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들: 부동산시장의 개척자

도서정보 : 이재유 | 2016-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대표 디벨로퍼 16인의
부동산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하우
“부동산시장도 융복합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라!”
부동산 개발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한국 대표 디벨로퍼들의 생생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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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그들은 누구인가

최근 들어 전 세계는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메가시티를 넘어 콤팩트시티(압축도시)가 등장하고, 첨단 정보기술, 문화, 위락, 국제 업무, 금융, 마이스(MICE)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도시는 누가 바꾸는 것일까. 바로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들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형 건설사들이 디벨로퍼 위에 군림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개발 주도권은 시공사에서 디벨로퍼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디벨로퍼가 금융 시스템을 갖추면서 사실상 부동산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된 것이다. 또한 부동산 개발 시장이 건설사 주도형 개발 시장에서 수요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한 상품기획력을 갖춘 디벨로퍼 주도형 개발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디벨로퍼의 개발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맨해튼의 트럼프월드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 중국 상하이 신텐디 등은 디벨로퍼가 개발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오늘날 디벨로퍼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도시 재생 등 여러 분야에서 그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토지를 보는 혜안과 미래에 대한 상상력, 추진력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1인 다역’의 종합예술가적 자질까지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디벨로퍼에 대한 국내 인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처럼 도시 경쟁력이 절실한 시대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를 발전시킬 뿐 아니라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형 디벨로퍼 육성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간 《디벨로퍼들》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고 있는 기록물로서, 이 시대 최고 디벨로퍼들의 부동산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디벨로퍼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을 꾀하고 성공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들이 꿈꾸는 도시 디자인을 소개한다.


부동산 개발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한국 대표 디벨로퍼들의 생생한 스토리

디벨로퍼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당연히 현재의 디벨로퍼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았다.
‘미다스의 손’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디벨로퍼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창업 19년 만에 회사를 국내 최고 디벨로퍼 업체로 키워낸 인물이다. 그의 성공 비결의 핵심은 ‘땅을 비싸게 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들이 외면한 땅 가운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미래 가치가 있는 부지를 매입해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동선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지금은 버려진 땅이지만 여러 여건 변화로 미래 가치가 있는 땅을 만들기 위해서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도 부동산을 선택할 때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에 주목한다. 도시는 계속 바뀌고 교통의 축도 변하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이 정체된다 해도 그 안에서 ‘뜨는 지역’과 ‘지는 지역’이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공공 택지 개발의 달인 정일천 진양건설 대표는 부동산 개발의 핵심은 첫째도 둘째도 ‘위치’라고 말한다. 땅이 있으면 먼저 그 땅의 수요를 파악한 뒤 수요자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하는 것이 디벨로퍼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직관으로 땅의 가치를 알아보는 진정한 실력가 심태형 빌더스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다. 그는 평소 성격은 급하지 않은데 토지 매입이나 주택 사업을 할 때는 굉장히 급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과감하게 투자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좋은 땅을 사고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결국 이들 디벨로퍼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은 미처 보지 못하는 땅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위에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데 있다. 디벨로퍼가 말하는 디벨로퍼는 무엇일까.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은 한결같이 ‘아이디어로 도시 가치를 높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각자가 주력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이 점에서는 궤를 같이한다.
이 책은 이들 외에도 박만일 서린건설 회장,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대표, 윤세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재홍 안강건설 대표, 김완식 더랜드 회장, 안태일 KD건설 회장, 류영찬 서울디앤씨 대표, 박영광 동우개발 대표, 김동기 하이랜드 대표, 박영순 소린 회장 등의 인터뷰를 실었다. 독자들은 한국 최고의 디벨로퍼가 들려주는 실패와 좌절, 성공 등에 얽힌 드라마틱하면서도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가장 성공한 디벨로퍼다!

