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와 성과 리더십

도서정보 : 한태영 | 2023-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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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 대한 직원의 열정과 관리자 리더십의 조화를 통한 성장의 심리학



이 책은 조직구성원의 성장에 대한 동기를 존중하는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조직의 사람관리 체계를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성과향상을 통해 회사와 직원의 바람을 서로 맞추는 과정에서 관리자의 성숙한 코칭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회사, 중간책임자 및 구성원 모두에게 삶의 중요한 부분인 일터에서 각자의 소명을 다할 수 있는 인사체계를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재정학과 공공정책, 제7판

도서정보 : Jonathan Gruber | 2023-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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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한 이론, 최신의 실증적 증거, 풍부한 정책 적용사례



2020년 초부터 우리는 지난 50년 동안 단일 사건으로 가장 중요한 코로나19 대유행을 목도하였다. 이 전례 없는 위기는 전 세계 정부의 전례 없는 대응과 관련하여 정부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다. Jonathan Gruber는 그의 베스트셀러 『재정학과 공공정책』의 개정판에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게 코로나19를 꿰뚫어가며 학생들을 안내한다. 이번 제7판 역시 공공정책 형성 과정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교재로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 정책 응용 및 증거를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뛰어넘고 있다. 풍부한 실제 정책 형성 사례를 제공하고 정책 효과에 관한 실증적 증거를 세심하게 설명함으로써 다른 어떠한 재정학 교재보다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 Gruber는 가장 최신 자료, 정책 및 연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내용을 광범위하게 수정하였다.

각 장의 새로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저자 서문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macmillanlearning.com을 방문하면 이 책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3,600 원

지역경제학, 제2판

도서정보 : 정홍열 | 2023-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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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학은 공간을 다루는 학문으로 세계 각국에서 중요한 경제학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특히 경제학과, 도시계획학과, 지역개발학과, 지리학과 등에서는 핵심과목 중 하나로 꼽히며, 국내에서는 1995년에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후 각 지역별로 지역경제가 중요해지면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지역경제학은 다른 경제학 분야보다 공간이란 개념을 분석틀에 도입함으로써 더욱 현실을 반영하고 있어 다른 어떤 경제학 분야보다도 앞선 분야라 할 수 있다.



공간에 대한 경제분석은 크게 도시경제학과 지역경제학 두 분야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는 두 분야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통합시킴으로써 좀 더 포괄적인 접근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수학적인 접근방식을 최대한 자제하여, 지역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은 물론이고 이 분야에 특별한 지식이 없는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7,500 원

일을 리디자인하라

도서정보 : 린다 그래튼 | 2023-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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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인생》 《초예측》 《뉴 롱 라이프》 저자,
EBS 〈위대한 수업〉의 세계 석학 강연자,
런던경영대학원 린다 그래튼 교수의 신작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현재의 일하는 방식을 리디자인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매뉴얼이다. - 신수정 KT 부사장

시공간적으로 일을 어떻게 재구조화하는 것이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윈-윈이 될지 고민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 양혁승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업무의 경직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대기업의 리더, 그리고 셀 등 작은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일의 미래’라는 주제에 있어 세계적인 사상가, 권위자인 린다 그래튼 런던경영대학원 교수가 30년간 해온 강의와 연구 결과, 그리고 그에게 자문해오는 여러 기업의 리더들을 통찰한 내용의 정수를 담은 결과물이다.
지금 전세계는 일과 관련해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중이다. 자동화로 산업이 재편되고 직무가 바뀌며, 부모 세대보다 수명이 길어져 70대까지 일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인정되고 있다. 전통적인 가족과 공동체 구조도 더 다양해지면서 일과 회사에 대한 바람과 욕구가 완전히 새롭게 바뀐 것이다.
더욱이 최근 겪은 집단적인 팬데믹 경험은 이를 강하게 확인시켜주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일해오던 방식에 새로운 질문이 생겨남에 따라 기업은 선택의 문제에 봉착했다.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 아니면 더 생산적이고 유연한 활동이 되도록 일을 리디자인할 것인가.
이 책은 기본적으로 행동 지침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테스트하고, 새로운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실행하는 행동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의 업무 리디자인을 도울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다.

린다 그래튼은 일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일을 리디자인하는 데 4단계 디자인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1) 사람과 네트워크와 직무를 이해하는 단계
2)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상상하는 단계
3) 리디자인 아이디어를 모델로 만들어 테스트하는 단계
4) 모델에 따라 행동하며 새로운 업무방식을 창조하는 단계
린다 그래튼은 이 프로세스가 기업의 목적과 가치관에 부합하고, 직원들의 역량과 동기를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생산성과 성취감을 높이는 업무방식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업무방식을 ‘시그니처’로 삼은 기업들은 이미 빠르게 일을 리디자인하며 변화하고 있는데, 그런 전 세계 기업들을 예시로 구체적인 통찰을 이 책에 모았다.

