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도서정보 : 이광복 | 2011-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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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천수경(千手經)』을 토대로 일련의 성찰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이해하기 쉽게 실증적으로 예시되어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똑바로 일하라

도서정보 : 제인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 2011-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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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렇게 일할래?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폰이니 태블릿 PC니 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마치 우리의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처럼 떠든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기계를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인간의 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21세기의 기술을 가지고 20세기의 사무실 안에서 아직도 우리는 19세기 스타일의 업무 방식 (무조건 많이, 오래오래, 쓰러질 때까지!)을 고수하고 있다. ‘똑바로 일하라(21세기북스,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14,000원)’는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가? 저자들은 미련하게 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불손하고, 발칙한 자신들의 성공 법칙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충격이 바로 저자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왔다. ‘과거’와 ‘남들’과 ‘현실 세계’에서 하는 말은 다 무시하라. 우리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일의 기본기를 지켜라
‘똑바로 일하라’는 “이 책은 당신을 극단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이다”라는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추천사로 문을 연다.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 기반 소프웨어 회사인 ‘37signals’의 창립자들인데, 이중 한 명인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는 관련 종사자들이면 잘 알고 있는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37signals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온갖 기능을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난리인 최근의 추세와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은 기본(Basic)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가 되었다. 이들은 무조건 많고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혹은 그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음의 조목조목 따지며, 그들의 방식이 진짜 성과를 내는 방식임을 결과로 증명해냈다. 정말 성과를 높이고 싶은가? 이들처럼 하라.

● 일중독자가 되지 마라 : 성과 = 야근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미안하지만 일중독자들은 민폐덩어리일 뿐이다. 일만 하고 살면 정말로 노력을 쏟아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요컨대, 일중독자들의 실제 성과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못하다.
● 예측은 불가능하다 : 하루 종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표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된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당장 1시간 후의 일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무슨 6개월 프로젝트를 계획하려고 하는가? 3년 사업계획?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그것은 계획을 위한 계획일뿐이다. 시간 단위를 더 작게 쪼개라. 한 달로 예상했다가 두 달이 걸리는 것보다는 한 주로 예상했다가 두 주가 걸리는 게 그나마 낫다. 30시간짜리 프로젝트를 6~10시간 프로젝트들로 나눠서 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회의 시간과 성과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회의는 성과를 갉아먹는 장본인이다. 소요되는 시간에 비례가 손해가 많고, 결국 회의가 회의를 부르고, 나중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모를 정도로 복잡해진다.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시한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 뿐이다. 물론 세부사항은 중요하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어떤 세부사항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할지, 무엇이 빠졌는지는 나중에 차차 알게 된다. 그러니 세부사항은 나중에 신경 써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당신이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하라.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보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전략의 귀재

도서정보 : 이송 | 2011-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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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타이완, 베이징, 다롄, 상하이 비즈니스 센터장을 역임하며 한국 기업을 위한 중국 시장 개척 및 조사 업무를 진행했던 저자는 중국 역사와 고전에 대한 탄탄한 식견과 중국인과의 폭넓은 비즈니스 관계를 통해 한국 기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이 책 『전략의 귀재』에서는 앞으로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며, 한중 관계를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까? 더 나아가 냉혹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한국 기업인, 외교인, 무역인 들은 어떠한 전략과 전술로 협상에 대처해야 할까? 등의 질문에 『손자병법』을 통하여 답한다. 책에서 저자는 중국과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 이기는 외교적 협상을 하기 위해, 더 나아가 중국과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 한국 기업인과 외교 담당자 들이 먼저 중국인의 전략적 사고를 제대로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들의 전략적 사고의 바탕에는 그들의 고전 『손자병법』이 자리잡고 있기에 『손자병법』의 전략적 사고를 제대로 알고 역이용한다면, 중국의 의도와 행동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임을 역설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상상력 발전소

도서정보 : 박상곤 | 2011-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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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원하기 전에 먼저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라!

