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시대부동산대운하

도서정보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2008-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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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시대의 부동산 투자지도! 『MB시대 부동산 대운하』는 MB 정부 5년 동안의 '돈 되는 부동산 개발'을 예측해 본 책이다. 신정부 부동산 시장의 쟁점이 되는 각 분야를 세부적으로 짚어보며, 새 정부의 주요 부동산개발에 따른 투자전략 및 투자 유의점을 제시한다. 부동산 전문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결과물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들은 전국 개발 예정지를 누비며 개발향방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한반도 대운하, 용산 뚝섬 뉴타운 및 재개발을 포함한 강북권과 강남권 재건축, 세종신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인천, 부산진, 광양만, 황해, 대구경북), 복합신도시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송파, 광교, 판교, 동탄, 파주, 김포, 검단, 평택, 양주 등 수도권 2기 신도시의 희소가치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곳곳에 조감도와 위치도, 예상도, 교통계획도 등 관련사진을 첨부하였다. 또한 용어에 대한 간략한 해설도 제시하였다. 특히 본문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재건축 현황표 등을 곁들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탈무드

도서정보 : 편집부 | 2008-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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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는 5천년의 기나긴 세월 동안 유대 민족을 이끌어온 정신적 지주로서, 모든 생활규범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제 탈무드의 문을 여는 것은, 탈무드의 정신을 배우려는 여러분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5천년의 기나긴 세월 동안 유대 민족을 이끌어온 정신적 지주로서, 모든 생활규범을 집대성한 탈무드를 소개한 책.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무드의 뜻과 내용, 그리고 유대 랍비들의 명언등 탈무드를 구성하는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간략히 기술했다.

구매가격 : 4,500 원

Love Eat - 맛대맛 작가의 잘 먹고 잘 사랑하는 법

도서정보 : 홍수연 | 2008-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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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대결! 맛대맛"의 방송작가로 활동한 홍수연이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일상에 관해 쓴 에세이. 요리와 사랑,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그려냈다. 수록된 글과 사진을 통해 드러나는 저자는 먹을거리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음식 애호가이자, 소소한 일들에서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사랑, 사람들, 소통과 놀이(eat)등 그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주제들로, 또 경쾌한 화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음식에 관련된 수다에서부터 방송가에서 만나고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에피소드, 그리고 이들과의 소통과 사랑에 대한 생각들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행복을 잡아라

도서정보 : 뤄시 | 200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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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목소리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글은 우리의 영혼을 울리며,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 책에는 자신들의 이야기로 성공, 영혼, 인생, 행복을 설명한 독자 네 명의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다. 우리가 그들의 비상한 경험과 인생에 대한 아름다움과 미감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진솔한 생각이 글속에 줄줄이 녹아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굳이 화려한 미사여구로 이 책을 평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단지 책을 읽기에 앞서 독자들과 ‘격려’를 나누고 싶을 뿐이다. 격려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기쁨과 위안을 주는가! 앞서 이야기에 나왔던 어머니는 격려가 그 작가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격려가 습관이 될 때까지 자식에 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수많은 격려를 받는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초로 격려를 해주는 사람은 어머니이다. 난 격려가 가장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지 않은 것임을 믿는다. 존재를 숨겨도 그 소리가 당당하게 울려 퍼지는 것이 격려이다. 많은 독자들이 격려가 습관이 될 때까지 이 책에서 가장 순수하고도 공평한 격려를 얻고, 풍부한 인생의 지혜와 철학과 성공의 깨달음을 얻길 진심으로 바란다. 뒷면 한국인 부부가 2002년 4월 15일에 발생한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에서 다행히도 살아남았다. 사고 후 간신히 정신을 차린 아내는 옆자리의 남편 역시 아직 숨을 쉬고 있음을 발견하고 황급히 남편의 안전벨트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팔이 부러진 남편은 아내를 도울 방법이 없었다. 이때 다시 한 번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부인이 남편에게 어서 피하라고 호소했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거야.” 그러고는 자리를 피하려 하지 않았다.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자신을 버리지 않는 남편의 마음에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지만 부인은 간신히 말을 이었다.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나 대신 살아줘. 이렇게 둘 다 죽는 건 아무 의미가 없잖아.” 부인의 간곡한 부탁에 못 이겨 남편은 폭발하고 있는 비행기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남편은 구조되자마자 정신을 잃었고, 얼마 후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아내도 병원으로 이송되어 둘은 소원대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250 원