4가지 디자인 프로세스와 함께 주제별로 리디자인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16가지 행동 지침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행동 지침 #1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역량을 이해하라
행동 지침 #2 지식 흐름과 네크워크 구조를 이해하라
등과 같이, 각 장에 주제에 맞게 따르면 좋은 구체적인 지침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만큼 어떤 조직, 기업에서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 팀원 5명을 이끄는 팀장이든, 직원 20명인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이든, 수천 명의 직원을 둔 다국적기업의 CEO이든, 또는 조직 내 한 팀의 구성원이든,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지, 어떤 팀 또는 어떤 기업을 만들지를 선택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에서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습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었다. 구성원들이 요구하는 일하는 방식의 유연성을 만족시키면서도 더 생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할 필요가 대두되었다. 이 책은 업무시간과 장소의 유연성을 확보하면서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근무조직으로 전환하는 4단계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현재의 일하는 방식을 리디자인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매뉴얼이다. - 신수정 KT 부사장

비대면이 일상으로 들어온 포스트코로나 시대. 시공간적으로 일을 어떻게 재구조화하는 것이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윈-윈이 될지 고민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조직 구성원들의 창조적 에너지를 활성화한 ‘핫 스팟’, 조직의 특성과 AI 기술혁명 시대 ‘일의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 바 있는 세계적 석학 린다 그래튼이 일을 리디자인하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한다. - 양혁승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팬데믹은 리더와 조직 구성원에게 어쩔 수 없는 원격근무로의 전환을 경험하게 했다. 린다 그래튼은 이 상황을 조직이 ‘동결’에서 ‘해동’되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이러한 해동의 시기에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이 탐구해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일을 어떻게 리디자인할 것인지에 대한 접근법을 알려준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업무의 경직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대기업의 리더, 그리고 셀 등 작은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직원들의 미래 행복과 웰빙, 더 나아가 조직의 성과가 달린 대단히 중요한 선택을 안내하는 사려 깊고 지적인 책이다. 린다 그래튼이 예리한 시각으로 새로 발표한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처한 독특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선택이 무엇인지 분석하도록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 리타 맥그래스Rita McGrath(컬럼비아경영대학원 교수, 《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Seeing Around Corners》 저자)

모든 기업의 CEO와 경영진이 일의 미래를 고민하는 지금 때맞춰 발표된 책이다. 기업이 변화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린다 그래튼의 실질적인 조언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대단히 높게 평가될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일하는 세상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에 부푼다. 우리가 일하는 세상을 개선하려고 노력할 때 이 책이 더없이 훌륭한 조언을 제공할 것이다. - 앤 케언스Ann Cairns(마스터카드 부회장)

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도록 안내하는 대단히 사려 깊고 실용적인 지침서다. 어쩌면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미래의 직장이 향후 수년간 계속 주목받으며 많은 의견과 요인의 영향을 받을 이동 표적이라는 사실뿐이다. 그래튼의 도움을 받으면 그 여정이 훨씬 더 체계적이고 보람찰 것이다. - 에이미 C. 에드먼슨Amy C. Edmonson(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두려움 없는 조직The Fearless Organization》 저자)

일의 미래가 화제다. 이 책은 전 세계 여러 조직의 사례를 들어 자동화와 재택근무 같은 도전에 대응할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미래에 우리가 어떻게 일할지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미누슈 샤피크Minouche Shafik(런던정경대 총장, 《우리가 서로에게 빚진 것What We Owe Each Other》 저자)

