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인생 라이프 2

도서정보 : 나카하시 겐코우 | 2016-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성공을 부르는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그리고 이 성공 사이클은 자신에게 기회가 된다.

이렇게 모든 사물에는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이 “라이프 사이클”은 인간뿐 아니라 생물에게도 있고, 기계에게도 있다.
또 상품에도 기업에도 국가에도 사이클이 있다.
뿐만 아니라 문명이나 문화에도 있다.
모든 생물은 체내에서 수정되어 “출생, 유아, 소년, 청년, 장년, 노년기”에 이르면서 능력이 떨어지고 쇠퇴해 진다. 이것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전부 같은 경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불평을 한다.
“그 사람은 20대에 과장, 30대에 부장, 40대에 이사가 되었는데 나는 이게 뭐야?”
그러나 이것은 “환경 라이프사이클”로 인한 결과이지 결코 당신과 그 사람의 어떤 차이가 아닌 것이다.

혹시 지금 당신은 “시뮬레이션”을 생활화하고 있는가?
야구선수는 베팅연습을, 복서는 섀도우 복싱을, 기획자는 아이템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만일 내가 이렇게 한다면?” 가정을 하고 이제 당신도 “인생라이프 시뮬레이션”을 하라.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기획, 설계하는 책”이다!
이제 당신도 “인생라이프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기획을 해야 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또 결정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인생라이프>를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분권을 한 이유는 “모바일”에서 읽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성공을 부르는 인생라이프”의 지혜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성공을 부르는 인생 라이프 합본

도서정보 : 나카하시 겐코우 | 2016-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성공을 부르는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그리고 이 성공 사이클은 자신에게 기회가 된다.

이렇게 모든 사물에는 “라이프 사이클”이 있다.
이 “라이프 사이클”은 인간뿐 아니라 생물에게도 있고, 기계에게도 있다.
또 상품에도 기업에도 국가에도 사이클이 있다.
뿐만 아니라 문명이나 문화에도 있다.
모든 생물은 체내에서 수정되어 “출생, 유아, 소년, 청년, 장년, 노년기”에 이르면서 능력이 떨어지고 쇠퇴해 진다. 이것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전부 같은 경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불평을 한다.
“그 사람은 20대에 과장, 30대에 부장, 40대에 이사가 되었는데 나는 이게 뭐야?”
그러나 이것은 “환경 라이프사이클”로 인한 결과이지 결코 당신과 그 사람의 어떤 차이가 아닌 것이다.

혹시 지금 당신은 “시뮬레이션”을 생활화하고 있는가?
야구선수는 베팅연습을, 복서는 섀도우 복싱을, 기획자는 아이템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만일 내가 이렇게 한다면?” 가정을 하고 이제 당신도 “인생라이프 시뮬레이션”을 하라.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기획, 설계하는 책”이다!
이제 당신도 “인생라이프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기획을 해야 한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또 결정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인생라이프>두 권을 합한 합본 eBOOK이다.
그리고 “모바일”에서 읽기 쉽도록 편집을 했다. 그러므로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성공을 부르는 인생라이프”의 지혜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

도서정보 : 요헤이 사도시마 | 2016-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드래곤 사쿠라』(<공부의 신>) 600만 부,『우주형제』 1600만 부
일본 출판계에서 메가히트 신화를 만들고 크리에이터 에이전시를 창업해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발칙한 이노베이터의 성공 전략!


“정보를 먼저 모으고 전략을 세운다면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없습니다. 먼저 대담한 가설을 세운 후 그것을 전력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혁명이 일어납니다.”
_사도시마 요헤이

