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스크리벤스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도서정보 : 김지영 | 2013-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펙보다 더 효과적인 글쓰기의 노하우를 담은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기자들의 기사를 보는 데스크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 훈련을 전수한다. 여타 책들과는 다르게 글을 잘 쓰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

구매가격 : 12,000 원

근대소설의 승리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즈음 차차 잡지열이 다시 일어나는 동시에 작년부터 대두한 순문예에 대한 동경심이 문예 애호가의 사이에 생긴 것은 감출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기회에 現時[현시] 문예계의 왕자인 ‘근대소설’에 대한 해설을 간단하게 나마 쓰는 것은 그다지 망발이 아닐 줄 안다.) 인류의 역사 중에 문예의 면을 보면 유사 이래로 여러가지의 문예가 흘러 내려왔다. 지금 통칭 ‘문예’라 일컫는 부문에 든 종류를 문자 발명 이전에도 가졌던 듯한 기록이 있지만 이것은 제외하고 우리 인류가 문자로 기록한 문예를 처음으로 가진 것은 희랍시대의 호머의 「일리아드」며 「오디세이아」 등 서사시이다. 그 시대를 지나서는 바이블이며 여러가지 예언서를 문예로서 가졌던 시대가 있었다. 그 다음에 계속된 것은 ‘시’의 세기였다. 시의 세기의 뒤에는 극 사극 고전극의 시대가 한동안 계속되고 그 뒤에는 극시의 시대의 출발을 보게 되었다. 이 극시가 차차 낡아 가고 또 다른 문예를 인류가 기다리고 바랄 때에 이 요구에 응코자 인류 생활사 면에 나타난 것이 20세기 문예의 총아 소설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조선사온고

도서정보 : 김동인 | 2012-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용언에 과거시제를 도입하여 문장에서 시간관념을 의식적으로 명백히 했으며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이른바 간결체를 형성하였다. 또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寫實主義的)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구매가격 : 1,000 원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도서정보 : 정준영 외 | 2012-1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여덟이여, 나만의 철학을 가져라!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는 KT&G 상상마당이 주최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의 강연과 원고를 모은 것으로, 청소년이 가질법한 질문들을 문학 고전들의 주제 의식을 통해 철학적으로 사색한다. 이 책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카프카의 ≪변신≫,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이르기까지 주옥같은 문학 고전들을 통해 ‘철학함’을 배우고, 철학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질문 던지기-함께 읽기-생각하기-철학의 사다리에 올라가기-사다리 걷어차고 스스로 고민하기’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움으로써 자신과 사회와 세계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내책 하루만에 출판하기

도서정보 : s.guru | 2012-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터넷시대 정보의 홍수속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올바르고 신속하게 찾아 사용하기가 더더욱 쉽지않다. 정보가 많아서 선택할것이 많다는 것은 결코 행복한 순간이 아니다. 수많은 선택속에서 우리는 갈등한다. 내가 전자출판을 하기위해 수없이 검색하고 방황하였던순간들을 돌이켜보니 친절하게 일관된주제만을 콕 찝어서 알려주는 책이 아쉬웠다. 즉 EBOOK을 만들어 인터넷서점에 판매한다는 목표를 이루는데 하루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적어도 그목표만을 집중적으로 정보의 우선순위로 제공한다면 말이다. 물론 많이 알면 좋겠지만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여유롭게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어가며 배우기는 쉽지않다. 이책의 목표는 분명하다. 첫째 하루만에 읽고 따라해서 EBOOK을 출판하여 인터넷 서점에 올리는것이다. 둘째 모든우선순위는 하루만에 할 수 있는것으로 정제된 좋은 정보로 쓸데없는곳에 한눈팔지않고 바로 실전적용 할 수 있는 것만 모은다. 셋째 독자는 EBOOK을 출판해보지않은 초보자를 타겟으로 한다.단 한가지 주제의 글을 가지고있다.(워드 블러그등등) 이책은 처음으로 EBOOK출판을 하여 인터넷서점에 판매하려는 모든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될것이다. 즉 보고 따라만하면 목적지에 도달할수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학술논문작성 및 출판지침(제2판)

도서정보 : 권선중 외 | 2012-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술논문작성 및 출판지침』은 총 8개장과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윤리, 논문의 구성, 논문의 글쓰기 방식, 논문의 편집양식, 결과제시 방법(표와 그림), 주(註), 부록 및 보충자료, 참고문헌, 논문투고 및 심사절차 등에 대한 출판지침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천년 습작

도서정보 : 김탁환 | 2012-06-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설가 김탁환이 말하는 따듯하고 매혹적인 글쓰기!

