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일1독 004

루이스 캐럴 | 북스데이 | 2016년 09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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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아이를 위한 판타지!
정교하게 다듬어진 농담!
자유로운 영혼,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그토록 오래, 그토록 널리, 그토록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잘 짜인 농담, 말장난, 패러디,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와 수학처럼 정교한 논리의 세계가 절묘하게 만나고 있는 이야기인 데다가, 교훈적인 사고를 털어버리고 독창적인 상상의 세계를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면서 판타지 특유의 명랑함을 잃지 않는다는 점!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면서 교훈을 찾는다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웃기는 장면에서 웃을 수 있는 약간의 순진함, 한 가닥의 어린티만 있다면 시대와 장소를 넘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부디 아직은 어른이 아니길 바라면서 앨리스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 갈 용기를 가져보자.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영국 체셔 테어스베리에서 성공회 사제의 아들로 출생.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51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 진학하여 수학, 신학,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훗날 모교의 수학 교수를 지냈다. 성직자의 자격도 얻었지만 내성적인 성격과 말더듬이 때문에 평생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다.
크라이스트 칼리지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에 게 이야기해 주었던 것을 동화화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와 그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는 잘 짜인 농담과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장난, 패러디, 비유와 상징, 환상으로 가득하다.
그 밖의 주요작품으로는 《스나크 사냥》(1876)《실비와 브루노》(2권, 1889∼1893) 등과 시집이 있다. 그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 문학의 선구자, 넌센스 문학의 전형으로 간주된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1898년 1월 14일 사망하였다.

목차소개

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보낸 꼬마 빌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추
7 이상한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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