일본의 유명 만화 출판사 고단샤에서 600만부 넘게 팔린『드래곤 사쿠라』와 누적부수 1600만 부를 돌파한『우주형제』등 메가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타 편집자 사도시마 요헤이가 작가 에이전시를 창업하고 자신만의 성공 전략을 책으로 펴냈다. 그의 성공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베스트셀러도 예상하고 만들 수는 없을까?” 궁리하던 사도시마 요헤이는 ‘무조건 가설을 먼저 세우고 이를 검증한다’는 원칙을 세워 이대로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를 충분히 모은 후 가설을 세우지만, 여기엔 커다란 함정이 숨어 있다. 이렇게 과거의 정보와 숫자에 의존하는 전례주의 행동이 스스로 목을 조이고 새로운 시도를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정보 → 가설 → 실행 → 검증’이 아니라 ‘가설 → 정보 → 가설의 재구축 → 실행 → 검증’이라는 순서로 사고하면 현재 상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고 할 때에만 혁명이 가능하다는 그의 철학은 실제 출판 현장에서 괴물 같은 위력을 발휘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진솔한 메시지를 좇아 가설을 실현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보자.




◎ 출판사 리뷰

NHK는 왜 고단샤 만화 편집자 출신의
젊은 CEO, 사도시마 요헤이를 주목했나

갓 창업한 작가 에이전트 회사, 코르크 에이전시의 대표 사도시마 요헤이는 NHK 프로페셔널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젊은 CEO로 주목받았다. 바로 그의 독특한 경력 때문이었다.
그는 고단샤 만화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20대 후반의 나이에 이미 여러 역량 있는 만화 신인을 발굴해 신선한 마케팅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03년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드래곤 사쿠라』담당 편집자로 활약하며 60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고, 이 작품은 후에 한국에서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로 만들어져 평균 시청률 20%를 자랑하는 화제작이 되었다. 이후 코야마 추야의 만화『우주형제』편집을 담당하며 누적 판매량 1600만 부가 넘는 메가히트로 키워내면서 TV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만들어 다양한 매체로 진출하는 데 공헌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베스트셀러 성공전략을 담은 책 『당신의 가설이 세상을 바꾼다』는 출간되자마자 일본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0위 내에 오르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는 세상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편집자로서, 또 경영자로서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온 것들을 정리했다. 스타 만화 편집자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하여 스타트업 기업의 젊은 대표로 우뚝 선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혁명적인 성공 뒤에는
놀라운 가설이 숨어 있다!

사도시마 요헤이의 성공 비결은 생각 외로 단순한 원칙에 있었다. 바로 ‘먼저 가설을 세우고, 그 다음에 검증한다.’이다. 고단샤의 새내기 편집자였던 사도시마는 회사에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하며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



'무언가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가설과 검증이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를 습관처럼 실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출판 현장에서 가설?검증이 이루어지는 사례를 본 적이 거의 없다.
작품의 판매량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도 ‘작가, 편집자, 영업자 모두 열심히 했는데 아쉽군. 자, 그럼 다음 작품을 더 열심히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베스트셀러는 늘 ‘예상치 못하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_25p



사도시마 요헤이는 현장에서 ‘베스트셀러를 예상하고 만들 수는 없는 걸까?’ 하고 궁리에 궁리를 거듭한다. 그 결과, 과거의 정보와 숫자를 토대로 향후 책의 판매 추이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책을 기획하는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는 ‘정보 → 가설 → 실행 → 검증’이 아니라 ‘가설 → 정보 → 가설의 재구축 → 실행 → 검증’이라는 순서로 사고하면 현재 상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어쩌다 모인 정보, 내 안에 있는 가치관, 직감과 감성으로 결단을 내려 가설을 세우고, 이 가설을 전력으로 실현하려 할 때에만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논리다.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업계의 상식을 뒤엎어, 일본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 해외 에이전시와 직접 계약을 함으로서 성공적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여성들은 SF만화를 보지 않는다고?
여성 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미용실을 공략하다

예를 들어 16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 『우주형제』의 판촉 마케팅에도 사요시마 요헤이의 ‘가설 → 검증’ 시스템은 위력을 발휘했다. 남자형제들의 우애와 우주비행사가 된다는 꿈을 다룬 SF만화 『우주형제』는 누가 봐도 전형적인 브로맨스, 즉 남자들만의 이야기였고 70%가 넘는 핵심 독자도 남성들이었다. 하지만 사도시마 요헤이는 책의 초기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핵심 독자층에 여성들도 포함시켜 보자는 생각을 했다. 당시 만화출판 독자의 70%를 여성 독자들이 차지하고 있기에, 여성 독자들까지 끌어들이면 책의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으리라고 본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운다.



