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성공 스토리와 남은 숙제

도서정보 : 조중혁 | 2016-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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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믿음’과 ‘신뢰’라는 사회적자본의 축적이다. 사회적자본이란 믿음과 신뢰, 공유된 규범과 제도 등 무형의 사회질서를 말한다. 사회적자본이 축적된 사회에서는 신뢰의 경제학이 원활하게 작동되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 쉬울 뿐만 아니라 혁신적 아이디어 수용도 어렵지 않다.

이 책은 이미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페이스북이 맞닥뜨린 성장의 한계와 도전과제를 고민한 데서 비롯됐다. 특히 SNS의 발달로 인한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에 관한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를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사생활 침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심지어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세상이 더 편리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와 공유도 필요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거침없이 내뱉어 ‘설화’를 자초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미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페이스북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한 단계 더 혁신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보고자 했다.

페이스북이 초기에 참여와 개방의 시도로 성공했다면 이제는 초연결사회에서 믿음과 신뢰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2,300 원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탄생

도서정보 : 공병훈 | 2016-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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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 가나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이 주목받는 시대다.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진 자가 ‘갑(甲)’이라는 얘기다. 여기에 눈에 보이는 이미지까지 친근함을 더한다면 이 사람의 영향력은 막강해질 수밖에 없다.

비주얼 스토리텔링이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과 같이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다. 스마트폰과 맞물려 소셜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콘텐츠들이 텍스트가 아니라 사진,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웹툰 등 이미지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미디어 환경 속에서 콘텐츠들이 어떤 방식으로 제작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아울러 사진, 실루엣부터 도표와 그래프, 각종 다이어그램,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에 이르기까지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위해 제작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콘텐츠는 왕(contents is king)”이라는 말은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비주얼 콘텐츠가 왕(visual contents is king)”이라는 말로 바뀌어야 할 때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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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물결을 이끄는 모바일의 충격

도서정보 : 공병훈 | 2016-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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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1%에 달할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백화점, 쇼핑, 마트, 대중교통, 식당, 영화관 등 일상 생활에서 스마트폰 결제와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 소비와 공유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말 그대로 사용자의 손 끝 하나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대표되는 어떤 특징들이 세상을 바꿔놓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온리 모바일 ▲핀테크의 활성화 ▲스트리밍 서비스 확산 ▲소통과 커뮤니티 채널로서의 SNS ▲온디맨드 서비스 확산 등 여섯 가지 포인트가
여기에 해당된다.

저자가 주목한 것은 모바일 플랫폼의 혁신성이 무엇보다 비즈니스 생태계를 형성시켜 이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특징적 현상들이 발현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새로운 비즈니스와 혁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모바일 혁명의 충격이 가져올 변화의 물결을 날카롭게 조명하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둘러싼 기술 혁신이 만들어가고 있는 세상의 모습은 어떨까. 독자들에게 보너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 책은 모바일로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2,300 원

존 나이스비트, 힘의 이동

도서정보 : John and Doris Naisbitt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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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나이스비트의 《메가트렌드 차이나》 이후 6년 만의 신작