28세에 디벨로퍼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는 1970년대 뉴욕 코모도어호텔 재개발 사업으로 말 그대로 돈방석에 앉았다. 당시 그는 어렵게 사들인 호텔을 단돈 1달러에 뉴욕 시에 넘긴 뒤 99년간 장기임차권을 받아 건물을 재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그의 예측은 적중했다. 신축한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트럼프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또 다른 일화가 있다. 급속하게 슬럼화가 진행되던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계약금으로 단돈 1달러를 받고 자니 카슨이라는 대스타를 무상으로 입주시킴으로서 유명 연예인, 문화계 인사들이 뒤따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으로 유입되도록 한 것이다. 이 일로 트럼프는 세계적인 부자가 됐고, 오늘날 미국 대통령 후보로까지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사례는 또 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만화가 ‘월트 디즈니’가 그 주인공이다. 월트 디즈니는 사실 부동산 디벨로퍼에 가깝다. 그가 개발한 디즈니월드는 디벨로퍼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월트 디즈니는 샌프란시스코 시 규모와 맞먹는 인구 3300만 명의 플로리다 주 북부 늪지대에 현재의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낙후 도시였던 올랜도 시는 이후 경제력이 급팽창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졌다.
한 디벨로퍼의 아이디어가 도시를 바꾸고 지역 경제를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유명 도시들도 이 같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디벨로퍼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官)이 나서서 이 같은 부동산 개발을 일궈낼 수 있었을까. 관이라는 보이지 않는 제약에 사로잡혀 원대한 구상도, 사업 실행도 제대로 못했을 것이 뻔하다. 지금도 뉴욕은 부동산 디벨로퍼에 의해 새롭게 바뀌고 있다.


디벨로퍼 제2도약을 꿈꾸다!
새로 쓰는 한국 디벨로퍼 발전사

국내에서 디벨로퍼가 처음 활동한 시기는 1970년대로 추정된다. 하지만 1990년대 초?중반까지 국내 디벨로퍼에 대한 인식은 거의 없었고, 언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 무렵부터다. 이때 몇몇 업체들이 돌풍을 일으키며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그 대표적인 업체들은 거평, 나산종합건설, 프라임산업 등이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한 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거대 프로젝트를 거치며 한국에 디벨로퍼 신화를 창조했다. 거평은 1988년 서울 서초동에 ‘센츄리오피스텔’을 분양한 데 이어 거평프레야, 낙산콘도를 짓는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선보였다. 나산도 1990년 준공된 대치동 ‘샹제리제빌딩’으로 테헤란로에서 오피스텔 붐을 일으키는 등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대중화에 기여했다. 프라임개발은 서울 강변과 신도림에 들어선 ‘테크노마트’를 개발하며 존재를 각인시켰다.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도 신원종합개발이라는 디벨로퍼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은 의미 없는 이름이 됐지만 명성그룹은 과거에 양평 올림픽레저타운, 설악레저타운 등 전국에 콘도를 짓고 레저타운 부지를 확보했다. 오늘날의 한화콘도가 명성 레저타운의 후신이다.
하지만 한때 국내 디벨로퍼 업계를 이끈 이들 회사가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외환위기 이후 불어닥친 부동산 경기 침체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각종 인허가 비리가 이들 회사 성장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내 디벨로퍼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았지만 또다시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디벨로퍼 업계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나마 대형 건설사들은 자본력이 있어 버텨냈지만 소규모 자본 등 상대적으로 영세한 디벨로퍼 업체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참여한 디벨로퍼의 상당수는 금융위기 이후 불어닥친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처럼 국내 디벨로퍼 업계는 적잖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 과정이 오히려 디벨로퍼 업계에 득이 된 측면도 적지 않다. 중흥기와 침체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업계가 재편된 것이다. 시장으로부터 검증받은 현재의 디벨로퍼들은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결합시키고, 개발과 연구개발을 결합시키는 등 부동산 기획에서부터 자금 조달까지 모든 것을 갖추면서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조만간 금융과 기획, 브랜드에 투명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국내 디벨로퍼가 세계시장에서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땅의 가치를 바꾸는 사람들,
부동산 디벨로퍼의 미래

이제 디벨로퍼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아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이를 통해 도시를 바꾸는 자들이다. 이제 도시는 ‘국가의 대표선수’이며 국가 경쟁력은 도시 경쟁력에 달려 있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물을 만들고 공간을 만드는 디벨로퍼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벨로퍼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어떤 건물을 어떻게 지을까를 결정해야 한다.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다.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 현재의 정보와 경험은 모두 과거의 산물이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계획해야 한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미래에 있을 잠재적 수요를 예측해야 하는 사람이 디벨로퍼다.
뉴욕의 ‘타임워너센터’나 도쿄의 ‘미드타운’ 등은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건물이다. 이들의 특징은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돼 있는 복합공간이라는 점이다. 복합 공간은 그 지역에서 하나의 소도시 역할을 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개발도 촉진시킨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이 최근 주목하는 곳도 이 같은 복합 공간인 대형 쇼핑몰이다. 과거 한국의 쇼핑몰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쇼핑몰은 일종의 테마파크가 됐다. 쇼핑몰에서 물건 구입은 물론 오락,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 부동산 개발이다. 따라서 미래의 문명, 문화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건축가와 디벨로퍼들은 마땅히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디벨로퍼들의 활약과 성공담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록물이다. 디벨로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 디벨로퍼들에게는 더 큰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어떻게 월세 부자가 될 것인가

