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부부[개정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미선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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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부부』!
더욱 섬세해진 심리 묘사로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가슴을 울리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1권]

순진무구했던 20대의 어린 날,
행복의 파랑새를 쫓듯
사랑 하나만 믿고 선준과 부부의 연을 맺은 시은.

하지만 그녀가 사랑으로 인해 치른 대가는 너무나 혹독했고 잔인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직 그를 향한 증오심과 분노뿐.

“내가 흘린 눈물의 수천수만 배로 갚아 주고 말겠어요.
이름 없이 죽어 간 내 아이를 걸고 맹세하죠.”

그에 대한 기억마저 송두리째 도려내고 싶은 그녀.
그러나 그와 하늘 아래 맺은 부부의 연은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2권]

난생처음 느껴 본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지울 수 없는 화인을 새기듯
어린 시은과 혼인의 언약을 맺은 선준.

하지만 덧없이 깨진 맹세의 서약으로 인해 감당해야 할 아픔은 너무나 가혹했다.

그리고 그녀를 떠나보낸 지 6년.
수많은 날이 지났지만 그가 가진 것은 여전히 그녀를 향한 사랑뿐.

“날 죽여서 너의 아픔이 사라진다면 나, 지금이라도 당장 죽어 줄 수 있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게 바로 너였으니까.”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 되어 그녀를 붙잡을 수조차 없는 그.
그러나 그녀와 하늘 아래 맺은 부부의 연은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구매가격 : 6,480 원

부부[개정판]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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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구했던 20대의 어린 날,
행복의 파랑새를 쫓듯
사랑 하나만 믿고 선준과 부부의 연을 맺은 시은.

하지만 그녀가 사랑으로 인해 치른 대가는 너무나 혹독했고 잔인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직 그를 향한 증오심과 분노뿐.

“내가 흘린 눈물의 수천수만 배로 갚아 주고 말겠어요.
이름 없이 죽어 간 내 아이를 걸고 맹세하죠.”

그에 대한 기억마저 송두리째 도려내고 싶은 그녀.
그러나 그와 하늘 아래 맺은 부부의 연은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구매가격 : 3,600 원

부부[개정판]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3-0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생처음 느껴 본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지울 수 없는 화인을 새기듯
어린 시은과 혼인의 언약을 맺은 선준.

하지만 덧없이 깨진 맹세의 서약으로 인해 감당해야 할 아픔은 너무나 가혹했다.

그리고 그녀를 떠나보낸 지 6년.
수많은 날이 지났지만 그가 가진 것은 여전히 그녀를 향한 사랑뿐.

“날 죽여서 너의 아픔이 사라진다면 나, 지금이라도 당장 죽어 줄 수 있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게 바로 너였으니까.”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 되어 그녀를 붙잡을 수조차 없는 그.
그러나 그녀와 하늘 아래 맺은 부부의 연은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구매가격 : 3,600 원

방앗간 이웃집 여자 2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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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의 여관을 살펴보는 재미에 취해살던 어느날 이웃끼리 노래방에 가서 한판 벌이는데 어느새 술이 취한 채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그녀는 정신을 차렸을 때는 즐거운 밤이었다는 쪽지 한장과 벌거벗은 몸뚜이이만 남고....

구매가격 : 1,000 원

방앗간 이웃집 여자 1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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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여인이 이웃집이 모텔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방을 얻어 들어 왔는데 우연히 이웃집의 창문을 통해서 본 연인들의 뜨거운 정사장면에 아연해 하지만 점점 길들여 가는 관음증으로 이웃집의 광경을 즐겨보게 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제대 장병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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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장병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여인과 한 없이 깊은 사랑의 길로 접어드는데 그의 생을 망가뜨리는 여인의 얘기와 자신의 삶의 의욕 갈등이 겹쳐 끝없는 추락의 길로 ㅜ접어드는데.........

구매가격 : 600 원

포도와 전문의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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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를 가지고 여관으로 향한 두 사람은 포도라는 과일의 맛과 포도라는 열매의 특성을 보며 새로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데 그 동안에 살아온 이야기며 지나온 일들을 이야기 할 수록 두 사람의 멀거\ㅗ먼 사이만 확인이 되고...

