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하는 여자들

도서정보 : 조안나 러스 외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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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감옥을 깨뜨려라!”
SF 소설의 페미니즘 르네상스를 이끌어온
전 세계 여성 작가들의 주옥 같은 작품을 가려 모았다.

《혁명하는 여자들》은 오늘날 SF 소설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편집팀으로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한 앤 밴더미어와 제프 밴더미어 부부가 선정하고 구성한 뛰어난 페미니즘 SF 선집이다. 1960년대 작품부터 동시대 작품까지 두루 포함하는 이 선집은 페미니즘 담론의 확장을 추구하는 동시에 상상력 넘치는 풍성한 생각거리로 독자들을 이끈다.

조안나 러스에서 반다나 싱까지
새로운 전선으로 사고를 확장하라.

이 책은 SF와 페미니즘의 연관관계를 보여 주는 대담한 사례들을 모았다. 조안나 러스의 고전 ‘그들이 돌아온다 해도’에서 에일린 건의 ‘중간관리자를 위한 안정화 전략’ 같은 풍자적인 작품까지, 이 영역의 작업들이 가지는 강렬한 집중도를 드러낸다. 캐서린 M. 밸런트와 같은 주목받는 작가들과 함께 반다나 싱, 히로미 고토와 같은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이 선집은 페미니즘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담아낸다. 《혁명하는 여자들》은 동시대 소설과 페미니즘의 두 측면에서 새로운 전선들로 사고를 확장한다. 환상적인 작품에서 미래지향적 작품으로, 신비로운 작품에서 초현실적인 작품으로 옮겨가는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어떤 책과도 다른 페미니즘을 향한 생각들과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

“《혁명하는 여자들》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우리가 원했던 바로 그 일을 해낸다. 진부한 설정들을 찢어발기고, 젠더와 그 함의에 의문을 던지고, 풍자와 유머와 사회적 징후와 규정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분석을 동반한 의도적 무지를 이용하여 정체성을 들여다본다.”
─ 마베쉬 무라드, <토르닷컴>

구매가격 : 10,000 원

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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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는 영국 BBC가 선정한 ‘20세기의 10대 작가’로도 꼽힌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을 모았다. 이 책의 수록 작품은 모두 마흔다섯 편. 1906년 스물네 살 때 처음 쓴 단편 ‘필리스와 로저먼드’에서부터 죽기 직전 쓴 마지막 단편 ‘해수욕장’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남긴 모든 작품을 담았다. 고뇌하는 인간 군상, 사물과 세계를 향한 치열한 사유, 이들 모두를 간결한 형식 안에 담아낸 단편미학의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꿈을 빌려드립니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소설

도서정보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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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빌려드립니다』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인 『백년 동안의 고독』 이후 중남미문학의 거대한 문학적 담론의 전통을 계승해온 마르케스의 작품세계를 밝히는 아홉 편의 중단편소설과,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수려한 에세이 아홉 편, 그리고 작가연구의 참고자료로 삼을 만한 그의 정치적 망명과 그 동향을 추적해온 스페인의 시사지 《캄비오16》에 실렸던 인터뷰 및 망명 관련기사를 담고 있다.

2006년도서 <꿈을 빌려드립니다> 개정판

구매가격 : 7,200 원

메첸거슈타인 - 세계 판타스틱 고전문학 24

도서정보 : 에드거 앨런 포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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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호들의 판타스틱 단편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스물네 번째 작품! 오랜 세월 원수로 지내온 두 집안. 한 집안이 승리를 거둘 때 그 집안은 파멸을 맞이할 것이란 말의 뜻은? 상대편 집안 마구간에 불이 난 날 메첸거슈타인 가로 뛰어든 말의 정체는?

구매가격 : 500 원

등이 굽은 사내 - 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38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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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작가들의 미스터리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서른여덟 번째 작품! 밤늦게 왓슨의 집으로 찾아온 홈즈. 아일랜드 인 연대가 주둔하고 있는 곳으로 가서 수사를 도와달라고 청한다. 사건을 증언할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돌연 등장한 등이 굽은 사내의 정체는?

구매가격 : 600 원

데미안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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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은유적 표현으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1차 세계 대전 직후에 《데미안》이 불러일으킨 반향을 나는 잊을 수 없다. 《데미안》은 섬뜩하리만큼 정확하게 시대의 신경을 건드린 작품이다.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선지자가 나타나 삶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생각했고, 그 고마운 충격에 기꺼이 휩쓸렸다.- 토마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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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도서정보 : 어니스트 헤밍웨이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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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자연의 도전에 맞서고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는 어부 산티아고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투쟁을 통해, 승리를 위해 고난을 견디는 인간 영혼의 능력을 증언한다. 연약한 인간의 육체적 한계는 눈부신 햇살과 끝없는 바다, 완벽한 고립, 죽음처럼 깊은 어둠 등의 대자연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풀고, 다시 밀어내는 헤밍웨이 특유의 서사 기법과 간결한 문체로 그 긴박감을 더한다.
한 번 잡으면 단숨에 읽게 되는 대표적인 책이다.
《노인과 바다》는 내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지금 내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글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구매가격 : 4,000 원

어린 왕자

도서정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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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봐야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어린이의 영혼, 어린이의 눈으로 인간과 세상과 우주를 성찰한 탁월한 작품, 《어린 왕자》는 숨 막히는 사막 같은 현실세계 속에서, 온갖 탐욕과 광기에 물든 강압적인 세계 속에서 우리를 비로소 숨 돌리고 잠시라도 편안히 쉴 수 있게 한다. 이렇게도 깊은 위안과 이렇게도 깊은 공감으로 《어린 왕자》는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조건 없는 사랑,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소중한 가치, 죽음으로도 깨지지 않는 결합, 우정, 우주적 동경 그리고 인간적 진실을 동화처럼 신화처럼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어른을 위한 동화, 단순해서 더욱 매혹적인!

구매가격 : 4,000 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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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위한 판타지!
정교하게 다듬어진 농담!
자유로운 영혼,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그토록 오래, 그토록 널리, 그토록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잘 짜인 농담, 말장난, 패러디,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와 수학처럼 정교한 논리의 세계가 절묘하게 만나고 있는 이야기인 데다가, 교훈적인 사고를 털어버리고 독창적인 상상의 세계를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면서 판타지 특유의 명랑함을 잃지 않는다는 점!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면서 교훈을 찾는다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웃기는 장면에서 웃을 수 있는 약간의 순진함, 한 가닥의 어린티만 있다면 시대와 장소를 넘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부디 아직은 어른이 아니길 바라면서 앨리스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 갈 용기를 가져보자.

구매가격 : 4,000 원

거울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6-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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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거꾸로 된 세상에서 겪는
앨리스의 뒤죽박죽 모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이지만 앨리스가 등장한다는 것 말고는 내용적으로는 전혀 관련이 없다. 앨리스 리델에게 체스 두는 법을 가르치면서 루이스 캐럴은 체스 게임을 이야기의 도구로 삼아 거울상을 이용한 말장난, 거꾸로 흐르는 시간, 대비와 역의 개념, 반대로 움직이는 공간 등을 정교하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웃기는 장면에서 웃을 수 있는 약간의 순진함, 한 가닥의 어린 티만 있다면 시대와 장소를 넘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시스템,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로 가득한 판타지의 세계로 모두 함께 앨리스를 따라 가보자. 부디 아직은 어른이 아니길 바라면서!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