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스

도서정보 : 제이미 홈스 | 2017-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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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거대하고 시끄러운 혼란으로 가득찬 "난센스"의 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에너지가 넘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으며 지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이 책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공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_캐스 R. 선스타인, 하버드대 교수·『넛지』 저자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은 우리가 혼란에 빠졌을 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한다. 현대 사회의 역설은 교통, 통신, 생산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 자유 시간이 늘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러한 기술 발전 때문에 우리 앞에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옵션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삶의 속도"를 아무리 높여도"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와 옵션의 속도를 따라갈 수는 없다. 그 결과, 세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점유하는 세상"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한편 많은 산업에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게 되면서, 우리는 점차 심각해지는 불평등과 불확실한 경제적 미래라는 사회적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불확실성을 통제하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술 중 하나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불확실성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 답은 "종결욕구"에 숨어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캐나다 세금 이야기

도서정보 : 남궁재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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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회계법인을 운용하고 있는 남궁 재 저자가 첫 저서 『캐나다 세금 이야기』(좋은땅 펴냄)을 출간했다. 저자는 과거 수년간 캐나다 밴쿠버 일간지에 한국과 캐나다 세금에 대해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위주로 칼럼을 써왔다. 책 『캐나다 세금 이야기』는 이러한 칼럼을 엮어 독자들이 쉽게 세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법의 내용이 다소 어려워 부담을 느끼던 일반인들을 위해 책의 구성이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본인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친밀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0 원

침몰하는 한국경제

도서정보 : 김영욱 | 2017-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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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한국 경제는 ‘살 길’이 아닌 ‘침몰의 길’로 가고 있다!
이 책은 김영욱 박사가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집이다. 대부분 중앙일보에서 경제 담당 논설위원과 경제, 산업 전문기자로 있으면서 썼던 글들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썼던 180여 편의 칼럼 중 지금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118개를 추려서 엮었다.
지은이는 오래 전부터 한국 경제가 ‘일본화’의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몰에서 벗어날 길도 있다고 믿었다.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을 통한 생산성 증대와 경제 활력의 회복이 그것이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살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 경제는 살 길이 아닌 ‘침몰의 길’로 가고 있다고 이구동성이다.
이유는 대략 두 가지다. 하나는 도약하겠다는 기업가정신과 경제 활력이 대폭 사그라졌다는 점, 하나는 대화와 타협보다는 갈등과 대립이 더 심해졌다는 점이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활력이 줄어든 것은 저출산·고령화의 탓이 크다. 청년실업이 늘고, 복지 지출이 증가하며,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는 건 인구요인이 결정적이다.
갈등과 대립이 심해진 것은 정치 시스템과 정치 리더십의 부족 탓이다. 조정과 협력을 하기보다 갈등을 더욱 조장하는 정치의 문제다. 파이를 키우기는커녕 있는 파이마저 망가뜨리고 있는 정치다. 게다가 경제가 침몰한 외국의 전례가 이미 있다. 일본이다. 또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의 고난을 겪은 것 역시 앞서 언급한 두 가지가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지은이가 진작부터 저성장과 일본화를 우려해왔던 건 이런 전조(前兆) 때문이었다. 이미 한국 경제는 상당한 내상을 입었다. 이대로라면 저성장을 넘어 마이너스 성장의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소득 증대는커녕 소득 감소다. 이 책 곳곳에 이런 우려가 진하게 배어 있다.

