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도전! 내 삶의 특별한 1%

도서정보 : 김기홍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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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내 인생의 특별한 1%를 찾기 위한 도전의 여정!
“나의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하여!”

최근 대한민국 사회는 여러 이슈들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하루걸러 하루 시끄러운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국민들은 분노를 하면서도 실소를 금하지 못한다. 이런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긍정보다는 부정을 먼저 생각한다.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들은 우리 사회의 모습을 정확히 함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흙수저’와 ‘금수저’로 대표되는 신 계급론이나 살기 힘들고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을 풍자하는 단어인 ‘헬조선’에 이르기까지,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여과 없이 반영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책 『나를 위한 도전! 내 삶의 특별한 1%』는 우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스스로를 비하하며 자조하는 현대인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과, 또 그 현대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대로 머무르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과 도전을 통해 함께 걸어가자고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차마 꺼내지 못한 속마음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내고, 또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어깨를 두드려주자는 것이다.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자”며 ‘나 혼자’가 아닌 ‘우리’를 강조하는 저자에게서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국회경비대 경비계장으로 근무 중인 김기홍 저자는 경찰에 입문하여 여러 부서에 걸쳐 근무하면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듣고 느꼈다. 그간의 무수한 경험들을 통해 우리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조금 더 가슴속 깊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누구나 다 똑같고 평범한 것 같은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어제와는 1% 다른 오늘을 살다 보면 언젠가는 내 삶의 특별한 1%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그 특별한 1%를 발견하는 과정은 결코 어렵지 않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특별한 1%의 길로 안내한다.

우리가 잘 아는 속담 중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다. 요즘처럼 희망과 꿈이 마치 허상에 불과한 일처럼 여겨지는 때에, ‘나 혼자’의 힘보다는 백지장을 함께 맞드는 ‘우리’의 힘이 더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공직에 입문하여 겪은 그 소중한 경험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는 저자는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그 여정을 함께 걸어줄 것이다. 그 여정의 끝에는 내 삶의 특별한 1%를 찾은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구매가격 : 9,750 원

삼십육계 번개여행

도서정보 : 신동운 편역 | 2016-1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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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너무나 현실적인 처세의 철학!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삶의 지혜와 성공 법칙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는 위대한 가르침
삶의 마지막 승부처를 통렬하게 적시해놓은 경세지략

“냉혹한 현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은 전쟁과 같다”

전쟁 속에 꽃핀 경험과 지혜의 인생 수업

미 합동참모대학의 필수과목인 『손자병법』과 함께 미 육군 야전 교범으로 사용하고 있는 『삼십육계』는 중국을 향한 지피지기의 교과서로 통한다. 미 정보학교 현관에는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의 핵심인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지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크게 붙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지금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에서도 최고의 전략전술서로 사용 중인 중국고전의 병법서는 목숨 건 전쟁터에서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보고자 했던 병법가들의 경험과 지혜의 소산이다.

『삼십육계』는 임기응변 계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활용도가 높다. 또 중국 역사를 바꾼 전쟁 속 사례들은 일상생활을 폭 넓게 담고 있어 심리전 및 인간관계학적인 측면에서 풀어 볼 여지가 많다. 『삼십육계』의 구절들은 병법서라고 하지만 삶의 기본과 동떨어질 수 없는 내용들로서 냉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서른여섯 가지의 계책은 적보다 아군이 우세할 때, 적과 아군의 전력이 동등할 때, 적군에 비해 아군의 전력이 열등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적용시킬 수 있다. 삶의 형태는 변화하고 다양해졌지만 승리를 거머쥐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변하지 않았다. 전쟁 속 영웅들의 용기와 전략가의 지혜를 보며 내면의 힘을 기르고 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마음을 움직이는 인터뷰 특강

