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가 들려주는 잠과 꿈 이야기

도서정보 : 김황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루를 활기차게! 어린이의 건강을 돌봐주는 건강 생활 그림책. 세상 모든 동물은 다 잠을 자요. 날아가면서 자기도 하고, 헤엄치면서 자기도 하고, 서서 자기도 하고, 나무 위에서 자기도 해요. 밤이 아니라 낮에 자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잠을 자지 않는 동물은 없어요. 인간은 밤이 낮처럼 환해서 그런지 늦게까지 안 자요!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대형 유인원의 중요한 공통점은 잘 때 잠자리를 만들어 편하게 잔다는 거예요. 쿨쿨 잘 자서 다른 동물들보다 지능이 높아진 거 아닐까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이건 정말 중요해요!

우리 가족 캠핑 날, 나무 덩굴을 잡고 신나게 놀다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어휴, 또 잘 시간이야. 자면…… 아까워. 더 놀 거야.” 그때 아이들 앞에 침팬지가 나타나 늦게까지 안 자면 큰일 난다며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들려줘요. 침팬지는 매일매일 새 침대를 만드는 ‘침대 만들기 전문가’예요. 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죠. 가장 발달한 뇌로 아주 복잡한 생활을 하는 인간에게는 잠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해도 잠을 못 자서 피곤하면 뇌가 기억을 못 해 자꾸만 잊어버려요. 어린이는 밤에 잘 자야만 몸이 자라고, 뇌가 공부한 내용을 쏙쏙 기억하지요.

구매가격 : 9,800 원

메두사 엄마

도서정보 : 키티 크라우더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줄 수 있는 엄마,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대로 품 안에 있을 수 있을까요? 엄마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아이 덕분에 엄마로 만들어지는 것! 우리 시대 모성에 대하여 돌아보게 만드는 모든 엄마들의 필독서! 아이와 어른을 통틀어, 껍데기를 깨고 나오는 ‘성장’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며, 강렬한 매력으로 위로하고 치유하며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줍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미미의 스웨터

도서정보 : 정해영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미는 빨간 스웨터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스웨터를 입었지요……. 옷 한 벌의 ‘착한 소비’를 제시하는 사랑스러운 환경 그림책. 천을 손수 꿰매고 붙여 정성껏 만든 콜라주 그림, 꼼꼼하게 정리한 유용한 지식, 명화를 패러디한 그림들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껴 보세요. 스웨터 한 벌에 담긴 소비의 철학, 올바른 의생활로 한정된 자원, 사람들의 정성, 나만의 개성까지 생각해요!

구매가격 : 9,100 원

삐이삐이, 아기 오리들이 연못에 살아요

도서정보 : 이승원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우아하게 표현한 예술적 그림책. 살랑 바람이 불고, 파라락 물총새 날아오르고, 아기 오리는 콧노래를 부르고…… 생명이 숨 쉬는 연못으로 가요! 전통 한지에 아교칠을 한 뒤 먹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가루 물감에 아교를 곱게 개어, 색을 여러 번 쌓아 올리며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했어요. 손으로만 그린 특유의 감성으로, 무엇이든 빨리빨리 조급해진 정서를 은은하고 차분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은행나무의 이사

도서정보 : 정연숙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구하게 흘러온 시간과 세월 속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역사, 추억, 생명, 평화…… 한 그루 나무에 깃든 소중한 것들을 지켜 낸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 실화! 700년 긴긴 세월을 사람들과 함께한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우리나라의 역사를 함께 견뎌 온 소중한 나무, 나무를 거쳐 간 수많은 사람들, 그 짧지 않은 이야기가 현재에 던지는 묵직한 울림을 만나 봅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개정판)말놀이 그림책 01

도서정보 : 노경실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S〈육아학교〉멘토 김영훈 교수 추천 그림책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의태어가 들어간 말놀이로 언어 감각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요!



교과 연계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6)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 도서 소개

옹알옹알 재미난 말놀이로 생각하는 힘이 자라요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 의태어로 하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감각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까지 도와줍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를 위한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으며,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숲속 동물들의 잔칫날이나 할머니의 생신, 눈 오는 날 같은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와 이야기 속 상황에 맞는 의성어?의태어를 소개함으로써, 단순한 낱말 익히기에 그치지 않고 온전한 문장 속에서 말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의성어?의태어를 말의 느낌을 살려서 읽어 주세요. 이러한 책 읽기는 리듬과 운율이 반복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리를 가지고 노는 말놀이는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책에 나오는 말들을 놀이하듯 옹알옹알 따라 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어느 순간 말하기와 듣기, 나아가 생각하는 힘이 함께 자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2010~2011년)의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서평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신기한 그림책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의 유아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언어 자극이 필수적입니다. 유아를 위한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언어적 자극을 꼽자면 그림책을 빼놓을 수 없지요.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언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유아를 위해 기획한 놀이책 시리즈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밝고 명료한 그림,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문장 그리고 권마다 비슷한 소리가 반복되는 의성어?의태어들을 모아 소개함으로써 언어 교육을 넘어서는 즐거운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의 특징

하나.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의성어?의태어를 익혀요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리듬감 있는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온전한 문장을 통해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므로, 낱말을 알고 이해하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됩니다. 말놀이 그림책을 읽을수록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낱말을 익히며 문해력이 자라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면지에는 권마다 익힐 의성어?의태어들이 낱말 쪽지 모양으로 실려 있습니다. 와글와글, 동글동글, 미끌미끌처럼 생김새와 소리값이 비슷한 낱말들을 함께 익히는 사이에 언어에 대한 감각과 문해력이 발달합니다.

