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
도서정보 : 정윤진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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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속도를 맞추고 있으신가요?
자신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보다 앞서가지는 않는가?
혹시 너무 먼 거리에 아득하도록 뒤처져 있지는 않는가?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속도를 맞추고 있는가?
코치 되시는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잠자고 있는 우리의 생각을 깨우시고 성령님과 속도를 맞추고 호흡을 맞추고 눈빛을 맞추며 함께 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때론 우리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한 발 전진하기도 하고 때론 가슴 시린 한 발을 후퇴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발 전진, 한 발 후퇴하는 변화와 성장의 진통 속에서 더 멀리 뛸 수 있는 근육들이 만들어지고 코치 되시는 성령님의 호령에 맞추어 실패와 상처, 좌절을 통해 엎어졌던 무릎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우리는 전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금딸 교과서
도서정보 : 그린비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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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인간에게 3대욕구가 있다고 한다. 식욕, 성욕, 수면욕. 인간이 생물로서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생리적인 욕구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3가지 욕구 중 식욕과 수면욕에 대해서는 절제를 해야 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다. 누구나 식욕을 방치하면 살이 찐다는 것을 안다. 식욕을 경계하며 다이어트에 목숨을 건다.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저칼로리 식사를 하고 매 끼니 때마다 섭취하는 칼로리를 계산할 정도다. 뿐만 아니라 간헐적 다이어트, 시간제한 다이어트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식욕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노력으로 많은 이들이 이제는 식욕을 경계한다. 자신의 몸을 더 이상 식욕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수면욕은 또 어떤가? 잠을 줄여가며 인생을 더 길게 살아가려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것을 경계한다. 심지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도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생의 중요한 시험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성공을 위해 잠부터 줄인다. 잠을 줄여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인해 도심의 야경은 대낮처럼 환하다.
이렇듯 식욕과 수면욕을 지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에 반해서, 유독 성욕에 대해서는 관심이 미비한 실정이다. 성욕 역시 인간의 3대 욕구인데도 말이다. 물론 성욕은 종의 번식에 필요할 뿐 생물의 생존에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욕구의 크기는 다른 3대 욕구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식욕과 수면욕에 비해 등한시 되었던 성욕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었다. 성욕을 지배하지 않는 채 방치하는 게 얼마나 당신에게 해로운지를 알린다. 이와 함께, 성욕을 지배했을 때 발생하는 유익함을 담았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요즈마 스토리
도서정보 : 이갈 에를리히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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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스라엘의 경제 성장을 주도한 벤처 캐피털 펀드
요즈마 그룹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책
이스라엘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 중심에는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능력 있는 창업가들에게 투자한 ‘요즈마 벤처 캐피털 펀드’가 있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요즈마 그룹은 처음에 ‘관영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는 흔히 이스라엘의 성공 원인으로 유대인의 타고난 천재성과 사업 감각, ‘후츠파’라는 남다른 교육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또한 우리와 다름없이 인적 자원에 의지하는 작은 국가로, 사회 경제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법으로 요즈마 펀드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요즈마(Yozma)는 히브리어로 ‘혁신’, ‘창의’ 등을 뜻한다. 즉, 요즈마 그룹은 태생부터 이스라엘 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사실 변화를 주도하고 큰 모험을 감행하여 중대한 기회를 이용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정부뿐이다”라고 말한다.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체에 체계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그의 말처럼 관영 기업이었던 이유가 크다. 이스라엘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는 걸 정부가 인식하고, 해결책으로 요즈마 펀드를 조성한 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결국 요즈마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후, 현재 민영 벤처 캐피털 펀드로 독립하였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펀드가 설립되고 투자하는 과정의 모든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담은 단 하나의 책이다. 지금껏 많은 책에서 이스라엘의 성공에 대해 언급하고 그 비결을 분석했다. 하지만 그 어떤 책도 이스라엘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한 당시 사회의 분위기와 이유, 이스라엘만의 고유한 특성, 그리고 요즈마 그룹과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은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 총체적이면서도 복잡한 요인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기적 같은 변화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혁명 스토리
저자는 먼저 이스라엘이 벤처 강국이 되기 전,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에 창업가정신이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집안 분위기를 예로 들면서 얘기를 풀어 나간다. 거듭 실패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창업을 시도한 할아버지의 일화는 이스라엘인의 창업가정신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에를리히 회장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공직자가 되었지만, 결국 요즈마 그룹의 수장이 되어 이스라엘 사회에 창업을 부추기는 일에 뛰어든다.