본문 중에서
2020년 봄, 일본 기술기업 후지쓰의 경영진과 글로벌 인사책임자 히라마쓰 히로키가 도쿄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 6만 명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거의 전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기까지 채 2주도 걸리지 않았다. …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경영진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늘 그렇듯 미래가 또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나는 많은 경영진이 팬데믹에서 아주 큰 교훈을 얻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직원들이 디지털 스킬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관료주의를 효과적으로 해체할 수 있으며 많은 직원이 유연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다는 교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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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렵의 3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팬데믹 시기에 이메일 사용 시간을 집계한 데이터를 살펴보면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늘었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근무시간이 9시간 51분 5초에서 10시간 40분으로 48분 5초(8.2퍼센트) 증가했다. 업무시간 종료 후 발송하는 이메일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팬데믹 시기에 ‘오프’ 스위치를 찾지 못해 고생한 사람이 많다. 앞으로 설명하겠지만, 생산적인 업무 흐름을 유지하려면 정신을 집중하는 시간에 맞춰 목적을 갖고 일하는 방식을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일을 리디자인할 때 마주치는 정말 어려운 과제이며, 그 결과에 따라 리디자인의 성패가 갈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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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기 재택근무로 발생한 결과 중 하나가 이미 진행 중인 트렌드가 가속화되었다는 점이다. 그 트렌드는 일의 자동화, 학습과 일정 관리 등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다. 예상하건대 기술이 계속해서 일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직원 대다수가 직무의 일정 부분이 자동화되는 현실을 맞을 것이다. 이런 현실은 혹시 일자리를 잃거나 급여가 낮은 지위로 강등되지 않을까 심각한 불안감을 일으키는 동시에 직무 적합성을 유지하려면 리스킬하거나 업스킬할 필요가 있다는 동기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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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니컬러스 블룸 교수가 2010~2011년 중국 여행사 씨트립(현재 트립닷컴)의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실험 결과가 팬데믹 초기에 널리 회자되었다. 당시 블룸 교수의 실험은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생산성을 경험적으로 비교 테스트한 몇 안 되는 실험 중 하나였다. 콜센터 직원 중 절반은 계속 사무실에서 일하고 나머지 절반은 주 4일 재택근무하는 방식으로 실험이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집에서 일할 때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 이유 중 일부는 대체로 재택근무자가 일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였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따로 있다. 9개월간 집에서 일한 직원들에게 사무실로 복귀할 기회가 주어지자, 절반 정도가 사무실 근무를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대다수는 매일 80분 이상의 통근 시간을 감수했다.
그 이전 IBM과 야후의 경험도 흥미롭기는 마찬가지다. IBM은 2009년 당시 전 직원의 40퍼센트 정도가 원격근무를 했지만, 회사 수익이 계속 감소하자 2017년 전 직원에게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회사를 떠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야후에서는 머리사 메이어가 2012년 CEO로 선임된 직후 혁신과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1만 2,000명 전 직원의 재택근무 중지를 결정했다. 모든 직원이 CEO의 결정을 흔쾌히 따른 것은 아니어서 2016년까지 해당 인력 중 3분의 1이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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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기술이 개발될 때마다 늘 어떤 직무는 대체되고, 어떤 직무는 새로 창출되고, 어떤 직무는 변화되었다. 문제는 로봇과 AI가 공장 작업장과 사무실에서 인간을 빠르게 대체하게 됨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지 여부다.” MIT 보고서는 그에 따른 변화가 혁명보다 진화에 가까울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런 관점이 일을 리디자인할 때 중요하다. 이 진화는 어떤 모습일까? “앞으로 20년 안에 산업화된 국가에서는 일자리가 구직자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기술 인력 부족에 직면하면 업무 리디자인 모델이 물거품이 되기 쉽다. 업무방식은 그 일을 수행할 의욕과 능력을 지닌 직원들이 있을 때만 리디자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6,500 원

쉽게 배워 크게 쓰는 재무제표 : 회계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 포기한 분들을 위한

도서정보 : 김성호 | 2023-03-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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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더 이상 회계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회사 경영자나, 책임자 등 비즈니스 세계에서 어떤 역할로 참여하든 자신의 위치에서 재무제표를 읽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는 재무제표를 쉽게, 그리고 필요한 내용만을 읽을 수 있도록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에서는 재무제표를 읽는 3단계 비법으로 ‘숲을 보기, ‘나무를 보기’, ‘나무를 가공하기’ 전략을 삼았다. 또한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우아한형제들, 젠틀몬스터, SSG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기업들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실제로 재무제표를 익힐 수 있도록 예제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비욘드 코로나, 뉴비즈니스 생존 전략

도서정보 : 하라다 요헤이, 고이와이 요시오 | 202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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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460 원

게임주 빅뱅

도서정보 : 김단 | 2023-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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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 극도로 저평가되고 있는 ‘주식시장의 잠룡’
지금 한껏 웅크린 주식이 훨씬 더 높이 뛴다!