‘여성 독자가 늘어나면, 『우주형제』가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이 가설을 검증할 방법을 모색했다. 당시 3만~4만 부 정도의 판매를 올리고 있었으니 여성 독자가 1,000~2,000명만 늘어도 독자의 흐름이 바뀔 것이라 생각했고, 먼저 여성 독자 1,000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여성들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면서 헤어 디자이너와 책, 영화, 드라마 이야기를 많이 나누니까 시내의 주요 미용실에 『우주형제』를 비치하면 여성 독자들의 구입 부수가 늘어날 것이다.’



그는 바로 정성어린 편지를 동봉하여『우주형제』1,2권을 시내 1,000곳의 미용실에 보냈다. 독자를 한 명 한 명 늘려가는 노력을 거듭한 결과, 5~6권이 출간될 무렵에는 남녀 독자 비율이 5 대 5가 되었다. 그러는 사이 단행본의 전체 매출도 꾸준히 늘어났다.

수험 만화로 크게 성공한 『드래곤 사쿠라』(한국에서는 <공부의 신>으로 드라마화되었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드래곤 사쿠라』를 만들 때에 ‘교육을 다시 정의하자’고 생각했다. 이 만화가 연재를 시작했던 2003년 무렵에는 도쿄대학에 대해 ‘수험공부 밖에 모르는 공부벌레들이 많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때문에 도쿄대생 스스로도 “도쿄대에 다닙니다”라고 밝히기를 부끄러워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수험공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그 결과는 잭팟이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생활을 충분히 가지며 그럭저럭 일하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할 때 필사적으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일하는 사람이 멋있다는 가치관을 만화『워킹맨』에 넣었다.

결국 우리가 가설을 만드는 것은
좀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대담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상식이나 지금까지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사물의 본질을 생각할 때 ‘우주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사고방식을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사물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하자는 것이다.
사실 가설을 세운다는 자체는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세상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는 것’이다. 사도시마 요헤이는 무엇이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누구나 나만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작가 에이전시를 창업한 이유도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작가의 머릿속까지 출판하는 세상이 되리라 예상하고, ‘작가와 독자가 보다 친밀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이전시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가설을 세웠기 때문이었다.



첫 번째 도미노, 그것은 ‘단 한 사람의 열광’이다. 무언가에 열광하는 사람이 가설을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번째 도미노다. 세 번째 도미노는 더 이상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다. 열광하는 사람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우리의 가설이 세상을 만든다. _215-216p



사도시마 요헤이는 결국 모든 것은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고 단언한다. 페인트칠을 돈을 받고 친구들에게 시켰던 톰 소여처럼 즐겁게 일하며 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열심히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며 정신없이 사는 일 벌레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주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즐기자는 이야기다. 결국 우리가 가설을 세우는 것은 좀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다름 아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단 한 사람의 ‘가설’에서 태어났다, 누군가가 ‘이렇게 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야.’ 하는 생각으로 대담하게 ‘그림’을 그려낼 때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졌다. 스마트폰, 인터넷, 컴퓨터, 자동차, 비행기, 그리고 로켓도 마찬가지다. 모두 당시에는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상상이라고 비난받던 가설이 현실화된 것이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까’를 걱정할 시간에 ‘세상을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싶다는 사도시마 요헤이의 진솔한 메시지는 힘이 세다. 그와 함께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가설을 실현하는 모험을 떠나보자. 우.리.의.가.설.이.세.상.을.바.꾼.다.