■ 책의 내용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에 한국 경제의 운명이 달렸다
지은이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줄곧 강조한 것은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등한시했다. 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칼럼에서 저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구조조정을 해야 했습니다. 부실기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가계부채도 손보고 저축은행 부실도 제때 처리했다면 위기의 강도는 한결 덜할 겁니다. 그때 구조조정 못한 후유증이 지금 되살아나고 있기에 충격이 더 큰 겁니다”(p.95)라고 썼다.
지은이는 박근혜 정부에서도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이 절박함을 피력했다. 이처럼 정부에 계속 경고음을 보낸 것은 구조개혁이 그만큼 안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역대 정부 모두 큰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은이가 구조개혁을 과감하게 할 수 있는 지도자 대망론을 부르짖는 까닭이다. 가령 “구조개혁의 성공 여부에 우리의 운명이 달렸다. 지금처럼 ‘희망사항’만 나열해선 안 된다. 개혁의 성공을 위해 국민에게 고통 분담을 호소하는 용기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p.271)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확장적 재정·통화정책을 강조한다.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국민들이 자신감을 많이 상실한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확장 정책은 필요하다. 더불어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에 따른 일시적인 경제 충격을 견디기 위해서라도 재정지출의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최근의 전월세 난과 관련, 지은이는 이미 2009년경 자신의 칼럼에서 예언(?)한 바 있다.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정책을 비판하면서 150만 호 보금자리주택 모두 분양이 아닌, 임대로 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부의 정책 방향인 친서민 목적에도 맞지 않고, 또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전량 임대가 맞다, 라고 주장했다. “집을 살 형편조차 안 되는 ‘진짜 서민’에게 임대아파트를 제공하는 게 친서민”(p.142)이라는 이유에서다. 지은이의 주장대로 했더라면 전월세 난은 그렇게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베 같은 지도자가 있는 일본이 부럽다
지은이는 또 창조경제가 실패한다고 예상했다. 박근혜 정부가 제일 먼저 뽑은 총리 후보자가 76세였고, 장관들이 대통령 말을 받아쓰기 하는 풍토를 보면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요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경유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은이는 지금의 경영권 승계 제도로는 정경유착 악순환을 끊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또 재벌개혁이나 경제민주화가 규제 일변도로만 나가선 안 된다고 비판한다. 규제하더라도 재벌의 숨통을 틔어주면서 하자는 입장이다. 그래서 승계는 인간의 본성인 만큼 재벌들이 원활하게 승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자고 강조한다. 대신 양극화 완화, 불공정거래의 단절 등 우리 경제의 만성적인 골칫거리를 재벌이 해결하도록 대타협(빅딜)하자는 방안을 자신의 글에서 여러 차례 제안했다.
지은이는 2012년 봄 재정위기를 맞은 그리스와 관련해, 그리스는 국가부도가 나지 않고 유럽연합(EU)도 탈퇴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발 대규모 금융위기도 발발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내외신들은 대부분 이와 정반대의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였다. 지은이는 대신 “지금 당장 유럽 위기가 폭발하지 않을 뿐이다. 대신 질질 끌 것 같다. 수시로 위기의 불씨가 세계금융시장을 뒤흔들 것”(p.418)이라고 예측했다. 지은이의 혜안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2013년 아베노믹스가 일본 경제를 살리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이 주류를 이룰 때, 지은이는 오히려 아베가 일본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자신있게 전망했다. 심지어는 “그런 지도자가 있는 일본이 부럽다”(p.410)라고까지 했다. 그리고 미국이 서둘러 출구전략을 펼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할 때도 지은이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는 “출구전략을 섣불리 펴면 스스로 더블딥(이중불황)에 빠질 것”(p.407)이라고 설명했다.
대선 정국에서 안철수와 유승민, 박원순 등 대선후보 관련 칼럼도 재미로 읽어볼 만하다. 안철수 후보가 정치에 입문하기 전인 2009년, 지은이는 그가 기업가정신이 충만하지 않기에 기업가로 존경받아선 안 된다고 했다(p.256~259). 유승민 후보에게는 2011년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의 경제 가정교사 역할을 제대로 하라고 질책하기도 했다(pp.343~345).

구매가격 : 10,000 원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도서정보 : 황희철 | 2017-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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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 없는 자산관리 비법, 3원칙 7단계
* 2060 세대별 재테크 사례 수록
* 특별부록 <4단계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금융의 달인 황희철의 실패 없는 자산관리 비법
적은 돈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3원칙 7단계’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 수 있을까?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원칙부터 생각해야 한다!

재테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 어떻게 하면 돈을 크게 불릴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그러나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산관리의 원칙과 순서를 지키는 것이다. 금융 컨설팅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가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정립한 실패 없는 재테크의 비결은 ‘3원칙 7단계’에 있다.

현재 차이에듀케이션 및 서울교육연구소의 대표인 저자는 쉽고 현실적인 경제관념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 제대로 읽기’, ‘생각하는 경제’ 등의 강연을 펼치며 금융 문맹을 벗어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때 금융 프레임의 중심에 있으면서 고객보다 회사의 이익이 우선인 금융회사의 실체를 깨닫고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10년 이상 연구한 끝에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돈을 모으고 불리는 자산관리의 3원칙 7단계를 정립했다.

이 책은 원칙과 단계를 지키는 방법으로 자산을 관리할 때 나타나는 놀라운 삶의 변화를 2060 세대별 사례로 다양하게 보여준다. 재테크를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의 핵심을 한 번 더 정리해 부록에 실었다. 누구나 스스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상태를 점검하고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불편한 질문이 모두를 살린다: 디-존

도서정보 : 마샤 레이놀즈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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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프레임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해야 한다.
리더는 그 프레임을 깨주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깨우침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다.
지시가 아니라 질문이 필요한 이유이다!

