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2가지

도서정보 : 최은규 | 2015-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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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 음악!
이 책은 클래식 감상의 즐거움을 극대화해줄 매력적인 클래식 입문서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의 감동은 가히 압도적이다. 하지만 당신이 느낀 그 감동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아는 만큼 보인다[知則爲眞看].”라는 말처럼 클래식 음악도 아는 만큼 들리기 때문이다. 클래식 감상 전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을 알아둔다면 그 감동의 깊이는 더 깊고 진해질 것이다. 클래식 감상의 신세계를 향한 첫 발을 이 책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오케스트라의 자리 배치와 악기 편성은 어떻게 하는 걸까?’ ‘연주가 끝난 후 지휘자는 왜 무대 뒤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까?’ 등 클래식을 감상하며 궁금했을 법한 부분들에 대해 저자는 전문성을 뽐내기보다는 친절하게 다가와 깊이 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듯 조곤조곤 알려준다. 저자와 대화를 나누듯 책장을 넘겨보자. 클래식 음악 감상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음악칼럼니스트로서 월간 [객석]과 네이버 캐스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평론가로서 연합뉴스 등에 주요 음악회 리뷰를 기고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저자가 써내려간 클래식 이야기는 클래식 감상의 또 다른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연주생활을 했던 저자의 경험과 열정, 음악평론가로서의 냉철한 시선이 한데 어우러져서 탄생한 이 책은 클래식 감상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특히 작곡가와 명곡에 숨은 이야기는 물론 흥미로운 신화를 담은 클래식 이야기도 들려주어 굉장히 쉽게 읽히면서도 유용하다. 몰랐던 부분은 알아가고, 알았던 부분은 함께 공감하며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클래식을 더욱 즐겁게 향유하기 위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설렘을 이 책과 함께 한껏 느껴보길 바란다.


클래식 감상의 묘미를 더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악기와 오케스트라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에서는 여러 악기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 대해 살펴본다.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가장 거대한 악기인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 모양, 소리를 잘 익혀두기만 해도 음악 감상의 질은 확연히 달라진다. 저자는 이 장에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인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을 각각 소개하면서 해당 악기 연주자들의 속내도 들려주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에 재미를 더한다. 2장 ‘알면 더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용어 풀어보기’에서는 클래식 감상 전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클래식 용어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교향곡, 협주곡, 카덴차, 서곡, 전주곡 등 음악회에 가면 반드시 듣게 되는 기본적인 용어들을 숙지한다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시대에 따라 달라진 각 용어들의 의미를 알기 쉽게 일러주고 용어들에 해당하는 걸작들을 소개해주고 있어 어려울 수도 있는 용어들이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2장까지가 클래식 감상을 위한 기초체력 다지기였다면 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클래식 감상의 깊이를 더해준다. 3장 ‘세상을 뒤흔든 작곡가와 명곡 이야기’에서는 비발디,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등 작곡가의 이름과 그들이 남긴 명곡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그의 [겨울 나그네]를 들어보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을 더욱 잘 활용하는 방법으로 해당 곡들을 들으며 읽기를 권한다. 4장 ‘감상의 묘미를 더하는 클래식 에세이’에는 테마별 클래식 명곡들을 다루며 음악 감상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에세이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5장 ‘신화의 세계를 담아낸 클래식 이야기’는 명곡에 담긴 신화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흥미진진한 신화를 읽으며 클래식 명곡을 떠올린다면 그 흥미는 배가될 것이다. 각 장에 담긴 클래식 감상의 묘미를 더하는 저자의 매혹적인 이야기는 클래식 감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클래식 음악의 신세계! 이 책과 함께 떠나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위시 아이 워즈 히어

도서정보 : 허진희 | 2015-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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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안다미로 무비 포토 컬렉션’은 영화사 안다미로 가 수입한 영화의 제작기 및 사진을 정리한 포토북 시리즈입니다. To. 어떤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비듬 샴푸 광고 이후로 수입이 전무한 배우 지망생 ‘에이든’은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다.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지 오래고 두 아이의 학비조차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재발로 인해 더 이상 학비를 내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동생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에이든’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데… 그 안에서 ‘에이든’은 어떤 용기를 얻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꽃 그리기

