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완벽한, 나쁜 남자 시즌2 2

도서정보 : 김상이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가운, 완벽한, 나쁜 남자] 시즌1의 아름답고 시리도록 슬픈 사랑은 계속된다

차완남 시즌1에서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줬던 안하늘과 민가연. 그들은 어엿한 성인이 되어 아이를 갖게 되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 했던가. 그들의 피를 물려받은 안민성이라는 아이는 외모에서부터 다른 이들을 압도한다. 성격 또한 안하늘 특유의 나쁜 남자 스타일을 꼭 빼다 박았다. 재력에, 외모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자신감. 민성은 무서울 것이 없다.
민성의 여자친구인 하얀은 민성 특유의 차가운 성격에 조금씩 상처를 입지만, 그래도 하얀은 민성이 좋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은 숨겨왔던 하얀의 상처를 발견한다. 밝은 모습만 보이던 하얀이어서 그런지 민성 또한 아프기만 하고, 민성은 겉으로는 차가운 척 하지만 점점 하얀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
수많은 아픔을 지니고 있는 그녀, 연하얀. 그리고 그녀의 옆에서 그 아픔을 지켜보는 차가운, 완벽한, 나쁜 남자, 안민성. 과연 이 차가운 남자는 하얀의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을까. 그들의 하는 사랑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김상이(구르미) 작가가 전하는,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차완남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돌아온 김상이 작가. 그녀의 문장은 시즌 2에서도 여전히 발랄하다. ‘최연소 작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풋풋한 감성이 풀어내는 통통 튀는 문체는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한다. 하지만 이런 가벼움 속에서도 조금은 진중한, 더 조금은 진하기도 한 두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는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차가운 남자 민성이 상처를 가진 하얀을 만나 펼치는 상처 치유기. 그리고 상처를 보듬어주면서 펼쳐지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김상이 작가가 들려주는 아직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쭈욱.

구매가격 : 2,000 원

차가운, 완벽한, 나쁜 남자 시즌2 1

도서정보 : 김상이 | 2013-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가운, 완벽한, 나쁜 남자] 시즌1의 아름답고 시리도록 슬픈 사랑은 계속된다 차완남 시즌1에서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줬던 안하늘과 민가연. 그들은 어엿한 성인이 되어 아이를 갖게 되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 했던가. 그들의 피를 물려받은 안민성이라는 아이는 외모에서부터 다른 이들을 압도한다. 성격 또한 안하늘 특유의 나쁜 남자 스타일을 꼭 빼다 박았다. 재력에, 외모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자신감. 민성은 무서울 것이 없다. 민성의 여자친구인 하얀은 민성 특유의 차가운 성격에 조금씩 상처를 입지만, 그래도 하얀은 민성이 좋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은 숨겨왔던 하얀의 상처를 발견한다. 밝은 모습만 보이던 하얀이어서 그런지 민성 또한 아프기만 하고, 민성은 겉으로는 차가운 척 하지만 점점 하얀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 수많은 아픔을 지니고 있는 그녀, 연하얀. 그리고 그녀의 옆에서 그 아픔을 지켜보는 차가운, 완벽한, 나쁜 남자, 안민성. 과연 이 차가운 남자는 하얀의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을까. 그들의 하는 사랑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김상이(구르미) 작가가 전하는,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차완남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돌아온 김상이 작가. 그녀의 문장은 시즌 2에서도 여전히 발랄하다. ‘최연소 작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풋풋한 감성이 풀어내는 통통 튀는 문체는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한다. 하지만 이런 가벼움 속에서도 조금은 진중한, 더 조금은 진하기도 한 두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는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차가운 남자 민성이 상처를 가진 하얀을 만나 펼치는 상처 치유기. 그리고 상처를 보듬어주면서 펼쳐지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김상이 작가가 들려주는 아직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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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왕자님