도서정보 : 지승호 | 2016-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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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인터뷰 특강』은 ‘전문 인터뷰어’라는 길을 15년간 묵묵히 걸어온 지승호가 꾸준히 묻고, 답하고, 기록해온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터뷰란 무엇인지, 인터뷰어의 역할과 자세는 무엇인지, 인터뷰이의 섭외부터 글쓰기까지의 실제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인터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그야말로 인터뷰에 대한 모든 것을 자문자답하듯 하나씩 묻고 성실히 답한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인용한 인터뷰이의 이야기, 존경하는 인터뷰어의 말이나 기록 등을 읽다 보면 한 사람을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대중에게 선보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신기주(《에스콰이어》 기자)
언론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인터뷰가 가장 쉽다고 말하는 기자들과 마주칠 때가 있다. 처음엔 놀라웠지만 이젠 놀랍지도 않다. 그들은 무례한 인터뷰와 날카로운 인터뷰를 구분하지 못한다. 그들은 강력한 질문이 답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저 물음표만 남발하고 있을 뿐이다. 인터뷰에 대한 세상의 무지 탓에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상처받는 걸 보면서 안타까웠다. 세상은 결과에만 집중할 뿐 과정을 보려 하지 않고 답만 구할 뿐 질문에 주목하지 않는다. 이 책은 겸손하게 질문만 해왔던 지승호가 마침내 세상에 내놓은 당당한 대답이자, 인터뷰어로서 지승호가 쌓아온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 철학서다. 지승호는 물음표 과잉의 시대에 진정한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보기 드문 인터뷰어다. 책을 덮자 물음표는 느낌표로 바뀌었다.

이상호(MBC 기자)
지승호와의 인터뷰는 온전히 서로만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었다. 열병처럼 들떠 밤낮으로 만났고 나를 닮은 책이 나왔다. 그를 통해 더 많은 시대의 연애서가 세상에 뿌려지길 바란다.

안수찬(《한겨레21》 편집장)
인터뷰는 대화의 예술이다. 인터뷰는 청취가 아니고 연설은 더더욱 아니다. 대부분 기자들은 (남의 생각만 받아 적는) ‘받아쓰기 자’가 되거나 (제 생각만 강변하는) ‘편파보도 기자’가 된다. 대화의 힘은 교감에 있고, 좋은 인터뷰는 그 교감의 촉수를 민감하게 벼려야 가능한 일이다. 누가 그것의 예술적 희귀성을 알아보고 지금껏 한길을 걸어왔는가. 오직 지승호다.

박순찬(경향신문 만평 장도리 화백)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 어떤 낯선 방향으로도 편견 없이 열려 있는 마음이 만들어낸 지승호의 세계로 인도될 때 인터뷰이는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깨닫게 되고 독자들은 비로소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지승호는 척박한 토양에서 인터뷰를 하나의 장르로 키워낸 개척자일 뿐 아니라 문답의 영역을 넘은 어떤 것으로 재탄생시킨 창조자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성현들을 통해보는 일처리 방법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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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있어서 신경을 써서 적합한 방법을 찾아 적용을 해야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입니다. 어떠한 일이 잘못되고 있다는 문제를 발견했을 경우, 너무 조급히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는 환경에서 무모하게 행동을 취하면 공을 들이고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문제해결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잘 분석하고, 적합한 방법을 찾아 실행을 했을 때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그 문제를 세부적으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상황에 맞는 적합한 방법은 좋은 성과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성공하는 방법과 실패하는 방법의 많은 사례를 제시하며 그 속에서 여러 가지 지혜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무모한 행동이나 일처리 방법은 실패로 다가오겠지만 문제해결의 핵심을 찾아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처리를 한다면 반드시 성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의 내용을 교훈삼아 일처리에 적용함으로 성공하는 삶이되기를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직장인을 위한 왓칭 수업 : 내 상처를 치유할 권리

도서정보 : 김상운 | 2016-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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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watching’이란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를 통해 나의 모든 것, 즉 나의 감정, 나의 몸, 나의 지능, 나의 행동을 나와 분리시켜 보는 것을 말한다. ‘왓칭’ 한다는 것을 가장 쉽게 표현하자면, 자신의 부정적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의 공간 속에 띄워 놓고 바라본다는 의미다. 『왓칭 수업』은 든 직장인이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방치하지 않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실제적인 ‘치유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람의 마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나의 모든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그럼으로써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인생의 큰 변화를 체험하게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마음을 흔드는 책

도서정보 : 조융일 | 2016-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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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단지 시간에 이끌려 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하고싶은게 없고 이룰 꿈이 없는 분들에게...
평범함과 안전한 마음은 위험합니다. 당신의 잔잔한 마음에 돌을 던져 드립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퇴사 후 6개월

