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도서정보 : 데일 카네기 | 2023-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936년, 초판본 무삭제 완역본

국내 최초 소장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4×6배판

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데일 카네기는 세상에는 수많은 능력을 지닌 사람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능력이라고 말하였고, 그러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그 교육에서의 실천사례와 내용을 종합하여 그의 대표 저서인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을 저술한 것이다. 이 책 속에 수록된 글들은 단순한 이론이나 추측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실험을 통해 그 글들의 기본원칙을 적용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 전반에 일대 혁명을 가져왔는지 직접 목격하였고 이를 토대로 이 책은 더욱 발전되어 왔다.

사회는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공동체적인 삶의 터전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토록 중요한 것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사회 초년생 또는 기성세대들이라 하더라도 사회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는다. 단지 많은 사람 중 몇 명만이 인간관계를 조정하는 원리를 일깨울 뿐, 대부분은 평생 그 비결을 알지 못한 채 생을 마친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는 요즘같이 눈부시게 진보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조정하는 원리를 찾았고 아울러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그 원리를 설명하고자 했다.

구매가격 : 9,500 원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도서정보 : 저자명 : 최진주 그림ㆍ사진 : 인재현·인신영 | 2023-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가다듬는
나만의 시간에 대하여

★★★ 김미경 MKYU 대표, 안희연(EXID 하니) 강력 추천! ★★★



◎ 도서 소개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는
과거와 미래가 모두 궁금한
타인과 깊이 있게 교감하고자 하는

나를 위한 문장과 질문

나는 누구에겐가 ‘좋은 친구’였던 적이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이다. 물론 두말할 필요 없이 당신도 누구에겐가는 좋은 친구다. 좋은 친구란, 상대방이 힘들어할 때 위로의 말을 해주거나, 삶의 고비마다 묵묵히 바라봐주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는 사람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누구에겐가 좋은 친구였던 적이 있었고, 지금도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있을 터이다.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법
그런데, 나는 나 자신에게 좋은 친구였던 적이 있을까? 실수를 할 때마다 스스로를 꾸짖고 채찍질하고, 비난하면서도 따뜻하게 위로해준 적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질문 앞에서는 흔쾌히 그렇다고 답하기 힘들 것이다. 그 까닭은 우리가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격려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가 어려서부터 경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위안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서도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 못하는 사람은 그런 자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 남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일에는 익숙하지만 나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노하우에 대해 배울 소중한 기회가 다가왔다.

글과 질문, 그림으로 자신을 찾아가기
라이프코치 최진주와 일러스트레이터 인재현, 인신영 자매가 함께 꾸민 이 책은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올바른 삶의 길을 찾도록 돕는 일을 하는 사람과, 따뜻한 그림으로 위안을 주는 사람들이 함께 만든 이 책은 “나를 위한 삶의 질문들”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LIFE”의 각 글자를 첫머리로 하는 네 단어, Linkage, Identity, Future, Emotion을 제목으로 하는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마다 우리 삶의 선배들이 ‘나 자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문장들을 소개하면서 우리를 스스로의 내면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나에 대해 고민하게끔 안내하고 있다. 또한 페이지 곳곳에서 따뜻한 그림이 우리를 낯선 길에서 중심을 잡으면서도 편안하게 스스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추천사

우리 삶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공부는 바로 ‘나’를 깊게 들여다보는 공부, 그중에서도 ‘나의 꿈’을 위한 생생하고 절절한 공부일 것이다.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와 같은 존재와 삶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이 책을 펼치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라이프코치인 저자가 건네는 감각적인 문장과 질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당신의 삶을 보다 나답고 아름답게 가꿔줄 것이다.

―김미경(MKYU 대표)

오래오래 곁에 두고 곱씹을 수 있는 질문들,
따뜻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문장들과 그림들.
한 질문 또 한 질문,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다가서기를.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성스럽게
당신의 모든 여정을 응원합니다.