◎ 책 속에서

무엇이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나만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정의를 내리는 습관은 작품을 만드는 데에도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나는 나만의 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세상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좋은 작품이란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에 대한 ‘정의’다._41p

대담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상식이나 지금까지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사물의 본질을 생각할 때 ‘우주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사고방식을 활용한다._63p

먼저 변하지 않는 것(본질)을 발견할 것, 그리고 매일 발생하는 변화 속에서 무엇이 근본적인 변화이고, 무엇이 문화나 관습의 일시적인 변화인지를 ‘우주인 시점’으로 발견해내는 것이다. 그러고는 장기적인 변화가 무엇일지 예측하고 가설을 세운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습관은 기술이 변해가는 가운데 ‘과도적’인 것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_83p

많은 사람이 아날로그에 정감을 느끼며, 디지털은 차가운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디지털 안에서 인간적인 교류가 생겨나, 그 관계를 즐기는 과정을 매우 재미있어 한다. _108p

앞장에서 ‘귀찮음’의 기준이 점점 바뀌어간다는 이야기를 했다. 킨들이 등장하면서 두꺼운 책을 갖고 다니는 귀찮은 작업이 사라졌지만, 한편으로 나는 킨들을 조작하는 방법에 귀찮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점점 개량 되면서 귀찮음이 덜해질 테지만 인간은 또다시 새로운 귀찮음을 발견할 것이다. ‘귀찮음’과의 싸움은 끝이 없다. ‘귀찮음’의 정의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까? 콘텐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 사실을 늘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_122p

혼자 하는 업무에서는 물론, 비즈니스를 확장해 사회를 움직이고 싶을 때에도 도미노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에 넘어뜨리고 싶은 도미노를 파악하고, 그것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어떤 도미노부터 넘어뜨려야 할지 그 ‘열쇠가 되는 첫 장’을 철저하게 공략해야 한다. _137p
질투는 내가 돋보이고 싶다거나,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그것이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면 그런 기분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가설이 없으면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가설만으로는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그런 인재를 구하기가 가설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가설을 세워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가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그렇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동료를 점점 늘려나가는 편이 좋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설령 나와 함께하지 않아도, 나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 내가 상상하는 미래가 빨리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는 것이 나의 가치관이다. _178-179p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은 성공할 때까지 온갖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하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이 꺾여버리는 일은 없다. 실패하면 바로 사라지는 자신감은 자신감이 아닌 착각이다. 나는 어쨌든 자신을 신뢰하지 않아서 생기는 그런 착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올바른 자신감을 지닌다면, 곤란한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고 헤쳐 나갈 수 있다. _181p

첫 번째 도미노, 그것은 ‘단 한 사람의 열광’이다. 무언가에 열광하는 사람이 가설을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번째 도미노다. 세 번째 도미노는 더 이상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다. 열광하는 사람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우리의 가설이 세상을 만든다. _215 -216p






































































































구매가격 : 12,000 원

살아가는 기쁨

도서정보 : 박찬선 | 2016-08-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산 안디옥교회 박찬선 목사가 전하는 ‘평범한 일상의 위대한 힘’
매일매일이 경이驚異로 다가오는 우리네 삶 속에 담긴 ‘긍정과 행복’의 메시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하지만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기계화, 자동화로 대변되는 시대에서 기계의 부속품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드높고 화려한 빌딩 숲에 휩싸여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허무와 우울에 신음해야 함은 현대인의 숙명일지 모르겠다. 매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과 묻지 마 범죄는 늘어만 간다. 그 어느 시대보다 문명의 이기를 맘껏 누리고 100세 시대를 눈앞에 뒀지만 마음은 늘 병들어 있는 사람들이 바로 현대인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작은 발상의 전환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다. 그리고 체득하기 위한 작은 계기가 필요하다.

책 『살아가는 기쁨』은 우리 삶이 경이로움 그 자체임을 편하고 따뜻한 문장들을 통해 전한다. 저자 박찬선 목사는 현재 안산에서 안디옥교회를 섬기며 독서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늘 너른 마음으로 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해 온 만큼,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아름다운 일상과 그 풍경들을 포착하여 글로 풀어낸다. 산책하다가 마주친 앵두나무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깨달음을 얻는 경이로운 경험처럼, 느닷없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삶 순간순간이 독자의 마음에 온기로 다가온다.

“하루하루의 삶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울림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거미가 몸에서 실을 뽑아 입으로 집을 짓는 것처럼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들을 소중하게 글로 옮겼습니다.”라는 말처럼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스한 시선은, 행복한 삶을 위한 명제란 무엇인가를 독자 스스로 깨닫게 한다.

