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셈의리더십

도서정보 : 김인수 | 2015-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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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칼럼 “사람이니까 경영이다”의 김인수 기자가
실적 더하기 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빼기!
그 순간, 조직의 성과는 눈에 띄게 높아진다!!

***

관리를 빼라! 관리는 직원을 좀비로 만들 뿐이다!
판단을 빼라! 판단하는 순간 직원은 월급도둑으로 변한다!
말을 빼라! 당신의 한마디로 혁신은 사라진다!
자신감을 빼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신을 무능하다 평가할 것이다!
야근을 빼라! 헨리 포드는 100년 전에 이미 깨달았다!
악질을 빼라! 악질은 메르스보다 위험하다!
인센티브 빼라!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



오늘도 성과를 내기 위해 직원을 쥐어짜고 있습니까?
당신의 조직을 “필패 증후군”에 몰아넣는
“선한 리더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라!

힘든 시기,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경제 상황 속에서 회사를 살리겠다는 의식으로 투철하게 무장한 A 부장에게 거래처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부하 직원인 B 대리의 일처리가 미흡하다는 탄원이다. A 부장은 B 대리를 면밀히 관찰하는 한편, 그의 작업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꼼꼼히 관리하기 시작한다. 회사의 중진을 책임지는 중간 관리자로서 지극히 타당한 행동이다. 하지만 A 부장의 관리가 시작된 그때부터 “촉망받는 베스트 사원”이었던 B 대리는 점차 “워스트 사원”의 길에 접어들기 시작한다. 업무 의욕은 떨어지고, 실수가 잦아졌다. 상위 10%이던 실적은 몇 달 지나지 않아 하위 10%로 하락했다. 최고의 선의로 시작한 리더의 행동이 조직에는 최악의 폐해를 끼치는 상황, 바로 프랑수아 만조니 교수가 제창한 “필패 증후군”이다.
관리자는 조직을 관리하려 애쓴다. 업무를 부과하고, 일정을 체크하고, 쉼 없이 중간 상황을 체크한다. 그리고 직원은 자신의 업무가 회사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애쓴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그러한 각자의 일들을 더욱 열심히 한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리더십과 조직을 말하는 책들은 인본적이든 실리적이든 항상 무언가를 더하려고만 하며, 그러한 리더를 좋은 리더라 평한다. 이른바 존 맥스웰이 주장하는“덧셈의 리더”다. 그러나 이 책, 뺄셈의 리더십의 저자 김인수는 직원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행동하는 덧셈의 리더가 오히려 조직의 성장 잠재력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주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관리를 최소화하여 직원과 조직 자체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뺄셈의 리더”를 우리 앞에 제시한다. ‘선하디 선한’ 보스가 최악의 상황으로 조직을 밀어 넣는 불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더없이 성실한’ 보스가 조직의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이 되지 않도록.
그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조직의 성과는 눈부시게 높아진다
목적과 수단이 전도된 현대의 조직을 바로잡기 위하여

회사가 바라는 이상적인 업무의 모습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일처리를 능숙하게 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직원을 최고로 친다. 그리고 그러한 직원이 늘어나는 한편, 회사 업무 전체가 정해진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태를 이루려 노력한다. 최고의 관리에 최효율의 일처리 방식이 높은 성과의 제1원인이라는 발상이다. 하지만 책에 따르면 이러한 발상은 그야말로 선후가 뒤집힌 망상이다.
회사의 목적은 높은 성과 그 자체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직이 활용하는 수단이 관리와 통제다. 모든 회사에서 바라는 이상적인 상태라는 건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부산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조직의 효율적인 운용에 모든 역량을 쏟다 보니, 결국 부차적인 산물이 목적인 것처럼 간주되는 상황을 맞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높은 성과라는 진정한 목적은 목적이라기보다 평가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만다. 더구나 때로는 직원을 위한다는 인본주의적인 리더들조차 이러한 현상을 긍정적인 현상으로 정당화한다. 더욱 나쁜 것은, 이렇듯 조직 관리 자체가 목적이 된 상황이 오히려 조직의 성과 하락이라는 불행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만다는 점이다.
어떻게 이러한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저자가 제안하는 주장은 지나치게 단순하다 못해 우리의 머릿속을 명징하게 후려친다. “덜어 내라!” 평가는 직원의 의욕을, 리더의 말은 직원의 발상을, 관리는 직원을 좀비로 만들어버리며 “나를 믿고 따르라!”는 리더의 자신감은 오히려 회사의 인화를 해친다. 뿐인가? 업무의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는 오히려 회사를 승냥이만이 판치는 곳으로 만들고 만다. 당연하겠지만, 이러한 회사에서 좋은 직원은 견뎌내지 못한다. 악질적이고 감정적인 리더, 지나친 야근은 두말할 것도 없다. 책에는 이렇듯 조직의 성장을 위해 리더가 덜어내야 할 요소들이 모두 일곱 가지로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네이버 인기 칼럼 <사람이니까 경영이다>의 김인수 기자가
세계 경영 석학과 인터뷰하여 도출한 필승의 리더십

