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리 백문백답

도서정보 : 노상률 | 202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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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본인의 힉스입자블로그 포스트(https://blog.naver.com/sryul_ro)에 실제 올라온 댓글을 원형 그대로 유지하여 편집한 것이다.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대물리와 힉스입자”를 전자책으로 내고 그것을 블로그에 게시를 한 후 많은 질문이 올라왔다. 기발하고 좋은 질문도 있었고 기묘하게 답변자를 난처하게 하는 질문도 있었으며 터무니없는 질문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성실하게 답변하다가 보니 다른 사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 내용을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학생들도 마찬가지이고 질문을 잘하지 않는다. 혹시 자기만 잘 모르고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는 필자가 예전에 그랬기 때문에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미국에서 학위를 하면서 그리고 외국의 큰 공동연구진들에서 외국사람들과 이십여 년간 연구하다가 보니 차츰 바뀐 것으로 생각된다. 그전에는 세미나나 강연에서도 한 두시간 지나면서부터는 집중이 잘 안 되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이 든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중요한 대목마다 의문 나는 것을 질문하고 토론을 함으로써 세미나가 아주 즐거워졌다.
질문을 하면 강의나 세미나에 집중을 잘 할 수가 있고 활발한 토론으로 이어질 수가 있으며 무엇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으로부터 얻어진다. 그저 잔잔한 수면에 열역학제2법칙이 그러하듯이 다른 아무런 변화가 없이 저절로 물결이 일지는 않는다. 어떠한 질문도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이런 포스트에서는 서슴없이 자신의 의견과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질문과 토론을 할 수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궁금증에서부터 현대물리 나아가 현대과학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구나 이 책에는 독자들이 직접 부딪히는 궁금한 것들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수록되어있어 독자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0여 개의 질문과 답변에서 궁금한 것들을 Q&A 형식으로 내용목록에서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가 될 수가 있다!!
어떠한 질문도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좋은 질문은 노벨상으로까지 이어질 수가 있다!!.

제주에서 저자로부터, 2022.3.27

구매가격 : 3,000 원

과식하지 않는 삶

도서정보 : 이시구로 세이지 | 202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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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부터 운동, 수면, 해독, 질병 관리까지
지속 가능한 소식 생활을 위한 외과의사의 건강법 제안

“소식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추천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 살면서 식욕을 절제하기는 쉽지 않다. 무심코 먹다 보면 과식의 늪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적게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우리는 식욕을 절제하며 길고 가늘게 살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으며 짧고 굵게 살겠다고 단언한다.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식습관이 고도로 서구화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지금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식생활 문화는 무엇일까?

일본의 권위 있는 소화기외과 전문의 이시구로 세이지가 배부를 때까지 먹고 자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소식 생활을 시작해 온몸으로 터득한 건강법을 공개한다. 이 책 『과식하지 않는 삶』에서 그는 최신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소식이 어떻게 면역과 대사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는지 보여준다. 식사부터 운동, 수면, 해독, 질병 관리까지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지속 가능한 소식 생활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는 건강 습관을 소개한다. 검증되지 않는 정보 홍수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접목해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놓는다. 저자가 소개하는 힘들이지 않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들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식사를 멈추게 될 것이다.

-식사는 20퍼센트 적게 먹는다. 매번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중 음식물을 먹지 않는 시간을 정해둔다. 장내 환경이 정화된다.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장 점막을 파괴해 대사증후군을 유발한다.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는다.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수시로 스쿼트, 플랭크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근력 강화에 효과가 좋다.
-동물성 단백질과 유제품은 기호품으로 여긴다.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을 자주 마신다. 특히 먹지 않는 시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로 건강을 지킨다.

저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건강법과 건강용품을 접했지만 ‘이거 하나면 건강해질 수 있다’라는 대단한 비법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지금 시점에서 최선의 건강법은 과식하지 않고 건강하게 먹으며 절도 있는 식습관을 실천하는 일이다. 여기에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고법이 더해진다면 건강에 대한 불안은 사라질 것이라 조언한다. 소식 생활을 지속하는 비결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근력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제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제4권 정삼각형의 증표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04-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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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 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 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

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

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

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

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

은 규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은 간단히 살펴 보고 새로운

규칙의 내용을 보게 되면서 전체를 쉽게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의 내용은 증명을 위하

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

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제5권 정삼각형의 실체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04-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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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 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 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

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

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

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

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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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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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00 원

현장실무자를 위한 펌프 입문

도서정보 : 이창영 | 2022-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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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펌프 입문 공학도 및 현장 기술자들을 위한 ‘펌프편람’