조윤경의 핑크 스튜디오

도서정보 : 조윤경 | 2008-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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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자 라디어 DJ인 조윤경이 장애인의 성에 대해 솔직한 담론을 펼쳐보인 책. 한 인터넷 방송사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방송을 통해 음지에 있던 장애인의 성을 양지로 끌어올렸다. 방송을 하면서 일어났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방송을 통해 느낀 점, 그리고 남편과의 첫 만남과 연애담, 그리고 장애인의 인권과 성 문제 등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칼럼집에는 장애라는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저자의 바램이 녹아 있다.비장애인 남편과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인 그녀의 결혼식은 KBS `인간극장`에 방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인간극장]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 즉 탄생설화(?)와 남편과의 사랑, 그리고 인간극장 이후의 이야기들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장애인들이 이땅에 처한 현실과 그들의 성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진 책.

구매가격 : 4,900 원

내 영혼의 심포니

도서정보 : 윤치영 | 2008-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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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법을 담은『내 영혼의 심포니』. 이 책은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저자가 회원들에게 메일로 보냈던 글을 모아 엮은 것으로 행복한 삶을 원하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글귀들로 구성했다. 《내 영혼의 심포니》는 지금 현재의 내 상황에 만족하고 맡고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의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4,000 원

먼 곳에서 만난 것

도서정보 : 허 정 | 200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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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작가의 에세이집. 세월의 흐름에 떠밀려오는 동안 최고가 되어 본 적도 없고, 최하를 겪어 본 적도 없는 어중간의 연속이었다고 말하며 털어놓는 작가의 넋두리 같은 말로 서문을 시작하지만 그 문장력은 보기 드문 선이 굵은 문장으로 압도한다. 제목에서 알다시피 중간부분에 여행 수필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일상의 연속이며 인생, 삶의 연속선상에서의 느끼는 어떤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자신의 삶과 연관 지어 엮어나갔다. 전체적으로 꾸미지도 감추려 하지도 않는 솔직하게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멋지며 통쾌하기도 하다. 중간에 곁들인 이국의 여행 사진은 작가의 속마음처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남자 요리법

도서정보 : 조윤주 | 2008-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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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소모적인 연애로 자신의 인생을 낭비한다. 연애에도 요리의 레시피처럼 일정한 방법이 있다면 좀더 성숙한 어른의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또 하나의 성인 남자들과의 연애에 대해 솔직담백한 카운셀링을 실어 두었다. 내 남자를 자기 취향대로 변화시키는 방법, 연애 중에 만나는 다양한 유형의 남자들에게 대처하는 방법, 연애에 대한 환상과 현실 등 연애 전반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한 단계 더 나아가 남녀가 가진 근본적인 편견과 오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음식에 단맛, 짠맛,매운맛, 느끼한 맛, 담백한 맛이 있듯이 남자들에게도 여러 가지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남자 친구가 어떤 '맛'의 사람인지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남자 요리법』은 너무 '짜거나' 혹은 '느끼한' 남자친구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책은 요리하는 과정을 연애 과정과 접목하여 맛깔스럽고 재미난 연애를 위한 일종의 '연애 종합 양념 세트'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남자의 진면목을 파악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연애에 대한 분석, 연애의 끝마무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구매가격 : 6,930 원