이어서 저자는 당시 이스라엘 사회의 여러 문제를 언급하며 요즈마 펀드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배경을 설명한다. 주변국의 위협과 각종 전쟁으로 인한 불안감, 소련의 붕괴로 한꺼번에 밀려든 이주민과 치솟는 실업률 등으로 불안정했던 과거의 이스라엘은 우리에게도 꽤 익숙한 모습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에게 투자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요즈마 그룹의 활동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많은 교훈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해 요즈마 펀드를 둘러싼 온갖 군상들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 무엇보다 흥미롭다. 군인과 장관을 거쳐 총리의 자리에 오른 아리엘 샤론의 관료주의적인 행태와 카리스마,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에서 벤처 캐피털 펀드를 조성할 때 서명하는 법적 계약서 양식을 마련한 일당백의 능력 있는 변호사 첸 바리르, 미신의 힘을 믿는 이스라엘 재벌 그룹 오페르, 미국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원칙주의자 에피 아라지, 종잡을 수 없는 괴짜였던 인터넷과 미디어 분야의 대가 요시 바르디 등 수많은 인물과 주변의 이야기는 그것만으로도 몹시 흥미진진하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국가로 발돋움하기 전까지 이스라엘은 농산물을 주로 수출하는 나라였다. 그런데 요즈마 펀드가 투자를 시작하면서 기술 벤처 강국으로 변모하더니 나라의 이미지와 미래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모두 바뀌어 버렸다. 한 국가에 어떤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건 한 가지의 주요한 사건이나 한 명의 영웅이 만들어 낸 변화가 아니다. 그런 이야기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하다. 요즈마 그룹의 성공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한 수많은 이스라엘인의 노력이 있었다. 노벨상 수상자인 아론 치에하노베르는 이스라엘과 요즈마 그룹이 이룬 이 획기적인 성공에 대해 ‘혁명 스토리’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그룹의 탄생 배경이나 업적 및 성과를 언급하고 그 의의를 찾는 것을 넘어 이처럼 혁명적인 변화를 이끈 수많은 이들에 대한 기록을 가감 없이 담았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는 법
한국의 창업가에게 전하는 따뜻한 전언
이 책 『요즈마 스토리』에는 독특하게도 한국 창업가의 특성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한 챕터를 차지하고 있다.
에를리히 회장과 한국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 정부의 몇몇 부처에서 요즈마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게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에를리히 회장은 한국에 대해 연구해 왔다고 한다. 그는 훌륭한 기술 인프라를 가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처럼 기술 사업화를 이루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아이디어가 많다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페이스북보다 훨씬 앞서 만들어졌던 싸이월드, 스카이프보다 먼저 창업한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 아이팟보다 먼저 국내 시장을 선도했던 아이리버 등은 그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에를리히 회장은 싸이월드가 “시작부터 세계화를 지향했다면 오늘날 페이스북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이스라엘 시장에서 몸소 겪은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다. 이스라엘의 벤처는 시작부터 글로벌로 나아간다.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요즈마는 실패나 위기에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와 위기의 상황을 이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실패는 달가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이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실패한다. 그러나 진정한 창업가와 투자자라면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얻고 또다시 다음의 프로젝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를 통해 설립하고 운영한 펀드가 운이 좋게도 투자의 최적기를 타서 크게 발전했다고 말한다. 결국 운으로 인한 큰 행운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높은 기술 가치를 가지고 있는 백조가 분명한데 스스로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창업가를 향해 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따뜻한 전언을 전한다.