도서정보 : 김진우 | 2016-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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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평생동안 하고 싶어 회사를 나왔습니다.
계획하고 나왔고, 계획대로 실행했지만 계획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둘 때, 퇴사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퇴사 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일을 찾아가는 과정, 퇴사 후 6개월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퇴사 후 삶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행복한 로마 읽기

도서정보 : 양병무 | 2016-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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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역사에서 경영을 배우다
카이사르처럼 창업하고 아우구스투스처럼 승계하라




◎ 도서 소개

이 책 『행복한 로마 읽기』(양병무 지음, 21세기북스)는 정치 체제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로마사를 정리하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를 한 권에 담은 ‘종합 로마 사용 설명서’다. 로마사를 이해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그 주제들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시대 상황과 사건, 인물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재치 있고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풀어냈다. 저자 양병무는 『주식회사 장성군』『감자탕 교회 이야기』『행복한 논어 읽기』『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등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로, 이번에는 천년제국 로마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전하고 있다. 로마의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강점은 배우고 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자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 출판사 서평

한 권으로 읽는 천년제국 로마
로마 역사에서 경영을 배우다

“천년제국 로마 역사, 너무 길어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로마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방대한 양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로마사를 정리, 방대한 자료의 양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권으로 읽는 천년제국 로마’를 선물한다. 특히 정치 체제의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로마를 개관, 각각의 정치 체계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의 원리와 자기계발의 지혜를 담았다.

국가나 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는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나 국가도 로마처럼 강대하면서도 장기간 존속한 경우는 없었다. 우리가 로마에 관심을 갖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저자는 로마를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점점 규모를 넓혀 ‘주식회사 로마’가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로마제국을 건설하면서 인류 최초의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했다고 본다. 1200년간 로마가 존속할 수 있었던 원리를 찾는다면 기업이든 국가든 유익한 성장 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우리가 로마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은 참으로 많다. 공화정에서는 로마의 성장 동력이 된 개방성과 시스템 구축, 인프라 정비, 매뉴얼 작성, 로마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배울 수 있고, 매년 집정관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사례를 통해서는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창업과 승계의 가장 성공한 모델인 카이사르와 그 후계자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통해서는 개혁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으며, 21년간의 재위 기간 중 14년간 속주를 순행하면서 현장에서 정책을 펼친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통해서는 현장제일주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기독교의 탄생과 탄압, 기독교의 공인과 국교 인정 그리고 기독교가 유럽 사회에 미친 영향을 살피는 것도 흥미롭다. 이들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강점은 배우고 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주식회사 장성군』 저자 양병무가 들려주는 ‘로마’
로마사 연구의 권위자 김경현 추천, 정기문 감수



저자 양병무는 로마를 주식회사에 비유, 천 년이 넘는 로마사를 작은 도시(벤처기업)에서 출발해 지중해제국(대기업)을 이룬 뒤 몰락의 길(기업 해체)을 걸어간 과정으로 설명한다. 그렇다 보니 창업, 시스템, 매뉴얼, 벤치마킹, CEO 같은 어휘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이런 비유적 상상을 동원해 로마 역사의 긴 흐름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으며, 현실에 써먹을 수 있는 교훈도 얻을 수 있게 만들었다. 독자가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도록, 로마를 ‘주식회사’로 상상한 점, 바로 그것이 이 책 『행복한 로마 읽기』의 특징이며, 독자들은 여기서 매력을 느낄 것이다.

- 고려대학교 사학과 김경현



무엇이 『행복한 로마 읽기』를 재미있는 책으로 만들었을까? 이야기꾼의 솜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역사물은 사실과 인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실과 사실의 인과관계, 인물과 인물의 상호 관계를 해명하고, 개별 사실과 인물을 시대 상황에 맞게 연결하지 않으면 가치를 가질 수 없다. 이 점에서 『행복한 로마 읽기』는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저자는『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로마 역사에 매료되어 10년 이상 로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역사 연구자 못지않은 전문성을 확보했다. 그는 로마 역사를 다룬 전문서적을 꼼꼼하게 읽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만들어 12년이나 강의했다. 수많은 청중들의 질문과 검증을 거쳐 내용은 더욱 정확해지고,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졌다.