이 책은 네이버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경제 신문의 논설위원이기도 한 저자가 지난 3년간 전 세계의 경영 석학과 인터뷰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신문 기자이기도 한 저자의 이력답게 국내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아우르는 실제 회사와 조직의 풍요로운 예시로 가득하다. 예시와 도입에서 해외의 사례만이 아니라 국내의 사례, 그것도 최근 몇 년 동안 기사 속에서 보아왔던 국내 기업의 속내를 보는 일은 번역서가 주류를 이루는 해당 분야의 여느 도서들과는 다른 이 책만의 신선한 힘일 것이다. 어느 예시이건 명쾌한 주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충실한 이론과 통계가 제시되어 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은가? 저자에 따르면 이런 질문은 적절하지 않다. 우리는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싶은가? 그것도 자신의 조직원 모두와 함께?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이에게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해답을 내놓을 것이다.
▶ 책 속에서

필패 신드롬이 무서운 까닭은 보스의 선량한 의도가 직원을 망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통상적으로 직원을 최악으로 만들어 버리는 보스라고 하면 악질 보스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부하 직원을 이용만 하고 그의 공을 가로채는 악질 말이다. 그러나 필패 신드롬에 빠진 보스에게는 그런 악한 마음이 없다. 김 보스 씨 역시 이 대리를 괴롭힐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다만 그가 일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도와주려고 개입한 것이다.
- <최고의 직원이 최악의 직원으로> 중에서

“하마(Hippo)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중 하나다. 회의실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회의실의 하마는 누구일까? 바로 ‘급여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의 의견(Highest Paid Person’s Opinion)을 뜻한다. 영문 단어 첫 자를 따서 모으면 Hippo, 바로 하마가 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결국 CEO나 임원, 부서장 등 보스의 의견이 회의실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말과 다름없다.
- <리더의 의견이 회의실에서 가장 위험하다> 중에서

“만약 CEO의 생각을 임원들이 내면화한다고 해보죠. 그리고 임원들의 생각을 부장들이 내면화하고, 부장의 생각을 차장과 과장이 내면화하고, 일반 사원들이 차장과 과장의 생각을 내면화한다고 해보죠. 그러면 조직 구성원들은 최고 우두머리인 CEO의 생각과 의견을 중심으로 사고방식이 점점 비슷해질 것입니다.” 결국 통제와 관리는 순응을 낳고, 순응은 조직원을 붕어빵으로 만든다.
- <순응은 붕어빵 인간을 양산한다> 중에서

직장 내 악질 중 다수가 보스인 이유는 무엇일까? 보스의 뇌 안에는 ‘사나운 개’가 산다. 그 개는 부하 직원의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하 직원을 이용하고 착취하려 든다. 훌륭한 리더들의 뇌 안에도 사나운 개가 살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이들은 개줄을 단단히 부여잡고 스스로 개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 <보스의 뇌 안에는 사나운 개가 산다> 중에서

P&G의 위스콘신 공장에서는 초과근무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10년 이상 장기간 추적 조사했다. 직원들에게 초과 근무를 시켜 주당 근무시간을 40시간에서 50시간으로 늘렸더니 생산성이 떨어졌다. 6주 뒤에는 오히려 회사에 손해가 됐다. 초과근무를 통해 얻는 이득보다 비용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 <저녁 있는 삶을 돌려주면 생산성이 올라간다> 중에서

상당수 기업에서는 직원이 개발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수익이 발생하면 그중 일부를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돌려준다. 그런데 바우먼 박사팀은 인센티브비율을 10퍼센트에서 90퍼센트로 확 높여 보았다. 그랬더니, 쓸모 없는 제안만 2배로 증가했다. 혁신적인 제안의 증가율은 사실상 0퍼센트였다. 인센티브를 9배나 높였는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는 아무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 <인센티브는 창의력을 갉아먹는다> 중에서

구매가격 : 10,200 원

사장의 생각

도서정보 : 신현만 | 2015-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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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 봐야 할 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재관리부터 성과관리까지,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경영 현장의 모든 질문과 명쾌한 해답