셋.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 글자 디자인으로 꾸몄어요
본문은 유아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소개된 의성어?의태어도 낱말의 의미에 맞게 디자인해 그림 속에 다시 한 번 배치했습니다. 돌아가는 팽이 옆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들어간 ‘빙글빙글’, 구부러진 시골길을 따라 배치된 ‘꾸부렁꾸부렁’ 같은 글자 디자인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주세요. 낱말의 의미는 더 이해하기 쉽고,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 흥미로운 말놀이로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져요
말은 생각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생각이란 마음 속으로 하는 말인 만큼 언어가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똥글똥글, 떼굴떼굴처럼 리듬감 있는 낱말들은 말하고 듣기, 읽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갑니다. 생각의 폭이 깊고 넓게, 점점 커질 것입니다.




◎ 추천평

〈말놀이 그림책〉 언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그림책 육아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언어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최신 연구에 의하면 ‘가나나’와 같이 반복되는 음절이 있는 단어를 아기에게 들려줬을 때 뇌의 왼쪽 앞부분에서 움직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영유아기에 음절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자주 말해 주다 보면, 그 리듬감에 좌뇌뿐 아니라 우뇌도 활성화합니다.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쉽고 명쾌한 이야기 속에 들어 있어서, 아이가 맥락을 파악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며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놀이하듯 신나게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말이 훌쩍 늘고 두뇌발달도 같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각 권 소개

1권 《끌끌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팽이는 핑글핑글, 오징어는 미끌미끌! ‘글’, ‘끌’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랑 손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아빠랑 비행기놀이 하다가, 와글와글 시장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만나 핑글팽글 팽이치고 꺼끌꺼글 모래로 소꿉놀이까지. 바쁘지만 즐거운 친구의 하루를 따라가 보아요.

2권 《끈끈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찐빵이 따끈따끈, 가슴이 두근두근! ‘근’, ‘끈’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아기가 맛있게 먹어 치운 포근포근 하얀 찐빵, 알고 보니 거인이 먹으려던 거였지 뭐예요. 화가 난 거인의 마음을 풀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권 《딱딱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하마가 찰바닥찰바닥, 개구리는 팔딱팔딱! ‘닥’, ‘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숲속 마을에 잔치가 열리는 날. 호랑이는 쿵덕쿵덕 떡방아를 찧고, 악어는 뚝딱뚝딱 의자를 만들며 잔치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요. 잔치가 엉망이 되었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4권 《락락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빨래가 팔락팔락, 애벌레는 꼼지락꼼지락! ‘락’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이제 막 아기가 소록소록 잠들었는데,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온갖 소리가 들려와요. 들락날락하는 강아지, 바스락거리는 생쥐, 달그락거리며 설거지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누나는 동생의 꿀잠을 위해 아주 바빠요.

5권 《랑랑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나비가 팔랑팔랑, 고양이는 살랑살랑! ‘랑’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찰랑찰랑 욕조에서 노는 수달,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배추밭을 들랑날랑하는 두더지, 쨍그랑쨍그랑 접시를 깨뜨리는 악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장난꾸러기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6권 《렁렁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호박이 주렁주렁, 고추가 대롱대롱! ‘렁’, ‘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 아빠 손 잡고 꾸부렁꾸부렁 시골길을 지나 찾아간 채소밭,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요. 풀렁풀렁 향긋한 깻잎 따기, 조롱조롱 달린 감자 캐기, 채소밭에 쫄쫄 물 주기, 새콤달콤 맛있게 익은 자두 먹기!

7권 《르르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열매가 와르르, 아기 새가 까르르! ‘르르’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어느 캄캄한 저녁, 잠에서 깬 아기 새가 둥지에 혼자 있어요. 후르르, 또르르, 우르르, 알 수 없는 소리에 몸은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엄마 새를 보고, 아기 새는 금방 까르르 웃음이 난답니다!

8권 《쭉쭉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삼촌은 히죽히죽, 동생은 실쭉실쭉! ‘죽’, ‘쭉’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북적북적 온 가족이 모였어요. 가족들은 들쭉날쭉 신발도 정리하고, 밀가루 반죽도 쭉쭉 펴고, 길쭉길쭉 빗자루로 청소도 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래도 히쭉히쭉 웃으며 잠깐만 여길 보세요. 찰칵!

