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1

도서정보 : 신채호 지음(탁양현 엮음) | 2018-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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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편. 총론

제1장. 역사의 ‘올바른 도리[正義]’와 ‘조선사’의 범위 13
1. 역사란 무엇인가
2. ‘아(我)’와 ‘비아(非我)’
3. 시간적 상속성과 공간적 보편성
4. ‘김석문’과 ‘부르노’ 혹은 ‘정여립’과 ‘루소’
5. 정신의 확립과 환경에의 순응
6. ‘조선상고사’를 기술하며 중점을 둔 사항들

제2장. 역사의 3대 원소와 ‘조선’ ‘옛 역사[舊史]’의 결점 19
1. ‘조선’에는 마땅한 역사서가 없다
2. ‘조선’의 역사는, 오히려 ‘조선’의 역사가에 의해 훼손된다
3. ‘신라’는 ‘신라’일 따름이다
4. 이데올로기를 좇아 역사를 악용하는 역사가들
5. ‘유가’ 이데올로기 탓에 ‘조선사’는 왜곡되었다
6. 아쉬운 대로 전하는 자료를 참고하여 ‘조선상고사’를 기술한다

제3장. ‘옛 역사[舊史]’의 종류와 그 득실에 대한 ‘간략한 평가[略 評]’ 25
1. ‘신지(神誌)’와 ‘단군(檀君)’
2. 유학(儒學) 이외의 것을 이단시하여 불태워버린 ‘태종’
3. ‘북부여(北扶餘)’와 ‘삼한(三韓)’의 역사서는 유실되었다
4. ‘신라’와 ‘백제’와 ‘고려’
5. ‘유교도(儒敎徒)’ ‘김부식’의 사대주의에 의해 기술된 ‘삼국사 기’는 역사적 가치가 거의 없다
6. ‘고려’와 ‘조선’의 역사서에 대한 비판
7. ‘한백겸’의 ‘동국지리설’이 최초로 ‘조선사학계’의 실마리를 열 었다
8. ‘안정복’의 ‘동사강목’과 ‘유득공’의 ‘발해고’와 ‘이종휘’의 ‘수산 집’에 관하여
9. ‘한치윤’의 ‘해동역사’에 관하여
10. ‘이씨조선’의 역사관에 대한 4가지 비판
11. 우리 역사학에 관한 비판적 사례
12. 역사서를 사사로이 짓지 못 하도록 하였다
13. 이전 왕조의 역사를 파괴해버렸다
14. 한문으로 역사를 기록해야 하는 어려움
15. 이전 시대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승되지 못 하였다
16. ‘조선사학계’의 올바른 표준을 세워야 한다

제4장. 사료(史料)의 수집과 선택 39
1. ‘독사신론’과 ‘대동사천년사’를 중단하다
2. ‘고구려’와 ‘발해’의 유적지를 답사한 일에 관하여
3. 인재와 경제력의 중요성
4. 한 번의 답사가 만 번의 독서보다 낫다
5. ‘고려’의 ‘승군(僧軍)’에 관하여
6. 사실(史實)을 규명하는 어려움
7. ‘중국인’의 역사 왜곡 습성에 대한 비판
8. ‘당태종’이 실명한 사건을 규명하는 어려움에 대하여
9. 역사적 사건의 이면에 내재된 의미를 알아야 한다
10. ‘이두문(吏讀文)’을 사용했던 탓에 초래되는 혼란
11. 자잘한 고증으로써 ‘압록강’의 위치를 규명하다
12. 자잘한 고증이 역사상 큰 발견의 단초이기도 하다
13. 위서(僞書)가 인용되어서는 안 된다
14. ‘단군’과 ‘요임금’의 연대를 비교하는 것은 오류다
15. ‘공안국’이 기술한 ‘상서전’은 위서다
16. 사람에 의한 가짜 역사와 진짜 역사
17. 상황에 의한 가짜 역사와 진짜 역사
18. 논리에 의한 가짜 역사와 진짜 역사
19. 후세 사람에 의한 역사 왜곡
20. ‘김부식’의 모화주의에 대한 비판
21. 역사적 억측을 피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2.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버린 조국의 역사학 연구에 대한 한탄

제5장. 역사의 개조(改造)에 대한 우견(愚見) 59
1. 현재의 역사학은 한국식을 서양식으로 겉표지만 바꾼 것에 불 과하다
2. 역사적 계통을 정립해야 한다
3. ‘단군’은 ‘신라’ ‘국선’의 근원이다
4. 역사적 회통을 추구해야 한다
5. ‘고려사’ ‘묘청전’을 예로 들다
6. 타인은 물론 스스로를 속여서는 안 된다
7. 역사가는 시대의 본색을 담아낼 줄 알아야 한다
8. ‘유교’의 춘추필법은 시대의 본색을 담아내지 못 한다
9. 역사를 왜곡한 ‘이성계’
10. 역사를 왜곡한 ‘왕건’
11. 역사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를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12. 사회에 의해 개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13. 역사는 시대와 환경의 산물이다
14. 민족과 개인은 모두 ‘지속성’과 ‘변화성’이 조화되어야 한다
15. 안정된 시국에서는 개인이 힘쓰기 어렵다
16. 불안한 시국에서는 개인이 힘쓰기 쉽다
17. 안정된 시국의 인물과 불안한 시국의 인물

제2편. ‘수두’ 시대

제1장. 고대 총론 79
1. ‘조선’ 민족의 구별
2. ‘조선족’이 동방으로 오다
3. ‘조선족’이 터를 잡은 ‘아리라’
4. 고대 ‘조선족’의 발원지는 ‘하얼빈’ 부근이다

제2장. ‘단군왕검’의 건국 83
1. ‘수두’는 신에게 제사 지내는 제단이다
2. ‘수두’에서 점치는 방식은 ‘주역(周易)’의 기원이 되었다
3. ‘단군’은 ‘수두’의 숭배 대상이다
4. ‘단군왕검’의 출생에 관하여
5. ‘단군’의 역사는 후대의 유교나 불교에 의해 왜곡되었다
6. ‘삼신’이나 ‘오제’는 ‘왕검’이 만들어 낸 전설이다
7. ‘대(大)단군왕검’은 ‘3경(京)’과 ‘5부(部)’와 ‘5군(軍)’으로써 국가를 통치했다
8. ‘5군’의 존재는 현재의 ‘윷놀이’에서도 볼 수 있다

제3장. ‘수두’의 ‘너른 포교[弘布]’와 문화의 발달 89
1. ‘단군왕검’이 아들 ‘부루’를 보내 ‘우임금’의 치수사업을 도왔다
2. 역사적 사실을 신성시하여 신화화하였다

제4장. ‘기자(箕子)’가 ‘조선’으로 도망 오다 91
1. ‘조선’의 ‘신서’는 ‘상서’ ‘홍범’의 연원이다
2. ‘신서’의 본문과 ‘기자’의 부연 설명
3. ‘홍범’의 연원에 관한 논거(論據)

제5장. ‘흉노’의 ‘휴도(休屠)’ 95
1. ‘동이족’의 ‘수두교’가 ‘중국’과 ‘흉노’에 전파되었다
2. 고대에는 종교의 전파가 곧 영토의 확장이었다

제6장. ‘한자(漢字)’의 수입과 ‘이두문’의 창작 97
1. ‘동이족’이 최초에 사용한 문자는 ‘한자’다
2. ‘이두문’은 지금부터 최소 3,000년 이전에 만들어졌다
3. ‘이두문’은 후세의 ‘거란문’이나 ‘여진문’에 영향을 주었다
4. ‘이두문’의 미비함에 대한 비판
5. 한 나라 안에서도 정치적 이유로 ‘이두문’은 서로 소통되지 않 았다

제7장. ‘신지(神誌)’의 역사 101
1. ‘신지’는 벼슬 이름이다
2. ‘고려’의 ‘삼경’과 ‘조선’의 ‘삼경’은 다르다
3. 겨우 전해지던 ‘신지비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다

제8장. ‘조선’의 전성시대 103
1. ‘고죽국’은 ‘동이족’의 나라다
2. ‘중국’의 ‘강회’ 지역에는 고대 ‘조선인’이 세운 소왕국들이 많 았다
3. ‘불리지국’에 관하여

