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서재

도서정보 : 한정원 글, 전영건 사진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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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책을 탐하고 마침내 누군가의 책이 된 사람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을 찾아 그들만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공간, 서재 인터뷰를 시도하고 책으로 엮어내기까지 꼬박 1년이란 지난한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서재 풍경이며, 책과의 인연, 책을 읽는 버릇이나 사사로운 삶의 내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생의 고비마다 그들을 잡아주고, 열정을 키워주고, 시대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해준 ‘그들을 만든 그들의 책’ 목록과 인생의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그들에게 권하는 책’도 만나볼 수 있다. 정겹고 유쾌하게, 때로는 엄숙하고 격정적으로 책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 지식인 15인의 모습과 서재의 풍경, 그들의 육성은 책 곳곳에 수록된 16개의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직접 만나게 되는 그들의 책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은 마치 그들과 함께 그의 서재에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듯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우리말 글쓰기 학습서

도서정보 : 박기혁 | 2017-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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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요?
많이 보도록 힘쓰고 경험을 많이 얻도록 하는 모든 일상이 글쓰기의 첫걸음이 아닐까요?
이 책은 창작에 있어 필요한 기본자세와 역할, 실무에 관해 간략히 적은 것으로 《조선어 작문 학습서(1931)》을 기초로 한 것입니다. 처음 글을 쓰는 데 있어 고민하는 학생 및 일반인에게 아주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하고, 글을 선택함에 있어 이를 기초로 좋은 글을 쓰기까지 과정과 사고를 조금이나마 넓혀 드릴 것입니다.

<서평>

-본문 중에서

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각을 말(언어)로 전할 것을 글자(문자)로 써놓은 것입니다.
나는 쌓이고 쌓인 것이 작문의 재료라고 말하겠습니다.
좀 더 어려운 말로 말하면 “생활은 곧 작문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때는 그대로 밝은 달을 쳐다볼 때도 그대로 우는 새소리는 흐르는 시냇물의 잔잔한 소리를 들을 때에도 그대로 재미있는 장난을 하였으면 그대로 슬픈 일을 당하였으면 당한 그대로 쓸 것입니다.

읽어보아서 재미있는 것과 슬픈 느낌을 주는 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잘 쓴 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제일 먼저 작자는 어떤 관찰을 하였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세히 보았는지 깊은 관찰을 했는지를──

구매가격 : 8,000 원

CEO의 서재

도서정보 : 한정원 글, 전영건 사진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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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서재>에 이은 또 하나의 서재 인터뷰로, 책 읽는 대한민국 대표 CEO 8人에게 듣는 경영의 예술이 담겨 있는 책이다.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만 명을 책임지며 성공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서재란 어떤 의미인지, 젊은 날의 그에게 영향을 끼친 책과 한 기업의 리더가 된 지금 경영에 영감을 준 책들은 무엇인지, 호기심의 발로에서 시작한 것이 이 책이다. 1년 여 동안 다양한 분야의 CEO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정원 작가가 얻은 결론은 단 하나. 그들은 책에서 읽은 것을 체화해 기업경영에 적용하고 터득한 지혜를 현실에서 실천하는 ‘행동파 CEO’였다는 점이다. 그들에게 책은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었으며, 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토대가 된 경영철학의 원천이었다. 또한 책은 오늘날 그들을 성공의 자리에 올려놓은 일등 공신이었으며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부추기는 훌륭한 참모진이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대표 CEO들의 사유의 공간, 사적인 삶의 내면을 엿볼 수 있고, 더불어 책으로부터 얻은 지혜를 어떻게 경영에 접목시켰는지 그들의 경영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금의 그들을 만든 책들의 목록과 세계를 무대로 도약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권하는 추천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5,400 원

서평 쓰는 법

도서정보 : 이원석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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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은 왜?

서평, 쓰십니까? 서평이라니, 책 읽기도 어려운 판에 이게 무슨 망발이냐 역정을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책을 온전히 읽고 이를 자신의 내면에 정리하여 차곡차곡 쌓기 위해서, 독서를 완성하는 데 서평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요. 『서평 쓰는 법』의 저자 이원석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독서는 그저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에도 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와 해석은 계속됩니다. ……… 해석은 언어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말과 글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야 독서는 완결됩니다.”