-군산대학교 사학과 정기문



예상대로 천년제국 속에는 우리가 겪는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이 모두 들어 있었다. 역사가가 아닌 리더십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로마는 훌륭한 경영 모델이었다. 오늘날의 인사 관리, 조직 관리, 자기계발의 모델이 모두 로마에 있었다. 여기에 로마사 연구의 권위자인 군산대학교 정기문 교수의 꼼꼼한 감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카이사르처럼 창업하고 아우구스투스처럼 승계하라

“창업과 승계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
로마제국의 창업자 카이사르와 승계자 아우구스투스의 관계를 말한다. 왜 성공적이라고 말하는가? 창업자의 특성과 승계자의 특성이 조화를 이루어 보완 효과가 극대화되었기 때문이다.
흔히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창업자가 이룩한 것을 승계자가 지키고 발전시키는 게 쉽지 않아서이다. 그만큼 승계가 어렵다는 의미다. 저자는 천년제국의 역사를 창업과 승계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승계 원리를 평가하는 기준은 정통성과 역량으로 삼았다.

영국의 사학자 E. H. 카는 “역사란 역사학자와 역사적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우리가 로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간단하다. 천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 오늘날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로마의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강점은 배우고 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자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를 배우고, 창업과 승계를 비롯한 조직 관리와 인사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본문 중에서

로마를 흔히 천년제국이라고 부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면 로마제국의 역사는 약 1,200년 정도가 된다. 로마제국이 기원전 753년에 건국되었고, 서로마제국이 476년까지 지속되었으니 정확하게 계산하면 1,229년간 존속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오랫동안 대국으로 존속하고 유지된 국가는 없었다. 로마는 오랫동안 강성함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인류 문명에 강하게 남아 있다. 우리가 로마에 관심을 갖는 것도 그래서다.
- ‘천년제국 로마의 역사 개관’ 중에서

로마의 역사는 구멍가게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인 대규모 기업 집단으로 발전한 글로벌 대기업에 비유할 수 있다. 국가나 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는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나 국가도 로마처럼 강대하면서도 장기간 존속한 경우는 역사적으로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토록 장기간 동안 지속된 원리를 찾는다면 기업이든 국가든 유익한 성장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주식회사 로마’ 중에서

로마 왕정의 세 왕은 각각 다른 방향에서 로마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감당했다. 초대 왕 로물루스는 정치체제를 구축했다. 2대 왕 누마는 종교와 법의 체계를 세웠으며, 3대 왕 툴루스는 로마가 외부로 확산되어나가는 기틀을 마련했다. 마키아벨리는 『로마사 논고』에서 세 왕이 각자 다른 방향에서 로마 초기의 국가 체계를 정립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에는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 ‘로마 팽창의 기틀을 만들다’ 중에서

기원전 509년에 공화정이 시작되면서 왕의 역할은 매년 민회에서 선출되는 2명의 집정관이 맡게 되었다. 초대 집정관에는 브루투스와 콜라티누스가 당선됐다. 브루투스는 시민들에게 “로마는 앞으로 어떤 인물도 왕위에 오르도록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인물도 로마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맹세함으로써 왕정 폐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렇게 해서 브루투스는 공화정의 창시자가 되었다.
- ‘시스템과 도덕성이 만든 로마 공화정’ 중에서

로마는 야만족의 침입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정치 제도의 개혁을 통해 보란 듯이 일으켜 세웠다. 이것이 바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로마인의 저력이다. 이제 귀족과 평민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손을 잡고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지중해 주변의 국가들을 하나하나 굴복시키며 로마제국을 건설해나가는 일만 남았다. 단합된 로마의 힘 앞에 대적할 적이 없기 때문이다.
- ‘리키니우스 법, 평민에게 모든 공직을 개방하다’ 중에서

로마 공화정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도 부른다. 역설적으로 전쟁이 없었다면 로마 역사도 세계적으로 조명 받지 못했을 것이다. 전쟁을 끝내려면 평화를 선언해야 한다. 이 평화는 로마가 더 이상 넓힐 영토가 없다는 확신이 있어야 가능했다. 로마 공화정은 전쟁을 통해 고도성장을 계속해나갔으니, 전쟁은 로마의 성장 엔진이었던 셈이다.
-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침략한 한니발 장군’ 중에서

로마인은 기원전에 2중 국적을 허용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로마는 사회, 문화적으로도 개방적이었다. 종교에도 다양성을 인정했다. 자신들의 언어인 라틴어만을 고집하지도 않았다. 점령지의 문화라도 유용하다면 수용해서 로마화했다. 개방성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았고, 여기서 유연성, 포용성, 다양성이 비롯되었다.
- ‘패자까지 포용하는 개방성’ 중에서