9권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콩알이 호드득호드득, 찰떡이 쫀득쫀득! ‘득’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하얗게 눈이 왔어요. 누나와 동생은 눈밭에 뽀드득뽀드득 발 도장 찍고, 똥글똥글 뭉친 눈으로 눈싸움 하고, 떼굴떼굴 굴린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며 신나게 놀아요. 엄마가 준비한 꿀맛 간식은 무엇일까요?

10권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손가락이 움직움직, 엉덩이가 옴찍옴찍! ‘직’, ‘찍’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다 함께 눈을 번쩍, 귀를 쫑긋 해 보세요. 주변에서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재미있는 말들을 찾아보는 거예요. 참새가 ‘짹짹’ 우는 소리, 동생이 운동화를 '직직' 끄는 소리, 간지럼 타는 발가락이 '움찍움찍' 하는 모양처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말놀이 그림책 02

도서정보 : 노경실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S〈육아학교〉멘토 김영훈 교수 추천 그림책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의태어가 들어간 말놀이로
언어 감각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요!



교과 연계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6)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 도서 소개

옹알옹알 재미난 말놀이로 생각하는 힘이 자라요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 의태어로 하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감각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까지 도와줍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를 위한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으며,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숲속 동물들의 잔칫날이나 할머니의 생신, 눈 오는 날 같은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와 이야기 속 상황에 맞는 의성어?의태어를 소개함으로써, 단순한 낱말 익히기에 그치지 않고 온전한 문장 속에서 말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의성어?의태어를 말의 느낌을 살려서 읽어 주세요. 이러한 책 읽기는 리듬과 운율이 반복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리를 가지고 노는 말놀이는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책에 나오는 말들을 놀이하듯 옹알옹알 따라 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어느 순간 말하기와 듣기, 나아가 생각하는 힘이 함께 자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2010~2011년)의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서평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신기한 그림책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의 유아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언어 자극이 필수적입니다. 유아를 위한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언어적 자극을 꼽자면 그림책을 빼놓을 수 없지요.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언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유아를 위해 기획한 놀이책 시리즈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밝고 명료한 그림,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문장 그리고 권마다 비슷한 소리가 반복되는 의성어?의태어들을 모아 소개함으로써 언어 교육을 넘어서는 즐거운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의 특징

하나.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의성어?의태어를 익혀요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리듬감 있는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온전한 문장을 통해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므로, 낱말을 알고 이해하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됩니다. 말놀이 그림책을 읽을수록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낱말을 익히며 문해력이 자라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면지에는 권마다 익힐 의성어?의태어들이 낱말 쪽지 모양으로 실려 있습니다. 와글와글, 동글동글, 미끌미끌처럼 생김새와 소리값이 비슷한 낱말들을 함께 익히는 사이에 언어에 대한 감각과 문해력이 발달합니다.

셋.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 글자 디자인으로 꾸몄어요
본문은 유아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소개된 의성어?의태어도 낱말의 의미에 맞게 디자인해 그림 속에 다시 한 번 배치했습니다. 돌아가는 팽이 옆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들어간 ‘빙글빙글’, 구부러진 시골길을 따라 배치된 ‘꾸부렁꾸부렁’ 같은 글자 디자인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주세요. 낱말의 의미는 더 이해하기 쉽고,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 흥미로운 말놀이로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져요
말은 생각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생각이란 마음 속으로 하는 말인 만큼 언어가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똥글똥글, 떼굴떼굴처럼 리듬감 있는 낱말들은 말하고 듣기, 읽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갑니다. 생각의 폭이 깊고 넓게, 점점 커질 것입니다.




◎ 추천평

〈말놀이 그림책〉 언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그림책 육아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언어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최신 연구에 의하면 ‘가나나’와 같이 반복되는 음절이 있는 단어를 아기에게 들려줬을 때 뇌의 왼쪽 앞부분에서 움직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영유아기에 음절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자주 말해 주다 보면, 그 리듬감에 좌뇌뿐 아니라 우뇌도 활성화합니다.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쉽고 명쾌한 이야기 속에 들어 있어서, 아이가 맥락을 파악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며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놀이하듯 신나게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말이 훌쩍 늘고 두뇌발달도 같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각 권 소개

1권 《끌끌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팽이는 핑글핑글, 오징어는 미끌미끌! ‘글’, ‘끌’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랑 손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아빠랑 비행기놀이 하다가, 와글와글 시장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만나 핑글팽글 팽이치고 꺼끌꺼글 모래로 소꿉놀이까지. 바쁘지만 즐거운 친구의 하루를 따라가 보아요.

