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농업(미래를 바꾸는)

도서정보 : 허북구 | 2022-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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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가능한 환경 재생형 농업이란 무엇일까?
* 기후변화를 완화할 미래 농업 패러다임!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적으로 폭염 등의 기후변화를 일으켜 이제는 특정 단체나 사람들만의 문제를 넘어선 지 오래다.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인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농업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껏 식량난 해소와 생산량만을 위해 발전해 온 농업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라는 갈림길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이라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이 책은 농업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여러 방안을 우리 주변의 사례는 물론 전 세계적인 흐름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의 농업이 저탄소 농업을 뛰어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 재생형 미래 농업 패러다임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동역학, 제9판 (SI Version)

도서정보 : J. L. Meriam, L. G. Kraige, J. N. Bolton | 2022-08-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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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명쾌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알려진 이 동역학 책은 60년 이상 역학 원리의 탄탄한 기초를 제공해왔다. 학생들이 공학설계와 관련된 폭넓고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푸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계속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제9판에서도 새로운 연습문제와 예제가 추가되었다. 이 책은 역학 문제를 풀이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자유물체도 그리기를 매우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상화와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7,300 원

라군 - 과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물학 여행

도서정보 : 아르망 마리 르로이 | 202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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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6,600 원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도서정보 : 송명진 | 2022-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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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피타고라스부터 현대의 앨런 튜링까지,
‘수’에 빠져 세상을 바꿔온 천재들의 이야기로
‘이공계의 뇌’에 한층 더 가까워지다!

에피소드로 만나 더욱 쉽고 재미있는 수학 세계사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 세계 속 한국의 수학적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수학적 모델링으로 성공적인 방역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는가 하면, 지난 2022년 2월 국제수학연맹은 한국을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승격시켰다. 7월에는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가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했고, 같은 달 한국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수학의 수준은 이렇게 높아져 가는데, 이에 반해 현실에서는 수포자가 넘쳐난다. 이과적 상상력과 지식을 얻기 위해서라도 수학이 필수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수학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을까?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은 세계 역사 속 수학의 놀라운 탄생 흔적을 하나하나 밟아가며 잊고 있던 수학의 재미를 일깨우는 책으로, 세상을 바꿔온 대표적인 수학자 12인의 생애를 추적해 ‘수’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다빈치가 ‘원근법’을 활용해 완성한 걸작 〈최후의 만찬〉이 모두 수학 선생님 파치올리 덕분이었다면? 피타고라스가 사실 수를 신처럼 숭배하는 종교집단 수장이었다면? 책은 수학자들의 삶을 둘러싼 반전 가득한 뒷얘기를 비밀스럽게 전하며 수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한편, 판돈을 정확하게 나누고 싶은 도박꾼의 질문에서 시작된 ‘확률론’ 이야기, 상업과 무역업이 성행하며 이자 계산을 위해 ‘삼차방정식’ 풀이가 나온 배경 등 때로는 우연처럼, 때로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견된 수학이 어떻게 세계를 확장시켜 왔는지 그 놀라운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150여 컷이 넘는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세계사 속 기상천외한 수학의 발견을 하나씩 읽어 나가다 보면, ‘수학’이라는 학문이 교과서 속 따분한 지식이 아닌 내 ‘일상’이 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불어넣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수포자도, 문과생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수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구매가격 : 13,160 원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2 메타버스 NFT

도서정보 : 김상윤 | 2022-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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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600 원

줄기세포와 생명 복제기술, 무엇이 문제일까?