제9장. ‘조선’의 쇠약 105
1. ‘조선’ 연합군이 ‘제’나라에게 패하다
2. 전쟁의 패배로 인해 ‘조선’이 쇠약해지다

제10장. ‘단군’ 연대의 고증 107
1. ‘기자조선’은 삭제되어야 한다
2. ‘단군’ 시대의 서울은 세 곳이었다
3. ‘단군’의 나이가 1,000세를 넘는다는 것은 허황된 말이다
4. ‘단군’ 원년은 ‘고구려’ 건국보다 2천 년 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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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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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3조선’ 분립시대

제1장. ‘3조선’ 총론 15
1. ‘3조선’은 ‘신조선’, ‘불조선’, ‘말조선’이다
2. ‘한자’와 ‘이두문’에 의한 혼동으로써 ‘3조선’은 잘못 알려졌다

제2장. ‘3조선’의 위치와 범위 17
1. ‘한(韓)’은 왕이란 뜻이다
2. 전쟁의 세상에 고정된 국경은 없는 법이다

제3장. 기록상 ‘3조선’을 구별할 조건 19
1. ‘3조선’은 역사적으로 재조명되어야 한다
2. ‘중국’의 ‘역사서’들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다
3. 각종 사료를 종합하여 ‘3조선’의 역사를 구성하다

제4장. ‘3조선’ 분립의 시초 23
1. 기원전 4세기경에 ‘3조선’이 분립했다
2. ‘3조선’의 후손들
3. ‘3조선’이 분립한 뒤에는 ‘신한’이 셋이 되었다

제5장. ‘3조선’ 분립 후의 ‘신조선’ 27
1. ‘신조선’의 왕 ‘모갑’이 ‘불리지’의 옛 땅을 회복하다
2. ‘연’나라의 장군 ‘진개’가 ‘조선’을 침략하다
3. ‘진개’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신뢰할 수 없다
4. ‘연’나라의 장성과 ‘진’나라의 장성
5. ‘장량’이 ‘조선’에 구원을 청하다
6. ‘조선’과 ‘진시황’과 ‘만리장성’
7. ‘조선’과 ‘흉노’
8. ‘흉노’가 ‘조선’을 침략하다

제6장. ‘3조선’ 분립 후의 ‘불조선’ 33
1. ‘불조선’과 ‘신조선’이 잃어버린 영토
2. ‘진’과 ‘조선’의 경계는 ‘패수(헌우란)’다
3. ‘대단군’의 ‘왕검성’은 세 곳이었다

제7장. ‘3조선’ 분립 뒤의 ‘말조선’ 37
1. ‘말조선’의 국호를 ‘말한’으로 고치다
2. ‘마한’은 ‘백제’가 아니다
3. ‘신라’의 ‘마립간’은 ‘말한’을 왕의 호칭으로 사용한 것이다
4. ‘북삼한’과 ‘남삼한’을 분별되어야 한다
5. ‘낙랑 25국’은 ‘낙랑군 25현’이 아니다
6. ‘삼한’의 여러 나라들

제8장. ‘3조선’ 붕괴의 원인과 결과 45
1. ‘3조선’이 한꺼번에 무너져버린 까닭
2. ‘3조선’의 파탄 이후 ‘쟁웅(爭雄)’ 시대가 되다


제4편. 열국(列國)의 쟁웅(爭雄) 시대

제1장. 열국의 연대 49
1. ‘고구려’의 연대
2. ‘신라’가 ‘고구려’의 연대를 축소했다
3. 연대뿐만 아니라 국경도 축소했다
4. 연대만이 아니라 국경도 축소했다
5. ‘부여’의 국경
6. ‘한’나라 ‘4군’의 국경
7. ‘낙랑국’의 국경

제2장. 열국의 분립 55
1. ‘해부루’가 ‘동부여’를 세우다
2. ‘해모수’가 ‘북부여’를 세우다
3. ‘옥저’는 ‘동부여’의 다른 이름이다
4. ‘북부여’의 역사
5. ‘해모수’의 아들 ‘추모(주몽)’가 ‘고구려’를 건국하다
6. ‘추모’가 태어난 사연
7. ‘주몽’이 아니라 ‘추모’라고 읽어야 한다
8. ‘추모’가 ‘졸본부여’로 가서 ‘소서노’와 결혼하고 ‘고구려’를 세 우다
9. ‘동부여’를 두려워 한 ‘추모왕’의 아들 ‘유류왕’
10. ‘동부여’의 침략을 물리친 왕자 ‘주류’
11. ‘동부여’를 무력으로 평정한 ‘대주류왕(주류)’
12. ‘대주류왕’이 ‘낙랑국’을 멸망시키다
13. ‘소서노’가 ‘백제’를 건국하다
14. ‘소서노’가 죽은 후 ‘백제’가 ‘동’과 ‘서’로 나뉘다
15. ‘비류’가 죽자 두 ‘백제’는 다시 하나가 되었다
16. ‘백제’의 ‘온조’가 ‘마한’을 점령하다

제3장. ‘한무제(漢武帝)’의 침략 75
1. 야심만만한 ‘한무제’
2. ‘한무제’가 침략한 ‘조선’은 둘이다
3. ‘한무제’가 침략한 ‘조선’은 ‘동부여’다
4. ‘동부여’는 ‘강릉’이 아니다
5. 9년의 혈전 이후 ‘한무제’가 패배하다
6. ‘한무제’의 패배를 ‘사기’에 기록하지 않은 ‘사마천’
7. ‘한무제’가 뇌물로써 다시 ‘조선’을 침략하여 ‘한4군’을 설치하 다
8. ‘한무제’가 재물로써 매수하여 ‘위만조선’을 멸망시켰다
9. ‘한4군’의 위치는 지금의 ‘요동반도’에서 찾아야 한다
10. 지명의 같고 다름을 구별하지 못 하는 탓에, ‘한4군’의 위치 에 대해 온갖 주장이 분분하다
11. 역사적 기록의 진위를 분별하지 못 하는 탓에, ‘한4군’의 위 치에 대해 온갖 주장이 분분하다

제4장. ‘계립령(鷄立嶺)’ 이남의 두 새 나라 91
1. ‘계립령’ 이남은 지금의 ‘경상남북도’의 총칭이다
2. ‘김수로’의 6형제가 여섯 ‘가라’를 건국하다
3. ‘신라’가 건국되다
4. ‘박혁거세’와 ‘석탈해’와 ‘김알지’
5. 마땅한 ‘고대사’의 원본이 없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6. ‘고구려사’나 ‘백제사’처럼 ‘신라사’도 완벽하지 못 하다
7. ‘사량부’의 ‘박혁거세’가 여섯 곳의 자치부를 통일하여 ‘신라’를 건국했다


제5편. ‘고구려’ 전성시대

제1장. 1세기 초 ‘고구려’의 국력발전과 그 원인 103
1. 1세기 이후 ‘고구려’와 ‘북부여’ 이외의 열국들은 쇠미해졌다
2. ‘중국’의 ‘정전제’는 ‘고구려’의 ‘균전제’를 모방한 것이다
3. ‘균전제’와 ‘정전제’의 차이
4. ‘왕망’이 ‘신’나라를 세우다
5. ‘왕망’에게 ‘흉노’가 대항하다
6. ‘고구려현’과 ‘왕망’의 패망
7. 사대주의자 ‘김부식’에 대하여
8. ‘왕망’이 패망한 까닭
9. ‘고구려’와 ‘한’나라 사이에 위치한 ‘선비족’
10. ‘선비족’의 상황

제2장. ‘태조왕(太祖王)’과 ‘차대왕(次大王)’의 ‘문화적 정치[文治]’ 115
1. ‘태조왕’의 계보
2. ‘차대왕’의 계보
3. ‘고구려’의 ‘선인’ 제도
4. ‘고구려’의 관료제도
5. ‘중국’의 ‘고대서’에는 ‘고구려’의 관직에 대하여 잘못 번역한 것들이 있다

제3장. ‘태조왕’과 ‘차대왕’이 ‘한족’을 몰아내고 ‘고구려’의 옛 땅을 회복하다 123
1. ‘한’나라가 부강하여 주변국들을 침략하다
2.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한’나라가 패하다
3. ‘고구려’가 ‘요동’ 땅을 회복하고서 ‘환도성’을 쌓다