모든 경영자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100년 가는 기업은 ‘사장’에게 달려 있다. 처음부터 사장인 사람은 없다.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사장이 된다.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담은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이다.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인재를 구하라!
성장하는 기업 vs. 조로하는 기업, 차이는 ‘사람 경영’이다

수많은 사장들이 털어놓는 고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 문제라는 것. 이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이렇게 밝힌다. “내가 접한 경영자들의 고민과 의문은 각양각색이었지만, 핵심주제는 단 하나였다. 경영자들은 한결같이 ‘사람’을 놓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생각했다. 창업 동지부터 전문경영인, 임원, 중간간부, 직원에 이르기까지 경영진의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GE의 전 최고경영자 잭 웰치는 자신의 시간 중 대부분을 핵심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데 썼으며, 호암 이병철 회장도 ‘내 인생의 80퍼센트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 일로 보냈다’고 한다.
『사장의 생각』에는 인재관리를 중심으로 조직관리 전반에 걸쳐 현직 사장들이 실제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직원을 뽑을 때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등 경영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들이다.

“도대체 우리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
똑똑한 직원은 사장의 생각부터 읽는다!

모든 결정의 책임을 떠안아야 하지만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장들의 고충이다. 저자는 그동안 국내외 1,000여 명 이상의 대기업 CEO 및 임원진들의 고민을 상담해왔다. 이러한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는 ‘선배 사장’으로서 ‘후배 사장’에게 일대일의 명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리더 양성, 시스템 경영, 리스크 관리 등 키워드별 Q&A 방식의 질문과 해법은 ‘CEO 카운슬링’의 엑기스라 할 만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사장의 머릿속’이 궁금한 직원들에게도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사장은 직원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다. 같은 사안을 놓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기도 한다. 사장의 판단이 종종 직원들과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사장의 생각』을 통해 현직 사장들은 “나도 이런 고민이 있는데!”라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사장님의 의중이 궁금한 직원들은 “우리 사장님은 왜 저런 결정을 했을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100년 가는 기업, 사장에게 달렸다!

방법을 알아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드는 사장의 자세를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 한마디에 책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 사쿠라전기의 마쓰모토 겐이치 회장은 ‘경영자란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길을 찾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어딘가 살아갈 길이 있다고 믿는, ‘이까짓 것쯤이야’ 하는 태도야말로 기업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말 못할 고민에 밤잠을 설치는 사장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사장이 반드시 해야 할 질문 10가지
√ 직원을 뽑을 때는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
√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 왜 ‘나쁜 보스’가 ‘착한 보스’를 이길까?
√ 대기업 출신 vs. 실무 경험, 어느 쪽이 나을까?
√ 연봉 상승의 적정선은 어느 정도일까?
√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 임원을 제대로 검증할 방법은 무엇일까?
√ 문제직원을 내보내면 문제가 사라질까?
√ 실적 vs. 리더십, 무엇을 승진에 고려해야 할까?
√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 본문 중에서

많은 기업들이 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경영자가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회사를 지켜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지만, 매번 떨쳐내야만 합니다. 경영자가 ‘왜 내가 이런 책임과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가’라고 회의하는 순간, 회사는 무너지고 맙니다. 살아남고 성장하는 기업은 이를 악물고 역경을 견딘 경영자가 있습니다. 성공하는 경영자는 정말 마지막이다 싶은 그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19쪽)

비전이 없는 회사는 방향키가 없는 배나 마찬가지입니다. 비전은 기업문화와 인재확보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회사가 성장발전하려면 꼭 있어야 합니다. 뜬구름 잡듯 무의미한 비전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비전을 세우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꼭 현실로 만들어가십시오. (25쪽)

경영자는 직원들이 자신의 심정을 이해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자신의 외로움을 직원들과 나누려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외로움은 경영자의 ‘태생적 질병’입니다. 경영자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외로움을 직원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고용자인 경영자와 피고용자인 직원들의 시각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지요. (40쪽)

직원채용을 위한 면접 때 살펴봐야 할 점은 세 가지입니다. 먼저 그가 ‘스마트한가’입니다. 스펙이 좋은 직원이라도 스마트하지 않으면 금세 업무능력이 떨어지고 조직의 부담이 되고 맙니다. 다음은 ‘성실한가’입니다. 성실함에 기초하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시행 단계로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는가’를 보는 겁니다. 어떤 조직이든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가 높고 크며, 그 목표를 위해 집요하게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73~74쪽)

직원들의 업무의욕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그동안 이뤄진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은 세 가지를 느낄 때 즐겁게 일하며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①성취하고 있고, ②성장하고 있고, ③자율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느낄 때입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를더 추가하고자 합니다. ④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92쪽)