변화의 시대에 전통적인 이론과 인식이 시시각각 도전을 받고 있다. 세계의 판도가 바뀌고 경제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경제적 판도 변화에 따라 정치제도도 시험대에 올랐다. 누가 미래를 내다보고 흐름을 주도할 것인가? 누가 시대의 흐름을 직시하고 판도를 바꿀 것인가? 세계적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부부는 신간 《존 나이스비트, 힘의 이동》에서 세계경제 동향과 국제 정세를 관찰해 21세기 향후 50년을 예측하고 지구촌의 미래상을 펼쳐 보인다.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나이스비트는 1982년에 출간한 《메가트렌드》가 전 세계 14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최고의 미래학자로 자리매김했다. 34년 전 그가 제시한 메가트렌드, 즉 탈공업화 사회, 글로벌 경제, 분권화, 네트워크형 조직 등의 흐름은 그 후 속속 현실로 적중했다. 그가 이번엔 향후 수십 년간 어떤 국가가 세계 패권을 장악하고 다음의 경제위기는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것인지, 어떤 산업이 부상하고 성공적인 투자 분야는 무엇인지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나이스비트는 지난 몇 세기 동안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이 세계의 조타수 역할을 해왔으나 이제 그 시대가 점차 막을 내리고 있다고 말한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과거 서방 세계의 변방이던 신흥경제국들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서로 동맹을 맺으며 힘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신흥경제국들의 지리적 분포가 지구의 남쪽을 둥글게 에워싸고 있다고 해서, 이 새로운 경제 동맹에 ‘글로벌 서던벨트(Global Southern Belt)’라고 이름 붙였다.
나이스비트는 안정된 사회, 높은 기술수준, 월등한 경제력을 자랑하는 서방 선진국은 현재 사면초가에 몰려 있다고 말한다. 갈수록 세계무대에서 경제적 우위를 상실하는 한편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중심으로 한 통치 모델이 힘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서방 민주주의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로 전략할 위험에 처해 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사회, 경제 시스템을 개혁해야 하는데 그 길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고 경고한다. 반면에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신흥경제국들은 기복이 있긴 해도 전체적으로 상향 발전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 신흥경제국이 세계 판도를 바꾸고 서방 선진국에 집중된 세력의 축을 분산시키면서 세계는 다중심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나이스비트는 축구경기의 하프타임에 선수들이 전반전 경기를 돌이켜보고 교훈을 얻듯, 지금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경기는 하프타임을 맞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변화한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남은 경기를 위한 최고의 전술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회한 미래학자의 통찰력과 예지가 담긴 이 책은 향후 수십 년간 국제사회에서 발생할 대변화를 내다보고 그 결론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원동력과 지정학적 국면 전환, 경제적 영향력의 흥망성쇠를 전망한다.
서던벨트 신흥국이 뜨고 세계 중산층이 2030년 49억 명에 이른다

신흥경제국의 발전 추세는 나날이 뚜렷해지는 반면 서방 선진국의 발전 속도는 점차 둔화되고 있다. 오늘날 세계 인구의 80퍼센트가 속해 있는 신흥경제국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능력을 길러 세계무대의 조연에서 벗어나 주연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변화는 앞으로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이스비트는 신흥경제국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는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변화는 지금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2013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0개 신흥경제국의 국내총생산(GDP) 총액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외한 37개 선진국의 GDP 총액을 추월했다.
이를 반영하듯 글로벌 서던벨트에 속한 국가에서 유사 이래 가장 많은 중산층이 등장하고 있다. 유엔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중산층이란 일평균 수입 혹은 일평균 소비 총액이 10∼100달러에 이르는 사람을 의미한다. 나이스비트는 중산층 증가율이 가장 빠른 곳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이며 이들 국가는 인구 대다수가 활기차고 진취적인 도시 청년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간섭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역시 인구의 절반가량이 향후 10년 내에 중산층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인다.
나이스비트는 또 2030년 무렵 아시아 국가가 경제력, 인구, 군비 지출, 기술 투자 규모에서 북미와 유럽 국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한다. 세계 중산층 인구의 64퍼센트가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며, 이 지역의 중산층 소비액이 세계 중산층 소비액의 40퍼센트를 차지할 것이다. 반면에 미국과 유럽의 중산층 인구가 세계 중산층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50퍼센트에서 2030년 22퍼센트까지 급감할 것으로 내다본다. 나이스비트는 글로벌 서던벨트에 속하는 신흥경제국은 이미 거대한 시장이 형성됐으며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2012년 약 20억 명인 세계 신흥경제국의 새로운 소비 계층은 2030년에 49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
젊은 사업가들은 안전결제시스템(ISP) 덕분에 디지털화된 생산과 거래를 비교적 쉽게 실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생산 활동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생활까지 변모하고 있고 신흥경제국의 창업자와 소규모 경제블록도 점점 세계경제체제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도시와 지역이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관광산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글로벌 서던벨트에 속하는 신흥경제국이 미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매가격 : 13,300 원

하루 만에 끝내는 왕초보의 아파트 투자

도서정보 : 최현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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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왕초보의 아파트 투자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짧은 단문형식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짧은 분량입니다. 1부에서는 아파트 투자의 기초 상식을 다루고 2부에서는 아파트 투자 방법을 다룹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아파트 외 주택의 투자에서 유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재테크 트렌드 2017

