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30 - 보허자

도서정보 : 김용범 | 200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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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참담한 삶에 숨겨진 [마음의 허]를 짚어냄으로써 그 <마음의 허>를 무심히 걸어다니고 있는 우리의 절망과 희망을 초음파 사진인양 인화해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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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어 슬픈 시

도서정보 : 주영숙 | 2000-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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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린 노래를 담은 시화집. 게으름뱅이는 지난 3월 초에 한 숫거와 두 암커의 염소를 사들였다. 연못가에 무성히 자라 모기를 들끓게 하던 잡초들은 이제 쪽을 못 쓸 거라고... 로 시작하는 [웬수 키우기]를 비롯해 [어느 봄],[청개구리] 등 시 50여편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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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20 - 모독

도서정보 : 신중신 | 2000-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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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사랑

도서정보 : 고영 | 2000-04-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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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팽이/그녀는 바람의 향기/그녀가 불러주지 않아/한 걸음 꼭 한걸음 밖에서/그녀 주위를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는/내 사랑은 달팽이 사랑. <달팽이 사랑> 전문. 원탑문학회 동인으로 활동중인 저자의 두 번째 시집. 총 81편의 시를 담았다.

구매가격 : 2,500 원

문학아카데미 사화집 26 - 비비추의 기다림

도서정보 : 시랑동인 | 2000-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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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동인 제2집. 귀수술을 했다/의사는 형의 머리를 빠개고/인공의 달팽이관을 넣어 줬다고 한다/붕대를 풀어 귀가 열리자 소리를 듣게 되자/형은 좋아서 삼일 밤낮으로/눈물을 흘렸다... 김병환 시인의 `형님` 외 여섯 명의 동인 작품 65편을 엮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알몸

도서정보 : 설산스님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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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몸으로 태어나서 수의 한 벌 얻어 입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무상한 인생이거늘 …. 이 책은 백련사의 설산스님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사람의 인연, 그리고 깨달음,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온갖 번뇌는 스스로에게서부터 만들어진 것이란 걸 깨닫고 그것을 또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고 있다.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나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구매가격 : 3,900 원

딜러에게는 사랑할 자유도 없다

도서정보 : 우효정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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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딜러인 저자가 딜러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느꼈던 자신의 일들을 써내려 가고 있다. 근사하고 매혹적으로 보이는 카지노의 딜러, 하지만 그 이면에는 성실하고 정직한 직업인의 고단한 삶도 있다. 딜러로서의 그녀의 생활과 카지노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담하고 솔직한 필체로 들어 있다.

구매가격 : 3,750 원

문학아카데미 시선 129 - 하늘 계곡

도서정보 : 윤문자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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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문학과 의식]에 신인상으로 당선한 저자의 시집. 어머니에 대한 깊고도 넓은 그리움과 사랑을 담거나 모성의 시각으로 시적 대상을 살피고 있는 `물수국에게`, `열매는 새를 부른다`, `팔당호에서`, 보리밭`, `수박`. `정석과 포석` 등 70여 편의 시를 실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문학아카데미 시선 214 - 내 열쇠 속 달동네

도서정보 : 송태옥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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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과 화해의 한마당 잔치, 상처를 아우르는 연민과 사랑

송태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내 열쇠 속 달동네』는 시인이 첫시집의 “낭만적인 시간의 기억에 매달리기”보다는 이성적이고 객관화된 새로운 시세계로 걸어나가리라는 선언적 의미를 갖는 동시에 그 구체적인 형상화작업의 진전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시인은 이제 시인에게 고통을 주었던 상처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어나갈 힘이 있고, 동시에 남의 고통까지 껴안아 줄 만큼 넉넉해졌다. 시인이 제재에 따라 마음대로 상처와 갈등을 드러내고 풀어내고 씻어낼 수 있을 만큼 사물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제 그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시인의 새 시집을 읽어본즉 편편의 작품에서 받았던 느낌보다 훨씬 강한 자장과 흡입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말해 시인의 영혼이 겪어온 갈등과 그 갈등을 풀어내는 화해의 한마당 잔치였다. 슬픔과 기쁨이 함께 어우러지고 상처는 연민을 불러내고, 아픔은 사랑으로 감싸주며 어둠은 모닥불로 태워버리는 시인의 잔치는 작품들을 음미할수록 마치 종소리처럼 마음의 구석구석을 감돌아 나가는 여운이 있었다. - 박제천(시인, 문학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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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생명이다

도서정보 : 신준식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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