2권 《끈끈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찐빵이 따끈따끈, 가슴이 두근두근! ‘근’, ‘끈’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아기가 맛있게 먹어 치운 포근포근 하얀 찐빵, 알고 보니 거인이 먹으려던 거였지 뭐예요. 화가 난 거인의 마음을 풀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권 《딱딱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하마가 찰바닥찰바닥, 개구리는 팔딱팔딱! ‘닥’, ‘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숲속 마을에 잔치가 열리는 날. 호랑이는 쿵덕쿵덕 떡방아를 찧고, 악어는 뚝딱뚝딱 의자를 만들며 잔치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요. 잔치가 엉망이 되었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4권 《락락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빨래가 팔락팔락, 애벌레는 꼼지락꼼지락! ‘락’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이제 막 아기가 소록소록 잠들었는데,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온갖 소리가 들려와요. 들락날락하는 강아지, 바스락거리는 생쥐, 달그락거리며 설거지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누나는 동생의 꿀잠을 위해 아주 바빠요.

5권 《랑랑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나비가 팔랑팔랑, 고양이는 살랑살랑! ‘랑’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찰랑찰랑 욕조에서 노는 수달,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배추밭을 들랑날랑하는 두더지, 쨍그랑쨍그랑 접시를 깨뜨리는 악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장난꾸러기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6권 《렁렁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호박이 주렁주렁, 고추가 대롱대롱! ‘렁’, ‘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 아빠 손 잡고 꾸부렁꾸부렁 시골길을 지나 찾아간 채소밭,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요. 풀렁풀렁 향긋한 깻잎 따기, 조롱조롱 달린 감자 캐기, 채소밭에 쫄쫄 물 주기, 새콤달콤 맛있게 익은 자두 먹기!

7권 《르르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열매가 와르르, 아기 새가 까르르! ‘르르’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어느 캄캄한 저녁, 잠에서 깬 아기 새가 둥지에 혼자 있어요. 후르르, 또르르, 우르르, 알 수 없는 소리에 몸은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엄마 새를 보고, 아기 새는 금방 까르르 웃음이 난답니다!

8권 《쭉쭉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삼촌은 히죽히죽, 동생은 실쭉실쭉! ‘죽’, ‘쭉’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북적북적 온 가족이 모였어요. 가족들은 들쭉날쭉 신발도 정리하고, 밀가루 반죽도 쭉쭉 펴고, 길쭉길쭉 빗자루로 청소도 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래도 히쭉히쭉 웃으며 잠깐만 여길 보세요. 찰칵!

9권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콩알이 호드득호드득, 찰떡이 쫀득쫀득! ‘득’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하얗게 눈이 왔어요. 누나와 동생은 눈밭에 뽀드득뽀드득 발 도장 찍고, 똥글똥글 뭉친 눈으로 눈싸움 하고, 떼굴떼굴 굴린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며 신나게 놀아요. 엄마가 준비한 꿀맛 간식은 무엇일까요?

10권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손가락이 움직움직, 엉덩이가 옴찍옴찍! ‘직’, ‘찍’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다 함께 눈을 번쩍, 귀를 쫑긋 해 보세요. 주변에서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재미있는 말들을 찾아보는 거예요. 참새가 ‘짹짹’ 우는 소리, 동생이 운동화를 '직직' 끄는 소리, 간지럼 타는 발가락이 '움찍움찍' 하는 모양처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말놀이 그림책 03

도서정보 : 박혜숙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S〈육아학교〉멘토 김영훈 교수 추천 그림책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의태어가 들어간 말놀이로
언어 감각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요!



교과 연계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6)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 도서 소개

옹알옹알 재미난 말놀이로 생각하는 힘이 자라요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 의태어로 하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감각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까지 도와줍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를 위한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으며,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숲속 동물들의 잔칫날이나 할머니의 생신, 눈 오는 날 같은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와 이야기 속 상황에 맞는 의성어?의태어를 소개함으로써, 단순한 낱말 익히기에 그치지 않고 온전한 문장 속에서 말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의성어?의태어를 말의 느낌을 살려서 읽어 주세요. 이러한 책 읽기는 리듬과 운율이 반복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리를 가지고 노는 말놀이는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책에 나오는 말들을 놀이하듯 옹알옹알 따라 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어느 순간 말하기와 듣기, 나아가 생각하는 힘이 함께 자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2010~2011년)의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서평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신기한 그림책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의 유아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언어 자극이 필수적입니다. 유아를 위한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언어적 자극을 꼽자면 그림책을 빼놓을 수 없지요.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언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유아를 위해 기획한 놀이책 시리즈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밝고 명료한 그림,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문장 그리고 권마다 비슷한 소리가 반복되는 의성어?의태어들을 모아 소개함으로써 언어 교육을 넘어서는 즐거운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의 특징

하나.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의성어?의태어를 익혀요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리듬감 있는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온전한 문장을 통해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므로, 낱말을 알고 이해하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됩니다. 말놀이 그림책을 읽을수록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낱말을 익히며 문해력이 자라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면지에는 권마다 익힐 의성어?의태어들이 낱말 쪽지 모양으로 실려 있습니다. 와글와글, 동글동글, 미끌미끌처럼 생김새와 소리값이 비슷한 낱말들을 함께 익히는 사이에 언어에 대한 감각과 문해력이 발달합니다.