도서정보 : 아기곰, 정철진, 성종수, 신방수, 한정숙, 박수진, 김한성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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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7년 재테크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짚다

수도권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투자 심리가 2017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급이 많은 지역과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을 피해 전세가가 비싼 지역을 공략하라.
_부동산 투자

2017년은 금리와 환율, 그리고 투자(재테크)의 상관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한 해이다. 미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초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지만, 이와 반대라면 무조건 현금을 내 손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
_금리와 환율

서울의 상권지도가 바뀌고 있다. 경리단길, 경리단길과 해방촌길, 이태원-한강진길, 망리단길, 연남동·상수동, 북촌, 서촌 상권 등 핫플레이스(Hot Place)를 선점하라.
_상가 투자

재산을 지키려면 재테크의 방향을 잡고 그에 따른 세테크 전략을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 2017년의 세금 중에서 가장 큰 화두는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이다. 무조건 그것을 줄여라.
_세테크 전략

2014년 말 상하이와 홍콩 거래소 간 증권 상호 연동 시스템인 후강통(?港通)이 개통된 데 이어, 2016년 말에는 선전과 홍콩 거래소 간 증권 상호 연동 시스템인 선강통(深港通)이 개통된다. 각각의 투자 방식이 다르니 유의해서 투자하라.
_중국 주식 투자

2017년은 경매 투자를 하는 데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과 인근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가격이 저렴한, 즉 서울과 다소 거리가 먼 경기도 지역의 경매 물건을 노려라.
_부동산 경매

홍콩만큼 외국인들이 창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창업 아이템이 널려 있는 곳이 없다. 2017년 창업하려면 홍콩으로 가라.
_홍콩 창업




세테크 전략에서부터 부동산 투자와 경매,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중국 주식 투자와 홍콩 창업까지
우리나라 대표 재테크 전문가 7인의 2017년 투자 전망!

아기곰(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아기곰 동호회(http://club.joinsland.com/아기곰)’ 운영자), 정철진(경제평론가), 성종수(전「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부동산 전문기자), 신방수(세무법인 정상 이사), 한정숙(현대증권 중국 담당 애널리스트), 박수진(「부자 파로스의 아이 러브 재테크 카페」 운영자), 김한성(홍콩 컨설팅 및 리쿠르트 비즈니스 전문업체 ㈜INNO HAN 대표) 등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재테크 전문가 7인이 뭉쳐 2017년 투자 전략을 제시하였다. 바로 『재테크 트렌드 2017』을 통해서다.

재테크는 단순히 ‘투자를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와 미시경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무엇에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하는 결정은 그 바탕 위에서만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주관이 없는 상태에서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이른바 ‘묻지 마 투자’를 하게 되고, 참혹할 결과를 손에 쥐게 된다.
『재테크 트렌드 2017』은 그러한 문제점에서 기획되었다. 2017년의 경제 상황은 어떠할 것이며, 그러한 전제 위에서의 투자는 어떠하여야 할 것인가. 크게 7개 부문(부동산 투자,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세테크 전략, 중국 주식 투자, 부동산 경매, 홍콩 창업)으로 나누어, 각각의 전문가들이 해당 부문의 요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였다.