도서정보 : 황신영 | 2022-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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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500 원

머릿속에 쏙쏙! 상대성이론 노트

도서정보 : 사이토 가쓰히로 | 2022-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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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도 쉽게 읽는 상대성이론

상대성이론은 양자역학과 함께 우주를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이론이지만 난해하기 그지없는 내용으로 교과서 밖에서는 외면당해 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처럼 조금만 쉽게 풀어 쓰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의 기원과 블랙홀의 존재를 예측하는 등 상대성이론의 범위는 우주를 넘나들지만 생활 속에서도 그 영향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길을 찾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마다 상대성이론을 활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진리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도서정보 : David Deutsch | 2022-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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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진리가 바뀔 수 있다고 믿는
가장 과감하고 진보적인 과학 이야기

우리가 진리(knowledge)라고 믿어온 인류 지식의 근원은 무엇일까? 한 치의 오류도 허용하지 않아서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지식은 과연 존재할까? 옥스퍼드대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양자 컴퓨터의 대가로 이 시대 위대한 사상가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도이치(David Deutsch)는 말한다. “그 어떤 이상적 지식의 근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렇다고 믿었던 지식은 이따금 우리가 오류를 범하게 만든다. 따라서 인간은 오류를 발견하고 제거하는 객관적인 설명을 더욱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대표적인 계몽주의 과학자로서 수많은 데이터와 증거를 바탕으로 과학적 오류를 발견한 데이비드 도이치는 인류에 새로운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이론물리학 최고 권위자에게만 수여되는 폴 디랙(Paul Dirac) 상과 메달을 수상했다. 그의 학문적 연구 과정을 다루는 이 책 《진리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The Beginning of Infinity》는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 역사, 철학, 정치를 넘나들며 지식의 진보가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것이 함축하는 철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밀도 있게 살펴, 영국 〈가디언〉지로부터 “금세기 가장 똑똑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인류 진화에 관한 가장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의 본질과 이성적 판단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교양과학 #과학철학 #양자계산 #인류진보 #계몽주의 #데이비드도이치

구매가격 : 22,400 원

전통건축 구조와 의장의 원리

도서정보 : 홍병화 | 2022-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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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 대한 선호가 점점 늘어가는 현재 한옥의 구조와 의장에 관한 기본적 이해에 접근하고자 하는 책이다. 같은 건축이라고 하더라도 한옥으로 대표되는 전통건축은 현대인들의 입장에서는 통역되지 않은 외국어와 같다. 하지만 전통건축 역시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 서있는 자연법칙에 지배받는 구조물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 원리가 구조와 의장을 결정하고 있다는 것을 서서히 이해해 가면서 한옥은 한발 더 다가와 우리에게 친숙한 건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K-수학은 엉터리 수학이다 Math를 해야만 산다

도서정보 : 신동현 | 2022-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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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K-수학을 포기하고, Math를 시작하라
누구나 초급(초등) 단계인 Grade 1~6의 Arithmetic(산수), 중고등 단계인 Algebra 1, 2(대수/수학 1, 2), Geometry(기하)의 필수 단계를 거쳐, 최고급 단계인 Calculus(미적분)까지를 망라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오로지 한 가지이다. 더 이상 한글로 쓰여진 ‘K-수학’을 공부하지 말고, 영어로 쓰여진 Mathematics in English의 ‘Math’를 공부하라는 것이다. 한국식 수학인 한글로 쓰여진 ‘K-수학’은 한국인이 Math를 모방하여 한국어로 이리저리 갖다 맞추어 만들어 낸 앞뒤 안 맞는 엉터리 모조품의 수학일 뿐이다. K-수학은 처음에는 달콤한 듯하지만 학생을 이리저리 흔들어 대다가 결국은 절벽으로 밀쳐 버리는 배신의 학문이다. 여기에 소모된 귀하의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는 되돌릴 수 없다.

‘Mathematics/Math’는 현대문명의 언어인 영어의 논리로 이루어진 인류 최고의 학문이다. 한국은 번역/번안 과정을 거쳐, ‘수학’이라는 학문으로 이것을 칭하고 한국어를 사용하여 그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논술의 구별을 위해 한국에서의 수학을 ‘K-수학’이라 하겠다.
나의 주장은 ‘수학’이 아니라 ‘K-수학’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문명/학문을 기록하는 언어로서 한국어는, 인류문명의 첨병인 영어라는 언어로써 쓰여진 수학/Math의 논리를 풀어낼 수 없는, 지극히 국지적인 작은 국가의 작은 세계관을 지닌 언어일 뿐이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