팀장: 나는 지금껏 성공적인 길을 걸어왔고 매우 사교적이다. 그리고 얼마 전 새로운 팀의 팀장으로 발령이 났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팀원들의 직업윤리는 형편없었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 역시 바닥이었다.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즐거운 업무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했으며 그들의 개인사까지 챙겼다. 하지만 이 돌덩이 같은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저 놀 생각뿐이다. 팀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편이 나을까? 윗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봐야겠다.


리더: 저 친구를 "팀원들은 틀렸고, 나는 모든 것을 시도했으며, 내가 맞다!"는 생각을 하고 있군. 뭐라고 말하지? 더 열심히 챙기고 관심을 보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일단 더 들어보자. 지금은 내가 뭐라 해도 안 들릴 것이고, 한참 실망하고 화가 나 있을 테니 맘껏 발산하게 놔두자. ...


팀장의 이야기가 끝나자 리더는 이렇게 말했다.


"힘들었겠구먼. 사교적인 성격인데도 팀을 바꾸기 어렵다. 그런데 팀원들도 자네를 사교적이라고 보나?"
"(움찔) ……. 글쎄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팀을 바꾸고 싶다면 자네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움찔) …….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것, 그게 시작이네.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팀원들에게 물어봐야겠네요."


질문의 순간에는 움찔하는, 불편한 순간이 온다.
바로 디-존(Discomfort Zone)이다.
이 불편한 지대를 지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다들 좋은 교육을 받고, 각자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시대다.
자부심, 자존감이 가득 찬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면 지시나 조언은 통하지 않는다.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질문에 있다.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무언가 바꾸어야겠다고 느끼는 그 순간, 내 자존심은 "괜히" 아프다. 알고도 무시했던 것, 미처 몰랐던 무언가를 다른 사람에게 들킨 기분이랄까?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과감한 성장이 따라온다. 혁신, 통찰, 영감, 성장은 바로 그때 이루어진다.

구매가격 : 9,800 원

비즈니스 인 차이나

도서정보 : 이경모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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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고 유연하며 실리적이고 장기적인 나라 중국
우리는 정말 중국을 알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중국시장의 가능성에 대하여 막연하게 이야기한다. 한 개씩만 팔아도, 점유율 1%만 차지해도 라는 말을 하며 시장의 크기를 중시한다. 하지만 사실 중국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도 없다. 중국이라는 나라도, 그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업체와 기존 중국업체도 절대 쉽게 시장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속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그 전에, 성공한 기업은 무엇을 뜻하는가? 과연 그들은 진정으로 수익을 거뒀고, 현재도 잘 나가고 있으며, 그 과실을 경험했을까?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꼭 생각해 봐야 할 이런 내용들이 해외진출에도 똑같이 작용한다. 이 책은 그 꿈을 구체화해 준다.
저자는 지난 15년간 중국에 거주하며, 중국에 진출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온 사람이다. 그러면서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 성공하는 방법을 들려줬고, 모습을 보여줬으며, 꿈꿔온 사람이다. 그런 저자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책을 내놨다.
물론 한 권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내용이 아니다. 이번에 내놓은 『I. 투자편』은 중국에 대한 이해와 진출전략, 투자방식, 구체적인 회사의 구조 등을 담고 있다. 향후 운영, 관리, 투자회수 등 기업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오만원 재테크

도서정보 : 욱대표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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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5만 원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재테크는 1도 모른다"는 사람도 "안정적인 투자"에 입문하게 하는 특급 멘토링!

우리는 돈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매일 돈을 쓰고, 돈을 벌기 위해 일터에 나간다. 또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 더 많이 불릴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사람들이 모이면 재테크 얘기가 빠지지 않는데 누구는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 하고, 누구는 재태크 정보에 빠삭한데, 나만 할 말이 없다. 이쯤 되면 재테크는 경제·금융 분야에 종사하거나 태생적으로 감이 좋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럴수록 더더욱 경제·금융 상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댈 곳 없는 세상, 불안한 미래에서 나를 지키는 것은 결국 돈. 노후까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생존 경제력"이 필요한 경제적 약자에게 "돈 공부"는 필수다.
바로 그 "돈 공부"를 하고 싶어 책을 사 봐도 단어마다 막혀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면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재테크 생초보"의 눈높이에 맞운 이 책 『오만원 재테크』가 속시원한 해답이 될 것이다. 사전적 의미나 금융상품설명서 등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최대한 배제하고, 한 가지 대표적인 금융상품(연금저축)을 통해 전반적인 재테크의 구조와 원리를 이야기로 쉽게 풀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매월 5만 원이라도 피 같은 내 돈을 어디에 맡길 것인지,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같은 돈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400 원

