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고 거대한 감각의 세계 : 초음파부터 적외선, 자기장 감지까지 진화가 선물한 초월적인 동물의 감각

도서정보 : 마틴 스티븐스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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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을 볼 수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벌은 꽃의 전기장을 보고 꿀이 남아 있는지 알아내고
박쥐는 칠흑 같은 어둠에서도 초음파로 움직임을 포착하며
바다거북은 자신이 태어난 해변의 자기장을 기억하고 돌아온다
우리가 오감으로 지각하는 세계는
동물이 지각하는 세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영국 최고의 생태학자가 전하는
진화가 선사한 놀라운 감각의 발견

만약 인간의 귀가 조금만 더 발달해 초음파를 들을 수 있었다면, 우리는 진즉에 귀청이 떨어져 나갔을지도 모른다. 박쥐가 달빛도 없는 밤에도 먹이를 찾을 수 있는 건 반향위치측정 능력 덕분인데, 이때 박쥐가 내는 초음파의 강도가 140dB이 넘는다. 1m 정도 떨어져 누군가 소리를 지르는 게 80dB 정도인 걸 감안하면, 박쥐가 먹이를 찾으려 얼마나 큰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박쥐만 이렇게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생쥐 같은 여러 설치류나 돌고래 등도 초음파를 써서 소통하고 대화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지구상 최고의 생명체라 여기지만, 사실 인간이 지닌 감각은 동물의 감각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감각이 지닌 동물들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는 세계를 지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감각 및 진화생태학 교수인 마틴 스티븐스는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는 동물의 감각 세계를 대중에게 친절하게 들려주는 이야기꾼이다. 그는 이 책 『은밀하고 거대한 감각의 세계』에서 동물들이 지닌 놀라운 감각과 그 역할, 작동방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에서 하나의 장은 하나의 감각을 다룬다. 청각과 시각, 촉각, 후각 그리고 우리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전기감각과 자기감각으로 채워져 있다. 초음파로 대화하는 생쥐, 4m 떨어진 나무 위에서도 서로의 진동을 알아채는 거미, 은하수 빛으로 길을 찾는 쇠똥구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말미에서는 인류가 유발한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가 이들 감각에 얼마나 큰 피해와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누구든 당장이라도 미쳐버릴 수 있는 열악한 환경을 수많은 자연 동물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전하고 있다는 걸 저자는 분명하게 지적한다.

동물의 감각 세계에 대한 이해는 최신 과학기술의 선물이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동물이 어떤 감각을 지니고 있는지, 그들이 어떻게 세상을 지각하는지 알 방법이 전무했다. 동물이 적외선과 자기장을 감지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감각이란 그야말로 그 감각을 지닌 동물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물의 생태학과 동물행동학, 신경과학 등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어서야 감각의 신비에 조금씩 접근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동물의 감각을 이해할수록 그 많은 지식도 함께 배워나갈 수 있다. 『은밀하고 거대한 감각의 세계』는 제목처럼, 이제 그 모습을 드러낸 동물 감각의 은밀한 세계로 호기심 가득한 독자들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13,000 원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 50년간 우주를 올려다본 물리학자의 30가지 대답

도서정보 : 폴 데이비스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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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중심은 어디일까?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할까?”
현대 물리학의 거장, 폴 데이비스가 정리한 우주론의 최전선

* 아마존 과학 베스트셀러 * 패러데이상 수상자
* 왕립연구소 인기 강연 * 빌 브라이슨, 미치오 카쿠 추천

지난 5월 영국왕립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폴 데이비스의 강연 영상이 올라왔다. “내가 들어본 것 중 최고의 현대 우주론 설명이다.” 1시간 남짓한 영상에 달린 700개가 넘는 댓글 중에는 이 같은 반응도 있었다. 마이클 패러데이의 제안으로 1825년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된 왕립연구소의 대중 강연은 칼 세이건이나 리처드 도킨스 같은 대중 과학자들의 무대가 되어왔고 이제는 유튜브 영상으로도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폴 데이비스의 강연은 최근 인기 영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상 속 연단 테이블에 놓여있는 것은 이 책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다. 이 책은 폴 데이비스가 50년이란 세월 동안 우주를 탐구하면서 떠올린 30가지의 주제를 간결한 언어로 정리한 우주 안내서다. 그 주제는 ‘밤은 왜 어두운가?’,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같은 우리가 흔히 떠올릴법한 질문부터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얼마나 많은 우주가 존재하는가?’ 같은 매력적인 가능성을 품은 질문까지 아우른다. 이는 과학이 친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이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쉽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게 돕는다는 이 책의 집필 의도와 맞닿아 있는데, 데이비스는 이 책을 출간하고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많은 사람이 '빅뱅 이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우주 공간에 우리밖에 없을까' 같은 호기심 어린 질문을 자주 합니다. 나는 이러한 질문의 답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을 일반 독자에게 쉽고 빠르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주에 관한 더 큰 질문들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틀을 제공해서 말이죠.”