―안희연(EXID 하니)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며 나만의 인생 여정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내 삶의 질은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지요. 스스로에게 질문이 없다는 것은 의미 없이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는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특별한 질문과 그림을 선물합니다. 잔잔하게 다가오는 질문과 그림에 답을 하다 보면 가보지 못했던 또 다른 나의 세상에 도달하고 삶이 충만하게 다가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박정영(CiT코칭연구소 대표, 국제코칭연맹 마스터코치)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책입니다. 따뜻한 말을 건네는 작가의 마음이 ‘살아 있고’, 그 마음이 그대로 담긴 작가들의 아름다운 그림이 ‘살아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삶을 노래한 현인들의 철학적 사유와 통찰이 그대로 ‘살아 있지요.’ 두고 두고 보고 또 보게 될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을 펼치고 머무는 동안, 당신의 마음에 새로운 창들이 열리고 그 창을 통해 신선한 바람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 바람 위에 작가가 던진 질문의 양탄자를 타고 당신의 인생으로 멋지게 비상하길 바랍니다.

― 임민정(CiT코칭연구소 부사장)

◎ 책 속에서

분주한 일상, 점점 무거워지는 사회적 역할과 의무,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일까? 더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거대한 질문들과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이지요. 왜냐하면,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일, 삶의 본질적 질문에 대한 답을 길어 올리는 일, 안개처럼 희미해져가는 꿈을 다시 선명하게 만드는 일들을 통해 우리는 더욱 나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Ⅰ, 11쪽]

어떤 질문은 반갑고 술술 써내려갈 수 있겠지만, 어떤 질문은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그 질문이 나에게 다가온 의미를 생각하며 당신만의 해답을 차근히 기록해보세요. 책에 쓰인 나의 감정과 생각이 모여 ‘나라는 세계’를 만들어줄 테니까요.

[프롤로그 Ⅰ, 14쪽]

당신은 자기 자신으로 살고 있나요? 당신이 창조하고 싶은 당신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가슴이 뛰는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나요?
우리는 독창적인 존재인 원본으로 태어나 누군가를 모방하는 복사본으로 살아간다는 말처럼 사회에 순응하면서도 자신과 잘 지내고 있는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수시로 물어야 합니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밖을 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자는 깨어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스스로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데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정체성은 나를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하는 유일한 것, 나만의 지문과도 같습니다. 수십억 인구가 모두 다른 지문을 갖고 있듯, 대체 불가하고 고유한 존재로 나를 온전히 인식하는 것이 나답게 사는 일입니다.

[Chapter 2 Identity: ‘나’라는 세계, 114쪽]

두려움과 불편함이 우릴 압도하는 날이 있습니다. 익숙한 안전지대를 뚫고 나오는 용기도 필요하고, 망망대해 같은 세상을 헤엄쳐야 하는 막연함도 생깁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부딪히며 성장통을 겪던 지난날이 마음속 깊은 갈망과의 마주침이자 찬란한 창조의 과정이라는 것을 경험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원하는 미래의 어느 날은 현재의 나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아직 손에 잡히지 않은 미래이기에, 현재의 나를 더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인생의 시나리오를 내가 써내겠다는 주체적인 마음으로 당당히 살아갈 때, 머지않아 한 걸음 더 나은 나를 만나게 될 겁니다.

[Chapter 3 Future: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204쪽]

어쩌면 우리는 ‘감정’이란 의미 있는 언어를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감정을 돌보는 일, 진실한 자신을 바라보는 용기를 점점 잃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정을 논하는 것이 사치라고 여기거나 성장에 방해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종종 만나곤 합니다. 애써 괜찮은 척하며 마음의 소리를 외면하기도,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면서 말이지요.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가요? 그 마음은, 지금 어떤 말을 건네고 있나요? 감정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그널이지요. 감정을 뜻하는 emotion은 밖으로의(e) 행동(motion)을 뜻합니다.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마음의 근육이자 존재의 핵심입니다. 나의 어떤 욕구가 좌절되었는지, 그 마음이 보내고 있는 중요한 신호는 무엇인지 섬세히 귀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지요.

[Chapter 4 Emotion: 마음의 주인이 되어, 292쪽]

일상을 살아가느라 꼭 움켜쥔 두 손에서 힘을 조금 빼고, 한결 자유로워진 손으로 다채롭게 빛나는 구슬을 꿰어가기를 바랍니다. 구슬이 잘 꿰어지지 않는 순간엔 잠시 숨을 고르며 내 안의 다정한 구원자와 대화를 나누어보기를. 그리하여 각자의 방식대로 의미 있게 삶을 빚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삶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내가 선택한 삶’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Epilogue: 영혼의 구슬, 378쪽]

구매가격 : 22,400 원

나의 직장인 은퇴 원정기

도서정보 : 온다 | 2023-07-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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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리직으로 8년, 앱 기획자로 3년.
내가 살아가는 의미와 지키고 싶은 인생의 가치를 직장 생활에서 찾지 못했던 저자가
걱정도 많고 딱히 재주도 없다고 스스로 여긴 30대가 무수한 고민 끝에 행동에 옮긴 여정.