도서정보 : 유라세스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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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왜 이렇게 깨우는 거야. 아침밥 안 먹겠다고 말했었는데. 인아, 이 오라버니는 잠이 더 중요하단다. 어라, 인이는 오늘 수학여행 갔는데? “일어나라 인간!” 이제는 찰싹찰싹 볼을 때리는데 무슨 벌레가 때리는 것 같다. 잠도 못 자게 이게 뭐하는 거야. 잘 떠지지 않는 눈을 가늘게 뜨자 인도, 벌레도 아닌 무언가가 보였다.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 뜨자 그게 마음에 든 건지 씨익 웃으면서 고개를 치켜 올린다. “인간! 나는 마계의 왕자 아키하란 R. 카인드. 내게 인사하라!” “……안녕하세요, 왕자님.” 눈앞에는 내 손 바닥만한 크기의 말하는 인형, 아니 왕자님이 있었다. 빛 가루를 실로 자아낸 것 같이 빛나는 하얀 머리카락과 신비한 자홍빛 눈동자. 하얗고 뽀얀 피부와 작지만 훤칠한 8등신. 손도 꼬물꼬물 움직이고, 눈도 깜박깜박 거린다. 코는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지 실룩거리고 붉은 입술도 삐죽거린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 예쁘잖아?” 유라세스의 BL 장편 소설 『안녕하세요 왕자님』

구매가격 : 2,400 원

 

반(VAN) 1

도서정보 : 네르시온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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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남자주제에 마녀의 피를 이어받은 반. 반은 손에 잡히는 대로 망가뜨리고, 밟고, 머리로 박고, 오만불손한 짓을 저질렀다. 그때마다 대모의 혹독한 처벌이 내려졌지만 결코 굴하는 일 없이 한결같이 사고를 쳐 댔다. 그런 반의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그래. 듀카가 나타나면서였다. “이거 뭐야?” “듀카다. 앞으로 잘 키워 봐라.” 갑자기 작은 아이를 데리고 와서 냅다 품에 던져 주는 대모의 행동에 반은 눈을 크게 떴다. 미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대모는 사라져 버렸다. 반이 정신을 차린 것은 품 안에 있던 아이가 요란하게 울어 댔기 때문이었다. “으아아아앙!” “우와! 뭐야?! 이 귀를 압박하는 울림은?!!” 사색이 된 반은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멀찍이 떨어졌다. 눈물에 콧물에 침 범벅이 된 얼굴은 끝장나게 추했지만, 이상하게 귀여웠다. “아,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면서 웃자 아이가 갑자기 더 크게 울어 버렸다. 아직 3살이었던 듀카가 울음을 그친 것은 대모가 나타난 후였다. ‘아이 하나 못 보는 거냐?’ 냉랭한 시선을 던진 대모는 늘어진 듀카를 안고 방을 나갔고, 반은 녹초가 되어 바닥에 쓰러졌다. 달래도 눈물을 그치지 않는 아이. 그것이 듀카의 첫인상이었다. 뭐, 지금은 울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철의 존재가 돼 버렸지만 말이다. 네르시온의 BL 장편 소설 『반(VAN)』 제 1권.

구매가격 : 6,000 원

 