제4장. ‘차대왕’이 왕위를 차지하다 127
1. 서자 ‘수성(차대왕)’이 왕위를 물려받지 못 해 불만을 갖다
2. ‘태조왕’이 ‘수성’에게 왕위를 물려주다
3. ‘삼국사기’의 역사 기술에 대한 비판

제5장. ‘차대왕’이 피살되고 ‘명림답부’가 전권을 휘두르다 133
1. ‘차대왕’이 ‘선인’ ‘명림답부’에게 살해당하다
2. ‘차대왕’이 피살된 까닭
3. ‘명림답부’와 ‘차대왕’에 관한 사실(史實)을 각 역사서들이 다 르게 기술하고 있다

제6장. ‘고국천왕’과 ‘을파소’ 141
1. ‘고국천왕’이 ‘을파소’를 등용하다
2. ‘을파소’가 어진 정치를 하다
3. ‘고국천왕’에 관한 ‘삼국사기’의 두 가지 오류


제6편. ‘고구려’의 쇠퇴와 ‘북부여’의 멸망

제1장. ‘고구려’가 ‘중국’에게 패배하다 147
1. ‘고국천왕’이 죽고 둘째 아우 ‘연우’가 즉위하다
2. ‘한’나라의 ‘공손도’에게 ‘요동’을 빼앗기다
3. ‘고구려’와 ‘중국’의 ‘위촉오’ ‘3국’ 시대
4. ‘삼국사기’가 ‘중국’의 역사서를 베끼면서 내용을 변조하는 까 닭
5. ‘유주자사’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략하다
6. ‘중국’의 ‘상내약외(詳內略外)’의 역사 서술 방식
7. ‘고구려’ ‘동천왕’의 ‘평양 천도’

제2장. ‘고구려’와 ‘선비족’의 전쟁 157
1. ‘가비능’이 암살된 후 ‘선비’가 쇠약해지다
2. ‘선비’의 ‘모용외’가 ‘창려’에서 웅거하다
3. ‘북부여’의 전성시대를 이끈 ‘위구태왕’
4. ‘선비’의 ‘모용외’가 침략하자 ‘북부여’의 ‘의려왕’이 자결했다
5. ‘예’의 반란을 진압한 ‘안국군’이 사형당하다
6. ‘모용외’의 침략을 ‘고노자’가 막아내다
7. 교만한 ‘봉상왕’을 ‘신가’ ‘창조리’ 등이 탄핵하다
8. ‘봉상왕’이 탄핵되고 ‘미천왕’ ‘을불’이 왕위에 오르다
9. ‘미천왕’에 관한 역사
10. ‘미천왕’이 죽고 ‘고국원왕’이 왕위를 잇다
11. ‘선비’ ‘모용황’이 ‘고구려’를 침략하다
12. ‘고구려’가 가장 쇠퇴해진 시기를 맞다


제7편.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의 충돌

제1장. ‘고구려’와 ‘백제’의 유래 173
1. ‘고구려’의 ‘고추모’와 ‘백제’의 ‘소서노’
2. ‘고구려’가 쇠퇴하자 각 나라들이 독립을 시도했다
3. ‘백제’가 강성해지기 시작하다
4. ‘고구려’의 남진(南進) 정책에 따라 ‘백제’와 충돌하게 되다

제2장. ‘백제’의 융성과 ‘고구려’의 쇠퇴 177
1.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침략하자 ‘백제’의 ‘근구수왕’이 나아가 싸웠다
2. ‘백제’의 ‘근구수왕’이 승리하여 ‘대동강’까지 영토를 확장하다
3. ‘백제’에게 패배하여 ‘고구려’가 ‘국내성’으로 환도(還都)하다
4. ‘근초고왕’이 ‘고구려’의 ‘평양’을 빼앗다
5. ‘백제’가 ‘중국’ 대륙 동부에서 넓은 땅을 차지하다
6. ‘중국’ 역사가들이 ‘백제’ ‘근구수왕’의 ‘중국’ 점령 사실을 대부 분 삭제해버렸다
7. ‘일본사’는 거의 ‘근구수왕’의 ‘백제사’를 흉내 낸 것이다

제3장. ‘광개토대왕’의 북진정책과 ‘선비’ 정복 185
1. ‘근구수왕’ 이후 ‘백제’가 점차 쇠약해졌다
2.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옛 영토를 회복하기 시작하다
3. ‘삼국사기’의 연대가 불명확하므로 잘 분별하여야 한다
4. ‘광개토대왕’이 ‘중국’의 ‘감숙성’ 서부까지 원정하다
5. ‘백제’의 속국이던 ‘왜’가 ‘백제’를 침범하다
6. ‘고구려’와 ‘신라’가 한편이 되고, ‘백제’와 ‘왜’가 한편이 되다
7. ‘광개토왕’은 늘 북쪽의 영토 확장을 목적하였다
8. ‘진서’ 이외에 ‘광개토대왕’에 관한 기록이 없는 까닭
9. ‘광개토대왕’ 비문에 ‘선비’ 정벌에 대한 문구가 없는 까닭

제4장. ‘장수태왕’의 남진정책과 ‘백제’의 천도 193
1. ‘장수태왕’의 ‘북수남진주의’
2. ‘장수왕’이 여러 나라를 이용하여 ‘위’나라를 견제하다
3. ‘장수왕’은 전략가가 아니라 음모가였다
4. ‘고구려’ ‘장수왕’이 ‘백제’를 점령하다


제8편. 남방 여러 나라와 ‘고구려’의 공수동맹

제1장. 네 나라의 연합군과 ‘고구려’의 퇴각 201
1. ‘백제’와 ‘신라’의 관계
2. ‘백제’와 ‘신라’가 동맹을 맺다
3. ‘신라’, ‘백제’, ‘임나’, ‘아라’가 동맹하여 ‘고구려’에 항거하다
4. 남방 네 나라의 동맹이 40년 동안 지속되다

제2장. ‘백제’의 ‘위’나라 격퇴와 해외 식민지 획득 207
1. ‘백제’의 ‘동성대왕’이 즉위하다
2. ‘위’나라가 ‘백제’를 침략하다
3. ‘백제’ ‘동성왕’이 해외 식민지의 터를 닦다
4. ‘동성왕’ 때의 해외 식민지를 ‘성왕’ 때에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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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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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편. 삼국 혈전의 시작

제1장. ‘신라’의 발흥
1. ‘화랑’은 ‘신라’ 발흥의 원동력이다
2. ‘화랑’에 관한 ‘삼국사기’ 본문
3.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화랑’에 관한 대부분을 삭제해버렸 다
4. ‘화랑’에 관한 ‘삼국유사’ 본문
5. ‘신라’의 ‘화랑’은 ‘고구려’의 ‘선배’를 모방한 것이다
6. ‘화랑’은 ‘신선’을 숭상하는 ‘선도’가 아니다
7. ‘화랑도’는 곧 ‘풍류도’로서 음악과 시에 전념했다
8. ‘신가라’의 멸망
9. ‘안라가라’의 멸망
10. ‘밈라가라’의 멸망
11. ‘구지’, ‘별뫼’, ‘고링’, 세 ‘가라’의 멸망

제2장. 두 령(嶺) 이북 10 고을의 쟁투
1. ‘무령왕’의 ‘백제’ 황금시대
2. ‘고구려’ ‘안장왕’과 ‘개백현’의 미녀 ‘한주’
3. ‘신라’의 정략가 ‘김이사부’
4. ‘신라’의 정략가 ‘김거칠부’
5. ‘고구려’ ‘양원왕’이 ‘장안성’으로 서울을 옮기다
6. ‘장안성’은 지금 ‘요녕성’의 ‘봉황성’이다
7. ‘신라’는 가까운 ‘백제’를 먼 ‘고구려’보다 더 미워했다
8. ‘철령’과 ‘죽령’ 이북의 10 고을
9. ‘진흥왕’ 때 ‘신라’ 영토가 가장 넓어지다
10. ‘진흥왕’과 ‘우륵’
11. ‘고구려’ ‘평원왕’과 바보 ‘온달’
12. ‘주’나라 ‘무제’가 ‘고구려’를 침략하다
13. ‘온달전’의 의미