구매가격 : 1,000 원

壽石아가씨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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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의 열기가 온 서울을 뒤덮을 무렵 응원현장에서 만난 아주 야무지고 단단한 아가씨. 그는 그녀를 수석을 닮은 여인이라고 해서 수석아가씨라 혼자 이름하였는데 차차 응원의 열기가 높아지고 우리팀의 골이 터지는 순간 곁의 누구하고라도 포옹하고 기뻐하여야만 하는 그 기쁨에.....

구매가격 : 1,200 원

왕과 정령 9

도서정보 : 해난 | 2013-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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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토리라인의 판타지. 그 환상적인 풍광 속으로.

마치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흙먼지 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다. 다분히 그냥 지나쳐 가버릴 확률이 높은 부분조차 작가는 섬세한 묘사를 꼼꼼히 채워 넣었다. 그래서 읽는 맛이 좋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배경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끊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힘이 뛰어나 거대한 이야기 구조임에도 서투르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고 간다. 영악함보다는 진실성과 확실한 구조로 짜인 설계는 그 어떤 판타지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재의 특별함에서 오는 흥미로움을 그저 ‘흥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축으로 만들며 중심을 탄탄히 잡아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밌을법한 소재를 던져놓고 흐지부지해버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왕과 정령’은 그 제목처럼 순수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진지하게, 그러나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있는 로맨스판타지.

코미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넘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넘치게 되면 일단 반발감이 생기고, 반발감이 한번 자리 잡으면 코미디는 힘을 잃는다. 판타지도 마찬가지다. 어느 일부분이 지나치게 넘치면 읽는 이로 하여금 이른바 ‘정나미’가 떨어져 더 읽을 기분이 안 생긴다.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자신의 세계관인양 강제로 주입시키려 들면 밀어내는 건 당연하다. ‘왕과 정령’은 고등학교 여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으면서도 누구나 꾸는 ‘꿈’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한번쯤 꿈꾸는 일탈, 혹은 자유에 대한 갈망을 글의 내용 중 고딕스런 취미를 가진 친구에게 받은 책 한권에 슬며시 얹어 이해와 공감에 무리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러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잃지 않음으로써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층에게도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판타지를 전혀 읽어보지 않은 독자에게 권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굳이 장르적 특성을 타지 않는 즐거움으로 독자들에게 꽤나 괜찮은 환상과 대리만족을 준다.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그러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버린 ‘왕과 정령’. 쌀쌀한 가을날 섭섭지 않은 위로가 되고도 남음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왕과 정령 8

도서정보 : 해난 | 2013-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대한 스토리라인의 판타지. 그 환상적인 풍광 속으로.

마치 피할 수 없는 사막의 모래바람처럼 흙먼지 냄새가 풍겨오는 것만 같다. 다분히 그냥 지나쳐 가버릴 확률이 높은 부분조차 작가는 섬세한 묘사를 꼼꼼히 채워 넣었다. 그래서 읽는 맛이 좋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배경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선에서 끊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힘이 뛰어나 거대한 이야기 구조임에도 서투르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고 간다. 영악함보다는 진실성과 확실한 구조로 짜인 설계는 그 어떤 판타지와 비교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재의 특별함에서 오는 흥미로움을 그저 ‘흥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우 중요한 축으로 만들며 중심을 탄탄히 잡아 훌륭한 스토리텔링으로 작가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밌을법한 소재를 던져놓고 흐지부지해버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왕과 정령’은 그 제목처럼 순수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진지하게, 그러나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있는 로맨스판타지.

코미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넘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넘치게 되면 일단 반발감이 생기고, 반발감이 한번 자리 잡으면 코미디는 힘을 잃는다. 판타지도 마찬가지다. 어느 일부분이 지나치게 넘치면 읽는 이로 하여금 이른바 ‘정나미’가 떨어져 더 읽을 기분이 안 생긴다.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자신의 세계관인양 강제로 주입시키려 들면 밀어내는 건 당연하다. ‘왕과 정령’은 고등학교 여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으면서도 누구나 꾸는 ‘꿈’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한번쯤 꿈꾸는 일탈, 혹은 자유에 대한 갈망을 글의 내용 중 고딕스런 취미를 가진 친구에게 받은 책 한권에 슬며시 얹어 이해와 공감에 무리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러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잃지 않음으로써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층에게도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판타지를 전혀 읽어보지 않은 독자에게 권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굳이 장르적 특성을 타지 않는 즐거움으로 독자들에게 꽤나 괜찮은 환상과 대리만족을 준다.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고, 그러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버린 ‘왕과 정령’. 쌀쌀한 가을날 섭섭지 않은 위로가 되고도 남음이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