반(VAN) 2

도서정보 : 네르시온 | 2013-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남자주제에 마녀의 피를 이어받은 반. 반은 손에 잡히는 대로 망가뜨리고, 밟고, 머리로 박고, 오만불손한 짓을 저질렀다. 그때마다 대모의 혹독한 처벌이 내려졌지만 결코 굴하는 일 없이 한결같이 사고를 쳐 댔다. 그런 반의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그래. 듀카가 나타나면서였다. “이거 뭐야?” “듀카다. 앞으로 잘 키워 봐라.” 갑자기 작은 아이를 데리고 와서 냅다 품에 던져 주는 대모의 행동에 반은 눈을 크게 떴다. 미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대모는 사라져 버렸다. 반이 정신을 차린 것은 품 안에 있던 아이가 요란하게 울어 댔기 때문이었다. “으아아아앙!” “우와! 뭐야?! 이 귀를 압박하는 울림은?!!” 사색이 된 반은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멀찍이 떨어졌다. 눈물에 콧물에 침 범벅이 된 얼굴은 끝장나게 추했지만, 이상하게 귀여웠다. “아,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면서 웃자 아이가 갑자기 더 크게 울어 버렸다. 아직 3살이었던 듀카가 울음을 그친 것은 대모가 나타난 후였다. ‘아이 하나 못 보는 거냐?’ 냉랭한 시선을 던진 대모는 늘어진 듀카를 안고 방을 나갔고, 반은 녹초가 되어 바닥에 쓰러졌다. 달래도 눈물을 그치지 않는 아이. 그것이 듀카의 첫인상이었다. 뭐, 지금은 울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철의 존재가 돼 버렸지만 말이다. 네르시온의 BL 장편 소설 『반(VAN)』 제 2권.

구매가격 : 6,000 원

 

반(VAN) 3

도서정보 : 네르시온 | 2013-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남자주제에 마녀의 피를 이어받은 반. 반은 손에 잡히는 대로 망가뜨리고, 밟고, 머리로 박고, 오만불손한 짓을 저질렀다. 그때마다 대모의 혹독한 처벌이 내려졌지만 결코 굴하는 일 없이 한결같이 사고를 쳐 댔다. 그런 반의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그래. 듀카가 나타나면서였다. “이거 뭐야?” “듀카다. 앞으로 잘 키워 봐라.” 갑자기 작은 아이를 데리고 와서 냅다 품에 던져 주는 대모의 행동에 반은 눈을 크게 떴다. 미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대모는 사라져 버렸다. 반이 정신을 차린 것은 품 안에 있던 아이가 요란하게 울어 댔기 때문이었다. “으아아아앙!” “우와! 뭐야?! 이 귀를 압박하는 울림은?!!” 사색이 된 반은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멀찍이 떨어졌다. 눈물에 콧물에 침 범벅이 된 얼굴은 끝장나게 추했지만, 이상하게 귀여웠다. “아,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면서 웃자 아이가 갑자기 더 크게 울어 버렸다. 아직 3살이었던 듀카가 울음을 그친 것은 대모가 나타난 후였다. ‘아이 하나 못 보는 거냐?’ 냉랭한 시선을 던진 대모는 늘어진 듀카를 안고 방을 나갔고, 반은 녹초가 되어 바닥에 쓰러졌다. 달래도 눈물을 그치지 않는 아이. 그것이 듀카의 첫인상이었다. 뭐, 지금은 울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철의 존재가 돼 버렸지만 말이다. 네르시온의 BL 장편 소설 『반(VAN)』 제 3권.

구매가격 : 6,000 원

 

반(VAN) 4 (완결)

도서정보 : 네르시온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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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남자주제에 마녀의 피를 이어받은 반. 반은 손에 잡히는 대로 망가뜨리고, 밟고, 머리로 박고, 오만불손한 짓을 저질렀다. 그때마다 대모의 혹독한 처벌이 내려졌지만 결코 굴하는 일 없이 한결같이 사고를 쳐 댔다. 그런 반의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그래. 듀카가 나타나면서였다. “이거 뭐야?” “듀카다. 앞으로 잘 키워 봐라.” 갑자기 작은 아이를 데리고 와서 냅다 품에 던져 주는 대모의 행동에 반은 눈을 크게 떴다. 미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대모는 사라져 버렸다. 반이 정신을 차린 것은 품 안에 있던 아이가 요란하게 울어 댔기 때문이었다. “으아아아앙!” “우와! 뭐야?! 이 귀를 압박하는 울림은?!!” 사색이 된 반은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멀찍이 떨어졌다. 눈물에 콧물에 침 범벅이 된 얼굴은 끝장나게 추했지만, 이상하게 귀여웠다. “아,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면서 웃자 아이가 갑자기 더 크게 울어 버렸다. 아직 3살이었던 듀카가 울음을 그친 것은 대모가 나타난 후였다. ‘아이 하나 못 보는 거냐?’ 냉랭한 시선을 던진 대모는 늘어진 듀카를 안고 방을 나갔고, 반은 녹초가 되어 바닥에 쓰러졌다. 달래도 눈물을 그치지 않는 아이. 그것이 듀카의 첫인상이었다. 뭐, 지금은 울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철의 존재가 돼 버렸지만 말이다. 네르시온의 BL 장편 소설 『반(VAN)』 제 4권.