제3장. 동서(同壻) 간의 전쟁
1. ‘백제’의 ‘서동’과 ‘신라’의 ‘선화’
2. ‘서동’과 ‘선화’가 결혼할 수 없는 까닭
3. ‘백제’ ‘위덕왕’과 ‘신라’ ‘진평왕’이 결혼을 허락하다
4. 두 사람의 결혼 뒤에, 두 나라는 매우 친밀했다
5. ‘백제’의 ‘무왕’ ‘서동’이 ‘신라’를 침략한 까닭
6.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문명’의 남편 ‘김용춘’
7. ‘동서전쟁’ 당시 인민들의 상황
8. 두 개인의 이기주의에 의해 발생한 ‘동서전쟁’


제10편.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제1장. ‘임유관(臨渝關)’ 싸움
1. ‘동아시아’의 양 대 세력 ‘조선’과 ‘지나(중국)’
2. ‘수’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한 원인
3. ‘수’나라에 응원을 청한 ‘백제’와 ‘신라’의 한심스러움
4. ‘수’나라 ‘문제’가 보낸 선전포고문
5. 전쟁이 시작되다
6. ‘수’나라가 ‘고구려’에게 패하다

제2장. ‘살수’ 싸움
1. ‘수’나라 ‘양제’가 다시 ‘고구려’를 침략하려고 하다
2. ‘양제’가 대규모 군대를 편성하다
3. ‘수’나라 군대가 ‘고구려’로 침략해 들어가다
4. ‘고구려’의 ‘을지문덕’
5. ‘건무’의 전공이 ‘을지문덕’보다 크다
6. ‘우문술’의 군대가 ‘살수’에서 크게 패하다
7. ‘살수대첩’은 세 번의 전쟁을 통칭한다

제3장. ‘오열홀(烏列忽)’, ‘회원진(懷遠縝)’ 싸움과 ‘수’의 멸망
1. ‘양제’가 다시 ‘고구려’를 침략하다
2. ‘을지문덕’이 ‘중국’을 점령하자고 주장하다


제11편.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

제1장. ‘연개소문’의 서쪽 유람과 혁명
1. ‘연개소문’이 ‘중국’ 정벌을 계획하다
2. ‘갓쉰동’의 이야기
3. ‘연개소문’과 ‘당태종’
4. ‘당태종’ ‘이세민’의 ‘정관의 치’
5. ‘연개소문’의 ‘북진남수’와 ‘건무’의 ‘북수남진’
6. ‘연개소문’이 ‘당’나라 정벌을 주장하다
7. ‘연개소문’이 ‘살이’의 직위에 오르다
8. ‘삼불제국’의 밀정이 ‘고구려’를 염탐하다
9. ‘연개소문’을 체포하기로 하다
10.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죽이다
11. ‘연개소문’이 ‘보장왕’을 옹립하고서 전권을 장악하다
12. ‘연개소문’이 ‘당’나라를 정벌하려고 하나 연합할 만한 주변국 이 없었다

제2장. ‘요수(遼水)’ 싸움
1. ‘중국’의 역사서는 자기에게 불리한 것을 삭제하는 ‘춘추필법’ 에 의하여 기술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제3장. ‘안시성’ 싸움
1. ‘수서’와 ‘당서’의 진위에 관하여
2. 거짓으로 판단되는 기록들
3. ‘중국’의 춘추필법적 기록과 ‘조선’의 노예근성적 편집
4. ‘당태종’의 전략
5. ‘연개소문’의 전략
6. ‘당태종’이 출정하다
7. ‘당태종’이 ‘안시성’을 공격하다
8. ‘안시성주’ ‘양만춘’과 ‘오골성주’ ‘추정국’
9. ‘당태종’이 도망가다
10. ‘당’나라 역사서의 사리에 맞지 않는 기록들
11. 기록이 모순되는 까닭
12. ‘사대주의’와 ‘춘추필법’
13. ‘당태종’에 관한 ‘중국’ 역사책의 기록은 허위뿐이다
14. ‘연개소문’이 외국 정벌에 성공한 근거
15. ‘연개소문’에 관한 ‘삼국유사’ 본문
16. ‘연개소문’이 ‘도교’를 수입하고, ‘천리장성’을 축조했다 는 것은 거짓이다
17. ‘연개소문’에 관한 ‘고려고기’의 기록도 거짓이다
18. ‘연개소문’에 관한 ‘노상운’의 증언
19. ‘연개소문’이 죽은 해
20. ‘연개소문’의 맏아들 ‘천남생’의 족보를 기록한 ‘묘지(墓誌)’
21. ‘연개소문’에 관한 거짓 기록이 작성된 까닭
22. ‘연개소문’은 혁명가였다
23. 후대의 용렬한 사대주의 역사가들


제12편.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제1장. ‘백제’의 ‘부여성충’과 ‘척야’
1. ‘백제’의 왕족 ‘부여성충’
2. ‘의자왕’이 ‘성충’을 ‘상좌평’에 임명하다
3. ‘신라’의 ‘김유신’이 ‘가잠성’을 공격하자, ‘백제’의 ‘의자왕’이 ‘대야주’를 공격했다
4. ‘의자왕’이 ‘성충’을 동맹을 위한 사신으로 ‘고구려’에 보내다
5. ‘신라’의 ‘김춘추’가 끼어들었지만, ‘성충’이 ‘연개소문’과 동맹 을 맺다
6. ‘성충’이 ‘임자’의 참소로 ‘의자왕’으로부터 박대당하다

제2장. ‘김춘추’의 외교와 ‘김유신’의 음모
1. ‘백제’에 대한 복수를 도모하는 ‘김춘추’
2. ‘선도해’가 ‘김춘추’에게 알려준 ‘거북과 토끼 이야기’
3. ‘김춘추’가 ‘당’나라와 동맹한 까닭
4. ‘김유신’의 출생에 관하여
5. ‘김유신’과 ‘김춘추’의 만남
6. 과장된 ‘삼국사기 김유신전’의 기록
7. ‘김유신’에 대한 평가
8. ‘조미곤’과 ‘임자’의 정치공작

제3장. ‘부여성충’의 자살
1. ‘금화’와 ‘임자’의 참소
2. ‘성충’에 대한 ‘임자’의 평가
3. ‘윤충’의 자살
4. ‘성충’의 자살
5. ‘탄현’과 ‘백강’에 관하여

제4장. ‘신라’와 ‘당’ 두 나라 군사의 침입과 ‘백제 의자왕’
1. ‘신라’와 ‘당’ 연합군의 침입
2. ‘김인문’과 ‘소정방’과 ‘김유신’
3. ‘부여흥수’에게 계책을 묻는 ‘의자왕’
4. ‘흥수’의 계책을 부정하는 ‘임자’
5. ‘부여계백’이 ‘신라’ 군사에 대적하다
6. ‘반굴’과 ‘관창’의 전사
7. ‘의직’의 전사
8. ‘조룡대’와 ‘백마강’
9. ‘김유신’과 ‘소정방’의 주도권 경쟁
10. 왕자 ‘융’의 항복과 ‘낙화암’
11. 포로가 된 ‘의자왕’과 왕자 ‘융’
12. ‘백제’ 정벌 후 ‘신라’까지 정벌하려고 하는 ‘소정방’
13. 유교의 명분주의에 대한 비판

제5장. ‘백제’ 의병의 봉기
1. ‘의자왕’이 붙잡힌 후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다
2. 의병이 흥기한 지역
3. 각 지역 의병의 활동 상황
4. ‘백제’ 의병 ‘자진’과 ‘복신’
5. ‘부여복신’의 연전연승

제6장. ‘고구려’의 ‘당군’ 격퇴와 ‘백제’ 의병의 흥기
1. ‘연개소문’ 사후 ‘고구려’의 국내정치
2. ‘연개소문’ 사후 ‘고구려’와 ‘당’의 관계
3. ‘백제’의 멸망에 따른 ‘고구려’의 멸망
4. ‘평양’의 ‘당나라군’과 ‘웅진’의 ‘신라군’의 패전
5. ‘백제’ ‘태산성’과 ‘우술성’의 함락
6. ‘백제’의 다물운동

