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미래

도서정보 : 딜로이트 컨설팅 | 2018-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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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여는 딜로이트의 대담한 제안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사회를 예견한 『경계의 종말』 『격변의 패턴』에 이어 또 하나의 화제작 『일의 미래』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래의 일과 일터도 격변을 겪을 것이다. 디지털 격변시대를 맞아 일의 미래를 규정할 기술적 요인과 아울러 개인・조직・사회적 생태계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은 이번 신간을 통해 디지털 격변시대의 일과 조직의 미래변화와 그 모습에 대해 기술한다. 단순 예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략, 운영, 인사조직,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급속도로 변모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들이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산업군을 고려해 고객을 위한 최상의 대응전략까지 제시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일의 미래와 조직의 방향성에 관심을 두고 기민하게 변화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지침서다.
디지털 격변을 맞아 사업혁신과 더불어 향후 심도 있게 고려할 부분은 디지털 시대 일의 본질, 일하는 방식, 조직구조와 기업문화의 변화 방향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우수 인재를 필요한 만큼 활용하는 크라우드 소싱 형태의 긱 경제가 확산되면서 인재활용에 대한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 또한 일터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머신러닝, 증강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사용의 증가에 따른 일하는 방식, 조직구조의 변화는 예상 이상으로 그 영향이 복잡하고 광범위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일자리, 학습, 일의 미래’란 주제로 진행된 토머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와 디지털 시대의 미군 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과의 인터뷰를 수록해 이를 더욱 생생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 책이 디지털 시대를 항해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래의 일과 인재, 조직의 지향점을 설정하고 관리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미래의 일과 조직에 대한 지향점
이 책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시대 일과 조직구조 혁신의 항해법’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의 프롤로그로 시작해 ‘일의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활동’ 박종민 선임연구원의 에필로그로 마무리된다. 1부 ‘일의 미래를 항해한다는 것의 의미’에서는 ‘일자리, 학습, 일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머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글로벌 차원에서의 일의 미래에 대해 논한다. 또한 일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재정의된 일과 노동력에 따른 개인·조직·공공정책의 시사점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인공지능 시대의 일과 일자리’에서는 자동화와 인공지능 속에서 인간의 필수적인 역할과 증강현실을 통한 일의 변환, 모빌리티의 미래에서의 고용과 일자리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미래 노동력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변화하는 인구와 변화하는 노동력, 증가한 교육 수준에 따른 미래 직업의 변화 및 미래 직업에 대한 국제적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3부 ‘조직과 근로자에게 닥칠 과제들’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될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룬다. 미래 경력의 기반이 될 기술 유창성과 파도 타기와도 같은 21세기의 경력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STEM에서 STEAM으로 가치가 높아진 소프트 기술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인지적 업무 설계의 부상과 지식기반 업무의 재설계에 대해 알아본다. 사무실의 벽과 재무제표를 넘어서 조직 문화를 향상시키는 방법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조직의 문화를 확장하기 위한 역량과 강화 기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디지털 시대의 조직모델’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미군 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의 작전법을 소개한다. 매크리스털은 JSOC의 리더십, 조직, 운영 방식을 체계적으로 바꾸기 시작했으며, 미군의 조직 문화와 구조, 프로세스 전반을 ‘속도의 가속화’ ‘변수급증’ ‘상호의존성 확대’ 세 방향으로 혁신했다. 그와 나눈 대화를 통해 효과적인 변화 뒤에 숨겨진 과학과 이에 따른 교훈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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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전략

도서정보 : 박규리, 이영옥, 신근식, 조용호 | 2018-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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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750 원