도서정보 : 전용은 | 2016-10-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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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자가 되는 10가지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한 부동산 투자 안내서다. 18년 동안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수익성 높은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 부동산 종류에 따른 투자 팁을 알려준다. 앞서 출간된 『나도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가 투자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부동산에 흥미를 느끼고 투자를 해보려는 사람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투자를 시작하면 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담았다. 보통 월세 부자라고 하면 원래부터 좋은 건물을 가지고 있었거나 돈이 많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원래 부자였던 사람도 있지만 적은 자본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 월세 부자가 된 사례도 많다. 그들이 어떻게 부동산에 투자했고 월세 부자가 되었는지 그 모든 비법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의 주인공은 회사원, 편의점 사장,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 등 대부분 평범한 사람으로, 남들보다 똑똑하거나 특별한 투자 능력이 있어서 월세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어렵게 일해서 모은 돈을 용기 내서 투자했기에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저자는 먼저 행동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가 성공을 이끈다고 말하면서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실제로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부동산에 투자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수없이 보고 들은 사람이 읽기에는 다소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내용들을 계속 쉽다고 지나쳐버린다면 당신은 월세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10가지 비법을 착실히 실행으로 옮긴다면 우리도 그들처럼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제2의 월급통장이 되어줄 부동산을 성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워보자.

월세 부자는 이렇게 완성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월세 부자가 되고 싶은 이에게’에서는 월세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좋은 부동산 타령만 하고 찾아 나서지 않는 이들을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두 당신 때문이다.”라고 비판하면서, 도전하는 자에게는 어떻게든 기회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인맥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혼자 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고 부동산 투자를 잘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을 강조한다. 2장 ‘월세 부자로 향하는 첫걸음’에서는 한 번에 아파트 2채를 매입하는 트윈 투자법, 지방의 소형 아파트 투자, 수익성 좋은 역세권 빌라 투자, 월세를 높이는 빌라 투자법 등을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또한 높은 수익률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는 것이 주요 목적인 투자자에게는 빌라나 지방의 소형아파트보다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더 괜찮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투자자의 목적에 맞는 투자도 추천해준다.
3장 ‘월세 부자는 이렇게 완성된다’에서는 확장성을 가진 부동산의 중요성과 낡은 건물의 가치를 확 높일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을 알려준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는 신축 건물만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데, 저자는 오히려 규모가 크고 그럴싸한 부동산만 찾지 말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의 오래된 건물부터 살펴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오래된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저자는 땅과 건물을 한 번에 소유하는 통건물 투자법을 소개하면서 오래된 건물을 매입할 때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을 알려준다. 또한 건물 매입 가격과 리모델링 비용 등 실제 투자 금액과 수익률을 분석해 도표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이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계속 강조했듯이 이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과감하게 투자한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월세 부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초보 탈출 한 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세무

도서정보 : 김장용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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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렵게만 느끼는 회계와 세무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 써 초보자도 읽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크게 회계 분야와 세무 분야 2부로 나뉘어 있는데,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집필하여 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콘텐츠를 충실히 담고 있다. 또한 직장인과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포함했다. 연말마다 고민인 소득세 신고에 대해서도, 실제 화면과 똑같은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서정보 : 박준형 | 2016-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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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만들고 부수고 만들며 "남다름"을 보여주었고,
e편한세상은 "진심"으로 지은 아파트란 어떤 것인지 말한다.
그들에게 브랜드는 "전부"다.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전년도 인터브랜드 발표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718억 달러로 삼성전자의 세 배가 넘는다고 한다. 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들은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펼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경영 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다. 대중이 정보를 얻는 창구가 얼마 되지 않던 시절에는 미디어 광고가 큰 효과를 발휘했지만 지금의 시대는 다르다.
웹은 물론, SNS로 무장한 대중들은 듣는 청중의 역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덧붙이고 재생산하는 과정을 거쳐, 무한대로 확산시키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TBWA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를 미디언스(미디어 + 오디언스)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미디언스 시대에는 단순히 광고하는 것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미디언스의 시대!
더 이상 미디어(media)와 청중(audience)을 구분할 수 없다.
기업의 모든 행위가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가져온다.