젊은 시절 우리는 성난 황소처럼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 마인드는 꼭 필요하다. 이는 이룰 것을 어느 정도 이뤄 놓은 중년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나눔과 배려, 안식과 여유가 있는 삶이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머리 위에 떨어지는 작은 낙엽 하나에도 놀라고 기뻐할 수 있는 긍정 마인드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 보이고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마음도 더 너그러워집니다. 삶에 대한 소중함을 더 깊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한 송이의 꽃을 보아도 더 자세히 보게 되고 깊이 보게 됩니다.”라는 고백은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될 만하다.

오늘도 파란 하늘과 푸른 숲, 풍성한 식사와 웃음소리 넘치는 저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러 여건에 의하여 그러지 못한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마련이다. 지금 불행과 절망에 휩싸여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1

도서정보 : 오브리 윌슨 | 2016-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기업이 갖고 있는 수많은 “마케팅 자원”을 정밀하고 심층적으로 체크하고 점검함으로써 기업의 최고목표인 매출과 이익률의 극대화는 물론, 마케팅적 사고방식을 체질화 시켜주는 최고 수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다.

세상에 완벽한 “마케팅 체크리스트”란 없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체크리스트란 항상 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완벽을 지향하는 “1,117가지 마케팅 체크리스트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마케팅자원의 활성화 방법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숨겨진 마케팅자원”은 많다.
그리고 이 마케팅 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기업과 제품은 경쟁서 밀리면서 결국 생존을 위협할 것이다. 이 사실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마케팅의 진리”다!!

이 책은 1,117가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를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분권한 이유는 모바일서 읽기 쉬운 eBOOK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마케팅의 실전 체크리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2

도서정보 : 오브리 윌슨 | 2016-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기업이 갖고 있는 수많은 “마케팅 자원”을 정밀하고 심층적으로 체크하고 점검함으로써 기업의 최고목표인 매출과 이익률의 극대화는 물론, 마케팅적 사고방식을 체질화 시켜주는 최고 수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다.

세상에 완벽한 “마케팅 체크리스트”란 없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체크리스트란 항상 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완벽을 지향하는 “1,117가지 마케팅 체크리스트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마케팅자원의 활성화 방법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숨겨진 마케팅자원”은 많다.
그리고 이 마케팅 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기업과 제품은 경쟁서 밀리면서 결국 생존을 위협할 것이다. 이 사실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마케팅의 진리”다!!

이 책은 1,117가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를 두 권으로 나눈 “제 2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분권한 이유는 모바일서 읽기 쉬운 eBOOK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마케팅의 실전 체크리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합본

도서정보 : 오브리 윌슨 | 2016-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기업이 갖고 있는 수많은 “마케팅 자원”을 정밀하고 심층적으로 체크하고 점검함으로써 기업의 최고목표인 매출과 이익률의 극대화는 물론, 마케팅적 사고방식을 체질화 시켜주는 최고 수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다.

세상에 완벽한 “마케팅 체크리스트”란 없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체크리스트란 항상 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완벽을 지향하는 “1,117가지 마케팅 체크리스트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마케팅자원의 활성화 방법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숨겨진 마케팅자원”은 많다.
그리고 이 마케팅 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기업과 제품은 경쟁서 밀리면서 결국 생존을 위협할 것이다. 이 사실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마케팅의 진리”다!!

이 책은 1,117가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합본이다.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으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마케팅의 실전 체크리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혼자 일하는 즐거움

도서정보 : 이동우 저 | 2016-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혼자 일하는 즐거움』은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자가 회사를 평생 다닐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혼자 일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전한다. 일보다 사람에 치여 괴로워하는, 그리고 늘 가슴 속에 사표를 품고 회사를 다니는,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용기가 부족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책으로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지금 그 자리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의 저자 이동우는 5년 동안 회사 생활을 경험했고, 10년 동안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의 사장으로도 지내봤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2013년 오로지 혼자 일하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마음 편하게 일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고백한다.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혼자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어차피 회사에서도 혼자 일 하는게 아니냐고 반문한다.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당장 일을 그만 두라는 말이 아니다 미래를 위해 적금을 들 듯이 언젠가 혼자 일하게 될 때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라는 말이다. 저자는 지난 세월 좌충우돌하며 배운 온갖 노하우와 혼자 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도서정보 : 저자 : 조나 레러 역자 : 박내선 | 2016-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까지
1.4kg의 우주, 뇌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논쟁의 향연!