구매가격 : 6,000 원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도서정보 : 서정윤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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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돌부처처럼 굳어 있는 그림자. 연우가 분명했다. 내 친구였던 이연우. 내 아내였던 이연우. 내 첫사랑. 찬영은 연우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손을 내밀었다. 피할 줄 알았던 연우가 머뭇거림도 없이 그의 손을 잡았다. 서정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구매가격 : 3,500 원

월야 애 묻히다

도서정보 : 화연 윤희수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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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사국의 왕은, 사악하기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따를 자가 없을 만큼 잔악스럽고 광폭하여 타계의 왕들조차 대면하기를 꺼려하였다. 그의 핏빛 눈동자를 마주하고 감히 살아남은 자가 없다 하여 억겁의 세월 사왕에겐 온전한 반려가 없었다 한다. 인의 어린 여식을 취해 그 피로 침전을 물들이며 육체의 향락을 즐기는 죽음의 신. 그 두렵고 두려운 존재가 바로 사왕, 이안이라 하였다. 달도 제 모습을 감추는 은밀한 그믐의 밤. 신비롭고 몽환적인 기운이 사방을 물들이는 묘한 경계의 시간. 월이 사를 애로 물들이리라. 화연 윤희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월야 애 묻히다』.

구매가격 : 3,500 원

 

끝없는 갈망

도서정보 : 서가은 | 201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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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한 여자를 숙명처럼 사랑했던 남자 한서준. 그 사랑을 처참하게 부숴버린 여자 윤이수. 그리고 3년 후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 몇 번의 우연은 필연으로 이어지고 또다시 두 사람은 운명의 고리에 묶여버린다. 과연 이수는 서준의 죽어버린 회색빛 심장을 다시 일깨울 수 있을까. 서준은 이수의 서러운 상처를 보듬고 끝내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이제 두 사람을 태운 운명의 수레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 그만 가겠어요.”

뭔가 모를 불길함이 온몸을 엄습해오자 재빨리 말하고 이수는 몸을 돌렸다. 탁! 서준이 들고 있던 술잔이 거칠게 테이블위로 내려졌다. 놀란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돌아보자 그가 한쪽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느긋하게 말했다.

“앉아, 3년 만에 만났는데 환영인사는 해줘야지.”
“우리가 다정하게 앉아 환영인사를 나눌 처지는 아니잖아요.”
“그건 당신 입장이고. 난 분명 지난번에 경고했어. 다시는 내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라고.”
“그래서요? 원하는 게 뭔지 빙빙 돌리지 말고 얘기해요.”
“여자가 필요해. 지금 여기서 날 만족시켜 준다면 원하는 걸 다 주지.”

노골적으로 모욕감을 안겨주는 서준을 이수는 설핏 미소를 머금고 쳐다보았다. 그녀는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도전적으로 물었다.

“그럼, 당신 심장도 줄 건가요?”

그 말에 서준은 픽 웃고는 입매를 비틀었다. 그는 몹시 기분이 더럽다는 듯 인상을 팍 구기며 말했다.

“내 심장은 누구 때문에 3년 전에 죽어버렸어. 그러니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지.”

서가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끝없는 갈망』.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