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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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 북스데이 | 2016년 09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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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자연의 도전에 맞서고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는 어부 산티아고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투쟁을 통해, 승리를 위해 고난을 견디는 인간 영혼의 능력을 증언한다. 연약한 인간의 육체적 한계는 눈부신 햇살과 끝없는 바다, 완벽한 고립, 죽음처럼 깊은 어둠 등의 대자연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풀고, 다시 밀어내는 헤밍웨이 특유의 서사 기법과 간결한 문체로 그 긴박감을 더한다.
한 번 잡으면 단숨에 읽게 되는 대표적인 책이다.
《노인과 바다》는 내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지금 내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글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에 여섯 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지의 인턴기자로 일하다가, 1918년 적십자의 일원으로 이탈리아 북부의 호사루타 전선에 앰뷸런스 기사로 자원하여 봉사활동을 하던 중 중상을 입게 된다. 전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 가 각지를 시찰 여행하였으며, 파리에서 거트루드 스타인 등과 사귀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행동파 작가로 스페인 내전과 제1차 세계대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은 그러한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 노인과 바다》는 1952년에 쓰였으며 낚시가 취미였던 헤밍웨이의 해박한 지식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1954년《 노인과 바다》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만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1961년 7월 2일 아침 엽총으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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