셋.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 글자 디자인으로 꾸몄어요
본문은 유아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소개된 의성어?의태어도 낱말의 의미에 맞게 디자인해 그림 속에 다시 한 번 배치했습니다. 돌아가는 팽이 옆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들어간 ‘빙글빙글’, 구부러진 시골길을 따라 배치된 ‘꾸부렁꾸부렁’ 같은 글자 디자인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주세요. 낱말의 의미는 더 이해하기 쉽고,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 흥미로운 말놀이로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져요
말은 생각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생각이란 마음 속으로 하는 말인 만큼 언어가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똥글똥글, 떼굴떼굴처럼 리듬감 있는 낱말들은 말하고 듣기, 읽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갑니다. 생각의 폭이 깊고 넓게, 점점 커질 것입니다.




◎ 추천평

〈말놀이 그림책〉 언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그림책 육아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언어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최신 연구에 의하면 ‘가나나’와 같이 반복되는 음절이 있는 단어를 아기에게 들려줬을 때 뇌의 왼쪽 앞부분에서 움직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영유아기에 음절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자주 말해 주다 보면, 그 리듬감에 좌뇌뿐 아니라 우뇌도 활성화합니다.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쉽고 명쾌한 이야기 속에 들어 있어서, 아이가 맥락을 파악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며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놀이하듯 신나게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말이 훌쩍 늘고 두뇌발달도 같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각 권 소개

1권 《끌끌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팽이는 핑글핑글, 오징어는 미끌미끌! ‘글’, ‘끌’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랑 손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아빠랑 비행기놀이 하다가, 와글와글 시장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만나 핑글팽글 팽이치고 꺼끌꺼글 모래로 소꿉놀이까지. 바쁘지만 즐거운 친구의 하루를 따라가 보아요.

2권 《끈끈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찐빵이 따끈따끈, 가슴이 두근두근! ‘근’, ‘끈’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아기가 맛있게 먹어 치운 포근포근 하얀 찐빵, 알고 보니 거인이 먹으려던 거였지 뭐예요. 화가 난 거인의 마음을 풀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권 《딱딱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하마가 찰바닥찰바닥, 개구리는 팔딱팔딱! ‘닥’, ‘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숲속 마을에 잔치가 열리는 날. 호랑이는 쿵덕쿵덕 떡방아를 찧고, 악어는 뚝딱뚝딱 의자를 만들며 잔치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요. 잔치가 엉망이 되었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4권 《락락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빨래가 팔락팔락, 애벌레는 꼼지락꼼지락! ‘락’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이제 막 아기가 소록소록 잠들었는데,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온갖 소리가 들려와요. 들락날락하는 강아지, 바스락거리는 생쥐, 달그락거리며 설거지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누나는 동생의 꿀잠을 위해 아주 바빠요.

5권 《랑랑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나비가 팔랑팔랑, 고양이는 살랑살랑! ‘랑’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찰랑찰랑 욕조에서 노는 수달,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배추밭을 들랑날랑하는 두더지, 쨍그랑쨍그랑 접시를 깨뜨리는 악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장난꾸러기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6권 《렁렁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호박이 주렁주렁, 고추가 대롱대롱! ‘렁’, ‘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 아빠 손 잡고 꾸부렁꾸부렁 시골길을 지나 찾아간 채소밭,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요. 풀렁풀렁 향긋한 깻잎 따기, 조롱조롱 달린 감자 캐기, 채소밭에 쫄쫄 물 주기, 새콤달콤 맛있게 익은 자두 먹기!

7권 《르르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열매가 와르르, 아기 새가 까르르! ‘르르’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어느 캄캄한 저녁, 잠에서 깬 아기 새가 둥지에 혼자 있어요. 후르르, 또르르, 우르르, 알 수 없는 소리에 몸은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엄마 새를 보고, 아기 새는 금방 까르르 웃음이 난답니다!

8권 《쭉쭉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삼촌은 히죽히죽, 동생은 실쭉실쭉! ‘죽’, ‘쭉’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북적북적 온 가족이 모였어요. 가족들은 들쭉날쭉 신발도 정리하고, 밀가루 반죽도 쭉쭉 펴고, 길쭉길쭉 빗자루로 청소도 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래도 히쭉히쭉 웃으며 잠깐만 여길 보세요. 찰칵!

9권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콩알이 호드득호드득, 찰떡이 쫀득쫀득! ‘득’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하얗게 눈이 왔어요. 누나와 동생은 눈밭에 뽀드득뽀드득 발 도장 찍고, 똥글똥글 뭉친 눈으로 눈싸움 하고, 떼굴떼굴 굴린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며 신나게 놀아요. 엄마가 준비한 꿀맛 간식은 무엇일까요?

10권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손가락이 움직움직, 엉덩이가 옴찍옴찍! ‘직’, ‘찍’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다 함께 눈을 번쩍, 귀를 쫑긋 해 보세요. 주변에서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재미있는 말들을 찾아보는 거예요. 참새가 ‘짹짹’ 우는 소리, 동생이 운동화를 '직직' 끄는 소리, 간지럼 타는 발가락이 '움찍움찍' 하는 모양처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말놀이 그림책 04

도서정보 : 박혜숙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S〈육아학교〉멘토 김영훈 교수 추천 그림책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의태어가 들어간 말놀이로
언어 감각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요!