유연한 사고력과 섬세한 관찰력의 젊은 과학자 조나 레러의 역작!
뇌과학, 심리학, 경제학으로 밝혀낸 의사결정 메커니즘

이 책은 수없이 부딪히는 갈림길에서 가장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감정과 이성의 황금 비율’을 알려주며, 최근의 연구 자료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사람의 행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작가와 과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나 레러는 신경과학과 심리학, 경제학 이론까지 두루 섭렵하며 두뇌의 의사 결정 과정을 파헤쳐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 되는 결정 과정을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주며 성공적인 결정의 비법을 보다 쉽게 터득하도록 한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 감정이나 이성 중 한쪽에 치우친 결정이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감정과 이성의 적절한 접점을 찾을 수 있게 한다.




◎ 추천사

“조나 레러는 촉망 받는 젊은 작가다. 예리하면서도 친절하고, 감각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그의 문장은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 올리버 색스 《뮤지코필리아》 저자

“지난 20년 넘게 신경과학과 행동경제학 연구는 인간의 결정 행위를 이해하는 데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조나 레러는 이 통찰력 있고 재미있는 책에서 그 모든 것을 다 꺼내들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데카르트의 오류》 《스피노자의 뇌》 저자

“조나 레러는 인간의 결정 행위라는 흥미로운 주제 안에 신경과학, 스포츠, 전쟁, 심리학, 정치를 정교하게 끌어들였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더욱 똑똑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 저자

“본능에 따라야 할까, 꼼꼼히 분석해야 할까?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읽히는 조나 레러의 이 책에 따르면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을 쓰는 게 최선인지 아는 것은 유용할 뿐 아니라 흥미롭기까지 하다. 조나 레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그가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최신 신경과학에서 실질적인 교훈을 이끌어내는 안내자임을 확인시켰다.”
- 크리스 앤더슨 《롱테일 경제학》 저자 겸 〈와이어드〉 편집장

“현금을 내야 할까, 신용카드를 써야 할까? 공을 멀리 날릴까, 가까이로 던질까? 거래를 할까, 말까? 인생은 헷갈리는 선택지로 가득하다. 조나 레러는 비행기 조종사나 미식축구 쿼터백, 또 그 외의 사람들이 긴급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읽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권위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그렇게 행동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해야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다행히 이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쉬운 결정이다.”
- 톰 밴더빌트 《트래픽: 운전습관과 교통체계에 숨겨진 인간의 비이성적인 본성 탐구》 저자

“가장 중요한 정신 활동인 ‘결정’이라는 주제에 대해 읽고 싶게 하고, 빠른 속도로 읽게 만드는 책이다. 단언컨대 이 책은 인간의 선택을 다룬 서적 중 가장 읽기 쉬우면서도 정보가 풍부한 책이다. 인간의 두뇌에 대한 첨단 연구 덕에 우리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한다. 놀랍도록 뛰어난 책이다.”
- 리드 몬터규 베일러 의과대학 신경과학 전공 브라운재단 교수




◎ 출판사 리뷰

최고의 의사결정 비결은
직관이나 숙고가 아닌
‘감정’과 ‘이성’의 정교한 조합에 있다!