상식과 고정관념을 깬 천재들의 유쾌한 발상법 배우기 『상상력 발전소』. 습관적이고 고정관념에 고착되어 있는 사고를 되돌아보고 생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친숙한 이야기, 퍼즐, 퀴즈 등을 통해 생각하는 다양한 방법을 테스트하고 실험하도록 하였다. 또한 천재들의 컨설턴트로 등장시켜 문제 제기, 참가자들의 토론 과정, 컨설턴트들의 어드바이스라는 순서로 마치 내가 그 생각실험에 참여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였다. 수학적, 과학적 지식이 없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도 생각을 전환하면 쉽게 이해하고 풀 수 있는 것들만 선별하였다.

구매가격 : 7,150 원

행복은 내곁에 있다

도서정보 : 마츠다 미히로 | 2011-0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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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 곁에 있다』는 우리 일상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 속에서,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행복의 법칙 39가지를 발견해 들려주는 책이다. 평범하고 추억이 깃든 소재를 뛰어난 통찰력으로 재해석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행복의 법칙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연필깎이에서 칠전팔기의 도전정신을, 라디오 주파수에서 원하는 정보에 대한 집중력을, 돼지저금통에서 선한 일을 차곡차곡 쌓는 법을 배운다. 각 법칙 마지막에 독자에게 던지는 짧은 질문 한 마디를 수록해 내 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조조처럼 스윙하고 유비처럼 라운딩하라

도서정보 : 김동민 | 201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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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이 라운딩을 함께하는 진짜 이유는? 골프, 승부가 아닌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게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CEO들이 골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를 조사했다. 1위는 다음과 같다. “골프는 재충전의 기회뿐 아니라 사무실을 골프장까지 확장시켜 중요한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전략적인 파트너를 구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는 매개체이다. 여기다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렇듯 골프가 전략적인 파트너를 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이유는 약 6km를 5시간 동안 적게는 2명 많게는 4명이 같은 길을 걸으면서 자신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의 성품이나 자질을 미리 알 수 있다. 심지어 사우나에 뒷풀이까지 함께하다보면 상대방의 실체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다. 전설적인 경영자로 불리는 잭 웰치의 경우는 팀원들과 함께 라운딩을 한 후 각각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은 영업에, 침착한 사람은 재무에 배치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나라 대기업 CEO들도 마찬가지다. 임원 후보나 협력업체 사장들과 라운딩하면서 골프 실력과 함께 골프 매너를 유심히 살펴본다. 클럽에 대한 선택, 공략 루트의 판단, 자신감, 실패를 극복하는 능력, 상대방에 대한 배려, 의지, 화술 등을 파악해 그의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나이스샷에 같이 기뻐하는 사람과 상대의 플레이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 공만 따라다니는 사람, 캐디에게 반말을 일삼거나 하대하는 사람과 전문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캐디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답은 빤하다. 특히 비즈니스 골프를 할 때에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성품이나 비즈니스 스타일, 업무 능력 등을 사전에 테스트하기 위해 라운딩을 제안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삼국지 영웅 9명이 골퍼로 변신해 그린 위에 인생과 비즈니스의 책략과 지혜를 펼쳐놓다! ‘그린 위에서 펼쳐지는 삼국지는 어떨까?’ 이 책은 열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통달한다는《삼국지》의 인물들을 골퍼로 부활시켜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삼국지 영웅들이 챔피언십에 도전하며 겪는 실패와 좌절, 성공과 희열을 통해 경영자나 직장인들이 놓쳐서는 안 될 처세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각 이야기마다 인물 유형별 특징을 첨가해 그들이 비즈니스 골프를 할 때 무엇을 유념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리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라운드 중 앞뒤 재지 않는 ‘장비형’에게는 마음의 완급을 조절하는 법을, 실수를 캐디나 동반자에게 돌리거나 우기고 보는 ‘여포형’에게는 골프 멘토를 정하는 요령을, 징크스나 콤플레스에 시달리는 ‘조조형’에게는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법을, 원칙을 고집하는 ‘관우형’에게는 융통성을 키우는 법을, 안정한 방향을 추구하는 ‘유비형’에게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재능을 과시해 고배를 마시는 ‘주유형’에게는 승부를 떠나 즐기는 법을 재미있는 일화를 곁들여 소개한다. 그런 만큼 골퍼로서 자신의 유형을 파악한 후 단점과 장점을 발견하고, 결국에는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라운딩 한 번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 저자는 ‘성공의 8할은 사람으로 채워진다’는 유명한 격언이 있듯이 주변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었던 유비가 천하를 얻은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유비처럼 라운딩을 하면서 자신을 어필해 상대의 호감을 얻는 노하우와 함께 곤란한 상대와의 라운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을 배우게 될 것이다. 골프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알짜배기 책 누구나 ‘라운딩을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꺼내야 할까?’라고 고민하게 된다. 몇 시간 동안 입을 다물고 있을 수도 없고, 자칫 논쟁이 될 수 있는 정치경제에 관련된 이슈를 꺼내기에는 너무 무겁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라운딩을 하면서 대화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골프 관련 이야깃거리를 정리해두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골프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 골프 진기록, 위대한 골퍼, 골프 명언 등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당신의 호감도를 배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8할은 사람으로 채워진다고 한다. 하지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람을 파악하는 건 어렵다. 이 책은 《삼국지》를 통해 사람을 보는 혜안을 선물한다. 조직의 리더나 영업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배한성(성우, 방송인) 누구나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와 호감을 주고 싶어한다. 이 책은 라운딩 한 번으로 사람들을 자신의 곁으로 끌어당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골퍼인지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인간관계를 위해서 보완해야 할 점들이 머릿속에 정리된다. -김주영(소설가) 골프에 대한 상식을 깨는 책.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인재를 등용하는 참고서로, 직장인들은 치열한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책으로 활용하라. -김형태(대성산업가스 대표이사)