느림씨 아줌마의 우리동네 이야기

도서정보 : 김진수 | 2007-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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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떠나 자연의 삶으로 … 느림씨 아줌마가 전하는 소박한 삶의 가치 이 책은 도시를 떠나 시골(강화)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한 화가의 소박한 일상을 스케치한 동화 같은 에세이다. 저자는 10여 년 전 도시의 삶을 버리고 남편(장진영 화백)과 두 아이를 데리고 강화도 농촌 마을에 터전을 잡았고, 손수 벽돌을 만들어 쌓아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 밭을 가꾸며 자연과 하나 된 삶을 살고 있다. 동네 이웃들과 어울려 사는 삶의 기쁨,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 욕심 없는 소박한 생활이 주는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만화경처럼 펼쳐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그 이야기 속에서 빠르게만 달려온 우리 삶의 허술한 장면들이 절묘하게 포착된다. 강화도 주민들과 어울려 사는 소소한 이야기를 1부 앞마당이야기, 2부 뒷마당이야기로 나눠 담아내고 있다. 느림과 나눔으로 얻는 조화로운 삶 현대인들은 빠르고, 크고 풍성한 것들을 좇고 그것에서 만족을 얻는다. 타인과 경쟁하며 승리를 통해 욕망을 충족한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조금 더 빠르게 달려야만 한다. 속도가 중시되고 물질이 최고 가치로 떠받들어지는 사회, 우리는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저자는 이러한 속도가 지배하는 요즘 세태의 안티테제로 '느림'을 말한다. 그리고 자연을 벗삼아 아이들을 가르치고 손수 농사를 지으며 자연과 조화하는 삶을 꿈꾼다. 행복한 삶이란 혼자 앞서 가는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자연의 모든 생명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있다고 전하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십여 년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진정으로 의미있고 충만한 삶이 무엇인지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작가 후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의 노력이 타인의 삶에 기여하고 나의 창의력이 동료의 상상력을 북돋아주는 관계, 타인이 위협적이거나 넘어서야 할 존재가 아니라 위로와 격려가 되는 관계, 뒤쳐진 동료를 기다려 그의 손을 잡아주는 관계, 그것이 개인과 조직을 활기 있게 하는 관계, 이런 관계를 만들며 살 수 없을까, 우리?" 삶의 보람과 기쁨 찾는 동화 같은 에세이 저자는 스물한 개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에게 진정한 삶의 보람과 기쁨이 무엇인지 전하고 있다. 동네 주민들의 소박한 이야기 속에서 질박한 삶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동심의 마음으로 일깨운다. 동심은 저자가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다. 그의 전작인 그림책 에서 보여줬던 동심의 세계는, 이 책에서 우화적인 이야기 형태로 다시 표현되고 있다. 예를 들면, 앞마당에 자란 잡초, 도토리 나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서로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만물일화, 자연의 모든 살아 숨쉬는 생명들과 조화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우화들은 단촐하고 소박하게 그려진 그림과 잘 어울린다. 한지 위에 그려진 선과 형태가 마치 전통의 수묵화처럼 농촌의 단아하고 소박한 생활 현장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구매가격 : 5,400 원

