 테이블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몇 번이나 순간을 돌이켜 본다. ‘그 말을 했다면 좋았을 걸’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후회는 자책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왜 실패한 것일까. 협상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대화이다. 협상이 실패했다는 말은 상대방을 알지 못했고 대화에 실패했다는 뜻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알고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그전에 자신의 내면도 아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심리학의 필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아닌 이상 심리전에 강해지려면 학습이 최선의 방법이다. 협상 또한 관계 맺음이고 협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상대를 이기는 심리학이 아니라 현명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이기고 자신을 극복하는 심리학을 말한다. 숨겨져 있는 행동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사람의 욕망, 살면서 가져야 할 동기, 뇌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법, 마음 읽기 등 다양한 각도로 심리학에 접근하고 활용하게 한다. 또한 역사 속 명장들의 사례를 넣어 경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더 가치 있게 이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김종삼 시 연구

도서정보 : 김성조 | 2013-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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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지] 본고는 김종삼 시를 대상으로 그의 시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 인식의 시적 의미구조를 해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 만큼 시인의 세계인식과 존재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제재이다. 특히 김종삼 시의 시간과 공간은 195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놓여 있어 특별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김종삼은 전쟁과 분단이라는 민족적 수난을 뼈저리게 겪었을 뿐만 아니라 실향민으로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 시인이다. 그의 시에는 이러한 삶의 체험이 특히 시간과 공간 이미지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에 본고에서는 시간과 공간 이미지에 투영된 시인의 인식을 통해서 김종삼 시의 의미구조를 살펴보았다.
― <국문요지> 중에서

[연구목적] 시인 김종삼은 해방과 6·25전쟁이라는 역사적·사회적 격동기를 겪은 전후세대 시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53년 종합잡지《신세계》에 시「園丁」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문단에 등단한 1950년대는 많은 사회적 혼란과 위기의식이 팽배하던 시기였다. 6·25전쟁은 온 강산을 폐허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는 분단이라는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겨 놓았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는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 할 민족적 수난이면서 김종삼 개인에게는 고향 상실이라는 또 하나의 고통을 부가하였다. 그의 현실적 삶을 지배했던 가난과 병고와 방황은 그의 시적 여정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시적 특성을 형성하는 동인이 되었다. 그가 처음 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가 동란 중 대구 피난 시절이라는 점도 그의 시적 출발의 배경과 1950년대 시인으로서의 숙명적 무게가 암시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주체 안에는 무시간적인 정신의 법칙과 역사적 조건이 결합되어 있다. 당대 작가와 시인들의 원체험적 시간과 공간은 바로 그들의 작품세계를 지배하는 근원적 토대가 된다. 전후문학을 대체로 "전선문학"의 차원에서 읽어내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경험적 시간과 공간의 특성에 연유한다.
그러나 김종삼의 문학세계는 이러한 시대성에서 어느 정도 비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문학적 여정이나 현실적 삶은 철저하게 단절과 도피의 형태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여타의 사회적·현실적 영역이나, 문단 시류에도 영합하지 않은 채 오직 자신만의 독특한 시세계를 구측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문학적 행보가 그의 시적 성취와 개성을 형성하는 하나의 윈등력이 되었을 것이다.
― <연구 목적> 중에서

[결론] 김종삼의 시를 구성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 인식은 그에게 주어진 모든 시·공간을 포괄하는 특성을 지닌다. 그리고 이 시간과 공간은 어느 한 시기에 편중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와 연속과 영향권 속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은 하나적 인식적 토대로 시세계의 성격을 구성해 간다. 이는 김종삼의 시적 상상력과 시세계의 의미적 진폭이 그만큼 포괄적임을 의미한다. 한 시인의 작품 속에는 그의 존재론적 사유가 의식·무의식적으로 투영되고 있다. 김종삼의 경우, 부정적인 구도가 주류가 되어 그의 시의식의 여러 측면들을 자극하고 지배한다. 한편, 극복과 승화의 배경 또한 이러한 시·공간적 특성 속에서 현실회귀를 시도하고 초월적 사유를 형성한다. 따라서 그읜 시간과 공간 인식은 완전한 부정적 사유에서 완전한 초월적 사유라는 완결된 시·공간적 특성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종삼의 시작 태도는 독자에게 현실에서 촉발된 상처를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며, 또 승화할 수 있느냐 하는 시·공간적 토대를 마런한다. 이런 점에식 그의 시는 시인자신을 넘어서서 독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의 보편적 미학을 담보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그는 언제나 부정적 현실에 물리적으로 마주서거나 부딪치기보다는 미적으로 초월하려는 시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전언보다는 시적 미학에 깊은 관심을 두는 것으로 의미 이전에 먼저 시적 아름다움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예술지향적 성향은 시에 무엇을 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미학을 함유하고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러한 그의 시적 미학이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예술로서의 시를 경험하게 하고, 우리 시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이 점은 여전히 무엇을 담았느냐가 시를 이해하는 주된 척도가 되고 있는 우리 시단에서 하나의 반성적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 논문은 김종삼 시가 함유하고 있는 문학적 의미구조를 시에 나타난 시간과 공간인식을 통해 규명해 보고자 했다. 그의 시가 내장하고 있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공간은 그의 시적 의미구조를 구성하는 근간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주로 그의 시에 함축된 시·공간인식과 그 의미망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의 시에 내재해 있는 미학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데는 미흡했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시를 둘러싼 미학적 특성은 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미약하게나마 분석적 틀을 잡기도 했지만, 그것으로 김종삼 시의 섬세한 미학적 특성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임을 잘 안다.
― <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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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도서정보 : 김정휘 | 2013-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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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지구본을 가지기 위한 지식의 해탈 그리고 일상 속 철학 이야기 『일상철학』. 세상의 모든 권위 있는 사상 및 관념들에서 비롯될 수 있는 정신적인 부자유와 내가 머무는 공간에 형성된 ‘암묵적 믿음체계’와 같은 보이지 않는 ‘휩쓸림’의 영향을 자각하게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인 자유로움을 누리도록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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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도서정보 : 유태식 | 2013-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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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K의 기적을 이룬 유태식의 성공적인 삶 이야기. 세계 제일의 서비스로 성공한 기업, 인사를 하지 않으면 요금을 내지 마십시오 등은 MK택시를 상징하는 말들. M K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유태식, 그의 놀라운 고백 뒤에 MK그룹의 성장신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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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이런 거였구나 2 - 영웅들의 시대

