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그대에게

도서정보 : 김지현 | 2023-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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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세이집!! <오늘 하루 그대에게>는 사랑, 감사, 칭찬, 축하, 사과의 다섯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각각의 주제에서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글을 읽고 함께 그림을 보며 더욱 감성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림은 글에서 다루는 주제와 관련한 내용과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글을 읽으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감성적인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내면의 감정을 전하고자 하는 욕구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 감사, 칭찬, 축하, 사과와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진실성과 솔직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일상에서 상대에게 내면의 감정을 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일러스트는 눈으로 보며 감성적인 여운을 느끼며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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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정리

도서정보 : 주한나 | 2023-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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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리하는 삶에 이르기까지

타고나기를 정리 정돈에 매우 미숙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더구나 그는 성인 ADHD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 악조건 속에서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해오고 자녀도 둘 키우고 있다면, 그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아무튼, 정리』는 지저분함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시신경과 몇 분에 한 번씩 안드로메다로 튀어 가는 산만함으로 한때 스스로를 ‘엔트로피 최대화 촉매제’라고 생각할 만큼 정리 정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저자가 확고한 ‘엔트로피 대항자’가 되기까지의 긴 기록과 정리 정돈을 강력히 거부함으로써 발생한 혼돈이 천천히 소멸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8,500 원

2023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코멘터리 북

도서정보 : 이미상 김멜라 성혜령 이서수 정선임 함윤이 현호정 소유정 | 2023-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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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젊은작가상 심사, 그 일 년간의 여정
그리고 수상 작가 일곱 명의 창작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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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미치면 이렇게 된다

도서정보 : 마이클 부스 | 2023-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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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스시, 야키토리부터 삭힌 생선, 곰팡이, 곤충까지!
최고의 음식과 유일한 요리의 장인들을 찾아 나선
맛과 향에 미쳐버린 저널리스트의 상상 초월 일본 여행기

친구가 건네준 일본 요리책 한 권에 홀려 일본 음식 여행을 떠났던 마이클 부스. 그 경험으로 전작 『오로지 일본의 맛』을 집필했지만, 일본에 완전히 매료되어버린 그는 세련된 요리의 땅을 다시 찾기로 마음 먹는다. 일본 음식이 전 세계 요리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기 때문에 재방문의 구실은 충분했다. 10대가 된 두 아들에게 일본인의 헌신과 성실함을 보여주고 가르쳐주려는 속셈도 있었다. 문제가 있다면, 공교롭게도 출발 직전에 규슈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북한이 오키나와 상공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뿐.
오키나와, 규슈, 교토, 시코쿠, 오사카, 나고야, 후쿠시마, 홋카이도…… 부스는 일본의 거의 모든 지역을 탐험한다. 그 과정에서 고구마, 노리(김), 조개, 다레 소스, 삭힌 생선(!), 곤충(!!), 유자, 와인, 라멘, 야키토리, 모치, 우니(성게 생식소) 등 온갖 요리와 재료를 접한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는 한 분야에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 복잡한 마음 없이 단순하게 열정을 쏟는 사람들, 인정받기까지 수십 년을 감내하는 사람들이 두드러진다. 최고의 음식과 유일무이한 장인들 사이에서 부스의 일본 여행은 요리든 곰팡이든 위스키든 한 분야에 헌신하는 모든 이에 대한 헌사로 화한다. 그 와중에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녹여낸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은 독자들에게 톡톡 터지는 다채로운 ‘맛’을 전해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음식 기행
‘다레’라는 재료를 들어본 적 있는가? 일본에서 장어 소스, 라멘 국물, 다코야키 등 여러 요리의 소스에 원액 격으로 들어가는, 어두운 갈색의 풍미 가득한 소스다. 재밌는 것은 오래된 음식점에는 고유의 다레 소스가 있어서, 대를 이어 물려주거나 제자가 새 식당을 차릴 때 나누어주기도 한다는 점이다. 저자가 방문한 어떤 식당에서는 다레 소스를 300년간 사용해오고 있었다. 어떻게 그리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보존되는 걸까? 사실 300년 전의 다레와 지금의 다레는 다른 다레가 아닐까? 위생은 또 어떡하나?
식당에 가만 앉아 있기만 해서는 신비한 주방을 들여다볼 수 없고, 재료에 얽힌 이런 이야기를 접할 수 없다. 음식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는 것은 분명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기에 저자는 가족을 데리고 일본 전역을 떠돈다. 그는 뱀술 ‘아와모리’를 한잔 하더니 뱀이 들어간 병 1만4000개가 보관되어 있는 동굴로 들어가고, 일본에서 쌀이 왜 그렇게 의미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직접 쌀농사를 체험하다가 논을 망쳐버리기도 한다. 그 와중에 ‘두개골이 쪼개질’ 위험을 감수하며 절구질로 일본 전통 떡 모치를 만들어 먹다가, 실제로 잘못 삼키는 바람에 질식사의 위험을 맞기도 한다. 이쯤 되면 요리 여행기인지 스펙터클한 수난기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온갖 일을 겪으면서 저자는 음식과 그 재료를 통해 시간과 시간, 공간과 공간이 연결되는 것을 경험한다. ‘커리’의 변종, ‘카레’라이스를 ‘오물 같은 음식’이라 부르며 혐오하던 그는 이 요리가 대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일본에서 왜 이렇게 사랑받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도쿄 거리를 헤맨다. 그러다 어느 샌가 일본 구축함 기리시마호의 갑판에 서 있게 되는데, 사실 카레를 발명한 건 영국 해군이었다는 비사를 들은 것과 별개로 묘한 기분을 느낀다. 옛날 그의 아버지가 일본 해군에게 죽을 뻔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도 싫어하던 음식의 비밀을 찾아 떠난 여행이 그를 일본 구축함의 갑판에 데려다놓을 줄 상상이나 했을까. 그런가 하면 규슈에서 만난 일본 김 ‘노리’는 100년도 더 전에 영국의 과학자 캐슬린 드루베이커가 발표한 논문이 아니었다면 전해지지 않았을 음식이었다. 그리고 일본식 카스텔라는 16세기 포르투갈인들이 일본에 난파하지 않았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요리였다. 이렇게 저자는 음식과 재료의 뒷이야기를 찾아다니다가 예기치 않게 수백 년의 시간을, 수천 킬로미터의 공간을 가로지르게 된다.