데이비스는 이제 현대 물리학의 거장으로 불린다. 70대 중반에 접어든 그는 영국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이후 50년간 이론물리학부터 우주론, 우주생물학 등을 연구했는데 빅뱅이 남긴 우주배경복사의 불균일성을 설명하는 근거로 쓰이는 ‘번치-데이비스 진공 상태’를 처음으로 기술하기도 했다. 이처럼 우주 연구에 평생을 바친 끝에 데이비스는 인류가 지금껏 밝혀낸 우주의 실체를, 또 아직 우주가 침묵하고 있는 비밀을 밝혀낼 희망을 이 책,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에 간결하게 담아냈다.

▶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1rqdU1ZJNO0

구매가격 : 12,000 원

수학의 이유 : 수학은 현대 사회를 어떻게 지탱하는가

도서정보 : 이언 스튜어트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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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왜 필요한지 궁금한 이들에게 전하는
수학과 현실의 흥미로운 교집합

2012년에 영국에서는 수학 연구에 따른 경제적 이득을 측정하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280만 명이 순수 수학, 응용 수학, 통계학, 컴퓨터 과학 등의 수학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고 그해 수학이 영국의 경제에 기여한 금액은 2,080억 파운드(약 330조 원)였다. 수학에 종사하는 10%가 국가 경제의 16%에 기여한 것이다. 수학에 기반한 분야는 스마트폰부터 일기 예보, 의료 보건이나 영화 특수 효과, 운동 수행 능력 향상, 국가 안보, 전염병 관리까지 다양했다.

많은 사람이 수학이 어려워하는 데는 수학이 왜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물건 값 계산 같은 간단한 산수를 넘어서는 수학은 그 쓸모가 일상에서 잘 와닿지 않기에 공들여 이해할 동기가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위 사례에서 보듯 수학은 명백하게 우리 세계를 지탱하고 있다.

세계적 수학자 이언 스튜어트는 이 책, 《수학의 이유》에서 수학의 쓸모에 관한 대중의 인식과 현실 사이에 간극을 채우고자 한다. 수학이 일상의 배후에서 작동하는 법을 증명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특히 이언 스튜어트는 이 책에서 수학의 합리적 용도는 다루지 않는다. 여기서 합리적 용도란 정확한 목적에 맞게 설계된 수학을 말한다. 그 대신 애초에 순수한 호기심이나 패턴 감각, 혹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학 공식이 지금에 와서 애초의 목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의 핵심 도구로 기능하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예컨대, 300년 전 떠돌던 퍼즐의 풀이가 현대에 콩팥 이식의 수혜자와 기증자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쓰이거나 아일랜드 수학자 해밀턴이 복소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사원수를 컴퓨터 그래픽에 활용하면서 실감 나는 움직임을 구현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물리학자 유진 위그너가 1959년에 강연한 ‘자연과학에서 수학의 터무니없는 효용성’이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수학의 터무니없는 유용성 사례는 수학이 마치 자연과학과 연결되어 있으며 심지어 우주가 수학으로 이뤄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그 쓸모를 극단적으로 드러낸다.

책에서 이언 스튜어트는 수학을 먹고사는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한 상황을 가정한다. 침공 이후 지구에서는 가장 먼저 수학적으로 가장 정교한 산물인 컴퓨터나 스마트폰, 인터넷이 사라질 것이다. 이는 지금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술들이다. 산업용 로봇이 멈춰 서고 제조 산업도 종말을 고할 것이다. 주식 시장도 모두 멈추는데 은행이 경제 예측 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공청소기 대신 빗자루를 다시 들고 날씨 예보는 침을 바른 손가락을 허공에 들어 보이는 수준으로 퇴보할 것이다. 말을 타고 편지를 배달하는 것이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빠른 수단으로 남게 된다. 결국 현재의 인구를 지탱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우리는 얼마 안 되는 자원을 두고 싸우게 될 것이다.

수학은 단순히 지루한 계산이 아니다. 우리 세계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현대 사회를 작동시키는 거대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도구다. 세계적 수학자 이언 스튜어트는 민주주의부터 신장이식, 기후변화와 블록체인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잔뜩 들고 와서 우리에게 ‘수학의 이유’를 선명하게 전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세종과 영조의 측우기

도서정보 : 온이퍼브 | 202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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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조선고대관측기록조사보고(朝鮮古代觀測記錄調査報告)》(1917) 조선총독부 관측소 刊/제1편 (世宗英祖兩祖ノ測雨器)
유래 조선의 문화는 대체적으로 대륙에서 파생된 것으로 진정 조선의 독자적인 문명으로서 자랑할만한 것이 매우 많은 것 같다. 세종(世宗) 때 우량 관측을 했던 유럽의 동종 사업이 시도되기 약 200년 전, 당시 대륙에도 이런 시설이 있었다고 하니 새로운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올 수 있는 독창적인 사업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조직은 정말 독창적인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조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빈틈이 없다. 이것은 정말로 조선의 모방적 문화의 다른 측면을 밝히는 귀중한 사실이다.
이 보고서에는 와다유지 박사의 재직기간의 조사학과, 학술지나 일용편람 등에 발표한 보고서와 박사가 정년퇴임 후 특별히 조사를 의뢰하여 작성한 보고서가 있는데 《고대관측조사보류(古代觀測調査補遺)》, 《최근 140년간 경성의 강우량(最近百四十年間京城雨量)》, 《조선의 황사(朝鮮に於ける?)》 등 각 편은 바로 다음입니다.<‘서언’ 중에서>