교과 연계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6)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 도서 소개

옹알옹알 재미난 말놀이로 생각하는 힘이 자라요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 의태어로 하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감각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까지 도와줍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를 위한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으며,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숲속 동물들의 잔칫날이나 할머니의 생신, 눈 오는 날 같은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와 이야기 속 상황에 맞는 의성어?의태어를 소개함으로써, 단순한 낱말 익히기에 그치지 않고 온전한 문장 속에서 말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의성어?의태어를 말의 느낌을 살려서 읽어 주세요. 이러한 책 읽기는 리듬과 운율이 반복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리를 가지고 노는 말놀이는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책에 나오는 말들을 놀이하듯 옹알옹알 따라 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어느 순간 말하기와 듣기, 나아가 생각하는 힘이 함께 자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2010~2011년)의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서평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신기한 그림책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의 유아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언어 자극이 필수적입니다. 유아를 위한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언어적 자극을 꼽자면 그림책을 빼놓을 수 없지요.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언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유아를 위해 기획한 놀이책 시리즈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밝고 명료한 그림,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문장 그리고 권마다 비슷한 소리가 반복되는 의성어?의태어들을 모아 소개함으로써 언어 교육을 넘어서는 즐거운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의 특징

하나.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의성어?의태어를 익혀요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리듬감 있는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온전한 문장을 통해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므로, 낱말을 알고 이해하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됩니다. 말놀이 그림책을 읽을수록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낱말을 익히며 문해력이 자라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면지에는 권마다 익힐 의성어?의태어들이 낱말 쪽지 모양으로 실려 있습니다. 와글와글, 동글동글, 미끌미끌처럼 생김새와 소리값이 비슷한 낱말들을 함께 익히는 사이에 언어에 대한 감각과 문해력이 발달합니다.

셋.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 글자 디자인으로 꾸몄어요
본문은 유아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소개된 의성어?의태어도 낱말의 의미에 맞게 디자인해 그림 속에 다시 한 번 배치했습니다. 돌아가는 팽이 옆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들어간 ‘빙글빙글’, 구부러진 시골길을 따라 배치된 ‘꾸부렁꾸부렁’ 같은 글자 디자인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주세요. 낱말의 의미는 더 이해하기 쉽고,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 흥미로운 말놀이로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져요
말은 생각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생각이란 마음 속으로 하는 말인 만큼 언어가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똥글똥글, 떼굴떼굴처럼 리듬감 있는 낱말들은 말하고 듣기, 읽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갑니다. 생각의 폭이 깊고 넓게, 점점 커질 것입니다.




◎ 추천평

〈말놀이 그림책〉 언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그림책 육아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언어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최신 연구에 의하면 ‘가나나’와 같이 반복되는 음절이 있는 단어를 아기에게 들려줬을 때 뇌의 왼쪽 앞부분에서 움직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영유아기에 음절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자주 말해 주다 보면, 그 리듬감에 좌뇌뿐 아니라 우뇌도 활성화합니다.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쉽고 명쾌한 이야기 속에 들어 있어서, 아이가 맥락을 파악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며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놀이하듯 신나게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말이 훌쩍 늘고 두뇌발달도 같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각 권 소개

1권 《끌끌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팽이는 핑글핑글, 오징어는 미끌미끌! ‘글’, ‘끌’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랑 손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아빠랑 비행기놀이 하다가, 와글와글 시장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만나 핑글팽글 팽이치고 꺼끌꺼글 모래로 소꿉놀이까지. 바쁘지만 즐거운 친구의 하루를 따라가 보아요.

2권 《끈끈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찐빵이 따끈따끈, 가슴이 두근두근! ‘근’, ‘끈’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아기가 맛있게 먹어 치운 포근포근 하얀 찐빵, 알고 보니 거인이 먹으려던 거였지 뭐예요. 화가 난 거인의 마음을 풀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권 《딱딱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하마가 찰바닥찰바닥, 개구리는 팔딱팔딱! ‘닥’, ‘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숲속 마을에 잔치가 열리는 날. 호랑이는 쿵덕쿵덕 떡방아를 찧고, 악어는 뚝딱뚝딱 의자를 만들며 잔치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요. 잔치가 엉망이 되었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4권 《락락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빨래가 팔락팔락, 애벌레는 꼼지락꼼지락! ‘락’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이제 막 아기가 소록소록 잠들었는데,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온갖 소리가 들려와요. 들락날락하는 강아지, 바스락거리는 생쥐, 달그락거리며 설거지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누나는 동생의 꿀잠을 위해 아주 바빠요.