그리스인보다 지성적으로 열등하고, 체력적으로는 켈트족이나 게르만족보다 못하고, 기술적으로는 에트루리아인에게 밀리고, 경제력은 카르타고에 딸린다고 인정할 만큼 열등감의 화신이었던 로마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지중해의 주인이 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오노 나나미는 “부족한 지성을 벤치마킹으로 배웠고, 부족한 체력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보완했고, 기술력은 기술자를 포용하여 보완했고, 경제력은 시장 원리를 받아들여 극복했다”고 설명한다.
- ‘벤치마킹에 뛰어난, 학습하는 사람들’ 중에서

공화정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전통은 로마 지도자의 훌륭한 덕목이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재산의 사회 환원을 국가 정책으로 만들어 솔선수범했고 유력자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사재를 내놓아 공공건물을 건설하여 희사한 리더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무엇이었을까? 건물 명칭에 가문의 이름을 새기거나 송덕비에 이름을 남기는 게 전부였다. 지도층에서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었기에 로마 시민들은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었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 성장의 원동력이 되다’ 중에서

카이사르는 8년 동안 전쟁을 수행했다. 카이사르는 첫해부터 ‘갈리아 전쟁기’를 직접 기록, 전쟁이 끝나갈 무렵에는 7권을 모아 한 번에 발간했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갈리아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와 정복 상황, 군사적 전략과 기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적었다. 이 책은 최고의 전쟁 회고록이고, 보고문학의 백미이며, 라틴 문학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록을 통해 암묵지를 명백지로 만든 지식경영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갈리아 전쟁기』, 지식경영의 모델이 되다’ 중에서

로마에 온 과학자들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365일 6시간으로 계산해냈다. 이렇게 해서 365일은 1년이 되고, 1년은 열두 달로 나뉘었다. 1년마다 생기는 오차는 4년에 한 번씩 하루를 더하는 방식으로 윤년을 만들어 2월이 29일이 되도록 했다. 마침내 기원전 45년, 태양력이 탄생했다. 이 태양력은 카이사르의 이름을 따서 율리우스력(曆)이라고 불렸다.
- ‘1년 365일의 태양력 달력을 만들다’ 중에서

기원전 44년 3월 15일, 운명의 날이 밝았다. 카이사르가 회의장으로 가고 있을 때 한 점술가가 “3월 보름을 조심하시오” 하고 경고했지만 카이사르는 그의 말을 무시했다. 암살자들은 회의가 시작되기 직전에 거사를 실행에 옮겼다. 60명이 넘는 원로원 의원들이 음모에 가담했다고 한다. 이들은 카이사르를 마구 찔러 무려 23군데나 상처를 입혔다. 카이사르는 브루투스를 보자 “브루투스, 너마저!”라고 외치면서 숨을 거두었다. 공교롭게도 그가 쓰러진 곳은 정적이었던 폼페이우스의 조각상 발치였다.
- ‘브루투스 너마저! 카이사르의 암살’ 중에서

기원전 29년 8월, 승리자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에서 사흘 동안 웅장하고 화려한 개선식을 거행했다. 개선식이 끝나자 현실적인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옥타비아누스는 산적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MBO(Management by objective), 즉 목표 관리였다. MBO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말한다. 오늘날 경영에서 중시하는 MBO의 원조가 바로 옥타비아누스라고 할 수 있다.
- ‘MBO의 원조, 철저한 목표 관리’ 중에서

아우구스투스에게는 두 명의 핵심 인물이 있다. 아우구스투스의 분신이라 불리는 아그리파와 외교 및 문화 홍보를 담당한 마이케나스다. 아우구스투스는 전쟁터는 아그리파에게 맡기고, 외교는 마이케나스에게 위임했다. 오늘날 기업이 문화예술 활동에 자금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활동을 ‘메세나 운동’이라고 하는데, 메세나는 마이케나스의 프랑스식 발음으로, 메세나 운동의 시조다. 1967년 미국에서 기업예술후원회가 발족하면서 이 용어를 처음 쓴 이후, 메세나는 기업인들의 각종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 ‘권한 위임의 달인’ 중에서