제7장. ‘부여복신’의 죽음과 ‘고구려’의 내란
1. 회군하려는 ‘당’나라 군대
2. 배신자 ‘자진’을 처형함
3. ‘복신’을 숙청하기로 모의함
4. ‘복신’ 숙청사건에 관한 역사적 기술
5. ‘복신’의 죽음 이후 ‘풍왕’도 멸망함
6. ‘흑치상지’와 ‘사타상여’의 배신
7. ‘풍왕’의 ‘서백제’와 왕자 ‘융’의 ‘남백제’로 나뉘다
8. ‘서백제’마저 멸망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도서정보 : 빅터 프랭클 | 2018-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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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인간의 영혼을 향하는 심리치료가 필요한 시대
변화와 경쟁 속에서 숨 가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잊을 때가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물질만능 풍조가 만연하고 점차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소외감을 느끼고 저마다의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산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해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던 주중의 템포가 무너지는 일요일이 되면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불안해하기도 한다. 자신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내면의 공허함과 황량함에서 벗어나고자 술이나 도박으로 도피하기도 하고 일중독에 빠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엔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트라우마, 콤플렉스, 염려증, 강박증, 우울증, 히스테리 등등 신경증적 불안의 배후에는 실존적 불안이 있다. 이들은 의미 상실과 의욕 상실을 호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심리치료는 이런 의미 상실감을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의 단순한 표현이나, 신경증의 단순한 증상으로 치부했다. 그처럼 질병 뒤에 있는 인격을 보지 않고, 정신을 기계처럼 다룬다면 인간은 사물화되거나 조작 대상이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정신적 고통 뒤에 있는 진정한 병인인 영적인 몸부림을 돌보고 치유해야 한다. 바야흐로 심리치료가 신체적, 정신적 차원에서 인간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영적인 차원까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기존의 심리치료가 간과하고 있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로고테라피(의미 치료)와 실존분석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서는 우선 기존의 심리치료가 가진 한계를 명확히 규정한 후에 그 보완책인 로고테라피와 실존분석의 개념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실제 치료에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여 그 효용성과 필요성을 입증한다. 이 책은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총 43판 이상 출간된 스테디셀러이며,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다.

_빅터 프랭클이 말하는 인간 존재
유대인이었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생사가 엇갈리는 비참하고 열악한 상황에서 어떤 이는 좌절한 채 일찌감치 스스로를 포기해 버렸지만, 어떤 이는 그 안에서도 가치와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을 보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것을 빼앗아도 인간이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지 결정할 자유만큼은 빼앗을 수 없었던 것이다. 즉 인간에게는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형상화할 것인지 결정할 마지막 자유가 남았던 것이다. 이처럼 빅터 프랭클은 살아야 하는 이유, 존재의 의미, 고통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어떠한 힘겨운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면서 전 세계인에게 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일관되게 전파해 왔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질병이나 피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결정할 자유가 있으며 ‘의미’라는 영적 지지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빅터 프랭클은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 책을 출간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내적, 외적 제약은 결코 삶을 무의미하게 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질병과 고통의 의미는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어떤 자세를 보일지, 어떻게 대처할지에 달려 있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와 책임성을 의식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과제로 나아가고 자신의 유일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 빅터 프랭클은 바로 이런 점에서 의미는 존재의 인도자라고 말하며, 상처받은 인간의 영혼은 의미 발견을 통해 치유될 수 있다고 전한다.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거나, 처한 현실 앞에 좌절했거나, 희망을 잃은 사람, 힘차게 살아갈 용기와 의욕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탐독하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심리학 언어

도서정보 : 장윤철 | 2018-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별별 인간관계의 유쾌한 인문학 수업
생활 속에서 더욱 빛나는 심리학의 지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할 마음의 메커니즘


모든 인간관계의 심리학 언어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지식으로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심리현상들을 연구 분석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또한 심리적 문제점으로 돌출된 것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사랑, 동지, 범죄, 경제행위, 인간관계, 이상심리, 몸과 마음의 관계 등 인간의 모든 행위가 심리학이 다루는 범위이자 이 책이 다루는 범위이며, 저자는 심리학 이론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생활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심리학 언어들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하였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심리현상들을 연구, 분석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또한 그러한 심리적 문제점으로 돌출된 것들의 적절한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사람을 움직이는 대중심리를 읽어라
사람이 다른 생물과 다른 이유는 사람에겐 사고와 이성, 심리활동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심리현상은 복잡하면서 다양하고 또 심오하다.
심리현상은 우리 모두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우리도 이것에 익숙하지만 어떤 이유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확실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심리학에서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심리현상을 연구, 인간의 심리 활동의 본질을 이론적으로 정립해 여러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개인이 자신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심리학의 응용범위는 매우 넓다. 사랑, 동기, 범죄, 경제행위, 인간관계, 이상심리, 몸과 마음의 관계 등 인간의 모든 행위를 심리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다. 이처럼 심리학은 여러 학문과 연관되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학문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

도서정보 : 이현주, 노주선 | 2018-06-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우리의 관계는 지치고 힘들며, 심지어는 미치도록 괴롭기까지 하다. 어른이 되어 관계의 폭이 넓어지면 이전에는 만나지 못했던 특성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이전에 관계를 맺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어떤 관계에서는 속마음이 드러나지 않게 표정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다. 심리학자로서 약 20년간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 성인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코칭을 해온 저자들은 상담실을 찾아오는 이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도 역시 관계와 관련된 주제들이라며, 이 책에서 관계의 꼬인 실타래를 푸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토록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 및 갈등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편안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곁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해가는 데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힘들다고 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면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떠나고 싶어진다. 관계가 주는 스트레스가 그만큼 우리 마음을 너무나도 힘들게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처럼 관계는 스트레스의 주요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는 가장 중요한 원천이기도 하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그들로부터 이해받고 지지받는다면 우리는 고된 일상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에는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속깊은 현실적 처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덜 상처받고,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이해받고, 사람들과 더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심리학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다름에 대한 이해, 성격유형에 따른 이해, 역할에 따른 이해, 그리고 소통의 방법에 대해서 담았다. 우선 1장 ‘서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에서는 ‘다름’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만들어주는 매개체로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갈등과 대립으로 이끌어가는 수단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적인 선택과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한다. 우리 자신이 어떻게 결정하는가에 따라 행복과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고, 갈등과 대립에 이를 수도 있다. 2장 ‘성격을 읽으면 관계의 해법이 보인다’에서는 성격에 따른 관계의 해법을 소개한다. 언뜻 보면 괴팍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연속이라고 하더라도, 좀더 들여다보면 일관된 특성, 즉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성격을 이해하면 여러 행동에 숨어 있는 공통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다음 행동을 좀더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비가 내릴 것을 알고 있으면 우산을 준비하는 것처럼, 상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의 긴장을 한결 덜어준다.
3장 ‘내 마음 다치지 않는 관계의 기술’에서는 모든 사람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음을 전제로 불편한 사람들과 공존하는 지혜를 소개한다. 혹시 서로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피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해도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들에 놓인다.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마음이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고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4장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소통의 힘’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만들려면 소통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소통은 양방향으로 일어나는 과정이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보다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마음이 우세하면 소통의 흐름은 막히고, 관계도 발전되기 어렵다. 은연중에 소통을 가로막고 있지 않았는지 돌이켜보고, 경청과 공감을 통해 신뢰와 이해를 보여주고,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피드백과 조언을 전달한다면 마음으로 열어가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 책 속으로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찾는 과정을 ‘귀인’이라고 합니다. ‘귀인을 어떻게 하는가’라는 패턴 차이 하나로 삶을 대하는 태도는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귀인을 하는 방법은 여러 차원으로 나누어집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행동의 원인이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 같은 내적인 특성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는 내부귀인과, 외부적인 상황 때문에 일어났다고 보는 외부귀인이 있습니다. 그다음이 ‘변화성’ 차원으로 잘 변하지 않는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안정 요인과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불안정 요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쏟은 동료의 행동을 보고 ‘칠칠치 못한 성격 때문이군.’ 하고 생각한다면 ‘내부 안정 귀인’을 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 동료가 앞으로도 쭉 덤벙댈 거라고 예상합니다. ‘오늘따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가 보군.’ 하고 생각하는 경우는 ‘내부 불안정 귀인’을 한 것이고, ‘컵이 미끄러워서’라고 생각한다면 이번에만 외부 상황 때문에 그랬다고 판단하는 ‘외부 불안정 귀인’을 한 것입니다. _ pp.21~22