플라톤 이후 철학자들은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이성적이거나 감정적인 행위 중 하나일 거라 여겼다. 즉, 심사숙고 하느냐 아니면 ‘감’으로 판단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경과학의 최신 도구로 뇌 안의 ‘블랙박스’를 개봉하면서, 과학자들은 결정 과정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최상의 결정은 상황에 따라 감정과 이성을 정교하게 결합하고 조율했을 때 나오는 결과물이다. 예를 들어 집을 살 때는 우리의 무의식이 여러 변수를 고려하게 내버려둬야 한다. 그러나 어떤 주식을 선택할지도 본능에 맡겨버리면 잘못된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조나 레러는 이 책에서 비행기 조종사부터 헤지펀드 투자가, 연쇄살인마, 포커 선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 사람들의 실제 사례와 최신 연구를 사용해 독자들을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저자는 어떻게 사람들이 이 새로운 과학을 이용해 TV 프로그램을 더 잘 만들고, 축구 경기에서 더 많이 이기고, 군사 정보를 향상시키는지 보여준다. 그를 통해 CEO가 됐건 소방관이 됐건 누구나 궁금해하는 두 가지 질문, 즉 어떻게 인간의 두뇌가 결정을 내리는지, 또 어떻게 우리는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좋은 결정을 내리는 비결은 두뇌의 서로 다른 부분을 언제 사용할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더 열심히, 더 영리하게 고민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고려하면서 왜 그리고 무엇을 느끼는지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모든 결정과 선택에는 불확실함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성 두뇌로 합리적으로 분석하되 감정 두뇌가 선택을 주도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 책 속에서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인간의 본성을 양자택일의 문제로만 생각해왔다. 우리는 합리적인 한편 불합리하고 통계에 의존하면서도 직감을 믿는다. 아폴로적인 논리와 디오니소스적인 감정, 에고(ego)와 이드(id)는 서로 대립한다. 이성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 전두엽(frontal lobes)과 본능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 파충류뇌(reptilian brain)가 서로 싸운다. 이러한 이분법은 잘못되었을 뿐 아니라 파괴적이기까지 하다. 결정의 문제에 대한 보편적인 해결책은 없다. 현실 세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_ p.13, 머리말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이론은 우리의 감정이 이성적 판단을 방해한다면 감정 없이 사는 게 더 낫다는 말로 귀결된다. 플라톤은 이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유토피아를 상상했고, 그 후로도 철학자들은 ‘순수 이성 공화국’ 같은 상상 속의 사회를 꿈꿔왔다. 그러나 이러한 고전적인 이론은 결정적 문제를 안고 있다. 사람들은 감정을 주관하는 뇌를 매우 오랫동안 구박했고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또한 감정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진실은 훨씬 더 흥미롭다. 우리의 뇌를 들여다보면 말과 마부는 서로 의존하고 있다. 즉, 감정이 없다면 이성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_ p.36, 1. 쿼터백은 누구에게 공을 패스해야 할까



전전두피질은 무척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기에 그저 명령을 내리는 지휘자에 그치지만은 않는다. 다른 피질 부위는 특정 종류의 자극에만 반응을 보이는데, 일례로 시각피질은 시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만을 처리할 뿐이다. 그러나 전전두피질의 세포는 매우 유연해서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주어지든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여학생이 시험을 보면서 처음 보는 수학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 학생의 전전두피질 신경세포는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그녀의 관심이 바뀌어 다음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이 ‘과제 의존적인’ 세포 역시 자연스럽게 초점을 바꾼다. 전전두피질은 그녀가 어떠한 형태의 문제도 다양한 각도에서 의식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_ pp.182-183, 4. 이성을 활용하라



이성은 강력한 인식 수단이지만 전전두피질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성 두뇌가 정신을 장악하면 사람들은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온갖 종류의 실수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 골프공을 잘못 치고, 시험에서 잘못된 답을 고른다. 감정의 지혜, 즉 도파민 신경세포 속에 아로새겨진 지식을 무시하고 설명이 가능한 일에만 집중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최선이라고 느끼는 대안 대신 아무리 나쁜 생각이라 해도 최선으로 ‘들리는’ 대안을 선택하고 만다.

_ p.216, 5. 생각이 너무 많아도 문제



칸트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성을 관장하는 뇌가 과학자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했고, 이성을 사용하면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 믿었다. 이는 도덕이라는 것이 객관적인 가치에 근거하며, 도덕적 판단은 곧 도덕적 사실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이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윤리적 문제에 부딪치면 무의식이 자동적으로 감정의 반응을 일으킨다 (이것이 바로 사이코패스에게 없는 능력이다). 뇌는 순식간에 마음을 정한다.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바로 알아채는데, 이러한 도덕적 본능은 이성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도덕적 본능은 칸트를 들어본 적이 없어도 우리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막아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_ p.263, 6. 도적적으로 생각하기



기업 중역부터 포커 선수까지 계속해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적인 사고 과정을 늘림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한 영역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는다면, 즉 도파민 신경세포를 길들일 시간을 갖는다면 대안을 요모조모 따지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어려운 결정일수록 느낌이 중요하다.