사실 다들 압니다. 책을 읽어도 정리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내용도 기억나지 않을뿐더러 나중에는 그 책을 읽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해진다는 사실을. 공책이나 일기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 적은 후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그때마다 어떻게든 읽은 것을 정리해 두지 않으면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책을 읽는 의미가 무엇인가 싶어집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읽은 책을 말로 할 때는 별것 없는 것 같고 다 아는 듯 느껴지겠지만 막상 그걸 글로 정리하려고 종이나 모니터를 마주하면 말의 논리에 부딪혀 글쓰기의 두려움을 알게 된다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자신이 책에서 읽어 낸 것이 무엇인지 적어 나가면서, 독자는 책에 대한 자신의 이해와 해석을 정리할 기회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귀한 시간을 얻게 됩니다. 저자가 ‘서평 쓰기의 종결은 삶을 통한 해석이자 실천’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건 이 때문이지요. 저자는 이 책에서 서평의 본질을 꼼꼼하게 살핀 후 서평을 쓰는 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가장 쉬운 글쓰기 책

도서정보 : 심영하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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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작가의 말 원칙과 공식대로 하면 글쓰기는 아주 쉽다. 『하루 만에 작가 되기』를 출간하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독자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책 쓰기에 대한 쉬운 접근이 좋았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실제로 책 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책 쓰기를 시작하고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글쓰기에 대한 부분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루 만에 작가 되기』의 초점이 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책을 쓰는 동기를 부여하는 데 있다 보니 글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만에 작가 되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루 만에 작가 되기 2 - 글쓰기 편』을 생각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책을 구상하던 중 조금 더 욕심을 부렸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책을 만들자.’ 제가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옆에서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글쓰기에 대한 책들을 열심히 읽어 봤지만 너무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문법과 맞춤법을 이야기하면서 잘못 쓴 글과 잘 쓴 글을 보여주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제약사항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오히려 그런 제약사항들이 글쓰기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누군가 옆에서 ‘글쓰기는 이렇게 하면 된다!’하고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누구나 고민 없이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의 원칙과 공식을 떠올렸습니다. 원칙에 따라 글의 주제와 글감을 공식에 대입하면 글이 나오는 그런 공식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이 책을 가볍게 읽어 보시고 정해진 원칙과 공식에 따라 글을 쓰시면 됩니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에게는 글쓰기에 쉽게 도전해 볼 수 있게 글쓰기에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아직 자신만의 방식을 찾지 못한 분에게는 그것을 찾는 데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 11. 5. 저자 심영하