도서정보 : 강인태 | 2013-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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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인류 전체가 스스로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며 꿈을 꿀 것이고, 그러는 한은 끊임없이 새로운 신화들을 창조해 낼 것이다. 이젠 보다 포괄적인 의미의 ‘판타지’라는 장르로 규정되는 틀 속에서 말이다. 과거의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꿈꿀 무대를 만들어왔고, 또 그 속에 어떤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앞으로 여전히 꿈꾸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과정일 것이다.
신화 하면 먼저 떠오르는 그리스 신화는 시간대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초기에는 신들의 전쟁과 신권의 안정화 등 주로 신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기에는 반신반인의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말기에는 일리아스-오디세이아의 전말과 그 이후 로마가 세워지기 직전까지 보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저자는 자신의 판타지 세계 설계의 일환으로 그리스 신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권으로, 영웅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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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9%에서 한사상으로

도서정보 : 최동환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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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2011년 7월 뉴욕의 월가에서 우리는 99%!"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며 순식간에 80여 개국으로 파급되었다. 이 구호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심장한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이 구호는 인류의 오랜 관습이 이 시대에 다시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의미한다. 이 악순환은 간단히 말하면 99%의 민중이 최상위 1%의 지배자를 살해하는 관습이다. 다시 말해 인류가 국가를 처음 만들었을 때 민중들은 매우 강력하였다. 그 당시 왕은 제물이 되어 살해되기 위해 민중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그리고 이 관습은 구석기 시대 이래 인류에게 굳어진 수렵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오랜 사고와 행동의 틀에 의한 것이다. 지난 3천 년간 이 오래된 관습은 거꾸로 뒤집혀 나타났다. 즉 민중들은 과거를 잊고 마치 최상위 1%의 지배자들이 99%의 민중을 지배하기 위해 군림하는 것이 당연한 듯 생각하게 되도록 세뇌된 것이다. 즉 최상위 1%가 99%의 거꾸로 민중을 지배하는 것이다. 즉 최상위 1%가 99%의 민중을 둘로 이간질하여 서로 싸우도록 하여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다. 이른바 분할하여 지배하라! 이다. 이는 동서양에 동일한 현상으로 그 세뇌의 도구는 철학이다. 나아가 이 이론철학은 윤리학과 정치철학으로 만들어져 마치 이 세뇌도구가 마치 불변의 진리라도 되는 듯 동서양에서 받들어졌다. 이 오랜 관습은 지난 3천 년 동안 소수 1%의 지배자가 99%의 민중을 지배하기 위한 속임수와 폭력의 원리는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최상위 법칙이 되었다. 그것이 서양에서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원리이며 중국에서는 중화사상의 핵심원리이며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의 핵심원리였다. 이 철학이라고 불리는 속임수와 폭력의 법칙은 반드시 광기와 학살로 현실로 발전하여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 광기와 학살이 인류의 역사에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설명한다. 즉 로마제국의 콜로세움에서 바로 이 광기와 학살이 오락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세유럽의 마녀사냥과 스페인의 아즈택 학살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광기와 학살 중국 역사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광기와 학살 이우슈비츠의 광기와 학살 스탈린과 폴 포트의 광란과 학살 그리고 조선의 왕씨학살과 제주의 4·3학살 광주학살 등이 모두 이 원리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그러나 한겨레의 사고의 틀인 한철학과 행동의 틀인 한사상은 이 같은 동서양의 흐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보여준다. 한겨레의 한사상은 이와 같은 99와 1이 만들어내는 상호파괴적인 관계를 대통합의 관계로 만들어낸다. 즉 우리들은 100%이다. 여기에는 최상위 1%와 민중으로서의 99%의 구분이 없다. 그리고 민중인 99%가 둘로 나뉘어 서로 싸우는 대립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이 하나가 된 대중이 스스로를 다스리고 스스로에게 다스림을 받는 민주주의를 민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모든 사고와 행동의 근본이 되는 1과 99의 법칙들을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혁신하는 방법이 곧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과 삶과 역사에 나타나 있음을 하나하나 증명한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한겨레만의 한사상이 설명하는 개인의 행동의 틀인 윤리학과 국가의 행동의 틀인 정치철학이 존재함을 증명하며 나아가 그것이 인류 전체를 수평적 통합구조로 혁신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번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론체계임을 하나하나 증명한다. 이 책은 이 새로운 사고와 행동의 틀로서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를 동서고금의 중요한 것들과 비교 검토하고 나아가 새로운 생명의 과정을 바탕으로 하는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를 하나하나 세워나간다. 