명성이나 환호 없이, 그저 라멘과 스시와 야키토리를
외팔이 라멘 요리사 하야사카는 20년 남짓 라멘 한길을 걷고 있다. 주방에서 사고로 오른팔을 잃었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을 찾아가 한 해 동안 10만 그릇의 라멘을 만들며 희망을 보여줬다. 야나기하라 가문은 17세기부터 지역 음식 전통을 이어오다 요리 학교를 세워 3대째 운영하고 있다. 나이 많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장어 손질을 못해 쩔쩔매는 저자를 구경하는 것도 재밌지만, 집에서 먹는 밥이 아이들의 입맛을 만들고 음식 문화로 나아간다는 야나기하라 가문의 정신이 책장을 넘기던 손을 붙든다.
일본의 요리 장인들 밑에서 일하면 몇 년씩 청소만 해도 칼을 잡을까 말까 한다는데, 도대체 무엇이 아직도 이 땅의 요리사들을 탄생시키는 걸까?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오랜 세월을 인내해 장인이 되게끔 이끄는 것도 모자라 계속 한 가지 요리에만 헌신하도록 만드는 걸까? 저자는 그 이유를 생각해보지만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단지 요리가 너무, 너무나도 맛있을 뿐이다. 장인들에게 물어봐도 특별한 답변은 나오지 않는다. 열정과 헌신은 이들에게 이미 특별한 자질이 아니며, 그저 행동에서 드러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을 알려주려 했던 저자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 동력이 뭐든 간에 일본의 장인들은 문화를 계속 계승해나가고 있다. 부스의 전작들에 비해 이번 책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기후변화와 현대화로 인해 전통음식의 수요와 공급이 줄어드는 현실이다. 노리 김은 해수 온도가 변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쌀 장인은 원전 사고로 인해 큰 시련을 겪었다. 일본의 현 세대는 갈수록 입맛이 바뀌고 있어 전통음식 문화는 쇠퇴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이 땅에는 소수의 전승자와 장인들이 오랫동안 한 우물을 파며 고유 음식들을 지켜나가고 있다. 저자는 악조건 속에서도 분투하는 이들을 위해, 존경과 위트를 곁들여 헌사를 한 권 써낸 셈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첫 목공 일기

도서정보 : 해작(글, 그림), 오케이(사진), 해작(사진) | 2023-04-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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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제작을 처음 배운 4개월의 경험에 대한 기록 모음집. 이 책은 검증된 "교재"나 "입문서"가 아니다. 나는 이 책에서 어떤 용어의 뜻이나 어떤 공구의 사용 방법론 같은 것을 길게 기술하지는 않았다. 이미 시중에 목공 교재나 입문서들이 꽤 나와 있기도 하고,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자전거 타는 법을 글로 배우지 않고 몸으로 배웠듯, 목공 또한 글이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분야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부정확하고 망각되고 왜곡된 기억을 복기해 붙잡아 두려는 시도, 스스로 복습하기 위한 필기장 또는, 차라리 받아쓰기 공책에 가깝다.

구매가격 : 12,600 원

딸아, 나는 네가 살인을 저질러도 네 편이란다

도서정보 : 권예니 | 2023-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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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편의 유니크한 감성의 솔직 담백한 어느 딸과 엄마의 스토리와
31 장의 그 만큼 아름다운 사진들을 선물합니다.

