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 따라잡기] 심리학/교양

도서정보 : 이재열 | 2016-10-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철학

도서정보 : 이재열 | 2016-10-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9,000 원

여운형 연설집

도서정보 : 김동환 | 2016-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운형 연설집>은 1936년 1월 1일 ‘삼천리’ 잡지 신년 호 부록으로 독립운동가 여운형의 강연 원고 4편을 특집으로 싣고 있다.
1부는 전문학교 신입생 환영사, 2부는 평양축구단 상해 파견에 대한 평양 백선행(白善行)기념대강당에서의 ‘체육과 경기’에 관해서, 3부는 올림픽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독려와 의지 및 올림픽의 역사, 4부는 이탈리아 전쟁에 대한 열강의 식민지 상황 등을 포함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시론

도서정보 : 권혁웅 | 2016-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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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은 복잡한 이론을 피하고 단순하고도 평명한 논의의 틀을 설정하여 시학의 모든 요소들을 의미론과 연결지어 해명하고 있는 시론 개설서다. 이 책은 현재의 시가 열어가는 지평을 바로 그 시들에 의거하여 설명하고자 했다. 즉, 한국 현대시의 현장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 탐색의 결과인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사업가를 위한 주역과 채근담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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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의 제18번째의 괘卦는 고蠱라고 하는데, 원래 고蠱란
전설상의 독충毒蟲으로, 항아리에 여러 종류의 독충을 넣고, 서로 잡아 먹게 놓아 둔 후, 몇 개월이 지나 최후까지 살아 남은 독충,
이것을 고蠱라 한다.

사업가에게 이 괘卦가 나오면, 현재 사업체 안에 반드시 어떤 암적인 존재가 있으며, 이 암적인 존재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사업체가 형통할 수 있으며, 발전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멜랑콜리 미학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도서정보 : 김동규 | 2016-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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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루미 선데이>에서 예술과 철학의 근원을 찾다
『멜랑콜리 미학-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이 책은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기본 줄기로 우리의 삶 속에서 존재하는 예술과 철학의 의미를 고찰한 책이다. 저자 김동규는 영화의 제목, 영화가 뿜어내는 분위기, 개별 모티브, 그리고 영화음악의 선율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예술이 어떻게 사랑과 죽음으로 연결되는지를 밝힌다. 특히 이 영화에 등장하는 특이한 사랑법을 논하는 과정에서 ‘멜랑콜리’라는 결정체가 발견되는데, 이는 멜랑콜리에 관한 미학적 성찰이라기보다는 사랑과 죽음이 교차하는 심미적 감정이자 서구 예술 전체를 지배하는 근본 정조로서의 멜랑콜리를 탐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눈먼 자의 초상 (복도훈 평론집)

도서정보 : 복도훈 | 2016-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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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5년 만에 선보이는 복도훈의 첫 평론집
2007년 제52회 현대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한 문학평론가 복도훈의 평론집『눈먼 자의 초상』. 저자가 등단 5년 만에 펴낸 첫 평론집으로, 여러 지면에 발표했던 글들의 이론적 토대를 강화하고 문장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 선보인다. 문학 없는 현실에서 "문학"하는 행위에 대한 질문과 고뇌의 흔적이 총 6부로 나누어져 빼곡히 담겨 있다. 저자는 한국문학의 키워드를 어둠을 응시하는 눈먼 자의 초상이라고 부른다. 우연과 필연, 초상과 눈물, 눈뜬 주검과 눈 먼 삶의 착잡하고도 미묘한 화학작용을 묘사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파이의 시학

도서정보 : 정끝별 | 2016-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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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의 시학』. 시를 ‘우리 삶의 둘레나 넓이나 깊이를 가늠하기 위해 필요한 삶의 좌표 혹은 기준’으로 보고, 더불어 우리 삶에 3.14배를 더해주는 그 ‘무엇’으로 간주하면서, 과거와 오늘의 한국과 한국인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국시의 증후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슈퍼제너럴리스트

도서정보 : 다사카 히로시 | 2016-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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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학력자에게서
깊은 지성을 느낄 수 없는가?
슈퍼제너럴리스트가 갖추어야 할 "일곱 가지 지성"
사상 * 비전 * 뜻 * 전략 * 전술 * 기술 * 인간력

"지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좀처럼 답을 찾을 수 없는 물음에 대해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 물음을 계속 물어나가는 능력이다.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어 통합하는 지성을 갖춘 사람이 슈퍼제너럴리스트다.