임원을 선발할 때 꼭 점검해보아야 할 점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매겨보세요. 후보자가 조직의 성과를 책임질 만한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는가, 회사의 가치와 철학에 충분히 동의하는가, 위기상황에서 회사를 위해 헌신할 만큼 충성도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114쪽)

조직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고 조직원들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면 먼저 임원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십중팔구는 그 조직의 보스가 어떤 병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병을 앓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 그 병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가 어렵다면 당장 그를 조직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최소한 그의 부정적 바이러스가 조직을 마비시키지 않도록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 (169쪽)

간부 이직률은 생산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간부의 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사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회사의 지속성장도 기대하기 어려우니 당장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퇴직간부들을 조사해보면 문제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98쪽)

구매가격 : 12,000 원

하버드 합격기준

도서정보 : 사토 지에 | 2015-03-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를 이끄는 리더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하버드 MBA의 합격기준을 보면,
일류 글로벌 조직의 채용기준이 보인다!

최고의 리더십 교육 기관 하버드 경영대학원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리더십 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이 바라는 인재상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10년에 걸쳐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의 입학생을 심사하는 면접관으로 활동한 경험과 외자계 기업 채용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업무를 살려, 하버드대 합격생들을 취재하고 입학심사관의 인터뷰를 통해 하버드와 일류 글로벌 조직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하버드는 리더십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내서 그들이 리더로 세상에 나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지원하는 학교다. 여기서 리더십 능력은 어떤 규모 있는 조직의 임원 출신이나 나이, 경력과는 상관없이 리더십 경험의 농도와 잠재력을 보는 것이다.
하버드의 합격기준은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 글로벌 인재의 기준이기도 하다. 이는 하버드가 주요 글로벌 기업이 어떤 인재를 바라는지 항상 조사하면서 실제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경영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며, 또한 세계 곳곳에 있는 하버드 졸업생의 상당수가 채용기준을 결정하는 위치에서 하버드에서 습득한 가치관을 자사의 채용기준에 반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버드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젊은이들을 선택하는 걸까?

세계 최고의 난관을 뛰어넘는 비법
하버드의 공통된 가치관은 ●성공보다 좌절 ●안정보다 도전 ●유지보다 변화 ●상식보다 비상식 ●카리스마적 기질보다 성실한 노력 ●화려한 성공보다 소박한 기여 ●넘버원보다 온리원 ●요령보다 우직함 ●변명보다 행동 ●정해진 코스보다는 우회하는 길 ●타성보다 정열 ●자신의 욕구보다 타인을 위한 행동 ●영리함보다 상냥함 ●비평 능력보다 현장에서 땀 흘리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이다.
하버드 MBA는 입학원서와 과제 에세이,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합격기준은 크게 리더십, 분석력, 공동체에 대한 공헌도, 이 세 가지에 달려 있다.
리더십 능력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습관이 있는가, 어떤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는가에 대한 판단이다. 어떤 리더십 경험이든 상관없다. 분석력은 전반적인 학술 능력에 대한 평가이다. 특히 영어 토론 능력, 복잡하고 막연한 상황에서의 분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입학원서에 기입해야 하는 TOEFL(혹은 GMAT) 점수가 높으면 좋겠지만 점수가 낮더라도 합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영어점수는 다양한 기준의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물론 하버드 수업을 따라갈 만한 토론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 기준으로 사회에 대한 공헌도는 공동체에 공헌하는 윤리관을 지닌 시민, 타인을 존경하는 태도를 가졌는지를 무엇보다도 중시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라
하버드는 자신을 완벽하게 드러내 보이려는 태도보다는 실패의 경험이 많든 미숙하든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 실제로 하버드의 과제 에세이나 면접에서 지망생들 상당수는 큰 조직에서 성과를 올렸거나 승승장구한 경험담을 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하버드는 그것보다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 저자가 인터뷰한 하버드 합격자들은 대부분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발표했다. 그리고 그런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정확히 소개하는 것 자체가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였다고 말한다. 교만하고 허식에 찬 리더는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하버드는 겸허한 태도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태도를 리더의 기본 자질로 꼽는다. 또한 현재 큰 인물로 보이는 사람보다는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것 같은, 실적은 없어도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

이 책은 하버드의 최신 입시 요강에 따른 유형과 하버드에 합격한 학생들의 경험담, 입학심사관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등을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하버드가 요구하는 학생들의 자격은 물론이고 현대 글로벌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쿠조 사장의 요식업 창업일지

도서정보 : 한진규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샐러리맨에서, 초보 창업자에서, 단골손님을 거느리는 사장이 되기까지!
선술집 ‘쿠조’의 한진규 사장이 전해주는 진정성 있는 경영 노하우!