_ p.357, 8. 뛰어난 포커 선수의 자세



더 나은 결정을 하는 첫 번째 단계는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즉, 인간의 뇌라는 블랙박스 안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결함과 재능, 강점과 약점을 가감 없이 평가해야 한다. 그러한 꿈은 이제 현실화되었다. 우리는 마침내 생각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도구, 우리의 행동을 규정하는 복잡한 기계의 비밀을 파헤쳐줄 도구를 손에 넣었다.

구매가격 : 16,000 원

리더의 아침수업

도서정보 : KMA리더스모닝포럼 강연자 12인 | 2016-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하고 싶다면 멈추지 말고 성장해라!
오피니언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준 명강의 12편

그들은 왜 매달 아침 강연을 듣기 위해 모였는가?
배움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오아시스 같은 책

때는 바야흐로 배움의 시대다. 특히 직장인들이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학원이나 아카데미 등을 찾곤 한다. 바쁜 직장인일수록 그 배움에 대한 갈증은 더욱 크다.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생존을 위해 끝없이 자기계발 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 ‘샐러던트’의 수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불안한 미래를 배움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리더스모닝포럼’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이었다. 각 분야의 최고들로부터 전수받는 혜안과 실질적인 해결 노하우들을 강연으로 만나 깊은 갈증을 채웠을 것이다.
2006년 6월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KMA한국능률협회에서 진행한 ‘리더스모닝포럼’은 동트기 전 이른 아침 시간에 시작하는 강연이다. 매달 한 번씩, 800여 명의 핵심부서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더가 갖춰야 할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성장과 기회의 장이다. 경영·경제·사회 이슈부터 역사·문화·예술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100번의 강연 중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은 12명의 강사들이 기부한 지식 콘텐츠를 기반으로 만든 《리더의 아침수업》, 강의만큼 책을 읽는 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전한다!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언과 메시지들

이 책에 참여한 12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응답하라〉시리즈의 주인공 이명한 CJ E&M 국장, 디자인경영과 독특한 기업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화두를 던진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 천만 관객을 이끌어낸 영화계의 인문학자 이준익 감독, 범죄심리학을 바탕으로 설득과 협상의 노하우를 전한 표창원 국회의원,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가장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동시에 구축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공유경제 기업 우버코리아의 강경훈 지사장, 글로벌 한류를 이끌며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운영총괄책임자, 심리학을 기반으로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제시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직원이 몰입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영철학을 전해준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우리가 갖고 있는 통념과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디자인 혁신 전략의 대가 에린조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 그리고 혼돈의 시대에서 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트렌스마케팅의 창시자 장대련 연세대학교 교수까지…. 각 분야 최고라 일컬을 수 있는 12인이 전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메시지를 책으로 만나보자.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KMA큰마음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도서 1권 당 연탄 1개를 기부하는 나눔 기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 유명 기업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추천사 ★
? 리더는 남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다. 남들이 간과하는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상상하고, 무한한 호기심으로 새로움을 창출하는 사람이다. 책 속 12명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리더의 길을 익히게 될 것이다.
김효준 (BMW GROUP KOREA 사장)

? ‘리더스모닝포럼’에서 만난 주옥같은 강연이 책으로 나온다니 매우 반갑다. 개인적으로 많은 배움을 얻은 시간들이었기에 훌륭한 스승 역할을 하는 책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리더십 개발을 위한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겼다. 조용범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 이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라 칭할만한 12명의 멘토들에게 수업 듣는 기분으로 정독한 책.
김정아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사)

? 살면서 난제에 봉착할 때 문제에 대한 해답을 책을 통해 찾고자 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리더들, 혹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방향을 잡아주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
조남채 (삼성전자 부장)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