도서정보 : 김규리 | 2015-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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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리기,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꽃을 예쁘게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처음 꽃을 그리는 사람이어도 보다 쉽게 꽃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그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보여주어 독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보자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자세부터 스케치 방법, 그리기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와 도구 사용법까지, 실제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지식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백합, 튤립, 해바라기, 장미 등 다양한 꽃들을 풍부하게 다루어 종류별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꽃들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떤 꽃을 마주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며, 멋지게 완성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꽃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꽃 그림 그리기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한다.
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림을 독학으로 배우는 것이 당연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고민으로 그림 그리기를 주저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풍경 스케치』의 저자 김규리 작가가 이번에는 꽃을 주제로 그리기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색연필, 수채화, 아크릴 등의 여러 가지 재료들과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해 꽃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며, 마스킹액, 분무기 등 독특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조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기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데, 과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어느새 멋진 꽃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꽃을 바라보는 눈이 즐겁고, 색을 찾아 칠하는 손이 즐겁다
이 책은 꽃이라는 단일 소재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표현해내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꽃은 세상에서 가장 고운 색을 가진 생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심코 지나쳐왔던 길에서 어여쁜 꽃을 발견했을 때, 특별한 날 꽃을 선물받았을 때 꽃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 순간의 감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꽃 그리기는 꽃의 아름다움과 순간의 감정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진으로 담는 것과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다르다. 사진은 셔터를 한 번 누름으로써 순간을 담아내지만, 꽃 그리기는 스케치를 하기 위해 꽃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꽃의 아름다움이 머릿속에 기억되고, 직접 그리고 색을 칠하는 과정을 통해 꽃을 바라보았을 때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표현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꽃을 사랑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꽃을 그리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알차고 유용한 내용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기초 배우기’에서는 그림 그리는 자세, 색채 이론, 꽃의 형태에 맞게 그리는 방법 등 그림을 그리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에 대해 설명한다. 2부 ‘색연필 그리기’에서는 색연필을 이용해 무궁화, 백합, 튤립 등을 부드럽고 세밀하게 그려볼 수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부 ‘수채화 그리기’에서는 수채화를 이용해 꽃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수채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 다양한 붓과 물감에 대해 설명한다. 또 농담 조절, 그라데이션, 터치, 젖은 데 젖은 칠하기 등 6가지 수채화 기법을 소개하며, 이 기법으로 습식 수채화, 세밀 수채화, 일러스트 수채화, 펜 담채 수채화, 드로잉 수채화를 그려본다. 마지막 4부 ‘아크릴 그리기’에서는 그라데이션 아크릴, 색면 아크릴, 사실적 아크릴 등 불투명한 아크릴 물감으로 재미있게 꽃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을 통해 꽃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간직할 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서울 건축 만담

도서정보 : 차현호, 최준석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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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담는 그릇, 두 남자가 바라본 서울의 건축

책에는 두 건축가가 나눈 서른두 번의 대화가 실려 있다. 그들의 대화를 통해 독자들은 면적 605평방킬로미터, 1,200만 명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서울에 관한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어떤 곳은 위로를 전해주기도 하고 어떤 곳은 아픔을 기억하게 하는 등 저마다의 기억을 간직한 서울을 안내하는 두 건축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만나는 일상의 건축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이라는 것이 고귀한 예술 작품으로만 이해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듯 건축이 충분히 흥미 있게 읽히기를 바라며, 때로는 국영수처럼 재미는 없더라도 삶의 필수 과목으로서, 우리 삶의 아주 가까운 자리에서 신변잡기의 일상을 담는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원래 건축이란 게 이런 하찮고 자잘한 우리들의 일상을 담는 것 아니던가? 그래서 건축이 술안주처럼 사람들의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와 술자리의 뒷담화로 회자되기를 희망한다. 이 책이 이에 일조한다면 더 바랄 게 없으며 이 책의 정체성 또한 여기에 있다.
-에필로그에서

책의 공동 저자인 차현호의 말처럼 건축은 예술이기 전에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 우리 곁에 존재한다. 『서울 건축 만담』은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는 집,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눈을 갖는 데 아주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이라도 치맥을 즐기며 건축과 도시,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두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독자들도 그 옆에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이 애증의 도시 서울에 대한 밀도 높은 기억과 허황된 기대를 지하철 끊기기 직전까지 함께해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도쿄 트라이브

도서정보 : 정구웅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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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80 90년대 동네 서점이나 문구점에 가면 ‘OO대백과’ 라는 류의 이름을 단 도톰한 책들이 한쪽에 나란히 꽂혀 있었다. 주제들은 다양했지만 주로는 당시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던 로봇 애니메이션 강시 스타워즈 로보캅 등이 있었던 것 같다. 일본의 책자들을 그대로 베껴서 만든 책들이겠지만 그중에는 심형래 주연의 ‘우뢰매’ 시리즈 이건주 주연의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같은 국산 영화에 관한 책들도 있었다. 한편 내가 중학생 시절 영등포나 종로의 극장에 가면 지금도 볼 수 있는 한 장짜리 전단지 말고도 이제는 사라졌지만 얇은 유료 소책자가 있었다. 이제는 인터넷이 이런 책자들이 전하던 정보의 몫을 감당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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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그림책-처음 배우는 알파벳

도서정보 : 미스 러브차일드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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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 Ladder to Learning 출판사 R. H. Pease 1852년 출판된 책으로 수제로 채색된 일러스트레이션이 인쇄된 어린이들이 알파벳을 배울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1850년대의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을 감상하시 수 있습니다 ** I 와 U 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 대중음악사 개론