다시, 장인이다 : 행복하게 일할 것인가 불행하게 노동할 것인가

도서정보 : 장원섭 | 2018-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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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일다운 일을 하고 있는가?
장인에게 배우는 진정한 일과 삶의 조화!
전통적인 산업사회에서 노동은 공휴일만 기다리게 하는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노동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한시라도 빨리 일터에서 벗어나려고 눈치를 본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화 사회다.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었지만, 우리가 일하는 모습은 산업사회의 그것과 닮았다.
삶의 리듬은 철저히 금요일을 바라보며 돈을 벌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노동시간이 많기로 1·2위를 다툰다. 과연 당신은 ‘일다운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 일하는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
저자는 삶의 리듬을 찾고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장인을 제시한다. 그러나 우직하게 일만 하는 산업사회에서 전통적인 직능 중심의 장인을 말하지 않는다. 영화배우, 세일즈맨, 교육자, 가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위치에 선 이들이 바로 새로운 장인이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일과 삶은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 조화를 이루고 같은 호흡을 통해 리듬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더 창조적이고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 저자는 이것을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구별해 ‘장인성’이라고 부른다.
일에 대한 열정과 강한 사회적 욕구, 그 안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현대의 의미의 장인은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현대적 장인이란 곧 ‘일하는 사람의 전범(典範)’이다.
장인은 일 속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린다. 이 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은 장인이 될 수 있다. 일의 가치를 다시 찾고 생계유지를 넘어 존재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장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장인성을 기르며 만들어지는 것이다. 당신은 행복하게 일할 것인가, 아니면 불행하게 노동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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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도서정보 : 배용환(서울휘) | 2018-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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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최고라는 생각을 깨야 투자 본능이 깨어난다
잘 샀으면 잘 팔아야 비로소 투자가 완성된다!

평생 내 집 마련 하나에 매달리다가 은퇴를 맞이할 것인가? 그리고 달랑 아파트 하나로 노후를 보낼 것인가? 삶은 길어졌고, 노년은 곧 현실이 될 텐데….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현실에 순응하면서 은퇴와 노후를 맞이한다. 현대 사회에서 대다수 직장인은 기계의 부품처럼 쓸모를 다 하면 어느새 그 끝에 은퇴와 노후가 기다리고 있다. 이 삶을 바꿀 수 있는 직장인은 몇 명이나 될까? 바꿀 기회가 오기나 할까? 살면서 사람마다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서울휘는 자기 앞에 찾아온 기회를 상가 투자로 잡은 사람이다.
상가 투자자로서 투자뿐 아니라 상가 투자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그가 두 번째 책을 냈다. 그는 첫 번째 책에서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를 월급 시스템으로 바꾸는 발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책은 그 연장선상에서 누구나 쉽게 상가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풀어 썼다. 단순히 월세를 받는다는 것에서 진일보하여 알짜상가, 더 강력한 콘텐츠를 가지고 돌아온 것이다. 그는 알짜상가야말로 부의 추월 차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아파트를 좋아하고, 아파트 투자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아파트 투자에 매달릴 때, 그는 일찌감치 상가로 눈을 돌렸다. 사람들이 상가 투자를 비싼 부동산으로 보고 투자를 꺼릴 때는 그는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서 부의 창출이 있다고 보고 과감히 투자했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적중했고 그는 상가 투자 전문가로 우뚝 섰다. 하지만 그는 성공에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
처음 상가 투자를 할 때의 답답함과 두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는 더 공부하고, 경험이 쌓이면 다른 사람이 투자할 때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박한 불씨를 오랫동안 품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공부와 경험이 쌓이자 그 내용을 정리해 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부동산에 관한 한 백지나 다름없었던 그가 공부할 때는 입시생처럼 집중했다고 한다. 그렇게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한 덕에 어느 정도 지식과 정보를 갖출 수 있었다. 하지만 투자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자기 판단으로 시장에 접근하기가 불안하고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회사에 사표를 던짐으로써 돌아갈 길을 차단하고 상가 투자에 올인했다. 그의 선택은 곧바로 기회로 연결되었다. 투자는 곧 선택이고, 선택은 또 다른 기회라는 생각은 이때 얻은 것이다. 회사에서 월급을 주는 것처럼 월급을 주는 상가가 있다면…? 허황한 꿈에 그칠 수 있는 이 생각을 그는 현실로 바꾸었다. 상가 투자를 하면서 상가에서 받는 월세를 월급 시스템으로 바꾼 것이다. 그 비결이 뭘까? 이 책에서 서울휘는 상가 투자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구매가격 : 13,000 원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마케팅

도서정보 : 남궁은 | 2018-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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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만들기부터 검색 최적화 전략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블로그 마케팅 완전 정복!