"Make Break Make"의 현대카드, "진심"으로 지은 e편한세상 등의 예를 보면 광고 이전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반대로 임직원을 대하는 태도 문제로 인해 시장에서 급격히 지위를 잃어가는 세제 브랜드도 있다.
여기에서 광고는 부수적인 문제이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아니라 "모든" 활동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관리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도록, 잘 만들어진 이미지를 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일관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이 매출 증대만을 위할 때에는 마케팅이 최우선이었다. 마케팅 관점에서 브랜드도 관리해야 했다. 이때 가장 주요했던 이론이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론이다.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마케팅, 인사관리, 전략관리가 필요해졌다.
바로 IBC (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IBC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몇몇 특이 사례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황이 되었음을 설명하고, 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방법론과 이론적 배경을 말하고 있다.


책속에서


<참고> IBC 경영 도해
1. 기업의 모든 활동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관리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어 내는 BIS (Brand Information System)를 바탕으로,
2. 이를 정리, 확인, 관리하는 BMS (brand Management System)가 모든 경영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3. 최종 정보 도달자인 청중(미디언스)에게 의외성, 타당성, 호감을 가지고 전달되도록 커뮤니케이션 하는 전 과정을 말하여
4. 이를 통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기업의 활동을 일관되게 보여주어 평생고객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 바로 IBC 경영이다.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우수사례 중에서
현대카드

카드업계 중에서도 후발주자였던 현대카드는 어떻게 카드시장의 중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현대카드가 말하는 make break make 을 통해 남이 하지 않은 것을 먼저 만들고 버리고 다시 만든다는 현대카드의 모토에서부터 시작된다. 독특한 디자인의 카드 디자인부터 우편으로 받는 카드가 아닌 제복을 입은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 카드의 혜택과 슈퍼콘서트와 슈퍼매치와 같은 고객만족에서 앞장 선 회사의 장점을 잡아내어 사전에 준비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나타나 소비자의 인지도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슈퍼이러한 방법들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이처럼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고 그 브랜드의 가치를 값지게 만드는 모든 과정을 바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현대카드는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방식을 통해 짧은 기간 내에 카드시장의 선두에 나설 수 있었으며 그 반증으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점 또한 알릴 수 있었다.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URL(Unexpected, Relevant, Likeable) 중에서
예기치 못한 의외성(U)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추구하는 광고는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보고, 주의를 집중하며 정서적 매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URL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말한다. 그 방법으로는 예기치 못한 의외성으로 타당성으로 좋아할 수밖에 없는 호감

그 조건 중 하나는 "예기치 못한 의외성(unexpected)"이 있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혹은 예측하지 못한 의외성을 보여 호응을 얻은 광고의 좋은 예로는


캐논의 카메라 광고가 있는데 기존의 광고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던, 나오지 않던 평범한 시골 노인이 화면 밖의 관객을 향해 사진을 찍는 모습만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고 마지막에는 "진짜 소중한 사진의 대부분은 지나가던 누군가가 찍게 된다"는 카피로 카메라는 아무나 찍어도 잘 나와야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광고는 젊고 화려한 모델들이 나와야 한다는 광고에 대한 예기치 못한 의외성을 잘 활용한 좋은 예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광고로 기억에 남을 수 있었다.


성공한 광고들에는 "의외성의 요소"들을 발견 할 수 있다. 그 좋은 예로는 케논의 디지털 카메라 광고와 스카이 휴대폰 광고를 들 수 있다. 캐논의 디지털 카메라 광고는 기존의 광고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던, 나오지 않던 평범한 시골 노인이 화면 밖의 관객을 향해 사진을 찍는 모습만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고 마지막에는 "진짜 소중한 사진의 대부분은 지나가던 누군가가 찍게 된다"는 카피로 카메라는 아무나 찍어도 잘 나와야한다고 전하고 있다. 또다른 예로 스카이 휴대폰의 광고가 있다. 차를 세우려는 미인과 먼지가 가득한 차 때문에 히치하이킹 하는 미인을 못보고 지나치는 자동차가 등장하는데 마지막 장면에는 "선명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는 문구가 나타난다.
광고에는 젊고 화려한 모델이 나오거나 제품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거나 이미지화하는 광고와는 차별되는 반전을 사용함으로서 예기치 못한 의외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 반전을 활용한 의외성의 예로 핸드폰과 전혀 다른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인지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광고의 조건(6 emotion cord) 중에서 -공감, 감동, 재미, 환상, 열정, 놀라움