완성된 것 없이 어떻게 무모할 수 있었는지 하나하나 모두 이 책에 담아 보았습니다.
누군가의 같은 고민에 먼저 디딘 돌다리가 되어 드릴게요.

구매가격 : 12,000 원

망설임 없이 최고의 인생 살기

도서정보 : 아베리 로즈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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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목표를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며,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며,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구매가격 : 3,700 원

탈모를 막자!

도서정보 : 아치 맥플라이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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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 탈모에 대한 팩트, 식단과 영양, 천연 탈모 치료법, 좋은 그루밍과 관리, 블랙 헤어 기본 사항, 모발 및 두피 질환, 여성 탈모, 모발 교체 및 복원 기술,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치료법, 처방 치료

구매가격 : 4,600 원

관계력

도서정보 : 김단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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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버트 그린이 탄생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력 추천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누구도 지배하려 하지 말라”

“몇 번을 읽어도 흥미롭다. 어떻게 이런 통찰이 가능한지 신기할 정도다.” _김경일(인지심리학자)

이 책은 ‘인간은 누구나 우월성을 추구한다’는 아들러의 말과 이를 증명하는 도파민의 작용을 전제로,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향상욕의 충돌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는다. 스스로 향상욕을 충족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그것을 배출하려고 하고, 이 지점에서 수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 심심치 않게 터지는 여러 갑질 논란, 악성 댓글 문제 등도 결국 스스로 처리하지 못한 향상욕의 비뚤어진 발현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최초의 인간관계인 부모와의 관계에서 안정 애착을 갖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이 문제를 극복하고 관계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개인적인 상처와 아픔마저 고스란히 드러내고, 관계 맺기에 서툴렀던 과거의 실패담까지 공개한다. 따라서 이 책은 저자가 쓰는 자기 반성문인 동시에,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한 대안까지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오롯이 혼자 설 수 있는 게 먼저라고 이야기하는, 흥미로운 통찰을 전하는 인간관계 심리 전략서.

“사실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 메시지는 간단하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차분해지자. 진정한 의미에서 나의 일을 찾음으로써 관계에 대한 기대를 덜어내자.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불안정 애착을 걷어내자. 타인에게 내가 먼저 공감해주자. 유혹자로 살며 두려움 없이 제안하자.” _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필링 그레이트

도서정보 : 데이비드 D. 번즈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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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 굿》보다 10배는 더 놀라운 책!”


40년의 연구와 40,000시간의 치료 노하우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된 《필링 굿》의 저자
데이비드 D. 번즈의 최신작!


★★우울증 부문 아마존 1위★★
★★최고의 인지행동치료 가이드북★★


데이비드 D. 번즈의 전작 《필링 굿》은 미국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우울증 환자를 위한 최고의 책으로 꼽는 등 우울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치료법으로 인정받았다. 한 연구에서는 《필링 굿》을 읽은 우울증 환자 65퍼센트가 4주 만에 다른 치료 없이 회복되거나 상당한 호전을 보인다고 보고했다. 3년간의 후속 연구는 이들이 이후에도 여타의 심리 치료나 약물 복용 없이 회복된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이비드 D. 번즈는 만족하지 않았다. 《필링 굿》을 읽고도 회복되지 않은 35퍼센트의 환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했기 때문이다. 《필링 그레이트》는 이 고민의 결과물이다. 《필링 굿》과 마찬가지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를 초대하고, 독자 스스로 증상을 호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책의 두께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딱 맞는 기법이 설명된 부분을 찾아 힘들 때마다 그 부분을 반복해서 읽으며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된다.