“초보낚시꾼에게는 어떤 입질도 오지 않는 것, 그것이 초보자영업자의 모습이 아닐까? 밑밥도 뿌려보고 미끼도 바꿔가며 성난 파도와 싸우고 거센 바람을 세월 속에서 이겨야만 낚을 수 있는 것이 대어라고 생각한다. (중략) 안정을 바라기전, 자신이 자영업 시장에서 안정적인 업주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도전은 어렵다. 그러나 가치 있다.

이미 익숙해진 일상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나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기 쉽지 않을 거라고 지레 겁을 먹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변화가 없다면 발전도 없다. 그것을 아는 사람을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진짜 창업 이야기

사표를 낸다. 사업 아이템을 선정한다. 시장조사를 하고, 업장을 물색한다. 인테리어를 하고 메뉴를 선정하고, 고유의 레시피를 다진다. 그리고 드디어 첫 손님을 맞는다. 단 몇 줄의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는 창업 과정에는 그 사이사이에 무수한 상황이 숨겨져 있다. 저자 한진규는 아이템 선정부터 시작하여 일련의 모든 과정을 다분히 휴머니즘적인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다.

고집과 진심, 그리고 사람.

이윤을 내를 것이 목적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사람이 사람을 마주하는 것이다. 그러한 가치관을 고집스럽게 유지하며, 창업할 때 누구나 겪는 위기를 이겨낸 것이 바로 선술집 ‘쿠조’의 사장 한진규이다. ‘쿠조’를 찾아오는 다양한 손님들 중에는 물론 호감으로 메뉴와 가게 분위기를 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비판을 명목으로 비난을 건네는 사람도 있고, 흥에 취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그저 지나칠 수 있는 손님들의 언행에서조차 가게의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찾아낸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 그것이 ‘쿠조’를 지금까지 존재하게 한 비결이 아닐까. ‘쿠조’의 경영 마인드는 기본을 잃어버린 현시대에 살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정신적, 실무적으로 좋은 피드백이 될 것이다. 또한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는 꿈꾸던 것에 도전할 수 있게 하는 용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스토리로 리드하라