공감!
공감은 브랜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의 노출효과와 더불어 기억효과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은 자꾸 보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으며, 한 번만 들어도 기억하고자 하고, 스스로 기억을 되살리려고 한다. 사람들이 스스로 기억하게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 목적인 브랜드 태도를 강화시키는 역할이 바로 호감의 몫이다. 그 호감을 이끌어내는 6가지 코드 중 하나는 바로 공감이다. 2006년 SK텔레콤의 "생활의 중심"이라는 캠페인에서는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소비자들의 공감과 광고의 최대 목적인 브랜드가 전달하려 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최종적으로 기억에 남게 만드는 목적이 달성된다.

재미!
호감을 이끌어내는 코드 중 다른 하나는 즐거움(FUN) 이다. 인간의 원초적인 감성인 즐거움은 행복한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만드는 감성 코드이다. 이 행복 호르몬과 연합된 브랜드는 매우 강력한 브랜드 빌딩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많은 광고에서는 이 즐거움이란 코드를 즐겨 사용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축구 경기의 심판을 패러디한 한 빙과업체 광고는 지금 봐도 재미있는, 재미의 힘을 보여준 광고이다.

감동!
감동도 광고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감성코드 중 하나이다. 재미와 공감을 넘어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는 순간 우리는 감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재미와 더불어 많은 광고에서 이 감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알리려 한다. 비틀즈의 "Let it be"가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모두가 영웅"이라고 말하는 SK텔레콤의 "사랑을 향합니다" 캠페인도 진한 감동을 준다. 이 감동은 자연스레 그 기업에 전이된다. 따뜻할 수 없는 이동통신 광고를 감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깊이 다가가고자 하는 것이다.

추천사

소셜미디어 시대의 오디언스는 더 이상 정보를 수신하는 자가 아니라 정보를 재창출하는 미디어의 역할도 동시에 하는 청중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제시한다. (중략)
누군가 가 본 길이라면 많은 사례를 참조할 수 있고 누군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면 조금 먼저 시대를 읽고 반보 먼저 실행하는 사람의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TBWA코리아 대표이사 강철중

구매가격 : 9,000 원

다가올 미래, IT 빅픽처

도서정보 : 이가근 | 2016-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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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산업의 진보를 구체적으로 전망하라!
글로벌 IT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M&A(인수합병)를 살펴보며, 미래의 IT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경제전망서다. 각종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저자는 이 책에서 2020년 이후의 제4차 산업혁명이 IT 산업에서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전망한다. 지금까지의 IT 산업은 자체적 성장 동력으로 진화해왔으나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실질적 물질의 이동 또는 가상공간의 확장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준비를 진행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어떤 자세로 M&A를 진행하는지에 주목한다. 또한 알파고, 포켓몬고 등 최근 화제가 된 이슈를 다루고 있어 관심 있게 볼 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IT 산업의 현업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이자 지침서다.
향후 IT 산업의 전망이 어두운 것은 사실이며, 대형 IT 기업들의 M&A 또한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와 다르게 IT 기업들이 M&A나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점은 매우 중요하다. 바로 전체 투자의 약 60~70%는 드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신사업에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글로벌 IT 기업들은 1~2년 내로 핵심 4대 신사업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도 관련 기업들과의 M&A는 기술 개발에서 한계에 부딪치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공격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되리라고 추측된다. 구글·페이스북·아마존·애플 등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생존을 위해 앞다투어 투자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와 M&A 사례를 이 책과 함께 심층적으로 분석해보자. 어떤 산업과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 예측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의 삶에 찾아올 진화의 순간을 기대해볼 수 있다.