마케팅에서 블로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블로그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시작해 초보자도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콘텐츠 작성 방법, 블로그 기획·구성·운영 방법, 블로그 마케팅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키워드 운영과 상위노출에 대한 팁까지 꼼꼼히 설명해준다.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매출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따라해보자. 블로그 마케팅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블로거들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담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블로그를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대체 블로그 마케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거야?
내 블로그는 왜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 거지?
어떻게 해야 첫 페이지에 내 블로그가 검색될까?
초보자도 쉽게 시작하는 블로그 마케팅 입문서!

소셜마케팅 전문가 그룹 ㈜뉴미디어캠퍼스의 팀장으로 소상공인, 기업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축적해온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무엇보다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검색 최적화 전략과 C-Rank 검색 알고리즘 분석, 키워드 발굴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누구나 수월하게 따라할 수 있다. 저자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실천’과 ‘스토리’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블로그 운영 방법과 다양한 노하우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마케팅 성과를 거두어보자.


키워드로 살펴보는 블로그 마케팅

#기획 : 블로그 콘셉트 정하기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콘셉트를 정해보자. 벤치마킹할 만한 블로그를 찾아 ‘체크리스트’로 목록을 만든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 : 콘셉트에 맞게 꾸미기
블로그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타이틀 이미지! 이 책을 따라하기만 하면 나만의 블로그 타이틀이 완성된다.
#스마트에디터 : 블로그 글쓰기 도구
스마트에디터를 사용하면 초보자라도 쉽게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글쓰기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포스트를 만들어보자.
#키워드 : 돈 되는 키워드 발굴하기
검색 키워드를 얼마나 잘 발굴해 활용하느냐에 따라 마케팅의 성과가 달라진다. 다양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검색어를 발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상위노출 : C-Rank 검색 알고리즘
출처의 신뢰도와 인기도를 중요시하는 C-Rank 검색 알고리즘. 검색 시 상위노출이 되려면 이 C-Rank 검색 알고리즘을 알아야 한다.
#포스트 : 효과적인 채널 활용 방법
포스트는 블로그와 비슷한 콘텐츠 채널이면서도 독립적인 검색 영역을 확보한 채널이다. 포스트를 활용해 블로그 콘텐츠를 확산시킬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도서정보 : Dupree, Miller & Associates, Inc. | 2018-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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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가상화폐, 코스피, 부동산 폭등… 그 다음은?
다들 기회를 틈타 부자가 된다. 나만 빼고!
워런 버핏, 존 템플턴, 0.001% 부의 거인들의 비밀을 풀다

어떤 사람들은 불황에서든 호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돈을 ‘불려서’ 부자가 된다. 하지만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오를 때 투자에 뛰어들고 조금만 떨어지면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나와 결국 큰 기회를 잃곤 한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성장시켜온 변화심리학의 대가 토니 로빈스는 2008년 리먼 사태를 목격하며, ‘왜 부자들은 위기 때 더 큰 부자가 되고 평범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는가?’ 의문을 품었다. 그는 머니게임에서 패배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부자들은 어떻게 머니게임에 승리하는가?’를 철저히 파헤치기로 결심.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앨런 그린스펀 등 전 세계 금융과 막대한 돈을 쥐고 흔드는 세계 0.001% 부의 거인들을 직접 만나 평생 쌓은 투자 노하우, 돈의 철학, 시장 분석법 등을 끌어냈다. 그 다음 그들만이 알고 있는 부의 핵심 법칙을 체계화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처럼 부를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해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 담았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원제인 ‘Unshakeable(언셰이커블)’에 함축되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호황에서든 불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돈을 안전하게 불려서, ‘안락하고’ 부유하게 살 수 있는 재정적 자유의 상태를 평생 만끽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다.