도서정보 : 폴 스미스 | 2013-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의 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조직 내·외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율해야 하는 리더에게는 필수불가결한 능력이다. 글로벌기업 프록터 앤 갬블P G에서 소비자를 연구하며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폴 스미스는 20여 년간 신사업본부 제지사업부 기저귀사업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소비자조사와 컨설팅 세일즈 등의 업무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경험을 통해 그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동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리더십의 본질이고 가장 효과적인 리더십 툴은 바로 스토리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스토리텔링에 관한 온갖 자료를 독파하고 13개국 75명의 CEO와 50여 명의 임원을 인터뷰함으로써 800가지 리더십 스토리를 수집했다. 분석 결과 효과적인 스토리에는 패턴이 있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전반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중요한 리더십 과제를 21가지로 분류하고 그 과제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찰력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 100여 개를 실었다. 단순히 스토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스토리에 숨겨진 리더십 코드와 구조를 알기 쉽게 분석하고 나아가 좋은 스토리의 구조와 핵심적인 6가지 요소를 제시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독자 스스로 스토리를 구성해낼 수 있도록 하는 이 책은 제목대로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명쾌하면서도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서론 01 왜 스토리인가? Part 1 성공을 상상하라 ENVISION Success 02 미래의 비전을 수립하라 03 목표를 세우고 헌신을 유도하라 04 변화를 주도하라 05 제안이 받아들여지게 하라 06 고객서비스의 성공과 실패를 정의하라 07 How-To 스토리의 구조 Part 2 승리를 위한 여건을 만들어라 Create an ENVIRONMENT for Winning 08 문화를 정의하라 09 가치를 확립하라 10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계를 형성하라 11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라 12 규정에 의존하지 말고 정책을 수립하라 13 How-To 실감나게 만들기 14 How-To 표현 요소 Part 3 활기찬 팀을 만들어라 ENERGIZE the Team 15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라 16 용기를 가져라 17 업무에 대한 열정을 찾도록 도와라 18 How-To 감정적 호소 19 How-To 놀라움이라는 요소 Part 4 직원들을 교육하라 EDUCATE People 20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라 21 코칭과 피드백을 제공하라 22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하라 23 소비자를 이해하게끔 교육하라 24 How-To 은유와 유추 Part 5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라 EMPOWER Others 25 스스로 승인하게 하고 권한을 위임하라 26 혁신과 창의성을 권장하라 27 모두가 세일즈맨이 되어라 28 단번에 존경을 얻어라 29 How-To 청중을 스토리 속에 끌어들이는 재구성 30 시작하라 감사의 글 주 부록 출판사 서평 성공 기업들이 이미 주목한 스토리텔링의 힘! 스토리텔링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 도구다 오늘날 가장 성공한 많은 회사들이 의도적으로 리더십 도구로서 스토리텔링을 사용하고 있다. 나이키에서 모든 중역들은 ‘기업 스토리텔러’이고 킴벌리클라크는 세미나를 개최해 스토리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가 하면 3M은 오래전부터 사용한 보고형식을 ‘전략적인 내러티브’로 대체했다. P G는 할리우드 영화감독을 초빙해 중역들에게 스토리텔링 테크닉을 가르치게 했다. 스토리는 단순하고 유행을 초월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뿐 아니라 전염성이 강하다. 사실을 그 자체로 전하는 것보다 스토리 형태가 기억하기 쉽고 감정에 호소해 영감을 준다. 업무현장에서도 스토리는 시각형 ? 청각형 ? 활동형 학습자에게 모두 적합하며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비공식 학습은 대개 스토리텔링에 의존하게 마련이다. 또한 스토리는 듣는 사람을 무장해제시키고 일방적인 지시나 전달에 비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다. 실제로 인류 역사의 대부분에서 스토리텔링은 대중적이었고 리더십의 자연스러운 부분이었다. 단지 기록이 중요해지고 비즈니스 관행이 체계화되면서 한때 논리적인 형태의 공식 보고서 메모 정책 매뉴얼에 자리를 내주었던 스토리가 이제 다시 제자리를 찾은 것뿐이다. 이 책의 다섯 파트는 리더십 주제에 따라 나뉘어 있다. 성공을 상상하라Envision 승리의 여건Environment을 만들어라 활기찬Energize 팀을 만들어라 직원들을 교육하라Educate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라Empower. 그리고 각 파트는 다시 구체적인 리더십 과제에 따라 21개의 장으로 나뉜다. 각 부의 마지막에는 스토리의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HOW-TO를 수록해 실제로 스토리를 구성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지적하고 좋은 스토리 만드는 법을 제안한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21가지 상황 스토리텔링으로 대처하라 리더는 하루에도 몇 번씩 리더십이 요구되는 상황에 처한다. 거시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비전수립이나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확립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데서부터 구체적으로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이나 고객서비스 판매 관리까지 사소하게는 개인을 상대로 코칭하고 피드백을 주는 것이나 용기를 북돋고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는 것도 모두 직원들을 이끄는 리더의 과제다. 문제는 일방적인 지시나 전달만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컨대 창의성과 혁신이 필요한 과정을 진행할 때 “틀에 얽매이지 말고 사고하라”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어떤 혁신도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통념을 깨고 직원들에게 부업을 병행하라고 종용하는 블랙북Blackbook EMG의 스토리는 그 자체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유도할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기업문화와 정책이 어떻게 확립되는지를 보여준다.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라”라는 선언은 추상적이지만 핵원자로 수주를 중단하기로 과감하게 결단한 GE의 잭 웰치 스토리는 짧은 이야기 속에 비전수립에서 목표설정과 변화관리라는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다. 마찬가지로 화려한 그래프와 차트를 사용한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을 지루하게 만든다. 그러나 “매출이 감소한 1983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라는 질문으로 청중을 스토리 한가운데로 밀어넣고 여러분이 하려는 제안을 그들이 스스로 발견하게 하면 굳이 제안을 할 필요도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스토리다. 스토리텔링으로 리드하라. 스토리를 발굴하고 창조하고 가공하라 이 책에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100여 개의 스토리가 실려 있지만 저자는 이 스토리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끊임없이 문제가 생겨나고 변화가 일어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 적절하고 분명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리더십 스토리가 필요하다. 이 책은 스토리를 포착하고 좋은 스토리로 만들고 위대한 스토리로 다듬는 노하우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HOW-TO에서는 우선 비즈니스 스토리의 구조를 다룬다. 맥락 행동 결과로 이어지는 기본구조와 주인공 보물 방해물 올바른 교훈과 스토리를 전하는 이유로 이루어지는 세부구조를 설명한다. 그러고 나서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6개의 핵심적 요소에 대해 상세하게 조언한다. 업무상의 의사결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감정적 호소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예시로 전환하는 실감나게 만들기 그 자체로 한 편의 스토리와 같은 다층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은유 독자의 주목을 끌고 스토리를 기억에 남게 만드는 놀라움이라는 요소 쉽고 간결하면서도 적합한 문학적 장치를 활용하는 표현 요소 청중을 스토리 속에 끌어들여 메시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재구성이 실제 스토리 속에 녹아들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스토리의 소재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어떻게 가공해야 할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답하고 노련하지 않은 스토리텔러가 부딪치게 될 문제를 짚어 예방하고 오해를 풀어준다. 이 책의 조언을 따른다면 누구나 스토리를 더 좋은 스토리로 최고의 스토리로 변신시킬 수 있는 훌륭한 스토리텔러 스토리로 리드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5,400 원