4대 신성장 동력으로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자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M&A와 스타트업을 통해 신기술을 장착하는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새 시대를 준비하는 4대 성장 IT 산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가장 적극적으로 AI뿐만 아니라 드론과 VR·AR 업체들에 대한 M&A를 진행중인 구글의 획기적인 투자를 소개한다. 또한 자동차 산업을 위협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황도 전해준다. 그리고 애플도 OLED를 탑재해 VR 시대를 대비하며, AR을 위한 M&A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를 진화한 AI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며, 전기차 분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은 인터넷 보급을 위한 도구로 드론을 쓰려고 하며, SNS의 효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VR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플랫폼 디바이스의 핵심 칩을 공급하고자 산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인텔을 소개해준다. 마지막으로 드론 관련 특허로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M&A를 진행하는 아마존의 근황을 전한다.
2부 ‘2020년 IT 4대 핵심 유망 사업_ 드론, VR·AR, AI,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는 드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소개한다. 특히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배송용 드론과 사람이 탈 수 있는 유인용 드론에 초점을 두고 살펴본다. 그다음에는 헤드셋 위주에서 향후 홀로그램으로 확대되는 VR과 포켓몬고로 주목받고 있는 AR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드론·스마트카·스마트홈 등의 근간이 될 AI에 주목한다. 그런 다음 향후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될 자율주행 자동차를 기업별로 살펴본다. 3부 ‘IT 대변혁, 국내 산업과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서는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신성장 동력에 대해 다룬다. 규제 완화로 숨통이 트일 드론을 살펴보고, VR과 AR의 흥행이 OLED·메모리에 어떤 식으로 수혜를 주는지 알아본다. 더불어 다른 신사업인 AI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IT 산업의 큰 그림을 그려보면서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발맞추어 나가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국제경제론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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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내에 존재하는 질적인 희소성을 완화하기 위하여 교환하는 행위를 경제거래(economic transaction)라고 하며, 국가와 국가간의 경제거래를 국제경제거래(international economic transaction)라고 한다.

국제경제거래에서 교환의 대상이 되는 것에는 재화, 용역과 자본이 있는바 재화를 거래하는 행위를 재화거래, 상품거래 또는 무역거래라고 하며, 용역을 교환하는 행위를 용역거래, 서비스무역거래 또는 무역외거래라고 한다. 그리고 자본을 교환하는 행위를 자본거래라고 한다.

국제경제거래를 하게 되면 대외지급수단을 매개로 결제 거래나 지급행위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국제경제거래는 외국환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지므로 국제경제거래는 외국환거래를 수반하게 된다.

한편 국제경제거래는 일방적이 아니고 상호적으로 일어나므로 일정기간 후에는 대차관계가 나타난다. 무역거래는 수입뿐만 아니라 수출도 일어나므로 수입에 따른 대금지급과 수출에 따른 대금수령의 대차관계가 일정기간 후에 나타나 대금지급이 수입보다 많으면 무역수지 적자가 되고 그 반대이면 무역수지 흑자가 된다. 용역무역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위 양자의 수지를 합한 것을 경상수지(current balance)라고 하며 경상수지가 적자가 되면 외국으로부터 자본을 도입해야 된다. 그러므로 경상수지 적자는 자본도입을 유발한다.

자본도입은 경상수지 적자에 의해서만 유발되는 것은 아니다. 후진국은 경제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산업기계 등이 자국기계산업의 미발달로 자체생산이 불가능하여 외국에서 이를 도입해야 되기 때문에 자본부족으로 외자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수요를 개발수요라고 한다. 반면에 경상수지가 흑자를 나타내면 자본수출이 유발된다.

국제경제거래에는 지급보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리스, M&A, 홰외직간접투자도 일어난다.

현대에 와서 지역경제통합이 본격화하고 있다. 또 국게경제거래를 원활히 하고자 결성된 기구가 많다.

국제경제학(international economics) 또는 국제경제론(theory of international economy)이란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경제거래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나도 꼬마 빌딩을 갖고 싶다