딩동 사랑이 도착했습니다

도서정보 : 권태일 | 2007-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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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마음에 사랑의 꽃씨 하나, 살짝 떨어뜨립니다! 는 매일 아침 200만 회원들에게 일상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나눠 온 ‘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 정통부 지정 청소년 권장사이트)’에 실린 글을 보듬어 엮은 책이다. 사랑밭 새벽편지는 처음엔 따뜻한 글귀와 그림 그리고 배경음악을 실어, 이웃 사랑을 함께하는 회원들에게 보낸 감사의 이메일이었다. 편지를 받고 감동한 회원들이 친구, 직장동료, 이웃들에게 이를 적극 추천했고, 회원들이 생활 속에서 보고 읽은 감동 사연들을 보내오기 시작했다. 2003년 7월 24일 처음 발송한 이후 6개월 만에 회원이 50만 명을 넘어설 만큼 큰 호응을 얻었고, 지금은 무려 20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사랑 꽃 피우기에 함께하고 있다. 이 책에 담은 이야기들은, 묵묵히 땀 흘리며 ‘인생’이라는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옹달샘이 되어 주는 내용들이다.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것 같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성원 속에 사랑밭 새벽편지를 시작한 지 어느덧 4년. 그동안 새벽편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감격해 하기도 하고, 아릿한 가슴으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삼키기도 했다. 때로는 지식과 정보를, 때로는 삶의 지혜를, 그리고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감동 사연을 조금도 가감하지 않고 진솔하게 전하고자 애써왔다. ‘사랑밭 새벽편지’ 권태일 목사의 삶 그리고 사랑 이야기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그 밭은 각기 다른 이름을 갖게 됩니다. 콩 심으면 콩밭, 보리를 심으면 보리밭이 되지요. 20년 전 한 청년은 그의 마음에 작은 사랑의 씨를 뿌렸고 그것이 오늘의 ‘사랑밭’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엮은 권태일 씨는 서른둘의 초겨울, 세일즈맨으로 일하던 당시 충무로의 한 육교 위에서 구걸하는 여인과 마주쳤다. 어린 두 아이를 등에 업고, 품에 안은 그녀의 얼굴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세상에 이런 삶도 있구나!’ 충격으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통닭과 마실 것을 사서 건넸고, 그 후로는 틈날 때마다 그들을 찾았다. 그의 말을 빌면,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하다”는 ‘사랑’에 첫발을 들여놓게 된 계기란다. 이렇듯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던 권태일 씨는 사랑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세상엔 그이가 생각지도 못한 편견과 오해가 있었지만, 희망으로 일궈가는 ‘사랑밭’은 다행히도 갈수록 수확량이 늘어만 갔다. 권태일 목사는 사랑밭을 더 크고 넓게 일구려 한다. 배움에 목마른 가난한 조선족 청소년을 위해 학비를 마련해 주고, 동포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도 세웠다. 함께하는 작은 정성들이 산을 이루어 오늘에 이르렀기에 재정 운영을 더욱 투명하게 해 후원해 주는 분들의 믿음에 보답코자 한다. “저희 새벽편지에게는 한 가지 욕심이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히딩크 감독의 말처럼 새벽편지 역시 아직도 목이 마릅니다. 따끈따끈한 찐빵과 같은 새벽편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해외동포들에게도, 나아가 지구촌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새벽편지가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으로 변한다는 나비효과처럼, 새벽편지 한 장이 전 세계인의 가슴에 평화와 기쁨, 희망으로 아롱졌으면 합니다.” ◎ 추천의 글 사랑밭 새벽편지가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김장훈 (가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는 은은한 풍금소리가 맴을 돕니다. 종일토록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건 또 왜일까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울 수 있는 마음,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남아있었음을 느끼게 해주는 새벽편지…. 푸르고 아름다운 글귀들이 저를 황홀케 합니다. ♥ 황수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새벽편지를 읽고 저는 한 10년은 젊어진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빡빡한 일상 속에서 울음과 웃음의 여유를 잃어버리고 삽니다.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박장대소 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아십니까? 웃음이 건강에 좋듯이 울음도 혈압을 낮추고 감정과 근육의 긴장을 줄여줍니다. 오랜만에 눈치 안 보고 펑펑 울고 마음껏 웃었습니다. ♥ 김성수 주교(성공회대학교 총장) 좋은 사람에게 좋은 향기가 나듯 좋은 책에서도 좋은 향기가 나죠.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지낸 사람들과 한판 수다를 떤 느낌, 혹은 부둥켜안고 서러운 눈물을 쏟아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감 있고 따뜻한 글들, 때로는 아프고 슬픈 글들이 고운 향기가 되어 제 인생에 스며듭니다. 지인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어지네요. ♥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아마 제 인생에 있어 소중한 보석이 가득한 보물섬이 될 것입니다. 책 속에 스며있는 수많은 사연들과 인생 이야기가 저를 깊은 사색으로 이끌어 제 인생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네요. 오래 묵어 제대로 맛이 나는 김치처럼 제 삶을 묵묵히 익혀줄 소중한 책입니다. ♥ 고은 (시인) 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에, 그들의 숨결에 귀 기울여 소중한 가치를 깨달아가는 환희가 이토록 살아갈 맛을 주다니…. 보잘 것 없는 사물 하나, 낮은 마음 하나, 가난한 한 사람의 작은 일상도 놓치지 않는 따뜻함이 저를 잔잔히 위로해 줍니다. 겨울 들녘처럼 황량한 마음을 위로 받고 싶다면, 이 책 놓치지 마세요.

구매가격 : 6,8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