오늘부터 나는 리더입니다

도서정보 : 박승범 | 2013-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당장 리더가 되지 못한다면 내일도, 모레도, 평생을 가도 리더가 될 수 없다! 현역 해병대 부사관의 ‘조금은 더 특별한, 조금은 더 강인한 리더십’ 강연!≫ - 현실은 전쟁터다! 21세기는 무한경쟁시대다. 누구에게나 성공을 향한 문이 열려 있으며 마음먹기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물론 모든 이가 성공을 거머쥘 수는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경쟁 끝에 얻어지는 결과물을 승자와 패자 모두 골고루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숙된 사회’를 이루는 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피 튀긴다’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현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잠시 걸음을 늦추기만 해도 경쟁자들은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달아나고 한 번 뒤처지면 두 번 다시 따라잡지 못하는 것이 이 시대의 흐름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 당신이 반드시 리더가 되어야 하는 이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리더의 자격’이다. 누군가는 의문을 표할지 모른다. “난 리더도 아닐뿐더러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데 왜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런 사람은 더더욱 책 『오늘부터 나는 리더입니다』를 집어 들어야 한다. 이런 안일한 생각이 결국 능력을 썩히고 경쟁에서 도태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특히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는 평범하게 살기도 어렵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리더가 아니더라도, 그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평소 ‘리더의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험난한 여정과 고난에 대비할 수 있는 법이다. - 조금은 더 특별하게! 조금은 더 강인하게! 저자는 오직 대한민국을 향한 충심 하나로 모든 청춘을 바친 ‘현역 해병대원’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특별하고 강력한 조직, 바로 그 해병대에서 리더십을 연구하고 리더십을 체득해 왔다. 열심히 군 생활을 수행하면서도 자기계발을 위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은 그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보여준다. 현재는 틈틈이 대학 강연 활동을 하며, 부대 내에서 장병과 초급간부의 교육과 상담에 열의를 쏟고 있다. 저자의 수년간의 연구와 그 성과를 담은 책은 크게 사회에서의 리더십, 군軍에서의 리더십, 해병대의 리더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이 지향하는 바는 하나이며 군 리더십이 사회에 얼마나 잘 통용되는지에 많은 설득력을 부여한다. 현재 우리 사회의 많은 젊은이들은 무기력하게 청춘을 탕진한다. 사회가 제시하는 틀에 꿈을 맞추는, 수동형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그대로 주저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 될 우리의 인생이다. 가장 규율이 엄격하고 체계를 중시하는 군대에서조차 요즘은 능동을 통한 효율성을 중시하고 병사들에게 고취시킨다. 리더는 물론이요, 구성원 하나하나가 주체적인 리더십을 가져야만 조직이 창성할 수 있는 시대가 21세기다. 굳이 리더에 지위에 오르지 않더라도, 진정한 리더십을 갖추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본인의 삶과 이 세상을 이끌어야 함 또한 현대인의 숙명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조금은 더 강인한 리더십을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싶다면 『오늘부터 나는 리더입니다』의 첫 페이지를 펼쳐 봐도 좋을 일이다. 저자의 말처럼 ‘리더가 진정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자질’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서정보 : 현미숙 | 2013-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탁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평범한 리더는 관리한다! 조직에서 리더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두 번쯤 오지만 그 기회를 붙잡고 탁월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일단 직위에 올라 리더가 되지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었다면 변화의 방향을 감지하고, 사람들이 그 변화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부하직원들의 열정과 지지를 얻지 못하고 그저 내 실력으로 메우는 관리자형 리더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지금 시대의 리더는 관리자의 영역을 넘어서 코칭하는 방법으로 멘토링 능력을 쌓아가야 하는데, 이 책에 그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 탁월한 리더들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신뢰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능력, 일대일 대화에서 설득하는 능력, 팀이나 조직에서 한 방향을 정렬하는 능력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차원의 리더십 스킬들을 미리 연습하고 일 속에서 익혀야, 실제로 리더 역할을 하게 될 때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제로 리더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수많은 리더들과 업체를 대상으로 코칭을 해온 전문가이자 코칭 회사의 경영자다. 1,300시간의 수많은 현장 코칭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해 누구나 쉽게 리더십의 요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슈퍼 리더가 될 것을 당부하는데, 슈퍼 리더란 개인의 스펙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를 말한다. 즉 부하직원이 셀프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한 명의 리더에게 의존해서는 생존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도록 돕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 탁월한 리더인 것이다. 요즘 세대는 멘토와 같은 리더를 원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말해주고, 네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봐주고 리스크가 없다면 네가 한번 해보라고 기회도 주고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는 그런 리더를 원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코칭하는 리더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관리 능력 위에 리더십 능력을 쌓아야 한다. 