인류의 삶에 필수적인 물을 이송하기 위해 개발된 펌프는 산업화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어 오늘날 물뿐만 아니라 유체를 이송하는 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공장 등에선 심장부와 같아 공장 전체의 운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석유화학공장과 산업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펌프는 수리학에서 일부분만이 이론적으로 취급되어 왔다고 볼 수 있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및 응용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필자가 지금까지 현업에서 직간접적으로 받아온 교육자료 및 경험을 정리한 것으로 펌프에 입문하는 후배들과 현장 기술자들의 참고 및 편람서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장에는 필자가 펌프 입문시 어려워했던 임펠러(Impeller) 등 계산공식과 곡선(Curve) 등은 최대한 지양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펌프의 종류와 구조, 적용 그리고 운전방법 위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펌프 분야에 입문하는 공학도나 현장 기술자들이 펌프의 종류나 구조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최근 시장 상황은 중화학공업의 포화상태로 펌프 사용처인 석유화학사들도 범용(Commodity) 제품생산에서 고부가(Specialty) 제품으로 전환하면서 회전 기계인 펌프 또한 고온과 고압 등에 적용되고, 하드웨어보다는 마모 및 진동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위험을 방지하는 소프트웨어 쪽을 강화하는 한편, 원가절감과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오래전 필자가 근무하는 일본과 독일 본사에서 받은 내외부 교육자료 및 현장경험을 토대로 정리하다 보니 내용 및 인용에 오류 또는 누락이 있을 수도 있다. 차후 독자들의 지적과 교정 요청이 있으면 개정판에 반영할 예정이니 양해를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을 펴내는 데 바쁜 와중에도 번역을 도와준 첫째아들 이주엽과 둘째아들 이주일에게 지면을 통해 고맙다는 말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소중한 아내 정경인 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끝으로 지속해서 이 책을 출간하게 도와주신 <북갤러리> 최길주 대표님과 디자인을 담당해준 <에이투젯 커무니케이션> 김영길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이다.

2022년 1월
파주 운정에서
이창영

구매가격 : 14,000 원

제2권 정삼각형의 원리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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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 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 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은 규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은 간단히 살펴 보고 새로운 규칙의 내용을 보게 되면서 전체를 쉽게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의 내용은 증명을 위하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제3권 정삼각형의 보물

도서정보 : 이항석 | 2022-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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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각의 3등분 내용을 삼가 권해 드립니다. 기하의 난 문제로써 이미 작도 불가능으로 증명

된 '임의각의 3등분'을 다루는 자체가 잘못이며 논리적이지 않은 궤변으로 헛된 논쟁을 일 삼는

'3등분론자'라 지적 받으면서 저명한 수학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마음에 가득한 발견들을 묻어 두기에는 아쉬워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을 이발

사 처럼 책자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의각을 아무각으로 고쳐 사용 하겠습니다.)

아무각의 3등분을 주장하는 책자나 sns 에 떠도는 내용과는 사뭇 다른 실험적 실제 사실들을

도형으로 싣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도형을 작도 하였으며 변화의

과정도를 그렸고 30 단위의 각도들을 실제 실험하며 증명하는 도형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아무

각의 범위가 0 ~ 180 가 기본 입니다. 나아가 360 또는 540 심지어 720 더 나아가 1080

까지 확장 하여 3등분 규칙이 3회전을 의미하는 1080 까지 적용 된다는 사실을 발표 합니다.

모든 내용이 간단한 정3각형에서 시작 합니다. 규칙이 새로울 때 마다 정3각형으로 시작 합니

다. 내용을 살피다 보면 단순한 정3각형에 들어있는 규칙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감탄 하리

라 예상 합니다. 정3각형은 평각 180 의 3등분각 60 를 나타내는 도형이기 때문에 정3각형

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은 대부분 아무각에서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도의 실험은 잣대와 컴

퍼스, 종이와 펜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고 더구나 계산 해야 하는 수식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짧은 한 마디로 요약 한다면 '같은 길이 규칙 증명' 입니다. 여러가지 같은

길이 규칙들이 서로 서로를 증명하며 이미 증명 된 작도 역시 다른 도형에 대한 증명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길이 규칙들은 '간격 조절 동시법'으로 작도 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에는 10여 가지를 제시 하였으나 규칙으로만 적용하고 실제 작도 방법으로는 사용하지 않

았습니다. 디바이더나 컴퍼스의 길이 측정은 원시적이라 할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컴퓨터 보

다 실용적이며 정확 합니다. 각도기는 확인하는 역할 일 뿐 증명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작도가 올바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규칙들을 함께 적용하며 비교하고 검토

하며 증명하여 여러 범위의 각도에서 실제 실험한 작도이기 때문에 오차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

로 판단 합니다. 실험적 증명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등 30 단위로 여

러 각도 360, 720, 1080 까지 실행 하였습니다. 작도 실험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같