5권 《랑랑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나비가 팔랑팔랑, 고양이는 살랑살랑! ‘랑’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찰랑찰랑 욕조에서 노는 수달,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배추밭을 들랑날랑하는 두더지, 쨍그랑쨍그랑 접시를 깨뜨리는 악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장난꾸러기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6권 《렁렁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호박이 주렁주렁, 고추가 대롱대롱! ‘렁’, ‘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 아빠 손 잡고 꾸부렁꾸부렁 시골길을 지나 찾아간 채소밭,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요. 풀렁풀렁 향긋한 깻잎 따기, 조롱조롱 달린 감자 캐기, 채소밭에 쫄쫄 물 주기, 새콤달콤 맛있게 익은 자두 먹기!

7권 《르르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열매가 와르르, 아기 새가 까르르! ‘르르’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어느 캄캄한 저녁, 잠에서 깬 아기 새가 둥지에 혼자 있어요. 후르르, 또르르, 우르르, 알 수 없는 소리에 몸은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엄마 새를 보고, 아기 새는 금방 까르르 웃음이 난답니다!

8권 《쭉쭉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삼촌은 히죽히죽, 동생은 실쭉실쭉! ‘죽’, ‘쭉’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북적북적 온 가족이 모였어요. 가족들은 들쭉날쭉 신발도 정리하고, 밀가루 반죽도 쭉쭉 펴고, 길쭉길쭉 빗자루로 청소도 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래도 히쭉히쭉 웃으며 잠깐만 여길 보세요. 찰칵!

9권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콩알이 호드득호드득, 찰떡이 쫀득쫀득! ‘득’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하얗게 눈이 왔어요. 누나와 동생은 눈밭에 뽀드득뽀드득 발 도장 찍고, 똥글똥글 뭉친 눈으로 눈싸움 하고, 떼굴떼굴 굴린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며 신나게 놀아요. 엄마가 준비한 꿀맛 간식은 무엇일까요?

10권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손가락이 움직움직, 엉덩이가 옴찍옴찍! ‘직’, ‘찍’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다 함께 눈을 번쩍, 귀를 쫑긋 해 보세요. 주변에서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재미있는 말들을 찾아보는 거예요. 참새가 ‘짹짹’ 우는 소리, 동생이 운동화를 '직직' 끄는 소리, 간지럼 타는 발가락이 '움찍움찍' 하는 모양처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말놀이 그림책 05

도서정보 : 백은하 | 2021-08-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BS〈육아학교〉멘토 김영훈 교수 추천 그림책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의태어가 들어간 말놀이로
언어 감각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요!



교과 연계 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6) 고운 말을 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4) 말놀이를 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 도서 소개

옹알옹알 재미난 말놀이로 생각하는 힘이 자라요

“반복된 음절의 의성어, 의태어로 하는 말놀이는
아이의 언어 감각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까지 도와줍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유아를 위한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전 10권)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으며,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숲속 동물들의 잔칫날이나 할머니의 생신, 눈 오는 날 같은 유아에게 친숙한 이야기와 이야기 속 상황에 맞는 의성어?의태어를 소개함으로써, 단순한 낱말 익히기에 그치지 않고 온전한 문장 속에서 말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에게 책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의성어?의태어를 말의 느낌을 살려서 읽어 주세요. 이러한 책 읽기는 리듬과 운율이 반복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리를 가지고 노는 말놀이는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책에 나오는 말들을 놀이하듯 옹알옹알 따라 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어느 순간 말하기와 듣기, 나아가 생각하는 힘이 함께 자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2010~2011년)의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서평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신기한 그림책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의 유아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언어 자극이 필수적입니다. 유아를 위한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언어적 자극을 꼽자면 그림책을 빼놓을 수 없지요.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은 언어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유아를 위해 기획한 놀이책 시리즈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밝고 명료한 그림,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문장 그리고 권마다 비슷한 소리가 반복되는 의성어?의태어들을 모아 소개함으로써 언어 교육을 넘어서는 즐거운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생각이 커지는 말놀이 그림책〉의 특징

하나.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의성어?의태어를 익혀요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리듬감 있는 짤막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온전한 문장을 통해 의성어?의태어를 접하므로, 낱말을 알고 이해하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됩니다. 말놀이 그림책을 읽을수록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낱말을 익히며 문해력이 자라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면지에는 권마다 익힐 의성어?의태어들이 낱말 쪽지 모양으로 실려 있습니다. 와글와글, 동글동글, 미끌미끌처럼 생김새와 소리값이 비슷한 낱말들을 함께 익히는 사이에 언어에 대한 감각과 문해력이 발달합니다.

셋.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 글자 디자인으로 꾸몄어요
본문은 유아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밝고 명료한 일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소개된 의성어?의태어도 낱말의 의미에 맞게 디자인해 그림 속에 다시 한 번 배치했습니다. 돌아가는 팽이 옆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들어간 ‘빙글빙글’, 구부러진 시골길을 따라 배치된 ‘꾸부렁꾸부렁’ 같은 글자 디자인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주세요. 낱말의 의미는 더 이해하기 쉽고,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넷. 흥미로운 말놀이로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져요
말은 생각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생각이란 마음 속으로 하는 말인 만큼 언어가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똥글똥글, 떼굴떼굴처럼 리듬감 있는 낱말들은 말하고 듣기, 읽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갑니다. 생각의 폭이 깊고 넓게, 점점 커질 것입니다.