에를리히 회장의 이 같은 전언은 창업가와 투자가에게 퍽 힘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한 인간이 평생 도전하고 실패하며 나아간 경험담은 그 자체로 모든 청년에게 지침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최고의 칭찬 :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지요?
도서정보 : 이창우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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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비결은 칭찬과 함께 칭찬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칭찬 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잘 익히고 습관이 될 때까지 몸으로 익힌다면 누구든지 칭찬의 고수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칭찬보다 위대한 말은 없다.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꼽는 경쟁력은 열정과 의지였다.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간 사람들은 더러는 성공을 했지만, 그렇게 한 모든 사람이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열정과 의지만으로 대단한 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려웠다.
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자신의 모습을 새로 세우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에 집중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구별하며, 좋은 습관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줄이는 것, 이런 활동이 열정과 의지의 구체적인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중요한 한 가지 요소가 추가되어야 한다. 인간관계의 경쟁력을 책임질 칭찬이라는 덕목이다. 칭찬에 집중하지 않고, 열정과 의지만을 바라보며 달려간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한정된 자원을 가진 상태로 효율적으로 변하려면 주변 환경을 이용해야 한다. 현재의 환경이라는 틀 안에서 추가적인 노력이나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변화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조금의 배려와 약간의 칭찬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면 주위 환경을 최대로 활용하게 된다. 배려와 칭찬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며 삶이 바뀌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배려하고 칭찬하면 된다. 겨우 그거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절대적이다. 빠르면 며칠 만에 효과를 본다.
그렇다면, 그냥 칭찬을 하기만 하면 될까? 그렇지 않다. 몇 가지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왜 칭찬에 인색했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칭찬할 때 지켜야 할 원칙을 익히고, 칭찬하는 표현법과 좋은 관계를 결정하기 위해 상황별 칭찬법과 칭찬 포인트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 방법들을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다. 읽으면서 바로 실행하면 된다. 칭찬이야말로 성공을 얻기 위한 최고의 자질임을 알게 될 것이고, 칭찬을 잘하는 방법과 요령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칭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xphrMv38xKI
구매가격 : 13,500 원
선택받는 인재의 조건 : 취준생에서 직장인으로!!
도서정보 : 임승엽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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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져만 가는 취업의 문턱 앞에 선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자칭 ‘오지라퍼’ 선배가 전하는 ‘특급’ 조언!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조차 혼란스러운 취준생들의 답답함을 허투루 듣지 않고, 저자는 그 질문들의 원리를 파고들어 세세하고 친절하게 풀어 나간다.
취업 선배로서의 경험과 인사 담당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저자의 노하우는, 단순한 위로용 격려나 과시용 조언이 아니라 특별한 제시가 된다.
스펙에 대한 조바심 털기, 취업스터디 모임의 성공 비책, 기업 조사와 적성 찾기, ‘자소설’이 되지 않는 자소서 쓰기,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에 적어야 할 내용, 면접장에서의 득점 상황 만들기와 위기 극복 방법, 상세 면접에 대한 구체적 준비법 등 차마 묻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질문들에 대한 시원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해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괜찮아지는 심리학
도서정보 : Tim Bono | 2019-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기력한 하루에서 벗어나
스스로 통제하는 삶을 만드는 심리학의 힘
전미 돌풍을 일으킨 긍정심리학 강의
어제와 다름없는 괜찮은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우리에게 일시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온다. 그동안 꾸준한 공황 상태를 겪고 있음을 고백하는 주변인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지금 세대는 모바일 환경에 다른 어느 세대보다 능숙하고 더 빠르게 소통하고 모든 정보 습득의 창구도 그 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일상의 매 순간이 휴대폰을 통해 이어져 있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단편적인 이미지와 그에 즉각 반응하는 덧글과 ‘좋아요’ 개수가 행복의 척도에 영향을 끼친다. 십여 년간 워싱턴대학교 정신건강센터에서 의대생과 신입생의 정신건강을 돌봐온 팀 보노 박사는 모바일 환경이 주는 혜택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SNS를 통한 관계 맺기가 도움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긍정심리학을 연구해 온 저자의 연구 기록과 상담사례, 그리고 다양한 심리학 기반의 명저에서 제시하는 해법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제 우리가 순간순간 불현듯 겪는 불안감, 우울, 무력감에서 벗어나 이 책에 나온 열 가지 구체적 해법으로 어제보다 더 즐거운 삶에 몰입하자.