구매가격 : 3,500 원

실전 전자책 - 직접 만들고 유통사들과 계약 맺고 판매하기

도서정보 : 햇빛섬 출판부 | 2017-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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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자책 출간에 대한 실용서이다. 전자책 출간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다음 세 가지 즉 제작과 유통과 판매이다. 1. 제작 전자책의 제작 - 본문 완성. 편집과 디자인 2. 유통 전자책 유통사들과의 계약 - 실제 전자책 유통 계약 3. 판매 온라인 상에서의 실제 판매 이 책에는 햇빛섬 출판사 편집부가 실제 경험한 전자책 출간 노하우가 그대로 정리되어 있다. 국내의 대표적 전자책 유통사들과 계약을 맺고 또 그들의 유통 사이트에 전자책을 올리기 위해 온라인 상으로 검수를 받고 검수 통과 후 실제 판매 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보면 전자책 출간 초보자라도 금방 전자책을 완성하고 나아가 유통 계약과 판매를 실행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여러 전자책 유통사들이 있지만 규모와 구조면에서 여전히 시장 형성 초기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할 수 있다. 만약 미국의 애플사나 아마존의 전자책 판매 사업이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된다면 아마도 국내 전자책 생태계도 더욱 성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저들 글로벌 전자책 브랜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활동하지 않으므로 국내의 대표적 전자책 유통사를 잘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점유율이 높은 국내 7개 전자책 유통사를 선정해서 유통 계약과 전자책 판매에 대한 상세 내용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책의 초반부에 ‘전자책의 제작’에 대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물론 유통과 판매에 대한 내용 없이 전자책의 제작 편집 만을 전문으로만 하는 내용의 책들도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추가로 그쪽 영역의 책들을 함께 더 참고하면 된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대표적 실전 내용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ISBN 신청 방법 ? 출판사 등록과 발행자번호 신청 방법도 포함 2. 전자책 편집기 프로그램 소개와 사용법 ? 아래한글과 MS 워드 그리고 epub 편집기인 Sigil을 중심으로 3. 무료 서체 소개와 다운로드 링크 제공 4. 국내 전자책 유통사 소개 -특히 대표 7개사 상세히 5. 유통사들과 컨텐츠 제공 및 유통에 대한 정식 계약 맺기 6. 유통사 사이트에서 실제 전자책 파일 업로드 검수 및 판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햇빛섬 출판사 편집부에서 직접 경험했던 전자책 발행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 책이다. 국내 대표적 7개 유통사와 전자책 컨텐츠 계약을 맺고 직접 올리고 판매한 경험치를 상세히 기록했다. 독자는 이들 7개 유통사 중에 적절한 몇 개사를 선택해서 유통 계약을 맺고 실제 전자책을 독자들에게 판매하면 된다. 만약 지금 당장 누군가 처음으로 전자책을 만들고 또 유통사를 통해 출간하고 유통하려 할 때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구입해서 보면 된다. 특히 컴퓨터 사용과 전자책 발간 초보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자책 제작에 대한 핵심 내용과 국내 대표 전자책 주요 유통사들에 대한 이용에해 상세히 다루었다. 처음 전자책 처녀 출간을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인터넷 상의 자료와 온오프의 책을 찾아 볼 것이다. 인터넷 상에 많은 내용들이 올라와 있으므로 검색을 통해 잘 찾기만 하면 웬만한 내용은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제 출간 과정 중에 부딪히는 실무적인 영역에서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지 않는 영역들이나 노하우들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것은 글자 그대로 ‘실제로 직접 해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전자책 출간을 위해 직접 유통사들과 계약하고 또 유통사들의 전자책 시스템에 직접 전자책을 등록하고 검수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그렇다. 이 책에는 현재 날짜(책 집필 시기)인 2014년을 전후해서 가장 최신의 정보들이 담겨있다. 혹시라도 이 시기 이후 몇 가지 사안에서 그리고 유통사 등의 업무에서 어떤 식의 변동들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론 크게 벗어나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전자책과 관련해서는 공부하고 다루어야 할 분야와 내용이 다양하다. 그 영역들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전자책에 대한 비즈니스 측면의 이야기들 현 상황과 앞으로의 트랜드 등 2. 실제 전자책 만들기 워드나 전자책 편집기 등의 사용법 3. 만들어진 전자책의 실제 유통 전자책 유통사들과의 계약과 등록 판매 이 중 실제 전자책을 출간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정보는 2번과 3번이며 특히 실무 차원에서는 3번이 중요한다. 그래서 이 책은 위 영역 중에서 2번과 3번에 전략적으로 ‘선택적 집중’을 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분야 중에서도 특히 3번이다. 하지만 2번의 경우도 각 편집툴의 사용법은 매뉴얼 수준은 아니지만 실제 전자책을 만드는데 필수인 핵심 내용은 모두 다루었다.

구매가격 : 4,500 원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수업 : 읽고, 따라 쓰면서 내 것으로 만든다 (표현과 전달하기 1)

도서정보 : 고정욱 | 2016-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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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쓰며 마음에 새기는 인문학 특강!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수업』은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하기’ 시리즈로,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도 출간될 예정이다. 고정욱 작가는 “좋은 글을 읽고 직접 써보며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은 지식 충전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좋은 문장들을 소리 내어 읽고 따라 쓰면 생각이 깊어지고, 좋은 문장 표현법을 익힐 수 있으며, 글씨 교정의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필사하는 동안 마음 수련이 되는 것은 덤이다.

노자, 맹자, 공자의 유교적 가르침부터 쇼펜하우어, 파스칼, 카네기의 명언, 도연명, 황진이, 윤동주, 릴케의 아름다운 문장까지 철학, 사회, 정치, 문학을 아우르는 보물 같은 명문장들만 골라서 엮었다. 또한 각 글마다 쉽고 자세한 설명이 담긴 <고정욱의 인문학 수업>도 담아 십대들이 즐겁게 선인들의 지혜와 조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한자 원문과 한자음도 배치해 두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880 원

100인 100색 북 콘서트

도서정보 : 조희전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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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세상에 우뚝 서는 독서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이 그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100인 100색 북 콘서트는 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책에 도통한 60인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그들은 어떤 책을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다.