◎ 추천평

〈말놀이 그림책〉 언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3-4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그림책 육아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언어 자극을 많이 주면 언어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최신 연구에 의하면 ‘가나나’와 같이 반복되는 음절이 있는 단어를 아기에게 들려줬을 때 뇌의 왼쪽 앞부분에서 움직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영유아기에 음절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를 자주 말해 주다 보면, 그 리듬감에 좌뇌뿐 아니라 우뇌도 활성화합니다.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쉽고 명쾌한 이야기 속에 들어 있어서, 아이가 맥락을 파악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며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놀이하듯 신나게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말이 훌쩍 늘고 두뇌발달도 같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훈 (EBS〈육아학교 〉멘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각 권 소개

1권 《끌끌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팽이는 핑글핑글, 오징어는 미끌미끌! ‘글’, ‘끌’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랑 손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아빠랑 비행기놀이 하다가, 와글와글 시장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만나 핑글팽글 팽이치고 꺼끌꺼글 모래로 소꿉놀이까지. 바쁘지만 즐거운 친구의 하루를 따라가 보아요.

2권 《끈끈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찐빵이 따끈따끈, 가슴이 두근두근! ‘근’, ‘끈’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아기가 맛있게 먹어 치운 포근포근 하얀 찐빵, 알고 보니 거인이 먹으려던 거였지 뭐예요. 화가 난 거인의 마음을 풀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권 《딱딱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하마가 찰바닥찰바닥, 개구리는 팔딱팔딱! ‘닥’, ‘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숲속 마을에 잔치가 열리는 날. 호랑이는 쿵덕쿵덕 떡방아를 찧고, 악어는 뚝딱뚝딱 의자를 만들며 잔치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요. 잔치가 엉망이 되었는데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4권 《락락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빨래가 팔락팔락, 애벌레는 꼼지락꼼지락! ‘락’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이제 막 아기가 소록소록 잠들었는데, 여기저기서 시끌시끌 온갖 소리가 들려와요. 들락날락하는 강아지, 바스락거리는 생쥐, 달그락거리며 설거지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누나는 동생의 꿀잠을 위해 아주 바빠요.

5권 《랑랑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나비가 팔랑팔랑, 고양이는 살랑살랑! ‘랑’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찰랑찰랑 욕조에서 노는 수달,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숨바꼭질하는 고양이, 배추밭을 들랑날랑하는 두더지, 쨍그랑쨍그랑 접시를 깨뜨리는 악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장난꾸러기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6권 《렁렁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호박이 주렁주렁, 고추가 대롱대롱! ‘렁’, ‘롱’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엄마, 아빠 손 잡고 꾸부렁꾸부렁 시골길을 지나 찾아간 채소밭,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아요. 풀렁풀렁 향긋한 깻잎 따기, 조롱조롱 달린 감자 캐기, 채소밭에 쫄쫄 물 주기, 새콤달콤 맛있게 익은 자두 먹기!

7권 《르르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열매가 와르르, 아기 새가 까르르! ‘르르’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어느 캄캄한 저녁, 잠에서 깬 아기 새가 둥지에 혼자 있어요. 후르르, 또르르, 우르르, 알 수 없는 소리에 몸은 부르르 떨리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엄마 새를 보고, 아기 새는 금방 까르르 웃음이 난답니다!

8권 《쭉쭉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삼촌은 히죽히죽, 동생은 실쭉실쭉! ‘죽’, ‘쭉’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북적북적 온 가족이 모였어요. 가족들은 들쭉날쭉 신발도 정리하고, 밀가루 반죽도 쭉쭉 펴고, 길쭉길쭉 빗자루로 청소도 하느라 매우 바빠요. 그래도 히쭉히쭉 웃으며 잠깐만 여길 보세요. 찰칵!

9권 《득득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콩알이 호드득호드득, 찰떡이 쫀득쫀득! ‘득’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오늘은 하얗게 눈이 왔어요. 누나와 동생은 눈밭에 뽀드득뽀드득 발 도장 찍고, 똥글똥글 뭉친 눈으로 눈싸움 하고, 떼굴떼굴 굴린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며 신나게 놀아요. 엄마가 준비한 꿀맛 간식은 무엇일까요?

10권 《찍찍으로 끝나는 말놀이 그림책》
손가락이 움직움직, 엉덩이가 옴찍옴찍! ‘직’, ‘찍’으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가 이야기 속에 숨어 있어요. 다 함께 눈을 번쩍, 귀를 쫑긋 해 보세요. 주변에서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재미있는 말들을 찾아보는 거예요. 참새가 ‘짹짹’ 우는 소리, 동생이 운동화를 '직직' 끄는 소리, 간지럼 타는 발가락이 '움찍움찍' 하는 모양처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