대한민국 부동산 대전망

도서정보 : 이상우 | 201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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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국내외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전망서다. 우리나라의 부동산가격은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하다. 믿기지 않겠지만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나오는 객관적인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2017~2018년 공급과잉에 따른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우려는 지나치다. 저자는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에서의 가격하락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저자의 의견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강하게 반대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이 책에 저자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근거가 담겨 있다. 2011년부터 <한경비즈니스>와 <매경이코노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저자는 데이터 수치를 이용해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그리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언론 등에서 접했던 부동산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시장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부동산투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동산을 ‘투자의 대상’이 아닌 ‘투기의 대상’이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저자는 부동산도 엄연한 ‘투자의 대상’이며 이를 위해 합리적인 가치평가(밸류에이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부동산, 특히 주택을 경제적 재화로서 수익성 자산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주택시장에 사사로운 감정을 반영시키지 말고 주택가격의 변동도 실물 자산가격 움직임의 하나로 받아들이자고 말한다. 또한 이를 주식투자와 비교하며 독자들에게 좀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런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해질 때 우리는 주택시장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하락하지 않는다!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에 대해 총 4개의 장과 부록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특히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동산가격에 대한 인식, 잘못된 편견이 부동산투자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여러 진실과 거짓들, 앞으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1장 ‘대한민국 주택, 정말 비싸지 않다’에서는 한국 가계 계정 재무제표, 가구 순소득 및 ROE 추정치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해외 여러 나라와의 부동산가격 비교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주택가격이 비싸지 않음을 보여준다. 2장 ‘부동산시장에 대한 편견이 투자를 망친다’에서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부동산시장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소개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 부동산시장 붕괴사례가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는 인식, 미국·중국 등 해외 매크로 지표가 한국 부동산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인식 등을 반박한다.
3장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5가지’에서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세계 각국의 부동산가격지표, 주요 국가의 주택 밸류에이션, 국내 주택 현황 등 데이터를 통해 설명한다. 4장 ‘다가올 부동산시장은 생각보다 강할 것이다’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임대주택, 정부 정책 등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부동산은 투기대상이 아닌 투자자산이다’를 통해 독자들이 부동산과 부동산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규제 정책, 가파른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부동산가격이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저자는 글로벌 부동산 및 국내 주식시장과 비교하면서 대한민국 부동산이 다른 국가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꾸고 좀더 다른 방향에서 부동산시장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창업, 사업계획서부터 바꿔라

도서정보 : 윤현식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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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책을 내보자는 결심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하나씩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얼마나 어리석은 이야기와 관례, 필요 없는 것들을 강요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지금껏 죽은 강의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은 심한 자괴감이 들 정도로 나에게는 혼란이었다.

예비창업자 창업하기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시작하였다.

이 책은 사업계획서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프로젝트의 3번째 책이다.

사업계획서는 창업절차의 하나이며, 모든 창업교육의 중심이다.
하지만 사업계획서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구체화하고 방향과 전략을 세우며 삶의 원칙과 기준을 잡는 사람이 있는가?

이런 현실을 보면서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업계획서가 정말 중요한 절차란 말인가?
모든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작성하고 발표하고 심사받아야하는 과정인가?

올바른 사업계획서, 제대로 작성된 사업계획서는 성공과 실패의 중요한 기준과 원칙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쓸데없는 오해와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부수고, 올바른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알려주고자 한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업계획서가 아니라, 진짜 내사업의 성공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고 고민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계기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창업, 방향설정과 전략이다

도서정보 : 윤현식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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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다면 무엇으로 결정하겠는가?
선택의 길이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길이라면 어떻게 결정하겠는가?

인생이 매순간 선택이듯, 창업도 나의 선택이 흥망성쇠를 결정한다.

성공창업, 수많은 방향과 전략이 존재한다.
나에게 맞는 방향설정과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모든 방향과 전략을 선택할 수 없기에 비교분석하고 벤치마킹 하려한다.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이제 내 것으로 만들일 만 남았다.
이 책이 당신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