도서정보 : 김인만?이은홍 | 2016-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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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빌딩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과 투자 전략의 모든 것!
이 책은 꼬마 빌딩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담은 투자 지침서다. 꼬마 빌딩이 무엇인지부터 꼬마 빌딩에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정보와 꼬마 빌딩을 살 때, 보유하면서 관리할 때, 그리고 팔 때 각각 필요한 전략과 세금 관련 지식까지 꼬마 빌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불안한 노후 준비 때문에 주거 목적보다는 월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상가, 오피스텔 등 여러 수익형 부동산이 있지만 현장에서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저자는 그 중에서도 꼬마 빌딩에 주목한다. 꼬마 빌딩은 매달 넉넉한 임대수익을 올리는 데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종류에 따라 거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노후 대비 부동산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면 꼬마 빌딩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의 주인이라는 꿈을 이루어보자.
꼬마 빌딩은 보통 대지 위에 건축한 빌딩 중에 가격이 10억~50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고 월세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다가구주택, 원룸건물, 상가주택, 오피스빌딩 등도 모두 꼬마 빌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상가와 오피스가 결합되거나 오피스 일부를 원룸이나 투룸으로 개조하는 등 복합적인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기존에 인기가 많던 상가, 오피스텔, 빌라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 임대수익은 나오지만 가치 상승이 어렵고, 여러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며, 자신의 거주 문제는 별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꼬마 빌딩은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지가격 상승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주인세대를 구성하면 거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노후에 남부럽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꼬마 빌딩 투자부터 관리, 매매 노하우까지 담은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부동산 최고수들이 공개하는 실전 투자 노하우!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당신도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될 수 있다’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꼬마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어떻게 꼬마 빌딩 주인이 될 수 있을지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파트 2 ‘꼬마 빌딩에 투자하려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지식’에서는 투자 전 알아두어야 할 지식들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투자 전 전문 용어에 지레 겁먹고 스스로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중개업자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투자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가 뽑아낸 핵심 내용만 읽어도 좋은 꼬마 빌딩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파트 3 ‘꼬마 빌딩, 잘 구입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에서는 본격적으로 꼬마 빌딩을 ‘잘’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비법을 다룬다. 연령별, 금액별, 종류별 투자전략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파트 4 ‘돈 되는 꼬마 빌딩을 만드는 것은 관리다’에서는 꼬마 빌딩 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임대차계약 갱신, 임대료를 받거나 인상하기, 또는 계약해지에 따른 새로운 임차인 구하기 등의 기본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꼬마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꼬마 빌딩 관리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파트 5 ‘꼬마 빌딩, 잘 파는 비결은 이것이다’에서는 꼬마 빌딩을 팔 때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 지식을 알아본다. 꼬마 빌딩은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높은 부동산이다. 큰돈 들이지 않고 꼬마 빌딩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다음 투자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꼬마 빌딩은 입지, 주변 환경, 대지면적, 건물상태, 임대조건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과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이 중요하다.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효율적인 전략을 통해 꼬마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 꼬마 빌딩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과 투자 전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 투자 고수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래빗홀 : 토끼굴에서 탈출하는 전략적 방법

도서정보 : 케이트 샌턴 | 2016-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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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업무들에 치이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로 인해 불안한 비즈니스 세계는 앨리스가 빠진 토끼 굴이나 다름없다. 토끼 굴에 빠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토끼 굴에 빠진 앨리스가 어떻게 용감하게 대처했는지 알려주는 책이 있다. 『래빗홀』은 그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두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목들을 뽑아내어 바로 우리의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위기를 극복한 기업들과 결국 토끼 굴을 탈출하지 못한 기업들의 사례를 대비시키며 성공의 법칙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경제/경영

도서정보 : 이재열 | 2016-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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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왜 미래는 늘 남들에게만 보이는가 -비즈니스 리더 11이니에게 배우는 논리를 넘어서는 직관의 힘

도서정보 : 지은이 : 다카노 켄이치 옮긴이 : 박재현 | 2016-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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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천재들도 노력으로 시점을 바꿨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손정의,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필립 코틀러,
스즈키 도시후미, 앤드류 그로브, 루이스 거스너, 리콴유, 마츠시타 고노스케

세계 3대 경제지 <닛케이>의 미래 전략서
미래를 바꾼 비즈니스 리더 11인의 6단계 직관 훈련 연습문제 39


비즈니스 천재들은 어떻게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하고 앞서 미래를 읽는가?
정보혁명으로 모든 것이 공개된 세계에서 정보의 가치는 예전 같지 않다. 그렇다면 이제 어디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할까?
오늘날처럼, 각 분야의 전제조건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시대에는 기존의 상식과 논리 안에서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도 답을 찾을 수 없다. 논리를 뛰어넘는 직관력을 발휘해 머릿속에 없는 답을 찾고 세상에 없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비즈니스 천재들은 자신만의 시점을 가지고 직관력을 발휘해 ‘정보혁명 이후의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란 질문에 답을 제시한 인물들이다. 물론 ‘보는 눈’과 직관력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세상과 사물을 보는 시점은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찍이 깨닫고, 훈련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시점을 바꾸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실제 인물들을 스승 삼아, 진짜 같은 가짜에 속지 않고 현실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6단계 직관 훈련법을 소개한다. 책 속의 트레이닝이 제안하는 시점 전환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눈에 보이는 것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경험한 것 → 경험하지 않은 것
과거 → 미래
상식 안 → 상식 밖
자신의 내면 → 타인의 내면