먼저 부동산 컨설턴트인 아기곰은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심리가 2017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공급이 많은 지역과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을 피해 전세가가 비싼 지역을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이어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2017년 금리와 환율이 재테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써내려 갔다. 그가 전망하는 2017년은 금리와 환율, 그리고 투자(재테크)의 상관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한 해이다. 즉 미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초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지만, 이와 반대라면 무조건 현금을 내 손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게 그의 전망이다.
또한 건설ㆍ부동산과 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을 지닌 성종수는 ‘2017년 상가 투자 어떻게 할까?’라는 물음에 한마디로 ‘핫 플레이스(Hot Place)를 선점하라’고 심플하게 정리한다.
그가 말하는 2017년 핫 플레이스는 경리단길과 해방촌길, 이태원-한강진길, 망리단길, 연남동·상수동, 북촌, 서촌 상권 등을 뜻한다. 그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기 상권을 분석하고, 그 지역의 상가들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성공 투자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현직 세무사인 신방수는 세테크의 기본 개념부터 2017년에 달라지는 핵심 세제들과 이에 맞춘 세테크 전략 등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월급 생활자와 사업자의 입장에서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는지도 자세하게 조언해 준다.
그리고 현대증권 중국 전략 담당인 한정숙 애널리스트는 매력적인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그녀는 중국 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최근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맞는 시장 전략을 제시한 뒤에, 유망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후강통, 선강통으로 활짝 열린 중국 주식시장에서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한편 ‘2017년 경매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경매 전문가 박수진은 실제 경매 투자 사례를 통해 권리분석과 입장(현장 답사)의 중요성, 시세 조사 제대로 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2017년에는 어떤 지역의 부동산이 경매로 투자해 볼 만한지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홍콩 컨설팅 및 리쿠르트 비즈니스 전문업체 ㈜INNO HAN의 김한성 대표는 홍콩에서의 창업을 적극 독려한다. 한국인인 동시에 홍콩 시민권자이기도 한 그는 글로벌 아이템이 널려 있는 홍콩이야말로 외국인 창업의 천국이라고 치켜세운다. 그러면서 고급 도시락 전문점, 퓨전 찻집, 박스 임대업, 저가 골동품점, 여행 구매단 등을 창업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2017년 최신 재테크 트렌드,
이 한 권으로 따라잡을 수 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이다. 하지만 붉은 닭처럼 힘차게 울타리를 뛰어넘어 비상하기는커녕 날갯짓하다가 오히려 고꾸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는 뜻이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돈을 버는 사람은 여전히 돈을 잘 버는 것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
이른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월급쟁이도, 자영업자도, 주부도 돈 앞에서는 나약한 존재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자산을 불리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껴서 저축하는 것만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가 버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고 불려서 이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재테크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것은 모두들 그런 고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재테크 트렌드 2017』이 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해소시켜 주는 지침서 역할을 확실하게 해 줄 것이다. 따라서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2017년 투자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싶은 재테크 고수까지 반드시 손에 들고 있어야 할 책으로 이 『재테크 트렌드 2017』을 권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소규모사업자를 위한 세법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이강 | 2016-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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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생각하고 준비한다. 그런데 창업을 고려할 때 가장 막막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세무분야이다. 이 책은 소규모 사업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세무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구매가격 : 9,600 원

빌라 바보 신재철의 한 권으로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

도서정보 : 신재철 | 2016-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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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바보 신재철의 한 권으로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은 제목 그대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개념부터 오피스텔, 빌라, 그밖의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업무용 오피스 등 다양한 부동산에 대한 투자법과 각각의 특징,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누구나 알기 쉽게 알려준다. 특히 책의 말미에는 투자금별 투자 전략과 함께 실제 부동산을 살펴보는 ‘발품 전략’도 담아내어, 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피터 드러커 경영수업

도서정보 : 문정엽 | 2016-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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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새로운 통찰!
“삶과 경영의 깊이를 더하는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

6년에 걸친 연구와 조사 끝에 완벽히 정리한
드러커 경영사상의 마스터 북!

피터 드러커는 50년간 오직 경영만을 연구한 경영의 구루이자, 경영 연구의 창시자다. 총 39권의 저서와 수많은 저작물을 남겼고 경영의 사상과 실천을 지도하는 멘토로 많은 조직과 리더의 안내자 역할을 했다. 미국 조지 부시George W. Bush 전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경영사상의 개척자’라고 칭송하였고, GE의 전 CEO 잭 웰치,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내로라하는 경영자들도 그의 가르침에 의지할 정도였다. 2005년 그는 93세의 일기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다양한 경영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번『피터 드러커 경영수업』은 드러커가 남긴 방대한 연구와 가르침의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 . 이 책은 드러커의 사상과 이론을 ‘다섯 개의 렌즈’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나누고, 각 영역별 주제를 정리하였다. 풍부한 사례와 친절한 해설, 질문하고 생각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독자와 피터 드러커의 거리를 좁힌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정리하지 못한 드러커 경영사상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처음부터 따라가면 독자 스스로 경영의 기초를 쌓고, 책에 있는 질문에 대해 사색을 하는 동안 저절로 답을 찾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드러커의 수업을 듣는 동안 경영철학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지식과 창의성이 가치의 원천이 되고 세계화에 따른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혁신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점에 경영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드러커의 경영철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영 경험을 통해 해석한 드러커 사상,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진솔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경영 마인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효과적인 경영의 해법을 찾는 모든 경영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박호군(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前 과학기술부 장관)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피터 드러커로부터 배움을 얻고 영원한 멘토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바른 사회와 조직을 위한 드러커의 통찰은 경영자의 사명과 효과적인 경영실천에 대한 지혜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혁신으로 바꾸어내는 참된 경영자들이 보다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문국현(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한솔섬유 CEO)