더불어 《필링 그레이트》는 정신 건강 전문가들을 위해 쓴 책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5만 명이 넘는 의사와 치료사가 번즈 박사의 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해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학습했다는 데서 알 수 있듯, 번즈 박사는 정신 건강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다. 그가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는 환자뿐 아니라 더 나은 우울과 불안 치료법을 고민하는 정신 건강 전문가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힌 것은 이 때문이다. 일주일 중 닷새는 행복하고 이틀은 형편없는 평범한 일상을 갈망하는 모두에게 이 책에 따뜻하고도 실용적인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

구매가격 : 22,400 원

오십에 읽는 오륜서

도서정보 : 김경준 | 2023-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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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평정심으로
올곧게 나아가야 한다”
_인생관이 달라지는 오십의 시간

평균 수명이 90세에 육박하는 현 시점에서 50대는 다양한 측면의 변곡점이 교차하는 시기다. 사회 경력의 정점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가족 관계와 신체 건강에서 한계를 느끼며 경고 신호가 켜지기 시작한다. 50대는 인생의 정점으로 상승하는 한편 하락 국면으로 접어드는 변곡점인 것이다. 하여,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며 인생관을 정립해야 한다.
저자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 주목했다. 곳곳에서 정석의 인생관과 승부관을 엿볼 수 있다. 인생의 승부는 끊임없는 수련과 올바른 마음가짐에서 결정된다고 말한다. 400년 전 무사시는 추상적 관념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력과 부단한 정진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가치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오십에 『오륜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오십에 읽는 오륜서』는 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무사시의 말과 자신감과 평정심으로 올곧게 나아가는 『오륜서』의 지혜를 담았다. 추상적인 말과 지혜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제시하고 있으니, 『오륜서』 ‘물의 장’의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마음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며, 몸이 빠르게 움직일 때도 마음은 평소처럼 평온하게 움직여야 한다.”라는 말은 오십에 알맞은 새로운 인생관으로 적합하다.

자기를 극복해
마땅한 인간에 도달한다
인생의 절반쯤, 인생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기 전의 시기에 개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고민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역할 모델과 조언자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귀감이 되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부담이 커진다. 자기부터 돌아보고 한계를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무사시는 ‘극기복례 인간완성(克己復禮 人間完成)’이라고 했다. ‘자기를 극복해 인간으로서 마땅히 도달해야 할 단계로 나아간다.’라는 말이다. 나이 오십이면 아직 자기를 제대로 알기도 힘들 듯한데 마땅한 인간에 도달해야 한다니, 언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50대라면 마땅히 자기를 돌아보며 해야 할 역할과 한계를 제대로 알고 극복해 자신감과 평정심이 균형을 이루는 인간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신감은 현실의 냉철한 인정으로부터 출발하고, 평정심은 머릿속 관념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수련에서 비롯된다. 오십에는 평온과 긴장이 공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편안하되 안일하지 않고
긴장하되 경직되지 않는 마음가짐”
_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오륜서의 말

17세기 중반 일본 도쿠가와 막부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는 기원전 6세기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 출신 손무의 『손자병법』, 19세기 초반 유럽 프로이센 출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인정받는다. 오늘날 『오륜서』가 ‘인간완성의 서(書)’이자 ‘자기계발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배경이다.
『오륜서』의 장점이자 매력은 목숨 건 진검 승부의 세계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실전 경험이 압축되어 있다는 점이다. 화려한 말과 그럴듯한 이론만 가득한 허황된 지식으로 점철된 관념 대신 몸과 마음을 닦아 실전에서 승리하는 게 최우선이다. 그런가 하면 『오륜서』는 단순히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술책이 아니라 병법의 철학, 승부의 철학, 나아가 삶의 철학까지 담고 있다.
50대까지 살아오며 크고 작은 굴곡을 겪고 끊임없는 도전과 승부에 직면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삶의 본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되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무사시의 『오륜서』를 지표로 삼아 『오십에 읽는 오륜서』를 머리맡에 두고 읽으면 올곧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50대의 지혜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테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To Do List
기존의 통념화된 관념이나 가르침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내면적 성찰을 통해 직접 겪은 칼싸움의 경험을 보편적 사상으로 발전시킨 무사시. 그의 인생관과 승부관은 오늘날 50대에게도 살아 있는 교훈으로 작용하지만, 그럼에도 오롯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건 쉽지 않다. 저자는 50대에 걸맞은 담대한 고민으로 새로운 인생관을 찾고자 했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 무사시는 어떤 말로 도움을 줬을까. 다음을 보자.