도서정보 : 장유정, 서병기 | 2015-08-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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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의 100년사(史)에 쿨한 물음표를 던지고 답하다

한국 대중음악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산업화된 한류, K-pop도 따지고 보면 100년이 넘은 역사의 산물이다. 아이폰이 핫(hot)하면 이를 탄생시킨 쿨(cool)한 스티브잡스의 전기가 궁금해지듯 이제는 열기가 정점에 달한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쿨한 역사가 궁금해질 때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려져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페이스북같은 SNS로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되어 빌보드차트에 2위까지 오른 사실에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분석하고 경제적 가치는 산출하면서도 그동안 돌아보지 않았던, 이러한 세계인과 공감대를 이루는 한류, 새로운 K-pop의 화려함을 낳은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 뿌리는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해 할 때가 된 것이다. 또한 이런 화려한 한국 대중가요의 현재 모습을 반영이라도 하듯 대학마다 실용음악학과는 수백 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학생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가르칠 제대로 된 교과서 하나 없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기획하여 1년 이상의 기획과 집필, 자문 회의를 거쳐 탄생된, 한국 대중음악의 한 세기를 정리한 책이 바로 이 『한국 대중음악사 개론』이다.
이 책은 1907년부터를 한국 대중음악의 태동기로 규정한다. 1970년 이전까지의 고전사는 이 분야의 연구와 집필을 활발히 해온 장유정 단국대 교수가, 1970년 이후부터의 현대사는 25년 넘게 대중문화 현장을 취재해온 헤럴드경제의 서병기 선임기자가 현실감 있게 집필했다.
이 책은 한국 역사의 큰 흐름과 대중음악의 큰 조류를 시대 구분을 하면서 순차적으로 서술하였고, 여기에 세부 주제를 정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각 장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들을거리와 생각거리를 추가하여 들어야 할 한국 대중음악과 공부해야 할 내용을 짚어준다.
부록으로는 한국 대중음악 주요사건 연표, 한국 가요 40년 연도별 차트, 오프라인 음반시장의 구조와 동향 등을 제공하여 한국 대중음악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얼렁뚱땅 전자책 만들기

도서정보 : 이소우(신정범) | 2015-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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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뚝딱 만드는 epub전자책이라는 책 제목이 조금은 강하게 어필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집필하고 있는 제가 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쉽게 전자책을 만들어 본 사람이 전자책의 독자도 되고 고퀄리티의 전자책 제작을 주문하는 고객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이렇게 뚝딱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쉽게 제작할 수 있기를…
그리고 역설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전자책 제작을 너무 쉽게 보지 않기를….

전자책을 뚝딱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잘 선택하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모든 전자책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든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이책으로 전자책 제작의 고수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신 분들은 필자의 또 다른 책(표현법 중심의 ePUB편집디자인)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사용 프로그램
이북스타일리스트

제작 전자책 종류
텍스트 위주의 전자책
스타일 3~4개의 전자책

구매가격 : 1,000 원

내가 찍고 싶은 사진

도서정보 : 윤광준 | 2015-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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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꼭 찍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국내 사진 인구 500만 시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오늘의 포토〉
9가지 유형과 해설 수록

비슷해 보이는데 왜 어떤 사진에만 유독 눈이 갈까? 똑같은 장소에서 찍었는데 왜 전혀 다른 사진이 나올까?
사진 인구 500만 명 시대. 손안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진 찍는 세상이다. 네이버 〈오늘의 포토〉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진 고수들의 응모작 중 매일 단 한 컷을 꼽는 코너로, 좋은 사진을 찍는 이들의 전시장이자 서로의 공감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다.《내가 찍고 싶은 사진》에는 〈오늘의 포토〉 선정작 137컷과 대한민국 사진 멘토 윤광준의 심사평을 9가지 유형으로 담았다.
또 잘 찍은 사진을 선정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인지,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좋은 사진을 볼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값비싼 카메라가 아니어도, 카메라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아도 좋은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사진, 멋진 사진을 넘어 ‘내가 꼭 찍고 싶은 사진’에 도전해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뭐 들을까?

도서정보 : 장수빈 | 2015-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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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요 특징 -독자의 감정 상태에 따른 카테고리를 묶어 거기에 맞는 힐링되거나 기분을 한층 더 up 시켜줄 음악의 뮤지션과 그 곡 제목 을 소개하면서 간략한 에세이를 써내려간다. 지금 기분이 ~한데 이럴때 무슨음악을 들으면 좋을까? 하고 고민한다면 뭐 들을까? 를 추천한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원하는 카테고리만 골라 읽을 수 있어 페이지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쉬운 문장과 주변 지인들이 추천하는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힌다. 목차 part1-기쁨 행복 part2-그리움 아련한 실연의 아픔 part3-설레는 달달한 part4-슬픈 사색에 잠기는 part5-신나는 놀러가자!! part6-이국적인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고싶다면! part7-평화로운 분위기peace!! part8-힐링이 필요해 ㅠㅠ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