정보혁명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정보혁명이 일어나면서 비즈니스를 둘러싼 환경도 불확실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여러 가지 시점이 교차하고 급격히 변화한다. 이렇듯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상대하는 경우 사물을 보는 시점은 한 가지가 아닌 때가 많다. 논리로 최적해를 구하려고 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악조건과 싸워 이겨 살아남는 비즈니스 리더는 대체 누구인가? 그들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이 이 책의 주제다.
여기서 주요하게 다루는 인물은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소프트뱅크 창업자인 손정의,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마케팅의 신이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세븐앤아이홀딩스의 회장 스즈키 도시후미로 총 일곱 명이다.
그들은 모두 ‘정보혁명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새롭고 독자적인 답을 찾아냈다. 비즈니스의 전제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가운데 그들이 전례나 종래의 논리에 사로잡히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시점을 바꾸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평소 우리는 자신의 시점을 의식하지 않는다. 아니, 인간의 뇌는 그것을 의식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계기로 시점이 크게 달라지는 경험을 하면 ‘세상을 보는 시점은 하나가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여기서 언급한 천재들은 이런 우연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시점을 바꿨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달리 말하면,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성공을 약속받은 게 아니라 시점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리고 노력을 통해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새로운 세계관을 일찌감치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6단계 직관 훈련 - 시점을 바꾸면 세계가 바뀐다

이 책에서는 이들 천재들이 가진 능력과 그것을 습득하기 위한 트레이닝에 대하여 소개한다. 스텝 1부터 5까지는 새로운 시점을 발견하기 위해 시야를 넓히는 훈련을 한다. 걸핏하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과거에 경험한 것, 상식 안, 자신의 내면에 시야가 갇히기 일쑤다. 그러나 정보혁명 이후의 세계에서는 이제까지 우리가 전제로 삼아왔던 많은 것이 바뀌어간다. 그런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경험해본 적 없는 것, 미래, 상식 밖, 타인의 내면으로 시야를 넓혀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보지 못한 새로운 시점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스텝 6에서는 새로운 시점에 대하여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정말로 현실을 파악하고 있는지를 검증함으로써 사물을 보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
각 단계에서 등장하는 연습문제들은 명확한 답이 있는 문제라기보다, 다른 시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훈련의 일환이다. 문제가 명확히 규명되고 하나의 정답에 이르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지금 우리는 문제의 해석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려진 시대에 접어들었다. 문제를 어떤 식으로 볼지 그 시점을 바꾸면 답도 달라진다. 이른바 무한하게 답이 있는 세계다. 그 안에서 얼핏 답처럼 보이는 것을 유일한 정답이라고 믿는 것은 지극히 위험해졌다. ‘유일한 답이 있다’는 시점 그 자체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럴 수 있는 사람만이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하고 정보혁명 이후의 세계에서 생존할 수 있다.
스텝 7에서는 세대를 조금 거슬러 올라가, 사물을 보는 시점을 바꿈으로써 위업을 이룬 네 명의 비즈니스 스승을 소개한다. 여기서 언급하는 인물은 컴퓨터로 인텔에 패권을 가져다준 앤드류 그로브, 도산 직전에 있던 IBM을 부활시킨 루이스 거스너, 섬나라 싱가포르를 세계 경제의 허브로 끌어올린 리콴유,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츠시타 고노스케다. 그들의 위업을 돌아보면 사물을 바라보는 시점을 바꾸는 일이 세상을 크게 바꾸는 능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궁금한 이야기들> 무의식 세계에서 구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 카오는 어떻게 소비자의 잠재요구를 파악했을까 / 리츠의 호텔리어가 감동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까닭 / 아인슈타인의 문제 해결법이란? / 우수한 경영자가 반드시 거치는 사고 과정 / BMW만이 판매 대수를 늘린 까닭 / 일본 기업은 왜 삼성에 패했는가 / 스티브 잡스도 꺼렸던 성공요인 / 유니클로가 벗어버린 상식 / 펩시 단독패배의 진상 / 집카가 막다른 곳에 몰린 이유는? / 실리콘 밸리의 투자가는 무엇에 투자하는가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