세상에 대한 신뢰감은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세상은 기본적으로 믿을 만한 곳이며, 나는 이 곳에서 환영받는다. 나는 가치 있고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라는 느낌말입니다. 세상에 대한 신뢰를 가진 사람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좌절을 겪어도 딛고 일어서는 법을 압니다. 세상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냉소적인 경향을 보이는 반면, 세상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경향을 보이며 사람들과 관계맺기를 잘합니다. 세상이 자신을 환영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을 존중할 줄 알고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돌보는 이가 아이의 욕구에 일관되고 신뢰감 있게 반응해준다면, 아이는 세상을 믿을 만한 곳이라고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애착 이론은 발달심리학에 큰 기여를 했는데, 출생 후 1년 내에 아이와 돌봐주는 사람 간에 맺어진 관계의 질이 이후의 성격발달과 대인관계의 주요한 기초가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_ pp.32~33

사람들은 도무지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을 때, 미래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할 때,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을 때 등 알 수 없는 문제에 대한 속시원한 답을 알고 싶어 점술가를 찾곤 합니다. 사람들은 점술가를 만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며 고민에 대한 답을 얻기도 하고 앞날과 관련된 조언을 얻기도 합니다. 점술가들의 이야기가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리학의 바넘효과는 우리에 대해 꿰뚫어보는 듯한 점술가의 능력을 신통력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애매한 이야기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자신에게 맞추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점술가들의 이야기가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심리학이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밝혀냈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애매한 이야기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오류를 범하곤 합니다. 이제 바넘효과를 알게 되었으니 함부로 당신을 평가하려는 이야기에 대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_ pp.40~41

인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달시키고 완성할 수 있는 본능적인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인간 동기의 원천인 욕구에 단계가 있다고 보고 욕구위계설을 제안했습니다.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하고 일을 하며 직업을 찾는 것일까요? 어째서 연인과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며 친구를 만나 위안을 구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는 무엇을 하게끔 힘을 불어넣는 타고난 욕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인간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힘을 ‘욕구’로 설명한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천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그 욕구는 5가지로 구분되며, 인간의 행동에 얼마나 폭넓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위계를 가집니다. 5가지 욕구에는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소속감과 사랑의 욕구, 존중 욕구, 자기실현의 욕구’가 있습니다. 아래 단계에 있는 욕구일수록 생존을 위해 기본적이며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_ pp.48~49

수십 차례 오디션에 떨어지면서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 열정을 바치는 이들에게는 아마도 특별한 내적 요소가 있을 것입니다. 잇따른 시련 속에서도 연습을 통해 유명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자신이 도전한 분야에서 제대로 해낼 수 있다는 판단과 신념은 힘든 연습생 생활에 매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됩니다. 이처럼 특정 분야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다는 판단과 신념을 심리학에서는 ‘자기효능감’이라고 합니다.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과 신념을 뜻합니다. 수많은 심리학 연구들은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이 높은 동기를 가지며 어려운 과제에 대해서도 잘 인내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성취지향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어려운 과제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실패해도 크게 낙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삶의 과제에 맞닥뜨렸을 때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은 대개 적극적이고 활력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결국 높은 성과와 성공 경험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_ pp.64~65

심리학 이론을 몰라도 사람들은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 방 안에서 문을 꼭 닫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공부할 때 더 효율이 오른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람들은 도서관의 차분한 분위기와 다른 이들이 뿜어내는 공부의 열기 속에서 능률이 더 오르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즉 다른 사람들의 존재가 수행을 촉진시킨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헬스장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집에 최신형 러닝머신을 사두고도 굳이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운동하려 하면 작심삼일로 끝난다면서 말입니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인의 시선을 일부러 찾아나서 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건 바로 타인의 존재가 수행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곁에 있으면 혼자 할 때보다 능률이 오르는 현상, 다른 사람이 곁에 있어서 수행이 촉진되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_ pp.86~87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후회하며 불평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겠습니까? 이럴 때 사람들은 부조화 상태를 조화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행동은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기에 행동을 바꾸는 것보다 태도를 바꾸는 것이 더 쉽습니다. 따라서 ‘후회된다 → 나는 성장했다. 좋았다. 다시 시간을 돌려도 나는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라는 식으로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서로 갈등을 일으키던 인지가 조화를 이루게 되고 사람들은 다시 평정을 되찾습니다. 이것이 인지부조화 이론이 말하는 태도의 변화입니다. 기본적으로 인지부조화 상태를 싫어하는 인간은 이 부조화의 상태를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동료가 “담배가 몸에 주는 유익이 훨씬 많아!”라고 우기나요? 무언가 억지스러워 보여도 그 사람 입장에서 이는 필연적인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인지부조화는 인간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 편해지기 위해 이미 엎지른 물에 대한 적당한 합리화도 필요한 법입니다. _ pp.108~110

사람들은 어떻게 친해지는 것일까요? 누군가와 친해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좋은 친구와 연인, 배우자를 곁에 두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것은 분명합니다. 돈독한 대인관계는 행복의 가장 큰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에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서, 거절당할까봐 두려워서, 왠지 나대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사람과 친해질 기회를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사회심리학자들의 지혜를 빌려와, 친해지기 위한 비법을 알아두었다가 가까워지고 싶은 이에게 다가가보면 어떨까요. 자신에 대해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면 상대가 어떻게 다가올 수 있을까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지 않으면 상대가 매력을 느끼기도 어렵고, 서로 공유할 지점이 없기 때문에 친밀감을 쌓기도 힘듭니다. 도무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베일에 쌓인 사람에게 우리는 매력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주의할 점은 상대의 호응을 살피며 적절한 페이스에 따라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_ pp.122~123

우리는 무슨 이유로 사랑에 빠지는 걸까요? 심리학 이론을 잘 활용한다면 상대의 마음을 홀리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눈과 귀를 크게 열고 심리학자들이 그간 밝혀낸 매력의 조건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매력의 첫 번째 조건은, 가까운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근접성’입니다. 일단 상대와 가까운 곳에 살거나 가까운 위치에 있어야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속담이 말하듯,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는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효과를 설명하는 이론이 ‘단순노출효과’입니다. 자꾸 보는 것만으로도 그 대상에 대한 호감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왜 저 대상이 좋지?’ 하며 인지적인 수준의 의문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정적으로 친숙해지기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논리적 이유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것입니다. 마음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 곳에서 자주 모습을 비추어보기 바랍니다. _ pp.154~155

심리학자들은 사랑을 누군가에게 폭 빠지는 단순한 열정, 뜨거운 감정 그이상의 것으로 정의합니다. 누구나 열정적인 로맨티스트의 환상 속에서 완전한 사랑을 꿈꿉니다. 현대 유행가의 가사도 하나같이 사랑을 말하며, 드라마와 영화는 사랑에 울고 웃는 인간사를 그립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사랑을 목놓아 부르며 갈망합니다. 이렇듯 사랑이란 주제는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단연 심리학자들에게 구미가 당기는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리학자 사랑 연구로 가장 유명한 로버트 스턴버그는 사랑이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설명하며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스턴버그에 따르면 사랑은 짜릿한 열정, 절절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사랑에는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감각을 흥분시키는 생리적인 요소,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감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겠다고 결심하는 인지적인 요소, 상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행동적인 요소도 포함됩니다. _ pp.163~164

인간은 무엇으로 살고, 무엇으로 인해 행복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 그리고 그저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고 싶은 욕구, 우리는 타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울고 웃으며 비로소 하루하루 살아있음을 깨닫습니다. 대상관계 이론은 인간은 태생적으로 타자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타자는 단지 일방적으로 젖을 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존재를 넘어서서 자신과 함께 상호작용을 하며 관계하는 ‘인간’을 의미합니다. 프로이트가 전통적인 정신분석 이론에서 말한 ‘대상’은 꼭 인간에게 한정되어 있지 않았다면, 대상관계 이론에서 말하는 ‘대상’은 ‘나’와 관계 맺는 인간을 뜻합니다. 우리는 생애 초기 주양육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과 타인, 관계에 대한 표상을 내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주양육자와의 관계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평생에 걸친 자기개념과 성격, 대인관계가 달라집니다. 즉 생애 초기의 인간관계가 앞으로의 생애 및 모든 관계들을 형성한다고 본 것입니다. _ pp.184~185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귀찮은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장기 경제 불황에 이태백 신조어를 만들어낸 취업난, 전 국민을 우울하게 만드는 중국발 미세먼지, 살인적인 물가와 부동산 폭등까지, 요즘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대화속에는 스트레스가 빼놓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스트레스의 어원은 ‘strictus’라는 라틴어입니다. ‘팽팽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단어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느끼는 답답함, 압박감, 긴장된 상태를 잘 드러내줍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느낄 때 몸과 마음이 이완되지 못하고 팽팽하게 긴장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삶에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삶에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모색해봐야 합니다. _ pp.188~189