왜 하버드 심리학 강의에 천 명 넘게 몰렸을까?
지난 십 년간 미국 신입생 대상으로 심리 검사를 한 결과, 심리적 우울을 상시 겪고 있는 비율은 50퍼센트, 그리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비율은 31퍼센트 증가했다. 인생에서 제약이 가장 적은 시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둔 이십 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비단 한국 내의 일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이는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하버드와 같은 저명한 대학의 심리학 특강에 몰리는 학생 인파만 살펴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인생 후반에 대해 혹은 대학 이후의 삶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책은 다양하지만, 정작 이십 대―이 책에서는 ‘새내기 성인’이라 한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은 드물다. 스무 살에서 스물아홉까지 이 시기를 통과하는 수많은 청년이 이 10년간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지만 정작 실질적인 해법보다는 아직 ‘젊으니까 시도할수록 좋다’, ‘아직 세상의 한파를 겪지 않은 이들의 한탄이다’정도의 막연한 해법으로 넘기기 일쑤다. 그러한 격려만으론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현재 이십 대의 정신건강 수준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통과 관계 맺기의 장으로 널리 활용하면서 글 한 줄, 덧글 반응, 그리고 일상 사진이 주는 부정적 여파는 우리 정신 건강에 생각보다 크고 깊이 파고들었다. 새내기 성인을 위해 20년간 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연구해 온 팀 보노 박사는 자신 또한 이십대 하루가 불안, 외로움, 갈망이라는 감정에 휩싸여서 하루하루를 보냈으며 이는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만한 통찰력이 부족해서였지만, 한편으로는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SNS에서 모든 부정적 감정의 대안을 찾으려는 현세대에게 이 SNS에서 찾는 위안이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바라는 바의 불균형을 만드는 최악의 결정임을 경고한다.《괜찮아지는 심리학》은 일상의 일분일초가 모두 SNS로 이어진 이십 대가 겪는 부정적인 감정의 굴레와, 매일 심리 상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그간의 상담 사례 일체를 수치화 해, 그들이 자주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심리학 기반의 열 가지 대처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십 대 행복해지는 것을 그만 둬야할 때
행복에 대한 명저 《해피어》에서 저자 탈 벤 샤하르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언제나 늘 완벽한 기쁨 속에서 더 바랄 것이 없는 상태를 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행복한지 행복하지 않은지의 여부를 묻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해질까’를 물어보는 편이 유용하다.”
사실 고통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 열흘 내내 즐거운 기분으로 살 수 있을까? 지난 한 주를 돌아봐도 우울했던 기분으로 보낸 게 족히 하루 이상은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런 기분을 피하고자 바쁜 일정을 일부러 추가하고, 사람들과 끊임없이 어울리고자 동아리나 사교 모임에 참여하곤 한다. 그런데도 내 기분은 좋아지지 않는다. 심리학은 이런 기분을 180도 바꿔주거나, 매일 긍정적인 마음 상태로 만드는 해결사 학문이 아니다. 심리학은 안 좋은 날을 최소화하듯, 나쁜 기분을 줄이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키워 좋은 기분이 부정적 충동을 극대화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의 저자 팀 보노 박사 또한 행복해지려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우울함이나 불안에서 재빨리 벗어나는 해법이라고 한다.
쉽게 지치는 몸과 마음,
아껴서 잘 써야 오래도록 괜찮다!