오늘날의 서유럽은 로마를 바탕으로 각자 독립국을 건설했다. 미국은 유럽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이룩한 나라로, 미국의 건국자들은 로마 공화정을 모델로 미국의 정치체제를 구상했다. 미국은 국회의사당을 로마식으로 건설했다. 국회의사당을 U.S. Capital이라고 하는데 Capital은 바로 로마의 중심지인 카피톨리노 언덕에서 따온 것이다. 미국의 상원의원도 로마의 원로원을 뜻하는 Senatus에서 유래했다. 또한 달력에는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이 남아서 오늘날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래서 몽테스키외는 “아무도 로마인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우리는 왜 로마인의 후예인가?’ 중에서

“창업과 승계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
로마제국의 창업자 카이사르와 승계자 아우구스투스의 관계를 말한다. 흔히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창업자가 이룩한 것을 승계자가 지키고 발전시키는 게 쉽지 않아서다. 카이사르는 창업형 리더십, 아우구스투스는 승계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로마제국을 궤도 위에 올려놓았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는 절묘한 보완 관계에 있다. 성장과 안정, 진보와 보수, 외향성과 내향성, 창업과 승계의 조화를 통해 자신들의 약점과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 ‘카이사르처럼 창업하고, 아우구스투스처럼 승계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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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을 극복하는 성공전략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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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일중에서 결코 간단한 문제란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머리가 간단한 사람은 꼭 있습니다. 지혜는 방법과 전략이 나오는 근원이고, 방법과 전략은 지혜를 부려 쓰는 수단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큰 성공이나 업적을 이룬 경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비범하고 지혜로운 방법과 전략이 있을 때 하나도 예외 없이 모두 성공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이 생각해낼 수 없는 방법과 전략을 강구해야 합니다.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방식에서 뛰어 나와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폭넓게 고려한다면 자기가 뜻밖의 수확을 얻을 가능성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하찮은 것으로 시작하여 큰 성과를 창출할 때에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지 눈앞의 현실만을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생각을 폭넓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원한다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짧은 시간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우리의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 보낸다면 아마도 성공하는 내일은 다가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하루의 짧은 시간을 자신의 성공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교훈을 통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되어가는 이들에게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너를 사랑하며, 오늘도 너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그래서 늘 아름다운’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의 일생, 그 위대한 여정!

책 『되어가는 이들에게』는 우리 모두가 연령의 높낮음에 관계없이 삶을 살면서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되어가는 것은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다. 단순한 일로 시간을 소비하거나 아무 비전 없이 내일을 맞이하는 것은 닫힌 미래 속에 희망을 갖지 못하게 된다. 단조롭고 반복적인 삶의 돌파구가 되어줄 사고를 가질 때 누구나 ‘되어가는 존재’로서 삶에 색을 입히고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되어가는 존재는 듣기만 해도 가슴 벅차는 청춘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하며 “늘 목표를 두고 나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다 되어가는 존재이며,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청춘”이라고 말하고 있다. 공수부대 복무, 일용직 노동자 등 각종 경험을 두루 겪고 현재는 목사이자 신학박사로서 <지느러미 휴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석사), 연세대 대학원 신학과(석사), 계명대 대학원 신학과(박사)를 졸업했고, 계명대, 대전신학대, 백석문화대 등에서 강의한 바 있다. 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문학적 연구를 스스로 증명해 내고 있으며, 읽기 쉬운 글로 풀어내어 독자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삶의 진한 향기가 책 곳곳에서 묻어나는 까닭은, 여기저기 굽이진 저자의 인생 역정이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옳은 길을 가면서 여러분을 따라오는 어려움의 여건들을 잘 참아내면, 그 당시에는 칭찬을 받지 못할지 모르지만, 언젠가 그 길로 인하여 당신이 매우 자랑스럽게 되는 그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라는 고백은 읽는 이의 가슴에 오래도록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저자의 숱한 경험과 지식, 역사 속 인물, 현대의 위인과 어록, 영화와 음악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바탕으로 26가지 주제를 정해 그 속에 되어가는 존재들에게 필요한 본보기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각자가 지닌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 나갈 것이며,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살기 위해 무엇을 중요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공감과 해답을 찾기 위한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자신이 되어가는 존재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언제나 가슴 벅찬 감동과 열정이 함께할 것이란 저자의 격려가 빛을 발한다.

구매가격 : 9,7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