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은 (1) 탁월한 게임 개발 능력, (2) ‘과금’을 위시한 독특한 수익 모델, (3)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 경험, (4) 플랫폼과 모바일 등 관련 산업의 성장, (5)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와 같은 미래 영역과의 연계 등을 기반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성장산업이다. 우리에게 항상 긍지를 심어주는 반도체나 전기차 산업과 견주어도 전혀 밑질 것이 없는 산업이다. 어쩌면 전문가들이 평가하듯이, 한국인의 DNA에는 정말 놀이(게임)를 좋아하고 그것에 능한 인자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위메이드라든지 데브시스터즈 같은 게임주들은 10배 이상 주가 상승을 경험한, 소위 ‘텐배거’의 영광을 일찌감치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게임주는 여전히 고질적이고 극심한 저평가에 시달리고 있다. 약세장이 올 때마다 게임주는 다른 어떤 종목들보다 더 빨리 고개를 숙이는가 하면, 회복하는 데에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2022년 5월 게임주의 주가는 더할 나위 없이 위축되어 있다. 왜 그럴까? 앞으로는 어떻게 움직일까? 역량도, 경험도, 전망도 훌륭한 산업이 왜 이토록 저평가되고 외면받는 것일까? 신작 출시 효과가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 예측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은 비도덕적 활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게임주 빅뱅』은 이 같은 게임주 초저평가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앞으로 그러한 저평가가 해소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유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물론 여기에는 국내 주요 게임 기업들의 장-단기 비즈니스 플랜 및 주가 상승 요인들, 새로운 게임 장르의 개척,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활용 등이 고스란히 포함되어 있다.

구매가격 : 15,040 원

주식은 심리다

도서정보 : 최삼욱 | 2023-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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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주식투자자들을 만나온 정신과 전문의가
심리학을 통해 새롭게 밝히는 주식 투자 성공 비법!

EBS 「명의」, KBS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하며 특히 수많은 주식 투자자들의 심리를 분석.연구한 최삼욱 정신과 전문의가 심리학으로 주식의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았다. 『주식은 심리다』는 실수를 일으키는 내 투자 심리를 다스리며 경제적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끈 K-경영

도서정보 : 김기찬, 김성회, 김연성, 문형남, 서용구, 오준석, 유규창, 정연승, 홍기영 | 202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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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은 왜 K-기업에 주목하는가!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한국형 성공 기업’을 밝힌다

국내 주요 그룹의 역사는 대부분 반세기가 넘었으며, 이들은 1960년대 이후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격동의 성장 시기를 함께해왔다. 한국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선두에서 이끌고 산업계의 기틀을 닦은 재계 1, 2세대가 퇴장하고 3, 4세대 기업인들이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향후 그들이 어떻게 기업을 이끌어갈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세계적인 이슈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많은 시련과 함께 다각도에서 변화하고 있다. 한국으로 한정하면 IMF 경제위기만큼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도 한국의 쿠팡은 40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나스닥에 상장을 시도하고, 카카오 주가는 기업의 기대감으로 한때 5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K-기업들, 바로 글로벌시장이 K-경영에 주목하는 이유다.

과거 문어발 확장, 정경유착 등 비판의 단골이었던 우리의 기업은 현재 발 빠른 의사결정과 디지털 전환 성공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세계 자동차 생산 5위의 현대자동차,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선택된 포스코, 세계 1위 제품을 9개 보유한 LG 등 위기 속에서도 세계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쓴 K-기업들이다.
K-기업을 필두로 글로벌 밀레니얼세대에서 불고 있는 K-팝, K-콘텐츠 등 소위 문화적 한류까지… 한국적인 것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때, 성공적인 K-기업의 기업가정신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문화적 한류는 경제적 한류를 발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제조기업 5개와 롯데, 네이버, 카카오, 쿠팡, 미래에셋 등 서비스기업 5개 등 이들 기업의 창업자의 생존 전략과 폭발적인 성장 스토리는 흥미진진한 드라마 같다. 이들 기업의 창업자와 경영자가 보여준 K-기업가정신은 현재 저성장 경제에 시달리는 수많은 국가 경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K-기업가정신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성장 엔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한민국 톱10의 대기업을 통해 K-경영의 도전, 변화, 그리고 풀어야 할 과제 등을 상세히 분석하면서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고군분투할 우리의 기업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600 원

기초 경영경제수학, 제2판

도서정보 : 정홍열, 조성철, 유일선, 김종석, 유성진 | 2023-0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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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학에서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쓴 것이다.



이들 학문의 기본 출발점은‘ 인간의 욕구는 무한한데 자원은 유한하다.’ 이다. 이런 전제하에 어떻게 유한한 자원을 배분할 것인가가 주요한 문제가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수학을 담고 있다. 즉, 집합, 함수, 행렬, 미분과 적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인문계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대체로 수학에 대해서 단지 복잡한 연산들의 모음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선입관을 없애기 위해 경제학과 경영학을 설명하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언어로서 수학이라는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수학적 언어를 사용한 경제학이나 경영학 책의 성격을 지닌다. 또한 학생들의 자연적 직관과 자발적 연습이 최대의 학습효과를 올린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각 장의 주요 설명마다 다양한 그림과 연습문제, 종합문제 등을 적절히 삽입하였다.

구매가격 : 1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