웬만큼 해박한 "지식"을 쌓았다고 해도 그것을 "지성"이라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지성"의 본질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에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소에 전문가는 이미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합"할 "슈퍼제너럴리스트"입니다."
_미국 산타페 연구소 전 소장 조지 코완 박사


"사이비 지성"이 아닌 "진정한 지성"을 연마하는 법
명문대 출신에 두뇌 회전도 빠르다. 논리적 사고에 능하고 말재주도 여간 아니다. 데이터에 강하고 책도 즐겨 읽는다. 그러나 사고에 깊이가 없다. 지성이 안 느껴진다. 우리는 주위에서 이런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왜 고학력자인데도 그 사람에게서 깊은 지성이 안 느껴지는가? 이 책의 저자는 먼저 "지성"이란 무엇인지부터 묻는다. 그러면서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지성"과 "사이비 지성"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을 우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이비 지성"이란 또 무엇인가? "지능"이다. "지성"과 "지능"은 어떻게 다른가? 저자는 단적으로 정의한다. "지능"이란 "답이 정해져 있는 물음"에 대해 재빨리 정확한 답을 내놓는 능력이고, "지성"이란 "답이 없는 물음"에 대해 그 물음을 계속 되묻는 능력이다. 즉, "지성"이란 좀처럼 답을 찾을 수 없는 물음에 대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물어나가는 능력이다. 때로는 생애를 걸고 파고들어도 답을 얻을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히 되묻는 능력이다.

"지성"의 본질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에 있다
저자는 이렇게 강조한다. "지식"이란 "말로 드러나는 것"이며, "책"에서 배우는 것이다. "지혜"란 "말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며,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성"의 본질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에 있다. 결국 지성을 닦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요구된다. 하나는 "답 없는 물음"을 되묻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좀처럼 답이 보이지 않는 물음을, 절대 체념하지 않고, 쉬이 "결론지어버리지" 않고 계속 물어나가는 힘이다. 그리고 또하나는 "지식"과 "지혜"를 착각하는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만으로 "지혜"를 얻었다고 착각하지 않고, 오래도록 꾸준히 경험을 쌓아서 깊은 "지혜"를 깨달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매가격 : 8,400 원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도서정보 : 피터 노왁 | 2016-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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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총기와 병균, 금속을 인류 역사의 향방을 결정지은 세 가지 요소로 제시함으로써 고대사에 대한 통찰을 던져주었던 것처럼,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의 저자 피터 노왁은, 이제 과학기술의 발전을 주도한 전쟁과 포르노 산업, 패스트푸드 산업이라는 "나쁜 것들"이 만든 현대 문명의 실상을 정확하고도 냉정하게 돌아보게 하면서 동시에 앞으로의 인간의 문명이 무엇에 의해서 주도될 것이고 그 모습은 어떤 것일지에 대해 예리한 통찰 지점을 만들어준다.

저자는 사람을 살상하는 전쟁에 대해서도 건강을 해치는 패스트푸드에 대해서도 음탕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포르노 산업에 대해서도, 일견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자의 전략과 의도는 어떤 태도를 드러냄을 통해 현대 과학기술에 대해 만연되어 있는 모종의 이데올로기에 강박되어버리는 것을 넘어서고자 하는 데 놓여있다. 이를 위한 시작점은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를 통해서만 인류에게 진정 필요한 그 어떤 종류의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태도와 행동이 나올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요한 건 기술이 결국 시장에 나온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폭넓은 조사와 수많은 관계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생생한 정보들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매끈하게 만들어내는 저자의 글솜씨는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맥도날드, 듀폰, 테팔, 아그파 게바트, 마텔, 허슬러, 플레이보이, 펜트하우스, 제너럴 푸즈, 네슬레, 미닛메이드, 키스톤 푸즈, 타이슨 푸즈 등 다국적 기업들의 성장 과정과 이면에 감춰졌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며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덤이자 즐거움 중 하나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