구매가격 : 7,800 원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

도서정보 : 이강락 | 201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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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삶을 업그레이드 하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는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시기에 ‘나’를 잃고 미적지근하게 살고 있는 청춘에게 진정한 비전을 찾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크게 5장로 구성하였으며, 성공에 관한 많은 우화와 역사적 인물들의 예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녹여내어 편안하게 풀어냈다. 생각과 성찰의 중요성과 반복적인 사색, 미래를 위해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 내 적성과 장점 파악부터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까지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조직 안에서, 팀 안에서의 ‘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의 역할, 더 나아가 성공 이후 삶에 대해 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조조처럼 스윙하고 유비처럼 라운딩하라

도서정보 : 김동민 | 2011-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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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이 라운딩을 함께하는 진짜 이유는?
골프, 승부가 아닌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게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CEO들이 골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를 조사했다. 1위는 다음과 같다.
“골프는 재충전의 기회뿐 아니라 사무실을 골프장까지 확장시켜 중요한 거래를 성사시키거나 전략적인 파트너를 구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는 매개체이다. 여기다 좋은 점수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렇듯 골프가 전략적인 파트너를 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이유는 약 6km를 5시간 동안 적게는 2명 많게는 4명이 같은 길을 걸으면서 자신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의 성품이나 자질을 미리 알 수 있다. 심지어 사우나에 뒷풀이까지 함께하다보면 상대방의 실체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다.
전설적인 경영자로 불리는 잭 웰치의 경우는 팀원들과 함께 라운딩을 한 후 각각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으로 유명하다.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은 영업에, 침착한 사람은 재무에 배치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나라 대기업 CEO들도 마찬가지다. 임원 후보나 협력업체 사장들과 라운딩하면서 골프 실력과 함께 골프 매너를 유심히 살펴본다. 클럽에 대한 선택, 공략 루트의 판단, 자신감, 실패를 극복하는 능력, 상대방에 대한 배려, 의지, 화술 등을 파악해 그의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나이스샷에 같이 기뻐하는 사람과 상대의 플레이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 공만 따라다니는 사람, 캐디에게 반말을 일삼거나 하대하는 사람과 전문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캐디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을 선택할지 답은 빤하다. 특히 비즈니스 골프를 할 때에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성품이나 비즈니스 스타일, 업무 능력 등을 사전에 테스트하기 위해 라운딩을 제안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삼국지 영웅 9명이 골퍼로 변신해
그린 위에 인생과 비즈니스의 책략과 지혜를 펼쳐놓다!
‘그린 위에서 펼쳐지는 삼국지는 어떨까?’ 이 책은 열 번만 읽으면 세상사에 통달한다는《삼국지》의 인물들을 골퍼로 부활시켜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삼국지 영웅들이 챔피언십에 도전하며 겪는 실패와 좌절, 성공과 희열을 통해 경영자나 직장인들이 놓쳐서는 안 될 처세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각 이야기마다 인물 유형별 특징을 첨가해 그들이 비즈니스 골프를 할 때 무엇을 유념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리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라운드 중 앞뒤 재지 않는 ‘장비형’에게는 마음의 완급을 조절하는 법을, 실수를 캐디나 동반자에게 돌리거나 우기고 보는 ‘여포형’에게는 골프 멘토를 정하는 요령을, 징크스나 콤플레스에 시달리는 ‘조조형’에게는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법을, 원칙을 고집하는 ‘관우형’에게는 융통성을 키우는 법을, 안정한 방향을 추구하는 ‘유비형’에게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재능을 과시해 고배를 마시는 ‘주유형’에게는 승부를 떠나 즐기는 법을 재미있는 일화를 곁들여 소개한다. 그런 만큼 골퍼로서 자신의 유형을 파악한 후 단점과 장점을 발견하고, 결국에는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라운딩 한 번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 저자는 ‘성공의 8할은 사람으로 채워진다’는 유명한 격언이 있듯이 주변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었던 유비가 천하를 얻은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유비처럼 라운딩을 하면서 자신을 어필해 상대의 호감을 얻는 노하우와 함께 곤란한 상대와의 라운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을 배우게 될 것이다.