· 화려한 외양 아닌 본연의 자세로 임하라
· 평정심을 유지하면 살길이 보인다
· 어떤 상황에서도 주동적으로 움직여라
·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봐야 할 때다
· 올곧은 마음으로 낮추면 높이 오른다

충분히 성찰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 오십 이후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말들이다. 여전히 인생의 변곡점에서 자신감이 추락하고 평정심을 다잡지 못하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무사시의 『오륜서』지만, 오십에 읽는 『오륜서』가 특별한 이유다.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넓은 바다에 배를 띄우는 선장의 마음가짐으로 난관을 뛰어넘어야 한다.’ _본문 중에서

오십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무사시의 말과 오십 이후 삶의 버팀목이 될 『오륜서』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마음을 고요하게 다잡아 다가올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오십에 읽는 오륜서

도서정보 : 김경준 | 2023-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감과 평정심으로
올곧게 나아가야 한다”
_인생관이 달라지는 오십의 시간

평균 수명이 90세에 육박하는 현 시점에서 50대는 다양한 측면의 변곡점이 교차하는 시기다. 사회 경력의 정점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가족 관계와 신체 건강에서 한계를 느끼며 경고 신호가 켜지기 시작한다. 50대는 인생의 정점으로 상승하는 한편 하락 국면으로 접어드는 변곡점인 것이다. 하여,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며 인생관을 정립해야 한다.
저자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 주목했다. 곳곳에서 정석의 인생관과 승부관을 엿볼 수 있다. 인생의 승부는 끊임없는 수련과 올바른 마음가짐에서 결정된다고 말한다. 400년 전 무사시는 추상적 관념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력과 부단한 정진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가치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오십에 『오륜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오십에 읽는 오륜서』는 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무사시의 말과 자신감과 평정심으로 올곧게 나아가는 『오륜서』의 지혜를 담았다. 추상적인 말과 지혜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제시하고 있으니, 『오륜서』 ‘물의 장’의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마음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며, 몸이 빠르게 움직일 때도 마음은 평소처럼 평온하게 움직여야 한다.”라는 말은 오십에 알맞은 새로운 인생관으로 적합하다.

자기를 극복해
마땅한 인간에 도달한다
인생의 절반쯤, 인생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기 전의 시기에 개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고민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역할 모델과 조언자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귀감이 되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부담이 커진다. 자기부터 돌아보고 한계를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무사시는 ‘극기복례 인간완성(克己復禮 人間完成)’이라고 했다. ‘자기를 극복해 인간으로서 마땅히 도달해야 할 단계로 나아간다.’라는 말이다. 나이 오십이면 아직 자기를 제대로 알기도 힘들 듯한데 마땅한 인간에 도달해야 한다니, 언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50대라면 마땅히 자기를 돌아보며 해야 할 역할과 한계를 제대로 알고 극복해 자신감과 평정심이 균형을 이루는 인간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신감은 현실의 냉철한 인정으로부터 출발하고, 평정심은 머릿속 관념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수련에서 비롯된다. 오십에는 평온과 긴장이 공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편안하되 안일하지 않고
긴장하되 경직되지 않는 마음가짐”
_오십에 꼭 기억해야 할 오륜서의 말

17세기 중반 일본 도쿠가와 막부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는 기원전 6세기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 출신 손무의 『손자병법』, 19세기 초반 유럽 프로이센 출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인정받는다. 오늘날 『오륜서』가 ‘인간완성의 서(書)’이자 ‘자기계발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배경이다.
『오륜서』의 장점이자 매력은 목숨 건 진검 승부의 세계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실전 경험이 압축되어 있다는 점이다. 화려한 말과 그럴듯한 이론만 가득한 허황된 지식으로 점철된 관념 대신 몸과 마음을 닦아 실전에서 승리하는 게 최우선이다. 그런가 하면 『오륜서』는 단순히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술책이 아니라 병법의 철학, 승부의 철학, 나아가 삶의 철학까지 담고 있다.
50대까지 살아오며 크고 작은 굴곡을 겪고 끊임없는 도전과 승부에 직면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삶의 본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되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무사시의 『오륜서』를 지표로 삼아 『오십에 읽는 오륜서』를 머리맡에 두고 읽으면 올곧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50대의 지혜를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테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To Do List
기존의 통념화된 관념이나 가르침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내면적 성찰을 통해 직접 겪은 칼싸움의 경험을 보편적 사상으로 발전시킨 무사시. 그의 인생관과 승부관은 오늘날 50대에게도 살아 있는 교훈으로 작용하지만, 그럼에도 오롯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건 쉽지 않다. 저자는 50대에 걸맞은 담대한 고민으로 새로운 인생관을 찾고자 했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 무사시는 어떤 말로 도움을 줬을까. 다음을 보자.