"내가 읽은 책들이, 또 그 책들을 질투하며 베껴 쓴 시간들이 나를 작가로 만들었다"

『천년습작』. 김탁환의 따뜻한 글쓰기 특강. 「혜초」,「불멸의 이순신」,「나, 황진이」등 굵직한 장편을 써낸 소설가 김탁환이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글쓰기 기술이나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기 보다는 '따듯함'에 초점을 맞춘다. 글을 쓰는 이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잔재주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가장 핵심적인 문장이다. 글쓰기와 이야기 만들기의 핵심은 그럴 듯한 흉내가 아니라 '진심 그 자체'라는 것. 그러므로 삶을 관통하는 일관된 ‘자세’를 확립하는 것이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이 책에서 독자는 소설가 김탁환이 말하는 소설가들을 만나게 된다. 「괴테와의 대화」,「발자크 평전」,「릴케의 로댕」에서처럼 또 다른 누군가가 바라본 고뇌하는 작가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하고, 「칼 같은 글쓰기」,「하드리아누스의 회상록」에서처럼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 토로하는 용기 있는 작가들과 직접 만나기도 한다. 김탁환 자신이 오랫동안 품어왔던 창작의 고민과 구도에 대한 갈증, 작품 속에서 빌려온 주옥같은 문장들과 대면하게 될 것이다. [양장본]

구매가격 : 8,400 원

청춘의 고전

도서정보 : 김성우, 이순웅 외 | 2012-06-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고전 독법, 왕도가 있을까?

삐딱한 철학자들, 우리 시대 고전 읽는 법을 새로 쓰다

열정과 욕망이 들끓는 젊음의 메카, ‘홍대’ 앞에서 철학하기 프로젝트가 책으로 나왔다.
10명의 삐딱한 철학자들이 10편의 위험한 영화를 골라 함께 보면서, 인문 고전 ‘새롭고’‘낯설게’ 보기를 시도하였다. 『청춘의 고전』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고, 연인원 10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참여한 철학 강연이다. 홍대 앞을 사색이 넘치는 문화의 거리로 바꾸어 보고자 하는 소박한 취지에서 시작된 강연이었고, 현재에도 [청춘의 고전 2: 철학, 미술에 Say]가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강연 당시의 현장감을 살리고자 강연자의 입말을 살렸으며, 저자로서 다시 글을 고쳐 쓰면서 원고를 완성하였다. 기획과 진행에만 1년여, 원고 개고와 편집에 6개월이 걸린 프로젝트이다.
시대마다 고전은 새롭게 읽혀야 한다고 말한다. 인문 고전 독법의 왕도를 제시한 책들이 입시 서적처럼 권장되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청춘의 고전』에는 그런 왕도(王道)나 고전 혁명의 방법을 담지 않았다. 대신, 지금 삶의 가치와 기준에서 고전을 읽어야 하며, 비판의 힘으로 성찰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고전을 그대로 읽지 말고, ‘낯선’ 방식으로 읽을 것을 권한다.
이 책에서는 『장자』와 ?쿵푸 팬더?가 만나고, 21세기의 액션 영웅 제이슨 본을 통해서 헤겔의 『법철학』을 읽는다. 촛불 집회 때 널리 알려진 ?브이 포 벤데타?를 보면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이해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셉션?에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새롭게 해석한다.
인문 고전 독법에는 따로 왕도가 없다. 늘 새로운 해석을 찾아 읽는 게 최선이다. 그리고 『청춘의 고전』의 시도처럼, 고전만을 따로 떼어놓지 말고, 영화나 소설, 미술 등과 어울려 읽도록 하자. 익숙한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만났을 때에, 새로움을 찾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48분 기적의 독서법

도서정보 : 김병완 | 2012-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단히 유용한 것임에 분명하다. 어떤 이가 평생 동안 연구한 것을 책 한 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같은 책을 읽고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에 대한 해답을 ‘48분 기적의 독서법 프로젝트’로 제시한다. 먼저 1년만 시행해보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3년을 완수해보라. 당신은 진정코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진정 당신이 꿈꾸는 삶이라면. 48분이란 시간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시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철학자의 서재

도서정보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2012-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이 뽑은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의 책과 107가지 주제와 마주하는 환상적이고 지적인 모험

한국의 젊은 철학자 100명이 모여, 107가지 주제를 들고, 107권의 지식 여행을 함께 펼쳤다. 2500년 전의 플라톤과 공자에서, 현대의 자크 아탈리와 수전 손택, 김훈과 엄기호 등에 이르기까지 당대 현실에 대해 이들이 던진 진지한 주제에 대한 화답과 성찰을 모았다.
[철학자의 서재]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00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지난 2년간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되었던 이 시리즈(2008년 9월~2010년 12월)는 “진지한 서평 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철학자의 서재”에는 어떤 책을 꽂아놓을 것인가 하는 점도, 독자의 흥미를 자아내었다. 철학자들은 서재에 앉아 철학 서적들을 탐독할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여기에 꽂아놓은 책들은 대개 철학 서적들이 아닌, 우리 시대를 사유하고 성찰하고 비판하고 연대를 꿈꾸고 상상해 보기에 좋은 책들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