골프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알짜배기 책
누구나 ‘라운딩을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꺼내야 할까?’라고 고민하게 된다. 몇 시간 동안 입을 다물고 있을 수도 없고, 자칫 논쟁이 될 수 있는 정치경제에 관련된 이슈를 꺼내기에는 너무 무겁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라운딩을 하면서 대화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골프 관련 이야깃거리를 정리해두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골프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 골프 진기록, 위대한 골퍼, 골프 명언 등을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당신의 호감도를 배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체험판)

도서정보 : 이강락 | 201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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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삶을 업그레이드 하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청춘에게』는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시기에 ‘나’를 잃고 미적지근하게 살고 있는 청춘에게 진정한 비전을 찾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크게 5장로 구성하였으며, 성공에 관한 많은 우화와 역사적 인물들의 예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녹여내어 편안하게 풀어냈다. 생각과 성찰의 중요성과 반복적인 사색, 미래를 위해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 내 적성과 장점 파악부터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까지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조직 안에서, 팀 안에서의 ‘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의 역할, 더 나아가 성공 이후 삶에 대해 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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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체험판)

도서정보 : 정현천 | 2011-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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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과 살아남는 것에서 배우는 생존전략
“포용하는 존재와 집단만이 승리하고 살아남았다”

성공을 위해 매진하는 개인과 더 나은 성과를 고민하는 조직,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과 경쟁력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리더에게 ‘실천하는 포용’의 가치를 말해주는 책 『나는 왜 사라지고 있을까』. 저자는 책에서“포용은 차이를 인정하는 가운데 나와 다른 의견과 문화, 방식을 고통을 견뎌내며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며 “포용을 개인의 품성이 아닌 행동하고 실천하는 가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생존전략”이라고 말하고 있다.

생명체건 집단이건 기업이건 간에 사라진 것들은, 공통적으로 나와 다른 것을 배척하고,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서서히, 혹은 급격히 몰락을 맞았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세계에서의 우리또한 공생하기보다는 지배하고, 장점을 벤치마킹하기보다는 배척하고, 또 시대 변화를 거스르며 독존과 무한 확장을 고집했던 것에서 우리의 문제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 해결책으로 책은 나와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다른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며, 내가 갖지 못한 타인의 강점을 활용하는 적극적인 의미인 ‘행동과 실천으로서의 포용’을 가르쳐준다. 특히 포용을 방해하는 8가지 덫과 ‘포용력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한 9가지 덕목’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고, 번영하고,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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