· 화려한 외양 아닌 본연의 자세로 임하라
· 평정심을 유지하면 살길이 보인다
· 어떤 상황에서도 주동적으로 움직여라
·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봐야 할 때다
· 올곧은 마음으로 낮추면 높이 오른다

충분히 성찰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 오십 이후의 삶을 바꾸는 데까지 도움이 될 만한 말들이다. 여전히 인생의 변곡점에서 자신감이 추락하고 평정심을 다잡지 못하는 오십이 희망적일 수 있게 한다. 언제 읽어도 좋을 무사시의 『오륜서』지만, 오십에 읽는 『오륜서』가 특별한 이유다.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넓은 바다에 배를 띄우는 선장의 마음가짐으로 난관을 뛰어넘어야 한다.’ _본문 중에서

오십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무사시의 말과 오십 이후 삶의 버팀목이 될 『오륜서』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인생의 절반 오십에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마음을 고요하게 다잡아 다가올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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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재구성

도서정보 : 마이크 드락 / 수잔 윌리엄스 / 롭 모리슨 | 202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을 때까지 자신 있게 살겠다!
은퇴부터 일, 건강, 돈, 관계, 삶의 의미까지
남은 인생을 최고로 누리는 법

36년을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 후에는 맞벌이하면서 내가 쓰는 시간, 내가 쓰는 돈도 없이 자식 교육에 매달리고 부모님도 보살폈다. 그런데 원하지 않게 회사에서 쫓겨난 후에는 비참했다. 노후 자금도 걱정이었고, 자녀 학자금 대출도 아직 상환 중이었고, 부모님은 연로했다. 그런데 내 몸과 마음은 건강하지 않았다. 스트레스 받았다. 나는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길을 잃었다. 철저하게 혼자 고독한 시간을 보내며 깨달았다.
‘죽을 때까지 자신 있게 살고 싶다!’

여기 일, 인간관계, 건강, 자존감, 미래를 모두 잃어버렸던 60대가 인생을 바꾼 방법을 모두 전한다.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노후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좌절감, 공허함, 상실감으로 가득 찬 현실에서 벗어나 노후 30년을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살기 위해 은퇴와 노후 관련 도서를 모두 읽으며 공부하고 자기계발 강연에 다니며 어떻게 살지 방법을 찾았다.

가족, 친구 등 가까운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글을 쓰고 운동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찾았다.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가계 관리도 다시 했다. 무엇보다 ‘나는 여전히 세상에 필요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일과 관계를 만들었다. 그 결과 생계 때문이 아니라 더 즐거운 일을 찾아 여전히 돈을 벌고, 그간의 경험으로 자신과 같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 은퇴 전환과 노후 대비를 돕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목표, 용기, 의지만 있다면 상황과 인생을 완전히 바꾸고 더 자신 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기존의 은퇴와 노후를 대했던 방식은 오늘날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어느 시대보다 더 오래 생존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노후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노후를 대하는 새로운 인생관과 태도에 대한 마인드부터 최고의 노후를 위해 관리해야 할 9가지, 인생의 새로운 목적을 찾는 법, 그리고 노후를 황금기로 보내기 위한 지침까지 인생 후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평생을 열심히 살아왔을 것이다. 그런데 앞으로 남은 30년이 걱정된다면, 나이 들어 삶의 목적을 찾고 싶다면 다른 방식으로 노후를 재구성할 때다. 누구나 매일 아침 눈뜨고 싶은 이유를 만들고, 돈 걱정 없이 살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신 있게 살 수 있다. 필요한 것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뿐이다. 조기 은퇴를 꿈꾸는 40대, 노후가 걱정인 50대, 황혼기를 황금기로 바꾸고 싶은 60대, 활력을 찾고 싶은 주부나 중년 등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재구성할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남은 인생을 최고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