이십 대는 입시로 인한 가정의 관심, 수험의 압박과 엄격한 일과로 자신을 철저하게 제약하던 지난 십 년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와 풍요, 미래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 그야말로 생활 유지와 관련된 실질적 고민에 맞닥뜨린다. 이젠 느슨함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상태를 다시 억지로 조이려다보니 그 반동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는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이럴 때는 뇌와 몸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드는 전환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 공부를 접는 것이 도움이 되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의 최고조를 겪는다면, 강아지나 귀여운 동물의 동영상을 보거나, 빨간불에 멈춰 설 때마다 심호흡을 가다듬어 보자, 이러한 삶의 간단한 힌트가 뇌를 전환하는 동기가 되어 나 자신을 유연하게 만든다. 뇌가 행복해지면 몸과 마음도 잦은 무기력이나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의도적 실천을 꾸준히 수행하기 어렵거나, 부정적 감정에 다시 휩싸인다면 팀 보노 교수의 A/S를 살펴보자.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우리가 적정 기대치를 유지하면서, 이 모든 행위를 습관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상태에 안주하려는 심리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해법을 찾아 이것저것 적용하다 보면 어느새 감정의 파도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실천은 오래 두고 하나씩 천천히 적용해볼수록 몸은 쉽게 지치지 않고, 마음도 더 단단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시선을 사로잡는 한 문장 :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매력적인 문장 만들기
도서정보 : 김건호 | 2019-10-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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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어 3원칙으로 누구나 쉽고 매력적인 한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
가장 쉽고 확실한 ‘한 문장 글쓰기’ 수업
이 책은 카피라이터이자 서울시청 정책 홍보 담당자로 십 년 넘게 일해온 저자가 개발한 ‘비틀어 3원칙’을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짧은 글을 쓰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한두 글자를 변형하기, 끝 글자와 앞 글자를 유사하게 반복하기, 둘 이상의 단어를 결합해보는 비틀어 3원칙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클릭을 부르는 글제목이 되고, 대표님이 오케이(O.K)할 슬로건도 되고, 감동을 주는 문자메시지가 되며, 뇌리에 남는 가게 이름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렇게 점점 발전하다 보면 아이디語(어)로 귀결되는 모든 글쓰기,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이 책이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글쓰기 책으로도 치유가 힘든 ‘백지공포’ 환자라면 접근법을 바꿔서 ‘매력적인 짧은 문장 쓰는 법’부터 익혀보라고 말한다. 문장력이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에, 단문쓰기에 자신감이 붙으면 장문을 쓸 수 있는 문장력이 키워지는 것은 물론,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도 단문 글쓰기 연습만큼 좋은 게 없다. 특별히 시선을 사로잡는 저자의 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전진우 작가의 일러스트와 권말에 부록으로 묶어둔 ‘비틀어 창고’는 글쓰기가 막히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참고하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 도서는 2016년 2월에 출간한 《비틀어 글쓰기》개정판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8,600 원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도서정보 : 임유정 | 2019-10-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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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대기업 임원 및 리더 전문 스피치 코치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공개하는 상황별 스피치의 모든 것!
사람들 앞에 서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입도 못 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일단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회식, 신년사, 건배사 등 꼭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스피치를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는 것들을 정리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리더의 스피치는 달라야 한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더들은 스피치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시간은 부족하지만 스피치는 잘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청중을 사로잡는 리더의 스피치가 이 안에 있다.
이럴 땐 이런 스피치, 상황별 스피치의 결정판!