한때 웃음치료가 한창 유행했었으며 지금도 평생 교육원이나 민간협회 등 여러 기관에서 웃음치료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웃음치료’라고 하는 걸까요? 어떻게 웃는 것이 치료가 되는 걸까요? ‘제임스-랑게 이론’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분이 나쁠 때 마냥 웃는 것도 치료가 된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와 덴마크의 생리학자인 칼 랑게가 감정에 대한 학설을 발표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감정이 먼저며, 신체적이고 생리적인 반응은 그에 뒤따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슬프기 때문에 눈물이 나고, 무섭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당연해보입니다. 하지만 제임스와 랑게는 비슷한 시기에 논문을 발표해 “자극에 따라 신체적 변화가 있을 때, 그 신체적·생리적 변화를 자각한 것이 정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등산을 하다 곰이 나타났을 때 곰을 보는 순간 가슴이 뛰고 근육이 긴장되며 입이 타들어가는 등 신체적 변화가 생기는데, 이 반응들을 지각하면 ‘두려움’이라는 정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_ pp.207~208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우울증에 시달리곤 합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가끔 우울할 때도 있고 무기력해질 때도 있지만, ‘우울증’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가 되면 심각성이 달라집니다. 우울증은 삶을 피폐하게 하며, 심할 경우 자살로 이끄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간과해서는 안 될,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마음의 병
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 중 누군가가 우울한 낌새를 보인다면 민감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요즘엔 과거에 쓰였던 것보다 부작용이 적은 우울증 치료약이 개발되어 흔히 쓰입니다. 약물치료는 뇌의 생화학적 작용이 우울감에 기여한다고 보고, 생물학적인 접근을 통해 우울감을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입니다. 하지만 우울증 환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약물치료만으로는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입니다. 따라서 약물치료 못지않게 근원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상담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_ pp.210~211

우리나라의 명품 열풍은 거셉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모두들 똑같은 로고가 새겨진 값비싼 가방을 들고 다녀, 어떤 브랜드의 핸드백은 ‘국민백’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혹은 길거리에서 그 핸드백을 맨 사람을 3초 만에 한 번씩 볼 수 있다고 해서 ‘3초백’이라고도 불린다니, 저 국민백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무시당하지 않을 거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한 달치 월급 혹은 몇 달치 월급을 빠듯하게 아끼며 모아서 단지 가죽을 재단해놓았을 뿐인 핸드백에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 때문에 비쌀수록 열광하고, 쉽게 살 수 없기에 더 갖고 싶어하는 걸까요? 현실적인 상황이나 경제력과는 상관없이 명품에 유난히 집착하는 심리는 낮은 자존감과 연관됩니다.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거나 결함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예민합니다. 자기가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마릅니다. 자격지심 때문에 타인의 사소한 말에도 상처를 받고 복잡하게 생각합니다. _ pp.220~221

구매가격 : 9,000 원

위험한 심리학(최신 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송형석 | 2018-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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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가 이유 없이 싫을까?”
이상한 사람과는 슬며시 거리 두기
오래갈 사람과는 편안한 거리 찾기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사람이 있을 때, 그런데 그 사람을 하필 매일 마주쳐야 할 때.
나랑 정말 안 맞는 사람이 있을 때, 그런데 그 사람과 무언가를 함께해야 할 때.
그럴 때마다 우리는 생각한다. 대체 어떻게 해야 이들과 그럭저럭 지낼 수 있지?
《위험한 심리학》의 저자 송형석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려면 타인을 이해하고(이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이게 어렵다).”
2009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사람은 무조건 피해!”라고 말하는 대신, 그들의 마음 읽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그 근간이 되는 심리학 이론, ‘문제 인간’ 유형 및 대응법을 들려준다. 그 과정에서 관계의 본질을 고민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이다. 새롭게 출시된 개정증보판에서는 바뀐 상황에 맞춰 내용을 수정했으며, 10여 년의 내공이 더 쌓인 저자가 당시 제시할 수 없었던 해결책을 대폭 보강했다.

구매가격 : 13,160 원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2집

도서정보 : 지경주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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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는 이드치(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를 운영하는 지경주가 만든 방송입니다.

연구하지 않는 이름뿐인 연구소가 되지 않기 원하고, 연구소의 산물을 공식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16년 6월 25일 첫 방송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5월 1일 제50회 방송을 올렸습니다.

평균 30분 분량의 녹음 방송을 위해, 원고를 작성하고 녹음하고 편집하면서,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는 저의 경험과 생각과 지식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팟캐스트 내용을 문서화하면 좋겠다는 일부 요청을 받았고, 공식적으로 문서화 된 연구소 산물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팟캐스트 대본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제2집은 제11회부터 제20회까지 방송대본과 2016년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이드치연구소 글모음’ 원고 일부를 추가했습니다. 지경주가 작성한 글 중에는 이번 출판을 위해 삭제, 보완, 수정한 것도 있습니다.

저는 사이코드라마 창시자 모레노 부부와 드라마치료를 계속 알아가고 배우는 중입니다. 드라마치료와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께 대본집이 도움 되기를 희망하고, 대본집이 드라마치료와 예술치료의 활성화에 도움 되기를 희망합니다.

팟캐스트 이드치연구소 제2집 출판을 위해, 원고를 기부해주신 이드치연구소 활동가 원제연, 권명숙, 김태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연구소 홈페이지(idchi.or.kr)나 이메일(idchi@idchi.or.kr)로 여러분의 귀한 소감, 생각,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읽고 반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8년 6월 1일 지경주 -

구매가격 : 10,000 원

보수와 진보의 정치학 제1권 무법률의 국제정치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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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國際政治는 무엇인가 11
John Rawls, 만민법, Carl Schmitt, 정치적인 것의 개념, 구성주의,
Paul W. Schroeder, Hegel, Linklater, Wendt, harm principle, 군사분쟁,
경제제재, 시스템 이론, major power, Hans Kelsen, 國際法

2. 自由主義 國際政治學 31
recognition, 臺灣의 實存性 認定, 北韓의 尊嚴性 인정, 日本의 威信 인정,
John Ruggie, anarchy, international regimes, governance,
Peace of Westfalen, John Maynard Keynes

3. 現實主義 국제정치학 41
E. H. Carr, Reinhold Nieber, Hans Morgenthau, Christian Realism,
Thukydides, prudence, Kenneth N. Waltz,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John Mearsheimer, hard power, soft power, 兩極體系, 多極體系,
neo-realism, neo-liberalism, high politics, low politics,
The Twenty Years" Crisis

4. Energy와 金融 그리고 국제정치 55
에너지 전쟁, 석유, 천연가스, 에너지 안보, Oil Pipeline Diplomacy,
一帶一路, shale gas, Sovereign Wealth Fund, New Economy,
Karl Polanyi, double movement, Monetary Power, G20,
세계금융은 민주적으로 통제될 수 있는가





5. 戰爭과 覇權 그리고 국제정치 79
Hugo Grotius, Peace of Westfalen, Richard Tuck, A. J. Muste,
청일전쟁, 한국전쟁, 抗美援朝, Humanitarian intervention,
리비아, 북한, 교토의정서, 覇權國 미국,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MD : Missile Defence, 우크라이나 사태, global terrorism, 9·11,
security dilemma, failed states

6. Propaganda와 外交 그리고 국제정치 107
Goebbels, Lichtspielgesetz, Propagandakrieg, Waffenkrieg, 內鮮一體,
Meldungen aus dem Reich, 이광수, 대한뉴스, 조선중앙통신, 熱狂의 政治,
善惡의 二分法, 리비아 사태, 카다피 惡魔化, 言語鬪爭, relative identity