리더십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부족한 리더십 기술을 코칭을 통해 높이려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리더십 코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서정보 : 현미숙 | 2013-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탁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평범한 리더는 관리한다! 조직에서 리더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두 번쯤 오지만 그 기회를 붙잡고 탁월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일단 직위에 올라 리더가 되지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었다면 변화의 방향을 감지하고, 사람들이 그 변화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부하직원들의 열정과 지지를 얻지 못하고 그저 내 실력으로 메우는 관리자형 리더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지금 시대의 리더는 관리자의 영역을 넘어서 코칭하는 방법으로 멘토링 능력을 쌓아가야 하는데, 이 책에 그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 탁월한 리더들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신뢰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능력, 일대일 대화에서 설득하는 능력, 팀이나 조직에서 한 방향을 정렬하는 능력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차원의 리더십 스킬들을 미리 연습하고 일 속에서 익혀야, 실제로 리더 역할을 하게 될 때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제로 리더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수많은 리더들과 업체를 대상으로 코칭을 해온 전문가이자 코칭 회사의 경영자다. 1,300시간의 수많은 현장 코칭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해 누구나 쉽게 리더십의 요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슈퍼 리더가 될 것을 당부하는데, 슈퍼 리더란 개인의 스펙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를 말한다. 즉 부하직원이 셀프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한 명의 리더에게 의존해서는 생존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도록 돕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 탁월한 리더인 것이다. 요즘 세대는 멘토와 같은 리더를 원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말해주고, 네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봐주고 리스크가 없다면 네가 한번 해보라고 기회도 주고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는 그런 리더를 원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코칭하는 리더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관리 능력 위에 리더십 능력을 쌓아야 한다. 리더십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부족한 리더십 기술을 코칭을 통해 높이려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리더십 코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리순신의 휫손 성공 리더십-제1권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성웅 이순신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우리 군, 관,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 또는 일반대중 개인을 위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리더십’ 개념과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응용한다면 ‘성공’이란 고지에 더 쉽게 다다를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845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으로, 이순신 리더십 이론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책이다. 저자 최두환 박사는 이미 이순신 관련의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 외 다수를 비롯해 『새 번역 난중일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 등 이순신의 일대기와 전술을 다룬 여러 저서와 논문들을 발표하여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와 같이 이순신 관련 연구자료(논문 등) 또는 저서 출간으로는 어쩌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업적을 이룬 최두환 작가. 한 마디로 이순신 박사라 일컬어도 모자랄 수 있겠다. 그런 그가 이번에 펴낸 책 역시 사학계는 물론 각급 경영 CEO들과 일반 독자들의 큰 사랑과 갈채를 받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2,000 원

리순신의 휫손 성공 리더십 제3권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성웅 이순신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우리 군, 관,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 또는 일반대중 개인을 위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리더십’ 개념과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응용한다면 ‘성공’이란 고지에 더 쉽게 다다를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845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으로, 이순신 리더십 이론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책이다. 저자 최두환 박사는 이미 이순신 관련의 시집 『서사시, 성웅 그리고 인간 충무공 리순신』 외 다수를 비롯해 『새 번역 난중일기』, 『새 번역 초서체 난중일기』 등 이순신의 일대기와 전술을 다룬 여러 저서와 논문들을 발표하여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와 같이 이순신 관련 연구자료(논문 등) 또는 저서 출간으로는 어쩌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업적을 이룬 최두환 작가. 한 마디로 이순신 박사라 일컬어도 모자랄 수 있겠다. 그런 그가 이번에 펴낸 책 역시 사학계는 물론 각급 경영 CEO들과 일반 독자들의 큰 사랑과 갈채를 받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