유연하게 스피치를 시작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스피치 트레이닝 60일의 기적』, 『임유정의 목소리 트레이닝』,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내놓은 스피치 활용서다. 저자는 “스피치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황별 스피치 대본을 제시해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며 따라 하라고 말한다. 스피치는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읽어야 그 말들이 입에 붙어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양한 멘트를 여러 번 연습해 앞에 나와서 말할 때는 멘트를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 어릴 적 몸으로 익힌 자전거 타기가 평생을 가듯이 ‘말’도 몸으로 익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말문이 막혀 머리가 하얘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대본을 여러 번 소리 내 연습해보자. 어느새 대본에 자신의 스토리를 덧붙여 멋진 스피치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당신에게 전하는
청중을 열광시키는 스피치 대본 108가지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자기소개’에서는 다양한 상황별 자기소개 대본을 보여준다. 여기에 나온 자기소개의 기본 뼈대를 익힌다면 자신 있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소개한다. 저자는 ‘명언’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명언은 말을 깊이 있게 만들기도 하고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에도 편하고 듣기에도 편하다. PART 3 ‘나와서 한말씀’에서는 리더라면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공개한다. 청중이 다수인 곳에서의 스피치는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에 나온 대본들을 입으로 소리 내 읽어보며 퍼블릭 스피치를 익혀보자. PART 4 ‘건배사’에서는 TEC 법칙을 활용한 건배사 대본을 제시한다. TEC 법칙의 ‘T’는 감사 인사(thanks), ‘E’는 에피소드(episode), ‘C’는 구호(cheers)다. 이왕 말해야 할 자리라면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지게 ‘한말씀’ 남겨보라. 바쁘고 힘든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쉬운 스피치 책은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도서정보 : 임유정 | 2019-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 출판사 서평
대기업 임원 및 리더 전문 스피치 코치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공개하는 상황별 스피치의 모든 것!
사람들 앞에 서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입도 못 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일단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회식, 신년사, 건배사 등 꼭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스피치를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는 것들을 정리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리더의 스피치는 달라야 한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더들은 스피치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시간은 부족하지만 스피치는 잘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청중을 사로잡는 리더의 스피치가 이 안에 있다.
이럴 땐 이런 스피치, 상황별 스피치의 결정판!
유연하게 스피치를 시작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스피치 트레이닝 60일의 기적』, 『임유정의 목소리 트레이닝』,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내놓은 스피치 활용서다. 저자는 “스피치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황별 스피치 대본을 제시해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며 따라 하라고 말한다. 스피치는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읽어야 그 말들이 입에 붙어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양한 멘트를 여러 번 연습해 앞에 나와서 말할 때는 멘트를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 어릴 적 몸으로 익힌 자전거 타기가 평생을 가듯이 ‘말’도 몸으로 익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말문이 막혀 머리가 하얘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대본을 여러 번 소리 내 연습해보자. 어느새 대본에 자신의 스토리를 덧붙여 멋진 스피치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당신에게 전하는
청중을 열광시키는 스피치 대본 108가지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자기소개’에서는 다양한 상황별 자기소개 대본을 보여준다. 여기에 나온 자기소개의 기본 뼈대를 익힌다면 자신 있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소개한다. 저자는 ‘명언’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명언은 말을 깊이 있게 만들기도 하고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에도 편하고 듣기에도 편하다. PART 3 ‘나와서 한말씀’에서는 리더라면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공개한다. 청중이 다수인 곳에서의 스피치는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에 나온 대본들을 입으로 소리 내 읽어보며 퍼블릭 스피치를 익혀보자. PART 4 ‘건배사’에서는 TEC 법칙을 활용한 건배사 대본을 제시한다. TEC 법칙의 ‘T’는 감사 인사(thanks), ‘E’는 에피소드(episode), ‘C’는 구호(cheers)다. 이왕 말해야 할 자리라면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지게 ‘한말씀’ 남겨보라. 바쁘고 힘든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쉬운 스피치 책은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EFT 첫걸음
도서정보 : 화이트도브북스 | 2019-10-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FT란 무엇인가요?
EFT는 감정자유기법(Emotional Freedom Technique)의 줄임말입니다. EFT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시달리는 사람을 해방시켜주며, 상처나 고통을 경험한 후에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물리적 반응을 치유함으로써 만성적인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런 경험의 결과가 따라오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몸이 작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기억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EFT는 공짜이며 효과가 빠른 기법입니다. 설사 EFT가 효과가 있는지 여부에 백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해도, 좋아지는 점이 있는지 시도해볼 가치는 여전히 충분히 있습니다. EFT는 잠재의식이나 비슷한 무엇을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는 신체적 연결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열정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적은 열정으로 EFT를 시도해도 여전히 분명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구매가격 : 2,500 원