독서법 관련 책은 많은데 이 책은 독서법을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예를 들면 독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술, 독서로 돈벌이가 가능할까, 연령별 독서 등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나의 독서 체험기’는 고전 명작 문학을 비롯하여 자기 계발 및 인물 서적을 통해 실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독서의 팁’에서는 독서와 학습은 상관이 없을까 질문에 답을 하고 스토킹 독서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과 책읽기가 좋아지는 비결을 알려주기도 한다.

‘책 고르는 방법’과 ‘독서로 공부 따라 잡기’도 다루니 유용할 것이다.

‘인문 고전 읽기’도 소개하는데 노력하면 글 실력이 느나요? 질문하고 독서 슬럼프 때는 어린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이 독서법 책으로 당신의 독서는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삶 역시 풍요로워 질 것이다.

구매가격 : 5,800 원

혼자가 되는 책들

도서정보 : 최원호 | 2016-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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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밀고 감으로써 멀리 떠난다.
모두 언젠가는 혼자가 될 것이다.
예술서 MD 최원호가 사랑한 책들, 그를 매혹시킨 책들

“처음에는 단순했어요. 인터넷 서점 예술서 MD로 일하며, 예술 분야를 낯설어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권하자고 생각했을 뿐이었어요. 그러나 글이 점점 쌓이면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독자가 어떤 책을 읽음으로 인해 무엇을 (새로이)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책 권하는 남자’ 최원호는 책에서 발견한 좋았던 것들에 대해 써내려가는 일을 한다. 그 책의 어떤 지점이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을 새로이 발견하도록 이끄는지에 대해서 적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 남자의 고백을 기준 삼아 책을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혼자가 되는 책들』은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걸 좋아하고, 그 책에 대해 쓰는 걸 좋아하는 남자 최원호의 편력을 숨기지 않은 ‘서평 에세이’다. 말하자면 독자들에게 보물섬의 좌표를 알려주고, 거기에 보물이 있다는 증거로 내가 먼저 그 좌표에 다다라 찾아낸 작은 보석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을 읽는 이들이 그 섬에서 무엇을 발견할지는 알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의 시야 안에 들어오는 것들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사람들이기에 보물의 언저리에서 각자 다른, 자신만의 좋은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그런 의미로 지어졌다. 혼자가 되는 책들. 마치 수많은 평행우주처럼, 똑같은 책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의 단서들을 발견하고 그를 통해 더 멀리까지 자신만의 여정을 나아가는 사람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그간 그러했기를, 앞으로도 그러하기를, 독서를 통해 언제나 기꺼이 혼자되기를 바라는 마음…… 『혼자가 되는 책들』을 정성껏 써내려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또 한 권의 책을 누군가에게 소개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을 저자의 바람은 바로 여기에 있다. 완벽한 몰입, 완벽한 독서. 완전한 ‘혼자’가 되는 극한의 경험에 이 책만이 유일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 직접 쓰면서 실력을 키우는 작문 연습장_표현과 전달하기 1

도서정보 : 고정욱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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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의 글쓰기 수업》은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앞으로 말하기 수업, 인문학 필사 수업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의 저자 고정욱 작가는 “글쓰기 실력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기에 처음 배울 때 즐겁게 배우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이 글쓰기의 기본을 쉽게 만화 형식으로 익히고, 예문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연습을 통해 실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정욱 작가님의 인기 청소년 소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재석, 민성, 보담이 캐릭터가 글쓰기 관련 질문을 하고, 고 박사가 답변하는 Q&A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글쓰기 이론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고정욱 작가는 기획 단계부터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로부터 메일과 sns로 글쓰기 관련 질문을 받아서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대한 책에 실었다.
독자는 직접 연필을 손에 쥐고 이 책에 직접 글을 적어 보면 글쓰기가 매우 즐겁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꾸준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발한 미션과 질문에 답하면서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돼 독후감과 일기쓰기는 물론 논술 시험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7,2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