은 규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은 간단히 살펴 보고 새로운

규칙의 내용을 보게 되면서 전체를 쉽게 모두 살필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의 내용은 증명을 위하

여 응용되는 같은 길이 규칙에 대한 해설로써 모든 내용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중요하므로 자세

하게 살펴 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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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서 생명으로

도서정보 : 노정혜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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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라는 거대한 질문에 도전한다!
생명체의 탄생에서 DNA와 유전자 가위, 신약과 바이러스까지 생명의 비밀을 찾는 흥미로운 생명현상 탐구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아직도 그 답을 알 수 없는 근본적인 질문,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이 바로 과학자일 것이다. 찰스 다윈이 생명의 기원을 논할 바에는 차라리 물질의 기원을 논하는 편이 쉬울 거라고 말했듯, 생명의 본질이 진화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 최고의 지성도 그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할 만큼 아직 그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카오스재단이 기획하고 11명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대중 강연의 형식으로 풀어낸 《물질에서 생명으로》는 가장 큰 생명의 수수께끼를 가장 작은 생명인 물질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생명의 기원을 아직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 윤곽을 희미하게나마 알아보려는 시도라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카오스재단은 ‘과학, 지식, 나눔’을 모토로, 대중이 과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기게 하려 노력하는 단체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과학 주제를 선정하고 10회에 걸쳐 강연하는데, 2015년 상반기에 ‘기원’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두 번째는 ‘빛’, 세 번째는 ‘뇌’, 네 번째는 ‘지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다섯 번째로 ‘물질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마침내 생명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도전한 것이다.
《물질에서 생명으로》는 생명의 정의에서 시작하여 유전, 생명의 기본 물질, 에너지, DNA와 유전자가위, 신약과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시작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시작하여 그 응용과 실전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과 사례를 통해 대중이 좀 더 재밌게 과학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소개한다. 과학은 불변의 진리가 아닌 자연에 대한 ‘가장 훌륭한 설명’이므로 더 나은 설명이 등장하면 기꺼이 그 자리를 내어주겠지만, 열린 학문에 대한 질문과 토론은 곧 즐거움이 되고 우리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도서정보 : 크리스 우드포드 | 2022-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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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알면 세상 모든 사물의 원리가 보인다!
평범한 주변을 가득 채운, 쓸모 있는 화학 이야기

화학은 다양한 과학 분야 중에서도 우리 일상의 편리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쓰이는, 가장 쓸모가 많은 과학이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는 기초적인 화학 지식부터 주변의 흔한 물건에 담긴 화학 원리를 쉽게 전한다. 빨래 세제의 역할부터 창문의 유리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는지, 서랍 속 포스트잇의 원리, 옷장 속 고어텍스 기술, 혁신의 한복판에 있는 전기자동차까지. 일상과 접목한 화학 이야기는 과학이 낯선 독자도 호기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읽어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우드포드는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영국의 대표적 과학 작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과학책을 써왔고,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와 같은 수많은 베스트셀러 제작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 책이 2016년, 미국물리학회(AIP)에서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화학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화학이 없다면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물이 의미를 잃는다. 화학은 문명의 기반이다. 그래서 화학을 알면 우리 주변 사물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뿐더러 우리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개선할 유용한 지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를 읽는 데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 필요 없다. 화학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만 있다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충분히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화학으로 이뤄진 새로운 일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

도서정보 : 예병일 | 2022-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몸은 거대한 소화 기계다”
다이어트부터 스트레스, 암에 이르기까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소화에 관한 친절한 의학 교양

『처음 만나는 소화의 세계』는 소화의 기초적 지식을 짧고 친절하게 정리한 책이다. 전체적인 틀은 입부터 식도, 위, 간, 쓸개, 창자를 거쳐 항문까지 향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해당 장에서는 각 장기의 기능과 특징을 의학 용어를 최대한 배제한 채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쉽고 짧게 설명한다. 여기에 연구 과정에 얽힌 역사적 에피소드부터 혀가 느끼는 맛의 종류, 비만이 되는 원인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상식 그리고 위암이나 대장암이 생기는 이유와 같은 건강 지식까지 덧붙여 독자에게 다양한 지적 흥미를 줄 수 있게 구성했다.

저자 예병일 박사는 의학이 모두를 위한 교양지식이 되길 하는 목표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의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며, 교양으로서의 의학 지식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고 말이다. 몸은 나를 이루는 것들이지만, 사실 우리는 자신의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른다.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굴러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한 군데 고장이 나면 그때서야 몸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몸을 이루는 장기들을 머릿속에 그릴 줄 알면 평소에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살필 수도, 작은 변화도 미리 감지할 수도 있다. 나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힘, 그것은 나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자 건강을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