7. 韓國의 국제정치학 133
고려와 거란, 澶淵之盟, 朝貢, 冊封, 李滉, 聖學十圖, 性理學, 士禍, 帝王學,
熱河日記, 北學, 朴珪壽, 華夷觀, 斥邪論, 萬國公法, 俞吉濬, 金允植, 閉門,
解禁, 屬邦, 主權, 崔南善, 安在鴻, 다사리, 弘益人間, 金九, 朴憲永, 呂運亨,
李承晩, 朴正熙, smart voting

8. 한국의 국제정치 정책 155
丁卯胡亂, 仁祖, 名分, 大義, 當爲의 정치, 實際의 정치, 大韓國國制, 高宗,
tyranny, 恐俄論, 한국전쟁, 臨政, 贊託, 反託, 民族主義, 韓日協商, 平和線,
한일대륙붕협정, 한일위안부합의, FTA : Free Trade Agreement, 世界化,
regionalism, multilateralism, bilateralism, 韓美同盟, 盧武鉉, 李明博,
wartime operational control, 북한 레짐 체인지





9. 동아시아의 국제정치 173
禮, 儒敎, 中華, 夷狄, 事大字小, 冊封, 天命, 天子, 厚往薄來, 冷戰 終熄,
日本 帝國主義, 獨島, 高句麗, 實效的 支配, regime, 남중국해, ASEM,
金正恩, 並進路線, Greater Tumen Initiative, 長吉圖, 朝中同盟,
勢力轉移理論, 勢力均衡理論, 福澤諭吉, 近衛文麿, 梅棹忠夫, 田中明彦

10. 美國과 국제정치 197
中國의 浮上, 反共, Richard Nixon, 脫冷戰, Latin America, 從屬, 脫美,
John Fitzgerald Kennedy, Alliance for Progress, Bricker Amendment,
陰謀論, 祭政一致, 政敎分離, 基督敎 根本主義, 淸敎徒主義,
US Rebalancing Strategy, power as influence, 21세기의 美國 帝國

11. 中國과 국제정치 213
魏源, 中體西用, 중국의 정치이데올로기, 하나의 중국, 企業集團, 兩岸關係,
權力經濟, 一帶一路, 國際政治經濟新秩序, 에너지 외교정책, 習近平, 中國夢,
新型大國關係

12. 北韓과 統一 그리고 국제정치 231
점진적인 개혁개방 및 체제전환, food politics, 先軍政治, CAS Program,
反共主義, 反帝國主義, 6·15 남북공동선언, status-quo, 핵확산,
유라시아 실크로드, New Great Game, 이데올로기 외교, 實利 외교

구매가격 : 3,000 원

한민족의 철학적 기원 무속철학사상 샤머니즘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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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학적 샤머니즘 9
무속, 보굴, 오스탸크, 사모예드, 퉁구스족, 우랄 알타이系, 유카기르, 축치,
무속철학, 코리약족, 마법사, 치유자, 제사장, 시인, 기적을 행하는 사람,
무속철학사상, 신비주의자, 바남, 엘리아데, 영육일치, 단군신화, 구구가,
상재, 음악, 유교, 불교, 도교, 천인합일, 화랑, 칼 융, 뉴허량, 최치원, 풍류도,
변재, 형신통일, 삼태극, 동이족, 마나존, 삼신산, 굿거리, 애니미즘, 한, 빙의,
유재, 게세르 문화, 신기, 3수 분화 세계관, 법기, 오방색, 방선도, 예기, 옥기,
속세를 떠난 호젓함, 토템이즘, 삼재, 구구소한도, 음양오행, 구구소한시도,
율동적인 춤, 몽고비사, 파격,황로도가, 이능화, 산신신앙, 접신, 판굿, 천부인,
노자도덕경, 배상제회, 천리교, 동학, 신비체험, 익살, 십장생, 빙감, 놀이,
홍산문화, 빙입, 김정설, 일탈, 강신무, 폐풍, 세습무, 굿, 예술, 농악, 반봉건,
무위이화, 음사, 엑스터시, 카타르시스, 망아, 입무, 다뉴경, 청신, 오신, 송신,
불연기연, 홍익인간, 액막이, 살풀이, 씻김, 미소기하라이, 상징, 저승, 은유,
해학, 아마테라스오미가미, 트랜스, 여백, 파토스, 기독교, 저승사자, 춤, 한류,
해원, 에토스, 환희, 야타노카가미, 이승, 타나토스, 우울, 심리치료, 민중종교.

2. 문학적 샤머니즘 91
도솔가, 건국신화, 지모신, 고조선본풀이, 곡모신, 타계 여행, 귀향, 유목문화,
혜성가, 데메테르, 하백, 주몽, 레아, 키벨레, 천손강림신화, 산해경, 혼불,
원가, 니니기노미코토, 아바이, 벨리그테, 길흉화복의 전달자, 귀소, 영혼론,
구지가, 영웅서사시, 부리야트, 시조탄생의 예고자, 토지, 곡식의 전달자,
바리공주, 영혼의 인도자, 혼백론, 이마칸, 질마재 신화, 백석, 죽음, 바리데기,
당금애기, 일선동조론, 김동리, 무격, 광녀, 황순원, 김약국의 딸들, 최명희,
영웅의 조력자, 무녀도, 바위, 황토기, 박경리, 달, 광기, 역마, 무당, 오태석,
징조의 예고자, 장마, 자본주의, 황석영, 거울, 강은교, 환상성, 고향, 판타지,
태양의 인도자, 윤흥길, 서정주, 사회주의, 미신타파, 모노, 문제적 인간 연산,
이제하, 모노노아와레, 정지용, 사제권, 위안부, 뿌리, 영력, 츠쯔젠, 비극성.

3. 역사적 샤머니즘 141
암각화, 생식주술, 우즈베키스탄, 가야사, 실크로드, 거란, 휘파람, 용신신앙,
남성 중심, 다산 기원, 삼신산, 키르키즈스탄, 신라사, 흉노, 요사, 금간옥첩,
천산, 알타이, 카자흐스탄, 칠지도, 한무제, 몽골, 신라향가, 화랑, 김유신,
환인, 한혈마, 천마총, 입산수도, 주몽,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하느님, 하품,
환웅, 미륵보살, 대일경, 오환, 선비, 혁거세, 하나님, 공수, 안수, 타브가치,
여여, 돌궐, 위구르, 허튼굿, 탈혼, 내림굿, 선교, 풍기문란, 승천, 성령강림,
한울님, 석탈해, 솟을굿, 치병의례, 산신제, 공동체 결속, 두신, 생동적 타자,
혹세무민, 기우제, 개신교, 마마배송굿, 별신제, 손님굿, 북한 무당, 연대.

4. 동양문화의 샤머니즘 163
시베리아, 보조령,무복, 바이칼 알흔섬, 아픔, 우주수, 중간 세계, 억울함,
출루우트, 태양광선, 북방유목문화, 에벤키족, 세계수, 산악 숭배, 튀르크족,
신격화, 순록, 소, 반인반신, 사슴, 샤먼 북, 말, 매, 독수리, 12지신, 종달새,
의인화, 반인반수, 비파형 청동검, 사슴뿔, 해원, 사마사리, 북두칠성, 상생,
암각화, 자작나무형 금관, 빗살무늬 토기, 가가라, 점성술, 순록, 몽골 샤먼,
산양, 맘모스, 돌궐족, 위구르족, 텡그리 윌겐, 수일라, 말레이시아 사면,
키르기즈족, 네오 샤먼, 큽착족, 사하족, 미얀마 샤먼, 하늘 사람, 투바족,
북극성, 페레스트로이카, 카자흐족, 만차르 설화, 혼종성, 정령, 나나이족,
바쉬쿠르트족, 곰, 호랑이, 독수리, 집단무의식, 늑대, 슈겐도, 히말라야 샤먼,
사마나 무용, 라마교, 대만 샤먼, 수신기, 법술, 신들림, 습합, 현세구복.
5. 서양문화의 샤머니즘 195
헝가리, 탈혼망아, 삼위일체, 인생고비, 쿠훌린, 통과의례, 딸또시, 춤, 예이츠,
초자연성, 출생의례,결혼의례,우주목, 타로, 하늘의 원주, 주술, 장례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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