당신의 재정적 자유를 책임질 단 한 권의 책
“흔들리지 마라, 현혹되지 마라, 부자 될 기회 있다!”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의 가상화폐 광풍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을 것이다. 뉴스, SNS에서는 가상화폐의 등락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렸고, 원금의 수백, 수천 배의 수익을 올리며 신흥 갑부로 격상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전 세계를 막론하고 수없이 쏟아졌다. 뉴스는 아직 투자에 뛰어들지 않은 사람들을 질책하듯 투자자들을 자극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뒤늦게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 태반이 원금도 챙기지 못하고 크나큰 손해를 입었다.

시장의 호들갑에 등 떠밀려서 올랐을 때 사고, 두려움에 황급히 팔아서 돈을 잃는다. 비단 가상화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에도 저평가 우량주만 정확히 골라 갑부가 된 ‘금손’들의 전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미 올랐을 때야 그것이 저평가 우량주였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는 진작 알아보지 못한 자신을 탓하거나, 뒤늦게라도 뛰어들었다가 소중히 번 돈을 잃고 만다. 운이 좋아 한두 번은 행운을 만날 수도 있지만, 경기가 잠시라도 흔들려 자산 폭락을 경험하면 멘탈을 붙들고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이것이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패턴이라는 것.

이런 실패하는 패턴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주가가 정점을 찍었을 때 전 재산을 현금화해두었다가 바닥을 쳤을 때 우량주를 골라서 올인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조차 그걸 노리느니 ‘차라리 점쟁이가 용하다’고 했으며, 금융계의 대부이자 3조 달러를 운용하는 뱅가드 그룹 창립자 존 보글마저도 “평생 동안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본 적 없다!”고 단언했다. 실적 좋은 펀드에 돈을 묻어두는 것은 어떨까? 실적이 가장 좋은 펀드는 이미 상승한 주식과 같다. 즉 계속 실적이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면 힘들게 번 돈을 날리지 않도록 은행에 따박따박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요새 같은 금리로 귀한 자산을 은행에 묶어두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평생 재정적 자유를 원한다면 시장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부자는 돈의 법칙만 믿는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재정적 자유를 얻는 방법은 없을까? 토니 로빈스는 누구나 부자처럼 사고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부자들의 투자 승리 패턴부터, 그들의 핵심 투자 원칙과 사고방식까지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 낱낱이 분석⋅정리해 담았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시장의 오랜 지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은 버틸지 몰라도 하락장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이번에는 다를 거야’라는 두려움의 함정에 빠져, 투자자금을 회수하고 숨어버리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패턴이다. 토니 로빈스는 이 패턴을 타파하고 승리하는 투자 패턴으로 이동시키고자, 1900년 이후의 실물 경제 자료와 역사적 팩트, 관련 연구들의 핵심을 짚어 ‘결국 시장은 반등하고, 버티는 사람만이 부를 거머쥔다’는 오랜 진리를 깊이 각인시킨다.(더불어 한국의 경제 흐름과 분석 자료는 국내 최고의 경제 컬럼니스트이자 금융 전문가인 정철진의 감수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토니 로빈스는 왜 버텨야 하는지 역설한 데서 그치지 않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서 버텨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흔히들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투자처 중에서 안전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매우 위험하거나, 소위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투자처와 투자 방식들의 실체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일례로 모두가 안전자산이라고 말하는 금은 근시안적으로는 소소한 등락을 거듭하지만 역사적으로 늘 하락한다. 하락이 예정되어 있는 투자처는 결코 좋은 투자처가 아니다.

부자들은 투자 상품을 고르는 안목도 다르다. 그들은 재무설계사의 감언이설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일반적인 펀드 상품이나 보험 상품에 붙어 있는 각종 수수료와 세금이 장기적으로는 자산을 얼마나 심각하게 갉아먹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세한 수수료 차이가 얼마나 큰 손해를 끼치는지 냉철히 분석해서 보여주어 평범한 사람도 부자의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세금을 거의 떼지 않고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제안한다.