구매가격 : 500 원

물리학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도모나가 신이치로 | 2022-10-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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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을 쌓아올린 기초과학의 하나인 물리학. 오늘날 우리 생활의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물리학은 도대체 누가, 언제, 어떻게 생각해낸 것일까? 물리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일까? 16세기부터 현대까지 물리학 역사에 획을 그은 다양한 연구를 짚어보며 그 곡절과 물리학의 나아갈 길을 밝히고자 한다. 물리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입문서로서, 누구나 물리학의 세계에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8,800 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도서정보 : 하시모토 고지 | 2022-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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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사물과 현상,지구와 우주의 이면에 감춰진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사물과 현상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저명한 물리학자인 저자와 함께 ‘물리학 안경’을 쓰고 지하철역, 마트, 주방, 엘리베이터 안, 에스컬레이터와 보도블록 위를 걸어보자. 당신은 그곳에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놀라운 물리 법칙을 간파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물과 현상, 지구와 우주의 이면에 감춰진 흥미진진한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 노트

도서정보 : 사가와 하루카, 가기모토 사토시 감수 | 2022-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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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불가능의 외계어 같던 미분·적분,
알고 보면 계산만 많을 뿐이라고?

혹시 미분·적분이라는 단어를 듣고 도망가고 싶은가? 당연하다! 대한민국에서 수능을 봤던 혹은 볼 예정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수학은 넘을 수 없는 장벽 아니겠는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할 줄 알면 될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를 미분·적분까지 배우라고 하니… 많이 답답했을 것이다. 거기다가 수식의 모양새도 해독 불가능의 외계 문자 같지 않은가? 진저리 치는 게 당연할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서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한 발짝 더 다가가면, 단순히 계산하는 게 많을 뿐인 분야다.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 노트』는 지루하게 문제 풀이를 하는 책이 아니다. 미분과 적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다양한 사례(정말 40개가 넘는 온갖 사례가 나온다)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은 수학과 친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미분·적분이 의외로 단순하고, 하나의 사고방식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얼음에 남은 지문 : 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후의 증거

도서정보 : 데이비드 아처 | 2022-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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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연합(ClimateUnited)이 뽑은 기후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
“미래를 위한 재단’ 월터 P. 키슬러상 수상”
“호주 최우수 도서 선정”

5억 년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며 미래의 기후 변화를 밝혀낸다
지구 온난화는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과거에도 일어났고 미래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짙다. 그럼에도 우리가 현재 지구 온난화를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화석 연료에서 나온 이산화탄소가 긴 꼬리를 남기며 적어도 수백 년간 기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후 변화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은 2100년에 한정되어 있다. 시카고대학교 지구물리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기후학자인 데이비드 아처는 《얼음에 남은 지문》을 통해 근시안적인 지구 온난화 예측을 진단한다. 언론과 학계에서 주목한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며, 지질학적 측면에서 기후가 어떠한 주기로 변화했고 현재의 온난화가 얼마나 이례적이며 미래에는 어떠한 기후 변화가 닥칠지를 밝혀낸다. 지구 기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기후 문제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7,800 원

직감하는 양자 역학

도서정보 : 마쓰우라 소 | 2022-09-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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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수식 없이 양자역학을 직감하는 방법이 있을까? 물리 교양서를 아무리 많이 읽어도 비전공자들은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양자역학은 고약하게도 고도의 수학이 아니면 참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양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직감을 기르자는 도발적인 제안을 한다. 양자와 관련해 올바른 경험을 꾸준히 쌓는다면 직감이 생기고, 이 직감으로 복잡한 수식과 논리를 넘어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길이 열린다고 말이다. 이 책은 양자를 올바르게 경험하는 첫걸음이 된다.

구매가격 : 13,500 원

인체 해부 도감

도서정보 : 미즈시마 아키히코 지음|아루가 세이지, 이토 요스케 감수 | 2022-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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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탐구를 위한 인체 해부 도감!

이 책은 내 몸을 한 권으로 정리하는 책이다. 인체의 세포, 뇌, 내장, 근육, 골격을 비롯한 사람 몸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3D 정밀화로 설명해준다. 기본적으로 다루는 것은 해부생리학으로, 약간은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내 몸과 건강에 대해서는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 법이다. 자기 몸의 기본구조와 기능하는 원리를 배우면, 자기 자신의 몸을 알고 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체 해부 도감』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1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