“궁극적으로 경영자를 정의하는 기준은 비전과 도덕적 책임감이다.” 드러커 박사의 이 말은 불변의 가치이자 경영자들이 가슴속에 꼭 새겨야 할 진리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의 해결통로는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의 경영자들이다. 그들에게 필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권대우(시사저널 발행인 겸 대표이사, 『권대우의 경제레터 1~4권』 『이코노미 리스타트』 저자)



수많은 경영 서적이 범람하고 여러 경영 교사들의 메시지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방향을 잃지 않고 그 자각의 실마리를 잡을 것인가? 오랜 기간 진지한 드러커 연구와 치열한 현장 경영자 활동을 병행해온 저자야말로 독자들이 이런 자각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는 적임자다. 드러커의 경영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믿고 향할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송경모(경제학 박사 겸 미라위즈 대표이사,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저자)



이 책은 지금 한국 기업이 빠져 있는 혁신의 함정, 근시안적 경영을 벗어나게 한다. 더 멀리, 넓게, 그리고 깊이 볼 수 있는 렌즈를 통해 조직이기주의를 벗어나 경영과 인간, 조직, 사회를 연결시켜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보여준다.

김재구(명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겸 한국기업경영학회장, 前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1909.11.19~2005.11.11

“한 사람과 만인을 위한 경영의 현자”

피터 드러커는 수십 년에 걸쳐 영향력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놓은 몇 안 되는 경영이론가 중 한 명이었고, 모든 학문을 통틀어 세계를 바꾸어 놓았노라 주장할 수 있는 소수의 사상가 중 한 명이었다. 50년이 넘도록 교수이자 컨설턴트, 그리고 39권의 저작을 남긴 저술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경영의 개념, 기업의 목적과 목표, 경영자의 역할과 과업, 조직운영의 원칙, 목표관리, 기업가정신과 혁신 등 경영학이 담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이론적 기초를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세계2차대전 직전 독일과 러시아의 조약체결, 민영화, 지식사회로의 전환과 지식근로자의 등장, 연금자본주의 등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함께 경영의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정부, 비영리조직 등 수많은 조직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맡을 정도로 경제계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다. GE의 잭 웰치는 1981년 CEO 부임 이후, 드러커가 제기한 질문을 듣고 ‘1위 또는 2위 사업이 아니면 접어야 한다’는 전략을 개발하였고, 미국의 부시 前 대통령은 드러커가 1954년작 《경영의 실제The Practice of Management》를 통해 제시한 ‘목표관리’의 신봉자로 정부재구축에 드러커의 사상을 반영하려고 노력할 정도였다. 현재 미국 드러커 재단Drucker Institute을 통해 다양한 사회조직의 올바른 경영을 도움으로써 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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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남동현 | 2016-1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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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규교육을 가르친다면 가정에서는 금융교육을 가르친다는 부자들의 자녀교육이 부자들의 자녀들을 더욱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만드는 중요한 교육이지만 우리의 어른들은 자녀들이 돈과 경제에 대하여 관심을 두기보다 그저 학교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무조건 돈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것은 자신이 그만큼 돈에 대하여 무지하다는 것을 드러내기 싫기 때문입니다.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하여 공부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벌 수 있는 돈을 이미 정해놓고 시작하겠다는 안정을 원하는 심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돈에 대하여 조금만 올바른 시각을 갖게 된다면 더욱
다양하고 좋은 기회가 눈앞에 펼쳐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세상이 더욱 많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중 돈 때문에 생기는 잘못된 선택과 사고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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