내면의 적을 이겨내 두려워도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부자로 살아가는 법

시장은 늘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자들의 투자 원칙을 따라 최대한 안전하고 견고하게 자산을 투자했어도 끝내 내면의 적을 잠재우지 못하면 금세 무너지고 만다. 내 멘탈이 약해서가 아니라, ‘금전적 손실을 관장하는 뇌 부위는 생명을 위협당할 때 반응하는 뇌 부위와 동일하기 때문’에 보통의 정신으로는 굳건히 버티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이성적으로는 하락장에서 주식을 헐값에 사들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알지만, 당신의 뇌는 지금 당장 주식을 전부 팔아치운 다음 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침대 밑에 들어가 숨으라고 외친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이 지닌 가장 기본적인 생존 본능의 부작용이니까 말이다. 주가가 하락할 때 공황 상태에 빠지는 것은 우리의 뇌가 경제적 몰락을 ‘죽음’과 거의 동등하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_240쪽, <내면의 적을 침묵시켜라> 중

토니 로빈스는 기술적인 투자법만 가르쳐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처럼 누구나 부딪힐 수 있는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고, 자본 손실로 이어지는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법까지 제안하여 부자로 가는 길목에 놓인 함정들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는 ‘절대 불변의 돈의 법칙’부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방법론’,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부자 마인드’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모든 것이 담겼다. 따라서 집중하다 보면 부자들의 사고 패턴부터 승리하는 투자 패턴, 멘탈을 다스리는 법까지 모조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평범한 사람도 절대 시장 상황에 흔들리거나 현혹되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평생 진정한 부를 누리며 안락하게 살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 실전편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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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시절 상대방의 거절이 너무나 싫었다. 더구나 친한 친구의 매몰찬 거절에는 멱살이라도 잡거나 욕이라도 퍼붓고 싶은 경우도 있었다. ‘언제까지 이런 날들이 계속되어야 하나?’ 고민을 참 많이 했다. 결국 지금과 같은 세일즈 방식으로는, 앞으로도 거절이라는 녀석과 하루도 빠짐없이 다퉈야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그때부터 나는 거절을 극복하는 대신 거절의 싹을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연락하는 대신 고객이 연락하게 만들기로 한 것이다. 나만의 손편지는 그렇게 탄생되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고객이 알아서 연락을 해오기 시작했다.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손편지 마케터로서 현장에서 적용하였던 것 중에서 반응과 효과가 좋았던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상황과 사업에 맞게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반면 상황과 사업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 나의 사례가 아니라고 넘어가기 보다는 각 사례의 하단에 실전 손편지 정복 TIP 부분을 꼭 읽기를 바란다. 실전 손편지 정복 TIP은 실전 손편지를 100% 활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을 철저히 파헤친다면 분명 자신만의 손편지가 어느 순간 탄생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당신의 마법 같은 손편지에 고객이 알아서 연락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책에 나오는 실전 손편지의 100% 활용을 넘어서, 당신의 사업에서 200%의 성과로 나타나길 뜨겁게 기대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펀드 가이드 2018

도서정보 : 송경헌 | 2018-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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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고자 할 때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하나? 시판 중인 700개가 넘는 펀드 중에서 유망 펀드를 스스로 찾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금융기관의 상당수 펀드 판매자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펀드를 권하는 경향이 있다. 또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특정 펀드를 권하기도 한다. 펀드 성과가 좋을 수 없다. 지금 펀드 업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유망 펀드를 선택하는지에 대하여 통일된 기준이 없다. 즉 단편적인 기준만 있다. 예를 들면 과거 성과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야 유망 펀드다. 또는 펀드 운용 전략과 실제와 괴리가 없는 펀드가 유망 펀드다. 이외에도 펀드의 존속 기간이 긴 펀드가 짧은 펀드보다 과거 성과를 측정하는데 신뢰성이 높다는 등이다. 이 책은 유망 펀드를 선택하는 종합적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에 따라 선택된 유망 펀드를 독자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선택 프로세스를 소상히 밝혀 독자의 공감을 얻도록 한다. 필자는 영국계 자산운용회사에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했다. 외국 기관인 펀드 투자자는 필자인 펀드 매니저와 면담을 한 후 그 펀드를 매수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유망 펀드 선택 기준은 필자의 이런 경험을 바탕에 두고 있다. Top-Down 어프로치 방식으로 유망 펀드를 고르는데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을 병행한다. 남의 도움 없이 혼자서 펀드를 선택하려는 투자자에게는 이 책은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독서다.