엄마와 딸이라면 그 누구든지 그렇게 말하겠지만 엄마와 나와의 사이는 그 누구보다 특별하고 조금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엄마가 나를 너무나 좋아한다. 아빠는 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고 동주는 기숙사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혼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조금은 외롭다는 말이다. 엄마는 친구가 많지 않다고 늘 얘기한다. 사교성은 분명 있는 것이 분명하다. 엄마와 스쳐 지나가면서 말한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엄마에게 빠져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여자 입장에서 봐도 매력이 넘치는 여자다. 에너지가 넘치고 뭐랄까 아직도 소녀 같은 솔직하고 깨끗한 성격이 아주 매력적이다. 아무튼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아티스트 타입이라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그렇지만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을 너무나 그리워한다. 그래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인천으로 비행기를 타고 올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리는 엄마다.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은 살면서 수 없이 많았지만 나는 이 순간이 왜인지 아직까지도 선명히 기억이 난다. 우을증 관련 설문지를 작성하는 도중 나는 내 두 볼을 타고 내리는 뜨거운 눈물 방울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모든 문항들이 그 모든 증상들이 내가 겪고 있는 것들과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에게 누군가 나를 씨씨티비로 몰래 감시해서 관찰한 결과를 종이에 적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얘기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 울면서 말하는 나를 보며 엄마의 두 볼도 빨개지며 차분히 울기 시작했다. 내 고통이 그대로 전해진 것이다. 엄마가 울면서 얘기할 때 나는 울지 않는다. 공감하는 것이 나에게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녀는 내가 슬프면 슬픈 것이 확실하다. 나를 향한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나는 가늠할 수 조차 없다.

구매가격 : 2,900 원

택시 안에서

도서정보 : 김병균 | 2023-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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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의 택시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이야기들과 싱싱한 노하우들을 모아
생의 두 번째 이야기 『택시 안에서』를 내놓는다.

고대 수렵(狩獵)시기 가장(家長)들은 사냥을 많이 해야 대접을 받았듯 남자는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활기찬 저녁을 맞이할 수 없는 법이다.

직업에 귀천(貴賤)은 없다지만, 일의 호선(好選)은 있을 수 있다. 어떤 일을 하건 남자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르기 위해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야 한다.

작고 소박한 이야기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마중물이 되고 대통물이 되어 삶에 희망의 노래가 되길 바라며….

구매가격 : 6,000 원

나무에게 보내는 동심

도서정보 : 김지현 | 2023-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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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무와 우정, 성장과 변화, 상상력과 모험,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어린이에 대한 동심과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무는 우리의 삶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을 상기시켜주며, 지혜와 친구, 그리고 위로를 제공합니다. 나무와 함께하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 꿈과 동심을 되찾는 법, 그리고 놀이와 창의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을 일깨울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며 자연의 선물을 받는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나무와 함께 성장하며, 함께 모험을 떠나며, 함께 꿈을 꾸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동심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들어가기 전에’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근데 에디터는 무슨 일 해요?

도서정보 : 박의나, 윤경민 | 202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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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가지가지 다 하는 에디터의 세계 안내서

잡지와 단행본부터 SNS, 이커머스, 뉴스레터, 유튜브까지. 콘텐츠를 다루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에디터가 있는 시대다. 그들은 때로 기획자, 편집자, 크리에이터, 작가 등의 또 다른 모호한 이름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그 말은 곧 ‘에디터’로 일하는 사람도, ‘에디터’와 일하는 사람도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에디터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콘텐츠를 만드는지에 관한 이해는 여전히 부족하다.

『근데 에디터는 무슨 일 해요?』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에디터의 직업 세계를 가늠해보는 계기를 마련해보는 책이다. 여러 분야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온 두 명의 에디터가 경험을 토대로 에디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하는지, 어떤 매체에서 어떤 콘텐츠를 만드는지를 정리했다. 일을 막 시작한 주니어 에디터뿐 아니라 에디터와 협업하는 사람들, 그리고 에디터의 세계가 궁금한 모두에게 유용할 ‘에디터 세계 안내서’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이제 시작해도 괜찮아

도서정보 : 정회일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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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의 나를 깨우는 참 좋은 질문들

“꿈에 광적으로 집중할 때, 위기는 자산이 됩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적극 추천한 책!

블로그 600만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화제의 글. 중증 아토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수억 원대의 빚으로 뒤늦게 인생을 출발했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강남에서 교육 플랫폼 대표가 된 정회일 저자. 이 책은 돈도, 스펙도, 건강도, 자신감도 없던 그가 독서를 하면서 변화를 이루어낸 자전적 성장의 기록이다.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성장 마인드를 만들고 실천했다.

『이제 시작해도 괜찮아』는 성장을 위한 배움의 자세,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것을 찾기 위한 도전의 태도, 그리고 꿈을 꾸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실천의 과정에서 만나는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의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남들보다 출발선이 뒤에 있어도, 시작이 한참 늦어도, 진정한 성장의 답은 자신에게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로워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성장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것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에 열정의 불을 당겨줄 책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