바로 이것이 지난 3천년간 동서양의 윤리학과 정치철학과 전혀 다른 차원의 한겨레만의 고유한 윤리학과 정치철학이다. 또한 이 한겨레의 고유한 사고와 행동의 틀은 공동체의 모든 계층을 통합하여 공동체 모두가 갖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의식주를 해결하고 나아가 모두가 번영하고 모두가 경험하는 모든 사건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이 설명하는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는가? 이 한겨레만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필요하다. 하나는 직접 개인과 국가를 움직여 실험 하여 그 결과로 새로운 이론체계를 증명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우리 한겨레의 역사와 현실에서 그 사례를 찾아 그 사례가 이 새로운 이론체계로 행동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와 현실에서 사례를 찾아 이 새로운 이론체계를 증명한다. 하나는 단군조선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신라와 가야 그리고 훈족과 카자르제국에 그대로 적용되었음을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한겨레의 신라와 가야가 훈족의 아틸라와 오늘날 아슈케나지 유태인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이 설명된다. 두 번째 예는 현대사에서 1980년에 발생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분기점이 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다. 한겨레는 역사의 고비마다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로 그 난관을 극복해왔다. 수많은 외침과 내부의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한겨레는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로 이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한겨레가 이 사고와 행동의 틀을 계승한 것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곧 한겨레의 사고와 행동의 틀의 이론체계가 그대로 적용된 사건임을 증명한다. 그럼으로써 5·18이 인류 전체의 사고와 행동의 틀인 1과 99의 법칙들을 극복하여 새로운 수평적 구조와 생명의 과정을 이루어내는 과정적 민주주의의 세계사적인 사건임을 증명한다. 이로써 이 책은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나아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를 지배해온 1%가 99%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혁신하여 수평적이고 모두가 번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에서 찾아낸다. 그리고 이를 동서양의 모든 중요한 철학자들의 이론체계와 비교 검토한다. 그리고 이를 한겨레의 역사와 현대사에서 그 실례를 찾아 이 이론과 실제가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구매가격 : 36,600 원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시리즈 3 북적북적 우리 가족

도서정보 : 최형미 글 / 양아연 그림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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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 너의 가족, 우리의 가족을 알아봅시다! 기존의 과목별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갖고, 주제별로 학습 내용을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교과서」 시리즈 『북적북적 우리 가족』. 서연이네 집에 이모할머니 가족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보고 가족의 진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가족의 역할, 주변의 다양한 가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 친척의 의미, 촌수 알아보기, 바른 식사 예절, 가족 행사, 집에서 기르는 동물과 식물 등 가족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할머니의 제사를 앞두고, 서연이네 집에 이모할머니네 가족 찾아옵니다. 이모할머니네 가족과의 첫 만남은 서연이를 알쏭달쏭 궁금하게 합니다. 서연이와는 다르게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육촌 동생 마리나와 하얀 피부에 파란 눈을 가진 당숙모, 피부색은 같지만 중국 사람인 당숙, 그리고 할머니와는 다르게 화려한 겉모습을 한 이모할머니의 모습이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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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도서정보 : 짐홀트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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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무가 아니라 유인가!
역사를 관통하고 지식의 근원을 통찰하는 궁극의 수수께끼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종교적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반항심으로 가득했던 저자 짐 홀트는 사르트르와 하이데거를 만나면서 ‘존재의 수수께끼’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는 존재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철학자와 신학자, 분자물리학자와 우주철학자, 그리고 신화학자와 미국의 유명 소설가까지 만나 대화를 하면서 생각의 범위를 넓혀 나간다.
아놀드 그륀바움, 리처드 스윈번, 데이비드 도이치, 스티븐 와인버그, 로저 펜로즈, 존 레슬리, 데릭 파핏 등 파리, 런던, 옥스퍼드, 피츠버그와 텍사스 오스틴 등지를 여행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들과 벌이는 철학적 토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론이나 형이상학적인 문체가 아닌 인터뷰를 통해 존재론적 수수께끼를 풀어감으로써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맞닥뜨리는 세상 풍경과, 위대한 철학자들의 고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인간적인 모습 등이 세상의 존재 이유를 밝히려는 질문과 절묘하게 어우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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