구매가격 : 4,500 원

한 권으로 끝내는 회계와 재무제표(제6판)

도서정보 : 신방수 | 2018-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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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계와 재무제표의 결정판!
비즈니스맨, 회계지식으로 중무장하라

한 기업과 국가를 책임지는 경제 흐름의 기본은 돈이다. 돈을 어떻게 쓰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최고의 판단으로 합리적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지식이다. 미국에서는 몇 년간 기업 회계부정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회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학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 회사, 우리 국가를 바꿀 수 있는 힘은 회계 지식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숫자만 보면 얼어붙거나 이공계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는 경리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몰라도 된다는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결국 단순 기술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질수록 회계 마인드와 경영 마인드로 중무장한 사람들이 앞서 나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동안 회계를 정복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건 바로 지금까지 회계와 재무제표를 다룬 책들이 너무 어려웠던 탓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만 앞서고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다.
그러나 이제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왕초보자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회계의 기초과정부터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물론 경영의 흐름도 놓치지 않았다. 다양한 시각, 다양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많이 들어왔지만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게 될 것이다.


왕초보 경리에서부터 CEO까지
당신의 경쟁력, 이 책 안에 있다!

누구나 재무제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재무제표를 완전 정복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금까지 재무제표를 다룬 책들이 너무 어려웠던 것도 주요 원인이다. 그러다 보니 숫자만 나오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결국 회계와 재무제표를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렇게 된 근본 이유는 회계 원리를 알려고 하지 않고 회계와 재무제표 간의 연결 고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회계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알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겁먹을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왕초보의 입장에서 회계와 재무제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회계의 기초과정부터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첫째, 기업이나 가정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회계 원리를 다루었다.
회계 원리를 이해하면 숫자감각을 키울 수 있고 직장이나 가정에서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업계획이나 판매계획을 세우거나 견적서를 제출할 때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때 그 유용성이 높다.
이외에도 성과평가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의 업무에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둘째, 각 계정과목별로 세부적인 내용과 회계처리의 영향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재무제표는 회사의 거래 하나하나에 대해 회계처리를 한 결과를 표시한 것이다. 따라서 계정과목의 특징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재무제표를 읽을 수 없다. 고작 당기순이익이 얼마 정도 되는지만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이익이 어떻게 나왔는지 조작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현금흐름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이 책은 이런 점을 고려해 회계데이터가 재무제표로 변하는 과정 그리고 경영과의 연결성 등을 실무 관점에서 알차게 보여 주고 있다.

셋째, 회계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회사 내부 회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자금사고도 발생할 수 있고 세무상 문제점도 발생한다. 따라서 회사를 창업하려고 하는 사업자들은 물론 현재 계속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은 자사의 회계 시스템이 잘 구축됐는지를 검토할 기회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입출금 시스템을 어떻게 할 것인지 회계 시스템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등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회계와 재무제표를 이해한다면 어느 부서 어느 직급에 있더라도 회계와 재무제표에 대한 자신 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영자들에게 경영의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잘 소화할 때까지 고단수 세무사 등 책 속의 여러 주인공이 여러분 곁을 든든히 지켜 줄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특히 사회초년생들이나 승진을 생각하는 중간 관리자 그리고 임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경리 및 회계부서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최고경영자, 예비창업자, 자산 관리하는 사람들 그리고 국가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고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려면 회계와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최고의 판단으로 숫자의 개념을 넘어 급변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읽어 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구매가격 : 9,500 원

원 디바이스

도서정보 : 브라이언 머천트 | 2018-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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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바이스’의 심장부를 향한 극적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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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